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리고나서 댓글보고 느낀건데.. 제가 말한 회피형과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회피형이 엄청 다른 것 같네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을 만나신건지..ㅠㅠ 제가 말씀 드린 논점 자체를 아예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4:25 초 부터 끝까지 다시 한 번 시청해주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관련영상] 회피형 인간 어떡하나요? th-cam.com/video/4ZiQZCUXZgc/w-d-xo.html
와 이번 기회에 이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돼요!! 저는 바로 푸는 성격이고 남자친구는 본인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데, 초반엔 전혀 이해를 못해서 화 풀리기 전에 먼저 연락했다가 더 크게 싸우게 됐거든요.. 이런 일을 여러번 겪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줬더니 알아서 먼저 연락 오더라구요!! 그걸 깨닫고 난 뒤부터는 싸우면 제가 아무리 화가 나고 먼저 연락하고 싶어도 꾹 참고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 기다려요 ㅎㅎㅎ 그러니까 싸우는 횟수도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정말 너무 공감돼서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저도 전 여자친구와 많이 푸는 방법이 달랐는데 이걸 읽으시는 분들한테 하나만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마음 찢어지면서까지 서로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으세요. 인연은 당장 눈 앞에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부디 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남자친구 덕분에 나의 고질적인 성격문제가 깎이고 고쳐지기도 하더라고요. 무조건 맞는 사람을 만나라기 보다는, 나도 내 성격 중에 정상에서 조금 과한 부분이 뭐였을까 고민해 가며 내가 고치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마음 무너지는 느낌이 들거나 하더라도 결국은 이걸 극복해야 꼭 이사람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더라고요. 그 사람에게 맞췄다기 보단, 그 관계에서 나는 많이 배우고 성숙하는게 더 많다는 느낌으로?. 단, 상식적으로 내가 고치는게 맞다고 판단되는 문제일 시에만..
저라면 그냥 버리고 끝냅니다. 버릴 작정하는 순간부턴 고치든 말든 일체 상관안합니다. 알짤 없습니다. 실은 고칠 가능성도 거의 희박하고 고친다해도 잠깐 그때뿐! 얼마안지나 금방 도루묵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차 버리는게 가장 상책입니다.
전여친이 만날 당시에는 그냥 회피형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행동 하나하나가 안 좋아했다는 게 보이네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마음 돌리려고 애쓰고 혼자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어요ㅋㅋ 나 좋다는 사람한테 잘해줘도 모자를 판에 굳이 엄한데 시간 쏟고 감정 낭비한 거 같아서 조금 후회가 돼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 할 수가 없음 한번 더 상대 입장 생각해주고 존중 배려해주고 맞춰나가려하지 잃기 싫으니까! 근데 회피형이건 뭐건 신경쓰이게 하는 놈들에게 일맥상통하는거 하나는 뭐냐면 내가 1순위가 아니라는 것임. 다른것에서 밀려나있음 그럼 그정도만 사랑한다는 것 그럴거면 뭐하러 붙자아둠 담보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그렇기에 이해해준다? 내 입장에서 이해하려하고 생각해보려 노력한다? 절대 안함 진짜 이기적이게 자기 생각만 함 서운해서 이런저런 소리하면 일단 자기에게 화냈다는것에 포커스맞추고 애인 기분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풀어주지도 않음 그건 안중에 없는거거든 놓치고 싶지 않은 상대라면 어떻게 그렇게 행동을 할 수가 있겠음 딱 고정도만 사랑한다는거 아니 사랑한다는 말도 웃김 그냥 지 할거 다하고 자기 심심할때 들여다보는거임 이런 새끼들은 연애를 왜 하려는지 이해가 안됨 지멋대로할거면 노답;; 일단 내가 생각했을 때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할거임 경험이 없어서 한번의 실수는 했더라도 두번의 실수는 없음 너무 아팠기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회피와 인내는 엄연히 다릅니다! 화가났음에도 참는건 '인내'입니다. 인내는 성숙한 방어기제입니다. 감정보다 서로의 관계를 이성적으로 처리하기위해 감정을 누구러뜨리고 처리하느라 시간이 길어지는것이지 이것은 회피가 아닙니다. 오히려 관계를 이끌기위한 책임감 있는 행동입니다. 이런 인내의 시간을 상대에게 주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당장 받아주지 않는다고 보채는것을 회피한다고 여기는것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유아적인것입니다.ㅜ 회피형인간도 똑같습니다. 당장의 그 상황을 못견뎌서 잠수를 타거나 다른사람을 만나는 등 똑같이 참지못하는 유아적인 행동인것입니다. 회피형과 인내라는 방어기제를 쓰는사람과는 구분해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연락을 안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가 같은 문제로 섭섭하게 했고 미안하다고 했지만 똑 같은 문제가 반복이 되는걸 내가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나 그 사람이 나를 존중하지 않나 왜 이렇게 되는것일까 원래 바로 푸는 성격이였는데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 생각이 되어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추스릴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요 상대는 잘 자라 그러고 따로 연락을 안하네요~ 회피형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연락안하는 사람이 나지만 나또한 편하게 잠자고 먹고 하지 못하네요 근데 본인이 미안하다하면서 내가 연락 안하니까 안하는 남자는 뭔가요?
달님 말씀중에 화나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유명한 심리학교수님 중에 김경일교수님 강의보시면 슬기롭게 화내는방법이라는 유튜브강의있어요 거기보시면 인간이 화가나면 그장소를 재빨리 떠나면 화가 삭혀진대요 그말인 즉슨 화가나면 그자리를 벗어나서 각자시간을 좀 가지라는거겠죠 제가 만난 남자들은 전부다 화나면 그장소를 피하려했었는데 그게 현명한거였다는거 이젠 느낍니다 달님은 역시 👍👍👍
김달님이 말하는간 회피가 아니라 자기감정 추스리는 동시에, 상대방 입장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거죠. 연애가 아무리 이성과 감정 밸런스 맞추려고해도 상당부분 감정으로 하는건데, 싸움은 서로 감정 과잉상태잖아요. 각자 입장이 우선이라 충돌하는 상태에서 본인은 바로풀어야 한다고하면 과잉감정으로 상대방에게 상처주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 상태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나요. 밀당이 사람 간보는게 아니라 자기 감정이 너무 커져서 상대방에게 배려를 못할 때 감정을 조율하는 자숙기간이 진짜 밀당인겁니다. 상대방과 관계에 대한 신뢰나 문제점을 조율하고 함께 해결 해갈 마음이 있으면 당장 풀지 않으면 못참는 조급함, 불안함이 없죠. 1-2일 자숙하고 서로 연락 안 되고 끝나면 그정도의 관계인거고요
결혼 성공해서 행복한 아줌마가 말해줄께. 회피형은 결혼해서도 회피다. 그건 상대를 전혀생각 못하고 자기 감정만 충실한 사람이라서 이기적인 인간이지.던져버려야함. 나도 긴연애도 해보고 했지만. 싸움의 기간은 짧을 수록 상대에 대한 배려다. 싸움후 푸는 게 하루를 넘어가는 경우는 상대를 패버려야함. 제일 못난 놈임. 우리는 아무리 상처받고싸워도 하루안넘기고 애들도 아무리 잘못했어도 5분 이상 안혼낸다. 다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반성하고있거든. 싸워서 하루넘기는 개 ××들은 버려라 헤어지세요~~ 김달이 말하잖아. 뒷끝작렬에 길게남는 남녀도 던져버려라. 세상에 반이 이성이다.~~ 2틀동안 말 안하는 놈들은 상대를 피말리려고 작정한 놈들이라서 결혼해서 살면 더 싸우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못 산다. 남들 가지라고 던져버려라.
완전 공감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한 시간 정도라도 시간을 주면 감정 추스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게 서운했고, 어떤 실수를 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갑과 을의 관계라고 하지만 싸움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다가가기 싫은 저로써는 한시간..못해도 삼십분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상대방과 헤어지자는 말은 싸울때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구요.
저는 김달님 의견에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덧붙이자면 서로 인연이면 별짓을 다해도 못헤어지고 인연이 아니면 한번의 다툼으로도 헤어집니다 인연이란말이 참 애매할수 있는데요 서로 잘맞는 짝이 있어요 사랑은 만드는것보다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인연인 사람은 뭘해도 내사람이구나 싶은 감정이 들거든요 참고로 저도 처음에 서로 성격이 달라서 하루 걸러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때마다 잡더군요 싸우는걸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그러면서 서로 상대가 싫어하는거 안하게 되고 남녀싸움은 칼로 물베기같은 부분이 있는게 그러다 만나서 사랑을 확인하면 서로 풀리고요 그런과정이 힘들지만 더 단단해지는 뭐가 있습니다 이런 관계 즉 사랑이 밑바탕이된 이런관계에서는 김달님 말씀처럼 싸우고 기다려주는거 필요합니다 저도 싸우고 전화안하고 기다리면 자기가 풀려서 전화하고 저는 좋은 목소리로 받아줍니다 그리고 둘이 편하게 서로 좀 고쳤으면하는거에 대해 대화하다보면 점점 사이도 좋아지고 상대에게 맞추려하는 노력을 합니다 혹시 도움될까 장문을 썼는데요 이모든것의 밑바탕은 서로 사랑하고 잘 맞는 인연이라서 가능한거 같습니다 자기 짝 찾으세요~정말 싸운후라도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고 편안합니다
정말정말 많이 싸웠는데. 대화로 풀고 싶었지만 대화를 시도하면 그게 싸우는거라고 생각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남친 앞에서 욕 한번도 해본적 없고, 구남친들이 전부 너는 욕한마디 안할거같다라고 한게 저에요. 나는 이러이러해서 서운했고 이러이러해서 너와의 트러블을 해결해나가고 싶다라고 말해도 그때만 들은척. 그런 사람들은 못 고쳐요. 안 바뀌어요. 결국 헤어질때까지 카톡이별로 도망치더라구요. 인생 그렇게 끝까지 도망치면 본인이 바라던 행복은 끝까지 못 칮을텐데. 다음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정면으로 마주하고 행복했으면 해요.
