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진짜로 커피가 좋거나 장사하는게 좋아서 하는 행동이 아니면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닌 듯. 내 단골손님이 진짜 고맙고 정들어서 저렇게 행동하신거지. 무슨 요식업의 바이블 요런것 처럼 '단골은 귀한 손님이니 서비스 아깝게 생각해서는 안됨' 깉은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서 저런 멘트가 나온 듯.
ㄹㅇ 한국인들은 모든 인사가 밥으로 통하네 만났을때 = 식사 하셨어요? 밥은 먹었냐? 만나서 = 일단 밥부터 먹음 헤어질때 = 언제 밥 한번 먹자! 기분 나쁠때 = 에이ㅆ 밥맛 떨어지게 아픈 사람한테 = 밥맛 없어도 죽이라도 꼭 챙겨먹어 고마울 때 = 야 고맙다 내가 다음에 밥 한끼 살게 혼낼때 = 너 또 이러면 밥도(국물도) 없을줄 알아!
ㅋㅋㅋㅋ 나도 매번 한다라이씩 반찬하길래 하루는 반찬하는거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다가 엄마 우리가족중 아무도 저 반찬에 손 안대던데 왜 그렇게 많이하냐니까 노려보면서 왜! 내가 먹고싶어서 그런다 이거 내가 혼자 다 먹을꺼다!하길래 ㅋㅋㅋㅋㅇㅇ 알았음 했는데 괜히 머라하면 안먹는것만 임금님반찬해주니 조용히해얌
단골손님 배려하지 뭐 라고 생각한 착하신 알바님과 나 때문에 커피 한잔 못 팔았으니 나는 10배로 갚아주자 하신 선한 마음의 단골손님.. 준표님 말씀처럼 다시 이런분들 많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하는데.. 요샌 다들 너무 날이 서있고.. 악에 받혀 사는거 같네요.. 서로 부딪히고 실수하면 일단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안 다치셨어요? 그 다음에 조곤조곤 시시비비 가리면 되는데.. 눈을 어디다 두고 다니야 야이 신발 부터 나오는 시대니..ㅠㅠ 그걸 넘어서 요샌 뭐 ??? 왜??? 이걸로 넘어가는 분들도 왕왕 있고... 다들 풍요롭고 여유가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뭐만하면 호불호 이러는데 그거 그냥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거고 왠만한 조리법은 타 문화권에 비슷한 조합으로 평범하게 먹고 있음 음식에 제한을 거는 고정관념은 혼자해야지 인식만드는건 없어져야한다고 봄 결코 타르타르/머스타드에 밥비벼먹어서 그런거 아님. 근데 이거 소스량 최대한 적게 황금비율로 비비면 그냥 새콤한맛도 없고 평범하게 맛있음.
초중고등학생 때 급식에 스프나오면 스프밥 해먹음 근데 단계열 옥수수나 크림은 안해먹고 양송이랑 소고기스프만 해먹음 달달한게 밥이랑 들어가면 메인으로 들어가야할게 너무 달아져서 아웃임 하지만 양송이와 소고기는 염분이 은근 있어서 밥이 술술 넘어감 한때는 너무 좋아해서 오뚜기스프 사와서 집에서 해먹을 정도로 좋아했음
나오는 음식보다 준표쿤 썰푸는게 더 맛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말을 맛있게해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진짜로 커피가 좋거나 장사하는게 좋아서 하는 행동이 아니면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닌 듯. 내 단골손님이 진짜 고맙고 정들어서 저렇게 행동하신거지. 무슨 요식업의 바이블 요런것 처럼 '단골은 귀한 손님이니 서비스 아깝게 생각해서는 안됨' 깉은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서 저런 멘트가 나온 듯.
2:40 순대만 오는 이유는 내장이 원래 잡내가 나기 쉬워서 일부러 관리가 덜 빡센 순대만 파는거임...
구씨네 수요가 늘어서 그런 게 아니군요.
