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정해져있다고 믿는 순간,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나를 어떤 틀 안에 가두어버리게 됩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단언하건데, 운명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믿으세요! #사주는믿을만한가#사주팔자 #운명 #숙명 #점집 #명리학 #
0. 5월 2일(목)부터 온라인으로 중급반 수업을 진행합니다. 명리학의 1차 허들인 충과 합, 형에 상세히 다룰 예정이예요. 수강신청 → k-fortune.com/page_course_details.php?uid=MTQ5 1. 오행을 기반으로 한 사주팔찌(행운팔찌)가 필요하다면? → url.kr/gicl56 2. 상담 안내 글입니다. → wany26.tistory.com/14 3. 저(초명)와 함께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식 아동을 돕고 있습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JusN3QU20AA/w-d-xo.htmlsi=rKnw7x58HSVf2agR 후원 내역과 기부명세서는 기부가 확인되자 마자, 거의 실시간으로 위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과거 후원자 내역은 위 영상의 댓글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초코명리' 후원 계좌: 카카오뱅크 3333-28-5522125 (나*완) 4. 저와 만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기본편' -종이책 www.yes24.com/Product/Goods/123875985 -전자책 www.yes24.com/Product/Goods/124201360 5. *아래는 제 사주와 삶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3시간 30분 주의!) th-cam.com/video/0W1EFtPy85w/w-d-xo.html *영상에서 사용되는 만세력은 철공소(강헌의 좌파명리학)에서 제공하는 만세력입니다. www.chulgongso.com/ *제 채널의 영상은 자막 프로그램 브루(VREW)를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입니다 일어날 확률이 99%라도 1%확률로 안 일어날수도 있고 안일어날 확률이 99%라도 1%확률로 일어날수 있는데 무당이란 작자들은 무조건 일어난다 피할 수 없다는 식으로 떠드는게 참 웃기더라고요 제가 4년전에 경기도에서 유명한 점집에 가서 사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사주는 겁재가많은 군겁쟁재 사주입니다 대운을 봐도 60대에 풀리더라고요 근데 그 무당이 하는말이 넌 그지팔자다 겨우 노력해야 밥벌어 먹고 산다고 하드라고요 ㅋㅋ 월급은 적지만 코인으로 번돈이 30억 정도 됩니다 평생 결혼하기도 힘들고 만나더라도 좋지 못한 여자 만난다고 하는데 마음 맞는 여자 만나서 여태 한번도 싸우지 않고 잘 살고있습니다 사주를 통계학정도로 이해해야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취미로 명리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든 생각이, 사주상담이라는게 풀이하는 사람의 렌즈를 거칠 수 밖에 없어서, 정말 맑고 정명한 렌즈를 가지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성향이나 가치관을 바탕으로 조언하는 거라 어떨땐 편향된 조언을 듣게 되므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비교적 사고가 현대적일 가능성이 높은 젊은 명리학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게 반갑고 좋더라구요. 채널 알게되어서 좋습니다~ 흥하세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하기 전 2~3번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전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지, 그걸 이겨내고 극복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살려 기운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 해주더라고요. 마치 운명이 정해져있어서, 너는 ~~ 할 거야, 라고 했던 모든 말들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우습게 느껴졌네요.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저도 이번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이집저집 각자말이 다다르고 거기에 흔들리는 제자신이 어느순간 한심해지더라구요..그냥 내가가는길이 험하다해도 내가결정한거고 내가가는길이 꽃길이고 모든것은 내가 바로서야 된다는 생각을 40이지나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어요..지금껏 나에대해 제일 잘아는사람은 나고 나의단점 장점 명상을하면서 내면의 나를제대로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할줄아는 능력이 필요한거같아요..점집 열군데가면 다 공통적으로 신받으라고 했었어요 모든 말이라는건 일단 내귀를통해서 들었는건 머리에 조금이나마 인식이 되면서 자꾸 일부러 그상황을 끼워맞출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젠그런곳 안가고 중심잡고 살려구요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팔자다, 무조건 ~할 인생이다..이 얼마나 허무한 말인지요.. 전 사주를 통해 제 성향을 다시 한 번 짚어봤고 제 단점을 채우려고 노력해왔어요. 또 제 운의 흐름을 도구로 사용하며 살아왔습니다. 단언컨대 저런식으로 본인의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을 쥐락펴락 할 수 있듯이 말하는 사주보는 사람들.. 거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피해자고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저희 엄마가 제가 나이는 차는데 연애도 안하고 있으니 걱정이되었는지 아는 무당을 찾아가서 생일을 이야기하며 점?을 봤는데 제가 살이 꼈다고 하며 아플거라고 했데요. 고집도 쌔고 남자가 오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남자가 도망간다고 하며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나봐요.. 그러면서 살을 풀어줘야한다고 돈을 주었으니 찾아가자고 통보를 했어요. 친구들하고 사주 볼 때도 제 사주에 무관사주라는 소리를 들었어도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면서 제가 연애 못하는 게 속상하긴 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이야기하며 동생 사주와 비교하는 엄마의 모습에 처음으로 절망감이 들었어요.. 영상보고 위로 받았는데 마음 한켠이 아프네요.
하하... 무관사주면 직장 생활도 못 하고 연애도 못한다나요? 저도 무관인데 10년째 직장생활 잘 하고, 가정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그거도 헛소리입니다. 무관 사주라서 사주의 균형이 안 맞으면 본인이 노력해서 직장생활을 해서라도 관성을 추구해야죠. 명리 상담가는 그 방법을 일러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직장생활이 좀 힘들긴 합니다 ㅎㅎ 명리는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 학문입니다. 음양은 음과 양의 대립이 아니라, 음과 양의 끊임없는 변화를 기호화한 거죠. 무언가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어요. 운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세게 이야기해볼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점집에서 어머니께서 들으신 이야기들은 전부 다 개소리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자유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사주는 통계학이라 그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니까요.. 선생님의 말씀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인간이 태어나서 사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사주를 MBTI로 생각 하라는 관점이 참 공감가요. 저는 제 운명을 스스로 보고 싶어서 문화센터에서 한 2년 열심히 사주를 공부했었어요. 근데 대운에서 와야할 굵직한 금전운 연애운등 이런거 하나도 안오고 안 맞더라고요. 사주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도 제가 그해 꼭 결혼해서 애도 생길거란 말씀도 했는데.. 저는 그해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래서 사주 선생님께 제가 작년에 결혼 하신다고 했는데.. 왜 아무일도 안 일어 났냐고..물어보니 화를 내시며 내가 선도 보고 적극적으로 행동 안해서 그런가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라고요.ㅋㅋ 그 이후에도 사주 맹신 했지만 희안하게 저는 안 맞고 잘본다는 철학관 가서 봐도 지나고 나면 하나도 안맞았어요..그래서 결론을 안믿기로.. 그냥 동양 MBTI로 생각하면 맞겠네요….^^
저는 점보러 안 갑니다.이유는 14년전에 언니따라 점집에 갔는데 점보는 분이 몇살쯤에 관절염으로 고생하겠네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그냥 털어버리면 되는데 이상하게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요. 아..나 몇살쯤 관절염 온다는데 몇년 안남았네…이런식으로…근데 정말 그 나이가 되니까 병원도 안갈정도로 건강하다가 관절염 증상이 오더라구요. 그 점쟁이가 맞췄다기 보다는 그 말에 내가 휘둘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털어내지 못하고 그 말을 매일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곱씹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끌어당겨졌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점보는분이 하셨던 말중에 아무것도 그분 말대로 된 건 없고 딱 내 귀에 꽂혔던 관절염만 실현됐어요.관절염 올 나이가 아닌데도 말이죠..그래서 저는 다시는 점보러 가지 않아요.
아닙니다. 몸에서 관절염이 올 수 있는 몸속 에너지 충이 일어나는 시기가 님 사주에 있구요. 사람마다 다름요. 치유할 수 있는 음식솔루션을 주지 않고 말하면 안되구요. 관절염이 올 수 있는 사주에너지도 음식섭생을 내게 잘 맞는 음식으로 먹으면 오지않고 지나갈수 있답니다 음양오행체질푸드 연구하고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
한국 사람만큼 샤먼을 숭배하는 민족도 드물다 봅니다.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사건도 어찌어찌 꿰맞추어 그래 그래 맞아 맞아 맞장구로 손뼉을 치죠. 가만히 분석해 보면 전혀 맞을 수 없는 우연히 일어난 일도 꿰맞추는 천재들이죠. 사주는 내가 마음만 바꾸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運命(돌 운,목숨 명)은 돌고 돕니다. 세상만사 世上萬事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만사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청소년기부터 진로문제 때문에 철학관을 부모님께서 다니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신약사주라 매해 신년운세를 보며 한해를 대비하는 관례가 있는데 갈 때마다 저에 관한 안 좋은 말을 매년 듣다보니 어느 순간 저도 반발심이 생기고 오기가 생겨 얼마나 나쁜 사주이길래? 라는 생각으로 제 사주 제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 이래서 안좋다고 한거구나 싶은 생각에 1년은 좌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의 안 좋은 점은 최대한 고쳐 나가려는 자세와 제가 가진 여덟글자를 정말 잘 활용할 수 있고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나의 가치를 끌어올리자 라는 마인드로 인생을 임하고 있습니다. 초명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은 아니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제 사주 꼭 부탁 드리고 싶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그로 영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랑 강의도 하는 나름 유명한 사람에게 상담비 몇십주고 사주를 보러갔는데 마치 신처럼 단정적으로 미래를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불쾌한적이 있었습니다. 무책임하게 해결책도 없이요. 나이가 많은편도 아닌데 진지함은 없고 거만하고 수강생들이 띄워줘서인지 도취된 느낌. 명리학 이미지 안좋을뻔 했는데 그런 편견을 깨준 영상 감사합니다. 사주는 참고일뿐. 사주 안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초코명리님이나 추천하신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초코명리님처럼 재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더 유명해지셔서 사회에 건강한 영향 주시길 응원할게요.
