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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메이플#옛날메이플#빅뱅전
안녕하세요. 돌희 입니다.
어느 게임이든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되면
우린 그 게임의 뉴비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옛날의 메이플에도 뉴비라고 불릴 수 있는 직업들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1차 직업들!
당시의 1차 직업들은 알고보면 알아야할 부분이 참 많았었는데,
당시의 공략 가이드를 이번 영상화 시켜 보았습니다.
※ 2차, 3차, 4차 직업들의 가이드는 양이 너무 많고 건강상 짧은 주기로 영상을 뽑아내지 못하여 '1차 가이드만 기획' 하게 되었습니다. 단, 해당 영상의 조회수 및 반응이 상당히 좋으면 2차 영상도 기획하겠습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돌희
※ 주의
영상의 스킬트리는
'메이플 월드'에서 서비스 중인 (아르테일, 로나월드, 메이플 랜드 등등) 게임에
적합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그 시절의 메이플은 시기별로 메타가 달라져 스킬트리의 변동도 있었으며,
메이플 월드 게임에서 제공하는 일부 스킬들은 성능과 수치가 변동되어 있기도 합니다.
영상의 내용은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니,
메이플 월드 육성에 참고하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어릴 때 한 우물만 파자는 주의여서 게임에서도 맨 처음 해본 궁수만 주구장창 팠는데 돌이켜보면 좀 더 다양한 직업군을 즐겨볼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 당시의 추억은 잊지 못하겠네요^^ 빠져나올 수 없는 지구방위본부의 악몽도...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뭔가 뭉클하다.. 2003년에 시작해서 2013년이 될때 언리미티드 패치보고 접었으니 10년을 메이플하고 또 접은지 벌써 10년이네요..
나의 학창 시절을 함께 했던 메이플..
가끔 옛날이 그리울때면 가장 먼저 메이플이 생각나네요
ㄹㅇ..
헐 형님!! 총정리말고 이렇게 각 차수별 디테일 설명 너무 좋네요!!!! 2,3,4차도 각각 부디 꼭 꼭 해주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감기 조심하시고요! 필승~
5:55 전사 엠피소모 이슈와 같은 이유로 럭키세븐을 앰피소모 11까지만 찍는 트리도 있었습니다. 마스터시에 앰피소모가 20으로 거의 두배차이나서 저렙 몬스터 낚시자리에서 사냥할때에 럭키세븐 마나에 따른 포션값을 아끼지만 원킬인 점은 다르지 않다는 장점이 있었죠.
진짜 직업별로 특성이 뚜렷하고 장비 스킬 모두 디테일이있었는데... 추억이다 진짜 옛날 메이플하고싶다
막상 옛날거 나와도 안할거면서
추억이다 자전거 해놓고 자동차 탈 사람들임
ㄹㅇ 다 추억보정임
난무조건한다
다시 해봐야 추억보정인지 아닌건지 알지
던모 첨 나왔을때 해보니 재밌었고 와클 첨 나왔을때 해보니 재밌었음
@@Jookson 구버전 재출시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알고 하는소린지 금전적손해는 소비자가는 책임 거들떠도 안보고 본사책임짐
게임설계부터 좀 악랄한게 주력 스탯을 찍어야 데미지가 오르고, 서브 스탯을 찍어야 장비를 낄 수 있는 시스템이었음.
그래서 당시에는 주력 스탯 다 찍고 서브 스탯을 안 찍어서 장비가 있어도 못 끼는 애들도 있었고 힘법 같은 망캐들도 종종 보였음.
메이플 만화책에 나오는 활 쏠줄 모르는 힘궁수도 이런 이유에서 등장한 인물인거같음
저 당시 70렙 찍은사람들 진짜 인내심 뛰어난 사람이라는걸 인정해야함.
ㅇㅈㅇㅈ 인내심을 넘어 부처 엿음
4차를 두 직업이 나 한 급식시절 나는 대체 어떤 삶을 ..