어릴때 우리집이 무척 가난했음
아버지랑 어머니가 맞벌이 하셨는데 그게 스프공장이였음
한달에 두어번 퇴근하실때
요즘 쌀 10kg 사이즈의 검정비닐봉지에 스프를 가득
담아오심. 그럼 어머니가 냄비에 물넣고 스프넣고 스프를 끓이시면 그거에 밥말아 먹었음
초6부터 중2까지 매일 아침 저녁은
스프밥이였던 슬프고 아린 추억..
저에게는 좋은추억의 스프밥인데
누군가에게는 슬픈 추억의 스프밥이네요😢
쌀밥에 담배끈다니까 야발박는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음식 못 먹게 됐는데 화가 나지 ㅋㅋㅋㅋ
밥상머리 예절교육이란게 존재했던 나라에서 그딴 짓을하면 반죽음 상태로 만들지 ㅋㅋㅋ
님밥에 담배끈다고 생각해봐요 ... 매우 가볍게 이해될겁니다
와 이건
쌀밥에 담배는 진짜 자동으로 욕 나온다 ㅋㅋㅋㅋ
진짜 강릉 국수집 신은 대박이였음 ㅋㅋㅋ 담배 끄는거 보고 바로 '저런 ㅅㅂㄻ' 튀어나옴 ㅋㅋㅋ
마지막 커피집 사장님이랑 손님은 둘다 인성과 사회성이 좋은 분들임
정말 마지막 사장님 훌륭하신 분 같네요!
사실 저건 사장으로서의 마인드오 소비자로서의 마인드라기보단 둘다 둘다 인간으로서의 즉 인간성이 좋은거임 저런 사람들만 있으면 누군가를 배려하고 갚아가며 순환되서 착한 사람이 당하지 않고 악한 사람이 도태되는 선순환의 유토피아가되는거라 봄
@@노콘어림도 없지 바로 헬조선..
맨마지막은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거의다 저렇게 행동했음..
지금은 딱히 표현할 수 없고 무엇때문이다 정확히 말은 못하지만 사람들이 서구화? 되가면서 정이라는건 없어지고 자기만 아는시대가 옴
그래서 인구는 감소하는데 빌런들은 넘쳐나는시대임
그럼에도 다들 아직까지 저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그리워하고 조금이나마 저런 걸 느끼면 감동받아하는데....
왜 세상은 점점 더 삭막해져가는걸까?
분명 사람들은 아직까지 저 모습을 더 좋다고 생각하고 그리워하는거 같은데...
마지막썰이 둘다 너무 훈훈해서 좋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ㄹㅇ 한국인들은 모든 인사가 밥으로 통하네
만났을때 = 식사 하셨어요? 밥은 먹었냐?
만나서 = 일단 밥부터 먹음
헤어질때 = 언제 밥 한번 먹자!
기분 나쁠때 = 에이ㅆ 밥맛 떨어지게
아픈 사람한테 = 밥맛 없어도 죽이라도 꼭 챙겨먹어
고마울 때 = 야 고맙다 내가 다음에 밥 한끼 살게
혼낼때 = 너 또 이러면 밥도(국물도) 없을줄 알아!
밥 걱정 안하게 된지가 단군 이래로 40년 밖에 안되서 그런거에요. 지금처럼 굶는 사람이 거의 없는건 없었으니까요
??? : 개념 밥 말아먹었냐?
우리 조만간 보약한첩먹죠
무슨보약?
밥이보약
★★정보-돼지 내장은 따로 구매할수있다(간.허파.오소리감투)
쿠팡 기준 대략1kg당 1만~1만2천원쯤
간혹 1+1판매 업체도있다 1kg기준
떡볶이.순대 시킬때 주는양으로하면
대략 15회 이상 먹을수있다
구매시 업체를 잘선정해야 맛나게먹을수있다
쿠팡에서 후기를 잘보고 골라야한다
그렇지않음 냄세가심해먹지못할수도있다
주의하자
ㄹㅇ 잘 고르세요 우리집도 뭐든 잘먹는 편인데 싼 거 샀다가 못먹고 버림..
쿠팡 리뷰는 좋게 써있어도 믿지 못할 경우가 많으니 차라리 약간 비싸지만 맛있는 제품을 사는 게 나을지도.