헐 내 남친인줄 이런 사람이 은근 있구나 저도 그래서 대화 안해요^^ 잘못한건 본인이 알테니 알아서 숙이고 들어올테고 안맞는건 굳이 고치라 할 필요가 없죠. 나도 안고칠거니까. 잘못했는데 대화도 회피하고 방치하면 정떨어질테니 걍 쫑내면되고 깔끔함 상대방 미워할 필요도 음슴
저는 그렇게 매번 회피하고 반나절이나 하루만시간을 달라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들은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감정을 삭힐 최소의 시간은 회피형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간입니다. 마치 자기 자신만 제일 힘들다는 식으로 딱 자르고 상대방이 속타들어 가는건 생각안하고 혼자 굴로 들어가는건 진짜 아니에요. 그리고 싸우고 바로 풀어야 하는 사람들이 무슨 싸움이 끝남과 동시에 그럼 한번 풀어볼까? 이러는 것도 아니고 싸우다가 서로 지치거나 냉전,침묵 등 잠깐의 시간이 나잖아요. 그 잠깐 동안도 내가 아까 이말은 좀 너무 했네 던가 아무리생각해도 니가한말이 용서가 안된다 라던가 많은 생각을 할수있잖아요. 근데 나는 푸는데 며칠시간이 걸린다? 마치 방학숙제를 개학 일주일전부터 부랴부랴 하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그 긴시간동안 아까 싸운게 너무 힘들고 화가나서 그렇다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자체가 귀찮은게 큰거죠. 제동생도 딱 저런 타입이라 이 문제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도가 텄어요이제. 몇십년을 데이고 상처입고 노력했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저는 상대방이 진짜 상처입은것같다 화가 난것같다하면 제 감정이 어떻든 상대방 입장에서 딱 5분만이라도 집중해서 생각해보면 해결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결론은 이기적인 사람이 상대방 생각은 단 1분도 안하고 자기 감정만 중시해서 회피를 하는겁니다. 시간을 좀달라 그러고 다음날 얘기를 먼저 하시는 분음 회피형이 아닙니다. 그냥 좀 감정이 섬세한 사람일뿐이에요. 시간이 좀더 걸리는것빼곤 일반형이구요 진짜 회피형이랑 잘 구분하셔야 해요.
이런 분들이 회피형을 만나면 그냥 헤어지는게 나은 분들인거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자체가 귀찮다는 부분 근데 그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게 사람들은 다들 달라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게 바로 되는 사람과 시간이 좀 지나고 되는 사람이 있는거죠. 이게 '다른'부분입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시간이라는건 다를수 있습니다. 도리어 김뚜띠님이 상대에 대해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는것 같아요. 다만, 회피형이라는 분들은 상대보다 더 오랜 시간을 소요한다면 적어도 먼저 연락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을 갖게 해요. 그랬다면 이 사람이 나에대해 전혀 생각지 않는구나 라고 느끼지 않을텐데
연락없을땐 김달님 말씀대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 일에 집중하면서 기다림이 답인 것 같아요홍!! 그 시간에 상대는 할거하면서 다할텐데..자신은 왜 연락에 연연해야해용?? 싸워서 상대가 연락없다면 상대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에용 ㅠㅠㅠ 매달리는건 노답인거 같아요...
헤어지기 전에 달님 영상을 봤었더라면... 좀 달라졌을까 싶어요 근데 확실히 겪고 나니까 알겠더라구요 싸우고 나서 결론이 어떻게 나든 그 상황에 대해서 진지하게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볼것, 나한테도 내 시간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요 ㅠㅠ
요구도 이제 정말 남들이 봤을때도 기분나쁠법하거 아닌거는 요구하고 고쳐야된다생각해요...미안하다고만하고 안고치고 헷갈리게하고 나중에는 난올래 이렇다고 그러고 자기가했던 행동기억못하고 남이한거만 기억하는 내로남불은 진짜 같이 이어가면 정신적으로 파탄나고 삶을 잃어버립니다 여러분들. 누가봐도 아닌 부분 맞춰갈려고했을때 세번 참고 아니면 버려요 그게 여러분들 살길입니다.
헤어지기 전에 이런 부분들을 알았어야 했는데ㅠㅠ,,싸우다가 시간가지자는 말 없이 2일동안 읽씹당하다고 ㅋㅋㅋ 일주일에 한번보는데 그마저도 오지말라고 하고,, 연락하지 말라는 말도 없이 읽씹당하니까 불안해져서 계속 카톡했더니 갑자기 시간갖고 말하고 ㅠㅠㅠㅠ.. 남자친구 친구들도 저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런 말 듣고 상처받아서 서로 연락안하다가 그런모습에 지쳐서 5일뒤에 홧김에 헤어지자 했어요ㅠㅠ.. 처음엔 그 친구분들이 원망스럽고 싫었지만, 나랑 풀어야할 문제를 친구들한테 얘기하는게, 그걸 또 나한테 얘기하는게 싫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서로 너무 이기적이였던것 같네요.. 😭..
대화로 통하지 않으면 결국엔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회피를 떠나서 말이 통하는지만 확인 하시고 연애는 어느정도느 포기해야 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전 달님께서 싸웠다고 바로바로 풀지 않고 하루 이틀은 본인들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기다리기 싫다 기다리는 사람은 애터진다라고 이야기 하신분들 그거는 본인 입장만 생각 하는 것 같아요 ..막말로 부딪히는 순간에 본인은 겉으로는 다 이해하는 척해도 시간 지나다 보면 똑같은 소잿거리로 또 이야가 반복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즉슨 이말은 일반적인 회피형인간들이 되어라가 아니라 서로 진중하게 상대방 입장을 고려해서 생각하라는 거예요 똑같은 일로 번복되지않게 전 영상보는 내내 이렇게 느꼈네영
남자는 자고로 뒷끝이 없고 쿨해야함. 나를 사랑하면 뭐해? 나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데... 지금도 남편에게 고마운 건 전 재산을 날려도, 싸움의 이유가 뭐든 하루를 안넘기고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화해한다.부부 행복의 철칙임.또 앞으로 싸울일이 얼마나 많은데 서로의 부모일 부터... 그것이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결론이 내려질 일인가? 세상은 비논리적이라도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묻고가며 무조건 받아주면 더 신뢰가 쌓여가지..정 못 덥고 갈 사항이면 끝내는거고.. 서로를 고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상대에게 자유를 주고.. 그러나 내가 감당이 안되면 끝내는거지..
7년 연애의 끝이 잠수탄 다음 sns에 이별통보 ㅋ 그러기 직전에 진짜 심하게 싸우긴 했지만 삼일 내내 나혼자 진짜 이렇게 안 풀거냐고 혼자 보낸 메세지만 몇번이니 ㅋ 내가 감정 폭발하는거 못견디겠다고 올렸더라 다른사람 다 보는 앞에서 나만 못된 놈만들고 공표하듯 합리화하니까 좋았니ㅋ 지친사람이 지 혼자도 아니고 나도 지쳤는데 서로 딱히 잘한거 없는 건 알아서 그딴식으로 최소한의 예의까지 넘어가버린적 없었다 이제껏 ㅋㅋ 사귀는 내내 느꼈지만 걍 맞는 짝이 아니었어 걔한테만 유독 내가 그러더라. 다른사람들한테 화내는거 상상 안간다는 소리듣는 내가 벽창호나 돌부처에 대고 말하는것같아서 결국은 폭발할수밖에 없게 만들더라. 한 쪽은 도망가는 쪽을 하면 한쪽이 화내는 쪽이었고 둘이 서로 물고 물리는 안좋은 합인줄 알면서도 싸우지 않을때의 모습, 쌓인 정, 좋아하는 감정, 엮인게 많아서 계속 반복해왔던것같음 걔나 나나 서로 한대씩 치고 받고 노력할만큼 해왔는데 그나마 쌤쌤이라 그냥 이렇게 유지해오던걸 결말은 지가 스스로 더럽게 냈으니 그냥 그런 놈이구나 . 하고 나도 더 미련 가지지 말아야겠지 왜 사흘째 나혼자 답장도 없고 그딴식으로 잠수탄 놈한테 혼자 빌고 미안해하고 새벽만 되면 내가 잘못했으니까 쟤가저런게 당연하지 이딴식으로 혼자 깎아먹는 반성만 하고있는지 지겹네 며칠뒤에 연락하겠다고 1주일 지나서야 답장이 왔는데 쟤가 잘못한건 아예 신경조차 쓰질 않고 그 연락이 혹시나 재회이길 바라는 내 미련함이 싫다.
마침 지금 싸웠는데 상대는 제 잘못만을 말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연락은 항상 다음날에 하는 회피형인데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말해도 지가 화난다고 화내고 지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거 티 다내고 내가 노력하는거 따위 신경도 안쓰고 그냥 기분 나쁜것만 생각하고 댓글 읽다보니까 회피형은 정말 자기 자신은 잘못 없다는 이기적인 사람과 더불어 책임감도 없고 남을 생각하는 배려가 없는거 같네요 항상 먼저 사과하는쪽만 비참하지.. 심지어 회피형은 그 다음날 마저도 먼저 사과하고 자존심 굽히는 날이 없음
아니 상처를 받아서 힘들어서 조금 치유할 시간을 달라는건데 그게 회피인가..만약 상대방이 막막하거나 잘못해서 상처를 주고, 바로 풀자고 대화를 시도하는거 자체가 더 이기적인거같아요..여기서 회피형남자 이야기 하시는여자분들.. 별거 아닌걸로 잠수타고 회피한다면 문제지만, 상대방이 잘못한 경우에는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ㅇ오ㅓ 이거 진짜 맞는말 같은게 저렇게 회파하고 나하고는 말 안하다가 자기 편 사람들한테 다 서운하다 말하고 혼자 합리화해서 와버리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이 랑 안맞는게 되고 본인논리는 이미 무적이라 나는 모르는 온갖 억측에 오해로 결국 헤어지게 됨.. 이해해주는건 맞지만..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인데 사실 하나도 아닌데 이게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는데 자기혼자 상처받고 정리해버리니까 ..답답함 이런 겅우엔 그래ㅐ!! 날 모르는 그사람들이랑 같이 연애해라 평생! 하면서 보내줘야함
안녕 과거의 나? 그 새끼랑 2주동안 연락없어서 헤어지자고 했다. 지난 5, 6년간 많이도 참았다ㅅㅂㅋㅋㅋㅋ 시간 더 준다고 사람 바뀌는거 아니더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 없는 새끼 기다려주지 말고 헤어지는게 답이다. 바뀔 새끼는 그래야 바뀌고 안바뀔 새끼랑은 헤어지면 그만임.