지렷고
공부안한 학생이나 일 안한 백수 폐인새끼일수도
저 144키움
누군가 메이플월드에서 클래식 메이플 구현해주면 다시 해보고싶네요...
확실히 난이도가 극악이긴 했지만 진정으로 메이플이라는 세계관에서 모험을 하는 기분이 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종종 옛날겜 다시 깔아서 하다보면.. 그리운건 그때의 메이플이 아니라 그때 그 시절이었다는걸 느끼네요
저는 합니다
아르테일이 이땐없었나요?
메이플랜드 ㄱㄱ
아.. 빅토리아 아일랜드 브금들 들으면 진짜 마음 몽글하고 아련해진다....추운 겨울방학 아침부터 메이플들어가면 메이플 친구들하고 같이 이야기하고 사냥하고 .. 어디 퀘스트 받아서 이동하면서 하 모든거 다 그립다
헌터랑 사수 1차 스킬트리가 다른건 처음알았네요 타수에 의한 넉백데미지 분산이라니 진짜 사소한 디테일이 살아있던 시기..
넉백이 되려면 일정수치 이상 데미지를 한번에 받아야했죠..
와 진짜 이런영상은 어케 만들대요 저 도트 소스들..대단합니당
몰컴하면서 밤새 도는 커닝 파퀘가 재밌었는데 ㅋㅋㅋ 경치 두 배 이벤트가 그때는 24시간 풀이어서 좋은 사냥터 가려면 새벽에 들어가는게 꿀팁(?)이었죠
라떼는 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만 있었는데 어느샌가 보니 직업이 엄청 많아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메이플은 너무 많이 바뀌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적 하던 게임이 남아있다는게 신기해요 ㅎㅎㅎ
진짜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마법사 설명으로 전환되면서 엘리니아 브금으로 딱 전환될때 소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설명도 참 잘하셨네요ㅎㅎ
영상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진짜 잘 만드셨습니다.
그 시절.. 메이스 둔기류가 마법사들도 착용이 가능해서 배틀메이지라는 새로운 육성법을 했던 기억이 난다...
매직클로가 너무 쓰고 싶었던 2003년도의 어린시절의 나는 인내심이 없어서
힘을 절대로 찍으면 안되는 마법사 육성에 힘을 찍고 빨간달팽이와 주황버섯을 줘패서 빠른 마법사 전직 완료..
그러기위해 힘과 인트를 동시에 찍고... 매직클로 1렙을 찍고 데미지가 안나와
결국 메이스와 매직클로를 섞어쓰며 배틀메이지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한 캐릭육성을
혼자만의 재미를 느끼며 금방 질려 또 다른 캐릭터를 키우기를 반복...
그리고 던파가 나왔지...
2003~2008년까지 글로벌메이플 차단안되던시기에 해킹당하고 접었던 유전데 개인적으론 시그너스 나오기전까지의 메이플이 최고의 게임이아니었나 생각드네여 다시 한번 저때의 게임이 하고싶습니다ㅜㅜ 파티사냥하면서 여럿이서 같이게임을하는 느낌에 레벨업하면 ㅊㅋㅊㅋ하고 모르는사람들도 축하해주던.. 자유시장엔 사람들 가득들어차있어서 정겨웟고 대륙넘어갈때 선착장에서 기다리면서 새로운인맥 만들고 배안에서도 이야기하면서 도착때까지 기다리던.. 지금게임은 너무 심할정도로 편의성에만 몰두한감이 있는거같아서 아쉽네요 그립습니다 서버를 클래식서버 하나내주면 좋겠네요
2008년에는 하단점프, 혼줌, 백줌, 메이커, 카르마의 가위, 운명의 수레바퀴 업데이트가 게임의 편의성과 능력치 향상을 개선하긴 했는데 기존의 가치를 많이 바꿨고, 빅토리아 아일랜드 대지진의 경우에는 몬스터마다 있는 설정을 완전히 무시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빅뱅이전의 사이에서도 2007년 해적이 나오기 전까지가 제일 좋았다고 봅니다.