저도 일지 겁재 상관인 계해로서,이런 영상 좋아해요 ❤ 겉보기엔 유해보이나 맘속에서는 기존의 정의롭지 못한거에 대한 싹 다 뒤집고 싶은 마음 ㅋㅋ 엎어버리고 새롭게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거, 비판적인 사고와 냉철한 판단 등등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 가끔 내 속에 영웅이 사는 듯한 😂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저 계속 예체능하면서 영상편집 배워볼까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음악이나 예체능류의 직업을 하면 환청 들리면서 정신 나간다고 겁을 주면서 공무원 공부 5년하면 붙는다고 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 저는 항상 예술이나 창작을 하는 일이 업이라고 생각했고 노래 등으로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안풀리고 심적으로 엄청 힘들었거든요ㅠㅠㅠ 또 점집이든 사주집이든 맨날 가면 남자는 많은데 좋지 않고 맨날 결혼 늦게 해라고 말했어요. 근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결혼도 꼭하고 싶어서 정말 속상하고 슬펐어요..ㅠㅠ 근데 남친이 이걸 믿지 않아서 자기 믿고 공무원하지 말고 니가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또 이런 영상을 보게 됬네요. 덕분에 흔들리던 제 마음이 다시 똑바로 선 느낌이에요. 인생은 나로 돌아간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공해서 저한테 겁준 상담사분 코를 납짝하게 할거에요😢😭
정말 개소리를 들으셨네요...; 명리학의 근간은 음양오행입니다. 음양의 핵심은 대립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입니다.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습니다. 점집은 가지 마시고, 명리학으로 상담을 받게 된다면 꼭 관점이 제대로 된 분과 만나셨으면 합니다. 꿈을 향한 도전과 성공! 기원할게요!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명리를 공부했는데, 명리학을 근거로 점을 치는 듯한 모습에 정말 화가 납니다. 절대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명리는 잘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학문이지, 점을 칠 수 있을 만큼 운명을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명리로 점을 보는 사람들은 한 마디로 사기꾼 들입니다. 명리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학문입니다.
좋은 말 같습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주와 무당 점을 보러 갔을 때 대뜸 쓸데 없는 짓 하고 있다고 부모님께 저 공부 시키라고만 하셨어요 제가 대처법을 물어보니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라고 네 사주는 10대 20대 모두 운이 안 좋으니 안 좋은 상태로 살아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서 돈 내고 욕만 먹었다고 생각하여 가방 들고 나왔던게 생각났네요
극 공감합니다. 오래전부터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는데, 내가 선택한대로 움직이는게 운명인 것 같습니다. 점집에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그들이 내 인생 책임질 수 있을만큼의 인생조언을 해 줄 능력까진 되지 않은데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술렁이고 힘들어하게 되죠. 결국 저는 그들이 우리의 사주를 함부로 대하는 태도가 매우 잘못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 악인같다고 해야할까? 용한 사주를 본다 한들, 너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게되는 거고, 나의 한계선을 지으며 살고 체념하고 살기엔 최선의 삶도 아니기에. 우발적 사고를 미리 들은들 무당이든 점치는 곳이든 방법도 없습니다.(뭘 조심해라... 특히 이런 말들... 어떻게 미리 뭘 해야 조심해야 되는건데요? 그런 말은 누가 못합니까.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구체적인 미래가 앞에 보이는 것도 아니면서.) 늘 작은 것에 감사하며 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살면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사람도 좋게 바뀌며 내 운대의 느낌, 행복감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인생을 대하는,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서 주체적으로 살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누구든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는거고, 어차피 고비를 넘기려고 긍정적 최선을 하며 살다보면 꽤 좋은 삶이 현실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나만의 단점이 저절로 개선되기까지 하더라고요. 성장해버리는 거죠. 그러다보면 오늘의, 년 운세도 토정비결도 엇나가게되고 그 속에 정해져있다는 내 성격도 아예 다른 얘기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운명을 내맘대로 쥐락펴락하는 내 스스로가 강자가 되고 운의 흐름을 통해 나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나름의 지혜가 생기면서 굳이 두려움이 없게되는거죠. 내가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하는 것들을 만지고 볼 수 있음에 감사, 걸을 수 있음에 감사, 위기가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 주변인의 친절함에 감사, 햇빛에 감사, 지나가는 강아지가 나를 반겨줌에 기쁨, 내 존재가 있기까지의 모든 존재에 감사,... 나도 그 밝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변에 뿌린다는 보답으로 살면 좋겠어요 모두... 어차피 좋고나쁨이 반복되는게 인생의 공통이니 뭘 우려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며 사주팔자, 점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무당은 그 사람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그 사람이 뭔가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인생조언을 지혜롭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악귀, 귀신 쫓아내는 퇴마역할에 충실하는 편이 나아보인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정말 억울한 일을 처절하고 굴욕적으로 당해 인간으로선 할 수 없을 힘을 이용해 원만히 해결해보고자 유명한 무당 유튜버를 통해 몇백만원씩을 들인 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도 결과에 대해선 확답을 못하고 시작했으며(신이 해주는 일이라 결과에 대한 확신을 못한다고 함) 결과적으론 제가 원치 않았던 방향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 사이 얼마나 정신이 피폐해지고 돈과 에너지가 얼마나 빠져나갔는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큰 병까지 나버렸죠. 엄마는 어차피 순리에 따라 흘러간다며 잘잘못은 하늘이 알 터이니 마음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옳았어요. 미리 걱정한다고 될 일도 아니였고 무당에게 맡기는 것도 아니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돈만 아깝습니다. 진짜 좋은 무당은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먹으면서 스스로 기분 전환하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옛날에 특정부위가 많이 아프셨는데 진짜... 유명하다는 좀 알려진 곳에서... 때마침 그걸 타이밍있게 귀신같이 포착하더라고요. 굿을 5백만원 주고 하지 않으면 돌아가신다고까지했어요. 어린 나이에 겁이 났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치료 잘 되셨고 지금은 저보다도 건강상식이 풍부해지고 더 똑똑해지셔서 저보다도 훨씬 건강하시고 날라다니십니다..^^ 정말 그들은 두려운 마음을 이용해 돈벌이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우리가 더 주체적이고 나와의 대화를 스스로 깊이깊이 하다보면 그 해결책은 내 안에서 충분히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어릴 적부터 사주팔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어렴풋이 내가 언제 잘되고 어떤 사람을 만나 결혼할지를 사주 보고 오신 어머니께 여쭤보면 들을 수 있었고, 무료 운세 같은거 보면 30대 중후반부터는 괜찮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하며 지내왔는데... 문제는 정말 기대만 했던 것 같습니다. 대운 때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전 여태 이루어놓은게 없다 느껴지고 실제로 운기가 점점 아래로 깔아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그 운만 믿고 행동을 해둔게 없네요. 머리로는 행동을 해야 이루는 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힘들어서 점집을 가면 하나같이 무당을 해야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까지 듣고있네요. 사실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좀 아차 싶습니다. ㅜㅜ 사주는 30대 접어들고 유튜브 이것저것 보면서 독학하기 시작했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꼈거든요. 이건 운세를 본다기보다는 성격을 보는 도구로서가 더 적합하다구요. 정말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정도로 영상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보려구요.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큰 돈 주고 본 사주였는데.. 자식복은 좋으나 남편하고는 40대에 이혼수가 있으니 그냥 일찍 들어오는 남자랑 빨리 결혼해라..(어차피 이혼할거니 어린 몸일때 애 가져라^_^) 내년 창업 준비중이라니까 내년 빠짝 벌고 나머지 9년간 빚지며 살거다 그러니 그냥 회사 생활 안맞아도 빚으로 힘들게 사는것보단 나을테니 회사 생활 계속 해라.. 물론 정말 이렇게 흘러간다 한들.. 이 말만 듣고 내가 열심히 준비한 창업도 포기하고, 어차피 이혼할거니 만나는 남자 아무나랑 결혼해서 빨리 애 갖는게 맞을까? 그냥 소신대로 살고 제가 부딪히고 깨달으려구요 ^_^..
1. 무당이건 명리건, 틀리는 거는, 자기들 실력이다. 2. 운명은 정해져 있다. 단지 좋은쪽으로 노력하거나 잘 풀리면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의 방향으로 갈 수 있는거고, 나쁜걸 최대한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피할 수 있는거다. 그러나 이 역시 자신의 운명의 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3. 내가 갔던 점집 또는 철학관에서 말한 것과 지금 내 상황이 다르다면 그건 그 무당과 철학관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지, 그거로 다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문제가 절대 아니다. 4.운명이 다른경우... 위의 3가지가 다 다른경우는 자신의 사주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이다. 병원에서 잘못 알려주었거나, 부모님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경우이다. 5. 이 유투버 역시 위에 말한 내용에 다 걸린다. 인생은 정해져 있다.
