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를 잃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즉 상대가 떠나도 아쉬워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말은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겁니다 상대와 만나는 시간동안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추억을 쌓을뿐 상대가 나를 좋아해주길 상대가 나를 사랑해주길 나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사랑을 주기때문에 주도권을 가지고 연애를 해나가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중심을 잡고 상대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사랑을 주기만 하는 사람이 되는게 어떨까 싶네요 동시에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노력과 함께요^^
@@user-wx7qk5ik9p 맞아요..사랑은 주는 거라지만 어떻게 받는거 없이 계속 주기만 하나요?..그건 짝사랑이고 상대를 위해 울어본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함께 사랑하고 상대가 그리워서 울어본 사람은 그저 주는 것만은 안되는 것 같아요.저도 울면서 여러번 포기 했던 기억이 ㅎㅎ😅 사랑한 만큼 요구도 하고 질투도 하고 ..그저 바라지 않고 100%로 주는 사랑은 하나님 사랑 밖에 없는 것 같아요...어찌 인간이 신과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 댓가 없이 목숨까지도 주는...이런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의 인품은 아마도 세상을 초월해서 사랑을 배우신 분일 거예요...사랑도 계속 배우고 인내하고 삶속에서 만들어 가면서 좀더 아름다운 사랑을 연습하는 거라 생각해요.처음부터 신과 같은 아가페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사랑하기 때문에 하나씩 포기 하고 또 용서하고 기다려주면서 사랑을 배우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마음도 조금씩 더 넓어지는 것 같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 할려고 끊임없이 노력 하는 것 같아요.이 노력도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해요...사랑 없이는 불가능 ..미련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하겠어요..헤어지자 그러면 단칼에 오케이 하겠죠.화가나서 ,자존심 상해서, 잡아봐도 소용 없다는 자기만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재회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 듯 헤어지는 경우에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오는 듯 해요.그래서 정답은 없는 듯 ....각자 대화로 해결 하심이...그런데 여자는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남자에게 시집 간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해요.모든 여자는 싸우면 뱉는게 헤어지자는 말을 수시로 하는데 그럴때 마다 그래 그러자 그러면 아마도 평생 결혼 못하실 걸요.ㅎ여자가 말하는 헤어지자는 말은 나 너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말 좀 들어줘봐 그렇게 고집 부리지 말고, 나 좀 더 강하게 사랑한다고 말해봐 , 나 좀 더 니 여자라고 인정하고 잡아줘...뭐 이런 속 뜻이 담겨 있다고 보시면 돼요 ㅎㅎ😂🙋♀️😁
@@meeunpark1858 근데 저도 예전엔 달님이 말한 미성숙한 연애관이었어요ㅋㅋ 근데 바로 이전 애인 태도가 딱 저거였거든요? 제가 옆에서 뭐라고하든 딱 정말 평온 그자체더라구요..ㅋㅋ 저도 참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그 연애관만큼 세상 편한게 없더라구요..남은 괴로울지모르겠지만..
저도 달님이랑 연애 가치관이 약간 비슷해요. 제가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을 알겠다고 바로 떠나보내주는 이유는 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저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었거나 더 이상 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헤어짐을 통보했다고 생각해요. 그 전까지도 그 사람 말을 안듣고 힘들게 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 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미 헤어짐을 말한 상태까지 왔는데 다시 만난다고 한들 예전처럼 즐거울 수 없고 그 사람 눈치만 보면서 연애 하면 분명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확신하구요. 그 사람 눈치 보면서 연애 하기에는 제 자신이 아깝기도 하구요. 또, 제가 반대로 헤어짐을 말할때 상대방이 잡는걸 광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그 때의 제 마음과 같을 것이라 생각해서 바로 보내줍니다. 헤어지는 것을 받아드리기 힘들다면 운명론을 믿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 그 사람이 떠나가면 내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쿨하게 보내줄 수 있게 됩니다.
와 와닿네요ㅠㅠ 너무 넓은 마음이시네요~ 헤어지자할때 잡아주길 바라는거 같아서 일부러 메달려보기도했어요 남자가 제마음이 어떤지 테스트? 떠보는거 같아서 제 진심을 확인하는 줄 알고요~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고 서로 잘해야 하는데..저는 전화를 좋아하고 톡보다는 전화~ 그리고톡도 자주하는걸 좋아하는데~ '전화가 아니어도 톡으로 진심이 전해진다' 고 하더라구요 톡이더편하다구요~ 전 근데 연애초반때는 보고싶고하니 전화를 자주하고 싶어했는데, 그게 부담되엏나보더라구요~ 제가 삐지게되고~ 삐질까바 톡이 아니라 전화를 해야하니 부담이됐나보더라구요~ 근데 전요 좋아하면 톡이더 좋다 아니다 가릴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전화를 하고 싶어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들거든요~ 제입장에선 '톡이 더 편하고 전화가 부담스럽다는 자체가 나를좋아하는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삐지게되고... 아님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것? 어쨌던 막 시작하려는데 사실 저도 좋아했고 맘에들었어요 외모가... 같이 좋다고해서 바로 사귀자했는데. 그렇게 밀당이런거없이 진실하게 진심으로 대하니 .. 더 나한테 나를 좋아해주기를 기대하고 표현해주기를 바랬고 저는 그냥 보고싶은 생각들면전화를 했고~ 예로 '제가 남자한테 전화를 했을때 남자가 못받아서 부재중됐으면 왜전화를 했는지 전화로 해주는게맞다'고 생각하는데.. 물론전화못할 사정이면 이해하는데.. 집에서 씻고 있을때 부재중전화가왔으면 나와서 확인했음 전화로주는게 좀더 마음읇여주는거자나요? 초반에 알아갈때부터...전 이부분에서 제가 생각할때 '남자가 호감가는 여자한테 부재중 전화가 왔을때 톡으로 대답하는것 '자체부터 좀 그랬었거든요ㅠ 그얘길 초반에 하니 '너무미안해 하더라구요' 앞으로 전화가 부재중일때 전화로.. 사실 우리가 좀 사귀는 시간이 좀 지을때 좀 소홀해지고 하는건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진짜 이제 서로호감보이며 좋아하는 표현을할때 그래서 얘길하니 미안하다고 알겠다더니 하루10~20통 요구를 한것도 아닌데.. 쨌던요 암튼 제가 정확한거좋아한다니까 저보고 '내가 지를 좋아하냐' 확인해서 바로 좋아한다 하고 그럼 사귀자하고 했더니 그때부터 약간의 서로의 부담감? 잘알지도못한상태서 너무빨리 사귀자하는 ? 바람에? 만났을때 서로 호감이고 좋아서 바로 사귀자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부담이될줄은요.. 