형이랑 메이플할 때 전사 마법사 1차는 내 몫이었고 굉장히 고통스러웠다
당시 전사와 마법사에게는 레벨업 시 hp,mp의 최대치가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 있었는데 이 스킬을 빨리 마스터할수록 고렙일 때의 hp,mp의 최대치 차이가 제법 커지기 때문이다
덕분에 1차 전직 직후 스킬 포인트 1은 애너지볼트라는 국룰을 무시하고 mp최대치 마스터까지 다른 스킬은 허락하지 않았고 나는 강제로 도쿠로 대거로 슬라임을 잡아가며 억지로 키웠다
와 ㅈㄴ고생하셨네 ㅋㅋ
하지만 고렙까지 가질 못해서 의미가없었지..
코크타운, 해외(대만일본태국) 리뷰 해주시면 안될까요? 코크타운은 템 얻으려고 휴지통도 뒤져보고... 해외맵 있었을때는 살면서 처음으로 밤샜던 추억...ㅠㅠㅍㅍ크...
내가 끈기가 없어서 저당시엔 직업마다 2차전직 한번씩 맛보고 접었는데.. 요즘은 5차까지 찍는데 일주일도 안걸리더라구요.. 메소도 한캐릭당 130정도까지만 찍어도 3~4000만메소는 그냥벌려서 여러개 육성해놓고 메인에 돈몰빵해주면 티끌모으기 쌉가능할거같네요
추억이긴 해도 진짜 지옥같던 시절 ㅋㅋ
슬라임으로 15까지 키우고
리본돼지 주황버섯으로 20까지 키우고
초록버섯으로 30까지 키워서 전직하면
2차전직 스킬이 1차스킬보다 약해서 40까지 1차스킬로 좀비버섯 잡아서 크는과정에서 다 접게됨
초딩때부터 자본주의의 비참한 삶을 깨닫게해준 게임.
자유시장에서 친구좀 사귀려면 "캐시빨만 받아요"라고 외치던 친구들.
같은 초딩이여도 있는집 자제들은 펫끌고다니고, 캐릭터 머리도하고..
우리부모님은 대대로 흙수저 집안이라 캐시허용을 절대 하지않았다.
그때부터 배운것이다. 인생의 상대적 자괴감과 비참함. 빈부격차. 있는자제들. 끼리끼리노는 인간사회. 무시당하는 없는자. 자본가와 노예. 그들은 갑 나는 병.
그시절 궁수 육성법은 확실히 암
뉴비들은 화살이 부족해서 10~22 절대 화살사냥 못함
그래서 슬라임, 돼지, 주황버섯 잡다보면 목검이나 나무망치등 공용 아이템이 나오는데 그걸로 사냥해야함ㅋㅋㅋ 그라도 궁수 부스텟이 힘이라 나름 사냥 가능함.
물론 파퀘 나오고 나서는 더 편해지긴했지
진짜 초창기 궁수는 화살 값도 금값이라서 초보자 때 얻은 도루커 대거 or 후르츠 대거를 팔지 않고 한동안 좀 쎈 초보자처럼 사냥했어야했는데
화살값 부담돼서 스텀프랑 돼지를 사냥해 직접 제작해 썼던 기억도 나네요
표도 키울 때 뇌전 사용하고 있으면 진짜 간지 끝판왕이었죠 ㅋㅋ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싸로 등극... 하지만 비싸서 목비 같은것만 써봤네요 ㅜㅜ 운 좋으면 고드름이나 나무팽이 쓰고.. 첫 캐릭터가 클레릭이었는데 루디 파퀘에서 4X 힐법@@@ 하면 초대가 열렬히 와서 뿌듯하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 암튼 빅뱅 이전은 힘들긴 했어도 추억 요소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ㅜㅜ 진짜 예전에 1차 어떻게 키웠었는지 참.. ㅋㅋ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ㅠㅠ 추억여행조아요우
요즘메이플은 안할때가제일재밌음
옛날 메이플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억 하는 시절의 게임 스토리...진짜 추억 새록새록...
