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 묵묵히 견뎌내 준 나의 소중한 친구 그리고 멘토.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랜시간 함께 달려 주세요. 여러분들 더 많은 분들이 제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자만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수 있게 ~~ 좋아요 👍 로서 영상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ㅎ 모두 감사합니다.
달리기를 열심히 하면 달리기 퍼포먼스가 향상되는거지 그게 곧 건강을 의미하는게 아닌데..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착각에 따라 열심히 달림으로 인해서 나는 더 건강해졌다 생각하는 거죠. 건강은 유리 몸의 연료인 음식과 생활습관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봄. 퍼포먼스가 향상되니 술도 술술 들어가고 에너지 소비가 많으니 기룸진 음식도 막 땡기고.. 안 좋은 음식 안좋은 습관을 가져도 난 열심히 달리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듯...
저도 삶이 힘들어 마라닉tv를 접하고 1년6개월동안 거의 매일을 달렸습니다. 근데 지난해 10월 다제내성결핵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열심히 건강을 관리한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나하고 하늘과 제 약한 몸을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달릴때 영양섭취에 소흘했고 결국에는 20개월동안 독한 결핵약을 먹어야했고 지금 일도 잠시 쉬고 약 4개월째 투병중입니다. 저도 홍시기님처럼 달리기가 만능 치료제인줄알고 뛰었던것같습니다. 약 부작용으로 인해 지금은 (관절통.근육통 등) 달리지 못하지만 저도 언젠간 이겨내고 다시 달릴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이렇게 올레님의 영상으로 보니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그 힘든 시간을 함께 잘 지나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올레님과 친구들이 보내주는 힘과 응원! 그리고 홍시기님의 강인한 의지로 앞으로 더 건강해져서 우리는 함께 달리면서 우리앞에 주어진 길을 계속 달려갈거예요! 친구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가득 담아 멋진 영상 으로 간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올레님~~감사합니다!
과도한 마라톤 달리기가 무조건 건강해진다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운동이라는것도 정도가 있는거고 그 한도치를 넘어서면 오히려 신장 심장등에 장기나 관절에 독이되지, 무조건 좋아지는게 아니지요.. 마라톤 건강에 좋다 이런건, 운동량이 절대 부족한 현대인의 관점에서 얘기하는거지. 운동만 존나 한다고 그만큼 건강해지는거면, 옛날 할아버지 세대 농사짓던 분들은 그냥 다 150살이상 살았지. 왜 죄다 요절하는 사람들 천지였겠나요?과도하게 많이 하면 안하느니 마니 못한게 운동입니다.
달리기에 많은 철학이 묻어나는건 너무 당연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달리기에 담긴 철학을 듣을 수 있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항상 배울 점이 많고 공감가는게 많으니까요. 항암 잘 이겨내신 것 축하드려요. 🎉 제가 치료하는 암들은 거의 모든 환우분들이 항암을 해야하해서 매일 어떻게 이겨내시는지를 보는데 말씀 나눠주긴 것처럼 이겨내시는 정도가 정말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기초체력이 있으셔서 그래도 더 잘 이겨내신거라고 믿습니다. 달리기가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과하면 무리가될 수 있다는 말씀도 동의하고 꼭 빨리 뛰는게 다가 아니다도 너무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자신감과 겸손 계속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실 수 있는거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운동의 완성은 음식섭취인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 같네요 김종국도 그렇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영상에서 했던 말이 '먹는 거까지 해야 운동이 끝난다'고 했겠어요 유전적 영향이 아니면 스티브잡스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을 볼때 지나친 편식이나 섭취제한이 운동보다 몸에 더 큰 영향을 줘요 개인적으로 수면>음식 >운동순으로 관리하면 건강을 더 챙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항암 케미컬은 암세포를 구분해서 못 때리고, 정상세포까지 같이 때리기 때문에. 화학요법을 받으면 면역체계도 약해집니다. 이로인해 인체에서 작동하는 '암세포 자연 사멸 프로세스'의 약화 내지는 붕괴를 가져오고 잦은 재발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화학요법이 종료되면 운동을 통한 맑은 산소 공급과 체열 발생, 식이요법 등으로. 최대한 면역체계를 재건해서 다시는 항암 케미컬로 치료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단 케미컬 루틴에 반복적으로 들어서게 되면 예후가 매우매우 안좋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말기 암환자가 지리산에서 칩거한 후 자연치료되는 사례가 있는데 서양의학 관점에서는 어리둥절해할 뿐이지요...꼭 완치되셔서 병원에 정기검진도 안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아... 저분 제 개인적으로 마라닉 식구분들 중에서 유독 인상깊으신 분이셨습니다 저보다도 한참 큰형님뻘이시면서 몸도 좋으시고 달리기도 잘하셨다가 갑자기 안 보이시길래 올레 선생님이 얘기하신 암 걸린 친구분이 이분이시구나 싶었었거든요 예상이 맞았는데 그래도 또 이와중에 암을 쓰러뜨리고 다시 복귀하신 모습 그리고 복귀하는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주신 반려자 분의 존재까지 진짜 마라닉 tv의 페르소나 같으신 분이시네요 차후에도 재활 잘 하시다가 한창때에 영상속에서 잠시 스쳐지나간 모습만으로도 포스를 보여주셨던 그 전성기 시절로 건강하게 잘 돌아오시길 기원 드립니다 😉
