그래도 같은 평수면 LA가 더 쾌적한건 맞죠 ㅎㅎ 스튜디오나 원베드 제일 작은 평수 650ft이면 18평정도 되는데 층고가 거의 1.5배이고 공용면적까지 합치면 한국 20평대랑 비슷해요. OPT 끝나고 NIW 준비하면서 본가 잠깐 들어갔었는데 신축이라 다른 곳보다 층고가 높은데도 답답해서 항상 층고 높은 공유오피스 가서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영상은 잘못된 정보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상황을 유추해서 가정한 것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저렇게 아파트를 렌트하는 경우는 혼자사는 경우보다는 부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베드 룸도 혼자사는 사람이 이용하기 보다는 아이가 없는 신혼 부부 위주라 부부 둘다 소득이 있을경우 한명의 소득을 렌트비, 다른 한명의 소득을 생활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혼자 있는 경우 벌이가 좋으면 비싼 아파트 렌트할 수도 있지만 벌이가 적은 경우 룸쉐어를 하는데 위 영상에 제시한 룸 메이트는 극단적인 내용이고 룸쉐어 앱을 통해서 하면 서로 조건 맞춰서 룸메이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30%떼는 것 같지만, 세금보고할때 많이 돌려받으실 겁니다. 보너스에 withhold를 좀 많이 하지만 결국 세금보고할때는 ordinary income으로 잡혀서 일반 소득과 같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401K는 결국 자기돈이기 때문에 너무 아까워하지 않으셔도 돼구요. 신경끄고 있다가 한 십오년쯤 지나서 401k를 보면 나름 소소한 벼락부자가 된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실 겁니다. 삼십년 정도 채우면 말할 필요도 없구요.
한국에서 연봉 10억 넘으면 소득세 45% 연금은 1년에 500 그중의 50%는 회사부담 건보료 매달300 1년에 5억조금 넘게 실수령받겠네요 한국에서도 저 사이즈와 마당있고 방몇개있는 전원주택이면 고작 월세가 300만원 뿐이야? 얘기나올거 같은데요 ㅎㅎ 성공하면 미국으로 이민가는게 답이네요
한국에서 부부합산 3억5천을 벌다가 남편따라 베이에어리어에 가서 연봉 18만불로 3인가족이 살면서 정말 3년 동안 가난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왔어요. 다행히 남편이 부수적으로 앱수익이 10만불 있어서 총 28만불로 생활했는데도 ㅠㅠ 아이 데이케어 월 2000불, 렌트비 5000불 내고 나면 정말 외식도 힘들고 빠듯했어요. 올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베이스 샐러리가 많이 올라서 좀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ㅎㅎ 렌트비가 무섭게 올랐더군요!!! 8000불은 줘야 ㅠㅠ 3베드룸을 렌트할 수 있더군요.
결과적으로 대충 맞는 말입니다. 국민소득이 약 2.5배인 걸 감안하면 원화 기준 4~5천만원이라고 봐도 되나, 문제는 그 돈을 가지고 한국의 시 단위에 사는 것이 아니고,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에서 월세 내고 사는 격이죠. 저 분의 생활수준을 감안해서 보면 3천만원이라고 봐도 타당합니다. 저 지역 기준해서 보면 상대적으로 저임이라 볼 수도 있죠.
집을 저런 호화주택에서 사니까 돈이 안모이지 월세면 더싼곳에서 둘이 같이 살아야함 그럼 2500불 이 아니라 1000에 가능.삼성전자 직원들도 20대들은 작은 원룸에서 사는데///심지어 기숙사 사는사람도있다. 게임만든다고 저런 호화주택은 좀 무리다. 어쨋든 좋은 영상 감사
@@robertsaint6495예 대부분 미국 시민들 힘들게 삽니다. 부모 형편이 좋은게 아니라면 대도시에 살면서 형편 유지하는거 절대 만만한게 아닌걸요 ㅋ 6-8만달러 버는 그 사람들이 날마다 자기 레이오프 당하면 홈리스 된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니까 커리어 수직상승을 목표로 하죠 사람들이.. 프리랜서 잡 병행하는 경우가 미국에서 훨씬 많은 것도 그 이유고요. 풀타임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는거죠.
정말 typical한 case를 잘 정리하셨네요 ㅋㅋㅋ Thank you.
