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탄 국제결혼 상편ㅣ내 모든 것과 맞바꾼 우리 남편, 소중할 수 밖에!
![[독일서 온 싱글맘]뿌리와 날개의 인생수필](http://yt3.ggpht.com/nWpUKsLMdyWU3t2H0lqJNy3hcsZM2rqTI8hQ429__RgXinuqMnrdmPCT1Rj4iL5u0k8Www8x=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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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ค. 2025
- 국제결혼 하편
• 제2탄 국제결혼 하편ㅣ근데 돈을 안 버니...
아래 "뿌리와날개 유튜브 매거진"에서 본 영상의 대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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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면서 남자 아니라 어떤 인간 관계에서도 자신의 커리어는 지켜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 그래도 그때는 진심이였던것 같은데 어찌 이리 단단해 보이는 사랑이 그렇게 차갑게 아니 무섭게 변했을까요요..사람 마음 참 간사하다고 하지만 너무 어이가 없네요..
뿌리와 날개님 응원할께요^^
어쩜 이리 말씀을 잘 하세요? 책을 많이 읽으면 될까요?ㅎㅎ
화장실 가기 전후 맘이 바뀌는 건 국룰 특히 애 아니면 개인 남자에겐
사랑과 종교는 공통점이 많죠...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점...그리고 이성적 판단이 안 된다는 점...억압하면 억압할 수록 저항도 강해진다는 점...등등...그리고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할 사람과 하는 게 맞는 듯 싶네요...반박 시 님 말이 무조건 맞음...
@@노피곰도다샤 결혼을 사랑할 사람이라하라는거는 제가 아직 어려서 잘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어떻게 어떤 사람이랑 결혼을 해야 인생을 행복할까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네요😂
@@vermin4240 글쎄요 인간 관계에서 100%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예를들어 상대의 장점은 나 뿐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겠죠..그러나 단점은 대부분 싫어할겁니다..내가 그사람과 평생을 함께 했을 때 그 단점을 보듬어 줄 수 있다면 괜찮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면 안하는게 낫다 그거죠...또한 인격적인 부분도 있구요.
@@vermin4240 요약하면 결혼을 할 때 상대의 장점을 보지말고,,,단점을 보고하라~! 그 단점을 내가 보듬을 수 있다면 결혼하고 그렇게 하긴 힘들 것 같다면 하지마라...이겁니다.
6:49 정말 이 말은.. 남편이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말 중 가장 따뜻하고 안심되고 고마운 말일 거에요😢 외국인 아내가 5년 동안 한결같이 저 말씀을 듣고 어떻게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먼가..여자도 결혼해서 일을 계속하고 경제적 자립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보여주는 영상..
뿌날님 언어의 재능이 있으셔서 짐작은 했는데 역시 학보사 기자를 하셨군요!! 알바하며 성적장학금을 받고 중국에 가셨다니 와~~~ 갓생사셨네요😊멋져요.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진심 해외 국제 결혼 좋은 면만 보여주는 것보다 진짜 다 보여줘야 하는 영상 ㅜㅜ 환상 부수기 현실 보여주기 !! 진짜
외국배우자와 사시는분들 다들 한국어가 많이 무너지던데 단어 선택과 적절한 예시와 이야기 흐름이 너무 좋아요. 꼭 한국어 레벨을 잘 유지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미련없이 내 커리어를 포기했다는 대목에서 탄식이 나왔어요ㅠ 국내외 어디서 살든 최소 영어는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ㅠ
그렇게 다정하고 좋았던 전남편 분이 ….왜?
인생사 알수 없는 일과 알수 없는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그래도 목소리가 낭낭하고 씩씩해서 좋습니다. 인생 항상 내리막길만 있는건 아니쟎아요😊😊😊
ㅎㅎ 아마 뿌날님을 남자에게 기대고 아무것도 안하던 사람으로 보는 사람들은 아마도 국제연애라는 특수성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거예요. 국제연애는 연애하는 기간동안은 같은 나라 사람끼리 사귀는 것 보다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상대방도 나도 자주 볼수 없다 보니 (혹은 자주 본다고 하더라도)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쓰게 되잖아요,
이야기 하시고 글 쓰시는 것만 봐도 아예 아무 생각 없이 그러시진 않았고 반드시 어떤 확신이 있어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을 거라고 (커리어 포기) 느끼고 있었어요.