삶아 먹는게 귀찮지 않으시다면 쿠X이나 네이X에 순대 간 치시면 3키로인데 2만원돈 안하는거 있습니다. 주문하셔서 드세요. 저희 아부지도 간 좋아하셔서 그렇게 주문 해서 먹습니다.
진짜 음식에 진심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는 스프 나오면 대부분 옥수수밥 나왔는데 둘이 말아먹으면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마지막 카페썰은 ㄹㅇ 3대동안 단골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교라서 성경 찢는거 어쩌고 할 때 그게 화나나? 하고 있었는데 흰 쌀밥에 담뱃불 끈다고 할 때 자동으로 쌍욕나옴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욕 금지라 원래 욕 잘 안하는데... 근데 저건 울 엄빠도 욕하실듯
2:30 간 따로 팔음. 저렴하고 양 많음. 코팡에 있음.
근데... 애완동물용... 이란걸 좀 강조해서 팔고 있음... 사람이 먹어도 맛있는데...
준표쿤 웃음소리가 호방해서 이런 영상에서 빵터질때 나까지 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순대 내장 순대 간 치면 따로 한무데기 팔더라고요ㅋㅋㅋㅋ다 쪄서나오는거라 데워먹으면 맛있어서 저도종종 구비(?)해놓고 먹습니다
나오는건 아는데 비리지않나요? 순대는 안비리던데 간은 배달집에서도 엄청 푸석하고 잡내나는 곳도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따로파는 간은 안시켜봤네요
4:26 케챱밥 오무라이스 생각하면 됩니다 ㅋㅋㅋ
3:49 리조또 말하신듯. 그것도 스프에 밥볶은건 아님 스프밥 싫어...
칼국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들었는데도 화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약 45년전? 에 저는 마가린을 밥에 넣어서 비벼 먹었었죠...ㅎㅎ; 김치랑 먹으면 진짜 맛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으윽...그 시절에는 먹을 게 없어서 어지간 하면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스프밥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십니다... ㅋㅋㅋㅋ
민초는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시고 제 와이프랑 4살난 딸이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매번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마지막 카페 사장님은 돈 쭐좀 나셔야겠네요. 말 넘 예쁘게하시넹 ㅋㅋㅋ
준표님 욕 맛잇게잘하시는데 쫄깃허니ㅋㅋ
빗취 발음 ㄹㅇ찰짐ㅋ
갓준표님
저희동네 약간 큰 마트에서도 돼지내장 삶은거 모둠으로 팔던데요..간도 통으로 진공포장돼잇엇음..잘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였나요?? 믹스커피에 밥 말아먹는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먹어본 엠씨들 다들 맛있다고 ㅋㅋㅋ
와 마지막 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장님과 저 손님분은 두분 다 뭘 해도 성공할 분들이다
12년전 13년전? 고딩때 친구랑 둘이 노가다 갔었는데 오야가 콜라에 밥말아먹는거 보고 친구랑 둘이 속안좋아져서 밥 못먹음;
만두저거 감자만두인데 싼건아니에요 일단 ㅈㄴ맛있구.. 개쫀득하고 암튼엄청맛있음
'개성 감자만두 아닌가? 저거 나름 비싼데..' 하고 생각만 했지 자신은 없었는데 님 눈에도 그리 보였다면 제가 생각한 그게 맞나 보네요 저희 집도 저 만두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데 만두국 해먹는 검 첨 봄 ㅋㅋ 아무래도 쪄 먹었을 때가 제일 맛있다 보니
뭘 좀 아시는분 이시네
말 조리있게 잘한다
크림스프나 옥수수스프에 밥말아먹으면 맛있음 케챱밥은 강원도에서 일할때 급식실에서 처음봣는데 야채 볶음밥에 케찹 뿌려서비벼먹는거였는데 나름 먹을만햇었음
05:47 술 2병이상 먹으면 좋다고 리필해줄텐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내장따로팔아요 저두 간좋아해서 간 사다사 냉동실에두고 뎁혀먹고있어요 😂
안양시장 순대곱창 골목 뒤쪽에 순대파는곳있는데 부산물만 산다고하면 간이랑 귀랑 여러부위 만원에 엄청 많이줘용
삶아서 쌈장찍어먹으면 !!!!!!
