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월드 초기 맵 디자인이 진짜 낭만 넘쳤던 이유가 이거임.. 각 맵마다 저렙존 -> 고렙존 -> 초고렙존으로 나뉘는 설계, 개성있는 맵디자인과 몹디자인.. 특히 던전은 진짜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웅장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음 근데 지금은 무지성으로 5레벨단위 딸깍맵에 어디서 본 듯한 몰개성한 맵디자인과 몹디자인, 메인 스토리가 끝나면 껍데기만 남아 그저 닥사용으로 쓰일 뿐인 사냥터들, 디테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공장형식의 컨텐츠들.. 옛날 메이플이 극찬을 받는 이유가 있음.. 지금은 기획팀, 아트팀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이란게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게 눈에 보임.
진짜.. 처음엔 왼쪽 바이킹나오는 길만 있었는데 오른쪽은 나중에 추가됐을겁니다. 처음갔을때 맵에 끈적거리는 액체들도 있고 bgm도 왼쪽에 비해 좀 슬픈느낌에 몬스터들은 솜터져있고 영혼나와있고.. 3번째맵 데스티니 부터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 가다가 마지막 타나토스에서 화룡점정;; 선공격 몹이라 보자마자 한방에 맞고 죽어서 그때의 공포감이 배가 됐네요
와 진짜 추억이다.. 개미굴에서 포장마차 만나면 뭔가 반갑고 안정되서 좋았는데ㅋㅋ 사람이 거의 없는 깊은곳에서 사람만난느낌 ㅋㅋㅋ 그리고 엘나스 던전은 진짜.. 저는 엘나스 던전때문에 예티도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 지금 예티가 동글동글해져가지고 마스코트하고 있는거보면 뭔가 신기한 기분..ㅋㅋㅋ 그리고 페리온던전도 무서웠죠..ㅠ 던전은 그냥 다 무서운듯 ㅠㅠ
오징어게임처럼 겉으로는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생긴 것들인데 분위기가 음습하고 무서우면 그 갭차이가 기괴해서 더욱 무서워지는게 공포의 포인트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이플 맵에 무서운게 은근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배를 타면 나오는 발록?에게 죽은 이후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또 반레온한테 가는 길 구간에 브금도 무서웠고 마가티아, 테라숲 엘린숲?, 더시드도로시, 루타비스 히어로즈오브더메이플 데몬형제 브금등등 무서운 분위기와 음악이 무서웠던 게 많았죠
고렙던전갈때 정말 무서웠던게 나는 기껏해야 주황이나 하얀포션으로 피회복하는데 데미지가 그보다 높은 수치가 들어와버리고, 스탠스도 낮으니 고렙몹한테 한대 맞으면 벗어나지 못한채 죽어가야만 한다는게 너무 두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ptsd느낀게 슬리피우드 가던길에 발판 잘못 건너가면 골렘의 사원들어가기 전에 폭빠지는 공간에 골렘이 있는데 거기 골렘한테 맞아 죽은게 제일 무서웠습니다.. ㅠㅠ
딱 빅뱅때 맵 구성이 전부 동일하게 바뀜 저당시 맵구조가 개성있고 모험하는 분위기를 준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쓸데없이 크고 불편했기 때문에 빅뱅 당시에 개성이 사라져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긴햇어도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음 결과적으로 유저가 줄던 메이플에 활기를 찾아준 결정적 패치중 하나이기도 했고