매일 절제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건강한 음식만 드신 스님분도 병에 걸리시고 평생을 행복전도사로 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오신 분도 병에 걸리시는걸 보면서 좋은 마음가짐, 운동이나 식단으로도 자신에게 오게되는 병을 막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동으로 병을 막을 순 없겠지만 대부분의 병을 예방하고 병에 걸려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아서 운동이 참 좋은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10초 울컥. 그래도 참 좋아요. 이렇게 볼 수 있는 자체가 현실이라는 것, 꿈이 아니라서~~ 잠누나한테 잘 하세요.ㅋ 우리 앞으로도 수십년간 오래오래 영혼의 멘토 달리기를 끼고 함께 갑시다.^^ ㅎㅎ 기분좋네요. 아~~ 낼 훈련인데 축배를 들고싶지? ㅎㅎㅎ ^^
참... 암이라는게 사람 가려서 오는게 아니더라구요. 홍식이님 정말 잘해내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내실거에요. 저도 마음 다잡고 다시 건강하기위해 더 노력해보려 합니다. 노력한다고 되나? 암이라는게 진짜 내가 왜 싶긴한데.. 저는 아프고난 후 건강염려증이 심해져서 오히려 달리니 주변을 보게되더라구요. 저도 달리기로 체력을 더 쌓아두려구요. 힘든 시간을 함께해준 가족들도 있으니요!! 홍식이님!!!!!! 잠교수님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유산소운동의 역효과의 주범은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혈액속을 돌면서 항균작용도 하지만 피떡을 만들어 혈관을 막기도 하고 건강한 조직과 작용하여 돌연변이 조직인 암조직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유산소운동전과 후에 항산화식품의 섭취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과욕은 절대 금물입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과욕을 부리면 되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음을....저는 그래서 매일 꾸준한 조깅정도의 운동으로만 만족합니다.
아... 그때 기억이 나네요... 암에 걸리셨다는 이야기도 수술 경과소식도 마리닉tv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기도 많이 안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뭐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우면서도 제일 쉬운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선택하고 2년 가까이 꾸준히 매일 야외를 달리다가 겨울이 오면 꾸준함이 힘들기도 하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 피부노화도 빨라지는것 같아 실래 달리기로 바꾼후 매일 15키로씩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몸에 무리를 준다는것은 반드시 명심해야될것 같습니다. 무리해서 달리지 않고 조깅페이스로 달리고 나면 너무 상쾌하고 건장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일단 어떤 암이든 몸에 암이 생겼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운동은 좋지만 과한 것은 삼가야겠지요. 배고플때 적당한 음식은 피와 살이 되지만 과식은 이야기가 다른 것과 같습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그 균형점 찾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수술하시고 잘 극복해내시길 바랍니다.
아~~~ 저도 산업재해로 21년7월22일에 목디스크 대수술받았는데 그뒤로 거의6개월정도 러닝을 못했을때 굉장히 조급함으로 앞으로 띌수있을까? 굉장히 힘들었는데 공감합니다. 인내와 겸손 많이 배웁니다. 두분 짝궁끼리 서로 바라보는 표정이 찐사랑으로 느껴지네요. 응원 합니다~
저도 현재 아킬레스건 파열로 치료중입니다. 교만과 운동에 대한 잘못된 방향의욕심이 저의부상원인인것 같고 많이 공감됩니다 물론 홍시기님과같은 암에 절대비할수 없죠. 이번 부상으로 많이배우고있고 마지막 10분주 뛰는 모습에서 제가 어떻게 다시 운동해야하는가에 대한 방향성도 얻어갑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Full] 마약보다 무서운 운동 중독_MBC 2006년 4월 4일 방송](http://i.ytimg.com/vi/6ot0EM6oQLE/mqdefault.jpg)
![เปิดใจ “ต้นหอม ศกุนตลา” หลังโดนพาดพิงธุรกิจที่เคยทำ และผลกระทบทำถูกปลดฟ้าผ่า! | แฉ 24 ต.ค.67 [2/3]](http://i.ytimg.com/vi/vCi5OIqlxaE/mqdefault.jpg)
![[다시 펼쳐보는 스토리_41] "한계는 내가 정한다"😎 마라토너 심재덕🏃🏻 한계는 없다 마라토너 심재덕 편 | 휴먼다큐 - 스토리人, (KBS 2014.03.05 방송)](/img/n.gif)
힘든 시간 묵묵히 견뎌내 준 나의 소중한 친구 그리고 멘토.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랜시간 함께 달려 주세요. 여러분들 더 많은 분들이 제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자만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수 있게 ~~ 좋아요 👍 로서 영상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ㅎ 모두 감사합니다.