이 편만 보면 진짜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마지막을 그렇게 보내다니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 거죠. 저도 이제 막 졸업했는데 제 남편도 한순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최대한 빨리 독립 경제권을 갖는게 1순위인걸 다시 깨닫고 갑니다…
한국 외 타 아시아 국가에서 영어를 못하는데 취업할수 있을거란 계산은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영어가 공용어급으로 사용되는 아시아 국가들에 거주한지 약 6년차 입니다. 영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홍콩이나 말레이시아 가시면 취직이 안됩니다.. 현지 노동시장에 영어 잘하고 중국어 + 로컬 언어까지 하는 젊은이들 널렸습니다.
한국분들이 큰 착각 하시는게 중국어+한국어 등 영어 외 제2외국어를 구사하면 동남아 국가에 해외취업이 쉽다고 생각하시는데, 현실은 싱가폴만 가도 취업시장은 영어 네이티브급이 전제로 깔려 있습니다. 영어 못하는 한국인은 필리핀대학 졸업하고 영어가 유창한 필리핀인에 뒤집니다. 이게 현실이에요ㅠ 그리고 배우자비자 받아도 일은 못할수 있고, 싱가폴 같은 국가는 외국인은 거의 경력자만 비자를 발급합니다. 최소 연봉 커트라인도 있어요.
졸업하자 마자 국제 결혼 ㅜㅜ 40살 아줌마가 보니 젊은 나이가 너무 아깝지만… 인생은 맘대로 되진 않으니ㅜ 이제부터라도 꽃길만 걸어요
어쩜 눈 앞에 그려지듯이 이렇게 생생하게 말씀하실 수 있나요..! 집중하면서 듣느라 영상이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요ㅠㅠ엉엉 ㅠㅠㅠ
인성이 스마트하고 똑똑한 사람이
완전한 인간~~
그분은 바로 뿌리와날개님
정말 대단한K-장녀K-자랑스런 딸입니다❤
앞날에 아들 빈이와함께
꽃길만 걸으시길
축원합니다 😊
어쩐지.. 모국어 잘하는 사람이 다른 언어습득도 잘하더라고요.. 단어선택이 맥락에 딱딱 들어맞아서 그런거에 민감한 제가 굉장히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었어요
당신의 영상을 보고 저는 제 삶을 어떻게 채워나갈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적도 없었고 제가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을 노력도 하지도 않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제 지난 날의 결정과 그 결과를 분석한 적도 없기에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할 능력도 없습니다.당신의 영상은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합니다.당신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국제결혼을 준비 중인 남자인데요, 저희 커플은 한국에서 살 계획입니다. 저희 커플의 미래가 영원한 해피엔딩일지 아니면 슬픈 엔딩일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그리고 와이프의 향수병은 어쩔 수 없이 생기겠지만 저는 제가 정말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잘해주면서 데리고 살 생각이에에요. 와이프의 입장으로 감정이입을 해서 결혼생활이 이렇게 진행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니 마냥 좋은 일만 생길 수 는 없다는 게 느껴졌어요. 좋은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빌어요! 그리고 꼭 본인을 위해서도 와이프가 한국에서 독립적으로 생활 하고 자기만의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줬음 좋겠어요! 사랑하는 사람 하나 믿고 타국에서 하는 결혼생활이 참....ㅠㅠ 화이팅
내 이야기 같아서 너무 슬퍼짐 ㅜㅜ 멀리 기차타고 어학원 다닌거 흑흑흑. 주변에 한인 네트워크가 없어서 너무 외로운거 흑흑흑. 한국은 또 돌아가기 무섭다는 거 ㅠㅠㅠ
아니 말씀 너무 잘하세요. 왠지 모르겠지만 추천영상으로 떠서 하나만 봐봐야지ㅎ 했는데ㅎ 유창한 말빨?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넋놓고 보고있어요.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셨지만 그런 일들로 인해 꽤 단단해지셨을거 같아요. 남은 영상도 볼거에요ㅎ 파이팅입니다!!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끊을수 없어요....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은, 정말 언어표현이 당차고. 대단히 똑똑한 여자인데 정말 안타깝다. 학보사 기자였다니 글을 쓰고 출판하세요. 힘내시라!
