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상점에서 무엇을 사고 서비스를 받아 호들갑을 떠는데 너 같지 않고 억지로 상대가 기분좋게 만들려고 호들갑떤다고 전 서비스받아 기분 좋아서 반응해준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서비스를 받아 그저 기분좋으면 감사합니다 하면 되었는데 필사적으로 상대의 기분이 좋아지게 오버하며 마치 간신처럼 호들갑을 떨었던거죠 ㅋㅋ 있는그대로 평소의 너대로 행동해도 괜찮다 라고 하니 그 말이 몇일째 계속 생각나고 고맙고 감동적이였어요😊남편에게 고맙고 너무 남의 사랑받기위해 상대 기분이 좋아지게 애쓰지말고 그저 예의를 지키며 나답게 행동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맞아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채로 편하게 관계를 맺은 타인과 시간을 보내면 충만하고 기분이 좋은데, 그렇지 않고 가면을 쓰고 타인과 시간을 보내면 어느 순간 답답하고 쉽게 기가 빨리고 집에 들어오면 공허함과 외로움이 밀려오더라고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충만할 때가 있고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도 외로울 때가 있는 건, 결국 정민님 말씀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평상시 저는 웃음도 많고 활발하고 말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말도 많은데, 사람이 항상 그럴 수는 없고 어떨 땐 그냥 조용히 있고싶을 때도 있고, 피곤할 때도, 가끔은 귀찮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땐 그럼 그냥 그렇게 있어도 되는데, 그럴 때 조차 저도 모르게 "항상 타인을 즐겁고 기분좋게 만들어야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텐션을 유지해야한다구! 혹시 내가 전과 다르게 조용히 있으면 날 걱정하거나 이상하게 보겠지?" 이런 강박이 있어서인지 억지로 텐션 올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가면을 쓴 채로 보내는 시간은 아무리 그 시간이 좋았고 즐거웠더라도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무조건 마음이 공허하고 현타오고 찝찝하더라고요.. 기도 쉽게 빨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지 않고 가면을 쓴 채로 보내는 게 외로움을 불러일으킨다는 거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고, 공적인 관계가 아닌 사적인 관계에서 만큼은 무조건!!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게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꾸준히 어떤 모습의 나도 다 드러내도 괜찮다고 저 스스로가 계속해서 수용해주고 응원 해줘야겠지요 ㅎㅎ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을 뿐인데 상대가 그걸 불편해하며 지적하는 건, 그건 내 문제가 아닌 상대 내면의 문제라는 것" "나는 상식 선에서 행동하는데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그 불편함은 상대의 몫이다." 정민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사랑합니다💕 우리 다들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충만하고 평온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살아가요 🥰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
어제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딱 영상 올라왔네요. 저를 위한 선물로 느껴져요❤ 딱 오랜 친구랑도 이제 제가 또 다른 길에 올라서서 멀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문제를 찾아 약간은 평소답지 않게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딱 이 사건이 멀어지도록 유도하고 있구나 발견했는데, 관련 내용이 있어 좋네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상점에서 무엇을 사고 서비스를 받아 호들갑을 떠는데 너 같지 않고 억지로 상대가 기분좋게 만들려고 호들갑떤다고 전 서비스받아 기분 좋아서 반응해준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서비스를 받아 그저 기분좋으면 감사합니다 하면 되었는데 필사적으로 상대의 기분이 좋아지게 오버하며 마치 간신처럼 호들갑을 떨었던거죠 ㅋㅋ 있는그대로 평소의 너대로 행동해도 괜찮다 라고 하니 그 말이 몇일째 계속 생각나고 고맙고 감동적이였어요😊남편에게 고맙고 너무 남의 사랑받기위해 상대 기분이 좋아지게 애쓰지말고 그저 예의를 지키며 나답게 행동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맞아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채로 편하게 관계를 맺은 타인과 시간을 보내면 충만하고 기분이 좋은데, 그렇지 않고 가면을 쓰고 타인과 시간을 보내면 어느 순간 답답하고 쉽게 기가 빨리고 집에 들어오면 공허함과 외로움이 밀려오더라고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충만할 때가 있고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도 외로울 때가 있는 건, 결국 정민님 말씀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평상시 저는 웃음도 많고 활발하고 말 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말도 많은데, 사람이 항상 그럴 수는 없고 어떨 땐 그냥 조용히 있고싶을 때도 있고, 피곤할 때도, 가끔은 귀찮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땐 그럼 그냥 그렇게 있어도 되는데, 그럴 때 조차 저도 모르게 "항상 타인을 즐겁고 기분좋게 만들어야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텐션을 유지해야한다구! 