저때 죽으면 하루종일 사냥한 경치 다털리고 잘못하면 마이너스까지 되었죠 ㅋㅋ 개빡침
정말 새록새록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때는 무기별로 공격모션에 따른 데미지 편차가 있었음 창은 찌르기 폴암은 내려치기 망치는 휘두르기 등등 그외 다른 동작으로 공격하면 딜이 시궁창으로 들어갔었음
2004년 아버지가 랭커셔서 크루세이더로 얼골에서 사냥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딩때 친구들이 예티와페페 사냥하는거 보면서
좋아죽던것도 생각나고ㅋㅋㅋㅋ
궁수스킬트리에 눈다음 공격스킬 1~10>> 크리선마>> 공격스킬마스터 이런루트도 있었어요!!
처음은 하루 이틀 꼬박해서 20 전후였다가
빅뱅이전, 듀블 출시하자마자 35, 에반은 2일만에 43
뭐든 2차까진 하루 컷 내고 충분히 쉬웠는데 3차까지가 고역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워는 한 달 걸려서 70..
2차까지는 대부분의 직업은 다 키웠던 경험이 새록새록 합니다.
개초딩 시절이었는데 게임 하나에는 미쳤었던 시절이니..
과정 중에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고 게임 내에서도 커뮤니티 많이 즐겼는데 지금은 전형적인 솔플 겜인 게 아쉽네요.
솔플 겜으로 전락하기 이전의 추억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저도 그에 깊게 공감하니까 생략입니다.
넘 그립네요.. 그 과정 중의 재미도, 추억도요.
스탯, 스킬 잘못 올리는 바람에 육성 망하는 경우도 허다했죠. 궁수로 공격스킬 2개 다 마스터해서 크리티컬 샷을 못 올렸다든지, 도적 전직조건이 행운 25 이상인 줄 알고 행운 올렸다가 어떤 직업으로도 전직을 못한다든지,
예전엔 3차 전직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일이었죠. 초등학생때 악으로 깡으로 3차하고 반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추억이네요
내용이 진짜 훌륭하다
첫캐릭이 궁수였는데 정말 초기때는 화실드랍이 1개씩이여서 얻기도 어려웠고 1개당 1메소여서 물약을 포기하고 1개를 더 사냐 화살을 포기하고 물약사서 초보무기 끼고 사냥하냐에 화살종류도 영상에 나왔듯이 활전용 석궁전용 나와서 활만 있는데 석궁전용 나오면 눈물흘리면서 줏어먹고 나중에 석궁사서 써야지 해도 물약과 화살값으로 메소는 없어서 석궁도 못사고 그랬죠.
마법사가 키우기 힘들었던 부분은 8렙까지 힘과 덱스 낮기에 체력 50짜리 빨간달팽이 한테 1데미지를 50번이나 맞춰야 하는 극악의 데미지를 보여주기에 초록달팽이만 잡는 고행의 시간을 지나는 난이도와 8렙이 되어서 겨우 전직해도 마나회복증가와 마나최대증가라는 안찍을 수 없는 스킬을 만들어 두어 공격스킬을 찍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13레벨까지 마나최대증가를 찍어야 했었죠.
그 뒤에는 공격스킬 찍어서 룰루랄라 즐겼죠.
그 당시에 마법사 13렙까지 찍으려면 일주일정도 걸리던걸로 기억하고 20레벨때 1시간 사냥해서 15퍼 올렸던걸로 기억합니다.
Mp도 모자란데 물약도 비싸고 설상가상으로 스킬이 거의다 단일기라 안그래도 모자란거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릴렉스체어 앉아서 회복하고 다시 사냥하고의 반복이었죠
예전에 냉참이나 화이트엔젤릭블렉스인가 그거 끼고있던 사람들 부러웠음
전사랑 법사는 공격 스킬 먼저 찍으면 망캐소리 듣는거 국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냉이 어서오고
아, 맞다! 저 때는 주니어 네키 잡으려고 하면 맨날 미스만 뜨던 시절이었죠ㅋㅋㅋㅋ
0:03 이제는 46개....