나는 바로 풀어야하는 성격이고. 상대방은 회피형.시간을 가지면서 화를 다스려야하는 성격. 근데차라리 화가풀리고 나서얘기하자 먼저얘기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제가화나면 어떤막말을 할지 몰라서. 상대방이 회피하면 저도 기다리면서 화를 다스리게 되고 상대입장도 생각해보게되구. 물론 그시간이 반복되거나 오래걸리면 지치더라구요. 댓글 보니.회피형 피가마른다고 하시는데 ㅠㅠ그냥 말없이 대화중단하고 회피하는 잠수형은 말할것없이 잘라내야지만 상대방한테 서로 화를 좀 다스리고 내일 다시 연락하자. 라고 말해주는게 당연한것같아요. 그시간 동안은 상대방도 화 다스리면서 연락이 올걸 알기때문에 불안해하지않아도 되고.. 막연히 화풀리면 연락하겟다 라고하면 상대방피말라요 ㅠㅠ 화풀고 내일 다시연락하겟다 밤에 다시 연락하자 식으로 연락을 언제 하겟다라고 얘기해줘야죠 ㅠㅠ 그리고 하루는 참을수잇어도 이틀넘어가는것두 아닌것같아요 . 싸움을 길게 끌면 기더리는입장은 지쳐요 ㅠ
저희는 남친이 회피형이고 제가 불안형인데 싸움이 일어나면 남친은 일단 그순간 대강 넘기려는 회피를 해요. 저는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 공능제 마냥 딴소리하고 장난치고 피하니까 감정이 복받쳐서 울고 그만하자 헤어지자고 하죠. 남친은 그에 대해 별말이 없고 고개만 끄덕끄덕 해요. 저는 제 입에서 헤어지자 소리 나오는 순간 뇌절이 와서 남친의 그런 반응을 크게 신경은 못 쓰고 그자리에서 혼자 펑펑 울다가 지쳐면 혼자 터덜터덜 집에 들어와요. 아 헤어지자고 해버렸네 근데 남친이 별 말이 없는 거 보니 이렇게 헤어지는 거구나 생각하고 이별모드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러고 집에가서 연락을 먼저 안해요.. 할 수가 없죠. 제 입장에서 우린 헤어진 거니까요. 그러고 들어오면 저는 제가 이별직후에 하는 행동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일단 이별했으니 다시 볼 수 없음에 울고 슬퍼하고 주변에 서럽고 억울한 거 하소연도 하고요. 카톡내용이나 그동안 연애를 돌아보며 내가 잘못한 거 그사람이 잘못한 거 쭉 되짚어 보기도 해요. 그리고 이 연애를 지속했었을 때 좋았을 것들이 뭐가 있는지 쓰고 지속하려면 내가 해야할 노력과 헌신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써봐요. 그리고서 비교해보는 거죠. 내가 이런 노력과 헌신을 할 만큼 이연애를 지속했을 때 좋은 점이 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반대로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서 써보고 비교해봐요. 그다음에는 남친에게 쓰던 시간과 비용을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는 거죠. 이러다 보면 감정이 챡 가라앉아요. 그럼 이제 일단 남친이랑 노느라 미뤄뒀던 거나 남친한테 맞추느라 못했던 거나 하자 하고 난 좋아하는데 남친이 싫어하는 음식 시켜먹고 남친이 취향에 맞추주느라 못보고 미뤄놓은 영화 드라마 보거나 그동안 미뤄둔 책 읽거나 미뤄둔 공부나 청소하고 ..그러고 있음 밤은 그냥 꼴딱 지나가고 거기에 반나절은 지나가있어요. 근데 웬만하면 제 남친은 그쯤되면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ㅡㅡ... 밥 먹었어? 따위의 톡을 보내요. 저는 어처구니 없다 생각하면서도 거기에 같이 맞장구 쳐줘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웅 난 ㅇㅇ먹었어 오빠는 ? 하고답장하죠. 그럼 그냥 저냥 또 넘어가는 거죠. 남친이 다음날 점심때까지 혹은 그이상 연락이 없어도 상황은 똑같아요. 저는 앞에 그런 행동 쭉 하면서 시간 보내고 반나절 지나고 오후되고 그러면 그때부턴 이제 남친 취향에 맞추느라 못 입고 있던 옷 입고 남친이랑 노느라 소홀했던 친구들 만나 놀면서 위로받고 기분전환 하고 부모님하고 딱 붙어 시간보내며 예쁨 듬뿍 받아 자존감 빵빵히 충전하고 그렇게 시간보내고 미뤄둔 취미생활도 하고 미뤄둔 모임도 나가고 잠도 실컷 자고 그래요. 제 남친은 하루가 다 지나기 이전에 딴소리지만 결국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렇게 저희커플은 보면, 분명 둘중 더 좋아하는 건 제가 맞고 갑을을 굳이 따지자면 제가 을은 맞는데 싸우고서 연락은 회피형이고 갑인 남친이 먼저하는 편이에요. 헤어지잔 말까지 나온 상태에서 먼저 연락하는 게 쉽지 않은 거라 생각하다보니 비록 딴소리여도 먼저 손내민 것이 고마워서 남친이 연락 했을 때 저는 틱틱 거리거나 싸웠던 얘기 다시 꺼내지 않는 편이에요. 이래서 위태위태하면서도 유지 되나봐요
어휴 미쳤다 다시 연락오는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준다고? 본인 자신을 좀 사랑하세요... 본인한테 함부로 대하는게 그게 사랑하는 사람의 자세인가요 회피형은 나처럼 남을 생각할 수 없고 내 고통이 너무 아프고 내가 힘들고 내가 여려서 다 내가 내가 여서 지밖에 모르는거라 그런 애들이랑 연애하고 결혼하면 결국 내 자존심만 바닥나고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겁니다.
이 영상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회피형과 사귀면 피가 마릅니다. 하루 이틀 내버려두길 바라지 말고 같이 바로 풀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을 만나길 바랍니다. 기다리면서 맞춰주지는 마시고 저렇게 기다리다가 3일째 연락을 안했다고 하면 그저 그정도밖에 사랑하지 않았다? 이것도 아닙니다. 싸우고 나서 해결을 하는 시간은 최대한 빠를수록 좋아요. 상대방이 회피형 인간이다 싶으면 정말 오래사귀지 말고 결혼도 생각마세요. 진심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회피형이랑 싸우면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지 혼자 자기만의 동굴 만들어놓고 잠수타고 저는 회피형이랑 사귀면서 생각해볼 시간 갖자는 소리만 다섯번 넘게 들은듯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음 회피하지 않고 상대방이랑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여러분들 회피형은 믿고 거르세요.
저의 두려움을 당장 해결하기 위해 여자친구 시간을 뺏고 있었어요. 달님 말대로 혼자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들이 필요했는데…여자친구를 걱정한다는 말을 포장으로 저의 이기적인 마음을 달래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 여자친구의 시간들을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길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니까 한결 좋아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는 동등한위치에서 한다고생각해요 질때도 이길때도있어야지 계속 져서 유지되는 관계는 뻔해요 그럴바엔 무조건져서 유지시키는게아니라 이성적으로 대화로풀고 이길땐이겨야 오히려 길고 좋은 연애를할수있어요 헤어진 지금에야 이걸 깨달았지만 다음 연애는 서로 티격태격해도 좀더 좋은연애를 할수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너무 목메지말아요 사람은 쉽게변하지못하고 고쳐쓰는거아닙니다 그렇게 감정소모하다 시간낭비하느니 빨리아프고 깨닫고 자기랑 맞는사람 찾는데 시간쓰길바라요
여기서 말하는 갈등상황에서 각자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두고 다시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것과 그냥 회피성 유형의 사람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요. / 그냥 회피성 사람은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저 회피성기질이 강한 사람은 갈등상황에서도 원인보다는 충돌자체에 의미를 두고 갈등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대화가 잘 안되구요./상대가 풀고자 다가가면 거리를 두려는 본인을 왜 이해 못해주냐며 나쁜 사람, 맞지않은사람 몰아붙이기도 하죠./ 그리고 회피성 사람도 그 상대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느냐에 그 기질의 드러남이 차이가 있습니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문제는 충돌자체를 피곤해 하고 내적 갈등의 상황을 책임지려하지않믄 성향이 짙다보면 길게보긴 좀 힘든면이 있죠/ 하지만 거리두기도 매너있게 하려고 하는 사람, 이해를 정중히 구하는 사람, 그거리두기의 정도가 상식선인사람은 어느정도는 그 성향을 이해해주면 서로간의 신뢰를 만드는데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더라구요
회피형을 만나다 보니 이말저말이 공감되네요. 저는 불안형이라 첨엔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이사람은 이상황이 힘든 거구나생각을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잠수엔 저 서운한거 마음 막 질렀습니다. 전화 두번하고 기다렸숩니다. 일주일 걸렸고 두번째는 편하게 생각하라고 장문하나 보내고 연락 한번 해보고 안받아서 그냥 기다리니 5일 걸렸고 물론 전 저대로 잘 살았고 정리도 조금씩 해갔져 그러니 슬슬 눈치보며 오더군요 세번째 뭔가 또 잠수 끼가 보여서 전 두가지 앞에 방법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저대로 카톡하고 연락하고 너는 그래라 난 나대로 일상을 이야기 했는데 편안해야 회피형은 목을 내밀기에 ㅋㅋㅋ 솔직히 이럴수 있었던건 나도 어쩌면 저사람을 회피하게 만들진 않앗을까 멀리서 지켜 봐주자 그래보고 아님 놓을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고 믿으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상한 변화가 오더라구요 제가 이렇게살앗더니 알아서 그 잠수란걸 빨리 깨고 나오고 까칠하지만 노력 하더라구요. 처음엔 대답 요구하다 연락 끊길까 하는 뷸안형이 오히려 제가 조금 바뀐경우네요. 여튼 회피형 맘대로 하고 까칠하고 근데 잘 봐야 되더라구요 진짜 걸러야 될놈이 있고 짜증나도 맘대로 하는 와중에도 살펴보면 뭔가 노력하는 부분이 있고 보통 일반적인 사람 생각하면서 보면 참 답답하고 못났죠 ㅋㅋ 머 하라고 하는인정을 싫어해서 그냥 그래 하기 싫으면 하지마 오히려 이게 전 도움되던데 케바케지만요. 어릴때 생각하면 엄마가 밥먹기 싫어 하고 투정할때 먹어라 하면 반항기 먹지마 하면 뭔가 서럽지만 애정을 요구하게 되고 이러면 엄마는 이러는 구나 이런 느낌으로 전 느껴지더라구여 ㅋ 물론 적절하지 않은 대입일수도 있지만 제 경우라 ㅋㅋ 그냥 너없어도되 떠날거야 이게 아니라 나도 언제나 마음정리 가능하다는 여유가 필요한거 같아요. 회피형은 스스로 하게 만들어야 알아서 하더라구요...갑으로 만들어 주고 그걸 역이용 ㅋㅋㅋ 저도 잘못하지만 놓으니 따라오고 ㅋㅋ 재미도 있더라구요 ㅋ 에휴~다들 아닌인연 매달리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회피들을 믿어 줘 봅시다 ㅋㅋ 아님 걸르면 되죠 ㅋ 저도 한땐 안된 인간 ㅋㅋㅋ
이틀 삼일 ㅋㅋㅋㅋㅋ참을만큼 참았다 얘기 하기 싫대서 짜증나는거 혼자 삭히며 기다리고 참고 근데 매번 그래 매번 매번 지가 배려 받길 원해 저런 사람들의 최대 문제점이 이거임 ㅋㅋ바로 얘기 하고 싶은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정작 자기는 별로 신경쓰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게임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유튜브보는 시간으로 다 쓰더라? 기다려서 이제 얘기하나 했더니 하는 말이 자기도 모르겠다며 이러니까 존나 빡치지 저러기만 할까? 저러면서 얘기는 안하려고 하고 어물쩡 넘어가려고만 하는게 문제임 또 빡치는게 뭔지 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난 기다려줬는데 정작 지금까지 와서 아무말도 없으면 어떡하냐 따지면 뻔뻔하게 그럼 어쩌라고식으로 막무가내로 나옴ㅋㅋㅋ
영상 올리고나서 댓글보고 느낀건데..
