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점술 5년간 공부하는 중입니다. 사주 공부는 꽤 매력있어요. 하지만 불안하면 사주 찾고싶겠지만 사주에 너무 의존하면 나다운 삶, 주체적인 삶이라 할 수 없겠지요. 사주보다 인간의 심리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즉각적으로 타인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요. 집에 와서 열심히 상대방 팔자 분석하는 것보다 인간 심리에 대해 아는것이 훨씬 실용적일 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부처님도 제행무상이라고 하셨죠.. 모든것은 변합니다.. 운명이라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단 생각이 멈춰있으면 생각대로 삶은 펼쳐지게 됩니다.. 그게 운명입니다. 그래서 성격이 곧 운명이라고 하죠. 늘 깨어서 생각에 머무르지 않는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다가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운명이 있다고 믿으면 운명이 있는것처럼 사주도 그렇겠죠. 그런데, 사주보고 그럴 돈으로 주변 사람들 한테 밥 한끼 더 사주고, 그 시간에 책 한권 더 읽고 그 돈으로 기부하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젊었을땐 그런 생각을 하죠 정해진 운명은 없다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선생님이셨는데 언젠가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점을 보고 그러신 분도 아니셨고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셔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거치시면서 유학도 하시고 인생이 굴곡이 많으셨는데 살아보니 결국엔 사람은 정해진 게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난 그런 운명은 아니야 노력하고 개척 하는 것 또한 그 사람 팔자라고. 하지만 젊을땐 노력하며 바꿔가며 살아겠죠?희망을 품고.. 공자 논어 빠지신 것 같은데 어차피 그것도 오래 전 한 인간의 고찰의 기록일뿐입니다. 절대적인 건 아니란 말이죠. 대학때 참 논어 맹자 주역 잘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그런걸 주구장창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나고 보니 한때의 나를 풍부하게 했던 양식이었을 뿐 사람이 사는 데 답은 없습니다. 뭔가에 빠지면 신봉하게 되지만 거기에서 살짝 비틀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또 다른 새로움이 다가옵니다. 빠질땐 열심히 빠져야죠?
고등학교 때 부모님께서 사주보러 가셨는데 제가 공대 계열 가면 단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서 원하지 않는 학과로 가서 적성 안 맞게 살았었습니다. (10년 내내 공학 계열을 꿈꿨습니다.) 공대 이야기만 하면 곡기도 끊으시고 등록금 지원도 안해준다는 등 심한 반대로 10년이상의 꿈이 하루 아침에 짓 밟혔죠. 그래서 부모님 원하는대로 일반 행정 일만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0대에 진짜 죽겠다 싶어서 제가 사주를 다시 보러갔었죠. 제가 다시보니 저하고 공대 계열하고 맞다고 합니다.(일하는 내내 공대 기술직에 대한 열망은 컸습니다.) 사주풀이로 얽어매여 자식의 10년 이상 꿈을 하루아침에 짓밟은 부모님이 원망스러워 대화 해봤더니 부모님은 공대를 떠올릴 때 포크레인 기사와 같은 현장에서 기계 조종을 떠올리면서 사주를 봤다고 합니다. 제가 단명한다는 것은, 기계조작업을 업으로 살면 단명을 한다는 것이었고, 저 또한 몸 쓰는거 못 하기에 생각하지도 못 했답니다. 애초에 저는 10년 동안 부모님께 얘기한 공대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통신이었습니다. 완전 반대되는 제 적성의 일들이었죠. 그래서 많은 시간을 돌아서 돈도 생겼기에 올해부터 원했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운명은 운명인가 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자신의 인생을 살 때 괜찮을까라고 확신이 들지 않으면 사주가 아니라 그곳으로 직접 뛰어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사주풀이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회가 항상 왔습니다.) 번외로 혹여나 자녀의 미래가 걱정이되면 사주가 아니라 자녀와 얘기 많이하여서 풀어나가세요. 다른 철학관 돌아다니면서 하는 상담보다 자녀와 소통은 오히려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합니다. 사주를 보는것을 통해 미래의 계획에 참고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참고일 뿐 사주 아래에서 살지마세요. 그럴 필요없습니다. 자신의 삶에 과감해져도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인간은 강한 존재입니다. 모두들 원하는 대로 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경찰과 범죄자는 생각하는게 똑같아요. 이건 당연한거죠. 범죄자처럼 생각해야 잡을수있거든요. 다만 목적이 다를뿐이죠. 정의냐 개인 욕심이냐. 본인 성향과 맞지 않으면 이 직업 못하죠. 성향. 성격은 곧 사주팔자라 표현될수도 있는거고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경찰이나 형사 그런직업은 싫어해요 ㅎㅎ
저는 사주방송 자주 듣고 사주가 일리있는 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사주 풀어주시는 분도 결이 같은 얘길 하세요. 힘든 사주를 타고 태어났어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주변에 마음을 곱게 쓰면 원래는 나쁜 운수로 나를 쳤을 일을 작은 불운으로만 겪고 넘어가는 거고, 반대로 순탄한 사주를 타고 태어났어도 내가 노력하지 않고 주변에 서운하게 행동하면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저는 사주가 사람의 대략적인 기질은 잘 맞춘다고 보는데, 사람이 그 기질대로 사니 인생의 큰 틀은 정해져 있어도 그 안에서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인생은 바꿀 수 있습니다. 사주보단 관상, 관상보단 심상.
사주를 믿었거든요 진짜 비슷해서.. 근데 모르면 약이되고 알면 병이 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라고하네요.. 그말은 즉슨 인생은 자기하기나름이다. 인데.. 아무리해로운것이라 할지라도 모르고 지내면 무사히 넘어가나 일단 알게되면 그것에 집착한 나머지 견디지못하고 파경에 이른다고.. 가장 강력하고 주도하는것이 미신이고 미신버려야 마음의 평화도 얻을수있다고.. 믿지말고 배척해야 약이 된다네요ㅎ 안그래도 남자만나면 궁합항상봐서 볼때마다 편견도금방생겨서 금방식었던것같네요 사주에 1년전에 빠진적있는데 꿈도 자주꾸고..해몽도 자주보고ㅎ 그때가 좀 홧병도 오고해서 계속 봤었는데 좀처럼 빠져나오질못했어요.. 😂근데 나쁘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몇일전에 본 책에선 알면 병이되는게 사주라는데 사실 사주가 긍정적인영향을 주진않았고 더 혼란만 발생했던것같네요....
시험에 붙을 운이라고 했는데 떨어졌어요. ㅠㅠ 운이 들어 왔다는 뜻이지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거죠. 이건 사주가 모든 걸 말해 줄 수 없다는 반증이죠. 결국 나에게 달려있구나. 과거는 말해줄 수 있지만 미래를 말해줄 수는 없구나. 이걸 깨달았네요. 또 사주에 의존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맞추고 있더라구요. 결정론에 메이면 안 될 것 같아요. 만약 그게 맞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는지, 누구와 사는지 사주만 보고도 모든 걸 다 맞춰야 하는데 그렇진 않다는 거죠. 타고난 거 30, 환경 30, 노력 40 누가 수치화해서 표현했던데 대략 운명론에 치우치면 안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도 진짜 공감하는게 주변에서 사주 본다고 하면 그런거 믿지말라고 하는데 믿으려고 보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철학같아서 보거든요. 물론 자주 안보고 어쩌다가 보고 이제는 안봐요. 조심해야할 부분을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봐요. 근데 너무 맹신하는 성격을 가졌으면 추천하지 않아요.
그게 함정인데...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안 믿는 것처럼 행동 할 뿐 절대 무시 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상당한 재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 제사 같은 것도 하고, 저주 의식 같은 것도 합니다. 그 집안 사람은 재산이 자꾸 쌓이고, 방해되는 사람들이 해코지를 당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꼈던 인간이 있다면 그 집안 가족입니다. 언젠가 저는 그 집안 사람들 전부 박살 내 버릴 겁니다. 제가 적이란 것이 들통나면 제가 먼저 당할 수 있겠지만요.