요즘은 윗점, 허공 추가점프 등 이동기가 사기인데다 지형도 거의 각진 형태로 나와서… 탐험하는 재미는 없어짐. 지금 메이플에 탐험하는 재미를 굳이 추가하려면 지형이 그만큼 험난하고 훨씬 더 넓어져야 하고 유저의 이동기를 무력화시키는 몹 같은게 있어야 함. 피격되는 순간 스턴 걸려서 아래로 추락하거나 허공 추가 점프를 일시적으로 못하게 해야됨. 그리고 맵의 어딘가에 가끔씩 엄청난 경험치를 주는 네임드 몹이 있든가… 근데 플라잉 몹이나 넓은 맵이 서버에 무리를 준다고 하고 요새 패치하는 방향성이랑 안 맞아서 실현될 리는 없을듯
루디브리엄은 맵 디자인, 브금, 심연으로 갈수록 기괴해지는 몹 이 세가지가 잘 어우러진 굉장히 완성도 높은 마을같음
루디브리엄도 그렇고 시간의 신전도 그렇고 시간 ← 이 키워드 들어가면 다 대박나는듯ㅋㅋㅋ
자시에서 변녀음성으로 메소벌음 ㅎ
@@후루꾸꾸루후루꾸꾸루시간이란 소재가 활용하기에 너무 좋은 소재인듯 미지의 존재지만 우리와 항상 가깝고 자주 쓰이지만 활용도가 무궁무진해 질리지않는ㄷㄷ
전 루디브리엄 진짜 잘만든 맵 top 3안에 든다고 생각함
솔직히 여로 부터는 싹다 양산형에 재탕느낌이라
너무 별로였음
루디 브금은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아서 그때 엄청 재밌게 했었죠..
파티퀘도 잘만들었었고
어릴 적 메이플이 재밌던 이유는 저런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험하는 점이였지
근데 그게 우리가 어린나이야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음
만약 내가 저 시절 메이플때 성인이고 돈을 벌고 있는 입장이라면 지금 메이플 하는 기분이랑 크게 다르지않을듯
@@2몽 그건 아닌듯 지금 40중반이신 형님 게시는데 그때 대학생이었는데 모험하는 느낌 받는다고 그랬음
지금은 미지의세계를 들어가기전에 리뷰나 공략을 먼저 보고 들어가서 그런 느낌이 없는걸지도
아르테일 같이허쉴..?
@@2몽근데 다른점은 있음. 옛날멮은 일반몬스터도 강하고, 이동기도 빈약해서 맵을 돌며 사냥하면서 모험하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반면에, 지금은 육성위주의 컨텐츠로만 소모되다보니 모험의 재미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메이플월드 초기 맵 디자인이 진짜 낭만 넘쳤던 이유가 이거임.. 각 맵마다 저렙존 -> 고렙존 -> 초고렙존으로 나뉘는 설계, 개성있는 맵디자인과 몹디자인.. 특히 던전은 진짜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웅장한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음
근데 지금은 무지성으로 5레벨단위 딸깍맵에 어디서 본 듯한 몰개성한 맵디자인과 몹디자인, 메인 스토리가 끝나면 껍데기만 남아 그저 닥사용으로 쓰일 뿐인 사냥터들, 디테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공장형식의 컨텐츠들..
옛날 메이플이 극찬을 받는 이유가 있음.. 지금은 기획팀, 아트팀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이란게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게 눈에 보임.
진짜 맵구성이 과거 메이플은 뛰어났음
강한몹은 강해보이고 약한몹은 약해보이고,,
그리고 점점 깊은곳으로 갈수록 그에 맞게 맵이 변했죠
지금은 비둘기가 발록보다쌔요
@@go_gang_min ㄹㅇ
ㅈㄴ대충만든것같이 생긴 몹 렙이 260 ~ 265;(리멘 세계가 끝나는 곳)
지구방위본부 잘못왔다가 루디브리엄 돌아가고싶은데
갈 수가없는 상황이 제일 공포였음
게이트키퍼와 타나토스는 무려 선공몹이기 때문에
닼사쓰고 지나가면 될 거라 생각한 어린 도적들을 그대로 묻어버렸죠...