그랬음 천천히알아가는건데... 진짜어려워요~ 맘을 바로 받아줘도 문제인지..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탈였거든요 남자도 저한테 엄청매너있었고 밥먹고 코트입혀주고 문다열어주고ㅠ 그러다 전화문제 아니 첫날 만나서 사귀자한게 문제였던거같아요~ 갑자기 좀 부담?ㅠ 암튼 통화로 자꾸 의견이 부딪히다 담날 만나기로해놓고 제가 힘들거같다며.. 통보아닌 통보?암튼 너무 어이없어 톡으로 대화하다 남자도 다시 서로 재기해보려 암튼 톡으로 대화도중? 무튼 여러대화가있었지만 또 이런일은 처음이라 ㅎㅎ 톡으로 하는게 맘이 더전해진다는게 진짜 남자들은 그런건지.. 님의 글 너무 와닿아서 최근 있었던일 글풀었어요~ 너무 짧은 만남 어이없는 말다툼이 헤어질일인지... 저를 테스트 하는거같아 전 서로잘하고자 했는데 이미 남자는 맘이 돌아선건지.. 계속 부정적.. 그렇게 대화하다 '알겠다 잘지내라' 하고 끝냈네요 메달리기보다 넘 어이없는.. 어쨌던 제가 끌리는 남자여서 너무 잘해보고싶었는데 사겨보지도 못하고 너무 아쉽게끝나서 맘이아파요ㅠ 어떻던 너무 어이없는 문제로도 서로 이런것 가지고 생각이 달라 의견차이가 나나요? 제가 이해심이 없는건지? 남자가 이해심이없는건지? 고작 하루 1~2 번통화? 자기전 통화하면서 인사하고 끊자하고 자기전은 통화오래하고 잤구요~ 좋을땐데 오래하고싶자나요? 아진짜 수십번 확인전화하고 그런 저도 아닌데. 그리고 톡이 좋대서 전화않해도 존중하고 덜 서운해하자 배려하자맘먹고 실천하려는데 오히려 전화가좋다는말이 부담이될지는 상상도못했다는ㅠ 무튼 쓴이님 글에 많이 위로받았어요ㅠㅠ
엄청 자존감이 강하신 분이신가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은 그런 마음이 이해가 잘 안가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그냥 알겠다고 그렇게 끝내고 나서 아쉬움은 없었나요? 슬프고 궁금하고 아쉬운것도 많은데 그냥 참으신건가요?? 혹시 서로 오해가 있던거라면 다시 대화하고 맞춰가면서 다시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없으셨는지.. 그냥 알겠다 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하셨는데여. 근데 저는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을 때 상대방이 바로 알겠다고 하면 저는 더 상처받을거 같아서요. 역시 내가 놓으면 끝나는 연애였구나. 이사람은 그동안 날 안좋아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거같아요. 그냥 알겠다고 끝내셨을 때 그 사람에대한 마음이 별로 크지 않아서 가능했던거는 아니었는지요..?
연애를 하는 것에는 목적이있을거리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연애를 통해 결혼에 골인하겠다거나, 연애로 돈을 벌겠다, 연애로 성욕을 해소하겠다, 외로움을 해소하겠다, 상대에게 공부를배우겠다, 승진을하겠다, 기타등등 개인만의 연애를 하는 이유가 있겠죠. 전에 영상가운데 장기간 연애끝에 헤어지는 이유가 미래설계를 구체적으로 하지않는다고 말씀하셨듯이, 이러한 각자의 연애 목적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설정 및 실행이 곧 연애를 잘하는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나 뿐만 아니라 상대도 무언가를 얻어갈수있도록 설계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연애가 될수있는거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때에 따라 다르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20대가 결혼생각못하고 현실감없는 연애를 하는거나, 30대가 현실을 깨닫고 결혼하고싶은데 못하거나 , 40대가 직장과 가정 잘 화합못하거나 하는것들은 다들 그러한 목표와 계획없이 순수한 감정에만 이끌려 행동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연애의 목적을 여러방면으로 설정하고 그에따라 계획 설계와 실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는 이전의 안좋거나 안맞는 부분들이 반복되서 아무리 붙잡아도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됬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데 이기적이게도 상대방 이별을 존중하지 않고 미련하게도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어떻게든 다시 만나고 싶어 고쳐지지 않는 반성을 하는것 같다. 이별통보에 알겠다라는 말이 나오려면 얼마나 매순간 순간마다 소중히 상대방을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그 사랑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연애하는동안 상대가 느꼈을 나의 잘못들에 대한 반성과 상대가 느꼈을 나와 맞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인정을 알겠다라는 말한마디로 한다는 건 얼마나 성숙한 사람인걸까. 잔인하게도 결국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란 언제든 누구든 잘 헤어질 준비를 하는걸까.
헤어지자고? 알겠다 = 사귀는 시간동안 내딴에는 최선을 다한거였기 때문에 더이상은 해줄수가 없다+상대방에게 울고불고 매달릴정도로 사랑하거나 집착하거나 나에게 큰존재는 아니었고 연애는 내 생활의 일부였다+나랑 안맞고 함께 못하겠다는 사람 곁에 꼭 두고싶을만큼 정서적으로 비어있지 않고 나의 자존감이 낮지않다 라고 알아들어집니다
헤어지는거에 두려워하는사람은 항상 자기가 더 좋아하는 연애, 매달리는연애한다는거 진짜 너무 팩트...그러면 헤어지자고 했을때 알겠다하는거랑, 반대의 입장으로 정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사람인데 연애스타일이 안맞아서 너무힘든연애를 스스로 ‘헤어지자’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와 같은건가요? 받아들이는거=통보하는거 둘다 힘든용기인거죠
제가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할 때 달님이 말한 것과 같이 해본 적 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서 붙잡지 않은 게 아니라 이미 확실한 그 사람을 붙잡으면 나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 당시 제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오히려 말없이 보내준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니깐요) 그 사람 생각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정말 힘들었지만 그냥 보내줬어요 3년을 만났는데 헤어지고 서로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어요 저는 달님 말에 너무너무 공감하구요 이 연애를 통해서 배운 거는 사람은 소유대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어느 시점에 나한테 왔고 언젠가는 보내줘야 할 때도 있다는 걸요 (결혼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소유대상으로 착각하는 경우때문에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이별이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 원래 내꺼 아니였다고 생각하면 돼요 보내줘야 할 때가 돼서 그냥 간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이 생각을 연애중에도 한다면 사랑하되 매달리거나 집착하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내 꺼 아니였으니깐 내 맘대로 함부로 다루지 마세요 잘 보내주는 사람이 또 잘 맞이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이별을 통보한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잘 하는 법은 오늘 하루가 전부인냥 사랑하는 것입니다. 정말 힘들고 지칠때 그때 헤어짐을 고하는 겁니다. 그 전에 많은 조짐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대화로 풀어가고 맞춰가는것입니다. 똑같은 문제가 반복된다거나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다면... 그게 이별이 된다 생각해요. 두려워마세요. 사랑하세요. 진심으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모든 걸 다 주세요. 인생 짧아요. 그러고 헤어지세요