"나는 인간에게는 운명이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겐 정해진 운명이 생긴다고 믿는다." 멘탈 제대로 잡으세요 이분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너무 쫄 필요는 없죠... 동서남북 어딜가도 사주 풀이는 같습니다. 나에게 전달해주는 해석자의 차이가 큽니다. 이것만 명심하세요 사주는 결국 성격입니다... ※평소 나의 행실의 대한 1.태도 2.목소리 3.걸음걸이 4.자세 5.언행이 가장 무섭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미래를 맞추는 자는 없어요... 다 과거를 토대로한 예측이죠... 사소한 것 부터 실천하세요 나비효과를 볼 것 입니다. 사주, 신점, 주술, 타로 온 갖 모든 것을 동원해도 최고로 인정 해주는 점은? "말년 운"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 비올 확률이 높은 것과 비가 확실히 온다랑 다른 말이죠 ~ 저도 제 사주를 쓰레기사주취급당해서.. 물어보면 그걸 속시원히 얘기해주지는 않음..제 사주 어떤 점이 그렇게 쓰레기인지 .. 그걸 알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던 중에 영상 발견해서 봤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예전에 답답해서 점집에 갔다가 점쟁이 아줌마의 표정과 말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넌 내가 말해주마. 손님을 대하는 모습이 아니라 깔아뭉개고 보는 말투, 무식한 모습 등등. 아줌마는 왜 그꼬라지로 살고 있나요? 물어보고 싶게 만든다는 거. 못물어 봤지만, 점보러 안가는 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주역 에서 육효가 나오고 육효 에서 사주가 나왔다 년월일시 는 육효에 점치는 한분야인데 괘로 점치던것을 년월일시 로 태어난날로 고정시껴서 괘 없이도 운명을 점치게 되었다 삼라만상 이 서로 연결되어 있듣이 학문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일상생활과도 직결 주식을 아무리 배웠서도 앞을 알수없듣이 역학 사주를 배웠 다고해서 앞날을 알수없다 다만 큰 실수를 안할뿐이다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저도 겁재가 무려 3개나 있어요 천간에도 있고.......지지에도 있고.....그래서 배우자랑 사이가 좋지 않는경우가 많죠 방송 보니 다르게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건록격인데....가정 생계를 제가 책임지는 상황이죠 남편보다는 제가 버는 급여로 먹고 사는 비중이 훨씬 크니까요......그렇지만 이것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의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사주를 알고 힘든것은 알고 잘 넘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상담도 하시는 날이 오면 상담을 받고 힘들때 용기가 되는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상담이 되면 좋겠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겁재가 무기로 쓰이면 그 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냅니다. 사람들은 식상, 재성은 좋게 여기는데, 겁재는 살짝 무쓸모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자동차로 치면 배기량이죠. 겁재를 잘 쓰는 명은 그 만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힘이 강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며 위로 올라가는 힘도 강합니다. 신강하면 타인을 잘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내세우는 경향이 클 수도 있지만, 신약하면 본인을 낮추고, 타인을 인정하면서 함께 끌고 가는 힘도 강해지죠. 겁재가 왕할 경우 본인을 낮추고 남에게 늘 배우려는 자세만 갖춘다면 어마어마한 성장력을 보입니다. 언젠가 겁재를 무기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릴 겁니다. 개인 상담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동명의 블로그에 상담 안내 글을 올렸네요.
2년 전 영상을 우연히 지금 봤습니다. 저는 어딜 가도 제 사주는 보기 어렵다고 말하며 사주를 보면 술집여자가 된다, 이혼을 한다, 평생 외로울 팔자다, 신내림을 받을 팔자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다행히 아직 많은 나이가 아니라 다른 것엔 해당하지 않았지만 아주 어릴적 부모의 학대, 학창시절 따돌림의 기억으로 주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지금까지도 매일 외로움을 느끼며 정말 다른 말들도 제게 현실이 될까 두렵습니다. 제발 이 댓글을 한번만 보신다면…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저는 어디서 보든 사주가 안좋다고 항상 어렸을때부터 나와서 부모님이 이름도 그렇게 지어주셨는뎈 ㅋㅋㅋ진심 다 필요없어요 하도 안좋다고 해서 속으로 어디한번 내가 그렇게 안산다는걸 보여주지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누구보다 잘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운도 따라주고 잘산답니다
얼마전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사주를 봤는데, 월주 상관격에 축오원진도 있어서 그런지 사회생활 힘들거다, 희생하는 사주다, 사주가 아쉽다(???) 이딴 소리를 들으니까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진짜 너무 싫더라고요. 전 스스로 자긍심이 있는 사람인데도 저런 풀이를 들으니까 그럼 내 사주는 뭐야? 난 저주받은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지금까지도 문득 문득 그런말 들은게 생각나서 스스로를 한계 짓게 되더라구요..
며칠전에 유명하다는 철학관에서 신년사주를 봤어요 근데 제 바람과는 달리 안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어요ㅠㅠ 사실 저는 40대 주부 3년차공시생이에요 합격운이 올해 있는지 내년에 있는지 알아보려고 갔었어요 근데 그 분 첫말씀이 공부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거에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있고 잡생각이 많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여기까지는 인정했어요 사실이 그랬으니까요 결국엔 올핸 합격운이 약하다고 하면서 이미 2016년도에 합격운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땐 제가 암에 걸려서 수술했던 해이거든요ㅠㅠ 그 분이 내려주신 결론은 공부는 사이드로 하라는 말씀과 함께 50넘어서 합격해도 공무원 생활이 쉽지 않을것이니 그냥 배우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라 하더라고요ㅠㅠ 첨엔 제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남의 미래를 호언장담하시는 그 분이 좀 불쾌하고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 갈 거에요!! 암튼 초코명리님 이야기 듣고 힘 얻고 갑니다~
명리학의 근간은 음양오행입니다. 음양의 대립, 대척이 아니라, 음양의 끊임없는 '변화'에 근간을 둔 학문인 만큼,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어요. 이혼 2~3번 할 거고, 회사 생활은 글러먹었다는 말 때문에 상처받았었는데, 명리 공부하고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이혼율이 높고, 회사 생활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나, 노력을 통해서 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가며 잘 살아가고 있네요. 실제 공부해보면 성격, 개성은 사주대로 나오더라도, 운명적 관점에서 보면 자기 팔자대로만 살아가는 경우는 없어요. 정해진 운명은 없고, 본인의 노력으로만 자기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내년은 운이 안 좋고, 내후년이 운이 좋으니 내후년에 공무원에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고 해볼게요. 이건 내 후년은 70점 맞을 거 90점 맞을 운이고, 내년은 90점 맞을 거 70점 맞는 운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 내년에는 공무원 합격을 못 하는 걸까요? 아니요. 100점 맞을 각오로 공부하시면 합격합니다. 밖에서 들은 안 좋은 말은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초명선생님! 저 오늘 유튜브 보고서 유명하다는 선생님께 6개월 넘게 기다렸다 사주를 봤는데 지금껏 살면서 들어본 말 중 가장 심한 말들 들었네요. 남편 단명하게 하는 사주다, 시어머니가 내 사주 들고오면 절대 결혼 못하게 할거다, 만약 본인이 저 같은 사람이 좋아서 사겨도 절대 결혼 하지 않을거다, 남자들이 저한테서 도망치는게 좋은데 단명하고 싶은 놈들만 있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다, 공부 열심히 해서 관직 잡지 않으면 할거없다. 등등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학원 강사 일도 관직은 아니지 않지 않냐 하며 그래도 먹고 살수는 있으니 만족해라 하면서 학원 강사 깎아내리는 말도 듣고요. 이 모든게 본인이 이 때 이 시간에 태어난 죄다까지 들었네요. 이 모든 얘길 듣고 어안이 벙벙하면서 네네 하고 끊었는데 상담 끝나고 뭐라 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힘든 상황인데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이 있는데 모두 제 탓만 같고 마음이 많이 무겁고 사람 만나는게 겁나요.. 사랑하는 사람 다치게 할까봐요 근데 오늘 이 영상보고 다시 마음 고쳐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저는 56세 여자직장인입니다~ ㅎ 어제 우연히 보게된영상에 오늘오후까지 다보고있어요 저도 단골로 다니는 점집도 있을정도로 무속을믿고있어요 하지만 점을보다보면 안해야지 하면서 돈을 쏠쏠히 안썼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월.일.시.가 정확치 않아 철학으로 한번보는게 소원입니다~ 양력10쯤? 나 낳고 저녘먹었다? 태어난담날 첫눈이왔다 7남매에막내로 귀하게 컸어도 정확치 않아 어디가서 철학으로 보는게 평생소원이 되었네요~^^
무오라고 하면, 코뿔소가 연상될 만큼 참 힘이 넘치기는 합니다. 오화 안에 겁재가 있는데, 무토의 질서 중에서 겁재가 숨어있는 건 무오 밖에 없죠. 인성과 겁재가 강한 만큼, 일주만 봤을 때는 재성적 활동에 더 활발해질 필요가 있긴 합니다. 인성이 강하다고 사주공부 못 할 거라는 말은 가볍게 흘려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그안에 자신을 가두는게 정말 위험한거 같습니다 미신이 횡행하면 나라가 망하는 징조라는데 사주는 그저 제 생각엔 통계학에 불과합니다 삶은 수시로 수백번 수만번 변합니다 절대로 사주 명식대로 고정적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다고 저는 믿습니다
사실 요사이 1,2년 사이에 안좋은 일이 많았습니다.시도한 것들은 하나같이 실패했고 이직한 곳에선 갈등만 남기고 또 이직해야했죠.그 때문에 사람도 잃었고 시간도 허비했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쳐다도 안보던 사주명리로 희망을 찾으러 5,6군데는 다닌듯합니다. 근데 좋은 얘기해주시는 분,희망 얘기해주시는 분은 한분 뿐이고 하나같이 말씀을 아끼시거나 심한 경우 인생이 시작부터 잘못됐다고 말하시더군요 ㅎㅎ 그때 얼마나 절망했는지...지금은 애써 눈질끈 감고 사주보러다닌 걸 잊고 살려 했는데 우연히 뜬 초명님 영상이 절 위로하네요...참 사주가 나쁘단 건 일견 잔인한 듯합니다.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탓할 수도 없고 사주가 그러한 것이니 누구에게 엎드려 빌 수도 없죠.아직도 사주 생각만 하면 마음이 울적하지만 영상통해서 위로받고 힘 얻으며 갑니다.감사합니다.
상담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주를 보았습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정말 안좋은 사주라고 하더라도 잘 살고 계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사주는 인생에 있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요.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냐, 그리고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그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도 없고 같은 관점에서 사주로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choco85 감사합니다.한때는 절망을 못이기고 더더욱 사주에 매달려 열군데 스무군데라도 다녀보고 싶었습니다.누군가 희망을 설득력있게 말해주길 기대하면서 말이죠.하지만 그렇게 뵌 분이 다섯손가락을 넘어가니 풀이를 망설이는 선생님들한테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좋지 않은 명을 보고 선생님들도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더라구요.비록 지금은 길을 잃었지만 제 살길을 찾아보겠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
![사주팔자 운명을 믿어도 될까요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20분🛎️법문]](http://i.ytimg.com/vi/RvHlRnpCg3w/mqdefault.jpg)
![사주팔자 운명을 믿어도 될까요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20분🛎️법문]](/img/tr.png)
![CAMPปลิ้น | EP.82[1/2] แก๊ง 3 สาวเพื่อนซี้บุก CAMPปลิ้นครั้งนี้ห้ามเสียอาการ](http://i.ytimg.com/vi/_6WUjXHe1TM/mqdefault.jpg)
!["사주에 XX만원은 쓴 것 같아요" 사주&점을 끊을 수가 없어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심리 고민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img/n.gif)
0.