오~ 몰랐던 꿀팁
가게 이름 좀 알려주세요
먹고싶은건 몸에 부족한게 땡깁니다
간이 안좋아지셨습니다~
스프밥 케찹밥 초장밥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간장밥도요 왜냐면 진짜 반찬이 김치조차 없으면 장만 넣고 비벼먹음 고추장에 참기름만 넣고 먹어도 개꿀맛 (배고플땐 다 맛있다)
삶은 돼지간 지마켓에서 팔아요,,,국내산 삶은 돼지 간 800g-1kg 1개 한마리분 통째로 2700원,,,생각보다 맛나요,,
해외 디저트 중에 쌀푸딩도 있고 망고찹쌀밥 두리안찹쌀밥도 있는데 달지 않은 스프밥 정도는 생각보다 평범한 범주임 재료랑 맛 비슷한 리조토, 쌀과 우유로 만드는 타락죽도 있음
쌀푸딩 어디 해외 나갔다가 그 쌀들어간 아이스크림 느낌일줄 알고 샀는데 입에 넣자마자 다 버려버린
태국 망고찰밥 진짜 존맛탱
망고랑 밥을 왜 같이 먹어 그게 머여 ㅅㅂ 했는데 먹어보니 완전 와...
포포포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사람인듯ㅋㅋㅋㅋㅋㅋ
9:39 요즘 이상해진건 시민의식이랑 애ㅅㄲ들 개념수준이지 장사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이 변하니 변하는거고
욕을 해도 밉지가 않아
너무 이뻐
납품하시녜 😂 ㅋㅋㅋㅋ 아 양조절이 컨트롤이 안 된다고~
우유밥 아빠가 드시는거 보고 먹아보고 중독됨 존맛 밥이 고소해요
준표씨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민초핍박하는 그런사람이었어!!???
😂
내가 유튜브 준표짱 웃는 영상만큼은 배속 안 한다. 준표짱의 웃음을 1초라도 잃고 싶지 않아.
중간 육개장 내 글이넼ㅋㅋㅋ
저리 끓여도 사흘만에 사라짐ㅋㅋㅋㅋ
와.. 마지막 커피집은 저도비슷한경험잇엇어요 개인카페에서 오픈 9부터 오후6시까지 알바햇엇는데 나이좀 있으신 아빠보다 좀더 나이많아보이시는분이 하루에 두번 휴일빼고 출퇴근하실때마다 들리셨거든요
근데 카드가 잔액부족이런게아니구 카드자체가 오래되기도햇고 생활기스도 꾀잇어서 안긁히길래 그냥 한잔드려야지 하고 드리고 가셨는데 퇴근길에 오셔서 5만원짜리 한장딱주시면서 카드안긁혓는데 왜말안햇냐고.. 한잔은알바가먹고 한잔은 따듯하게타주고 나머지는 밥먹으라고... 시골에계시는아빠생각낫엇어요
강릉 영화 진짜 칼로 여러번 찔러서 죽이는 장혁보다 먹을거로 장난치고 무시하눈 장혁이 진짜 싸이코로 보임..
저도 혼자사는데 음식 만들다보면 어느새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ㅎㅎ
마지막 커피집 사장이 아니라 알바면,
호의가 악의가 되서 돌아온거 아닌가ㅋㅋㅋㅋㅋ하...커피 12잔 ㅅㅂㅅㅂ 하면서 내렸을탠데ㅠ
알바면 돈 못받아도 단골관리차원에서 그냥 커피내려주는거 쉽지않죠 내가게가 아닌데 ㅋㅋㅋ사장이라야 내 매출이니 주고 안주고가 쉽지 알바가 내가게도 아닌데 꽁으로 커피를 내준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수도 ㅋㅋㅋㅋ
00:25 여기 나오는 만두 아마도 개성감자만두일거같은데 같은 무게기준 비비고왕교자보다 비쌀걸요??