와 정말 깔끔해요.. 제가 최근들어 안정적인 연애를 처음으로 하게됐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서 언제 헤어져도 깔끔하게 끝날 수 있게 연애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그런 감정이 느껴졌을때 상대방한테는 서운하기도 하고 이런관계가 너무 딱딱하고 계산적인 관계 같다는 느낌도 들었었는데 사실 이런 연애가 서로를 망치지 않는 건강한 연애라는 확신이 달님 영상을 보고 들었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라는 말은 연애용 격언이죠. 누구나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합니다 아무리 상대를 사랑하려 노력해두요. 죽을만큼 공부해도 죽지 않는것처럼요 연애때가 아닌 결혼상대자는 자기보다 그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상대를 더 사랑하려 노력해도 결국 본인보다 사랑하기 힘듭니다. 보통 본인들이 본인보다 상대를 더 사랑햇어서 실패햇다고 “착각”하는데요 그 실패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본인이 그사람한테 사랑받고싶고 관심받고 싶어 집착햇던 모든것들이 과연 상대를 사랑하는마음에서 비롯된건지 본인의 이기심에서 비롯된건지 생각해보세요. 보통 상대를 사랑햇다는 십중팔구는 본인 감정이 중심이지 상대감정이 중심이 아니였을거에요. 둘째이유는 본인의 가치거 정말 낮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마음씨와 여건을 갖아도 상대가 봤을때 상당히 부족하고 결함이 있는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는 힘들죠(보통 대부분의사람을 말함) 마지막은 상대가 아직 결혼상대룰 찾는것이 아니거나 혹은 결혼상대자를 찾지만 안목이 없는거라 생각되네요 고로 본인을 더 사랑하라는 말은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의 가치를 올릴수 있다는 거고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이죠 이게. 결혼상대자로써 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결혼상대자로써 최고는 가족을 나를위해 희생하는 즐거움을 아는 배려하고 나를 본인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지. 자기를 더 사랑하고 아니면말고 손절하고 헤어지는 자기중심의 인간이 아닙니다. 뭐 선택은 자유이나 최고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고 누구나 그런 위대한 사랑을 꿈꾸며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댓글달았습니다
@@kyu5435누구나 남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전제 조건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본질적으로는 자신을 더 사랑 할수는 있겄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서 오는거랑 자신보다 남들에게 사랑을 의지할려고 해서 오는부분들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진정 자신을 사랑할줄안다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돼겠지요
@@kyu5435 이 댓글 안에 서로 다른 것 같은 많은 생각들을 써놓은 댓글이 있지만,,,!! 이 댓글이 당신의 진정한 마음의 생각인 듯(?)... 많은 지식을 품고 있는 듯 매우 지적이면서도 조금은 차가운 듯한 이성적이고, 결혼에 대해 상대에게 헌신과 사랑을 요구하는 약간은 이기적인 면도 ( 상대가 당신을 죽고 못살 정도로 사랑한다면 요구 않해도 따라 올 것임)있고 당신 또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상대에게 자신도 가정을 위해 또 상대 배우자를 위해 헌신 하고자 하는 생각도 갖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이상적인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마음도 아직 가지고 계시는 군요 오직 당신만을 사랑 해줄 그런 사람 아름답네요.이건 아직도 당신이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계시다는 뜻 진짜 첫 사랑이라는 풋풋함 ㅠㅠ객관적 입장에서 댓글에 대해 느껴지는 느낌을 쓴 것 뿐이니 기분 상해 하지 마시길 ㅎ 꼭 이상적인 아름다운 가정 이루셔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먼저이고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여유도 생기고 연연하지 않는 연애가 될 수 있다고 들리네요. 이런 연애가 상대고 편하게 긴장풀고 다가오겠죠? 밑에 댓글 님처럼 저도 저렇게 천천히 연락하며 다가가볼게요. 조급함만 앞서니 욕심과 불안이 올라오면 마인드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영상 도움이 됐어요. 달님 왕감쟈! 사랑한다! ❤️
만약 이별을 통보받게될경우, 언제든지 '알겠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세와 마인드로 연애하라는 메세지로 이해했어요. 이렇게 되니 그럴려면 내가 평소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어요. 뭐랄까... 이 말씀 하나가 기준이 되어서 나머지는 스스로 감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짝으로 계속 있을 수 있는 경우라면, 누군가 헤어지자고 하기 전에 사소하거나 큰 다툼 때 서로 맞춰가고 해결해 나갔겠죠. 그게 안되니 결국 한 쪽이 이별통보까지 마음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돌이킬 순 없는 결과죠. 헤어지자에 아무말 않고 알겠다 라고 하는 것.. 참 맞는 말씀이시네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면 자존감이 있어야함 그것도 그냥 자존감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거랑 주변에서 인정을 해주는거랑 동시에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 하늘에 별따기식입니다. 재력, 외모 이것도 아니면 진짜 노력을 해서 성취를 한 무언가가 있어야함 말빨이라던가 학업적인 능력 내새울만한게요 말빨좋은 사람들 보면 그냥 얻어진거 아님 다 주변에서 보고 배우고 칭찬까지 듣고 그러면서 자신감 높아지고 이런식
이거 진짜 공감ㅠㅠㅠㅠㅠ 제가 이 사람은 운명이다 싶어서 먼저 꼬시고 고백해서 사귀기 시작한 사람이 있었는데 사귀는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서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이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데 어떻게 하겠너...”라는 생각 들면서 알겠다고 하게되더라구요ㅎㅎ
이사라 그냥 뭐 자기 마음을 제대로 짚어보지도 않고 사귀시는 분 인것 같네요... 심적으로 깊이고민하다가 사귀고 그쪽이 최선을 다했는데 헤어진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마음이있다가 최선을 다하면 더 커지기마련. 못해도 유지는 되기마련. 그렇게해서 갈 사람 같으면 그분은 그쪽 사랑받을 자격 없는거임. 그건 그쪽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는 그 누구도. 어쨌든 그런 기질이 조금이라도 몸에 있으니까 그런 행동을 한거니까
제가 생각하는 연애 잘하는방법은 초반에 연애시작할때 나랑 안맞는부분이 있으면 바로 헤어지고 다른사람을 찾는거에요. 사귀기전부터 상대방파악을잘해야겠죠. 상대방을 고칠필요도 없구요. 연애잘하는방법은 나랑 잘맞는사람을 만나는건데 쉽지 않아요..성격,취향,가치관 등 잘맞는사람과 사귀게되면 대화가통해서 다툼이줄어들고 오랫동안 잘 사귈수있어요.