5월 2일(목)부터 온라인으로 중급반 수업을 진행합니다.
명리학의 1차 허들인 충과 합, 형에 상세히 다룰 예정이예요.
수강신청
→ k-fortune.com/page_course_details.php?uid=MTQ5
1.
오행을 기반으로 한 사주팔찌(행운팔찌)가 필요하다면?
→ url.kr/gicl56
2.
상담 안내 글입니다.
→ wany26.tistory.com/14
3.
저(초명)와 함께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식 아동을 돕고 있습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영상입니다.
th-cam.com/video/JusN3QU20AA/w-d-xo.htmlsi=rKnw7x58HSVf2agR
후원 내역과 기부명세서는 기부가 확인되자 마자, 거의 실시간으로 위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과거 후원자 내역은 위 영상의 댓글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초코명리' 후원 계좌:
카카오뱅크 3333-28-5522125 (나*완)
4.
저와 만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기본편'
-종이책 www.yes24.com/Product/Goods/123875985
-전자책 www.yes24.com/Product/Goods/124201360
5.
*아래는 제 사주와 삶에 대해 다룬 영상입니다(3시간 30분 주의!)
th-cam.com/video/0W1EFtPy85w/w-d-xo.html
*영상에서 사용되는 만세력은 철공소(강헌의 좌파명리학)에서 제공하는 만세력입니다.
www.chulgongso.com/
*제 채널의 영상은 자막 프로그램 브루(VREW)를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명리공부는 왜하나 사주가 정해진게 아니라면 그냥 마음 수양이나하지 ㅋ
@JuanCarlos-dz7wc @JuanCarlos-dz7wc 사주는 정해져 있는데요. 그 기운을 어떻게 활용해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알기 위해 공부합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구요.
정말 소중한 영상입니다
일어날 확률이 99%라도 1%확률로 안 일어날수도 있고
안일어날 확률이 99%라도 1%확률로 일어날수 있는데
무당이란 작자들은 무조건 일어난다
피할 수 없다는 식으로 떠드는게 참 웃기더라고요
제가 4년전에 경기도에서 유명한 점집에 가서 사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 사주는 겁재가많은 군겁쟁재 사주입니다
대운을 봐도 60대에 풀리더라고요
근데 그 무당이 하는말이 넌 그지팔자다 겨우 노력해야
밥벌어 먹고 산다고 하드라고요 ㅋㅋ
월급은 적지만 코인으로 번돈이 30억 정도 됩니다
평생 결혼하기도 힘들고 만나더라도 좋지 못한 여자 만난다고 하는데
마음 맞는 여자 만나서 여태 한번도 싸우지 않고 잘 살고있습니다
사주를 통계학정도로 이해해야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근데 단식으로 비겁이 있어야 돈을 번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코인 ㄷㄷ 부럽습니다.
관뚜껑 못박기전까진 단정 짓기엔....
@@HappyDays1211못났다 정말
사기꾼 무당만나셨구만.
명리책보며 제 사주를 끼어맞추다보니 한참 불안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이 영상보고 용기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엔 재밋었는데 점점 답답해지고 우울해졌어요 ㅠㅠ
사주는 그쯔음의 감정이라고생각되요, 길은많진안으나 분명 하나는아닙니다, 여러갈래길이보여요, 절대적으로 선택권이 잇어요, 재가되느냐 숯이되느냐이런거죠
저도 취미로 명리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든 생각이, 사주상담이라는게 풀이하는 사람의 렌즈를 거칠 수 밖에 없어서, 정말 맑고 정명한 렌즈를 가지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성향이나 가치관을 바탕으로 조언하는 거라 어떨땐 편향된 조언을 듣게 되므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비교적 사고가 현대적일 가능성이 높은 젊은 명리학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게 반갑고 좋더라구요. 채널 알게되어서 좋습니다~ 흥하세요!
긴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하기 전 2~3번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마다 전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지, 그걸 이겨내고 극복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살려 기운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 해주더라고요. 마치 운명이 정해져있어서, 너는 ~~ 할 거야, 라고 했던 모든 말들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우습게 느껴졌네요.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만세력은 음력도 아니고 양력도 아닙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음력으로 설정 하나 양력으로 설정하나 사주팔자는 같을 수밖에 없어요;;
맞아요. 맞는 말입니다
정말 공감되요! 사주보는 사람의 렌즈로 판단한단 말씀!!!!!
사주가 좋아도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이혼만 잘하더만요
진짜 좋은말을 하셨어요 환경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번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이집저집 각자말이 다다르고 거기에 흔들리는 제자신이 어느순간 한심해지더라구요..그냥 내가가는길이 험하다해도 내가결정한거고 내가가는길이 꽃길이고 모든것은 내가 바로서야 된다는 생각을 40이지나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어요..지금껏 나에대해 제일 잘아는사람은 나고 나의단점 장점 명상을하면서 내면의 나를제대로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할줄아는 능력이 필요한거같아요..점집 열군데가면 다 공통적으로 신받으라고 했었어요 모든 말이라는건 일단 내귀를통해서 들었는건 머리에 조금이나마 인식이 되면서 자꾸 일부러 그상황을 끼워맞출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젠그런곳 안가고 중심잡고 살려구요
맞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명상, 자기객관화, 자유의지와 믿음에 충실하다보면 내 스스로 답이 보입니다~
정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팔자다, 무조건 ~할 인생이다..이 얼마나 허무한 말인지요.. 전 사주를 통해 제 성향을 다시 한 번 짚어봤고 제 단점을 채우려고 노력해왔어요. 또 제 운의 흐름을 도구로 사용하며 살아왔습니다. 단언컨대 저런식으로 본인의 말 한마디로 남의 인생을 쥐락펴락 할 수 있듯이 말하는 사주보는 사람들.. 거르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피해자고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사주는 서양의 MBTI 와같다
공감도가고 신선하네요
여러 도움되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저희 엄마가 제가 나이는 차는데 연애도 안하고 있으니 걱정이되었는지 아는 무당을 찾아가서 생일을 이야기하며 점?을 봤는데 제가 살이 꼈다고 하며 아플거라고 했데요. 고집도 쌔고 남자가 오면 내가 싫고 내가 좋으면 남자가 도망간다고 하며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나봐요.. 그러면서 살을 풀어줘야한다고 돈을 주었으니 찾아가자고 통보를 했어요. 친구들하고 사주 볼 때도 제 사주에 무관사주라는 소리를 들었어도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면서 제가 연애 못하는 게 속상하긴 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이야기하며 동생 사주와 비교하는 엄마의 모습에 처음으로 절망감이 들었어요.. 영상보고 위로 받았는데 마음 한켠이 아프네요.
하하... 무관사주면 직장 생활도 못 하고 연애도 못한다나요? 저도 무관인데 10년째 직장생활 잘 하고, 가정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그거도 헛소리입니다. 무관 사주라서 사주의 균형이 안 맞으면 본인이 노력해서 직장생활을 해서라도 관성을 추구해야죠. 명리 상담가는 그 방법을 일러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직장생활이 좀 힘들긴 합니다 ㅎㅎ 명리는 음양오행에 기반을 둔 학문입니다. 음양은 음과 양의 대립이 아니라, 음과 양의 끊임없는 변화를 기호화한 거죠. 무언가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어요. 운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세게 이야기해볼게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점집에서 어머니께서 들으신 이야기들은 전부 다 개소리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내나이 52세 산전수전공중전,도합우주전까지요,격어 봤구요, 그래서 운칠기삼 이라 하지요.
인간에게 있어 자유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사주는 통계학이라 그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니까요..
선생님의 말씀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인간이 태어나서 사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사주는 통계학이 아닙니다
그럴확률이 높다 카노..
전 철학을봐는데 넘맞고있어요 내가왜이세상에태어났나 원망스러워요
@@쿼카-k9q 심리학은 통계와 통계학을 이용합니다. 그렇다고 심리학을 통계학이라고 보지 않죠. 명리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적으로 통계적으로 이렇구나~ 라는 것을 참고할 뿐. 통계학=명리학 이라고 볼 수가 없죠.
통계학이 아닙니다. 자연의 이치 입니다. 일반사람은 명리를 안 배우는쪽이 이득입니다.
사주를 MBTI로 생각 하라는 관점이 참 공감가요. 저는 제 운명을 스스로 보고 싶어서 문화센터에서 한 2년 열심히 사주를 공부했었어요.
근데 대운에서 와야할 굵직한 금전운 연애운등 이런거 하나도 안오고 안 맞더라고요. 사주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도 제가 그해 꼭 결혼해서 애도 생길거란 말씀도 했는데.. 저는 그해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래서 사주 선생님께 제가 작년에 결혼 하신다고 했는데.. 왜 아무일도 안 일어 났냐고..물어보니 화를 내시며 내가 선도 보고 적극적으로 행동 안해서 그런가라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라고요.ㅋㅋ 그 이후에도 사주 맹신 했지만 희안하게 저는 안 맞고 잘본다는 철학관 가서 봐도 지나고 나면 하나도 안맞았어요..그래서 결론을 안믿기로..
그냥 동양 MBTI로 생각하면 맞겠네요….^^
운이 있으면 그전부터 적극적으로 행동해야돼요ㅎㅎㅎ 점 보는 이유는 미리알고 미리행동하기위해서 거든요~!
사주는 개인의 타고난 기질을 말하는거에요 기질이 성격을 만들고 운명을 만드는거죠 타고난 운명이 7이고 노력이3이에요 흔히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타고난 기운인거죠
ㅠㅠ
저는 점보러 안 갑니다.이유는 14년전에 언니따라 점집에 갔는데 점보는 분이 몇살쯤에 관절염으로 고생하겠네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구요. 그 말을 듣고 그냥 털어버리면 되는데 이상하게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요. 아..나 몇살쯤 관절염 온다는데 몇년 안남았네…이런식으로…근데 정말 그 나이가 되니까 병원도 안갈정도로 건강하다가 관절염 증상이 오더라구요. 그 점쟁이가 맞췄다기 보다는 그 말에 내가 휘둘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털어내지 못하고 그 말을 매일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계속 곱씹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끌어당겨졌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점보는분이 하셨던 말중에 아무것도 그분 말대로 된 건 없고 딱 내 귀에 꽂혔던 관절염만 실현됐어요.관절염 올 나이가 아닌데도 말이죠..그래서 저는 다시는 점보러 가지 않아요.