우연히 영상 접하고나서 지금 몇 편째 홀린듯이 보고 있어요
아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응원합니다🤍
대기업 다니는 남편만 믿고 전업주부하는 거는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인 거지 유럽에서는 남자들 돈 잘 벌어도 어린 애 셋 있는 정도 아니면 여자들도 다 맞벌이 하는데..거기서부터 선택이 잘못된 거 같아요ㅠ
누구나 인생은 드라마지만 담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뿌날님 인생이네요. 이런 얘길 할 수있다는건 아픔을 회복하신거니까 재미있게 듣겠습니다~😊
내용도 물론 너무 좋지만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시작은 예쁘고 아름다웠네요 시간이 흘러가며 배신의 결과를 보게 됐고요 니 잘못 내잘못을 지나 안정을 찾게 된 지금이 참 소중하시겠어요 고맙습니다~ ^ ^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눈물이 왈칵 ㅠ
말씀을 넘 잘 하세요. ㅋㅋㅋ 저도 전라도 ㅋㅋㅋ 독일에서 20 년 아직도 독일어가 힘들어요. 어쩜 공감대가 그대로 느껴져요.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남녀의 사랑은 그냥 열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해 살아보니 부부는 대화와 갈등을 이겨낼수 있는 유머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말을 조리있게 참 잘하십니다
이렇게 집중해서 듣다니 말솜씨가 대단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기를..😊👍💖
언어소통이 중요한게 맞지요
상상만해도 신혼이 참 행복하고 달달했을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굳건했네요.
재미있어요 😅
뿌리와날개님은 존재만으로도 기쁨입니다 응원합니다 ❤❤❤
주중에 애 재우면서 국제연애이야기 브런치로 재밌게 읽었네요😊 주말부부를 선택하며 주중에 혼자 애를 보고 출근도 하고 있는데 이미 만렙이신 뿌날님 보면서 힘을 얻고 이써요ㅎㅎ(휴 근데 매일매일이 장난아니네요ㅋㅋㅠ)
근데 뿌날님처럼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신 분이 전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심도깊은 대화를 분명 하셨을텐데,,, 간단한 중국어? 로 결국 두분만의 외계어가 되었다고 했는데…서로의 삶을 나눌 정도로의 깊은 의사소통이 어찌 가능..했나요?
그 모든걸 뛰어넘고 결혼을 결정하고 용감하게 바로 외국으로 가신거 참 대차셨던거 같아요!
전…유럽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 결국은 한계가 왔거든요. 😂😂아무리해도 한국어의 그 미묘한 뜻과 의미는 전달할 수 없었던 답답함ㅠ
역시 유럽가기 전 주체적으로 착실하게 사셨군요 학보사 기자에 장학금에, 유학도 다 본인 힘으로 가시구,,,능력자셨네요👍(이런얘기 마니 해주셔요! 그래야 뿌날님이 정말 철없이, 말씀하신대로 대가리에 꽃밭만 가득해서 덜컥 국제결혼 하신게 아닌걸 알죠 ㅎㅎ)
저도 뿌날님과 비슷한 성장배경이 있는데 (그래서 자꾸 뿌날님 글이 끌리나?ㅋㅋ) 따뜻한 가정, 내가 의지하고 싶은 존재가 나타났을 때의 그 안정감, 내가 과분하게 사랑받는 행복 잘 알죠.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남편 만나 사랑받는다는게 무엇인지 처음 제대로 느껴봤고 내가 꿈꿔왔던 가정 이루며 살고 있는데요,
이젠 이걸 넘어서 이젠 제 삶을 더 사랑해야겠단 생각 들어요. 과거사건이 더이상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종속사건이 아닌 별개의 사건으로 인식하고 저의 주체적인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저의 인생두요. 주말부부로 제가 여기에서의 삶을 이어나가야 했기 때문에 “선택”한거고 감당해야겠단 생각도 드네요ㅎ
맥주씨 이야기는 저도 참 설레며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헤어졌다는게 내심 아쉽긴 하지만 그 결정을 또 응원하고 싶어요.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뿌날님 스스로 떳떳할 때 혹시 다시 그분 혹은 다른분과? 인연이 나타난다면 가정을 꾸렸을 때 느낄 수 있는 또다른 행복도 느껴볼 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그런날이 온다면 온전히 뿌날님이 원해서 하신 당당한 선택이 되겠지요)
멋있는 여자에요..Figting!❤
꺄 너무재밌어요😊
이젠 본인의 행복 찾아가시길...