그동안 제가 맞추고 배려하는 연애를 했고 5년을 만난사람과 헤어졌어요 정말 많이 아팠고 괴로웠지만 지난연애를 되돌아보면서 모든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게 우선이다 앞으론 나의 행복을 위해서 연애하자 라는 조금의 이기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이제 무조건 맞추지도 않고 연애보단 일이 우선순위가 되었고 제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연애하면 상대방을 깊게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전에 했던 연애와 너무 달라서 그사람 한마디, 행동 하나에 휘둘리거나 감정소모를 하지 않지만 (맘이 편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을 좋아할 수 있을까 생각들고 자꾸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되네요 그래서 점점 결혼생각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제가 희생할 수 있고, 그사람의 허물까지 안아주고싶은 사람과 결혼하고싶은데, 이렇게 저의 삶이 우선이되고 조금은 계산적(?)이게 되어버린 제가 다시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왜 저는 중간이 없을까요,,, 쀵,,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상대방보다 내 행복을 위한 연애를 해야겠다. 그리고 이것이 이기적인 생각일까?에 대해서도 동시에 한것 같아요. 저는 이런 결론을 내렸는데요... 어쩌면 암울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어요) 우리 인간은여 다른사람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힘과 지혜가 없어요.. 어떻게 내가 다른사람의 감정을 감히 좌지우지 할 수 있죠..? 나라는 사람의 감정도 흔들리게 놔두는게 인간인데.. 행복이라는 건 결국 각자의 몫이예요. 나와 다른사람, 상대방이 결코 책임져주는게 아니죠. 그럼 우리가 상대방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각자 자신의 행복을 지키는 거예요 삶을 살아가면서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우울할때 좋았나요? 행복할때 좋았나요? 우리는 감정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내가 우울해지면 나뿐만 아니라 나와 가까운 사람들도 우울해지고 자꾸 그 사람들과 싸우려고 해요. 반대로 내가 행복하면 주변사람들도 나를 좋아하게되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죠. 그리고 발전하게되요. (이거는 연구 결과예요. 관련 자료가 굉장히 많죠. 임상심리학이나 정신의학에 관한 연구에서)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지독하고 고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자신을 우울할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고 그 상황속에서도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내 자신에대한 책임인 동시에 상대방을 위한 책임이기도 해요. 머라고 씨부렸는지 길게 쓰게되고 가르치려고 말하는 어투여서 불편하실수도 있을텐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그냥 저도 평소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냥 제 생각정리하는겸 지껄여 봤어요 그럼 건투를 빌께요
@@user-ni4yp9jw7i 절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나의 행복을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것 같아 죄책감도 들고 내가 왜이렇게 나빠졌을까(?)라는 자괴감도 들었던것 같아요 제자신이 채워지고 행복해지면 그 넘치는것들로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게되겠죠? 저를 먼저 돌보는게 가장 중요한게 맞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헤어지자고 했을때 알겠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지금까지의 연애과정동안 한 사람을 열렬히 사랑했다. 사랑이 식었을 때도 그 사랑이 식어가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것이 정이 되고 의리가 되도록 상대방을 파악하고 나를 파악하려고 하였다. 그런데도 상대가 나를 떠나려고한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까지 내가 했던 노력을 뒤로하고 그녀를 놓아주어야 한다. 그게 마지막 사랑의 방식이다.
이 영상 보니까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하셨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뭐가 됐든간에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도 알고 내려놓을 줄도 안다면 그거는 진짜 내 스스로가 편해지는 지름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당연히 연애는 수월 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고..ㅎ 마음 졸일 일이 없으니까요
날 진심으로 사랑했던 상대방이 끝내자고한다면 객관적으로 그만큼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고 앞으로 개선시킨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로 사랑했던 상대방이 떠났다면 그것 또한 그동안 나 자신의 결과이기 때문에 반성하고 받아들이고 미련갖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전에 김달님 영상중에 친구분 이야기을 해주신적이 있는데 그때 그말들이 생각나네요..헤어질때마다 넌 왜 힘들어하지않냐고 물으셨는데 그때 친구분의 대답이 내가 이사람한테 지금 해줄수있는게 이사람을 빨리 잊어주는일 밖에 없으니깐..했던것 같아요.. 이말듣는데 그뒤로 한동안 계속 맴돌더라고요. .제가 맞게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ㅜ지금도 가슴에서 맴도네요..짠하게 아팠던 기억이ㅜㅜ
정말 공감합니다 완전 소멸. . 전 그리 생각합니다. 헤어지자면 인정하고 놔줍니다. 김달님 말씀대로 그 전까진 충분히 힘껏 사랑합니다. 완전 소멸을 합니다. 헤어짐을 통보 받지않으면 계속 가는거죠. 그게 이상적인 사랑 인 것 같아요. 당연히 제가 헤어짐을 통보하는 건 그걸로 끝인거구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말이에요. 몇 번의 연애 끝에 깨달았는데, 일단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매달릴수록 재회 가능성은 더 줄어들어요. 김달님 말처럼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알았어" 라고 받아들이고 거의 잊혀질 때까지 지내면, 연락이 올 사람은 옵니다. 내가 더 좋아했고 내가 최선을 다했던 연애는 상대방에게 미련을 남겨요. 저도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잘해줬던 사람? 제가 차였어도 대부분 나중에 연락 왔어요.. 근데 그때쯤 되면. 상대방은 제게 미련이 남았어도 저는 더 이상 미련이 없고 깨끗하게 잊은 상태입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정말 잘해주고 사랑받는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해줬던 사람은. 제가 찼어도, 안그럴 것 같지만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그리울 때도 있어요. 그러니 내가 을이었던 연애라도, 상대방에게 다 버리고 매달리지 말고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 사람이 당신을 찾게되는 날이 옵니다. 연락이 안오면 뭐. 인연이 아닌거겠지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기다리세요. 잊혀질 때까지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니 지금 헤어졌다고 여기저기 상담받고 재회를 기다리고 시도하고 그러지 말아요. 이별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근 연애로 헤어지고 마음이 심란해 유튜브를 찾다가 김달님을 알게되고 영상 거진 다 본거 같습니다. 정말 덕분에 연애 가치관이 제대로 잡히고, 도움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해주셨듯이 편안한 연애를 할수있다는것, 그리고 다음 새로운 연애에 자신감 있게 잘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시간을갖자’ 라고 통보받은적있어요...그때 그러자했네요;;;미련이 없어서가 아니구 상대방의 의사나 소통방식을 존중해주자는 의미였는데...오히려 상대방에서 담날 바로 연락이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는 만남은 오래지속되더라구요^^그리고 말을 아끼고 함부로 내뱉지않게 되었어요...책임감부분을 인지하면 서로 존중하고 그러기때문에 조심하고~
이별을 통보한 여자입니다.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는 미련없이 바로 ‘알겠다’ 라고 했죠. 근데 영상에서 달님은 이별을 통보받고 ‘알겠다’ 라고 한 사람은 상대방과의 그때 그 순간(연애)에는 최선을 다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제가 이별 통보를 하기 전, 그 남자는 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고 저는 이제 정말 끝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헤어지기 직전에도 저를 향한 그 사람의 마음에 확신이 안들었죠.그러한 상황 또한 남자가 만들었고요. 최선? 쥐뿔도 없었어요. 순탄한 연애?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 미련없이 ‘알겠다’ 라고 한 그 사람이 순탄한 연애같은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의 무언가, 즉 자신이 상처 준 옛 사람에 대한 소중함, 공허함, 빈자리를 꼭 느꼈으면 좋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헤어짐과 많이 다르구나..(미련둥이 전자 였어서..)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었구나..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제가 찼던, 차였던 정말 돌아서는 상대를 보면 그 순간 버려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려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항상 상대방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돌아오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는.. 돌아오겠지라는 미련만 남게 된 헤어진 상황이 힘들었구요.. 결국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몰라서 자존감이 낮아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김달님이 영상에서 나의 행복을 남에게 위탁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 상황에서는 그 영상과 오늘 영상이 어떻게 보면 비슷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나 스스로 사랑할 줄 알고, 내가 남이 아닌 스스로 행복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아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에 의해 흔들리지 않게되는.. 안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달님 영상 매일 매일 복습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연락에 대한 집착도 조금 있었고 나쁜여자 컴플렉스 같은게 있었는데 이제는 서로 성향과 기준이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연애하고있어요 달님 덕분에 연락에대한 집착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은 연애 이어갈수있을것같아요 감사해요
내 생각에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연애관이 뚜렷하다. 나에게 연애가 어떤 의미인지, 나는 연애를 왜 하는지, 내가 어떤 목적을 갖고 연애를 하는지, 그 기준이 확실하다. 스스로 본인 연애를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와 만나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잃지 않는다. 그래서 관계에 질질 끌려다니지도 않고, 관계가 스스로를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는다.