아닙니다.
몸에서 관절염이 올 수 있는 몸속 에너지 충이 일어나는 시기가 님 사주에 있구요.
사람마다 다름요.
치유할 수 있는 음식솔루션을 주지 않고 말하면 안되구요.
관절염이 올 수 있는 사주에너지도 음식섭생을 내게 잘 맞는 음식으로 먹으면 오지않고 지나갈수 있답니다
음양오행체질푸드 연구하고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
점보는 사람도 유발될수 있는 병은 보긴 하지만 음식예방섭생을 주지 못하면 도로나무아미타불이지요.
저도15년 정도 철학관 가끔 신점도 보러 다녔었는데 지금은 안 다녀요. 미리 알아서 좋을것도 없구 맞는건 맞고 틀린건 틀리고 그냥 머 흐르는대로 살려구요.사업 계획이나 돈 들어갈일 있음 모를까 당분간은 갈일이 없을거 같아요.
네. 차라리 사주를 믿지 않으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저두 명리학을 공부했는데요...저두..같은생각입니다..
운명은 정해져있지않아요...여러분..자유의지로 선택할수있어요...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제가 무관사주라 결혼할 수 있는대운에 결혼했는데 버틸수 있었을텐데 그때 당시 못 버티겠더라고요. 그 선택또한 제가 결정한 것이니 운명은 정해져있지 않은거죠
타고난 사주팔자와 운명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나의 것을 내 집념으로 훨씬 더 좋게 발전 시킬 수 있다는 자기 신뢰와 믿음.
운이 성공을 좌지우지한다는게 너무좋아요. 오히려 정해지지 않았다는거 결국 삶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요. 감사해요
그게 좋아? 노력이 물거품 될수도 있는데?놀고 먹나보네
@@HappyDays1211어딜가나 말꼬리잡고 이런 삐딱선타는 놈들이있지.글쓴이도 몰라서 댓글달겠냐?위안을 얻으려는거지.함부로 나서지 마라
운명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1인 ㅋㅋㅋ철학관 점집이 무조건 맞을수없는게 그 사람들이 100프로 그 사주론을 다 접목하거나 완벽히 이해하지못했기때문에
저도 공감요.배달하던사람들 음주차량에 치어 돌아가시는분보면 그때 신호대기때 죽을줄알았겠나요
초명선생님~! 운명학에 메몰되어 있는 저의 사고를 환기, 전환시켜주는 좋은 콘텐츠 영상을 올려주셔서 잔심으로 감사하게 경청했습니다!
한국 사람만큼 샤먼을 숭배하는 민족도 드물다 봅니다.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사건도 어찌어찌 꿰맞추어 그래 그래 맞아 맞아 맞장구로 손뼉을 치죠. 가만히 분석해 보면 전혀 맞을 수 없는 우연히 일어난 일도 꿰맞추는 천재들이죠.
사주는 내가 마음만 바꾸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運命(돌 운,목숨 명)은 돌고 돕니다.
세상만사 世上萬事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세상만사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
저 일본사는데 여기도 점성술 엄청 유행합니다...한국 후려치기 하는 사주 구조가 궁금하군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청소년기부터 진로문제 때문에 철학관을 부모님께서 다니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신약사주라 매해 신년운세를 보며 한해를 대비하는 관례가 있는데 갈 때마다 저에 관한 안 좋은 말을 매년 듣다보니 어느 순간 저도 반발심이 생기고 오기가 생겨 얼마나 나쁜 사주이길래? 라는 생각으로 제 사주 제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 이래서 안좋다고 한거구나 싶은 생각에 1년은 좌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의 안 좋은 점은 최대한 고쳐 나가려는 자세와 제가 가진 여덟글자를 정말 잘 활용할 수 있고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나의 가치를 끌어올리자 라는 마인드로 인생을 임하고 있습니다.
초명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은 아니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제 사주 꼭 부탁 드리고 싶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딱 그래요 이제 막 연기 쪽으로 들어선 사람인데 고생 많이 한단 소리를 들으니까 제 한계를 정하고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분명 칭찬을 들었어도 계속 깎아내리게 되고 주기적으로 영상 보러 와야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choco85 감사합니다!ㅠㅠ
사주 봤는데... 너무 슬프게 나와서.. 진짜 우울하네요.. 이걸 봐도 잘 안들어와요..ㅠ
한계를 규정짓고 겁내지 말자...지금의 나...
어그로 영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브랑 강의도 하는 나름 유명한 사람에게 상담비 몇십주고 사주를 보러갔는데 마치 신처럼 단정적으로 미래를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불쾌한적이 있었습니다. 무책임하게 해결책도 없이요. 나이가 많은편도 아닌데 진지함은 없고 거만하고 수강생들이 띄워줘서인지 도취된 느낌. 명리학 이미지 안좋을뻔 했는데 그런 편견을 깨준 영상 감사합니다. 사주는 참고일뿐. 사주 안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초코명리님이나 추천하신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초코명리님처럼 재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더 유명해지셔서 사회에 건강한 영향 주시길 응원할게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지 겁재 상관인 계해로서,이런 영상 좋아해요 ❤ 겉보기엔 유해보이나 맘속에서는 기존의 정의롭지 못한거에 대한 싹 다 뒤집고 싶은 마음 ㅋㅋ 엎어버리고 새롭게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거, 비판적인 사고와 냉철한 판단 등등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 가끔 내 속에 영웅이 사는 듯한 😂
시주는 한미디로 인간들의 말장난
웃기는 것이
음력으로 보면 거지팔잔데
양력으로 보면 재벌팔자
그렇다면 어느쪽을 선택 해야하나
기왕이면 재벌팔자???
이거 완전 엉터리 말장난
여러분 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한생각 한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나의 길흉화복 입니다
사주라는 용어를 아예 쓰고 싶지도 얂지만
막말로 아무리 멋지고 훌륭한 좋은 사주를 갖고 태어났다고 해도
위에서 언급한 말한마디 햔마디 한생각 생각 행위 하나하나가 옳지 않으면 인생 나락 입니다
같은 생각이고 답답해서 한번 조언을 듣고싶네요
내 인생 내껀데 어디가서 왜 물어요 ㅋㅋ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
너무 공감됩니다..! 18살부터 점집 철학관 다니며 녹음하고 필기했는데 결국은 이제 저 스스로 공부하는중이에요
너무 멋지십니다. 화이팅!!!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스스로의 마음가짐에서부터 나온다고 믿고 저를 믿겠습니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으로 인해 사주에서 안좋은 기운이 있다면 그걸 극복하려 노력하는거죠.
내가 그마음가지고 39살지금까지살았지.그리고 3년간패닉을겪은후 내자신을체크하고 점을봤는데.내성격문제점 다나왔음
명리학 공부를 접한이후
지금은 재미삼아 유튜브를 봅니다.
너무 깊이 파고들면 해석이 다 달라요.
안좋은 말을 들으면 그 속에서 헤맵니다.
운명은 분명 개척할수 있어요.
저 계속 예체능하면서 영상편집 배워볼까하고 있었는데 저한테 음악이나 예체능류의 직업을 하면 환청 들리면서 정신 나간다고 겁을 주면서 공무원 공부 5년하면 붙는다고 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
저는 항상 예술이나 창작을 하는 일이 업이라고 생각했고 노래 등으로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안풀리고 심적으로 엄청 힘들었거든요ㅠㅠㅠ
또 점집이든 사주집이든 맨날 가면 남자는 많은데 좋지 않고 맨날 결혼 늦게 해라고 말했어요.
근데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결혼도 꼭하고 싶어서 정말 속상하고 슬펐어요..ㅠㅠ
근데 남친이 이걸 믿지 않아서 자기 믿고 공무원하지 말고 니가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또 이런 영상을 보게 됬네요.
덕분에 흔들리던 제 마음이 다시 똑바로 선 느낌이에요.
인생은 나로 돌아간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공해서 저한테 겁준 상담사분 코를 납짝하게 할거에요😢😭
정말 개소리를 들으셨네요...; 명리학의 근간은 음양오행입니다. 음양의 핵심은 대립이 아니라 끊임없는 변화입니다.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습니다. 점집은 가지 마시고, 명리학으로 상담을 받게 된다면 꼭 관점이 제대로 된 분과 만나셨으면 합니다. 꿈을 향한 도전과 성공! 기원할게요!
사주는 확률입니다
일기예보 같은 것이지요
배가 크면 조금 파도가쳐도
문제가 없지만 태풍이 불면
가까운 항구에 정박했다 가야겠지요… 배가 작으면 웬만하 파도에도 배를 띄우지 말거나
날씨가 좋으면 좀더 멀리 나가도 되겠지요…
우연하게 들어 왔는데.......알고리즘에 감사,,,,,, 여타 시중의 관점에 갈증하는 저에게.........잘 보고 갑니다,,,,,,,,,,,구독 알람 설정합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사주는 카운셀링, 상담으로 봐야해요.
내가 힘들 때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여러 도구 중 하나로 보는게 맞아요.
내 동창생들 중 쌍둥이가 있는데 같은 부모, 같은 날짜에 태어나도 살아가는 모습이 다르더군요. 결국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5만원이나 주고 봤는데 영 개운치 않네요!
사주나 점을 보러 가게 되면 당시 그사람이 가장 약해져 있을때 라서..무슨말을 하던 내 얘기 같이 밖에 들릴수 있음 . 그리고 어느정도 정보를 줘야 하는 과정이 항상 놓여 있고 그과정에서 이미 내 패를 다 까주고 시작해서 대충 찍어도 맞게 되있음...
ㅇㅈ 대부분 사기인거같고 걍 눈치로 맞추려는 느낌이 강함
그건어쩔수잆음 병원을가도 어디아퍼서오셨어요
물어보잖음 사주나점집도 해결방안을제시하는곳이지 내가왜왔는지 맞춰바라가아님 다맟출거가틈 태어난년월시도 필요없죠 ㅋ
근래에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시는 말씀 해주시는 분이시네요.