맨발걷기 박창동 ㅡ암 두달만에 완치등 수많은 이들이 낫고있고 초등학교들 도 시작하고 있고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ㆍ
달리기를 열심히 하면 달리기 퍼포먼스가 향상되는거지 그게 곧 건강을 의미하는게 아닌데..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흔히 빠지는 착각에 따라 열심히 달림으로 인해서 나는 더 건강해졌다 생각하는 거죠. 건강은 유리 몸의 연료인 음식과 생활습관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봄. 퍼포먼스가 향상되니 술도 술술 들어가고 에너지 소비가 많으니 기룸진 음식도 막 땡기고.. 안 좋은 음식 안좋은 습관을 가져도 난 열심히 달리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듯...
장난처럼 애기하는게 등산갔다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하산하고 귀갓길 과한 반주가 오히려 건강을 해침.
암이 사기가 반이야 그걸 아냐
모르냐 차이지
80먹어 자연사한 노인들 부검해봄
암없는 사람이 없어
제발 모름 검색좀
23년차 의사한테 속아 항암한
암환우가족
@@sanghoon0818 저희 아버지 얘기 같아요 저희 아버지 매주 일요일 마다
등산하셨는데 하산하시고 꼭 파전에 막걸리를 드셨죠
술을 좋아하시긴 하셨어요
결국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심지어 혈압, 당뇨도 없으신데...
진짜 먹는 음식이 너무 중요하다 봅니다
@@BlackRiver5 등산을 즐겨하셨는데 뇌출혈이라니... 충격적이네요
기룸진ㅡ>기름진
저도 삶이 힘들어 마라닉tv를 접하고 1년6개월동안 거의 매일을 달렸습니다.
근데 지난해 10월 다제내성결핵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열심히 건강을 관리한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나하고 하늘과 제 약한 몸을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달릴때 영양섭취에 소흘했고 결국에는 20개월동안 독한 결핵약을 먹어야했고 지금 일도 잠시 쉬고 약 4개월째 투병중입니다. 저도 홍시기님처럼 달리기가 만능 치료제인줄알고 뛰었던것같습니다. 약 부작용으로 인해 지금은 (관절통.근육통 등) 달리지 못하지만 저도 언젠간 이겨내고 다시 달릴 그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거고 나빴다면 그저 경험일 뿐이다....라고 영국 작가가 이야기했답니다. 공감이 되더라구요. 중요한건 앞으로의 일이겠지요. 경험이 좋은 치료제, 가이드가 되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이홍식-s1d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안타깝지만 분명 홍시기님처럼 다시 돌아와 건강한 모습으로 달리시게 될거라 믿고 응원드립니다
@@maranic_tv 마라닉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열심히 걷기를 하고있습니다.
가끔씩 달리는 러너를 보면 눈물이 나지만 다시 달릴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힘든 병원치료 잘 이겨내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마라닉 티비에 뵐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 👏
잠수교님 홍식이님 두분 멋지고 행복해보이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올레님의 영상으로 보니 지나온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그 힘든 시간을 함께 잘 지나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올레님과 친구들이 보내주는 힘과 응원! 그리고 홍시기님의 강인한 의지로 앞으로 더 건강해져서
우리는 함께 달리면서 우리앞에 주어진 길을 계속 달려갈거예요! 친구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가득 담아 멋진 영상 으로 간직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올레님~~감사합니다!
홍식님을 볼때마다 남일이 아닌.. ㅠㅠ
전 집안에 아픈분 곁에서 지키기 위해 뛰는중입니다. 이번에 또 마음의 감동을 또 주시네요~ ♡♡♡
홍식님, 옆지기님 두분 모두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힘든 시간 이겨내시고 함께 달리는 두 분 모습 뭉클합니다 ~😢 오래오래 행복하게 달리시길요..🙏
힘든싸움 극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겁게 달릴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한번 깨닫게되는 영상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과도한 마라톤 달리기가 무조건 건강해진다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운동이라는것도 정도가 있는거고 그 한도치를 넘어서면 오히려 신장 심장등에 장기나 관절에 독이되지, 무조건 좋아지는게 아니지요.. 마라톤 건강에 좋다 이런건, 운동량이 절대 부족한 현대인의 관점에서 얘기하는거지. 운동만 존나 한다고 그만큼 건강해지는거면, 옛날 할아버지 세대 농사짓던 분들은 그냥 다 150살이상 살았지. 왜 죄다 요절하는 사람들 천지였겠나요?과도하게 많이 하면 안하느니 마니 못한게 운동입니다.