사주에서 안 좋은 이야기 듣고 그걸 일 년 내내 생각하면서 너무 의존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사주에서 말한 것처럼 인생이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서 이제 완전히 잊고 내 의지대로 살아볼려구요,,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없었고 사실 다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했는데... 아변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맞아요. 세상에 정해진건 없어요. 저도 명리를 공부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명리에서도 정해진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것은 변한다 그게 명리의 핵심이론이에요 저도 이런 의문 때문에 공부를 하게 된거지만 명리를 충분히 알고 보면 그것이 나를 한계짓는 학문이 아니란것을 알게되고 나의 무한한 잠재성이 보입니다
사주는 네개의 기둥이란 뜻으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팔자는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하는 것으로 나의 의지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전체 인생을 관통하여 생각해 본다면 좋고 나쁨은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시기마다 분명 내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일이 잘 될때가 있고 아니 될 때가 있고 내게 맞는것이 있고 물과 기름처럼 맞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것은 세상의 이치에 나란 사람을 끼위 맞추는 퍼즐 같다고나 할까요? 사주는 믿고 안 믿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배우고 내가 가진을 기질을 알아서 자연순리에 맞게 살아가자는 게 사주 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내나이가어때서-e9d 큰뜻에선 그런뜻인거 아는데 사주공부하시면 사주와 팔자가 네개의 기둥 그 기둥을 이루는 여덟글자라서 결국 같은걸 알게되실겁니다~ 본문이랑은 전혀 매치가 안되는 글귀라 의문가질만하죠 차라리 사주팔자(자기의 본질)는 변하지않지만 인간의 운명의 계절인 대운(환경)이 바뀌어 인간의 팔자에 영향을 끼친다라고말하면 그나마 매치가 되는말일지도...
핵심적인 사실... 사람이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사주를 믿느냐 마느냐는 항상 논란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주란 길흉화복을 보는 학문인데 길흉화복이란 술사(사주전문가)의 가치관과 해석의 관점에 따라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가 판단되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아무리 안 좋은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좋게 말해주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상담사를 찾아가서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하는데 그런 방법 또한 어쩌면 현명한 방법일수 있다. 사람은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는 것이니 하늘의 뜻이 그렇다는데 어쩌겠는가... 신이 결국 다 좋게 하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는게 100년도 못하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 생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최선을 다한다는 그 방향과 방법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 부분까지 사주에는 안 나와 있다는 게 딜레마고 함정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자유의지와 허용한계가 이 부분이라는 증거다. 사주학자가한 사람이 살아가야할 그 방향과 방법까지 처방전을 뽑아낼려면 엄청난 직접 간접 경험과 신이 내린 내공이 있어야 하고 소위 말해 신빨이라는 무당기질 예언자운명 이어야 길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멘토 예수 부처와 같은 현자를 만나는 것 또한 그 사람의 운명이니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도 아니요..운이 좋으면 잠깐 만날수도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만이 자신의 길을 찾는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각자가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자신의 업을 들고 골머리를 싸매가며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아닐까...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공자가 죽을때까지 주역[명리학)책을 끼고 죽으셨어요 하도봐서 책을 4번이나 꿰매어 읽어셨구요 공자가 가장 믿고 아꼈던 책이 주역입니다 주역은 모두가 배워야할 학문이며 저는 공부해서 세상의 이치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도 죽을때 우파니샤드. 라는 경전을 끼고 죽었습니다 사주 어설프게 공부해서 돈벌이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인간이 반드시 공부해야하는 학문입니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저의 롤모델이신 아변님!^^ 저의 70 대 어머니도 아변님 팬이 되셨답니다 ㅎㅎㅎ 저는 복채가 아까워서 점 안 봅니다 그러나 정해진 운명 같은 건 있는 거 같아요 모두 최선을 다해 살지만 최선의 결과가 항상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나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것들 건강.사업. 배우자.가족 등등 은 제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운명 팔자가 있다 생각 하고 현실에 수긍하고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처한 상황이 힘들수록 그냥 막연한 뭔가, 굳이 골머리써서 이해하지 않아도 아~그렇구나 할만한 것들을 믿고싶게 되더라고요. 잠깐 눈만 밖으로 돌려도 세상은 불확실의 연속이고 모든게 금방금방 바뀌어서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이렇게라도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어떤것들이 존재하며 그런 힘들이 날 위해 작동하고 있다'라고 믿는것에서 힘을 얻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들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운명같은 거창한 것들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신나는 일이죠.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혈액형마냥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칠 수 있는게 아니고 맹신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사람을 헤치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잖아요. 사실 그런 힘들은 없고 이 세상에서 나한테 관심있는 건 나밖에 없으며 이 세상에서 어떤것도 영원하지 않고 끊임없이 바뀐다는거. 냉정하고 차가운 현실은 재미가 없으니 눈을 게슴츠레 뜨고 흐린 눈으로 살아가는 거죠. 사실관계에 상관 없이 그 편이 더 편하고 재밌으니까요.
공부를 좋아하시니 명리학도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사주를 점검하실수 있어요!! 어차피 음양오행을 기본으로 동양학에서 파생되었으니까요!! 물론 조금만 공부하면 그 단어 안에 스스로 갇힐 수도 있지만 오래 공부한 친구를 보면 크게크게 판단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cha kim 님 댓글대로 사주의 진정한 용도는 주어진 운명을 알기 위해서가 아닌 나를 올바로 알고 주도적으로 행동하기위함이라고 합니다
저 원래 안믿었는데 진짜 잘 보는 사람한테 한번 보고 완전 빠졌어요 근데 그 분이 저보고 자기가 사주 풀것도 믿지 말래요. 그런 분 처음 봤어요. 사주 보면 맨날 부적이랑 개명하라고 하는데 그분은 저 보고 사주는 그냥 재미로 보는거니까 앞날은 저한테 달렸다면서 믿지 말라고 하셨어요. 보통 사주쟁이들 다들 자기들 말만 들으라고 하는데 거기는 자기 말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열심히나 살래요ㅋ. 근데 그분이 말한대로 작년에 공부도 제대로 안한 시험 붙고 승진했어요 사주가 있긴 한가봐요. 시험운 좋다고 하더니 승진도 얼떨결에 되고 ㅋㅋ
운명학이란 참 흥미로운 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를 좀 해봤는데, 결론은 50%만 믿게되더라구요. 심리학용어에서 바넘효과, 플라시보효과와 비슷한거같기도하고.... 사주풀이가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명리이론이 풀이하는 술사들마다 독해법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여기저기 사주풀이를 하러 다니면 풀이가 완전 정반대로 나오는경우도있고 조금씩은 다른풀이를 듣게 될거에요. 믿을거면 그냥 50%만 믿고 나머지 50%는 재미로 봐 본다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당신은 내년에 교통사고가 있을거에요. 내년에 사고가 날 확률50%, 사고 안날확률 50% ... 사고가 나던가 안나던가 둘 중에 하나 ㅎㅎ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좋은얘기는 의지를 더하는데 쓰면되고 안좋은 얘기는 조심하고 바꾸려 노력하면 되는겁니다. 사주상담할 때 단점만 던져놓고 아무런 책임을 안 진다면 믿지마세요. 진짜 사주상담가들은 정해진 팔자도 본인이 노력하면 다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남탓하지 말고 주어진 조건에서 생산적인 일을 찾으려 노력하라 말해줄겁니다.
맞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 저도 힘들게 살았는데 어느분을 만나서 사주를 보는데 지나놓고보면 맞더라고요 그런데 세월이지나 그분도 연세가 있으셔서 누가 이렇게 잘 봐줄거 같지 않아서 배웠지요 그리고 내가 왜 이리 힘들고 내성격이 이리 소심한지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주변사람들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100 % 정답이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었고 지금 67세에 내린결론은 누구든지 사주에 나타난 지팔자대로 산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니까 누구 원망도 안되고 미위할것도 없더라고요 -^^-
1. 귀신의 영역은 믿지 않지만 격억시 할 것.( 조심하면서도 곁에 두지않기) 2. 인간의 세계에서는 내 모든 에너지를 다해 노력 할것. (갈고 닦아야만 자기답게 살 수 있음) 3. 사주를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현실 노력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 4. 감정에 앞서지 않고 사람을 끝까지 평가하고 판단해야 한다. 5. 생각을 멈추지 않고, 생각의 힘을 길러야 한다. 결국 팔자보다는 나의 선택만이 있을 뿐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강연보는 느낌이였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조언 늘 감사해요 👍💕
사주팔자가 자동차의 차종이고 대운은 도로 인겁니다 운이 계속 좋은사람도 없고 계속 나쁜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운을 놓지 않으려는 노력이 해를 덜입게 하고 좋은 운에는 더욱 발복하게 하는 겁니다 평생을 찌그러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운을 타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요행만 바라고 살아갑디다
사주팔자 같은 경우는 해당 업계에서도 그렇고 주어진 사주에 있어서는 큰틀에서는 일률적으로 똑같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어느누구를 찾아가던 생년월일이 똑같기 때문에 서류상 나오는건 똑같다는 의미이고. 거기서 해석을 어떻게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해석관이 다를뿐이지 개개인에 따라 내가 좋다 나는 다르다 할 그런건 아니다 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인생은 논밭갈아서 결과에 따른 삶이라능건 저도 비슷한 주관입니다.