스트리밍으로 봤던 건데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용 ㅎㅎㅎㅎ 1. 내 마음이 여유롭고 편해야 되고, 2.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우선적으로 되어 있어야 7:07~ 헤어지자는 말에 알겠다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보내주는 방법 또한 알고 있는 것 정리가 안 돼서 횡설수설한 거 같다고 하셨지만, 달님 얘기 충분히 좋았습니다 ㅎㅎ 왕감쟈~♡🙆♀️✨
외모랑 경험(사실상 외모)를 제외한단 점에서 솔직히 크게 와닫지는 않네요 이 영상의 주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연애권력 갑이 되는 방법에 가까운거 같은데 결국 갑이 되는 쪽은 조금이라도 더 잘생기고 예쁜 쪽이니까요 헤어지자 했을때 알겠다라고 주저없이 말할수 있는 사람은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니까요. 이 남자/여자 없어도 더 외적으로 나은 사람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음 헤어지자 말 들었을때, 자존감 넘치고 여유가 있을수밖에 없을듯요
1.내 마음이 여유롭고 편해야하고 2.상대에 대한 파악이 우선적으로 되있어야한다 끝이 보이는 연애를 다시 붙자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상대가 헤어지자 했을때 알겠다 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 연애를 하면서 아쉬울것도 없을뿐더러 그냥 있는 그 순간 상대가 나와 함께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 끝나고 나면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다는걸 자기 스스로 안다는 사람들
헤어짐이 너무 힘들어 재회를 해봤습니다. 여러 유튜브 영상과 재회 설명을 들어가며 하고 싶은 연락 억지로 참아가며 그 힘든 시간 버텨내며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했으니깐 실수도 하지않을꺼고 헤어지지 않을꺼다라 생각했지요. 물론 전에 헤어졌을때랑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질 위기가 왓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잘 참아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게 내가 행복한게 아니라 이 관계를 억지로 유지하기 위해 나만 희생되는 생각이 들어 결국 손을 놨네요. 그렇게 경험하고 느낀점은 결국 내가 행복해야된다. 그게 다인거 같아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놓지 못해 힘들어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하면 안 힘들까 라는 생각을 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앞으로의 연애에 있어서도 신중해져서 누굴 만나도 마음을 천천히 주게 되더라구요.
상대방이 헤어지자 했는데 , 잠시의 정적뒤에 ‘알겠다’라고 했어요 ... 하지만 그 후의 마음에 후 폭풍이 왔어요 엄청 힘들었고... 사귈때 진짜 진짜 생각 많이 했어요 헤어져도 후회 없을까..?하고요.. 이렇게 생각했어도 헤어짐은 참 힘들었어요 .. 헤어지고 힘들 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너무 안심이 되고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구요 아는 사람들 만났는데 김달유튜브 보면서 위로받았던 여자동생들이 ’김달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은 공부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한텐 쿨하고 아니면 바로바로 끊어내는게 저라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사겨서 이십대 초반에 헤어진 남자친구와는 그게안되는거같아요 그 한 사람한테만 딱 잘라내지못하고 질질 끌고 그러는데 이런건 어떻게설먕할수 있을까요 ..매달리는건 아닌데 끝내더라도 맘 속깊은 곳엔 여전히 가족과같은 기분이에요
![เกิดใหม่ทั้งทีก็เป็นสไลม์ไปซะแล้ว ซีซั่น 3 - ตอนที่ 67 [ซับไทย]](http://i.ytimg.com/vi/he_uIQ-Xv_Q/mqdefault.jpg)
연애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를 잃는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즉 상대가 떠나도 아쉬워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말은 상대에게 뭔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겁니다 상대와 만나는 시간동안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추억을 쌓을뿐
상대가 나를 좋아해주길
상대가 나를 사랑해주길
나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사랑을 주기때문에 주도권을 가지고
연애를 해나가는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중심을 잡고 상대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사랑을 주기만 하는 사람이 되는게 어떨까 싶네요 동시에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노력과 함께요^^
공감해요 하지만 사랑받고싶은 마음은 어떻게 다스릴수있을까요 그저 주기만할 자신이 없네요....ㅠ
제친구 연애박사가 한 말이랑 같은말이네요 ㅋㅋㅋ
맞는말씀이세요^^
@@user-wx7qk5ik9p 맞아요..사랑은 주는 거라지만 어떻게 받는거 없이 계속 주기만 하나요?..그건 짝사랑이고 상대를 위해 울어본 사랑은 아닌것 같아요...함께 사랑하고 상대가 그리워서 울어본 사람은 그저 주는 것만은 안되는 것 같아요.저도 울면서 여러번 포기 했던 기억이 ㅎㅎ😅 사랑한 만큼 요구도 하고 질투도 하고 ..그저 바라지 않고 100%로 주는 사랑은 하나님 사랑 밖에 없는 것 같아요...어찌 인간이 신과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 댓가 없이 목숨까지도 주는...이런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의 인품은 아마도 세상을 초월해서 사랑을 배우신 분일 거예요...사랑도 계속 배우고 인내하고 삶속에서 만들어 가면서 좀더 아름다운 사랑을 연습하는 거라 생각해요.처음부터 신과 같은 아가페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사랑하기 때문에 하나씩 포기 하고 또 용서하고 기다려주면서 사랑을 배우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마음도 조금씩 더 넓어지는 것 같고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 할려고 끊임없이 노력 하는 것 같아요.이 노력도 사랑이 뒷받침 되어야해요...사랑 없이는 불가능 ..미련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하겠어요..헤어지자 그러면 단칼에 오케이 하겠죠.화가나서 ,자존심 상해서, 잡아봐도 소용 없다는 자기만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재회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르 듯 헤어지는 경우에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오는 듯 해요.그래서 정답은 없는 듯 ....각자 대화로 해결 하심이...그런데 여자는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남자에게 시집 간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해요.모든 여자는 싸우면 뱉는게 헤어지자는 말을 수시로 하는데 그럴때 마다 그래 그러자 그러면 아마도 평생 결혼 못하실 걸요.ㅎ여자가 말하는 헤어지자는 말은 나 너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말 좀 들어줘봐 그렇게 고집 부리지 말고, 나 좀 더 강하게 사랑한다고 말해봐 , 나 좀 더 니 여자라고 인정하고 잡아줘...뭐 이런 속 뜻이 담겨 있다고 보시면 돼요 ㅎㅎ😂🙋♀️😁
고준혁 정답입니다 ;)
어릴때는 헤어지는게 용납이안되서 이유를 자꾸물었는데 이젠 걍 맘아파도 한마디도 안물어보고 알겠다 이러고 말아요 어차피 내가싫다는데 붙어있을필요가없어요 근데 대부분 다시오더라구요 그땐 안받아줘요 반복이 싫으니까
자도요
@난병아리 꿹쀍 젠장ㅋㅋ
어떻게 하면 그렇게 딱 잘라서 알겠다 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저도 생각은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너무어렵네요
@@Softmongle 어짜피 붙잡아도 떠날사람이니깐요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붙잡지 마세용~
와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구질구질하게 이어가고 싶지 않고 차라리 좋게좋게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에 이별을 통보하거나 통보받아도 알겠다로 마무리 지어요.