달리기에 많은 철학이 묻어나는건 너무 당연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달리기에 담긴 철학을 듣을 수 있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항상 배울 점이 많고 공감가는게 많으니까요. 항암 잘 이겨내신 것 축하드려요. 🎉 제가 치료하는 암들은 거의 모든 환우분들이 항암을 해야하해서 매일 어떻게 이겨내시는지를 보는데 말씀 나눠주긴 것처럼 이겨내시는 정도가 정말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기초체력이 있으셔서 그래도 더 잘 이겨내신거라고 믿습니다. 달리기가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너무 과하면 무리가될 수 있다는 말씀도 동의하고 꼭 빨리 뛰는게 다가 아니다도 너무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자신감과 겸손 계속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실 수 있는거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교만과 겸손 너무 와 닿네요
요즘 건강이 안좋으니 뼈저리 느끼는 부분입니다 ㅠㅠ
저도 한때 아팠던적이 있었는데
진짜 건강의 핵심은 음식과
생활습관입니다...
모 방송에서도 의사가 그랬죠
운동 아무리해도 운동으로 커버안되는게
있다고
그게 음식이라더군요
운동의 완성은 음식섭취인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 같네요
김종국도 그렇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영상에서 했던 말이 '먹는 거까지 해야 운동이 끝난다'고 했겠어요
유전적 영향이 아니면 스티브잡스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을 볼때 지나친 편식이나 섭취제한이 운동보다 몸에 더 큰 영향을 줘요
개인적으로 수면>음식 >운동순으로 관리하면 건강을 더 챙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항암 케미컬은 암세포를 구분해서 못 때리고, 정상세포까지 같이 때리기 때문에. 화학요법을 받으면 면역체계도 약해집니다. 이로인해 인체에서 작동하는 '암세포 자연 사멸 프로세스'의 약화 내지는 붕괴를 가져오고 잦은 재발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화학요법이 종료되면 운동을 통한 맑은 산소 공급과 체열 발생, 식이요법 등으로. 최대한 면역체계를 재건해서 다시는 항암 케미컬로 치료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단 케미컬 루틴에 반복적으로 들어서게 되면 예후가 매우매우 안좋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말기 암환자가 지리산에서 칩거한 후 자연치료되는 사례가 있는데 서양의학 관점에서는 어리둥절해할 뿐이지요...꼭 완치되셔서 병원에 정기검진도 안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의사샘들 러닝 1시간전에 비타민C 1알 먹으라고 하십니다
활성산소를 막아내기 위해 비타민C 운동 전에 챙겨드세요
사랑하는 젊은(?)3분 크게 축복하며, 격하게 응원, 또 응원합니다 !!!
꼭 예수님 믿으시고 영생의 삶도 누리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병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거 같아요. 근데 그걸 얼마나 잘 극복해나가냐는 평상시 운동을 하였는가 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운동으로 단련하셨으니 극복도 더 잘하실겁니다.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통해 겸손해지신 홍식님께 늘 감사와 겸손이 함께하시길
아... 저분 제 개인적으로 마라닉 식구분들 중에서 유독 인상깊으신 분이셨습니다
저보다도 한참 큰형님뻘이시면서 몸도 좋으시고 달리기도 잘하셨다가 갑자기 안 보이시길래 올레 선생님이 얘기하신 암 걸린 친구분이 이분이시구나 싶었었거든요
예상이 맞았는데 그래도 또 이와중에 암을 쓰러뜨리고 다시 복귀하신 모습 그리고 복귀하는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주신 반려자 분의 존재까지 진짜 마라닉 tv의 페르소나 같으신 분이시네요
차후에도 재활 잘 하시다가 한창때에 영상속에서 잠시 스쳐지나간 모습만으로도 포스를 보여주셨던 그 전성기 시절로 건강하게 잘 돌아오시길 기원 드립니다 😉
언제나 불행과 아픔은 갑자기 옴니다 ㅜㅜ 저도 작년에 심장병으로모든걸 일어 버릴번했는데 마라닉tv 보고 달리기을 시작 해서 지금은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이고 기원님의 멋진 러닝인생도 기원할께요^^
어둡고 긴터널을 함께 나오고계신 두분을 응원합니다. 터널의 끝은 밝은빛이라죠... 그 밝은빛이 두분의 앞날을 비춰주길 기도합니다~🙏
매일 절제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건강한 음식만 드신 스님분도 병에 걸리시고
평생을 행복전도사로 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오신 분도 병에 걸리시는걸 보면서
좋은 마음가짐, 운동이나 식단으로도 자신에게 오게되는 병을 막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운동으로 병을 막을 순 없겠지만 대부분의 병을 예방하고 병에 걸려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는것 같아서 운동이 참 좋은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개가 숙여지고 절로 박수가 쳐집니다. 홍식이님 언제나 행복건강하십시오!