요즘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서 tv에 나오는 유명한 무속인한테 신점 보았는데 남편 저 모두 운이 안좋아 아이까지 운이 안좋다해서 기분이 너무 나빴던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개운하기 위해.. 굿을 해라.. 처음엔 기분이 나빴는데 마음 고쳐먹고 그 무속인의 말이 틀린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려고요.. 타고난 사주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
예전에는 나이드신분들이 사주에 맹신하고 이런것들 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저또한 살다보니 30대중반이 되고 30대에 안좋은 일들이 몰려오다보니 저도 모르게 방구석에서 전화사주를 보고 있고 저또한 사주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힘든일 있을때는 지인들조차도 저를 외면하고 그렇다고 가족을 의지하기엔 나이가 있고.. 붙잡을 끈이 사주였나 봅니다.. 미친듯이 1년동안 사주에 매달려있었는데 해석도 여기저기서 하는것이 다 다르고.. 무엇보다도 제가 사주보다가 인생이 너무 피폐해져서 그냥 제가 제 길을 개척하겠다고 생각하고 사주는 이제 그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주가 무서운것이 내가 어쩔수 없는 하늘의 힘이 있다고 해서 제가 굉장히 나약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가 최선을 다해 극복해보고 안되면 그냥 에이 퉤 나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면서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는변호사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예전 속담이 틀린 말이 없네요,,, 저희 가족도 무당말 듣고 본인이 무당팔자라며 착각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현실을 마주하고 인정하려 하지 않고 무당팔자라서 그런다며 본인이 불리할때 자꾸 끌고 오고 합리화하네요.... 무당은 말몇마디면 순진한 사람들 몇천씩 해먹습니다...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세상에 사주가 좋은 사람도 없고 나쁜사람도 없다... 다만 흉한기운 일때 그 흉함을 피하기위해 겸손하게 그리고 좀 쉬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좋은기운일땐 한번 뒤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것도 배우는게 사주명리다... 스스로 사주명리를 배우면 깨닫는 점도 많다... 몇십만원씩 부적받고 그런건 솔직히 사주명리학이 아니다... 본인이 본인을 알기위함이 사주명리인것이다... 더불어 세상을 살때 겸손과 성찰을 배울 수있다...
사주를 보는이유는 다가올 흐름에 있어 안 좋은 부분을 극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안 해주는거죠! 그게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자신이 간과했던 단점이나 overlook했던 부분을 리마인드 해주는거죠! 단점으로 줄이고 장점을 늘리라는 것으러요... 모든 이들이 단점을 알지만 전반적으로 간과하기에 반복된 실수를 하고 그 실수가 쌓여 안좋게 흐르기에 운세를 보기도 하는거갰죠~ 참고로 아변님의 책을 통해 이립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사주나 점을 흥미있어 보는 편이기도 하는데 중요한 결정보단 힘들 때 일부러 가요! ㅋㅋ 만약 안 좋다 그럼 역시 내가 할 수 없는 상황이네~ 그냥 놓고 즐기자~~ 곧 좋아진다하면 곧 좋아진다내? 지금만 버티면 좋아질거야~^^ 이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돼서 봐요! ㅋㅋㅋㅋ
사주는 한 마디로 단정짓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미래를 맞출 수 없다고 단정해서도 안되고, 또 사주의 결과를 무조건 믿어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죽음에 맞닿았을때 사주를 보았는데, 그 정확도가 상당히 높은 것을 보고, 사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좀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사주를 볼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미래는 예견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를 100% 맞추기 힘들고, 자신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전생을 믿는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현생의 사주결과는 전생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자신이 만든 모든 행위와 마음가짐이 금생에 나타나고, 사주풀이로 그 비밀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전생을 믿지 않는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들은 이해하기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 깊이 동감합니다~~
15년 넘게 사주 명리학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주는 정확합니다. 잘 풀이하면 100퍼센트 맞습니다. 근데 그걸 역술인들이 잘 못푸는거죠. 다 끼워맞추기 식으로 풀이하니 맞지 않는것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겁니다. 똑같은 사주에서도 100가지의 인생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주로 함부로 직업 판단하면 안되고요ㅜ 사주는 내가 타고난 재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주라는 재료로 대운이라는 10년마다 바뀌는 큰 운에 따라 살아갑니다. 본인이 타고난 재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는 거지가 되고 누구는 부자가 되고 그런겁니다. 실제로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이신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사주와 같은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팔자를 타고났지만 재벌이 되신 분은 정주영 회장님 한 분이십니다. 어느 누구는 농사짓는데 어느 누구는 재벌회사 회장이다하고 그런건 다 본인이 타고난 사주를 어떻게 사용하였느냐 따라 다른겁니다. 마지막으로, 철학관에 사주 보러가실때는 본인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어떻게 살면 더 잘 살수 있는지 조언해주는 철학관을 찾아가세요.
전 부분적으로만 믿어요. 세세한건 현실과 다를 수 있지만 큰틀은 얼추 맞더라구요. 직업선택,유학 등등. 삼주가 같은 친구가 있는데 직업은 다르지만 사는 사고방식 이런건 좀 비슷하더라구요. 일본직딩일때도 사주봤는데 큰틀만 맞춥니다.정말 통계학에 불과하더라구요. 전 ㅋㅋ역학자들 말은 참고만 하고 걍 제가 읽을 수 있는 수준 책사서 제 사주만 봅니다. 역학자들은 본인 사주가 쓰레기가 많고 범죄자들도 많은 게 현실이라..변호사님이 만난 사람도 어중이떠중이 그런 부류가 아닐까합니다
전 사주는 통계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보고나니 그 생각이 더 확실해졌어요. 성격같은 부분은 맞는 것 같기도한데 그 외에는... 오히려 그 사주를 믿으므로 인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있어도... 그리고 여담으로 아무리 용한 점쟁이도 과거는 맞춰도 미래를 확실하게 맞추지는 못한다더라구요. 그만큼 미래는 유동적이고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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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난 될거다라고, 나를 믿으면 돼요!! 사람은 진짜 믿는대로 가더라고요. 잘될거라 믿고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하기.. 이게 제일 중요하죠.
점술 5년간 공부하는 중입니다. 사주 공부는 꽤 매력있어요.
하지만 불안하면 사주 찾고싶겠지만 사주에 너무 의존하면 나다운 삶, 주체적인 삶이라 할 수 없겠지요.
사주보다 인간의 심리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즉각적으로 타인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요.
집에 와서 열심히 상대방 팔자 분석하는 것보다 인간 심리에 대해 아는것이 훨씬 실용적일 것 같아요.
ㅔ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학문이 존재하는데 왜 거기에 사주팔자를 끼얹....
@@wepyeongr 재밌잖앙
@@wepyeongr 재미도있고 꽤나맞아여
역술가나 무속인들중에 제대로 맞춘적은
없는거같아여 근데 큰틀은 맞춘거같아여
부모복 인복 결혼 이혼이런건 90프로는
맞추던데 큰사건사고났던건못맞추더라구여
그래서 너무맹신하지는않아여
돈벌이하나로 직업이라고생각합니다
다들 먹구살려구하는거지 또그런사람이 필요하니까 찾는거구여 난그렇게생각해요
변호사님은 정말로
따뜻한 엄마,냉정한 변호사,진정한친구,
workaholic, 세련된 스타일리스트,
좋은 선생, 그 무엇보다도
나의 인생의 저울입니다.
속세에서 치우쳤을때 균형을 이루게 해주십니다.
통틀어
정말 멋진분이십니다.
이분이 직업이 변호사라서 멋있는게 아니라
솔직해서 멋있다 ~
솔직하네요 멋짐 부럽네요 ~자신한테 당당함 그것이 솔직함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부처님도 제행무상이라고 하셨죠.. 모든것은 변합니다.. 운명이라는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단 생각이 멈춰있으면 생각대로 삶은 펼쳐지게 됩니다.. 그게 운명입니다.
그래서 성격이 곧 운명이라고 하죠. 늘 깨어서 생각에 머무르지 않는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 걸크러쉬 멋있다.... 나도 커서 멋진 여자가 되고싶다ㅜㅜ 주어진일 열씨미해야디
지나가다가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운명이 있다고 믿으면 운명이 있는것처럼 사주도 그렇겠죠. 그런데, 사주보고 그럴 돈으로 주변 사람들 한테 밥 한끼 더 사주고, 그 시간에 책 한권 더 읽고 그 돈으로 기부하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고 믿는대로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힘들어보신적 없었구나 란 생각이 들뿐
맞아요. 어릴 때 재미로 본 사주, 점 맞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인생은 내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는 거죠!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없던 기회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팔자, 운명 같은 말에 현혹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꾜꾜꾜-h5i 네 본인의 판단도 ^본인성향^에의해 결정되는거죠..사주역학은 그 성향을 풀이해주는 심오한 학문이에요..말투를보니 자기만의 틀이 강하신 분 같아요 ㅋ
@@csgang1109 제 생각을 썼을 뿐인데 말투가 어쩌니하며 사람판단하지 마시고요. 좋아하시는 사주 믿으시며 갈길 가세요~
사주그런거없습니다. 친구어머님 한달속성교육 500만원주고배워서 대학가에서 사주.관상봅니다. 달에500번다고하데요.^^ 부럽습니다어머님.