정말 훌륭한 영상이다
2003년에 법사20제 모자가 2001년인가 유행하던 매직키드마수리랑 똑같아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2차전직을 위자드불독으로 한게 지옥의 시작이었죠.
배그로 치면 남들 M4 AKM들때 석궁을 들고다닌셈
2002년도엔 캐릭터 생성할때 무기 종류도 많았어요 몽둥이, 손도끼, 검, 우산, 보드, 튜브
캐릭터 생성할때 무기 6가지중에 골랐었음
저 당시 2차도 힘들었지... 하지만... 즐거웠어 헤네시스 나 커닝시티에 주발 뜨면 비석파티 열리고 스톤골렘(당시 55)한테 딜 박히는거 보고 어쌔신 하고 루디브리엄 처음 생겼을때 오르비스 갈때처럼 뭐 안나오나 쫄면서 가고 재밌었지
진짜 추억의 1차전직.....
최고입니다 ㅠㅠㅠ 내 최애 메이플 유튜버......
2004년에 메이플 했었는데.. 그때 도적해서 커닝시티에서 2차전직 한다고 한참 하다가 그만둠 3차전직 한 사람들 보면 부러워했었지 ㅋㅋ
저 당시 샤크웨이브 한번 찍겠다고 ..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영상 굿
추억이 몽글몽글ㅎㅎ
내가 아는 저때랑 댓글이 말하는 저때가 너무 다른데 ㅋㅋㅋ 저때는 인터페이스도 옆에 이상하게 주르륵올라가있었고 스킬쓸 수 있는 키도 6개 밖에 세팅못했던걸로 기억 유행했던 아이템매니아나 아이템베이에서 메소 현금 비율이 1대100이고 그랬음 현금 만원으로 백만메소 사던 시절
그리고 자유시장이란게 생기기전이라 개인상점 여는게 어디서든 가능했음 1채널 페리온이 자유시장 대신 사람들이 장사하는 곳이었고...
전사 존버해서 3차 용기사 딱 찍고 드래곤로어 버스터 피뻥 싹해주면 세상 부러울거 없었던 시절..ㅋㅋ 오르비스에서 음반요일별로 파퀘하면서 브금듣는 아침주말은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메이플을 하지만 그 느낌은 다신 느낄수 없겠지..?ㅠㅠ 친구들아 다 잘살고있냐? 다 결혼하고 바쁜 삼십대를 보내고 있겠지..우리 세대가 나중에 60.70대 늙어서 장기.바둑처럼 클래식모드 오픈한다면 다시 다들 그렇게 만나게될까..? 그립다 그 시절이
전사 무기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가 빠졌네요... 옛날에는 공격 모션에 따라 들어가는 데미지도 달랐는데, 찌르는 공격에 데미지가 패널티가 있는 둔기 도끼와는 다르게 검은 찌르는 공격에도 데미지 패널티가 없었죠.. 동일하게 폴암은 찌르는 공격에 패널티, 창은 때리는 공격에 패널티가 있었는데 폴암은 때리고 찌르는 공격모션 비율이 7:3이었던 반면 창은 5:5 비율이었기 때문에 3차 이전까지는 폴암을 좀 더 선호했습니다.
창은 대신 속도가 빨라서 동일 시간 딜량 많아서 창 유저가 더 많았습니다. 폴암을 선호한건 아닙니다
자꾸 저때 3차전직, 4차전직 한 사람들은 인내심 인정해야함.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난 저때의 단순한 사냥이 훨씬 재밌었음.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이라는 취미생활을 하는데 드는 돈이 지금처럼 미쳐날뛰는 상식밖의 수준이 아닌 굉장히 건전한 시스템이었고
지금보다 오히려 유저끼리 더 끈끈한 커뮤니티가 있었음.
그걸 다들 불편 이라고들 표현하는데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차라리 그런 불편 감수하더라도 지금처럼 게임사들이 노골적으로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해 유저들을 호구잡고 무작정 컨텐츠만 추가하고 할 일만 추가하고 스펙경쟁을 부추기는 그딴 시스템보다 훨씬 건강했던 저때의 게임들이 진짜 rpg라고 생각함.