부산 온천시장에 순대 6천원치시키고 순대 조금 달라고 하고 간 많이 주세요 하면 주는 할머니 운영하시는 가게있습니다.
한국인 한정 최고의 욕설: "너희 어머니/할머니가 담근 김치는 중국산 마트 김치보다 맛 없는거 같아~, 딴거 먹자."
간? 간이라... 생간이 먹고 싶습니다
고소하이 참 맜있죠
초딩때 부모님 늦게 들어오시면 후라이만 해서 케찹밥 먹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았던거 같음
05:12 참고로 장원영도 민초파라능~ ㅠ
너무 모라하지 마시라능 ㅠ
다이어트 때문에 예민해진 준표쿤......간은 고단백 이니까 먹어도 됨
와 마지막 사연 사장님과 손님 둘다 인성 천사임...?ㄷㄷㄷㄷ유니콘인가...
7:38 전세계 공통으로 음식을 함부로 여기면 무례한 행동이 되곤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담배를 비벼 끄는 의도적인 행동을 본다면 더욱 무례하다고 여기겠지요.
놀랍지 않네,,, 우리 엄마도,,, 나도,,, 손이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찹밥 맛있습니다....... 계란 후라이 얹어서 케찹통 1/3 짜서 먹으면 게장보다 더한 밥도둑인데... 토마토 스프 리조또도 있는데요... 나폴리탄도 있자나요....
신혼땐 냄비 작은거 하나 들고왔는데.. 점점 손이 커지더니 이제 솥만 3개임.. 솥에 한가득 장조림할땐 두손으로 쥐는 큰 국자같은걸로 저어야함
근데 딸기쨈은 워낙 오래 끓여야돼서 조금 하면 시간 아까워요. 한번에 많이 해야 두고두고 먹고 남들도 나눠주고
저희 머머니와 손이 비슷하시네요. 제사를 예정에 30명 정도 모이다 보니 지금은 아닙니다만... 저정도 였네요. 떡볶이는 친구들 오면 저정도의 반 정도 해 주셨네요.
순대 내장 따로팝니다!! 대신 직접해먹어야함 ㅠㅠㅠㅠㅠ
간요?? 형 혹시 빈혈 있는 거 아니유?? 모자른 영양소 몸이 땡겨 ㅎㅎㅎ
ㅋㅋㅋㅋ 나도 매번 한다라이씩 반찬하길래 하루는 반찬하는거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다가
엄마 우리가족중 아무도 저 반찬에 손 안대던데 왜 그렇게 많이하냐니까
노려보면서 왜! 내가 먹고싶어서 그런다 이거 내가 혼자 다 먹을꺼다!하길래
ㅋㅋㅋㅋㅇㅇ 알았음 했는데 괜히 머라하면 안먹는것만 임금님반찬해주니 조용히해얌
마지막 썰은 알바가 아니길 바랄 뿐이지ㅋㅋㅋ
김종구부산어묵 하안점에서 간만 달라고하면 줍니당
단골손님 배려하지 뭐 라고 생각한 착하신 알바님과
나 때문에 커피 한잔 못 팔았으니 나는 10배로 갚아주자 하신 선한 마음의 단골손님..
준표님 말씀처럼 다시 이런분들 많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하는데..
요샌 다들 너무 날이 서있고.. 악에 받혀 사는거 같네요..
서로 부딪히고 실수하면 일단 괜찮으세요? 죄송합니다 안 다치셨어요?
그 다음에 조곤조곤 시시비비 가리면 되는데..
눈을 어디다 두고 다니야 야이 신발 부터 나오는 시대니..ㅠㅠ
그걸 넘어서 요샌 뭐 ??? 왜??? 이걸로 넘어가는 분들도 왕왕 있고...
다들 풍요롭고 여유가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우유밥 생각보다 괜찮음^^
계속 꼭꼭 씹으면 꼬소한 맛이남~
스프에 밥말아 먹는 1인~♡
3:47 리조또...