네 제 얘기입니다
전 걔들이 보스몹인줄 알았음 다른 일반몹들과 다르게 선공이라
선공이머죵
@@김경덕-b2h안 건드려도 먼저 때리는 몹을 선공몹이라 해용 닼사써도 은신 감지 그냥 하공ㅋㅋ
EX) 타나토스 게이트키퍼 주니어발록 크림슨발록 등등
@@갓샤이발록들은 닼사쓰고 구경가능했는데여?! 올비가는 배에서 구경 잼
ㅋㅋㅋㅋ
1:38 왜 개미굴에 개미가 아닌 버섯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셨다니 어린 돌희님은 귀여우셨군요😂 뭔가 제 어렸을 때 메이플 감상을 회상하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동감요 ㅋㅋㅋㅋ 귀엽
시계탑 아래 제일끝엔 뭐가있을까 싶어서 계속 내려가봤는데 갑자기 브금도 바뀌고 타나토스.. 와 진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ㅋㅋ.. 호기심으로 공격해볼 생각도 안하고 그대로 포탈타고 다시 나왔음
진짜.. 처음엔 왼쪽 바이킹나오는 길만 있었는데 오른쪽은 나중에 추가됐을겁니다.
처음갔을때 맵에 끈적거리는 액체들도 있고 bgm도 왼쪽에 비해 좀 슬픈느낌에 몬스터들은 솜터져있고 영혼나와있고.. 3번째맵 데스티니 부터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 가다가 마지막 타나토스에서 화룡점정;;
선공격 몹이라 보자마자 한방에 맞고 죽어서 그때의 공포감이 배가 됐네요
와 진짜 추억이다.. 개미굴에서 포장마차 만나면 뭔가 반갑고 안정되서 좋았는데ㅋㅋ 사람이 거의 없는 깊은곳에서 사람만난느낌 ㅋㅋㅋ 그리고 엘나스 던전은 진짜.. 저는 엘나스 던전때문에 예티도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ㅠ 지금 예티가 동글동글해져가지고 마스코트하고 있는거보면 뭔가 신기한 기분..ㅋㅋㅋ 그리고 페리온던전도 무서웠죠..ㅠ 던전은 그냥 다 무서운듯 ㅠㅠ
개미굴 깊숙한 곳에서 사람 만나면 반가워서 서로 인사하고 친추함ㅋㅋㅋ 하 그 시절이여...
@@nyangnyang534ㅋㅋㅋㅋㅋㅇㅈ
슬리피우드는 무섭다는느낌보다는
몽환적인 던전이 오히려 더 차분한 느낌을 줘서
더 좋았음
이때 메이플은 렙업보다도 새로운 곳의 몬스터 구경이나 고렙들 구경이 컸죠 ㅎㅎ 유저들끼리 슬라임 오목두고 그런 초등학생들만의 순수함이 모여있던 곳
엘나스 죽은나무 숲은 ㄹㅇ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어릴때 컴메이플로는 애초에 엘나스까지 못가서 못들어봤는데 대신 ds닌텐도로 갔었죠ㅋㅋㅋㅋㅋㅋㅋ
ds버전 메이플은 뭔가 게임 분위기가 엄청 추운거같아요
난 아쿠아리움 피아누스 있는 쪽.. 더 깊이 들어갈수록 브금도 바뀌고 뭔가 물도 더 차가워진거 같고 심해공포증 간접체험하는 기분이 듦
루디브리엄이 진짜 잘 만든 대륙인듯
빅뱅전엔 모두 잘 만든 맵이긴 했음...