메이플 2013년 3월까지하고 피파만하는데 이거보니 메이플 하고싶어지네요ㅋㅋ
당시 엘리니아가 포션값이 가장싸다는 특징이 있었어서 포션사러 엘리니아까지 걸어가기도 했었던 기억이있네욯
듀얼이라고 시프키우고 싶은데 딜이 안나오니
1차 님블바디 안찍고 스텝이랑 세븐 둘다찍는경우도 있었는데
진짜 초반 메이플은 컨셉에 훌륭한 게임이었네
전사 파퀘 안끼어주는거 ㅆ공감 ㅋㅋ 25까지 걍 사냥해서 올려야 그나마 받아줌
아는사람만 아는 표도 아대 꿀팁으로
루디브리엄에 15부터 25까지 아대를 팔았는데 돈과 시간이 있는 유저들은 루디브리엄 상점가서 이것들을 전부사고 육성했었음.
여기서 25아대 메바는 공속도 매우빠름이였고 여기까지가 상점에서 파는 아대의 마지노선이여서 이 메바에 100퍼 아대주문서 전부 다 발라서 떡메바로 40까지 육성했었음
초창기 육성중 가장 빈부격차가 천국과 지옥이 완벽하게 다른직업
표도.
단도 렙 33찍고 새비지배웠는데 2타만나가서 45렙까지 더블스탭으로 꾸역꾸역 사냥했음...그나마 새비지4타나가면 멋있었고...
옛날처럼 메이플을 할시간은 안되지만.. 오히려 옛날이 더하드한게 아이러니하네요 ㅋㅋ 그때는 아는게없어서 막했던 기억이나는데
이런 추억 너무 좋습니다 ㅠㅠ
현재도 가끔하고있지만 빅뱅전 숍 유저입니다ㅜㅜ 그립네요. 빅뱅전메이플이여!!
진짜 저당시엔 35레벨 이상부터는 장비템을 상점에서 살 수 없었기때문에 자기 직업과 레벨에 맞는 무기와 장비템을 올바로 갖추는것만으로 고수삘 났었던..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뭐죠! 너무 좋네요
스피어맨 키울때 파이널어택 터지면 약 점프 후 내려찍는 모션이 엄청 멋졌는데..
이때 그 시절은' 걸어서 세계속' 찍었지...
근데 궁수는 왜 애로우 블로우를 안 쓰고 더블샷을 보통 쓰는 거에요? 둘다 합치면 데미지 300퍼센트던데 애로우 블로우 마스터에 더블샷 안 찍으면 sp 1더 남으니 그게 좋은 거 아니에요?
그때는 크리티컬을 100프로 찍을 수 없어서 더블샷의 평균딜이 더 좋았어요. 또 1차때 마스터리를 못찍어서 스공 편차가 크니까 애로우 블로우를 써서 크리까지 안터지면 딜편차도 심해서 불안정했죠. 그리고 애로우보단 더블샷의 타격감이 더 선호되었고 석궁트리 아니면 애로우 잘 안갔습니다.
@@안현성-f8t 아하.. 그랬군요
애로우 블로우는 1타 스킬이고 더블샷은 2타 스킬입니다.
당시 메이플은 타수가 많으면 손해였는데 타수마다 몹 방어력을 계산해서 감소되고 딜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크리티컬이 지금처럼 x1.n 배율로 늘어나면 애블이 더 좋지만 당시 메이플의 크리 공식은 퍼뎀+크리배율%를 부여해서 더블샷이 크리가 뜰 확률이 높았고 크리티컬 때문에 평균 데미지가 더 나왔습니다.
추억,추억 그랬지만, 지금 보니 ㄹㅇ 개헬이네ㅋㅋㅋㅋㅋ
저시절 레벨 30찍고 2차전직 하는게 체감상 지금 200레벨 넘게 찍는거보다 훨씬 오래걸리고 어려웠던거같다..