헤어지자 했을 때 바로 '알겠다' 가능한 경우는 자기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 연애는 자존감이 정말 중요해~
니니-NEENEE 휴...저는 항상 자존감이낮았군요
@@user-mw8gd6ot5i 앞으로 조금씩 자신을 좋게 변화시키면 나도 모르게 높아져 있을꺼에요^^ 홧팅!!
다행히 저는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것 같음~~~
난 그동안 단 한번도 알겠다 라고 말안했는데
내가 식을때까지 기다려 라고 말하고
내가 식어서 놓아준것같아여
담엔 나도 쿨하게 오케이 잘가
해야겠어어
@@Aedtgpo09 힝ㅜㅜ 다음 그분을 위해 홧팅^^
연락이 안오면 어떡하냐고?? 그럼 인연이 아닌거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 .. 헤어질때 권태기때 ?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이것만 봐도 나중에 결혼했을때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할지 보이는거지.... 떠나는걸 두려워하지말고 그냥 내 인생살면돼요.. 가는놈 잡지마 어차피 안잡혀 ㅎㅎㅎ
띵언
마음속도 전지현
명언감사합니다 배워갈게요 !!
감사합니다
상대방한테 정답을 찾지말고 내가 문제고 정답이여야 합니다 중심을 자기에게 두세요
헤어지면 그 연애부터 돌아봐야된다.
즉, 본인부터 돌아봐야된다.
왜 헤어졌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뭘 했으면 이 연애를 지켰는지
그래야 헤어짐을 통해 성숙해진 연애를 할 수 있고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방법도 알게 된다.
딩동댕 👍🏻🎵
정답
마자 연애 오답노트 필요함
슬프지만 모든 연애의 승자 아닌 승자는 여유를 가지고있는 쪽..인것같네요. 상대방을 가볍게생각하진않되 언제든 마음을 바꿀수있는 손님으로 생각하는 쪽이 거의 그 연애의 갑이 되어있달까....?
말씀하신거 뭔가 굉장히 제 애인 태도네요.
근데 저는 달님이 말하는 미성숙한 연애관이라ㅋㅋㅋㅋ 힘들어죽겠어요
마음의 여유를 가진자가 연애에선 더 편안하겠죠?
@@meeunpark1858 근데 저도 예전엔 달님이 말한 미성숙한 연애관이었어요ㅋㅋ 근데 바로 이전 애인 태도가 딱 저거였거든요? 제가 옆에서 뭐라고하든 딱 정말 평온 그자체더라구요..ㅋㅋ 저도 참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그 연애관만큼 세상 편한게 없더라구요..남은 괴로울지모르겠지만..
@@lllamakim9100 근데 진자 말이쉽지 상대를 너무 좋아하면 그렇게 안됨ㅋㅋㅋ 이별통보받고 쿨하게 알겠다 할수 있는 사람이 정말 얼마나 된다구요 ㅎㅎㅎ 거의 없다는거..
손님 좋네요..
연애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 상대방이 거절했을때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 즉 자존감이 핵심
저도 달님이랑 연애 가치관이 약간 비슷해요. 제가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을 알겠다고 바로 떠나보내주는 이유는 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저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저때문에 힘들었거나 더 이상 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헤어짐을 통보했다고 생각해요. 그 전까지도 그 사람 말을 안듣고 힘들게 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 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되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미 헤어짐을 말한 상태까지 왔는데 다시 만난다고 한들 예전처럼 즐거울 수 없고 그 사람 눈치만 보면서 연애 하면 분명 행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확신하구요.
그 사람 눈치 보면서 연애 하기에는 제 자신이 아깝기도 하구요.
또, 제가 반대로 헤어짐을 말할때 상대방이 잡는걸 광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그 때의 제 마음과 같을 것이라 생각해서 바로 보내줍니다.
헤어지는 것을 받아드리기 힘들다면 운명론을 믿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 그 사람이 떠나가면 내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쿨하게 보내줄 수 있게 됩니다.
굳굳
와 와닿네요ㅠㅠ 너무 넓은 마음이시네요~ 헤어지자할때 잡아주길 바라는거 같아서 일부러 메달려보기도했어요
남자가 제마음이 어떤지 테스트? 떠보는거 같아서 제 진심을 확인하는 줄 알고요~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고 서로 잘해야 하는데..저는 전화를 좋아하고 톡보다는 전화~ 그리고톡도 자주하는걸 좋아하는데~ '전화가 아니어도 톡으로 진심이 전해진다' 고 하더라구요 톡이더편하다구요~
전 근데 연애초반때는 보고싶고하니 전화를 자주하고 싶어했는데, 그게 부담되엏나보더라구요~ 제가 삐지게되고~ 삐질까바 톡이 아니라 전화를 해야하니 부담이됐나보더라구요~
근데 전요 좋아하면 톡이더 좋다 아니다 가릴게 아니고 그냥 자연스레전화를 하고 싶어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들거든요~
제입장에선 '톡이 더 편하고 전화가 부담스럽다는 자체가 나를좋아하는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삐지게되고... 아님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것?
어쨌던 막 시작하려는데
사실 저도 좋아했고 맘에들었어요 외모가...
같이 좋다고해서 바로 사귀자했는데.
그렇게 밀당이런거없이 진실하게 진심으로 대하니 ..
더 나한테 나를 좋아해주기를 기대하고 표현해주기를 바랬고
저는 그냥 보고싶은 생각들면전화를 했고~
예로 '제가 남자한테 전화를 했을때 남자가 못받아서 부재중됐으면 왜전화를 했는지 전화로 해주는게맞다'고 생각하는데..
물론전화못할 사정이면 이해하는데..
집에서 씻고 있을때 부재중전화가왔으면 나와서 확인했음 전화로주는게 좀더 마음읇여주는거자나요?
초반에 알아갈때부터...전 이부분에서 제가 생각할때 '남자가 호감가는 여자한테
부재중 전화가 왔을때 톡으로 대답하는것 '자체부터 좀 그랬었거든요ㅠ
그얘길 초반에 하니 '너무미안해 하더라구요'
앞으로 전화가 부재중일때 전화로..