군영도 없던시절.. 클레릭을 키우던나는 커닝 지하철에서 무한레이스사냥만하다가 이제 렙이올라서 폐광가서 좀비만잡으니 게임이 즐겁다기보다 하면할수록 울적해서 접은기억이있네요ㅋㅋㅋ
진짜 좀비너무 무서웠음 ㅠㅠ
지금이랑 다르게 옛날 메이플은 맵의 배경이나 소소한 디테일들을 참 신경 잘쓴것같음..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화려해지기만 했지 그런 감성이 부족함
슬리피우드는 겁이나는 요소는 없었는데
엘나스 날카로운 절벽 브금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게임평균연령은 초딩에서 20대 중후반으로 바뀌었는데 오히려 게임성은 지금이 초딩게임이고 저때가 정통 RPG풍임 ㅋㅋ
9:12 빙판조심에서 가끔 변신하는 주니어 예티가 나오는 것은 매크로 방지 차원에서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엘나스는 브금이랑 눈덮인 침엽수로 가득찬 배경때문에 더 분위기가 살벌했던것 같음 하필 그시절에 착신아리 브금이 유명했던시기라 그런가 연상되고 더 무섭게 느껴졌음
옛날 메이플의 묘미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제한된 정보 속에서 공략같은거 하나 없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에서 있었지
노래 무서우면 소리끄고햇는데 추억이네요
옛날브금은 진짜 다양한 악기,신스 소리가 많아서 좋은거같음
지금은 오케스트라악기 피아노 일렉 뿐이던데
00:53 슬리피우드 저 조각상ㄷㄷ 엘나스 늑대골짜기랑 좀비들 우글대던 폐광, 루디브리엄 최하층은 아직도 인상깊게 기억남..
정말 미지의 세계 기괴하면서 심오한 던전의 분위기를 잘 보여줬던것 같아요...ㅎㅎ
진짜 옛날 메이플이 모험 그 자체 맞네.. 영상 보니까 새록새록 기억남 친창들이랑 같이 던전 깊숙이 탐험하러가고 숨겨진 공간 찾고
슬리피우드를 깊게 들어갈수록. 으시시한 브금, 피격될때 아플까봐 엄청 조심스럽게 탐험한 기억이 있네여 ㅋㅋ
지금봐도 저 시절 도트는 멋집니다
ㅋㅋㅋ매력터지는 엔딩멘트 ㅎㅎ 잘 보고갑니다!
웃긴건 저 무시무시하게 생긴 타나토스 게이트키퍼가 그 비둘기보다 약하다는거...
오징어게임처럼 겉으로는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생긴 것들인데
분위기가 음습하고 무서우면 그 갭차이가 기괴해서 더욱 무서워지는게 공포의 포인트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이플 맵에 무서운게 은근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배를 타면 나오는 발록?에게 죽은 이후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또 반레온한테 가는 길 구간에 브금도 무서웠고 마가티아, 테라숲 엘린숲?, 더시드도로시, 루타비스 히어로즈오브더메이플 데몬형제 브금등등 무서운 분위기와 음악이 무서웠던 게 많았죠
엘나스 늑대골짜기는 브금도 그렇고 분위기 자체가 엄청 으스스해서 가장 무서워했던 장소였죠
이런거보면 진짜 신기한게 기억에는 없는데 뭔가 기억이있는.. 그리고 그시절에느꼇던 특유의 그 감성이 순간이지만 재현되서 신기함
영상에 소개된 장소들도 무서웠지만 아쿠아리움 심해도 어두컴컴하고 브금도 좀 무서웠어요...
커닝시티 지하철 중에 미니맵에 표시가 안되던 곳도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많이 무서웠죠. 미니맵도 표시 안됐고, 숨겨진 포탈을 통해 갈 수 있었으니까요. 어릴때 거기 들어갔을 때 무척 무서웠습니다.