앞으로 운명을 믿지 않겠습니다!!
믿을건 나의 노력과 선택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옛말에 사주보단 관상, 관상보다는 심상이라고 했죠ㅋㅋㅋ 사주는 운의 희기만을 알려 줄 뿐이지 운명 자체를 정해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마이웨이저도 지금 까지 제일 잘 보신분이 족상 보시는 분이였어요. 그것도 캐나다 이민가서 사는 분 ㅋㅋㅋㅋ
좋은 말씀입니다~~~!!!
젊었을땐 그런 생각을 하죠 정해진 운명은 없다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선생님이셨는데 언젠가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점을 보고 그러신 분도 아니셨고 아주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셔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거치시면서
유학도 하시고 인생이 굴곡이 많으셨는데 살아보니 결국엔 사람은 정해진 게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난 그런 운명은 아니야 노력하고 개척 하는 것 또한 그 사람 팔자라고.
하지만 젊을땐 노력하며 바꿔가며 살아겠죠?희망을 품고..
공자 논어 빠지신 것 같은데 어차피 그것도 오래 전 한 인간의 고찰의 기록일뿐입니다.
절대적인 건 아니란 말이죠.
대학때 참 논어 맹자 주역 잘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그런걸 주구장창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나고 보니 한때의 나를 풍부하게 했던 양식이었을 뿐 사람이 사는 데 답은 없습니다.
뭔가에 빠지면 신봉하게 되지만 거기에서 살짝 비틀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또 다른 새로움이 다가옵니다.
빠질땐 열심히 빠져야죠?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언니ㅋㅋ 천주교신자라는 말에 빵터짐요ㅋ
저두요ㅋㅋㅋ 예에?? 하고 빵터짐ㅋㅋ
왜 아변님이 천주교신자라는 말에 터지셨어요??
저는 하느님의 우리인간을 만드실때~~~
이야기듣고 아~~천주교 교우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천주교~~ㅎㅎㅎ
맨날 논어 강의하시기에 유교신자인줄 ㅋㅋㅋ
전나웃겨 기어움
저도 천주교인데 점을 많이봐요
고등학교 때 부모님께서 사주보러 가셨는데 제가 공대 계열 가면 단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서 원하지 않는 학과로 가서 적성 안 맞게 살았었습니다. (10년 내내 공학 계열을 꿈꿨습니다.) 공대 이야기만 하면 곡기도 끊으시고 등록금 지원도 안해준다는 등 심한 반대로 10년이상의 꿈이 하루 아침에 짓 밟혔죠.
그래서 부모님 원하는대로 일반 행정 일만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0대에 진짜 죽겠다 싶어서 제가 사주를 다시 보러갔었죠. 제가 다시보니 저하고 공대 계열하고 맞다고 합니다.(일하는 내내 공대 기술직에 대한 열망은 컸습니다.)
사주풀이로 얽어매여 자식의 10년 이상 꿈을 하루아침에 짓밟은 부모님이 원망스러워 대화 해봤더니 부모님은 공대를 떠올릴 때 포크레인 기사와 같은 현장에서 기계 조종을 떠올리면서 사주를 봤다고 합니다. 제가 단명한다는 것은, 기계조작업을 업으로 살면 단명을 한다는 것이었고, 저 또한 몸 쓰는거 못 하기에 생각하지도 못 했답니다. 애초에 저는 10년 동안 부모님께 얘기한 공대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통신이었습니다. 완전 반대되는 제 적성의 일들이었죠.
그래서 많은 시간을 돌아서 돈도 생겼기에 올해부터 원했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운명은 운명인가 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자신의 인생을 살 때 괜찮을까라고 확신이 들지 않으면 사주가 아니라 그곳으로 직접 뛰어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사주풀이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회가 항상 왔습니다.)
번외로 혹여나 자녀의 미래가 걱정이되면 사주가 아니라 자녀와 얘기 많이하여서 풀어나가세요. 다른 철학관 돌아다니면서 하는 상담보다 자녀와 소통은 오히려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합니다.
사주를 보는것을 통해 미래의 계획에 참고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참고일 뿐 사주 아래에서 살지마세요. 그럴 필요없습니다.
자신의 삶에 과감해져도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인간은 강한 존재입니다. 모두들 원하는 대로 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user-pq2bf2gy4m 공감요ㅎㅎ
진짜 멋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옛날분들은 넘 깝깝해요 사주같은게 뭐 있다고 참...
사주는 동양버전의 독재주의 근거도 희박한 독재사상..
난 안 믿지만 재미로 본적은있음
친정엄마가 하도 맹신해서 진저리가 나요 옛날 엄마는 아프 면 병원을가는게 아니라 무당집을가요 그럼 굿하고 뭐뭐 조심하라 래고 제약 을 엄청많이해요 돈없어도 빌려서 굿하고 맘이 약해서 그런거래요 무당집에가면 점쟁이가 꿰뚫어본대요 그래서 신이 잘든데요 제가 어렸을때 본거는 엄마가 무당하고 똑같이 뭘흔들어요 근데 정신차려보면 본인도 몰른대요 지금같응 영상을 찍어놀텐데요
저는 믿어요. 하지만 운명이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도 믿어요. 🌿
마자요 저두요. 사주는 기본 바탕이되
거기에 살을 덧붙여가는 건 내 몫이라구 생각하고 살아요.
아는변호사님도 쉬는 시간조차 공부하시는데 나는 ㅠㅠ 반성하고갑니다 ㅠㅠ
깡패사주와 형사사주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흉한기운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삶의 틀은 같지만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따라 채워넣는게 다른게 사람의 인생인지라 달라보일 뿐입니다.
di03145 저게어떻개 누군가를 단정짓는거죠?
진짜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함
사주는 같지만, 심상과 관상이 다르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경찰과 범죄자는 생각하는게 똑같아요.
이건 당연한거죠.
범죄자처럼 생각해야 잡을수있거든요.
다만 목적이 다를뿐이죠.
정의냐 개인 욕심이냐.
본인 성향과 맞지 않으면 이 직업 못하죠.
성향. 성격은 곧 사주팔자라 표현될수도 있는거고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경찰이나 형사 그런직업은 싫어해요 ㅎㅎ
명언이십니다!!!!
3:20 본문시작
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실험이나 슈뢰딩거의고양이 사고실험처럼 사주도 마찬가지로 보는순간 본인삶의 제한적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그런 점술같은거 안보면 본인의 가능성은 무한대입니다
점술을 보던안보던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맞는말입니다
힘들 때 사주보러 가면 이제 힘든 거 다 지났어 좋은 일만 생길거야 라던지, 올해까지만 힘들거야 그 때 지나면 좋아질거야 이런 이야기만 잘 기억하고 오는 거 같아요
그럼 당분간 좀 더 버틸 힘이 나는 거 같아요
저는 사주방송 자주 듣고 사주가 일리있는 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사주 풀어주시는 분도 결이 같은 얘길 하세요. 힘든 사주를 타고 태어났어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주변에 마음을 곱게 쓰면 원래는 나쁜 운수로 나를 쳤을 일을 작은 불운으로만 겪고 넘어가는 거고, 반대로 순탄한 사주를 타고 태어났어도 내가 노력하지 않고 주변에 서운하게 행동하면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저는 사주가 사람의 대략적인 기질은 잘 맞춘다고 보는데, 사람이 그 기질대로 사니 인생의 큰 틀은 정해져 있어도 그 안에서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내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인생은 바꿀 수 있습니다. 사주보단 관상, 관상보단 심상.
사주를 믿었거든요 진짜 비슷해서.. 근데 모르면 약이되고 알면 병이 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라고하네요.. 그말은 즉슨 인생은 자기하기나름이다. 인데.. 아무리해로운것이라 할지라도 모르고 지내면 무사히 넘어가나 일단 알게되면 그것에 집착한 나머지 견디지못하고 파경에 이른다고.. 가장 강력하고 주도하는것이 미신이고 미신버려야 마음의 평화도 얻을수있다고.. 믿지말고 배척해야 약이 된다네요ㅎ 안그래도 남자만나면 궁합항상봐서 볼때마다 편견도금방생겨서 금방식었던것같네요
사주에 1년전에 빠진적있는데 꿈도 자주꾸고..해몽도 자주보고ㅎ 그때가 좀 홧병도 오고해서 계속 봤었는데 좀처럼 빠져나오질못했어요.. 😂근데 나쁘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몇일전에 본 책에선 알면 병이되는게 사주라는데 사실 사주가 긍정적인영향을 주진않았고 더 혼란만 발생했던것같네요....