사실 우리가 좀 사귀는 시간이 좀 지을때 좀 소홀해지고 하는건 이해할수 있어요
근데 진짜 이제 서로호감보이며 좋아하는 표현을할때 그래서 얘길하니 미안하다고 알겠다더니
하루10~20통 요구를 한것도 아닌데..
쨌던요
암튼 제가 정확한거좋아한다니까
저보고 '내가 지를 좋아하냐' 확인해서 바로 좋아한다 하고
그럼 사귀자하고 했더니
그때부터 약간의 서로의 부담감?
잘알지도못한상태서 너무빨리 사귀자하는 ? 바람에?
만났을때 서로 호감이고 좋아서 바로 사귀자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부담이될줄은요..
그랬음 천천히알아가는건데...
진짜어려워요~
맘을 바로 받아줘도 문제인지..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탈였거든요
남자도 저한테 엄청매너있었고
밥먹고 코트입혀주고
문다열어주고ㅠ
그러다 전화문제
아니 첫날 만나서 사귀자한게 문제였던거같아요~
갑자기 좀 부담?ㅠ
암튼 통화로 자꾸 의견이 부딪히다
담날 만나기로해놓고
제가 힘들거같다며..
통보아닌 통보?암튼 너무 어이없어 톡으로 대화하다
남자도 다시 서로 재기해보려 암튼 톡으로 대화도중?
무튼 여러대화가있었지만
또 이런일은 처음이라 ㅎㅎ
톡으로 하는게 맘이 더전해진다는게
진짜 남자들은 그런건지..
님의 글 너무 와닿아서 최근 있었던일 글풀었어요~
너무 짧은 만남 어이없는 말다툼이
헤어질일인지...
저를 테스트 하는거같아
전 서로잘하고자 했는데
이미 남자는 맘이 돌아선건지..
계속 부정적..
그렇게 대화하다
'알겠다 잘지내라' 하고 끝냈네요
메달리기보다 넘 어이없는..
어쨌던 제가 끌리는 남자여서 너무 잘해보고싶었는데
사겨보지도 못하고 너무 아쉽게끝나서 맘이아파요ㅠ
어떻던 너무 어이없는 문제로도 서로 이런것 가지고 생각이 달라 의견차이가 나나요?
제가 이해심이 없는건지?
남자가 이해심이없는건지?
고작 하루 1~2 번통화?
자기전 통화하면서 인사하고 끊자하고 자기전은 통화오래하고 잤구요~
좋을땐데 오래하고싶자나요?
아진짜 수십번 확인전화하고 그런 저도 아닌데.
그리고 톡이 좋대서 전화않해도 존중하고 덜 서운해하자
배려하자맘먹고 실천하려는데
오히려 전화가좋다는말이 부담이될지는 상상도못했다는ㅠ
무튼 쓴이님 글에 많이 위로받았어요ㅠㅠ
엄청 자존감이 강하신 분이신가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은 그런 마음이 이해가 잘 안가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그냥 알겠다고 그렇게 끝내고 나서 아쉬움은 없었나요? 슬프고 궁금하고 아쉬운것도 많은데 그냥 참으신건가요??
혹시 서로 오해가 있던거라면 다시 대화하고 맞춰가면서 다시 잘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은 없으셨는지..
그냥 알겠다 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하셨는데여.
근데 저는 제가 헤어짐을 통보했을 때 상대방이 바로 알겠다고 하면 저는 더 상처받을거 같아서요. 역시 내가 놓으면 끝나는 연애였구나. 이사람은 그동안 날 안좋아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거같아요.
그냥 알겠다고 끝내셨을 때 그 사람에대한 마음이 별로 크지 않아서 가능했던거는 아니었는지요..?
이분 말에 진짜 공감함 나도 헤어지거나 썸에서 끝나면 그냥 이사람과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나보다 생각하고 정리하게됨
Lllama Kim 힘내요 저도 자존감 낮고 붙잡앗지만 굉장히 자존감 떨어지고 연애를 더 못하게 되더라구요 힘내료
ㅋㅋㅋㅋ아직 한 번도 연애못해봤는데 댓보고 헤어질때 어떡하나 걱정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슬프네요 ㅠㅠㅋㅋㅋ
웃는자가가장강하다 컹s
legeno...
시작도 안했는데, 끝낼거 왜 걱정해요.
정말 레전드..ㅋㅋㅋㅋ
연애를 잘한다는건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거더라구요
어릴때는 사랑받고만 싶었는데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할수록 사랑을 주는 방법을 알게되더라
상대가 싫다고 하는데..그냥 우리의인연이 여기까지구나하고 상대가 원하는쪽으로 해주는것도 사랑이라 생각해요 . 마음이 떠났는데 붙잡고 있는건 이기적인 내 욕심이고 집착일뿐입니다..매달려서 빈껍데기 만난들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헤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조급했던 지난 과거를 되새기면서 새로운 연애를 위해 여유를 가질게요 감사합니다 ㅎ
와 이분은 진짜다. 별 가오 잡으면서 다아는척 하는 애들이랑 다르다.
첫이별 빼고는 모든 이별에 토달지않고 보내줬어요. 누가 그남자를 잡을수있는 유일한길은 헤어질때 아무것도 묻지않고 보내주는거라고해서 뭣모르고했는데 시간이지날수록 이방법이 최선이다 느껴요. 두번째이별후로는 나중에후회하지 않으려고 있을때 최선을다해서 만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마지막에말씀하시는 연애를 잘하고 연애가순탄한 그런사람과는 거리가멀어요... ㅜㅠ 마음의 여유가생겨도 연애를 하면 다시너무 힘들고 컨트롤안되고 연애가세상에서 제일어려워요
Jasmin Han 저도요......
멋있네요
진짜 공감 오조억번함
헤어지자고 했을때 알겠다 라고 말할수있는 용기
그것만큼 나를 존중하고 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하는게 없는듯..
연애는 함께 있을때 연애인거지 서로의 감정이 식은뒤엔 아무것도 아니게 됨. 그리고 자꾸 자신에 대한 상대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것. 의심 되는 순간 단호히 정리할것
연애를 하는 것에는 목적이있을거리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연애를 통해 결혼에 골인하겠다거나, 연애로 돈을 벌겠다, 연애로 성욕을 해소하겠다, 외로움을 해소하겠다, 상대에게 공부를배우겠다, 승진을하겠다, 기타등등 개인만의 연애를 하는 이유가 있겠죠. 전에 영상가운데 장기간 연애끝에 헤어지는 이유가 미래설계를 구체적으로 하지않는다고 말씀하셨듯이, 이러한 각자의 연애 목적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설정 및 실행이 곧 연애를 잘하는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나 뿐만 아니라 상대도 무언가를 얻어갈수있도록 설계한다면 보다 만족스러운 연애가 될수있는거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나이때에 따라 다르다는걸 인지해야합니다. 20대가 결혼생각못하고 현실감없는 연애를 하는거나, 30대가 현실을 깨닫고 결혼하고싶은데 못하거나 , 40대가 직장과 가정 잘 화합못하거나 하는것들은 다들 그러한 목표와 계획없이 순수한 감정에만 이끌려 행동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연애의 목적을 여러방면으로 설정하고 그에따라 계획 설계와 실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는 이전의 안좋거나 안맞는 부분들이 반복되서 아무리 붙잡아도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됬다는 뜻이 담겨져 있는데 이기적이게도 상대방 이별을 존중하지 않고 미련하게도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하겠다고 얘기를 하고 어떻게든 다시 만나고 싶어 고쳐지지 않는 반성을 하는것 같다.