학교괴담은 나이먹고 봐도 무섭드라 그게 어떻게 애기들 보는 만화냐…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ㅋㅋ 그땐 키보드도 익숙하지 않았던 때라 정말 낯설었었는데
어렸을때 페리온에 서쪽 바위산 BGM을 듣고 순간 무서워서 들어가자마자 마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sg 워너비에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무한재생되는 카페 찾아서 메이플 했었는데..ㅎ
ㅎㅎ 이런 추억이 있어서 좋네요
초딩들이 갈 수 있는 곳에선 니오라 병원이 제일 무서웠음
ㅋㅋㅋ그 나이 그 시절 메이플은 진짜 모험이었지ㅋㅋㅋ레벨업 그런 것 보다 몬스터 구경하러 맵 탐험 하는게 진짜 재밌었음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무서웠던곳이라면 세계여행 버섯신사 깊은곳에서 겁먹고 안간기억이
약간 할로윈특집인가요🤣🤣 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고렙던전갈때 정말 무서웠던게 나는 기껏해야 주황이나 하얀포션으로 피회복하는데 데미지가 그보다 높은 수치가 들어와버리고, 스탠스도 낮으니 고렙몹한테 한대 맞으면 벗어나지 못한채 죽어가야만 한다는게 너무 두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ptsd느낀게 슬리피우드 가던길에 발판 잘못 건너가면 골렘의 사원들어가기 전에 폭빠지는 공간에 골렘이 있는데 거기 골렘한테 맞아 죽은게 제일 무서웠습니다.. ㅠㅠ
내 안에 잊고 있었던 추억을 끄집어주는 이 형
넘 고마워요ㅎㅎ
3:50 무서울때 구와바한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뭐지 ㅋㅋㅋㅋ그때 국룰이엇나
진짜 개미굴, 늑대의영역, 시계탑 깊은곳은 중딩때 공포 그자체였음 끝도없는 심연속으로 빨려들어가는기분
1:34 드디어 개미굴인 이유를 알았다...!
돌희님의 어릴적 생각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어릴때 누구한테 개미굴 이야기 듣고서 개미굴이면 개미들 있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살아남기 시리즈 보시고 개미굴 바닥 밑에 용암이 흐르겠구나 하신것도 흥미롭네요
옛날 맵보먄 구성이 진짜 알참
마을마다 생태계가 존재하고 처음엔 쪼렙존 -> 그후에 던전 느낌의 고렙존 형성이 되어있는데
요즘 신맵은 그런거 단 1도 없는거 참 안타까움
딱 빅뱅때 맵 구성이 전부 동일하게 바뀜 저당시 맵구조가 개성있고 모험하는 분위기를 준건 사실이지만 반대로 쓸데없이 크고 불편했기 때문에 빅뱅 당시에 개성이 사라져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긴햇어도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음 결과적으로 유저가 줄던 메이플에 활기를 찾아준 결정적 패치중 하나이기도 했고
음산한 느낌을 받고 거기서 무서웠던 기억은 정말 오래갔죠 ㅎㅎ 힐링하려고 리스항구나 헤네시스로 도망갔던 기억이..
용감한 돌희님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처음 이블아이 콜드아이, 타나토스 봤을때 무서움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
학교 괴담 어둠의 눈 많이 무서워들 하셨지만 전 설녀가 갑자기 돌변하는 장면이 젤 그로테스크했어서 아직도 못봅니다... 어둠의눈이 귀여워보일 정도...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내가 접는건까지 합치면 메이플만 10년 했는데 엘나스 슬리피우드 등등 모든맵 다 가봤음;; ㄹㅇ 제일 무서웠던 곳이 엘나스임 브금 개지림
난 해외여행에서 일본 버섯신사 가면 월하죽림 들가면 등장하는 제등귀신이랑 그 브금도 ㅈㄴ 무서웠는데 ㅋㅋㅋㅋ
골렘 처음 봤을때 얼마나 무섭고 커보이던지
개미굴부터 드레이크 나오는곳, 신전까지 진짜 브금 켜놓고 혼자 탐험하러가면 무섭긴했음 ㅋㅋ
크발 배 나올때도 식겁하고 그랬었는데
추억 회상 좋다... 개미굴 진짜 초입은 그래도 맨날 자리자리 하는 곳이어서 시끌벅적한데 조금만 들어가면 .. ㅂㄷㅂㄷㅂㄷ
늑대의영역 브금이 진짜 씹소름이엿죠
어릴때 날카로운절벽, 시계탑 최하층, 테라숲 폐허도심 월하죽림 이렇게 네곳이 제일 무서웠네요
저때는 몬스터들한태 부딪쳤을때 존나아프고
그리고 맵마다 네임드 몬스터들도있어서 뭔가 진짜 무서운 분위기가 있었음 어느정도였냐면 헤네시스 스톤골렘 구간에서
스톤골렘 무서워서 밧줄 타서 구경가다가 떨어져 죽거나 추억이 많았음
개인적으로 브금은 절벽이 진짜 원탑...