올해의 운세같은거 보다가 타고타고 들어오게 됐네요.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사주랑 점을 믿으려고 여러번 봐봐도.. 과거를 정반대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미래도 못 믿겠더라구요 타고난 사주는 과거가 좋았나봐요.. 저는 매우 힘들었는데 여기서 이미 불신이 생겨버려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어느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ㅎㅎ 신강한 사람은 점쟁이가 미래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하면 웃기고 있네~ 라고 무시하고, 신약한 사람은 두려워하죠...;
너무 힘들 때 사주를 보러 갔는데 갑신일주라 배우자 복도 없고 30대에 뭘해도 안될거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감사해요
블핑지수도 갑신일주 인걸료 ‘ㅅ’
불은 나무를불사르나 더강하게지지가받치면 다이아몬드가되요! 개소리말라해요 사주랑다르게사는분 꾀봣기도하고 사주에서 무조건나쁜사주는없어요
갑신일주 거의80프로가 배우자복없어여
이상한남자만날확률도높구 돈가져다주는놈진짜못만나구 얼굴몸매이뻐도그럴확률이마나여
그래서더 열받긴합니다 혼자벌어잘살면됩니다
@@평온-b2y 윽.. 그래서 저도 최대한 천천히 결혼해라고 다들 그러신건가..ㅜ
어라 저도 갑신인데 비슷하네요...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명리를 공부했는데, 명리학을 근거로 점을 치는 듯한 모습에 정말 화가 납니다. 절대 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명리는 잘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학문이지, 점을 칠 수 있을 만큼 운명을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명리로 점을 보는 사람들은 한 마디로 사기꾼 들입니다. 명리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학문입니다.
좋은 말 같습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주와 무당 점을 보러 갔을 때 대뜸 쓸데 없는 짓 하고 있다고 부모님께 저 공부 시키라고만 하셨어요 제가 대처법을 물어보니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라고 네 사주는 10대 20대 모두 운이 안 좋으니 안 좋은 상태로 살아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서 돈 내고 욕만 먹었다고 생각하여 가방 들고 나왔던게 생각났네요
극 공감합니다. 오래전부터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는데, 내가 선택한대로 움직이는게 운명인 것 같습니다. 점집에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그들이 내 인생 책임질 수 있을만큼의 인생조언을 해 줄 능력까진 되지 않은데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술렁이고 힘들어하게 되죠. 결국 저는 그들이 우리의 사주를 함부로 대하는 태도가 매우 잘못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 악인같다고 해야할까?
용한 사주를 본다 한들, 너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게되는 거고, 나의 한계선을 지으며 살고 체념하고 살기엔 최선의 삶도 아니기에. 우발적 사고를 미리 들은들 무당이든 점치는 곳이든 방법도 없습니다.(뭘 조심해라... 특히 이런 말들... 어떻게 미리 뭘 해야 조심해야 되는건데요? 그런 말은 누가 못합니까.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구체적인 미래가 앞에 보이는 것도 아니면서.) 늘 작은 것에 감사하며 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맘으로 살면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사람도 좋게 바뀌며 내 운대의 느낌, 행복감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인생을 대하는,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서 주체적으로 살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누구든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는거고, 어차피 고비를 넘기려고 긍정적 최선을 하며 살다보면 꽤 좋은 삶이 현실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나만의 단점이 저절로 개선되기까지 하더라고요. 성장해버리는 거죠. 그러다보면 오늘의, 년 운세도 토정비결도 엇나가게되고 그 속에 정해져있다는 내 성격도 아예 다른 얘기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운명을 내맘대로 쥐락펴락하는 내 스스로가 강자가 되고 운의 흐름을 통해 나와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나름의 지혜가 생기면서 굳이 두려움이 없게되는거죠.
내가 아름다운 자연과 사랑하는 것들을 만지고 볼 수 있음에 감사, 걸을 수 있음에 감사, 위기가 기회가 되었음에 감사, 주변인의 친절함에 감사, 햇빛에 감사, 지나가는 강아지가 나를 반겨줌에 기쁨, 내 존재가 있기까지의 모든 존재에 감사,... 나도 그 밝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변에 뿌린다는 보답으로 살면 좋겠어요 모두...
어차피 좋고나쁨이 반복되는게 인생의 공통이니 뭘 우려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며 사주팔자, 점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요.
앞으로 무당은 그 사람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그 사람이 뭔가 개선할 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인생조언을 지혜롭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 악귀, 귀신 쫓아내는 퇴마역할에 충실하는 편이 나아보인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정말 억울한 일을 처절하고 굴욕적으로 당해 인간으로선 할 수 없을 힘을 이용해 원만히 해결해보고자 유명한 무당 유튜버를 통해 몇백만원씩을 들인 적이 있는데 문제는, 그도 결과에 대해선 확답을 못하고 시작했으며(신이 해주는 일이라 결과에 대한 확신을 못한다고 함) 결과적으론 제가 원치 않았던 방향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 사이 얼마나 정신이 피폐해지고 돈과 에너지가 얼마나 빠져나갔는지... 극심한 스트레스에 큰 병까지 나버렸죠. 엄마는 어차피 순리에 따라 흘러간다며 잘잘못은 하늘이 알 터이니 마음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옳았어요. 미리 걱정한다고 될 일도 아니였고 무당에게 맡기는 것도 아니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돈만 아깝습니다. 진짜 좋은 무당은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먹으면서 스스로 기분 전환하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옛날에 특정부위가 많이 아프셨는데 진짜... 유명하다는 좀 알려진 곳에서... 때마침 그걸 타이밍있게 귀신같이 포착하더라고요. 굿을 5백만원 주고 하지 않으면 돌아가신다고까지했어요. 어린 나이에 겁이 났어요. 하지만 저희 엄마는 치료 잘 되셨고 지금은 저보다도 건강상식이 풍부해지고 더 똑똑해지셔서 저보다도 훨씬 건강하시고 날라다니십니다..^^ 정말 그들은 두려운 마음을 이용해 돈벌이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우리가 더 주체적이고 나와의 대화를 스스로 깊이깊이 하다보면 그 해결책은 내 안에서 충분히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초코님과 같은 마음자세라면 운에 끌려다니지 않고 운을 개척하고 변화시켜서 더 나은방향으로 이끌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대부분은 그냥 운에 끌려다닌다는 거겠죠
어떻게 이렇게 지혜로우신분이 ..진짜 수천만원을 써고 내가 느낀점이 이 점인데 첨 부터 이런분을 만났으면
주변에 병오일주 분 이혼하시분 계신데 신기하네요. 저도 일지에 겁재에 제왕이라... 결혼하면 이혼할거란 얘기 많이 들었는데..아직 미혼입니다만..ㅠㅠ 성격이 예민해서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무슨말씀을요...결혼하세요. 저는병오일주 남편은 임자일주 제일로 쎈 일주이죠. 24년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요. 이미 나이가 있으니 오늘 이후로는 의리로 사는거라 어지간하면 이혼안하지 싶어요 ㅎㅎㅎㅎㅎ
어릴 적부터 사주팔자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어렴풋이 내가 언제 잘되고 어떤 사람을 만나 결혼할지를 사주 보고 오신 어머니께 여쭤보면 들을 수 있었고,
무료 운세 같은거 보면 30대 중후반부터는 괜찮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하며 지내왔는데... 문제는 정말 기대만 했던 것 같습니다.
대운 때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전 여태 이루어놓은게 없다 느껴지고 실제로 운기가 점점 아래로 깔아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당연히 그 운만 믿고 행동을 해둔게 없네요.
머리로는 행동을 해야 이루는 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본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았고, 힘들어서 점집을 가면 하나같이 무당을 해야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얘기까지 듣고있네요.
사실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좀 아차 싶습니다. ㅜㅜ
사주는 30대 접어들고 유튜브 이것저것 보면서 독학하기 시작했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꼈거든요. 이건 운세를 본다기보다는 성격을 보는 도구로서가 더 적합하다구요.
정말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정도로 영상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앞으로 몇 번 더 보려구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네네. 사주는 희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망을 주면 내일이 있겠습니까. 역사가 발전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큰 돈 주고 본 사주였는데.. 자식복은 좋으나 남편하고는 40대에 이혼수가 있으니 그냥 일찍 들어오는 남자랑 빨리 결혼해라..(어차피 이혼할거니 어린 몸일때 애 가져라^_^)
내년 창업 준비중이라니까 내년 빠짝 벌고 나머지 9년간 빚지며 살거다 그러니 그냥 회사 생활 안맞아도 빚으로 힘들게 사는것보단 나을테니 회사 생활 계속 해라..
물론 정말 이렇게 흘러간다 한들..
이 말만 듣고 내가 열심히 준비한 창업도 포기하고, 어차피 이혼할거니 만나는 남자 아무나랑 결혼해서 빨리 애 갖는게 맞을까? 그냥 소신대로 살고 제가 부딪히고 깨달으려구요 ^_^..
1. 무당이건 명리건, 틀리는 거는, 자기들 실력이다.
2. 운명은 정해져 있다. 단지 좋은쪽으로 노력하거나 잘 풀리면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의 방향으로 갈 수 있는거고, 나쁜걸 최대한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피할 수 있는거다. 그러나 이 역시 자신의 운명의 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3. 내가 갔던 점집 또는 철학관에서 말한 것과 지금 내 상황이 다르다면 그건 그 무당과 철학관의 실력이 부족한 것이지, 그거로 다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문제가 절대 아니다.
4.운명이 다른경우... 위의 3가지가 다 다른경우는 자신의 사주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이다. 병원에서 잘못 알려주었거나, 부모님이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경우이다.
5. 이 유투버 역시 위에 말한 내용에 다 걸린다. 인생은 정해져 있다.
"나는 인간에게는 운명이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겐 정해진 운명이 생긴다고 믿는다."
멘탈 제대로 잡으세요
이분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너무 쫄 필요는 없죠...
동서남북 어딜가도 사주 풀이는 같습니다. 나에게 전달해주는 해석자의 차이가 큽니다.
이것만 명심하세요
사주는 결국 성격입니다...