시험에 붙을 운이라고 했는데 떨어졌어요. ㅠㅠ 운이 들어 왔다는 뜻이지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거죠. 이건 사주가 모든 걸 말해 줄 수 없다는 반증이죠. 결국 나에게 달려있구나. 과거는 말해줄 수 있지만 미래를 말해줄 수는 없구나. 이걸 깨달았네요. 또 사주에 의존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맞추고 있더라구요. 결정론에 메이면 안 될 것 같아요. 만약 그게 맞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하는지, 누구와 사는지 사주만 보고도 모든 걸 다 맞춰야 하는데 그렇진 않다는 거죠. 타고난 거 30, 환경 30, 노력 40 누가 수치화해서 표현했던데 대략 운명론에 치우치면 안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사주는 성분 분석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식품을 샀을때 써있는 성분 분석표라고 생각합니다
사주는 픽션입니다
@@gadenee 통계에요 사주는
이 분 최소 배우신 분.
음양오행의 구성,,
자기자신의 바코드같은
저도 진짜 공감하는게 주변에서 사주 본다고 하면 그런거 믿지말라고 하는데 믿으려고 보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철학같아서 보거든요. 물론 자주 안보고 어쩌다가 보고 이제는 안봐요. 조심해야할 부분을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봐요. 근데 너무 맹신하는 성격을 가졌으면 추천하지 않아요.
사주는 운명론이 아닌걸로 알아요. 강헌의 명리를 들어 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사뭇 다르더라구요.
멋지십니다. 이 좋은 영상을 이제 봅니다. 힘들때 사주를 보면 위로만받고 힘을 내야지 나쁜 말에 휘둘리면 끝이 없더라구요. 더 주위 일들은 악화되구요. 한때 사주 타로 엄청 봤지만 어느 누구도 내 미래를 맞추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 힘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요^^
많이 보니까 못 맞추죠
가끔보면 맞구요
결과가 맘에 안 드셔서
다른 결과를 믿고 끌어당기신거라고 봅니다.
혹은 밀어내신거..
작정하고 보면 맞는 부분 많아요.
다만
그런게 필요없는 게 진짜 갓생이죠^^
@@Rica-ks1ns사짜들 정말많아요.특히 유툽이요
맞아요.. 그냥 재미로 보고 잡담 테마로 충분한 것이 사주 같은 것인 듯합니다. 분명 아변께서는 MBTI 유형 INTJ이실 것 같아요..
점보는 것 사주팔자를 찾아 따르는 것 모두
스스로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
보석을 굴러다니는 돌멩이로 만드는 것..
그게 함정인데...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안 믿는 것처럼 행동 할 뿐 절대 무시 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상당한 재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따로 공간을 만들어서 제사 같은 것도 하고, 저주 의식 같은 것도 합니다.
그 집안 사람은 재산이 자꾸 쌓이고, 방해되는 사람들이 해코지를 당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꼈던 인간이 있다면 그 집안 가족입니다.
언젠가 저는 그 집안 사람들 전부 박살 내 버릴 겁니다. 제가 적이란 것이 들통나면 제가 먼저 당할 수 있겠지만요.
@@박제이크 ㅋㅋㅋㅋㅋㅋ 해외는 그럼 타로점 보나
@@마이봉서양에도 미신이란 것이 있어요. 돈. 인간중심주의 과학. 유에프오 토템사상. 인간이성이란 미신. 등등
사주에서 안 좋은 이야기 듣고 그걸 일 년 내내 생각하면서 너무 의존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사주에서 말한 것처럼 인생이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ㅠㅠ 그래서 이제 완전히 잊고 내 의지대로 살아볼려구요,, 이런 말 해주는 사람 없었고 사실 다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했는데... 아변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타고난 명대로 살꺼면 왜살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지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개짱나서 사주제가 공부했는데 ㅋㅋㅋㅋ
그냥 내가 뭘 잘하는 성향인지만 정해져있고. 앞으로 뭘하고 살지는 내가 선택하는거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사주에 관해 생각할 때마다 원효 대사 해골바가지 물이 생각납니다. 명리학의 끝은 마인트 컨트롤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는 변호사님, 멋지십니다
저도 가톨릭 신자예요
반갑습니다
'내 영역이 아닌 것은 삼가한다'
평소 저도 많이 깨닫고 또 생각하던 부분이라
대공감하고
절로 끄덕이게 되네요 !
그리고
사주->선택이 중요하다!
👍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본인의 선택만이 있을 뿐!!
만프로 공감합니다
역시 아변님! 👍
맞아요. 세상에 정해진건 없어요. 저도 명리를 공부했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명리에서도 정해진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것은 변한다 그게 명리의 핵심이론이에요
저도 이런 의문 때문에 공부를 하게 된거지만 명리를 충분히 알고 보면 그것이 나를 한계짓는 학문이 아니란것을 알게되고 나의 무한한 잠재성이 보입니다
사주대운은100프로다
@@신-t2g 대운은 마음가짐과 환경이에요. ㅋㅋㅋ
사주는 네개의 기둥이란 뜻으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팔자는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하는 것으로 나의 의지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전체 인생을 관통하여 생각해 본다면 좋고 나쁨은 쉽게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시기마다 분명 내 노력여하에 상관없이 일이 잘 될때가 있고 아니 될 때가 있고 내게 맞는것이 있고 물과 기름처럼 맞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것은 세상의 이치에 나란 사람을 끼위 맞추는 퍼즐 같다고나 할까요? 사주는 믿고 안 믿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배우고 내가 가진을 기질을 알아서 자연순리에 맞게 살아가자는 게 사주 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팔자에서 두글자씩 네기둥이 사주인데 사주와 팔자 두가지가 다르다는건가요?
강신호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내 인생 설계는 나의 선택에 나의 의지에 달렸다~ 이 말 같아요
@@내나이가어때서-e9d 그뜻인건 알겠는데 앞에 두줄과 전체적인 글이 조화가 안되니 물은겁니다 글쓴분에게
@@내나이가어때서-e9d 큰뜻에선 그런뜻인거 아는데 사주공부하시면 사주와 팔자가 네개의 기둥 그 기둥을 이루는 여덟글자라서 결국 같은걸 알게되실겁니다~ 본문이랑은 전혀 매치가 안되는 글귀라 의문가질만하죠 차라리 사주팔자(자기의 본질)는 변하지않지만 인간의 운명의 계절인 대운(환경)이 바뀌어 인간의 팔자에 영향을 끼친다라고말하면 그나마 매치가 되는말일지도...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팔짠가봐' '바꾸면 되지' ㅋㅋㅋㅋ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그부분 포텐 터짐ㅋ
이게 변호사님 매력포인트요 ㅎㅎ
멋져
요즘 세상은 너무 외롭고 혹할만한 자료?정보?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영상 너무 귀감이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mbti랑 비슷하다고 봅니다ㅋㅋ 굉장히 신뢰도 있고 본인이 뭘 타고 났는지 현재는 어떤지 알 수 있죠 근데 mbti도 바뀔 수 있고요 사주도 그래요. 남의 시선으로 나를 되돌아 보는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ㅋㅋ
어떤면에서 신뢰성이 있다라는거지요???
한마디로 개 뻥입니다
사주는 바꿀수 없어요
@@에스트래픽 사주는 없어용 ㅎㅎㅎㅎㅎ 있다면 노벨상이 아니라 인류 구원상 받을꺼에요
@@고렛츠 사주에대해 공부해보시고 하시는말입니까??
@@ssibar...jotdetta 바보 아니면 사주를 믿지는 않죠
전 세계 인구가 몇명인데 그중에 대한민국 사람들 그중에 몇명의 표본을 가지고 통계를 낸다?????
ㅋㅋㅋㅋㅋ 무식한거죠
날개가 꺾이긴요.. 사주는 믿을게 못되네요..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요..꺾일수가 없죠..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핵심적인 사실...
사람이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사주를 믿느냐 마느냐는 항상 논란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주란 길흉화복을 보는 학문인데
길흉화복이란 술사(사주전문가)의 가치관과 해석의 관점에 따라
좋고 나쁘고 옳고 그르고가 판단되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아무리 안 좋은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좋게 말해주고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상담사를 찾아가서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하는데
그런 방법 또한 어쩌면 현명한 방법일수 있다.