어릴때 게임하면서 한번씩은 생각했을만한 것들을 영상으로 잘 보여주셨네요 ㅎㅎ
이런 옛날의 추억을생각해서 최근 들어갔지만... 죄다 고인물들이 사냥터에서 몬스터 원빵내고 다니는거보이면 긴장감이 안들고 저정도는 질러야 몬스터 원빵킬 내는구나... 현질 얼마해야할까? 라는생각이 앞섬.
요즘은 윗점, 허공 추가점프 등 이동기가 사기인데다 지형도 거의 각진 형태로 나와서… 탐험하는 재미는 없어짐. 지금 메이플에 탐험하는 재미를 굳이 추가하려면 지형이 그만큼 험난하고 훨씬 더 넓어져야 하고 유저의 이동기를 무력화시키는 몹 같은게 있어야 함. 피격되는 순간 스턴 걸려서 아래로 추락하거나 허공 추가 점프를 일시적으로 못하게 해야됨. 그리고 맵의 어딘가에 가끔씩 엄청난 경험치를 주는 네임드 몹이 있든가… 근데 플라잉 몹이나 넓은 맵이 서버에 무리를 준다고 하고 요새 패치하는 방향성이랑 안 맞아서 실현될 리는 없을듯
29세 아재(진)입니다 ㅋㅋ
돌희님 영상을 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이 떠올라 가끔은 눈물도 흘리곤 합니다.
제게 가장 순수하고 투명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9살이면 애기인데
아재 ㅋㅋ
아재 ㅇㅈㄹㅋㅋㅋㅋ 돌희 시청자 대다수가 20대중후반에서 30대다
진짜 아재들은 재미로못보고 아재라는 발언만 보면 발끈하는구나
90년대 중반생 이후로는 영원히 애기임 ㅋㅋㅋㅋ
엘나스하니 아직도 기억나는건 2005년인가 그때즈음 메이플공홈에 올라온 고렙 크루세이더의 엘나스 사냥 매드무비..ㅋㅋ베토벤 바이러스가 브금으로 깔려있어서 멋있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 버섯신사 사냥터중 요괴나오는 맵도 엄청 무서웠음.. 브금도 브금이고 진짜 몹들이 기괴하게 생겨서
저 루디파퀘 4단계 어렸을때 맵이 어두워졌을 뿐인데 내 시야까지 좁아져서 주위마저 아예 까맣게 되는 착시현상도 느꼈던거 같음
쿨리좀비는 어렸을땐 레벨때문에 언감생심 꿈도 못꿨는데 코믹메이플스토리에 저주받은신전에서 나오는것만 봐도 무서웠음ㅋㅋㅋㅋ
전 그 세계여행에 있는 일본도 엄청 무서웠고 아쿠아리움 심해가 정말정말 무서웠슴니드..