자료도 눈에 쏙쏙 들어오고 자막도 읽기 편하고 전달력도 좋고 내용도 훌륭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래도 같은 평수면 LA가 더 쾌적한건 맞죠 ㅎㅎ 스튜디오나 원베드 제일 작은 평수 650ft이면 18평정도 되는데 층고가 거의 1.5배이고 공용면적까지 합치면 한국 20평대랑 비슷해요. OPT 끝나고 NIW 준비하면서 본가 잠깐 들어갔었는데 신축이라 다른 곳보다 층고가 높은데도 답답해서 항상 층고 높은 공유오피스 가서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15~20만불 벌면 훨씬 나을것같죠? 조금 낫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차이는 안납니다. 왜냐면 집/차에 욕심이 생기거든요. 원래 돈 모아서 부자 되려면 정말 차원이 다르게 잘벌지 않는 이상은 뭔가 포기해야되요 ㅠㅠ
위 영상은 잘못된 정보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상황을 유추해서 가정한 것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저렇게 아파트를 렌트하는 경우는 혼자사는 경우보다는 부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베드 룸도 혼자사는 사람이 이용하기 보다는 아이가 없는 신혼 부부 위주라 부부 둘다 소득이 있을경우 한명의 소득을 렌트비, 다른 한명의 소득을 생활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혼자 있는 경우 벌이가 좋으면 비싼 아파트 렌트할 수도 있지만 벌이가 적은 경우 룸쉐어를 하는데 위 영상에 제시한 룸 메이트는 극단적인 내용이고 룸쉐어 앱을 통해서 하면 서로 조건 맞춰서 룸메이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You are my all time lover
Physiotherapy
30%떼는 것 같지만, 세금보고할때 많이 돌려받으실 겁니다. 보너스에 withhold를 좀 많이 하지만 결국 세금보고할때는 ordinary income으로 잡혀서 일반 소득과 같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401K는 결국 자기돈이기 때문에 너무 아까워하지 않으셔도 돼구요. 신경끄고 있다가 한 십오년쯤 지나서 401k를 보면 나름 소소한 벼락부자가 된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실 겁니다. 삼십년 정도 채우면 말할 필요도 없구요.
13:10 여기서부터 그라데이션 분노가 스멀스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없이 렌트살이면 10만불이어도 답이 없지. 1베드도 오씨나 LA기준 2500불정도 하는데. 2주급 나온거 그냥 렌트비로 나감.
그냥 외식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장본걸로 해먹고..세일이나 블프때나 뭐사고. 그런 삶을 살게되지.
한국에서 연봉 10억 넘으면
소득세 45%
연금은 1년에 500 그중의 50%는 회사부담
건보료 매달300
1년에 5억조금 넘게 실수령받겠네요
한국에서도 저 사이즈와 마당있고 방몇개있는 전원주택이면
고작 월세가 300만원 뿐이야?
얘기나올거 같은데요 ㅎㅎ
성공하면 미국으로 이민가는게 답이네요
참고로 401k는 텍스를 나중에 돈을 꺼낼때 냅니다. 그러므로 직장인들의 몇 안되는 절세 방법입니다.
그래서 빨리 결혼해서 맞벌이 하면서 집을 사서 다운페이 해야죠. 월세는 그냥 없어지는 돈이고 다운페이는 내돈이니...
연봉 10만불이면 미국 깡촌에서 살지 않는이상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캘리에서는 생존불가
10만불이면 결혼한 부부 기준 7500천불이하까진 12프로, 그 이상 넘어간 부분에 대해선 22프로가져감.
401k도 회사에서 매칭해줘야 부울맛이나지 솔찍히 매칭안해주면 그냥 그돈으로 주식이나 다른 투자하는게 나음
Pretax인데 도움이 안된다고? ㅎㅎㅎ 그것만으로 매달 천불이상은 세이브하는데
영상에 나온것보다 미국인들은 지출이 훨씬 적고 저축은 훨씬큼. 지출은 많이 다르지만 저축은 무조건 VOO 나 SPY 에 투자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미국에선 돈생기면 무조건 VOO 나 SPY 에 몰빵임
아진짜요 ? 401k 를 대부분 voo 를 사나요 ?
@@hojeong9414 VOO는 아니지만 S&P 500 mutual fund입니다. 대부분 401k 플랜에 S&P 500 mutual fund가 들어있어요.
@@hojeong9414주식 아예 모르고 큰 부자될 욕심 없다면 VOO VTI IVV 같은게 배당도 은근 잘나오고 좋죠
서울도 괜찮은데는 월세 200 만원 그냥 넘고 300-350까지도 감 요새는
사실 100k면 괜찮은거 같은데 한국이랑 비교하면
의료보험도 내실텐데... 그것도 만만찮게 가져가지요
그건 회사에서 다 내줘요
한국에서 부부합산 3억5천을 벌다가 남편따라 베이에어리어에 가서 연봉 18만불로 3인가족이 살면서 정말 3년 동안 가난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왔어요.