돌희 굉장하다
옛날에 스킬 잘못찍어서 접었 었는데 ㅋㅋ 추억돋네요 하향점프는 신세계였다...
저 당시 내가 어쌔신트리타다가
렙70까지 헤이스트 셔틀만 하면서 버스파티를 탔지...
이제 각 직업별로 2차 3차 4차 디테일하게 얘기 들어가쥬 ㅋㅋㅋ
빅뱅전 그것도 리프레 나오기전 166때
듀얼파이렛 시간당 불독 345층 기준
시간당 경험치 550만 먹으면서 0.4% 오르던것만 기억난다
저 때는 낭만이 있었다...
저 당시에 랭킹3등인가..닉이 아마~ 탁기사였나 그 분이랑 같이 파티사냥 했었는데~~그때가 재미 있었지~~~ㅠㅠㅋㅋㅋ
저 매직가드 스킬때메 60렙 찍은 헌터보다 40렙 법사가 몸빵이 더 좋은 어처구니없는 밸런스가 나왔음 ㅋㅋㅋㅋㅋ..
당시 40렙 법사가 날록한테 1방을 버티는데 중고렙 궁수 도적은 계속 한방에 뒤지는게 꼬와서 접엇음
15살때 처음나온 메이플... 평생무료 라는 마케팅홍보가 기억나네요. (그때 당시 게임들은 한달 정기권 시스템이 많았어요, 구매안하면 게임못함..)
근데 그때당시 표도가 낭만이 있어서 인기가 많았죠.
1위는 명실상부 마법사였고
2위는 표도였음.
3위는 전사
4위는 궁수..
부캐 키울때 좀비머쉬맘어케일비득템 감동이 아직도 본캐는 저랩때만 가끔머쉬맘잡앗는덕 일비못주워는덕 200달리느라 본캐 200찍는데 5년 거렷던가 카이니서
옛날에는 30 찍고 2차 전직하면 메이플 꽤 하는 유저였고 70 찍고 3차 전직하면 고수 급이었음.. 그리고 120 찍고 4차까지 했다? 고인물 다른 차원 사람이었지... 나도 빅뱅 전에는 3차밖에 못 했었음....
메이플 클래식 나오면 진짜 개 흥할거같은데 …
@@backend102 사람마다 다를듯 ㅋㅋㅋㅋ
파티퀘 없던 이전엔 진짜 레벨업 시궁창이었는데 생겨서 그나마 숨통틈
33살 아재가 된 지금도 bgm만 들으면 가슴 어딘가에서부터 아려온다.. 내 추억..
9:12 여기 아웃트로 브금 이름이 뭐예요? 제발알려주세요 ㅠㅠ
메이플 극 초기에 있었던 (구) 마법 도서관입니다. 마법 도서관과 전사의 성전은 초기에 전용 브금이 있었습니다.
@@rlawlgns4210 아~!~!~!~!~~!~!~!~!~~!~!~!~어쩐지 감명깊게 들었던 건데 뭔가뭔가 했더니 그거였네요 감사합니다
3차가 전부일때 시프마스터 용기사 2개키웠는데
부모님 어디갔을때 혼자 밤샘게임 하던 감성 못잊겠음
이런걸 보다보면
슬슬 "나 때는 말이야~" 하는 시기가 온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단기간이라두
클래식나오면 커닝파퀘 루디파퀘 추억보정ㅋ
옛날 메이플 다시 해보고 싶다 ..
돌희님 최근에 나온 직업 리뷰좀 만들어주세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메이플..
싸비는 책에나와서 다들 아실꺼고.
저당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쇠주애주가가 정점이였던거같네요.
저때 22제도적방패가 마티안:
님블리스트였나
테마던전 태국에서 두꺼비계열잡고 시클루젼드랍하고 피방에서 소리지르고 쫒겨났던 1인ㅋㅋ
생각없이 묵묵히 키우기 좋은 직업이 히어로 비숍 쪽이었음
게임플레이는 재밋지 않지만 미래가 보장됫거든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스카니아 사비였다..
마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