0:20 얄피 만두아닌가? 개맛있는거
우리 엄니 계란말이하실때. 기본 한판하심ㅋㅋㅋ
0:18 스모선수들 창코나베 왜 먹음? 한국은 매일이 창콘나베인데ㅋㅋ
어릴때 콜라 너무 좋아해서 밥도 말아 봤었는데 맛은 기억이 안 나는거보면 맛있진 않았나 봄ㅋㅋㅋ😂
뭐만하면 호불호 이러는데 그거 그냥 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는거고
왠만한 조리법은 타 문화권에 비슷한 조합으로 평범하게 먹고 있음
음식에 제한을 거는 고정관념은 혼자해야지 인식만드는건 없어져야한다고 봄
결코 타르타르/머스타드에 밥비벼먹어서 그런거 아님. 근데 이거 소스량 최대한 적게 황금비율로 비비면 그냥 새콤한맛도 없고 평범하게 맛있음.
단골분식집 가서 간만 따로 한개 파시라고 부탁하면 주실듯. ㅋ 1덩이가 많기는 하지만 반덩이라도.. ㅎ
망우 우림시장 떡볶이 [명동분식]
간만 팝니다. 친구네 멍멍이가 좋아해요.
초중고등학생 때 급식에 스프나오면 스프밥 해먹음
근데 단계열 옥수수나 크림은 안해먹고 양송이랑 소고기스프만 해먹음
달달한게 밥이랑 들어가면 메인으로 들어가야할게 너무 달아져서 아웃임
하지만 양송이와 소고기는 염분이 은근 있어서 밥이 술술 넘어감
한때는 너무 좋아해서 오뚜기스프 사와서 집에서 해먹을 정도로 좋아했음
썸넬 웃는 거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와 머지 갑자기 진짜 간먹고싶어짐....하 왜 갑자기 간얘기를 들은거지....
형 순대에 나오는 간을 따로 구매해서
쪄먹어.. 따로 진공포장 해서 팔아..
일반 마트는 없을수도 있어..
1:57 이번거 폼 장난 없네ㅋㅋㅋㅋ
준표야 엄마가 듣고계신다 ᆢ ㆍ적당히 이쁜말 하셩 ~~~~
스프밥 한번 먹어보면 빠져나오질 못하는데. 오ㄸ기 양송이 스프 사서 만들고, 거기에 밥말은 다음. 김치랑 같이 먹으면 한그릇 뚝딱임.
영화 vip에서도 스테이크 썰어먹는데 스테이크에 담배 비벼서 끄는 장면 뙇
3:46 에 말씀 하신건 필라프가 아닌 리조또 인거같습니다만...?
1:42 이거 손도 못댑니다 고기에서 개같은 오이맛밖에 안나게 됩니다
비빔밥 살짝 맵게해서 우유말아먹으면 존맛탱인데 ㄹㅇ
사람들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예의를 밥말아먹은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예절을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핑계는 '바빠서', '아이 때문에', '부모님 때문에'라는 둥 각가지 핑계를 대는데, 예절에 핑계가 웬말이냐. 언제나 지켜야하는게 예절인데.
밥에 담배 비비면 개싸이코 이거 되게 공감ㅋㅋㅋ 초딩때 반친구가 이렇게 먹으면 맛있어 하면서 내 밥에 우유부을때 열 존나 받아서 그 식판 그대로 그새끼 얼굴 후려버림ㅋㅋㅋ
2:30 철분 부족 or 혈액순환 문제 일 수 있음
나도 국민학생때 우유에 밥말아먹어써는대 고소하고 맛나여 ㅋㅋㅋ
01:45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오이 혐오자들은 내 밥에 오이가 접촉되었으면 그 음식은 건드리기도 싫어요. 😎
우리 막내삼촌은 김치국(국 아님 새콤달콤한 그 김치국) 거기에 밥 말아 드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경악 했다는....
5:09 아이유 민초 좋아해요.. 아이유가 같이 민초 먹으러 가자고 하면 목구녕에 깔대기 꽂아서라도 넣을거잖아요
저도 음식에 진심이라 큰손 부문에 들어가네요 ㅋㅋㅋ
포포포포포포가 진짜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