사람은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는 것이니
하늘의 뜻이 그렇다는데 어쩌겠는가...
신이 결국 다 좋게 하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는게 100년도 못하는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 생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최선을 다한다는 그 방향과 방법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 부분까지 사주에는 안 나와 있다는 게 딜레마고 함정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자유의지와 허용한계가 이 부분이라는 증거다.
사주학자가한 사람이 살아가야할 그 방향과 방법까지 처방전을 뽑아낼려면
엄청난 직접 간접 경험과 신이 내린 내공이 있어야 하고
소위 말해 신빨이라는 무당기질 예언자운명 이어야 길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멘토 예수 부처와 같은 현자를 만나는 것 또한 그 사람의 운명이니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도 아니요..운이 좋으면 잠깐 만날수도 있겠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자신만이 자신의 길을 찾는
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기에 각자가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자신의 업을 들고 골머리를 싸매가며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아닐까...
제 사주한번 봐주세요
명리학알고 모르고는 큰 차이인 것 같아요 !
저는 사주가 얼굴처럼 타고난 도구이자
개인의 일부로 봅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꼭 수반되야하구요
결국 사주보다는 내 의지와 피나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얼마전 사주보고 나쁜말만 들었는데 꼭 부정해보이겠습니다!!!!
나쁜말 해주는 새끼들 쓰레기임.등신들 믿지마세요. 가치관 쓰레기들임. 절대 나쁜 사주없어요
사주라는 자체가 흑백 논리가 존재할 수 없어요
사주는 그 사람의 성향과 운으로 인한 마음가짐을 알려고 보는거지...
@@야놀자-i2c 선생님 좋은 말씀, 조언 감사합니다. ^^
네 저는 사주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요 공부 를 기초부터 하시면 돈주고 엉터리사주 안봐도 내스스로 대충 내사주는 볼수있습니다
어디서 하나요
초보시면 일단 만세력으로 대충 훑어보세요 인터넷에 좌르륵 나옵니다
거기에 따른 오행, 살 뜻 공부하시면서 모든 흐름을 총체적으로 공부하는거죠
근데 사주도 통계학같은거라 공부 오래걸릴것같아 때려쳤습니ㄱ닼ㅋㅋ
@@chanhim6316 명리학 공부는 시공명리학 이 최곱니다.
제 사주한번 봐주세요~
@@v8_6200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신기합니다. 이틀전 말씀처럼 답답하여 평생 믿지도 하지도 않았던 철학관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좋은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나의 마음가짐에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자동으로 변호사님 영상이 떳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자님이 사주를 만들고 ㅋㅋㅋㅋㅋ본인은 한평생 보지않으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를 공자님이 만들었다구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msdqqq 엥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근데 아무튼 공자님은 다른사람은 봐주었어도 스스로의 사주는 보지 않으셨대요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공자가 죽을때까지 주역[명리학)책을 끼고 죽으셨어요 하도봐서 책을 4번이나 꿰매어 읽어셨구요
공자가 가장 믿고 아꼈던 책이 주역입니다
주역은 모두가 배워야할 학문이며 저는 공부해서 세상의 이치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도 죽을때 우파니샤드. 라는 경전을 끼고 죽었습니다
사주 어설프게 공부해서 돈벌이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인간이 반드시 공부해야하는 학문입니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모두 같은 맥락입니다
사주는 복희가 만들었구요 공자님은 그 주역책을 하도 읽어서 닳고 닳아 네번을 꿰매어 읽고 또 읽었습니다 죽을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은 책으로 유명합니다 정확한 사실만을 올리셔야할것 같습니다
저의 롤모델이신 아변님!^^
저의 70 대 어머니도 아변님 팬이 되셨답니다 ㅎㅎㅎ
저는 복채가 아까워서 점 안 봅니다
그러나 정해진 운명 같은 건 있는 거 같아요 모두 최선을 다해 살지만
최선의 결과가 항상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나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것들 건강.사업. 배우자.가족 등등 은
제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운명 팔자가 있다 생각 하고 현실에 수긍하고 받아들이려 합니다 그래야 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맞죠. 사주는 보지말아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삽니다.
어쩜 동그리썬그리가 그리 잘 어울리십니까~
약간의 코맹맹한 보이스가 너무 듣기좋습니다
이해하기 좋게 풀어주시는 말씀들..잘 듣고 있습니다
인생의 하락길에서 변호사님 영상보며
힘내고 있습니다..인생의 하락이 있으면
상승할일도 있겠죠..
3년 전 영상이지만 최근 사주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고 우울했는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 힘드니깐 한 때 사주에 집착한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사주에 돈 안쓰고 독서하면서 제 마음을 가꾸고있어요.
몇달전쯤 내년 시험운이 안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더 열심히하라는 이야기로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이에요ㅠㅠ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너무 극복하고싶네요
@@미연-t1y 지나가다 남겨요~ 30대에 peet준비해서 약대왔어요 몇년 공부해서 겨우겨우 왔는데 잘 되실거예요~! 저도 점보러다니고 했는데 미래는 어차피 못맞추더라구요^^
@@hehelee2846 개멋있다 전 떨어졌는데ㅋㅋㅠ 멋진 마음가짐과 노력이 기반돼서 합격하신것 같아요
패션전공자 입니다. 아변님 너무 패셔너블하세요❤
하느님이 다 주고 가셨다는것...공자님이 인생에서 애쓰라는말.....좋아요^^♥
넘 바쁜게 사시는건 아닌지여. 한번씩 멍때리는건 음 좋아요. 선생님 영상보고.... 부지런하게 살게 됨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시간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변님 건강하세요! ♡_♡
처한 상황이 힘들수록 그냥 막연한 뭔가, 굳이 골머리써서 이해하지 않아도 아~그렇구나 할만한 것들을 믿고싶게 되더라고요. 잠깐 눈만 밖으로 돌려도 세상은 불확실의 연속이고 모든게 금방금방 바뀌어서 의지할 곳이 없으니까.. 이렇게라도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어떤것들이 존재하며 그런 힘들이 날 위해 작동하고 있다'라고 믿는것에서 힘을 얻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들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운명같은 거창한 것들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신나는 일이죠.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혈액형마냥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칠 수 있는게 아니고 맹신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사람을 헤치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잖아요. 사실 그런 힘들은 없고 이 세상에서 나한테 관심있는 건 나밖에 없으며 이 세상에서 어떤것도 영원하지 않고 끊임없이 바뀐다는거. 냉정하고 차가운 현실은 재미가 없으니 눈을 게슴츠레 뜨고 흐린 눈으로 살아가는 거죠. 사실관계에 상관 없이 그 편이 더 편하고 재밌으니까요.
점과 사주는 일종의 의존이죠. 자기자신을 본인이 못믿고 확신이 없으니까 나름 전문가라고 불리우는 사람을 찾아가 내가 할수있다고 말해줘! 내가 듣고싶은말을 해줘! 라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결국 자신이 할수있고 될수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할수있슘당
공부를 좋아하시니 명리학도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사주를 점검하실수 있어요!! 어차피 음양오행을 기본으로 동양학에서 파생되었으니까요!! 물론 조금만 공부하면 그 단어 안에 스스로 갇힐 수도 있지만 오래 공부한 친구를 보면 크게크게 판단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cha kim 님 댓글대로 사주의 진정한 용도는 주어진 운명을 알기 위해서가 아닌 나를 올바로 알고 주도적으로 행동하기위함이라고 합니다
동감합니다.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owjhturem8205 저는 그정도 실력이 안되어서^^; 정동찬 유튜브 등으로 조금씩공부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사주보다는 관상, 관상보다는 손금, 손금보다는 심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사주는 그냥 참고용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저는 사주를 믿습니다. 허나 내 인생은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기본바탕으로 깔아두고 믿습니다.
저 원래 안믿었는데 진짜 잘 보는 사람한테 한번 보고 완전 빠졌어요 근데 그 분이 저보고 자기가 사주 풀것도 믿지 말래요. 그런 분 처음 봤어요. 사주 보면 맨날 부적이랑 개명하라고 하는데 그분은 저 보고 사주는 그냥 재미로 보는거니까 앞날은 저한테 달렸다면서 믿지 말라고 하셨어요. 보통 사주쟁이들 다들 자기들 말만 들으라고 하는데 거기는 자기 말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열심히나 살래요ㅋ. 근데 그분이 말한대로 작년에 공부도 제대로 안한 시험 붙고 승진했어요 사주가 있긴 한가봐요. 시험운 좋다고 하더니 승진도 얼떨결에 되고 ㅋㅋ
운명학이란 참 흥미로운 것 같아요.
그래서 공부를 좀 해봤는데, 결론은 50%만 믿게되더라구요. 심리학용어에서 바넘효과,
플라시보효과와 비슷한거같기도하고....