전남편은 인생의 한페이지로 날려버리고 아들도 어느정도 키우시면 독립시키시고
본인 인생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박이네요 ㅜㅜ
벌써 슬퍼서 ㅜㅜ
들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ㅜㅜ
무슨 소설보다 영화보다 앞뒤가 뒤바뀐
이야기 같은 일이네요 ㅠㅠ
진짜 말씀 재미지고 집중되게 잘하심 ♥︎ 끄덕끄덕, 어머 나돈데 이러면서 15분 잘 봤어요
힘내세요 뿌날님 ❤
그렇게 달콤한 말을 하던 사람이 어쩜 그렇게 돌변했을까😢
된장찌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신혼 같네요 ㅎㅎ 대상이 한국 남자였으면 어필했을텐데....ㅎㅎ 귀여운 이야기에요
인생 합은 같은값이래요 ... 초년에 고생했으니 말년이 빛날꺼에요 ...
적어도 연애 2년 결혼 3년 적어도 5년 간은 최고의 남자였네요~
아....다음 이야기까지 어케 기다려요?
시간아 빨리가라~😊
오늘도 선댓글 후감상 ❤❤
부재중 전화부터 부모님을 많이 봬도 30번 그 대목..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외국 사는거 쉬운 일 아닌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결혼 전제로 독일에 살때 독일사람은 잘안웃어서 어색했죠 전남친과 3층 집에서 살았을때 남친 친구들과 자주 마주쳤는데 같이 사는 두명친구들이 영어를 못해서 힘들었었고 남친이 내가 한국왔을때 프로포즈링들고 온다고 할때 참 결혼전 불안감으로 제가 술마시고 클럽에서 다른 남자찾는다고 하고 헤어졌죠 뿌날님 영상보면서 만감이 매번 교차합니다
결국 그당시 사귀던 독일남자와 결혼은 안하셨다는거죠?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절절하던 사랑도 어느 한순간에 사라지다니..넘 슬프고 허탈하네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면이 있지만 유럽 남자들이 좀 더 그렇단 얘기는 들어본것도 같아요.
빈이랑 행복하세요 ^^
현제의 결과가, 남자를 통해서 자신이 행복하고 싶은 마음에 서둘른 것이 원인인듯요.
중국에서도 서둘러 무슬림 남자를 만났던 것도 그렇고, 이후 독일 남자도 그렇고..
서두르면 실수 하기 쉬운것 같아요.
서둘러 무슬림남자를 만난거? 영상 제대로 안보신듯 봉창두들기는 댓글을 다네 이래서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는거지..
@@SuperSmile7777777앞에 동영상 안보셨어요? 이 분 중국에서 유학할때 무슬림남자
함부로 친했다가 그 무슬림남자한테 큰 봉변당한거 앞에 동영상에 나왔어요.
이분이 남자한테 너무 쉽게 빨리 마음을 열어서 무슬림넘자한테도 봉변당하고
독일남자한테도 버려진거 같아요.
최소한 몇년은 지내보고 결혼상대로 결정해야
하는데 독일남자가 두번만에 사랑한다고 햇을때
이분 감동먹었대요.
그말을 어찌믿어요 만난지 몇번만에 그런말을
하는 남자가 엄청 가벼운 남자니까 버릴때도
그리 쉽게 버린거죠.
이분은 독일남자 만난지 4개월만에 둘이서
결혼까지 마음을 정했대요.
그건 바보같은 짓이죠.
그남자를 어떻게 믿고 4개월만에 그런 중대한 결정을해요.
그러니 그리 쉽게 버려진거죠.
@@SuperSmile7777777 제 댓글로 불쾌한 기분을 느끼신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 영상들은 첫회부터 진지하게 보았습니다. 흔하기 언급 되지 않은 주제고 또 경험에 근거한 국제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상당하 분석적인 내용이라 흥미롭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오랜기간 해외에 거주하는 육십대 여성이기도 하고요.