※평소 나의 행실의 대한
1.태도
2.목소리
3.걸음걸이
4.자세
5.언행이
가장 무섭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미래를 맞추는 자는 없어요...
다 과거를 토대로한 예측이죠...
사소한 것 부터 실천하세요
나비효과를 볼 것 입니다.
사주, 신점, 주술, 타로 온 갖 모든 것을
동원해도 최고로 인정 해주는 점은?
"말년 운"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 비올 확률이 높은 것과 비가 확실히 온다랑 다른 말이죠 ~
저도 제 사주를 쓰레기사주취급당해서.. 물어보면 그걸 속시원히 얘기해주지는 않음..제 사주 어떤 점이 그렇게
쓰레기인지 .. 그걸 알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던 중에 영상 발견해서 봤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라리 안들으면 그냥 마음이 불편하고말걸...
점쟁이나 철학관에서 어떤 강력한 언질을 받으면 그 기분이 어떨까?
그런데 찾아가는 사람중에서 좋아서 가는 사람이 있던가?
다들 뭔가 안풀리는 답답한 일이 있어서 가는것이지....
스스로 그 구덩이에 들어간것이지....
사주를 믿는게 아니라 희망을 믿는거지.
그 한낱같은 희망이 없으면 어케 살겠어요.
다만 그 희망도 그냥 귀에 흘러듣는거죠
사주팔자 정해져있음.어설픈 사람한테보지말고..암튼과학임. 죽음앞둔사람들에게 물어봐
명리학을 공부한지 나름 됐는데도 아직도 어렵고 힘드네요 말씀을 편하게 잘 하시는게 많은분들이 공감을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저도 공부하면서 함께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영상 꾸준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선생님의 댓글이 참 많은 힘이 되네요 ㅎㅎ
제가 명리를배운이유가같네요. 전신약사주라 눈팅중입니다
양자역학과 주역을 공부하고 나서 사주명리학을 보면 됩니다. 점은 물음입니다. 점은 보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같은 역술인으로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맞아요. 예전에 답답해서 점집에 갔다가 점쟁이 아줌마의 표정과 말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넌 내가 말해주마. 손님을 대하는 모습이 아니라 깔아뭉개고 보는 말투, 무식한 모습 등등. 아줌마는 왜 그꼬라지로 살고 있나요?
물어보고 싶게 만든다는 거. 못물어 봤지만, 점보러 안가는 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이걸 주제로도 영상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점심에는 안 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우와 제가 사주를 알고싶어져서 공부하게 된 계기인데 제가 느낀것과 같은것을 이야기해주셔서 동감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어른분들 사주로 결론지어버리는것에 ... 보완하고 살고싶었는데... 제가 느끼는것을 시원하게 해석해주셔서 감동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주역 에서 육효가 나오고 육효
에서 사주가 나왔다
년월일시 는 육효에 점치는 한분야인데 괘로 점치던것을
년월일시 로 태어난날로 고정시껴서 괘 없이도 운명을
점치게 되었다
삼라만상 이 서로 연결되어 있듣이 학문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일상생활과도 직결
주식을 아무리 배웠서도 앞을
알수없듣이 역학 사주를 배웠
다고해서 앞날을 알수없다
다만 큰 실수를 안할뿐이다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일년에 한 번만 보시면 될 듯요.
선택과 행동으로 인생이 결정된다. 잘 배웠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겁재가 무려 3개나 있어요 천간에도 있고.......지지에도 있고.....그래서 배우자랑 사이가 좋지 않는경우가 많죠 방송 보니 다르게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건록격인데....가정 생계를 제가 책임지는 상황이죠 남편보다는 제가 버는 급여로 먹고 사는 비중이 훨씬 크니까요......그렇지만 이것도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의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사주를 알고 힘든것은 알고 잘 넘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상담도 하시는 날이 오면 상담을 받고 힘들때 용기가 되는 이야기들을 들을수 있는 상담이 되면 좋겠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겁재가 무기로 쓰이면 그 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냅니다. 사람들은 식상, 재성은 좋게 여기는데, 겁재는 살짝 무쓸모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자동차로 치면 배기량이죠. 겁재를 잘 쓰는 명은 그 만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힘이 강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경쟁하며 위로 올라가는 힘도 강합니다. 신강하면 타인을 잘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내세우는 경향이 클 수도 있지만, 신약하면 본인을 낮추고, 타인을 인정하면서 함께 끌고 가는 힘도 강해지죠. 겁재가 왕할 경우 본인을 낮추고 남에게 늘 배우려는 자세만 갖춘다면 어마어마한 성장력을 보입니다. 언젠가 겁재를 무기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올릴 겁니다. 개인 상담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동명의 블로그에 상담 안내 글을 올렸네요.
70평생 살아오며 명리학을 나름 연구하다 보니 사주라는것은 기본적으로 성격과 품성을 아는 철학입니다
자신의DNA ㅡ이것을 잘활용하면 온명이 달라지네요
나는 악처를 만나고도 죽었다 하고 참고 섬기며 살았더니 다 이겨내고 살아지네요
좋은 마음이십니다
@@choco85 겁재를 무기로 사용하는방법! 기대되네요:)!! 꼭 올려주세용 👏👏😊
2년 전 영상을 우연히 지금 봤습니다. 저는 어딜 가도 제 사주는 보기 어렵다고 말하며 사주를 보면 술집여자가 된다, 이혼을 한다, 평생 외로울 팔자다, 신내림을 받을 팔자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다행히 아직 많은 나이가 아니라 다른 것엔 해당하지 않았지만 아주 어릴적 부모의 학대, 학창시절 따돌림의 기억으로 주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지금까지도 매일 외로움을 느끼며 정말 다른 말들도 제게 현실이 될까 두렵습니다. 제발 이 댓글을 한번만 보신다면…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다 개소리입니다.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좋은 지침이 되는 강의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도 여자 병오일주인데 완전 선생님과 동감이라 …내 자신의 운명을 알기 위해 나름대로 사주명리 공부하고 잇어 사주팔자에 명은 가지고 와도 운은 알고 개운하도록 노력하고 너무 도사놀음 믿거나 하지 말라는 말씀 명기하고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동안 들었던 악담에대한 위로가 되고 바보같이 그들의 말에 두려워했던게 참 ㅎㅎ.. 아내분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결혼 잘할겁니다!
간만에 듣고 맘이편해졌네요
요새 내리막길을 가구있는중인데 안좋은 소리만들어서 맘이 심란했었거든요
다시 한번 내자신을 믿고 다시 비상할날을 위해 노력하럽니다
제 친구들 중에 일지 겁재는 이혼한 사람이 많은건 맞아요.
말씀처럼 선택은 자신이 하는 거고 될수있으면 이혼을 안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면 나쁜 운이 지나가면 그보다 좋은 운이 오기때문에 현명하게 이겨낼수 있도록 상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일지에 겁재가 있고 신강하다면 가급적 결혼을 늦게 하는게 좋다, 라고 조언할 수는 있겠지만 단지 그것만 보고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할 거다라고 말하는 건 잘못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지가 겁재에 제왕이면 실제로 이혼 확률이 높은 거 맞습니다
특히 여성이고 간여지동이면 더욱더 그렇구요...
명쾌해서 좋아요. 튼튼한 날개! 꼭 장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서 보든 사주가 안좋다고 항상 어렸을때부터 나와서 부모님이 이름도 그렇게 지어주셨는뎈 ㅋㅋㅋ진심 다 필요없어요
하도 안좋다고 해서 속으로 어디한번
내가 그렇게 안산다는걸 보여주지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누구보다 잘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운도 따라주고 잘산답니다
큰틀은 정해져 있을지 몰라도, 순간의 선택에 따라 엄청나게 다양한 수 많은
시나리오가 써짐으로 뒤집어지는 것이 인생이다
그러니 늘 노력하고 애써야한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사주를 봤는데, 월주 상관격에 축오원진도 있어서 그런지 사회생활 힘들거다, 희생하는 사주다, 사주가 아쉽다(???) 이딴 소리를 들으니까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진짜 너무 싫더라고요. 전 스스로 자긍심이 있는 사람인데도 저런 풀이를 들으니까 그럼 내 사주는 뭐야? 난 저주받은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지금까지도 문득 문득 그런말 들은게 생각나서 스스로를 한계 짓게 되더라구요..
아무도 내편인것같지않고 열심히한만큼 보상이 뒤따라주지않는것같을 때 진급에서도 밀린다고하니 너무 불행하더라구요 그래도 올한해 끝까지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신점에서 건강운을 예측한건 믿어야할까요?? 넘 찜찜해서요
제가 3개월사이로 같은곳에서 사주를 봤는데 다른말이 ㅇ
나오는데 왜 말이 다르냐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운이 바꿨다는데 운이갑자기 3게월만에 바뀌나요?
완전 헐이였ㅇ니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명리학에 엄청난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명리학자들이 사주봐줄때 개운법도 함께 알려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점 철학에 1도관심없던나...이혼후 우연히 가게됨.. 분석결과 ~점집도 사주보고 대충이야기하고 신점은 하나정도맞춤 상대방 직업정도? 결과론적으로 굿..돈이목적임... 철학관은 사주로만 봄.... 요즘 워낙 시스템이 잘되어있어서 관심있어 사주유투브로 공부해보니 철학관에서 보는거랑 똑같음..깊이 파고들면 나중에 철학관 차려도 될듯~~그러나 내사주랑 내주위만 궁금하기때문에~~ 전비견 용신이라~~
며칠전에 유명하다는 철학관에서 신년사주를 봤어요 근데 제 바람과는 달리 안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어요ㅠㅠ 사실 저는 40대 주부 3년차공시생이에요 합격운이 올해 있는지 내년에 있는지 알아보려고 갔었어요
근데 그 분 첫말씀이 공부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거에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있고 잡생각이 많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여기까지는 인정했어요 사실이 그랬으니까요 결국엔 올핸 합격운이 약하다고 하면서 이미 2016년도에 합격운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땐 제가 암에 걸려서 수술했던 해이거든요ㅠㅠ
그 분이 내려주신 결론은 공부는 사이드로 하라는 말씀과 함께 50넘어서 합격해도 공무원 생활이 쉽지 않을것이니 그냥 배우고 싶은거 하면서 보내라 하더라고요ㅠㅠ
첨엔 제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남의 미래를 호언장담하시는 그 분이 좀 불쾌하고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공무원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 갈 거에요!!