사주풀이가 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명리이론이 풀이하는 술사들마다 독해법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여기저기 사주풀이를 하러 다니면 풀이가 완전 정반대로 나오는경우도있고 조금씩은 다른풀이를 듣게 될거에요.
믿을거면 그냥 50%만 믿고 나머지 50%는
재미로 봐 본다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당신은 내년에 교통사고가 있을거에요.
내년에 사고가 날 확률50%,
사고 안날확률 50% ...
사고가 나던가 안나던가 둘 중에 하나 ㅎㅎ
사주는 못바꿔도 운명은 바꿀 수 있답니다 ..
변호사님의 능동적인 생활에 박수를 보냅니다 ~~👍👍👍👍👍👍👍
👏👏👏👏👏👏👏👏👏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좋은얘기는 의지를 더하는데 쓰면되고 안좋은 얘기는 조심하고 바꾸려 노력하면 되는겁니다.
사주상담할 때 단점만 던져놓고 아무런 책임을 안 진다면 믿지마세요. 진짜 사주상담가들은 정해진 팔자도 본인이 노력하면 다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남탓하지 말고 주어진 조건에서 생산적인 일을 찾으려 노력하라 말해줄겁니다.
사주 어떻게 보완해야 하냐고 물으니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타로 보러갔는데 열배 비싼 사주를 반강제로 보게 하질 않나
여러모로 잡칠 수 있는 일이에요
신중!
그런데 진짜 나를 잘알고싶고 인간관계등을 수월하게 하기위해선 스스로 사주공부하고 통찰하는것도 필요합니다.제가 교회성당불교심리상담마음수련 다 받아본결과입니다.남이 내사주를 본다는건 내 민증다까벌리는거랑 같습니다.하지만 대부분사람들은 그걸모르죠ㅋ저도 사주를 전혀 안믿고 종교잘다니던사람이였습니다. 결혼후 말도못하게 힘든날보냈는데, 기도빨도 안통하고, 교회다니면서 현실부정하고 난 행복해~연기하기도역겨울정도였습니다.그러다 손금공부,사주공부도 하면서 내가 그동안 왜 힘들게살았는지 알게되었고, 날 힘들게하는 배우자시댁식구들 생년월일일시놓고 만세력 돌리고 그분들성격이 왜그런지 분석했고, 그분들한테도 더이상 절힘들게하지말라고 제가 설득시켰습니다.특히 저는 학창시절공부도못하고 학교생활같은 틀에박힌걸 못견디고,주관이 굉장히강한성격이였는데, 엄한부모님때문에 왕따당하면서도 학교를 억지로꾸역꾸역다니고 남들다 대학가고 취직하니까 잘맞지도않는 대기업조직회사생활하는데도 애먹었습니다. 제사주를 이제와 찬찬히보게되니, 신강한사주에 한쪽오행으로만 분포되있어서 관이강한 조직이 안맞고,불의보면못참고,어른들도 나와동등히보는사주라 할말다하는사주더군요.이런사주는,남편복도 없는편이라 주말부부하면서지내야 오래가는데 매일붙어있어서 그런지 자주부부싸움연속이고 남편도 효신살에마마보이사주라 더더욱그랬다는걸 공부하면서 남편한테 알려주었더니 깨닫기시작했으며, 저같은사람은 전문직이나 자영업이 맞고 남밑에서일은 힘든사주인데, 전그동안남믿에서만일했으니, 힘들게살았다는걸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제자식의 사주가 저와비슷하다면 잘하는일 빨리찾고, 자리잡게 도와주고인생낭비 안시킬겁니다.어릴때 부모님들은 무조건공부아니면 인생못사는것처럼 치부했는데,요즘세상은 아니죠~ 다행히 저희딸 사주는 너무좋더군요^^그리고 사주는 미신이아니라 학문입니다.사람사용설명서라 할까요?사주를 봐주시는분의 주관이 개입해서 마음데로 판단하여 막말하는 사주분석가가 문제죠..
맞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
저도 힘들게 살았는데 어느분을 만나서 사주를 보는데 지나놓고보면 맞더라고요 그런데 세월이지나 그분도 연세가 있으셔서 누가 이렇게 잘 봐줄거 같지 않아서 배웠지요 그리고 내가 왜 이리 힘들고 내성격이 이리 소심한지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주변사람들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100 % 정답이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었고 지금 67세에 내린결론은 누구든지 사주에 나타난 지팔자대로 산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러니까 누구 원망도 안되고 미위할것도 없더라고요 -^^-
이게 맞죠.. 아변님 항상 맞는 말씀 하시는데 이번 영상은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귀신 불러서 점괘 보는 신점과 사람 태어난 년월일시 글자로 풀어 보는 사주를 구별하지 못하신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주는 귀신의 영역이 아니라 온전히 사람의 영역이니까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특히 마지막줄이요 😁 어떤 철학관에서 자기 주관 개입해서 판단하고 단식으로 상담하는거.. 정말 한계를 단정지어버리니 도움도 안되고 미래가 막막했던 기억이 나요 ㅜㅜ
1. 귀신의 영역은 믿지 않지만 격억시 할 것.( 조심하면서도 곁에 두지않기)
2. 인간의 세계에서는 내 모든 에너지를 다해 노력 할것. (갈고 닦아야만 자기답게 살 수 있음)
3. 사주를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현실 노력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
4. 감정에 앞서지 않고 사람을 끝까지 평가하고 판단해야 한다.
5. 생각을 멈추지 않고, 생각의 힘을 길러야 한다.
결국 팔자보다는 나의 선택만이 있을 뿐이라는 말이 와 닿네요. 강연보는 느낌이였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조언 늘 감사해요 👍💕
사주팔자가 자동차의 차종이고
대운은 도로 인겁니다
운이 계속 좋은사람도 없고 계속 나쁜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끊임없이 운을 놓지 않으려는 노력이 해를 덜입게 하고 좋은 운에는 더욱 발복하게 하는 겁니다
평생을 찌그러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운을 타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요행만 바라고 살아갑디다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귀신 불러 들어보는 무당의 점괘와 사주는 다릅니다ㅡ 명리학 정말 기가 막히죠. 나의 성격 뿐 아니라 주변을 모두 이해하게 되지요. 둘을 홈돈하고 계신 듯.
사주팔자 같은 경우는 해당 업계에서도 그렇고 주어진 사주에 있어서는 큰틀에서는 일률적으로 똑같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어느누구를 찾아가던 생년월일이 똑같기 때문에 서류상 나오는건 똑같다는 의미이고.
거기서 해석을 어떻게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해석관이 다를뿐이지 개개인에 따라 내가 좋다 나는 다르다 할 그런건 아니다 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인생은 논밭갈아서 결과에 따른 삶이라능건 저도 비슷한 주관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토속 신앙 이나 미신을 무시하거나 함부로 생각하지 않더군요.
자신의 종교와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들 굿엄청하죠
@@deoksukim9392 미래가 불안하니까 ㅋㅋㅋ 사업하니까 ㅋㅋㅋ
4년전 부정적인 얘길듣고 4년동안 자꾸만 그얘기가 절따라다니더라구요
변호사님 얘기가맞는것같습니다
앞은 그누구도 정확하게알수없지만
긍정긍정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서 tv에 나오는 유명한 무속인한테 신점 보았는데 남편 저 모두 운이 안좋아 아이까지 운이 안좋다해서 기분이 너무 나빴던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개운하기 위해.. 굿을 해라.. 처음엔 기분이 나빴는데 마음 고쳐먹고 그 무속인의 말이 틀린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려고요.. 타고난 사주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
태생의 운명도 있죠. 어느 부모 밑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나는 가도 어떤 의미로 운명인거죠.
예전에는 나이드신분들이 사주에 맹신하고 이런것들 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저또한 살다보니 30대중반이 되고 30대에 안좋은 일들이 몰려오다보니 저도 모르게 방구석에서 전화사주를 보고 있고 저또한 사주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힘든일 있을때는 지인들조차도 저를 외면하고 그렇다고 가족을 의지하기엔 나이가 있고.. 붙잡을 끈이 사주였나 봅니다..
미친듯이 1년동안 사주에 매달려있었는데 해석도 여기저기서 하는것이 다 다르고.. 무엇보다도 제가 사주보다가 인생이 너무 피폐해져서 그냥 제가 제 길을 개척하겠다고 생각하고 사주는 이제 그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사주가 무서운것이 내가 어쩔수 없는 하늘의 힘이 있다고 해서 제가 굉장히 나약해지게 되더라구요
그냥 제가 최선을 다해 극복해보고 안되면 그냥 에이 퉤 나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면서 편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는변호사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진짜 멘탈이 그냥 봐도단단함 ^^
She’s got rock hard mentality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예전 속담이 틀린 말이 없네요,,,
저희 가족도 무당말 듣고 본인이 무당팔자라며 착각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현실을 마주하고 인정하려 하지 않고 무당팔자라서 그런다며
본인이 불리할때 자꾸 끌고 오고 합리화하네요....