2년 연애하고 결혼 했다는데 서두른 건가요 이게 ?? 한국에서 6개월이나 1년 만에 결혼하는 커플이 훨씬 많을 텐데요
@@hazelnut707 2년간을 지켜 보다 결혼을 한 것이 아니죠. 이미 만나자마자 결혼 결심해서 그 사람이 대한 관찰 과정이 없고 오직 조건이 너무 좋고 내가 어디서 이런 남자를 만나 그것도 독일 사람을 하는 맹목적 관계가 이런 결과를 초래 한 것과 큰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더구나 본인이 영어 잘 모른다고 중국어로 소통을 했다니 더 가가 막히고요.
남자입장에서는 솔찍히 눈에
보입니다 결혼하기전 여자의 생각이요.
자신도 모르게 본인의 생각을 돌려가면서 꺼내더라구요
(결혼하면 일 안하고 내 인생 책임져다오...)
책임져야지 처자식 책임도 못지냐😂
❤
이건 뭐 님을 비난하거나 그런 의도로 묻는건 절대 아닙니다. 님 인생을 들어보니까..왜 그리 외국으로만 돌려고 하셨는지...
어쩌면 외국을 나가야만 성공 했다고 생각을 하신거 아닌지.
그냥 궁금증입니다.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동영상은 안보고 댓글만 남깁니다.
제목에 소중한 내남편이라 썻던데 자기 자식과
마누라가 오갈데 없는걸 알면서도 내연녀랑 달콤한
시간을 보내겠다고 내쫒은 그런 사악한 남자에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나보네요.
더 많이 좋아했던 쪽이 더 아프고 더 오래동안
잊지 못한다는말 맞네요.
저도 뿌리날개님 글도 읽고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 남편을 잘나가는 남자, 꽤 괜찮은 남자라고 아직도 표현하시는게 의아했네요... 미련일까요 아니면 자기자신의 마지막 자존심일까요... 화이팅하지만 배신한 남자에겐 참 의아한 표현이에요
연애초반이야기를 가감없이 하고있잖아요
실패한 결혼이라도 그 결혼한 이유는 충분히 결혼할만했다는걸로 이해해야될것같아요
결혼 결심이 사랑보다는 너무 계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난남편의 조건과 능력을 아직도 자랑스레 언급하는 것을 보면요. 사랑보다는 남편덕에 편승해서 행복을 거머쥘려다 망한 케이스죠. 지극히 한국적 사고방식의 여자가 백인 국가에 대한 동경과 신데렐라 컴플렉스 다 뒤엉켜.. 충분히 노력하면 스스로 힘으로도 잘 살수 있는 똑똑한 여성이 이런 사고방식이라 참 안타깝네요.
남의 인생에 대고 망했다 안타깝다 쉽게도 말씀하시네요
전 반어법이 어느정도 들어간 뉘앙스로 받아들였는데요
선생님 이 채널에는 후원 마크가 안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후원 보낼 수 있나요(?) 후원이라고 하는지 용어도 잘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nothing님. 저희 채널은 현재 수익창출을 전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nothing님도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ootandwings 엊그제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왔다가 제게 넘 유익한 채널이라 퇴근 후 정주행 며칠 째…지불아이콘이 안보이길래요 .. 이렇게 넙죽 받기만 하기 미안한 채널은 첨이네요~ 감사합니다🥰
@@rootandwings헐 뿌날님 수익창출 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어휘력 너무 좋으시고 나눠주시는 얘기가 제게 너무 도움돼서 미혼이고 한국남자 사귀는데도 챙겨보고 있어요:) 빈이랑 함께 늘 행복하세요
자세히 들어보니 "힘의 균형"을 관계에서 중시 하셨나보네요. 외국인들은 동양여자들이 남자들에계 손종적이다라는 편견을 마니 갖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영어를 했어야...
국제결혼은 정말 신중해야한다. 특히 여자의 입장에서다. 끝까지 잘산다면 괜찬지만 만약 이혼후 한국남자와 정식결혼하기가 힘들다. 한국남자들은 외국인과 이혼한 여지애게 성당히 거부반웅이있고 그 가족은 더 할꺼다. 그래서 애초 들개 근성같이 거리낌없이개방된 성격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신중해야한다.. 와국인과 이혼한 한국여자들이 쓸쓸이 사는걸 봐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