제가 말한 회피형과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회피형이 엄청 다른 것 같네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을 만나신건지..ㅠㅠ
제가 말씀 드린 논점 자체를
아예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은데
4:25 초 부터 끝까지 다시 한 번 시청해주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다면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관련영상]
회피형 인간 어떡하나요?
th-cam.com/video/4ZiQZCUXZgc/w-d-xo.html
사랑한다! 🙏
김재욱 닮았어요-!
하루 이틀 자기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회피형이죠 기다리는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아예 없는거 아닌가요?.. 인생에서 하루 이틀이 짧은시간도 아니고 싸울때마다 그시간을 혼자 감내해야하는 여친은 무슨 수녀라도 된답니까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영 공감하기 힘드네요..
당일 하루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 상대방 감정은 생각 안 하고 그냥 빨리 풀고 싶어서 억지로 강요하는 것은 그 상황에 대한 또다른 회피!
와 이번 기회에 이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너무 공감이 돼요!! 저는 바로 푸는 성격이고 남자친구는 본인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인데, 초반엔 전혀 이해를 못해서 화 풀리기 전에 먼저 연락했다가 더 크게 싸우게 됐거든요..
이런 일을 여러번 겪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줬더니 알아서 먼저 연락 오더라구요!! 그걸 깨닫고 난 뒤부터는 싸우면 제가 아무리 화가 나고 먼저 연락하고 싶어도 꾹 참고 먼저 연락오기 전까지 기다려요 ㅎㅎㅎ 그러니까 싸우는 횟수도 훨씬 줄어들더라구요~
정말 너무 공감돼서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관계를 풀던 끝내던 매듭 안짓고 연락두절 되는 사람들은 책임감이 없는것임
기다리기 힘들긴한데ㅠ
기다리면서 서로의 감정이 차분해지구
더 나은 감정상태로 대화나누는게 현명한 방법인것 같아요 ^^
저도 전 여자친구와 많이 푸는 방법이 달랐는데 이걸 읽으시는 분들한테 하나만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마음 찢어지면서까지 서로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과 맞는 사람을 찾으세요. 인연은 당장 눈 앞에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부디 더 좋은 인연 만나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이게ㄹㅇ..
세상에맞는사람은없습니다 서로맞춰나가는거지
남자친구 덕분에 나의 고질적인 성격문제가 깎이고 고쳐지기도 하더라고요. 무조건 맞는 사람을 만나라기 보다는, 나도 내 성격 중에 정상에서 조금 과한 부분이 뭐였을까 고민해 가며 내가 고치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마음 무너지는 느낌이 들거나 하더라도 결국은 이걸 극복해야 꼭 이사람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더라고요. 그 사람에게 맞췄다기 보단, 그 관계에서 나는 많이 배우고 성숙하는게 더 많다는 느낌으로?. 단, 상식적으로 내가 고치는게 맞다고 판단되는 문제일 시에만..
대화로 풀지 못하고 회피하는 애인에게 쓰는 시간은 일분도 아까움 삼일이든 이틀이든 회피하면 바로 풀어야 하는 사람만 미치는거임 ㅋㅋ 그냥 회피하면 버리는게 답임 그래야 고칠 가능성이라도 생김
저라면 그냥 버리고 끝냅니다. 버릴 작정하는 순간부턴 고치든 말든 일체 상관안합니다. 알짤 없습니다. 실은 고칠 가능성도 거의 희박하고 고친다해도 잠깐 그때뿐! 얼마안지나 금방 도루묵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차 버리는게 가장 상책입니다.
덜 좋아하기때문에 회피형이 되는것임.. 더많이 좋아하면 회피형이 될수없음.
진짜개공감.. 만나던 여자가 회피형인데 확실히 이게 맞는듯..
또 시작이네
전여친이 만날 당시에는 그냥 회피형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행동 하나하나가 안 좋아했다는 게 보이네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마음 돌리려고 애쓰고 혼자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어요ㅋㅋ
나 좋다는 사람한테 잘해줘도 모자를 판에 굳이 엄한데 시간 쏟고 감정 낭비한 거 같아서 조금 후회가 돼요
근데 상대방에게 날 나보다 덜 좋아하는것 같다고 얘기하니깐 저보고 왜 서로의 맘을 재려고 하냐고 버럭하네요.. 그러고 나니깐 앞으로 그 생각이 들어도 헤어질꺼 아니면 아예 그런 의문조차 갖지 못하게 만들어놨네요…
덜 좋아하려한건 아닌데
나이먹을수록, 연애를 거듭할수록 연애성향이 내가 더 행복해질수 있도록 하는 성향으로 바뀌네요
회피형은 개뿔... 저도 회피형인데 본인이 갑일때만 회피형되지 내가 아쉬울게많은 을이면 회피못해요 ㅋㅋ 결국 잡게되어있음 이건 갑을 문제임..
신재윤 일리있음요~
진심 ㅇㅈ..
와 ㅋㅋ ㅇㅈ 지가 을이면 회피못하는거 대박
인정 저 남친도 회피형인데 을이고 필요할때는 회피안하더라구요~갑일때 오히려 문제 생기면 회피~을 되면 회피안함
ㅇㅈㅇㅈ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 할 수가 없음 한번 더 상대 입장 생각해주고 존중 배려해주고 맞춰나가려하지 잃기 싫으니까! 근데 회피형이건 뭐건 신경쓰이게 하는 놈들에게 일맥상통하는거 하나는 뭐냐면 내가 1순위가 아니라는 것임. 다른것에서 밀려나있음 그럼 그정도만 사랑한다는 것 그럴거면 뭐하러 붙자아둠 담보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그렇기에 이해해준다? 내 입장에서 이해하려하고 생각해보려 노력한다? 절대 안함 진짜 이기적이게 자기 생각만 함 서운해서 이런저런 소리하면 일단 자기에게 화냈다는것에 포커스맞추고 애인 기분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고 풀어주지도 않음 그건 안중에 없는거거든 놓치고 싶지 않은 상대라면 어떻게 그렇게 행동을 할 수가 있겠음 딱 고정도만 사랑한다는거 아니 사랑한다는 말도 웃김 그냥 지 할거 다하고 자기 심심할때 들여다보는거임 이런 새끼들은 연애를 왜 하려는지 이해가 안됨 지멋대로할거면 노답;; 일단 내가 생각했을 때 아니다 싶으면 바로 손절할거임 경험이 없어서 한번의 실수는 했더라도 두번의 실수는 없음 너무 아팠기에
와..딱 맞는 말이네요
너 취미가 카톡 밖에 없어서 그런거임
스스로 개인 할일을 해라 할일이 그렇게 없냐?
1순위는 가족임 가족이되던가
존버는 승리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회피와 인내는 엄연히 다릅니다!
화가났음에도 참는건 '인내'입니다. 인내는 성숙한 방어기제입니다.
감정보다 서로의 관계를 이성적으로 처리하기위해 감정을 누구러뜨리고 처리하느라 시간이 길어지는것이지 이것은 회피가 아닙니다.
오히려 관계를 이끌기위한 책임감 있는 행동입니다.
이런 인내의 시간을 상대에게 주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당장 받아주지 않는다고 보채는것을 회피한다고 여기는것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유아적인것입니다.ㅜ
회피형인간도 똑같습니다. 당장의 그 상황을 못견뎌서 잠수를 타거나 다른사람을 만나는 등
똑같이 참지못하는 유아적인 행동인것입니다.
회피형과 인내라는 방어기제를 쓰는사람과는 구분해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연락을 안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가 같은 문제로 섭섭하게 했고 미안하다고 했지만 똑 같은 문제가 반복이 되는걸 내가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나 그 사람이 나를 존중하지 않나 왜 이렇게 되는것일까 원래 바로 푸는 성격이였는데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 생각이 되어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추스릴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요 상대는 잘 자라 그러고 따로 연락을 안하네요~ 회피형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연락안하는 사람이 나지만 나또한 편하게 잠자고 먹고 하지 못하네요
근데 본인이 미안하다하면서 내가 연락 안하니까 안하는 남자는 뭔가요?
달님 말씀중에 화나면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유명한 심리학교수님 중에 김경일교수님 강의보시면 슬기롭게 화내는방법이라는 유튜브강의있어요 거기보시면
인간이 화가나면 그장소를 재빨리 떠나면 화가 삭혀진대요 그말인 즉슨 화가나면 그자리를 벗어나서 각자시간을 좀 가지라는거겠죠
제가 만난 남자들은 전부다 화나면 그장소를 피하려했었는데 그게 현명한거였다는거 이젠 느낍니다
달님은 역시 👍👍👍
김달님이 말하는간 회피가 아니라 자기감정 추스리는 동시에, 상대방 입장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거죠. 연애가 아무리 이성과 감정 밸런스 맞추려고해도 상당부분 감정으로 하는건데, 싸움은 서로 감정 과잉상태잖아요. 각자 입장이 우선이라 충돌하는 상태에서 본인은 바로풀어야 한다고하면 과잉감정으로 상대방에게 상처주는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 상태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나요. 밀당이 사람 간보는게 아니라 자기 감정이 너무 커져서 상대방에게 배려를 못할 때 감정을 조율하는 자숙기간이 진짜 밀당인겁니다. 상대방과 관계에 대한 신뢰나 문제점을 조율하고 함께 해결 해갈 마음이 있으면 당장 풀지 않으면 못참는 조급함, 불안함이 없죠. 1-2일 자숙하고 서로 연락 안 되고 끝나면 그정도의 관계인거고요
싸울 때는 본인 밖에 생각 못하고 감정이 격해져서 상대방에게 엇 나가는 말도 할 수 있고 아예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싸우고 바로 대화를 풀기 보다는 감정을 삭힐 시간도 필요 합니다
처음 하루, 이틀이 2주가 돼서 헤어졌어요. 참지마세요 열분. 시간 더 준다고 생각정리하는 것도 아니더이다.