무당은 말몇마디면 순진한 사람들 몇천씩 해먹습니다...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주란 바뀌는게 아니고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기에 믿을게 못되는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사세요. 그런거에 의지하지 마시고..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요,,요즘 좀 힘들어서 그런지 사주나 봐볼까~ 난 어떻게 되려고 이러나~ 생각이 들던 차에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예 잘들었습니다.
근데 저도 사주를 보았는데
저는 반대로 사주를 넘어서고야 말겠다는 결심했습니다.
근데 저의 어려웠던 시절은 불가항력이었어요
도저히 스스로 어쩔 수 없었던.
운명을 느꼈어요 그리고 넘어서고자 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운이란건 존재하지만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람은 전부 다 다르게 살지요
참멋진분 지금처럼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이세상에 사주가 좋은 사람도 없고 나쁜사람도 없다... 다만 흉한기운 일때 그 흉함을 피하기위해 겸손하게 그리고 좀 쉬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좋은기운일땐 한번 뒤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것도 배우는게 사주명리다... 스스로 사주명리를 배우면 깨닫는 점도 많다... 몇십만원씩 부적받고 그런건 솔직히 사주명리학이 아니다... 본인이 본인을 알기위함이 사주명리인것이다... 더불어 세상을 살때 겸손과 성찰을 배울 수있다...
정말 멋지게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젊었을땐 시간낭비 하지않고 변호사님같이 살고 싶었어요. 그리고 점 치니까 점쟁이 말에 맞춰서 살게 되더라구요.
진짜 멋진 말들이네요. 변호사 님 영상들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 가요.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주를 보는이유는 다가올 흐름에 있어 안 좋은 부분을 극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안 해주는거죠! 그게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자신이 간과했던 단점이나 overlook했던 부분을 리마인드 해주는거죠! 단점으로 줄이고 장점을 늘리라는 것으러요... 모든 이들이 단점을 알지만 전반적으로 간과하기에 반복된 실수를 하고 그 실수가 쌓여 안좋게 흐르기에 운세를 보기도 하는거갰죠~ 참고로 아변님의 책을 통해 이립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역힉을 공부하면 많은 것이 터득되네요.
다들, 자신의 논리로 살아가는 것도 에너지작용이죠.
30% 지신을 알고 노력한다면 수월하겠죠.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어느부분은 맞겠죠?!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부정적 태도는
나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
한발 나가는 용기에
내 인생이 바뀌는듯해요.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ㅡ안톤체흡ㅡ
하나밖에 없는 제아들이 어렸을적부터 대학졸업하기전까지 공부는 담을 쌓고 살아서 고등학교갈때 대학갈때 대학졸업할때 몇번 점집 철학원가서 물어보면 가는데마다 공무원된다고 하길래 콧방귀끼고 그들을 무시했는데 대학졸업 앞두고 갑자기 공부를한다고 노량진보내달라고 하길래 보내줬는데~~세상에나~~일년안되게 공부하고 공무원합격했어여~~건축에 건도 모르는건축과를여 어느철학원선가 건축쪽 수학쪽으로 공무원된다해서 속으로 공무원 아무나된데???
했거든여~그때부터 철학쪽으로는 쫌 믿습니다
아무데나는 안가고 잘본다고 소문난곳 찾아서여~~이제 장가갈 나이가됐으니 한번 가봐야겠어여~~점이고 철학이고 의지하면 안돼고 참고사항으로 기대하면될것같아여
자존감 없는 연애로 사주 점 타로에 미쳐 살았는데 말씀듣고 저에대한 성찰이 되고 앞으로 뭘해야할지 방향이 보입니다.. 감사해요. 아변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에너지 서로 나누는 응원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
한때 운세에 빠져 있었는데,
거기에 저도 모르게 구속된 제자신이 어리석었네요. 구속당하지 않도록 할게요.
인생은 내 선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것.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주를 통해 과거는 유추할 수 있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없자는 말은 맞는 것 같아요!! 모든 게 한 순간 한 순간의 선택과 행동과 발언들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사주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 뭐 그런 신처럼 맞추는게 아니라... 마음가짐과 성향을 이야기해줘야하는데... 봐주는 것들이.. 저걸 갖고 소설을 써서 문제임 ㅠ
그러니까 어떤 글자가 오면은 이 사주의 주인은 이런 성향이라 이런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 라고만 말해줘야하는데. 봐주는 사람들이 지상상을 보태버림.... 그래서 사람들이 사주에 대해 잘못 알게된것 같음....
@@야놀자-i2c 그러니까요.. 지들이 무슨 '신' 인마냥,, 아변님이 말씀하신 인간과 신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런 사주명리학자, 동양철학박사 10년간 공부했단 그런 인간들은 모두 천벌받을 겁니다.
정말 훌륭하신 변호사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배울점이 많아 너무 좋아요.
사주나 점을 흥미있어 보는 편이기도 하는데 중요한 결정보단 힘들 때 일부러 가요! ㅋㅋ 만약 안 좋다 그럼 역시 내가 할 수 없는 상황이네~ 그냥 놓고 즐기자~~ 곧 좋아진다하면 곧 좋아진다내? 지금만 버티면 좋아질거야~^^ 이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돼서 봐요! ㅋㅋㅋㅋ
사주는 한 마디로 단정짓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미래를 맞출 수 없다고 단정해서도 안되고, 또 사주의 결과를 무조건 믿어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죽음에 맞닿았을때 사주를 보았는데,
그 정확도가 상당히 높은 것을 보고, 사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좀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사주를 볼 수 있다면, 어느 정도의 미래는 예견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를 100% 맞추기 힘들고,
자신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여력이 있습니다.
전생을 믿는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현생의 사주결과는 전생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자신이 만든 모든 행위와 마음가짐이 금생에 나타나고, 사주풀이로 그 비밀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전생을 믿지 않는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들은 이해하기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 깊이 동감합니다~~
15년 넘게 사주 명리학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주는 정확합니다. 잘 풀이하면 100퍼센트 맞습니다. 근데 그걸 역술인들이 잘 못푸는거죠. 다 끼워맞추기 식으로 풀이하니 맞지 않는것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잃는겁니다.
똑같은 사주에서도 100가지의 인생이 나옵니다. 그래서 사주로 함부로 직업 판단하면 안되고요ㅜ 사주는 내가 타고난 재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주라는 재료로 대운이라는 10년마다 바뀌는 큰 운에 따라 살아갑니다. 본인이 타고난 재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는 거지가 되고 누구는 부자가 되고 그런겁니다.
실제로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이신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사주와 같은 사람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팔자를 타고났지만 재벌이 되신 분은 정주영 회장님 한 분이십니다. 어느 누구는 농사짓는데 어느 누구는 재벌회사 회장이다하고 그런건 다 본인이 타고난 사주를 어떻게 사용하였느냐 따라 다른겁니다.
마지막으로, 철학관에 사주 보러가실때는 본인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어떻게 살면 더 잘 살수 있는지 조언해주는 철학관을 찾아가세요.
제 사주 한번 봐주세요~~
전 부분적으로만 믿어요. 세세한건 현실과 다를 수 있지만 큰틀은 얼추 맞더라구요. 직업선택,유학 등등. 삼주가 같은 친구가 있는데 직업은 다르지만 사는 사고방식 이런건 좀 비슷하더라구요. 일본직딩일때도 사주봤는데 큰틀만 맞춥니다.정말 통계학에 불과하더라구요.
전 ㅋㅋ역학자들 말은 참고만 하고 걍 제가 읽을 수 있는 수준 책사서 제 사주만 봅니다. 역학자들은 본인 사주가 쓰레기가 많고 범죄자들도 많은 게 현실이라..변호사님이 만난 사람도 어중이떠중이 그런 부류가 아닐까합니다
너무 멋있다..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오게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인생상이세요 ㄷㄷ 오늘부터 제 롤모델이십니다 !
행복도 불행도
내 선택에 있다는 말씀에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열심히 삽시다~~😊
전 사주는 통계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보고나니 그 생각이 더 확실해졌어요. 성격같은 부분은 맞는 것 같기도한데 그 외에는... 오히려 그 사주를 믿으므로 인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있어도... 그리고 여담으로 아무리 용한 점쟁이도 과거는 맞춰도 미래를 확실하게 맞추지는 못한다더라구요. 그만큼 미래는 유동적이고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