혹시 내가 전과 다르게 조용히 있으면 날 걱정하거나 이상하게 보겠지?" 이런 강박이 있어서인지 억지로 텐션 올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가면을 쓴 채로 보내는 시간은 아무리 그 시간이 좋았고 즐거웠더라도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무조건 마음이 공허하고 현타오고 찝찝하더라고요.. 기도 쉽게 빨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지 않고 가면을 쓴 채로 보내는 게 외로움을 불러일으킨다는 거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고, 공적인 관계가 아닌 사적인 관계에서 만큼은 무조건!!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게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겠습니다. 그러려면 꾸준히 어떤 모습의 나도 다 드러내도 괜찮다고 저 스스로가 계속해서 수용해주고 응원 해줘야겠지요 ㅎㅎ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을 뿐인데 상대가 그걸 불편해하며 지적하는 건, 그건 내 문제가 아닌 상대 내면의 문제라는 것"
"나는 상식 선에서 행동하는데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그 불편함은 상대의 몫이다."
정민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사랑합니다💕
우리 다들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충만하고 평온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살아가요 🥰 다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
혼자라서 외로운것이 아니다라는말에 머리가 띵해지네요. 오늘도 울림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있는 내 모습 그대로 예쁘게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외롭고 슬펐는데.. 오늘 영상으로 선물같은 위로 받았네요ㅠㅠ감사합니다❤
마인드풀님 영상들을보면 너무 마음이 편안해져요 얼마나 힘든시간을 거쳐왔을지 저도 마음이 답답하고 먹먹해서 듣다보면 편안해지고 지금 너무 외로웠는데 너무 맞는말이예요
나는 다만 나로 살아가면 될 뿐
정민님 영상을 보면 늘 내가 나로 존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때보다 더 뚜렷하게요 감사한 인연이에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정민님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
이 또한 자존감과 연결이 되는군요. 수용하고, 나로써 살면,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외롭지 않아요 ❤
어제 명상을 하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있는 그대로 나를 드러낼수 없는데 어떻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민님 오늘 유독 엄청 빛나세요,, 😮❤ 스타일링이 엄청 잘어울리시는것 같아요 ㅎㅎ
어제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딱 영상 올라왔네요. 저를 위한 선물로 느껴져요❤
딱 오랜 친구랑도 이제 제가 또 다른 길에 올라서서 멀어지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문제를 찾아 약간은 평소답지 않게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딱 이 사건이 멀어지도록 유도하고 있구나 발견했는데, 관련 내용이 있어 좋네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헤어스타일 바꾸셨네요! 잘어울리세요~!😊
감사합니다.
위로됩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
이 얘기가 무슨얘기인지 마음공부한지 1년반이 되어서야 알게됐네요
내가나인것을 드러내는것이 무서워요ㆍㆍᆢ 가까이 다가오는게 싫어요
💛
외로움은 소진되는 거랑 비슷.
저는 과거에 내가 했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내가 과거에 그런 행동을 했는데 누가 날 사랑하겠어? 이런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사람들과 만났을 때 그 행동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하구요. 이것도 말씀하신대로 하면 되나요??
@@nanennaya000 감사합니다 :)
배경이 어디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