ㅋㅋ걍 그런분 만난거임...보통은
서로 생각 정리도 해야하고 깨닫는 시간도 필요해요..
저는 싸우면 그 자리에서 풀어야함. 화가 난 상태로 나를 집에 돌려보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나랑 빠이하는걸로.
그걸 응석이라고 합니다.
@@thomasanderson2542어리광부리는 성격은 아니에요. 찝찝한 감정을 집에까지 가져가는게 싫을 뿐이죠.
당일에 풀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헤어지고 나중에 알고보니 좋은 사람인데 놓쳤다고 땅치고 후회하거나 안잡는다고 욕하거나...
자기생각만 하는 사람이네
공주님 납셨네 ㅋㅋ
와.. 이거 진짜 아무도 안알려주고, 안가르쳐주는 꿀팁?인듯..
어찌됫던 갑자기 연락끊는 연애는 바로 그만둬야함
바로바로 못푸는 사람들은 솔직히 혼자사는게 맞아 반려동물이랑 같이 사는게 맞음 바로바로 풀수있는 사람끼리는 행복하게 살수있음
회피형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잘못 절대모른다는거다 즉슨 기다려주는 시간이 의미가 없는경우가 대다수였다 전 여친이 그런경우였고 결국 헤어졌고 후에 알고보니 양다리였다 기다린시간만 나만바보
극공감. 좀 오래된 글이지만 더 좋은사람 만나시길
아이고...
이런경우는 케바케 임
상대방을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스트레스적으로 취약한 사람은 연애나 결혼하면 안됩니다. 70%는 헤어지고 이혼하게 됩니다. 30%는 평생 다투고 삽니다.
이걸 진작 봤더라면.. 조급해하면 절대 안되는거같아요 인내 인내 인내 이것이 팩트네요
결혼 성공해서 행복한 아줌마가 말해줄께. 회피형은 결혼해서도 회피다. 그건 상대를 전혀생각 못하고 자기 감정만 충실한 사람이라서 이기적인 인간이지.던져버려야함. 나도 긴연애도 해보고 했지만. 싸움의 기간은 짧을 수록 상대에 대한 배려다. 싸움후 푸는 게 하루를 넘어가는 경우는 상대를 패버려야함. 제일 못난 놈임. 우리는 아무리 상처받고싸워도 하루안넘기고 애들도 아무리 잘못했어도 5분 이상 안혼낸다. 다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반성하고있거든. 싸워서 하루넘기는 개 ××들은 버려라
헤어지세요~~ 김달이 말하잖아. 뒷끝작렬에 길게남는 남녀도 던져버려라. 세상에 반이 이성이다.~~ 2틀동안 말 안하는 놈들은 상대를 피말리려고 작정한 놈들이라서 결혼해서 살면 더 싸우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못 산다. 남들 가지라고 던져버려라.
메모
잘 헤어진거 같네요ㅋㅋㅋㅋ 3일동안연락을 피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저를 피말리려 했던놈이군요ㅋㅋㅋㅋㅋ싸울때마다 파혼을 들먹이던 ㅅ그색히
화나서 욱하는성격에 또 파혼을 말하길래 그래 니 말대로 파혼하자 하고 정말 끝냇어요ㅋㅋㅋㅋ
굿
맞아요.! 진짜 답답.!!!!
이거 정답.
완전 공감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한 시간 정도라도 시간을 주면 감정 추스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게 서운했고, 어떤 실수를 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갑과 을의 관계라고 하지만 싸움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다가가기 싫은 저로써는 한시간..못해도 삼십분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상대방과 헤어지자는 말은 싸울때 절대 안하는 스타일이구요.
난 진짜 좋아하면 하루가까이 연락 안오면 헤어질까봐 불안해서 미치겠던데.. 관심없으면 2일이됐든 3일이됐든 연락이안오는거 별 스트레스안받음.
이게맞지
그래서 괜히 갑을관계가 있는게 아님
관심없으면 왜사귀는거임 도대체 ㅋㅋ
평소에 쌓인게있거나 그사람행동이 너무 이해가안가기도하고.. 항상 참아왔던게 많아서 그런지 연락안되도 아무렇지도않아요 오히려 연락안될때가 편할때도있어요 연락해봤자 또 싸우기도하고 제말 들어줄사람도 아니니까
ㄹㅇ바로 안풀고 좀 감정 차분해진뒤에 대화하자는거 이해좀 해줬음 좋겠음ㅜㅜ 감정 격해진 상태에서 내가 듣기싫었던 말을 하게 될까봐 그런건데ㅠㅠ
결국 '내'가 먼저인 사람
@@sungtae9054 너무 심한 말 나와서 상처줄까봐 참는 건 이타적인 게 1도 없는 걸까요? ㅎㅎ
연애에 내가 먼저여야죠 상대방이 먼저인 건 봉사지..;
@@sungtae9054 남을 위한 삶?ㅋㅋㅋ
연애도 자기 기쁘자고하는거고 결국엔 다 자기중심적인거임
감정차분해진뒤에 대화하자 극단적인 생각을하고있는것이 절대 아니라 지금 내 감정으론 너한테 안좋은말을할까봐 그러는것이다 하루만 시간을 달라 내가연락할게 라는 식의 뉘앙스라면 상대도 이해를 할것같아용
저는 김달님 의견에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덧붙이자면 서로 인연이면 별짓을 다해도 못헤어지고 인연이 아니면 한번의 다툼으로도 헤어집니다 인연이란말이 참 애매할수 있는데요 서로 잘맞는 짝이 있어요 사랑은 만드는것보다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인연인 사람은 뭘해도 내사람이구나 싶은 감정이 들거든요 참고로 저도 처음에 서로 성격이 달라서 하루 걸러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때마다 잡더군요 싸우는걸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그러면서 서로 상대가 싫어하는거 안하게 되고
남녀싸움은 칼로 물베기같은 부분이 있는게 그러다 만나서 사랑을 확인하면 서로 풀리고요
그런과정이 힘들지만 더 단단해지는 뭐가 있습니다 이런 관계 즉 사랑이 밑바탕이된 이런관계에서는 김달님 말씀처럼 싸우고 기다려주는거 필요합니다 저도 싸우고 전화안하고 기다리면 자기가 풀려서 전화하고 저는 좋은 목소리로 받아줍니다 그리고 둘이 편하게 서로 좀 고쳤으면하는거에 대해 대화하다보면 점점 사이도 좋아지고 상대에게 맞추려하는 노력을 합니다
혹시 도움될까 장문을 썼는데요
이모든것의 밑바탕은 서로 사랑하고 잘 맞는 인연이라서 가능한거 같습니다 자기 짝 찾으세요~정말 싸운후라도 같이 있는 시간이 즐겁고 편안합니다
맞아요.. 이렇게 서로 대화하면 맘이 있는이상 어쨌든 서로 개선되고 신뢰도쌓이는듯..
몇 년이 지나도 못 잊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니 알게 된 거지만
정말정말 많이 싸웠는데. 대화로 풀고 싶었지만 대화를 시도하면 그게 싸우는거라고 생각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답이 없어요. 남친 앞에서 욕 한번도 해본적 없고, 구남친들이 전부 너는 욕한마디 안할거같다라고 한게 저에요. 나는 이러이러해서 서운했고 이러이러해서 너와의 트러블을 해결해나가고 싶다라고 말해도 그때만 들은척. 그런 사람들은 못 고쳐요. 안 바뀌어요. 결국 헤어질때까지 카톡이별로 도망치더라구요. 인생 그렇게 끝까지 도망치면 본인이 바라던 행복은 끝까지 못 칮을텐데. 다음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정면으로 마주하고 행복했으면 해요.
헐 내 남친인줄 이런 사람이 은근 있구나
저도 그래서 대화 안해요^^ 잘못한건 본인이 알테니 알아서 숙이고 들어올테고 안맞는건 굳이 고치라 할 필요가 없죠. 나도 안고칠거니까. 잘못했는데 대화도 회피하고 방치하면 정떨어질테니 걍 쫑내면되고 깔끔함 상대방 미워할 필요도 음슴
댓글 정말잘읽고갑니다
그건 님 전 남친이 님을 덜 좋아해서 그래요
초반부 내얘긴줄; 이건 공감의 문제같아요. 내가 서운한 걸 이해할 수 있는지의 문제.
이렇게 설명해주는 여자도 있구나 ㅜ
저는 그렇게 매번 회피하고 반나절이나 하루만시간을 달라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들은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감정을 삭힐 최소의 시간은 회피형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간입니다. 마치 자기 자신만 제일 힘들다는 식으로 딱 자르고 상대방이 속타들어 가는건 생각안하고 혼자 굴로 들어가는건 진짜 아니에요. 그리고 싸우고 바로 풀어야 하는 사람들이 무슨 싸움이 끝남과 동시에 그럼 한번 풀어볼까? 이러는 것도 아니고 싸우다가 서로 지치거나 냉전,침묵 등 잠깐의 시간이 나잖아요. 그 잠깐 동안도 내가 아까 이말은 좀 너무 했네 던가 아무리생각해도 니가한말이 용서가 안된다 라던가 많은 생각을 할수있잖아요. 근데 나는 푸는데 며칠시간이 걸린다? 마치 방학숙제를 개학 일주일전부터 부랴부랴 하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말해서 그 긴시간동안 아까 싸운게 너무 힘들고 화가나서 그렇다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자체가 귀찮은게 큰거죠. 제동생도 딱 저런 타입이라 이 문제에 대해선 누구보다도 도가 텄어요이제. 몇십년을 데이고 상처입고 노력했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저는 상대방이 진짜 상처입은것같다 화가 난것같다하면 제 감정이 어떻든 상대방 입장에서 딱 5분만이라도 집중해서 생각해보면 해결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결론은 이기적인 사람이 상대방 생각은 단 1분도 안하고 자기 감정만 중시해서 회피를 하는겁니다. 시간을 좀달라 그러고 다음날 얘기를 먼저 하시는 분음 회피형이 아닙니다. 그냥 좀 감정이 섬세한 사람일뿐이에요. 시간이 좀더 걸리는것빼곤 일반형이구요 진짜 회피형이랑 잘 구분하셔야 해요.