올레님 홍식님 막시님~세분의 러닝 우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많은 러너들에게 좋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도 멋진 영상입니다.
힘드셨던 시절을 이겨내신 것도 대단하고 축하드릴 일입니다^^
중간에 10초 울컥. 그래도 참 좋아요. 이렇게 볼 수 있는 자체가 현실이라는 것, 꿈이 아니라서~~ 잠누나한테 잘 하세요.ㅋ
우리 앞으로도 수십년간 오래오래 영혼의 멘토 달리기를 끼고 함께 갑시다.^^ ㅎㅎ
기분좋네요. 아~~ 낼 훈련인데 축배를 들고싶지? ㅎㅎㅎ ^^
어릴때 걷기 시작한 애들을 보면 쉬지않고 움직이고..뛰고 그러죠. 그러다가.. 몸살나고 고열에 시달리고 개고생을 합니다. 그게 지나친 운동 과잉에서 발생된 신경독때문인데... 마라톤과같은 운동도... 체력의 한계를 움직여서 하는 운동이나보니...신경독이 과다 생성됩니다. 이게 혈액을 강산화시키고 ..신경선을손상 시키면...신경전류적 합선으로 신경독이 더욱 독해지면서 단백질 세포를 녹이고 괴사시키면서..암이 되는 것입니다.
치료법은.. 철분많은 음식먹고.. 사혈부항요법으로 암부위를 사혈을 많이해서 암을 유발하는 독성피. 신경독을 많이 빼주면..호전됩니다. 항암치료같은거하면 혈액독성이 한시적으로 중화되지만 지속하다보면 항암제독으로 혈액독성이 더 심해져서사망합니다.
그리고 거실에 책을 다량으로 두는것 ..책에서 방출되는 화학가스에 거실 실내골기 오염됩니다. 이 역시 혈액독성 유발하는 큰 요인중 하나이고...화학가스방출하는 합성목가구들,물질들 실내에서다 치워야합니다.
집안벽체 구멍들에서 방출되는 시멘트 라돈가스도..실내 공기를 오염시켜서 암유발시킵니다.
집안 라돈 방출구들..
집안 벽체에 난 구멍(콘센트구멍,전등스위치버튼,인터폰배선구멍,에어컨배관구멍,분전함미세틈, 벽과 분리된 바닥장판의 테두리, 천장전등배선구멍, 갈라진 벽체, ,노출된 시멘트벽등등)과 미세틈들에서... 치명적 유독가스가 실내로 방출됩니다. 이외에..다량의 책, 화학처리된 가구,화학염색된 침구,옷, 방향제,나프탈렌,좀약, 모기약,양초,향초등등이..유독가스를 방출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유독가스를 마시면.. 혈액이 급속히 독성화되고...독성화된 피는 단백질 세포를 손상 파괴시키고..난치병을 유발합니다.
자동차실내에서 방출되는 유독가스도 조심해야하며...직장이나 학원등의 실내공기도 잘 살펴야 합니다. 이태리아치같은 천연바니쉬로... 자동차시트나...화학프라스틱을 코팅하면.. 유독가스방출을 줄일수 있습니다. 유독가스가 방출되는 구멍과 미세틈은 모조리 막아야 합니다. 천연바니쉬나..투명접착테입, 양면테입,순간접착제, 무독성 실리콘, 글루건, 비닐등으로.. 잘 막아서..유해가스를 최대한 차단해 주어야 합니다. 설마 저 작은 구멍, 미세틈에서..유독가스가 얼마나 나오겠어라고 생각하면...원인모를 건강악화로 고생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원룸같은 작은방일수록..위험합니다.
암환자는 성생활 절대하면안됩니다. 성신경독 과다 생성으로 암을촉발시킵니다.
평소 성생활은 전신마사지수준에서 해야합니다. 암이없는 사람도 지나친 성행위는 혈액독성을 유발시켜..난치병으로가는 지름길입니다.