다행히 남편이 부수적으로 앱수익이 10만불 있어서 총 28만불로 생활했는데도 ㅠㅠ 아이 데이케어 월 2000불, 렌트비 5000불 내고 나면 정말 외식도 힘들고 빠듯했어요.
올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베이스 샐러리가 많이 올라서 좀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ㅎㅎ 렌트비가 무섭게 올랐더군요!!! 8000불은 줘야 ㅠㅠ 3베드룸을 렌트할 수 있더군요.
그정도벌면 렌트하지말고 집을사라 ㅉ
캘리 연봉 10만불이면 대충 생활 수준은 한국 시단위에사 연봉 3천만원 정도 받는거랑 비슷한건가..?
한국으로 치면 연봉 4천-5천만원 정도라고 보면되죠. 똑같은직업 기준 한국연봉에 2배-2.3배정도 됩니다.
결과적으로 대충 맞는 말입니다. 국민소득이 약 2.5배인 걸 감안하면 원화 기준 4~5천만원이라고 봐도 되나, 문제는 그 돈을 가지고 한국의 시 단위에 사는 것이 아니고,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에서 월세 내고 사는 격이죠. 저 분의 생활수준을 감안해서 보면 3천만원이라고 봐도 타당합니다. 저 지역 기준해서 보면 상대적으로 저임이라 볼 수도 있죠.
커리어패스가 한국이랑은 다르잖아요
이분이 아트디렉터 끝판왕까지 가서 임원까지 된다면 그이후부터 연봉은 부르는게 답일텐데요 한국은 그게 가능한가요?
@@robertsaint6495 그게 무슨 말씀? 끝판왕의 삶이야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를게 없겠지만 art director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불안정하고 고연봉 직업이 아닌데 뭐가 그리 큰 차이가 날까요?
캘리에서 연봉 10만불이면 너무 적네요 ᆢ
나이가 어떻게 된지는 모르지만, 손에 남는거 별로 없습니다.
각종세금, 렌트비, 차 할부금, 엄청난 생활비 ᆢ
집을 저런 호화주택에서 사니까 돈이 안모이지
월세면 더싼곳에서 둘이 같이 살아야함 그럼 2500불 이 아니라 1000에 가능.삼성전자 직원들도 20대들은 작은 원룸에서 사는데///심지어 기숙사 사는사람도있다. 게임만든다고 저런 호화주택은 좀 무리다. 어쨋든 좋은 영상 감사
$2500이 호화주택 아닌데.. 원베드 $4-5000은 넘어야 럭셔리. 한국같은 초소형 집 자체가 없고, 가격과 치안이 비례해서 위험한 동네가면 싸게 구할 수도..
crips 지역은 남자들도 위험해서 차몰고 지나가도 주변을 두리번거리지 않아야 되요 거기선 아시안들 다니기 쉽지않아요
한국의 연봉 5000 수준인가요?
한마디로..자기 자본 없으면..잦된다
1억 연봉 가지곤 택도없고 벌어서 살긴 거지꼴 못면한다.
커리어 쌓이는건 생각안하시죠? 돈주고도 못얻을 커리어를 돈벌면서 얻는데요
미국에 살면.. 풀타임 일하는걸로 삶 유지하는거 택도 없어요 ㅋㅋ 투자를 병행하지 않으면 가난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nvliaen 님 한국에서 어디서 주워듣고 멍멍소리하지마세요 미국인 평균 연봉이 6~8만달러에요 그 사람들은 무슨 그지들임?
@@robertsaint6495예 대부분 미국 시민들 힘들게 삽니다. 부모 형편이 좋은게 아니라면 대도시에 살면서 형편 유지하는거 절대 만만한게 아닌걸요 ㅋ 6-8만달러 버는 그 사람들이 날마다 자기 레이오프 당하면 홈리스 된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니까 커리어 수직상승을 목표로 하죠 사람들이.. 프리랜서 잡 병행하는 경우가 미국에서 훨씬 많은 것도 그 이유고요. 풀타임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는거죠.
@@robertsaint6495 상대적으로 그만큼 물가가 높으니까 그렇죠 한국에서 사는 거랑 비슷할 듯
ㅋㅋㅋㅋㅋ 인디언 카레 ㅇㅈㅇㅈ
피카가 아니라 파이카입니다.
대출 받아 집사서 임대주면 되죠. 뭘 고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