이런 분들이 회피형을 만나면 그냥 헤어지는게 나은 분들인거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자체가 귀찮다는 부분
근데 그게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게 사람들은 다들 달라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게 바로 되는 사람과 시간이 좀 지나고 되는 사람이 있는거죠. 이게 '다른'부분입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시간이라는건 다를수 있습니다. 도리어 김뚜띠님이 상대에 대해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는것 같아요.
다만, 회피형이라는 분들은 상대보다 더 오랜 시간을 소요한다면 적어도 먼저 연락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을 갖게 해요. 그랬다면 이 사람이 나에대해 전혀 생각지 않는구나 라고 느끼지 않을텐데
내가 만난 회피형은 싸운 당일에는 잠수타고 그 다음날 아무렇지 않다는 듯 평소처럼 연락하던데
이해하기귀찮다는말너무공감됩니다
근데 시간이 얼마 필요하다하면 당ㅇ연 기다릴수있지만 말없이 잠수타는건 용납불가..하루넘으면 버려야됨..
연락없을땐 김달님 말씀대로 죽이되든 밥이되든.. 내 일에 집중하면서 기다림이 답인 것 같아요홍!!
그 시간에 상대는 할거하면서 다할텐데..자신은 왜 연락에 연연해야해용??
싸워서 상대가 연락없다면 상대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에용 ㅠㅠㅠ 매달리는건 노답인거 같아요...
헤어지기 전에 달님 영상을 봤었더라면... 좀 달라졌을까 싶어요 근데 확실히 겪고 나니까 알겠더라구요 싸우고 나서 결론이 어떻게 나든 그 상황에 대해서 진지하게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볼것, 나한테도 내 시간이 필요하다는것, 그리고 그런 이유로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요 ㅠㅠ
저도 그런것때문에 많이 헤어졌어요ㅜ 전남자친구들이 김달님 스타일이었고 저는 바로바로풀어야되는성격이었구.. 하루도못참아서..근데 그끝엔 거의 상처였어서 참지도못하고 다치기싫어서 그냥 제가먼저 끊어버려요 헤어지자고ㅠㅠ 상대방입장이면 넘답답해요..
을이 회피형이 된다면 갑은 바로 헤어지자 하겠죠
을이 회피형이 될수있을까요..??
김달 회피형인가봐!
싸우고 연락안되는 게 기본 일주일인 남자친구는요..?
그냥 저도 이제 포기하고 헤어질까요..
그럼 서로 둘다 참고 기다리고 있으면요???
사랑이란 덜 요구하고 더 이해하는 것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매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는 것
지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아는 것
그니까 더 늦기전에 빨리잡아
요구도 이제 정말 남들이 봤을때도 기분나쁠법하거 아닌거는 요구하고 고쳐야된다생각해요...미안하다고만하고 안고치고 헷갈리게하고 나중에는 난올래 이렇다고 그러고 자기가했던 행동기억못하고 남이한거만 기억하는 내로남불은 진짜 같이 이어가면 정신적으로 파탄나고 삶을 잃어버립니다 여러분들. 누가봐도 아닌 부분 맞춰갈려고했을때 세번 참고 아니면 버려요 그게 여러분들 살길입니다.
무엇도 요구하지 않고
오직 사랑받고 싶다고 요구 한건데 그게 그렇게 큰 요구였는지...
헤어지기 전에 이런 부분들을 알았어야 했는데ㅠㅠ,,싸우다가 시간가지자는 말 없이 2일동안 읽씹당하다고 ㅋㅋㅋ 일주일에 한번보는데 그마저도 오지말라고 하고,, 연락하지 말라는 말도 없이 읽씹당하니까 불안해져서 계속 카톡했더니 갑자기 시간갖고 말하고 ㅠㅠㅠㅠ.. 남자친구 친구들도 저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런 말 듣고 상처받아서 서로 연락안하다가 그런모습에 지쳐서 5일뒤에 홧김에 헤어지자 했어요ㅠㅠ.. 처음엔 그 친구분들이 원망스럽고 싫었지만, 나랑 풀어야할 문제를 친구들한테 얘기하는게, 그걸 또 나한테 얘기하는게 싫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서로 너무 이기적이였던것 같네요.. 😭..
상대방이 화나서 연락이 안된다면, 이틀 정도는 그냥 연락 아무것도 하지않고 참아보아라. 상대방의 방어 기제가, 자신의 시간을 갖는 것일 수 있다. 이틀 동안 먼저 연락이 안오면서 자기 할 일하고 지 알아서 놀고 하는 사람이면, 어차피 헤어졌을 것이다.
요즘 라이브도 못보는데 이시기에 너무 고마운영상이다...
대화로 통하지 않으면 결국엔 헤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회피를 떠나서 말이 통하는지만 확인 하시고 연애는 어느정도느 포기해야 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전 달님께서 싸웠다고 바로바로 풀지 않고 하루 이틀은 본인들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기다리기 싫다 기다리는 사람은 애터진다라고 이야기 하신분들 그거는 본인 입장만 생각 하는 것 같아요 ..막말로 부딪히는 순간에 본인은 겉으로는 다 이해하는 척해도 시간 지나다 보면 똑같은 소잿거리로 또 이야가 반복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즉슨 이말은 일반적인 회피형인간들이 되어라가 아니라
서로 진중하게 상대방 입장을 고려해서 생각하라는 거예요 똑같은 일로 번복되지않게 전 영상보는 내내 이렇게 느꼈네영
제가 당장 해결해야 하는 사람인데
이젠 달님얘기처럼 참아볼게요.
매번 지는 거 싫어요 ㅋㅋㅋ
회피형은 내가 상대방을 회피형으로 만드는거라고 그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얼추 80프로는 맞는거같음
김달님 왜 냅두고 기다리면서 참나요 헤어져야지~!
바로푸는사람은 바로푸는사람하고 만나는게 맞는거같아요
싸우고 3일 동안 연락 안 되는 동안 저는 연락을 조금씩 남기면서 기다렸는데 연락 와서 하는 말이 왜 찾아오지도 않고 기다리기만 하냐 였습니다...하
남자는 자고로 뒷끝이 없고 쿨해야함. 나를 사랑하면 뭐해? 나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데... 지금도 남편에게 고마운 건 전 재산을 날려도, 싸움의 이유가 뭐든 하루를 안넘기고 서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화해한다.부부 행복의 철칙임.또 앞으로 싸울일이 얼마나 많은데 서로의 부모일 부터... 그것이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결론이 내려질 일인가? 세상은 비논리적이라도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묻고가며 무조건 받아주면 더 신뢰가 쌓여가지..정 못 덥고 갈 사항이면 끝내는거고.. 서로를 고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서 상대에게 자유를 주고.. 그러나 내가 감당이 안되면 끝내는거지..
심각한싸움이었을때, 어릴땐 대화해서 바로 풀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보채기도했어요(떠날까봐 두려운마음도 가세함).그런데 나이드니까 (마음의여유도 생겨서그런지) 상황을정리도해야하고 시간이좀지나서 깨닫기도 하고 미안한기분이 들기도해서 서로 시간을 좀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쓰면서 김달님이 나이들면서 바꼈다해서 소름돋으며 씀ㅋㅋ)
매번 지고 들어가은 연애... 연애 뿐이겠습니까? 다~ 자기 자신의 아이덴터티~~
진짜 이제는 이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ㅠㅜ앞으로도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야지,,
김달님을 일찍 알았어야했어...
잘생기셨당^^
7년 연애의 끝이 잠수탄 다음 sns에 이별통보 ㅋ
그러기 직전에 진짜 심하게 싸우긴 했지만 삼일 내내 나혼자 진짜 이렇게 안 풀거냐고 혼자 보낸 메세지만 몇번이니 ㅋ
내가 감정 폭발하는거 못견디겠다고 올렸더라 다른사람 다 보는 앞에서 나만 못된 놈만들고 공표하듯 합리화하니까 좋았니ㅋ
지친사람이 지 혼자도 아니고 나도 지쳤는데 서로 딱히 잘한거 없는 건 알아서 그딴식으로 최소한의 예의까지 넘어가버린적 없었다 이제껏 ㅋㅋ
사귀는 내내 느꼈지만 걍 맞는 짝이 아니었어
걔한테만 유독 내가 그러더라.
다른사람들한테 화내는거 상상 안간다는 소리듣는 내가 벽창호나 돌부처에 대고 말하는것같아서 결국은 폭발할수밖에 없게 만들더라.
한 쪽은 도망가는 쪽을 하면 한쪽이 화내는 쪽이었고 둘이 서로 물고 물리는 안좋은 합인줄 알면서도
싸우지 않을때의 모습, 쌓인 정, 좋아하는 감정, 엮인게 많아서 계속 반복해왔던것같음
걔나 나나 서로 한대씩 치고 받고 노력할만큼 해왔는데 그나마 쌤쌤이라 그냥 이렇게 유지해오던걸
결말은 지가 스스로 더럽게 냈으니 그냥 그런 놈이구나 . 하고 나도 더 미련 가지지 말아야겠지
왜 사흘째 나혼자 답장도 없고 그딴식으로 잠수탄 놈한테 혼자 빌고 미안해하고 새벽만 되면 내가 잘못했으니까 쟤가저런게 당연하지 이딴식으로 혼자 깎아먹는 반성만 하고있는지 지겹네
며칠뒤에 연락하겠다고 1주일 지나서야 답장이 왔는데 쟤가 잘못한건 아예 신경조차 쓰질 않고 그 연락이 혹시나 재회이길 바라는 내 미련함이 싫다.