암튼 초코명리님 이야기 듣고 힘 얻고 갑니다~
명리학의 근간은 음양오행입니다. 음양의 대립, 대척이 아니라, 음양의 끊임없는 '변화'에 근간을 둔 학문인 만큼, 운명이 정해져있다는 관점은 결코 명리학이 될 수 없어요. 이혼 2~3번 할 거고, 회사 생활은 글러먹었다는 말 때문에 상처받았었는데, 명리 공부하고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이혼율이 높고, 회사 생활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나, 노력을 통해서 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가며 잘 살아가고 있네요. 실제 공부해보면 성격, 개성은 사주대로 나오더라도, 운명적 관점에서 보면 자기 팔자대로만 살아가는 경우는 없어요. 정해진 운명은 없고, 본인의 노력으로만 자기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내년은 운이 안 좋고, 내후년이 운이 좋으니 내후년에 공무원에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길 들었다고 해볼게요. 이건 내 후년은 70점 맞을 거 90점 맞을 운이고, 내년은 90점 맞을 거 70점 맞는 운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 내년에는 공무원 합격을 못 하는 걸까요? 아니요. 100점 맞을 각오로 공부하시면 합격합니다. 밖에서 들은 안 좋은 말은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choco85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choco85 초코명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암은 왜 못 맞췄대 ㅋㅋㅋ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해보세요. 합격여부를 떠나서 후회가 남지않도록 해보고 후회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해봐야 합격을 할테니깐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화이팅 힘내세요:)
강헌선생님을 통해 좋은 선생님을 또 만났네요!
사주상담은 도사놀이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는것이어야한다는 말씀 새깁니당~
거침없고 간단명료한 말씀들이 병오일주 힘을 느끼게 합니다! 임철초도 병오일주인데, 이런 느낌이셨을까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우와! 제가 존경하는 강헌 선생님을 아시는 분을 만났네요 ^^ 게다가 저와 같은 일주인 임철초도 아시다니...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허리 다쳐서 가게를 어떻게 해야 할까 물어보러 철학관에 갔는데 삼주 풀이로만도 자식이 몇명이고 사고가 있었고 가게는 동쪽으로 이전하겠다고 말해준게 모두 맞아서 운명은 정해져 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운명은 바꿀수없겠다 싶더군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맞는 말씀
팔자는 내가 만들어가는거임
정말 상담자태도가 정말 공감력과 바른 프라이드를 갖추신분이 했음 싶네요
운명은정해져있지요 해석을 잘하나못하냐의 차이지 기도만번해봐 서울대가나 로또 돼나 태어날때 정해짐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노력을 할 필요가 없죠. 수능을 치룰 필요가 없습니다. 다 각자 정해진 의사 판검사의 운명이 있는데 노력을 왜 합니까
초명선생님! 저 오늘 유튜브 보고서 유명하다는 선생님께 6개월 넘게 기다렸다 사주를 봤는데 지금껏 살면서 들어본 말 중 가장 심한 말들 들었네요.
남편 단명하게 하는 사주다, 시어머니가 내 사주 들고오면 절대 결혼 못하게 할거다, 만약 본인이 저 같은 사람이 좋아서 사겨도 절대 결혼 하지 않을거다, 남자들이 저한테서 도망치는게 좋은데 단명하고 싶은 놈들만 있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다, 공부 열심히 해서 관직 잡지 않으면 할거없다. 등등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학원 강사 일도 관직은 아니지 않지 않냐 하며 그래도 먹고 살수는 있으니 만족해라 하면서 학원 강사 깎아내리는 말도 듣고요.
이 모든게 본인이 이 때 이 시간에 태어난 죄다까지 들었네요. 이 모든 얘길 듣고 어안이 벙벙하면서 네네 하고 끊었는데 상담 끝나고 뭐라 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힘든 상황인데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이 있는데 모두 제 탓만 같고 마음이 많이 무겁고 사람 만나는게 겁나요.. 사랑하는 사람 다치게 할까봐요
근데 오늘 이 영상보고 다시 마음 고쳐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에 그런 미친 사람이 있군요...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는 56세 여자직장인입니다~ ㅎ 어제 우연히 보게된영상에 오늘오후까지 다보고있어요 저도 단골로 다니는 점집도 있을정도로 무속을믿고있어요 하지만 점을보다보면 안해야지 하면서 돈을 쏠쏠히 안썼다고는 말못하겠네요 월.일.시.가 정확치 않아 철학으로 한번보는게 소원입니다~ 양력10쯤? 나 낳고 저녘먹었다? 태어난담날 첫눈이왔다 7남매에막내로 귀하게 컸어도 정확치 않아 어디가서 철학으로 보는게 평생소원이 되었네요~^^
선생님 본인의 사주를 모른다니, 답답하시겠습니다...; 사실 태어난 시간이 애매해서 사주를 못 보는 분도 많이들 계시죠...; ㅠㅠ
@@choco85 답변 감사해요 대박나세요~^^
초코명리님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월급 500오르는사람 보고..
세상은 운이라는걸 알았습니다 ㅎ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이 정답인 것처럼 말하는데 조금 안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 ~!! 당신보다 훨씬 공부 많이한 무림의 고수 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아직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조차 잘 모르는 초보입니다.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무오일주 시주임자 양인살이죠~
제겉모습과는 어울리지않은것같은데
어쨋든일주가 좀쎄보이죠 철학관에서 무오자체가 화가너무강해서 인성이너무 강해서 사주공부를 못할거라고 하길래 그때는 실망감을안고왔었는데 시간이갈수록 내가왜저사람말한마디에 포기를해야하나 싶어 요즘다시 사주공부를하고있습니다 스승님이없다보니 유튶.책으로 공부하고있어요 근래 선생님 강의알게되서 열공하고있습니다~^^
무오라고 하면, 코뿔소가 연상될 만큼 참 힘이 넘치기는 합니다. 오화 안에 겁재가 있는데, 무토의 질서 중에서 겁재가 숨어있는 건 무오 밖에 없죠. 인성과 겁재가 강한 만큼, 일주만 봤을 때는 재성적 활동에 더 활발해질 필요가 있긴 합니다. 인성이 강하다고 사주공부 못 할 거라는 말은 가볍게 흘려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응원합니다.
@@choco85
이렇게 친절하신 긴답글을주시니 너무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에 사주랑 점집을 전전하며 오히려 상처와 방황이 늘었는데 (저보고 사주에 비해 꿈이 크다는 식으로 말을...;)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앞으로 그런 말에 휘둘리지 않고 뚝심있게 살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어휴 제친구는 남친한테 온갖 가스라이팅과이유없는 짜증 다 받아내주면서 그걸 사주쟁이한테 물어보고 풀더라고요?? 그걸 왜사주쟁이한테물어보고잇는지 한심하더라고요... 그냥 그런거보면서 마음이힘들면 헤어지거나 심리상담을 받아야지 좋은말만 들으려고 사주에의지하는게 너무 보이드라구요 ㅋㅋ현실적으로 더 노력하거나 잘될 수있는 애도 아니라서 사주 볼때마다 부자랑 결혼할거래! 하는것도 평소애 부자집 남자랑 결혼해서 신분역전을 꿈꾸던 애라서 그말을 듣고싶어하는게 너무 티나서 ... 애효 했답니다 사주 맹신하기시작하면 정신병
네 맹신하면 위험해집니다. 인간의 의지가 개입할 여지가 없어져요.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그안에 자신을 가두는게 정말 위험한거 같습니다
미신이 횡행하면 나라가 망하는 징조라는데
사주는 그저 제 생각엔 통계학에 불과합니다
삶은 수시로 수백번 수만번 변합니다
절대로 사주 명식대로 고정적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줬다고 저는 믿습니다
네. 맞네요. 내가. 나을 믿고. 사는게 최상인것같네요.
남자복 없다는데 좋은남편만나서 잘살아요 ~~ ㅎㅎㅎㅎ
사실 요사이 1,2년 사이에 안좋은 일이 많았습니다.시도한 것들은 하나같이 실패했고 이직한 곳에선 갈등만 남기고 또 이직해야했죠.그 때문에 사람도 잃었고 시간도 허비했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쳐다도 안보던 사주명리로 희망을 찾으러 5,6군데는 다닌듯합니다. 근데 좋은 얘기해주시는 분,희망 얘기해주시는 분은 한분 뿐이고 하나같이 말씀을 아끼시거나 심한 경우 인생이 시작부터 잘못됐다고 말하시더군요 ㅎㅎ 그때 얼마나 절망했는지...지금은 애써 눈질끈 감고 사주보러다닌 걸 잊고 살려 했는데 우연히 뜬 초명님 영상이 절 위로하네요...참 사주가 나쁘단 건 일견 잔인한 듯합니다.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탓할 수도 없고 사주가 그러한 것이니 누구에게 엎드려 빌 수도 없죠.아직도 사주 생각만 하면 마음이 울적하지만 영상통해서 위로받고 힘 얻으며 갑니다.감사합니다.
상담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주를 보았습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정말 안좋은 사주라고 하더라도 잘 살고 계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사주는 인생에 있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해요. 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 어떤 환경에서 자랐느냐,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냐, 그리고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그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도 없고 같은 관점에서 사주로 모든 것을 결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choco85 감사합니다.한때는 절망을 못이기고 더더욱 사주에 매달려 열군데 스무군데라도 다녀보고 싶었습니다.누군가 희망을 설득력있게 말해주길 기대하면서 말이죠.하지만 그렇게 뵌 분이 다섯손가락을 넘어가니 풀이를 망설이는 선생님들한테도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좋지 않은 명을 보고 선생님들도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더라구요.비록 지금은 길을 잃었지만 제 살길을 찾아보겠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
이유도없이 인생 찌그러져봐야 사주가 있나싶지
명리학은 유용하고 훌륭하나
돌팔이 약팔이 명리학자 들이 많으니
ㅠ
공포 명리 협박명리 극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