벽체에난 구멍과 미세틈은 꼼꼼히 막아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피로가 풀려있지 않거나...만성피로.. 만성비염, 신경불안, 정신불안,지속적 잡념발생,근육통, , 허리근육통,허리디스크통증, 피부가려움, 피부알러지,아토피같은 피부병..불면증,소화기질환, 위장병,신장병,류마티즘,두통등이 유발된다면... 밤새 실내에 차는 유독가스를 마시고 잔 이유 때문입니다.
육신과 정신의 건강에 있어...맑은 공기가 첫째입니다. 농촌이나..산골에 산다해도...환경에서 농약냄새가 난다거나.. 집안 실내의 공기가 유독하다면...건강을 망치게 됩니다.// 우리나라 집이나 방들은 공기적으로 환기가 잘안되겠금된 창문이 되어 있어서... 창문을 활짝 열어둔다해도...환기가 신속히 안됩니다. 유독가스가 실내에서 방출되고 있는 상태에서의 공기청정기 사용이나..선풍이..써큐레이터같은 공기 순환..정화장치는... 실내 공기 정화에 별반 도움이 안됩니다
대장암사혈은 복부 통증부를 사혈해주십시오. 대장혈관과 신경독이 흐르는 수관에 어혈과 신경독이 과다침착되면 염증생기고..신경전류가 합선되면서 대장암이됩니다. 독성이과다침착된 부위에서 어혈과 신경독을 많이빼내면.. 위급을 넘길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교만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이겨내서 행복함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셨군요. 덕분에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뭐든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멋진 스토리군요. 오늘 처음 우연히 봤는데요. 참 좋은 스토리입니다. 병치료 및 회복 잘되어 저한테도 참 기쁜 소식이군요.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회복 잘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처럼 밝고 더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달시 뵐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두분모습 너무 아름다우세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참... 암이라는게 사람 가려서 오는게 아니더라구요.
홍식이님 정말 잘해내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해내실거에요.
저도 마음 다잡고 다시 건강하기위해 더 노력해보려 합니다. 노력한다고 되나? 암이라는게 진짜 내가 왜 싶긴한데.. 저는 아프고난 후 건강염려증이 심해져서 오히려 달리니 주변을 보게되더라구요.
저도 달리기로 체력을 더 쌓아두려구요. 힘든 시간을 함께해준 가족들도 있으니요!! 홍식이님!!!!!! 잠교수님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두분 남매처럼 꼭 닮으셨어요^^ 부러운 부부사이네요 ㅎㅎ옆지기란말도 좋아보여요~앞으로 건강하게 오래도록 달리시길!
홍식이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면역력으로 몸의 발란스가 조율되어야 하니 항상 이점 되새기시고요 말씀하시는 내용 지당하신 말씀 공감 동감합니다 교만과 겸손 경험해본 사람만이 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두분 행복하시고요 올레님 귀한 영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화면에 밝은 얼굴로 나와주시니 더 반갑네요. 함께 달리는 모습을 마지막 보여주시는데 마음이 참 뭉클하네요. ^^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저의 달리는 이유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산소운동의 역효과의 주범은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혈액속을 돌면서 항균작용도 하지만 피떡을 만들어 혈관을 막기도 하고 건강한 조직과 작용하여 돌연변이 조직인 암조직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유산소운동전과 후에 항산화식품의 섭취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과욕은 절대 금물입니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 과욕을 부리면 되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음을....저는 그래서 매일 꾸준한 조깅정도의 운동으로만 만족합니다.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암수술 하고 4개월, 항암치료까지 끝나고 다시 달리고 있어요.. 항암제로인한 적혈구저하때문인지 동일속도에서 심박수가 전보다 30-40올라가네요. 심박수 평균 140정도되게 해서 살살뛰고 있어요. 매일 5키로정도만
아..촬영내내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인데 왜 뭉클하고 눈물이 나려고 하지..
참 달리기에 이렇게 많은 의미를 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춥다고 쉬고 있었는데 다시 달려야 겠네요.
이번년도는 기록보다는 조금 더 행복한 달리기 해봐야겠어요.
딩갈님의 행복한 달리기를 응원해요
마라닉님의 영향으로 달리게 되고 요즘 러닝에 대한 회의가 딱 이부분이었어요. 덕분에 제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때 기억이 나네요... 암에 걸리셨다는 이야기도 수술 경과소식도 마리닉tv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기도 많이 안도하기도 했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뭐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어려우면서도 제일 쉬운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달리기를 하니까 운동하니까 스트레스받고 음식도 술도 막 먹어도 괜찮을거야 다음날 달리면 되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착각이었네여ㅜ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ㅜ 너무 욕심 갖지말고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달리는 두분의 뒷모습이 너무 멋져 눈물이 납니다. 달리기는 영혼의 단짝, 옆지기는 마음의 단짝♡ 배움과 감동을 주는 영상, 고맙습니다.