마침 지금 싸웠는데 상대는 제 잘못만을 말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연락은 항상 다음날에 하는 회피형인데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말해도 지가 화난다고 화내고 지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거 티 다내고 내가 노력하는거 따위 신경도 안쓰고 그냥 기분 나쁜것만 생각하고 댓글 읽다보니까 회피형은 정말 자기 자신은 잘못 없다는 이기적인 사람과 더불어 책임감도 없고 남을 생각하는 배려가 없는거 같네요 항상 먼저 사과하는쪽만 비참하지.. 심지어 회피형은 그 다음날 마저도 먼저 사과하고 자존심 굽히는 날이 없음
아니 상처를 받아서 힘들어서 조금 치유할 시간을 달라는건데 그게 회피인가..만약 상대방이 막막하거나 잘못해서 상처를 주고, 바로 풀자고 대화를 시도하는거 자체가 더 이기적인거같아요..여기서 회피형남자 이야기 하시는여자분들.. 별거 아닌걸로 잠수타고 회피한다면 문제지만, 상대방이 잘못한 경우에는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ㅇ오ㅓ 이거 진짜 맞는말 같은게 저렇게 회파하고 나하고는 말 안하다가 자기 편 사람들한테 다 서운하다 말하고 혼자 합리화해서 와버리면 나도 모르게 상대방이 랑 안맞는게 되고 본인논리는 이미 무적이라 나는 모르는 온갖 억측에 오해로 결국 헤어지게 됨.. 이해해주는건 맞지만..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인데 사실 하나도 아닌데 이게 무슨소리인지도 모르겠는데 자기혼자 상처받고 정리해버리니까 ..답답함
이런 겅우엔 그래ㅐ!! 날 모르는 그사람들이랑 같이 연애해라 평생! 하면서 보내줘야함
회피형의 연애유튜브였구나 이제 이해가되네 극단적인 솔루션의 이유가
바람과 잠수는 둘다 타는게 보이는 순간 평생한다고 보면 됩니다 하루 이틀 그냥 즐기세요 친구들보고 잘놀고 오면 불안해서도 잠수 안탑니다 회피형이랑 연애중 일부러 상대를 화나게 만들고 놀러가는 경우도 있음
이유나 시간좀 말해줘가면서 회피하라고~~~
하루종일 읽씹은 너무하잖아~~
그냥 끝내자 말한마디면 될걸 참나,,,
본인도 당해봐야해
전예전에 지가 갑이고 싶어하는 남친이랑 싸웠다가 연락끊겼는데 ㅋㅋ한달동안안했더니 ㅋㅋ지가 연락옴 ㅋㅋㅋㅋ어차피 헤어진사이지만 ㅋㅋㅋ 여튼 ㅋ그랫음ㅋㅋㅋ 그런사람은다시만나도 결과는똑같음.
사람은 잘 안바뀜
나는 연락없는 상대에게 하루이틀 연락 안하는데는 도가 텄다. 관계에 모두 적용되는 만능답은 없다고 본다.. 하하!
안녕 과거의 나? 그 새끼랑 2주동안 연락없어서 헤어지자고 했다. 지난 5, 6년간 많이도 참았다ㅅㅂㅋㅋㅋㅋ 시간 더 준다고 사람 바뀌는거 아니더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 없는 새끼 기다려주지 말고 헤어지는게 답이다. 바뀔 새끼는 그래야 바뀌고 안바뀔 새끼랑은 헤어지면 그만임.
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은 상황이라 그런가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
저는 2주도 침고 넘어가고 사귀는 중이네요 ^^ 하하!
첫 사랑과 헤어졌는데
저는 얘기를 항상 하려고하고 좋게 풀려하는 스타일인데
제 여자친구는 되게 냉철한 스타일이였어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니까
제가 냉철해지는게 무섭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아뇨 정 떨어진거에요 ㅋㅋ 저도 냉철하네요
나도 정말 개진심 시간이필요하는사람인데 나이 36살먹고 보니 상대방도 이틀 이나 기다려줄수없거나 불안해하는사람인거 안다면! 나도 수십번중에 몇번은 그자리에서 상대방 스타일도 맞춰줘야한다고생각한다
저 지금 한시간 참고있는데 못하겠어요 하필 왜 밤에ㅠㅜㅜ
나는 바로 풀어야하는 성격이고. 상대방은 회피형.시간을 가지면서 화를 다스려야하는 성격.
근데차라리 화가풀리고 나서얘기하자 먼저얘기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제가화나면 어떤막말을 할지 몰라서.
상대방이 회피하면 저도 기다리면서
화를 다스리게 되고 상대입장도 생각해보게되구.
물론 그시간이 반복되거나 오래걸리면
지치더라구요.
댓글 보니.회피형 피가마른다고 하시는데 ㅠㅠ그냥 말없이 대화중단하고 회피하는 잠수형은 말할것없이 잘라내야지만
상대방한테 서로 화를 좀 다스리고 내일 다시 연락하자.
라고 말해주는게 당연한것같아요. 그시간 동안은 상대방도 화 다스리면서 연락이 올걸 알기때문에 불안해하지않아도 되고..
막연히 화풀리면 연락하겟다 라고하면 상대방피말라요 ㅠㅠ 화풀고 내일 다시연락하겟다 밤에 다시 연락하자 식으로 연락을 언제 하겟다라고 얘기해줘야죠 ㅠㅠ
그리고 하루는 참을수잇어도 이틀넘어가는것두 아닌것같아요 . 싸움을 길게 끌면 기더리는입장은 지쳐요 ㅠ
저희는 남친이 회피형이고 제가 불안형인데 싸움이 일어나면 남친은 일단 그순간 대강 넘기려는 회피를 해요. 저는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자꾸 공능제 마냥 딴소리하고 장난치고 피하니까 감정이 복받쳐서 울고 그만하자 헤어지자고 하죠.
남친은 그에 대해 별말이 없고 고개만 끄덕끄덕 해요. 저는 제 입에서 헤어지자 소리 나오는 순간 뇌절이 와서 남친의 그런 반응을 크게 신경은 못 쓰고 그자리에서 혼자 펑펑 울다가 지쳐면 혼자 터덜터덜 집에 들어와요. 아 헤어지자고 해버렸네 근데 남친이 별 말이 없는 거 보니 이렇게 헤어지는 거구나 생각하고 이별모드로 들어가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러고 집에가서 연락을 먼저 안해요.. 할 수가 없죠. 제 입장에서 우린 헤어진 거니까요.
그러고 들어오면 저는 제가 이별직후에 하는 행동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일단 이별했으니 다시 볼 수 없음에 울고 슬퍼하고 주변에 서럽고 억울한 거 하소연도 하고요. 카톡내용이나 그동안 연애를 돌아보며 내가 잘못한 거 그사람이 잘못한 거 쭉 되짚어 보기도 해요. 그리고 이 연애를 지속했었을 때 좋았을 것들이 뭐가 있는지 쓰고 지속하려면 내가 해야할 노력과 헌신은 어떤 것이 있었는지 써봐요. 그리고서 비교해보는 거죠. 내가 이런 노력과 헌신을 할 만큼 이연애를 지속했을 때 좋은 점이 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반대로 상대방 입장에서도 생각해서 써보고 비교해봐요. 그다음에는 남친에게 쓰던 시간과 비용을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는 거죠. 이러다 보면 감정이 챡 가라앉아요.
그럼 이제 일단 남친이랑 노느라 미뤄뒀던 거나 남친한테 맞추느라 못했던 거나 하자 하고 난 좋아하는데 남친이 싫어하는 음식 시켜먹고 남친이 취향에 맞추주느라 못보고 미뤄놓은 영화 드라마 보거나 그동안 미뤄둔 책 읽거나 미뤄둔 공부나 청소하고 ..그러고 있음 밤은 그냥 꼴딱 지나가고 거기에 반나절은 지나가있어요.
근데 웬만하면 제 남친은 그쯤되면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ㅡㅡ... 밥 먹었어? 따위의 톡을 보내요. 저는 어처구니 없다 생각하면서도 거기에 같이 맞장구 쳐줘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웅 난 ㅇㅇ먹었어 오빠는 ? 하고답장하죠. 그럼 그냥 저냥 또 넘어가는 거죠.
남친이 다음날 점심때까지 혹은 그이상 연락이 없어도 상황은 똑같아요.
저는 앞에 그런 행동 쭉 하면서 시간 보내고 반나절 지나고 오후되고 그러면 그때부턴 이제 남친 취향에 맞추느라 못 입고 있던 옷 입고 남친이랑 노느라 소홀했던 친구들 만나 놀면서 위로받고 기분전환 하고 부모님하고 딱 붙어 시간보내며 예쁨 듬뿍 받아 자존감 빵빵히 충전하고 그렇게 시간보내고 미뤄둔 취미생활도 하고 미뤄둔 모임도 나가고 잠도 실컷 자고 그래요.
제 남친은 하루가 다 지나기 이전에 딴소리지만 결국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렇게 저희커플은 보면, 분명 둘중 더 좋아하는 건 제가 맞고 갑을을 굳이 따지자면 제가 을은 맞는데 싸우고서 연락은 회피형이고 갑인 남친이 먼저하는 편이에요.
헤어지잔 말까지 나온 상태에서 먼저 연락하는 게 쉽지 않은 거라 생각하다보니 비록 딴소리여도 먼저 손내민 것이 고마워서 남친이 연락 했을 때 저는 틱틱 거리거나 싸웠던 얘기 다시 꺼내지 않는 편이에요.
이래서 위태위태하면서도 유지 되나봐요
2년전에 올려주신 글이지만 마음 가라앉히는데 좀 도움이 되네요.!
진짜 감정소모 좀 안 하고 싶은데 너무 지쳐요.!!
혹시 지금도 잘 만나고 계신가요?
어휴 미쳤다 다시 연락오는걸 아무렇지 않게 받아준다고?
본인 자신을 좀 사랑하세요...
본인한테 함부로 대하는게 그게 사랑하는 사람의 자세인가요
회피형은 나처럼 남을 생각할 수 없고 내 고통이 너무 아프고
내가 힘들고 내가 여려서 다 내가 내가 여서 지밖에 모르는거라
그런 애들이랑 연애하고 결혼하면 결국 내 자존심만 바닥나고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겁니다.
김달님 영상 여러가지 보면 단순히 남녀관계가 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신 분 같아요 타고나셨거나 아니면 인생경험이 (나이에 비해) 많으시거나 책을 많이보셨거나 그랬겠죠? ㅎㅎ
이 영상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회피형과 사귀면 피가 마릅니다. 하루 이틀 내버려두길 바라지 말고 같이 바로 풀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을 만나길 바랍니다. 기다리면서 맞춰주지는 마시고 저렇게 기다리다가 3일째 연락을 안했다고 하면 그저 그정도밖에 사랑하지 않았다? 이것도 아닙니다.
싸우고 나서 해결을 하는 시간은 최대한 빠를수록 좋아요. 상대방이 회피형 인간이다 싶으면 정말 오래사귀지 말고 결혼도 생각마세요. 진심입니다.
책사랑예비작가 맞아요 진짜 피가 마르더라고요... 싸울 때마다 대화를 시도하고 먼저 사과하고 말을 걸어도 피하고 도망치고. 오래 사귀지 말걸 그랬어요. 매일 시간을 달라고 해서 하루 이틀 일주일을 기다려도 결국 마지막에도 도망치는 뒷모습만 바라봤거든요.