ㄹㅇ 타나토스의 포스는 진짜 ㅎㄷㄷ 하지 지금처럼 떼거지처럼 나오는게아니고 긴 일자맵 하나에 한두마리 정도나와서 최종보스삘이 났음
일단 타나토스 나오는 곳은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지
얘들은 때리지 않아도 공격하는 넘들이라 포탈 타는 순간 비석 내려왔음
그냥 진짜 모험가 느낌이었음.. 맵도 이상하면서도 이쁘고 퀘스트 하나하나 하는것도 재밌고.. 지금은 무슨 재료 아이템 종류만 드럽게 많고 전부 일자맵에 노가다성 반복 퀘스트뿐이라 그냥 왜 하는지 모르겠더라
전 초1때 첨 만든 초보자 캐릭이 오르비스에 갇혀서 어떻게 나가는지도 모르고ㅠㅠ 캐릭 다시 만들었던 기억이…
무서운장소,,,,,옛날엔 루타비스 보스방도 지금보다 공포요소가 많았다던데 바뀌어서 좀 아쉬워요 피에르 샌드위치에 사람손이 보인다던가 블러드퀸이 죽을때 피눈물 흘렸다던가,,,,,,메이플도 은근히 동심파괴요소 잘넣는듯
와일드보어의 땅에서 나온 주니어부기가 그렇게 무서웠는데…. 아이언 호그도 ㅠ
난 일요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부모님 주무시고 계실떼 루디브리엄 파퀘 사람 ㅈㄴ많았는데 뚫어서 들어갈떼 그 브금과 분위기를 못잊겠다..ㅎㅎ잼썻는데
엘나스 늑영은 그닥 싸하진 않았는데 폐광들어가기전에 죽숲 좀비랑 배경 브금 3가지가 다 으스스한게 아직도 기억남음
ㄹㅇ 찐 공포는 디아블로2카타콤 수도원 맵이었지…. 브금도 ㅈㄴ 무섭고…
쩔해준다고 파티걸고 개미굴 안쪽 데려다준 클래릭 이 새끼야
중간에 파티해제해서 버리고 뒤지게 만들려고했지?
도적이라서 다크사이트로 도망갔다 이자식아
겨울방학때 열심히 메이플을해서 그런가 슬리피우드 사우나에 물약사러가면 진짜 몸이 따뜻해지는거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이블아이 공포증이 있었는데 커즈아이랑 콜드아이는 안 무서운데 이블아이만 무서웠었음. 근데 2차전직 하려면 이블아이 잡고 검은구슬 모아야 돼서 형한테 잡아달라고 했던 기억이
저때는 맵하고 몬스터마다 각각 뚜렷한 특색이있어서 재밌었지
저는 세계여행에서 일본 필드의 월화죽림 이였나
브금도 그렇고 맵 분위기가 당시 어린저한테 되게 무서워 했던기억이 있네요
잘만들었다, 잘 보고 갑니다..
2:50 저뼈들 자세히 보면 이블아이 지들 뼈
11:03 추후에 저 성은 '사자왕의 성' 테마던전으로 떡밥을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3:11 에 기억상 드레이크 50이였죠
폐광이랑 시동->자쿰땜에
엘나스 던전이
메이플월드 던전계열중 제일
음침하고 깊은거같음
옛날에 일본맵 월하죽순인가? 불독이랑 귀신들 나오는 맵있었는데 제일 무서웠던듯 ㄷㄷㄷ
분명 닼사 쓰고 걸어갔는데 잘왔다고 똥침날리고 대가리 찍어버리던 타나토스 게이트키퍼 성님들 그립읍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처음 오르비스, 엘나스 나왔을 때 신대륙이라고 칭했었는데ㅋㅋㅋ 쪼렙 때 신대륙 구경하러 5만메소 내고 배타고 갔었지..
어린시절 헌티드맨션 이벤트에서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갇혀버린 제 40렙 마법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엘나스가 무서운게 탑이랑 엘나스 마을 사이에 사냥터 있었는데 21렙때 갔다가 고렙 유저분이 우연히 지나가기 전까진 2달 동안 빠져나오지도 못하는 무한 도르마무 였다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헐씬 나중에.패치된 그 루디브리엄 시계탑에서 갈수있는 과거 헤네시스 갔을때 비슷한 감정을 느꼈었어요
루디브리엄 파퀘는 몰랐네요 ㅎㅎ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 메이플 최고의 유투버님!
ㅎㅎ 아무것도 모르니 무서울 수 밖에요. 저도 멋도 모르고 가다가 '여기 뭐야?' 하면서 무서워한적도 많았죠.
그리고 요새는 공포영화의 귀신보다 공포, 범죄영화의 범죄자가 더 무서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