두 분의 진정한 사랑이 부럽네요~
목표가 생겼네요
앞으로~오랫동안 사랑하며 사시고~건강하세요~^^
행복 하십시요
아멘 지켜 드립니다
홍식님 건강한 달리기 항상 응원할게요 ~~👍
대장암 진단과 수술,항암을 곁에서 함께 해준 여자친구이자 지금의 아내가 되신 잠수교님, 다시 달리기하는 홍시기님 스토리 매우 감동적입니다.두분 모습도 이를 지켜보고 영상만들어주신 올레님도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기를 선택하고 2년 가까이 꾸준히 매일 야외를 달리다가 겨울이 오면 꾸준함이 힘들기도 하고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 피부노화도 빨라지는것 같아 실래 달리기로 바꾼후 매일 15키로씩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몸에 무리를 준다는것은 반드시 명심해야될것 같습니다. 무리해서 달리지 않고 조깅페이스로 달리고 나면 너무 상쾌하고 건장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마음의 울림이 있는 영상 감사해요🙏🙏 홍식이님 부부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롱박님 2023년도에도 연속 330 달성을 기원합니다
찐 감동입니다 !!!! 오늘부터 달릴 때 그리고 달리고 난 후, 난 오늘 달리며 왜 달렸던건지 의미찾기 시간 갖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제가겨울내걷뛰를 춥다는핑계로 안했는데
오늘또 마라닉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머니한분이 길에서 손을흔드시는데
친구분이 반대편으로 가시고계셨나봐요
저도모르게 백미터넘는길을 뛰어서
할머님을 친구분계시는곳으로 안내해드렸어요
너무기분좋고 순간뛰는제가 대견하더라구요
심장이터질듯뛰었지만 뿌듯했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마라닉화팅♡
건강한 모습 뵈니 넘 기분이 좋네요.
모든 분들~~평온이함께 하길요♡
암이겨 내신거 축하합니다. 저도 오늘 대장암확진을 받고 수술날짜 잡고,수술후 달리기 가능한지 영상찾다가 보게되었습니다. 다행이 병기가 높지않아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또한 달리기 및 식단을 통해 체중을 많이빼고해서건강하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이상소견받고 쇼킹했습니다.수술후에는 무리한 운동하지말라는 얘기가 있어 달리기 안되나 싶었는데 천천히라도 뛰시는 모습보니 좋습니다
저도 수술날까지 열심히 달려서 체력올리고,수술해서 빨리 건강을 되찾겠습니다
일단 어떤 암이든 몸에 암이 생겼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운동은 좋지만 과한 것은 삼가야겠지요. 배고플때 적당한 음식은 피와 살이 되지만 과식은 이야기가 다른 것과 같습니다. 열정과 냉정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그 균형점 찾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수술하시고 잘 극복해내시길 바랍니다.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수술마치고 지난주말에 퇴원했어요. 수술전후 체중 3-4kg빠지고 몇시간씩 달리던 체력이 20분만 걸어도 힘든 저질이 되고말았습니다. 다시 달릴수 있는 날이 언제나 올까요. 가을이나 되야 달릴수 있겠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하늘색님두요
영혼의 단짝… 이ㅡ말이 와 닿네요. 드홍시기님 다행입니다. 건강해져서. 가정도 만들어서 또 다행이구요.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스토리 네요.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줬던 영상입니다. 홍시기님 감사합니다.
두분 응원 합니다.
오랜기간 즐겁고 행복하게 러닝 하시길
응원 할게요~~
인생의 겸손이 말씀에서 묻어나옵니다 건강하십시오
감동적이고 진리의 이야기라 깊이 새겨집니다. 더더더 건강해지시길요~~~!
큰 아픔을 이겨낸 인간승리 홍식님과
묵묵히 내조한 진경님의 착한 섬김이
큰 울림을 줍니다
앞으로는 건강과 행복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며 사랑합니다 💜 ♥ ❤
산유리 에서
아고 산유리에서 소식을 다 주시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산유님 ㅎ
아~~~
저도 산업재해로 21년7월22일에
목디스크 대수술받았는데 그뒤로
거의6개월정도 러닝을 못했을때
굉장히 조급함으로 앞으로 띌수있을까?
굉장히 힘들었는데 공감합니다.
인내와 겸손 많이 배웁니다.
두분 짝궁끼리 서로 바라보는
표정이 찐사랑으로 느껴지네요.