진짜 공감합니다. 회피형이랑 싸우면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지 혼자 자기만의 동굴 만들어놓고 잠수타고 저는 회피형이랑 사귀면서 생각해볼 시간 갖자는 소리만 다섯번 넘게 들은듯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이라도 있음 회피하지 않고 상대방이랑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여러분들 회피형은 믿고 거르세요.
회피형 인간은 개버릇 기질 습관 체질 어디안갑니다 딱 제가 그랫거든요 회피형 인간은 만나지 마세요 안맞는겁니다 그래서 김달님이 초반에 헤어지라는 말이 많이 만나보라는말이 그말인거같네요
며칠전까지 어떤 애랑 썸탔는데 회피형... 연애를 시작한거 아닌데 사람 피말리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영상 보는 타이밍이 좋았네요... 저도 그냥 마음 접으려구요.
? m 저도 예전에 그랫어요 피가 마르고 맘이 타들어가죠 전 그래서 헤여졋어요,남친 아빠도 그런 회피형 인간이 엿더군요 ,아빠 유전 받은 건지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걔네 엄마랑 딸 아들 걔네 아빠를 되게 답답해해요
연인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갈등상황에서도 저는 공감 저는 직빵으로 풀어야 하는 반면 남동생 등은 화나면 입다물고 피하는 스타일.... 답답해서 반응이 이끌려나올 때까지 마구마구 상처를 주고 자극... 반응은 오지만 결과는.... 잘 참고 할게요!!
아 이거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두려움을 당장 해결하기 위해 여자친구 시간을 뺏고 있었어요. 달님 말대로 혼자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들이 필요했는데…여자친구를 걱정한다는 말을 포장으로 저의 이기적인 마음을 달래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제 여자친구의 시간들을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길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니까 한결 좋아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화가안되고
방어기제가 안맞음 못만나요.
회피형인간은 회피후 어떻게 풀어내는지
한번 지켜보세요.
정말 회피형인지
본인 감정만중요해서 자기 멋대로인지..
방어지제와 지멋대로 하는건
완전 달라요.
정말 신기한게... 저도 모르게 참.... 마음을 달래게 되네요 김달님 동영상보구요...정말 인너피스 ㅜㅜ 매번 연락하고 푸는 스타일인데...
연애는 동등한위치에서 한다고생각해요
질때도 이길때도있어야지 계속 져서 유지되는 관계는 뻔해요 그럴바엔 무조건져서 유지시키는게아니라 이성적으로 대화로풀고 이길땐이겨야 오히려 길고 좋은 연애를할수있어요 헤어진 지금에야 이걸 깨달았지만 다음 연애는 서로 티격태격해도 좀더 좋은연애를 할수있을거라고생각합니다. 너무 목메지말아요 사람은 쉽게변하지못하고 고쳐쓰는거아닙니다 그렇게 감정소모하다 시간낭비하느니 빨리아프고 깨닫고 자기랑 맞는사람 찾는데 시간쓰길바라요
져주면 쉽게보고 권리인줄알고 감사할줄모르는거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제 상황이 지금 그런데
가슴이 타들어 가네요 ㅎㅎ
이틀째 대치중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도 ㅋㅋㅋ
저두요ㅋ
김달님 저랑 완전 똑같은 성향이네요 제발 날 가만히 하루이틀 정도는 냅뒀으면 좋겠어요........
오 썸네일 봤을땐 조회수 1명이었는데 확올라간다
내가 이걸 빨리 봤으면....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김달님 !!
말씀중에 여친님이 보고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셨나요? ㅋㅋ그치만 깔끔한 마무리 ㅎㅎㅋ 그리고 역시 오늘도 좋은말씀 머릿속에 새기고 갑니다 👍
헉 핵공감ㅜㅜㅜㅜㅜㅜ
여기서 말하는 갈등상황에서 각자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두고 다시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것과 그냥 회피성 유형의 사람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요. / 그냥 회피성 사람은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저 회피성기질이 강한 사람은 갈등상황에서도 원인보다는 충돌자체에 의미를 두고 갈등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대화가 잘 안되구요./상대가 풀고자 다가가면 거리를 두려는 본인을 왜 이해 못해주냐며 나쁜 사람, 맞지않은사람 몰아붙이기도 하죠./ 그리고 회피성 사람도 그 상대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느냐에 그 기질의 드러남이 차이가 있습니다. / 하지만 결과적으로 문제는 충돌자체를 피곤해 하고 내적 갈등의 상황을 책임지려하지않믄 성향이 짙다보면 길게보긴 좀 힘든면이 있죠/ 하지만 거리두기도 매너있게 하려고 하는 사람, 이해를 정중히 구하는 사람, 그거리두기의 정도가 상식선인사람은 어느정도는 그 성향을 이해해주면 서로간의 신뢰를 만드는데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더라구요
3일로는 안되고 한 1주일 연락 하지 말고 기다려 봐라가 제 개인적인 팁입니다 힘들겠지만 해보시길... 한국사람들은 성질이 급해서 3일인지 모르겠지만 1주일 추천
지금 8일째…
1주일이 정상인가요ㅋㅋㅋ어이가없네
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해요!>
ㅣㅂ
오늘이 싸우고 3일째인데 전화해서 살렸어여 고마워여
저도 화낌에 일방이별카톡을 했어요. 술마시고. 그친구도 매번 내가 술마시고 이럴때마다 2틀안에 연락왔었는데 이번엔 일주일이 지났는데 카톡한번 아무렇지안게 온거 내가 씹은뒤안오네요. 저도서운한게 쌓여서 그런거라 연락안오면 그만둘겁니다.연이면 다시보겠죠. 덜좋아해서가 아닙니다 마니사랑하니까 참고 포기할겁니다. 안그러면 발전이 안되는 쳇바퀴 연애일거같아서요. 그런거면 이제 안하렵니다. 내가 더좋아하눈거같아서요. 나이가 먹으니 참게되네요. 연이면 다시만나게 되더이다.
헤어지자말고 연락하지말라고 연락안될꺼라고 하고 연락 안되는사람은 어떻게 해야하죠..
잠수타는 사람들 죽이고시픔 ㅡ ㅡㅋㅋ
이런말을?? 그냥 헤어져 라고 할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어차피 이렇게 헤어지면 저렇게 헤어질것 같은데... 그래도 다들 이쁜 연애하세요!! 후회없게
저는 제가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회피형을 만나보니 저는 그냥 손절이 빠른거ㅇㅇㅋㅋ
5년전 영상 이라니.... 그래도 👍👍
회피형을 만나다 보니
이말저말이 공감되네요.
저는 불안형이라 첨엔 대화로 풀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이사람은 이상황이 힘든 거구나생각을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잠수엔 저 서운한거 마음 막 질렀습니다. 전화 두번하고 기다렸숩니다.
일주일 걸렸고
두번째는 편하게 생각하라고
장문하나 보내고 연락 한번 해보고 안받아서
그냥 기다리니 5일 걸렸고
물론 전 저대로 잘 살았고 정리도 조금씩 해갔져
그러니 슬슬 눈치보며 오더군요
세번째 뭔가 또 잠수 끼가 보여서
전 두가지 앞에 방법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저대로 카톡하고 연락하고 너는 그래라
난 나대로 일상을 이야기 했는데
편안해야 회피형은 목을 내밀기에 ㅋㅋㅋ
솔직히 이럴수 있었던건 나도 어쩌면 저사람을 회피하게 만들진 않앗을까
멀리서 지켜 봐주자 그래보고 아님
놓을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고 믿으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상한 변화가 오더라구요
제가
이렇게살앗더니 알아서 그 잠수란걸
빨리 깨고 나오고 까칠하지만
노력 하더라구요.
처음엔 대답 요구하다 연락 끊길까 하는 뷸안형이 오히려 제가 조금 바뀐경우네요.
여튼 회피형 맘대로 하고 까칠하고
근데 잘 봐야 되더라구요
진짜 걸러야 될놈이 있고
짜증나도 맘대로 하는 와중에도 살펴보면 뭔가 노력하는 부분이 있고
보통 일반적인 사람 생각하면서
보면 참 답답하고 못났죠 ㅋㅋ
머 하라고 하는인정을 싫어해서
그냥 그래 하기 싫으면 하지마 오히려 이게 전 도움되던데 케바케지만요.
어릴때 생각하면 엄마가 밥먹기 싫어 하고 투정할때 먹어라 하면 반항기
먹지마 하면 뭔가 서럽지만 애정을 요구하게 되고 이러면 엄마는 이러는 구나
이런 느낌으로 전 느껴지더라구여 ㅋ
물론 적절하지 않은 대입일수도 있지만
제 경우라 ㅋㅋ
그냥 너없어도되 떠날거야 이게 아니라
나도 언제나 마음정리 가능하다는
여유가 필요한거 같아요.
회피형은 스스로 하게 만들어야 알아서 하더라구요...갑으로 만들어 주고
그걸 역이용 ㅋㅋㅋ 저도 잘못하지만
놓으니 따라오고 ㅋㅋ 재미도 있더라구요 ㅋ
에휴~다들 아닌인연 매달리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회피들을 믿어 줘 봅시다 ㅋㅋ 아님 걸르면 되죠 ㅋ
저도 한땐 안된 인간 ㅋㅋㅋ
저도 불안형이고,남친이 회피형이라
힘드네요ㅜㅜㅜ엊그제 첫이틀잠수탔는데 멘붕..ㅠㅠ
너무고마워요ㅠ 인생스승님
6:43ㄹㅇㄹㅇㄹㅇㄹㅇㄹ유ㅠ
이틀 삼일 ㅋㅋㅋㅋㅋ참을만큼 참았다 얘기 하기 싫대서 짜증나는거 혼자 삭히며 기다리고 참고 근데 매번 그래 매번 매번 지가 배려 받길 원해
저런 사람들의 최대 문제점이 이거임 ㅋㅋ바로 얘기 하고 싶은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정작 자기는 별로 신경쓰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게임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유튜브보는 시간으로 다 쓰더라? 기다려서 이제 얘기하나 했더니 하는 말이 자기도 모르겠다며 이러니까 존나 빡치지 저러기만 할까? 저러면서 얘기는 안하려고 하고 어물쩡 넘어가려고만 하는게 문제임 또 빡치는게 뭔지 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난 기다려줬는데 정작 지금까지 와서 아무말도 없으면 어떡하냐 따지면 뻔뻔하게 그럼 어쩌라고식으로 막무가내로 나옴ㅋㅋㅋ
1빠! 잘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