응원 합니다~
그래도 달리기를 열심히 한 덕분에 암을 쉽게 극복한 에너지의 원동력이 되었을 겁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적당한 선에서 해야 된다는 걸 알려주네요,
대장암으로 인해 한때 건강을 잃었지만 영원한 사랑을 얻으셨군요. 인생극장을 보는듯 깔끔한 영상입니다
캬아~!! 두 부부님을 보고 많을걸 배우고 갑니다. 그외적으로 이걸 기획하신 올래님도 내면을 아우르는 매력이 멋지십니다!!!
너무나 감동이예요.~~ 회복되어 가시는 홍시기님 모습도 익어가는 두 분 사랑도 너무 보기좋고 사랑스럽네요... 오늘 잠수교님과 동반주하는데 참 좋터라구요. 곧 홍시기님과 올레님도 다시 동반주하시는 날 올거라 믿어요.♡♡
홍시기님인줄 모르고 작년 924 평화의공원서 제가 마피아세요? 같이 점심드세요?하니 홍시기님이 걍올레보러왔어요...했던ㅎㅎ그래도 건강해보이셔서 보기좋아요
해피러너올레~ 오랜만에인사드립니다
달리기가 만병통치약은아니지만 그래도 달리기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훨씬더 건강하다는것은 틀림없는것같아요
앞으로 회복잘하시고 좋은모습으로 달리기 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어흥~
감동입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병은 유전이 제일 큰 요인이죠. 아무리 관리 잘해도 걸릴 사람은 걸리고 아무리 대충 살아도 안걸릴 사람은 안걸리는게 큰 병들...
돌아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 할 거 같아요! 정말 행복한 일들만 앞으로 쭉 홍시기님과 함께 하시질~~ 아내분과 베프님과 영원히😄😄😄
운동은 음식을 이기지 못하죠~ 암은 이유없이 찾아올수도 있으니... 항상 건강하세요~
일면식도 없지만 오랜 친구처럼 느껴지는 홍식님, 잠수교님 화면으로라도 뵙게되어 정말로 반갑습니다. 특히나, 건강하시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홍식이님 부부 께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환자입장이라 영상 보는데 생각이 많아 지내요..그래도 저에게 맞는속도로 달리다보면 긍정적인 결과를 맞이할수있겠다라는 희망을 갖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겸손과교만,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에 힘은 정말 크고 아름답죠. 잠수교님 아름다워요....
아름답죠~~
홍시기형님과 잠수교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사랑하고 구제하시고 구제 받으셨다고 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고 따듯하고 그래요😍😍😍
스트레스없이 두분 평안해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요
저도 스트레스 없이 쭈욱 살게요
감동적이네요
감동입니다
저도 달리기한지가 20년정도되었네요
선두가버린 물컵을밟으며 완주의기쁨을 맛보는 후미주자예요
주로에서 만나면 화이팅! 으로 인사와 답례로 했으면하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주로에서 만나요
소중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쭉~욱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현재 아킬레스건 파열로 치료중입니다. 교만과 운동에 대한 잘못된 방향의욕심이 저의부상원인인것 같고 많이 공감됩니다 물론 홍시기님과같은 암에 절대비할수 없죠. 이번 부상으로 많이배우고있고 마지막 10분주 뛰는 모습에서 제가 어떻게 다시 운동해야하는가에 대한 방향성도 얻어갑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와~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겸손...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너무 마음이 뭉클하고 부럽고 그러네요~~ 교만과겸손…또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아 배울게 많은분들입니다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두분 웃는모습이 넘 좋아보여요~ 욕심내지 말아야겠어요~ ^^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
요즘 다시 달리기의 맛을 알기 시작햇는데요...딱 내가 감당할 정도로만 해야겟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두분은 어떻게 만나신거에요? 늦은나이에 만나신거같은데
러브스토리가 궁금합니다 ^^
암의 반대는 사랑입니다
달리기 할때 사랑해요
42195번 외치면서 달려요
제발요
Physiotherapy
홍시기님의 더 건강한 삶을 응원드리며..
저또한 늘 겸손한 마음으로 달리고 그 안에서 즐기고 마라닉하겠습니다!! 올레님 홍시기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홍식이님....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볼수있어 정말 기쁩니다.
달리며 사랑하며 그렇게 남은생 유유자적 흘러가길 바랍니다.평화롭게.....^^
아......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응원합니다
달리기는 마약 정신과 몸에 좋은 마약 하지만 저같은 초보들은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거리와 속도를 업하시길 저도 절제가 안됩니다. 건강하세요
홍시기님 건강한 모습 넘 좋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잠수교님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음과양의 조화라 했던가~
바른 정신과 건강한 육체
무엇이 더 지배당하지않는
균형 있는.. 앞으로 더 멋진날을
기대합니다..화이팅!
무척 공감가는 스토리네요. 뭐든 좋은 것도 적당해야 하고... 절대적인 건 없고 그러네요.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