이별통보에 알겠다라는 말이 나오려면 얼마나 매순간 순간마다 소중히 상대방을 후회없이 사랑하고 또 그 사랑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연애하는동안 상대가 느꼈을 나의 잘못들에 대한 반성과 상대가 느꼈을 나와 맞지 않는 부분들에 대한 인정을 알겠다라는 말한마디로 한다는 건 얼마나 성숙한 사람인걸까. 잔인하게도 결국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란 언제든 누구든 잘 헤어질 준비를 하는걸까.
Imagine Breaker 아랫대목에서 너무 찡해서 눈물이나네요.. 저도 나름 성숙해진 연애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나봐요 바로 알았다 라는 말이 나오질 않았던걸 보면요..
화가나서 알았다 할순 있었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거죠...
마지막 얘기가 진짜 킬포내요.
정말 그정도까지 진심으로 생각할수 있어야
인연을 만나려는지..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상대방 실수도 보듬어줄수 있는게 사랑이죠
솔직히 저는 “헤어지자” 라고 하면 그냥 “오~ 알았어” 라고 해요 만가지 물음표가 있지만”왜? 내가 뭐 잘 못했어 ? ...??” 참아요 싫으면 무언들 이유가 아니겠어요 그냥 쿨하게 오케이 하는게 상대방에게도 반성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일할 땐 일에 집중, 연애할 땐 상대에게 집중. 이별할 때 알았다라고 하고 보내주면 알아서 돌아옵니다. 불안한 연애하는 사람과 만나면 상대방 감정까지 다 챙기고... 결국은 엄청 지치고 힘듭니다. 아니다 싶을 때 마무리 짓는 것도 연애의 기술입니다.
평소에 그만큼 잘해주고 아쉬울것도 없고 후회도 없이 그렇게 쿨하게 보내주는거라면 멋있어요. 근데.. 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쿨하게 보내는거라면 그말을 듣는 상대는 너무 안쓰럽네요..
여유와 확신❤
이두가지만 되면 연애고민 끝~!ㅎㅎ
😊
김달님 말처럼 천천히 연락하고 여유 있게 받아주니까 이제 저한테 보고싶다고 생각 많이 난다고 연락이 오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ㅎㅎㅎ
김정빈 와 축하드려요 저는 여유없이 연애하다 차엿는데
너무 높은 자존감, 자기 컨트롤이 높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과의 연애에서 여유를 느끼지만 자신이 감당 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랑만주는 느낌? 한편으론 좀 차가운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ㅋㅋㅋㅋㅋ제가 너무 감성적인걸까요ㅎㅎ
그런 분들도 불같이 사랑했다가 상처받고
아픔을 겪다가 자기의 감정을 조절하는것같아요
자기가 상처 받지 않기위해 계산해서 적정량의 사랑만 주는거죠
어떻게 보면 사람한테 많이 데이고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사람일수도
저도 그래ㅛㅓ 결국 제가 못 버티고 헤어지자고 했네요.... 그냥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먼저사랑을주세요.
저도 그런느낌들때가 많은데 이런사람은 어떻게 대해줘야 마음의 문을여는거죠 ㅠㅠ
@@ecxzb7443 적절한거리에서 내가받고있는 만큼만 주세요 더도말고덜도말고 제가겪어보니 그게맞는것같아요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죠
헤어지자고? 알겠다 = 사귀는 시간동안 내딴에는 최선을 다한거였기 때문에 더이상은 해줄수가 없다+상대방에게 울고불고 매달릴정도로 사랑하거나 집착하거나 나에게 큰존재는 아니었고 연애는 내 생활의 일부였다+나랑 안맞고 함께 못하겠다는 사람 곁에 꼭 두고싶을만큼 정서적으로 비어있지 않고 나의 자존감이 낮지않다 라고 알아들어집니다
헤어지는거에 두려워하는사람은 항상 자기가 더 좋아하는 연애, 매달리는연애한다는거 진짜 너무 팩트...그러면 헤어지자고 했을때 알겠다하는거랑, 반대의 입장으로 정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사람인데 연애스타일이 안맞아서 너무힘든연애를 스스로 ‘헤어지자’라고 말할수 있는 용기와 같은건가요? 받아들이는거=통보하는거 둘다 힘든용기인거죠
제가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할 때
달님이 말한 것과 같이 해본 적 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아서 붙잡지 않은 게 아니라 이미 확실한 그 사람을 붙잡으면 나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 당시 제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오히려 말없이 보내준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니깐요)
그 사람 생각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정말 힘들었지만 그냥 보내줬어요 3년을 만났는데 헤어지고 서로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았어요
저는 달님 말에 너무너무 공감하구요
이 연애를 통해서 배운 거는 사람은 소유대상이 아니라는 거예요 어느 시점에 나한테 왔고 언젠가는 보내줘야 할 때도 있다는 걸요
(결혼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소유대상으로 착각하는 경우때문에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이별이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도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 원래 내꺼 아니였다고 생각하면 돼요
보내줘야 할 때가 돼서 그냥 간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이 생각을 연애중에도 한다면 사랑하되 매달리거나 집착하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내 꺼 아니였으니깐 내 맘대로 함부로 다루지 마세요 잘 보내주는 사람이 또 잘 맞이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와 역대급으로 좋은 댓글이다
원래 내것이 아니었다 보내줘야 할때가 돼서 간거다 라는 말이 마음을 편하게해주네요
언젠가는 보내줘야할때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게 어찌보면 슬프지만 그게 집착도없이 서로를 위한 좋은연애를 하게해주는거같아요
와..... 대단하시네요
뭔가 깨달음을 저도 배워갑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예요.
결혼도 상대를 소유하는 거 아니예요.
사회적 계약관계일 뿐이죠
와.... 달님 영상 보면서 댓글 처음달아봐요,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이에요... 좋은말씀 넘 감사합니다 ㅠㅡㅠ
이별을 통보한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잘 하는 법은 오늘 하루가 전부인냥 사랑하는 것입니다. 정말 힘들고 지칠때 그때 헤어짐을 고하는 겁니다. 그 전에 많은 조짐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대화로 풀어가고 맞춰가는것입니다. 똑같은 문제가 반복된다거나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다면... 그게 이별이 된다 생각해요. 두려워마세요. 사랑하세요. 진심으로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모든 걸 다 주세요. 인생 짧아요. 그러고 헤어지세요
와 정말 깔끔해요..
제가 최근들어 안정적인 연애를 처음으로 하게됐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서 언제 헤어져도 깔끔하게 끝날 수 있게 연애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실 그런 감정이 느껴졌을때 상대방한테는 서운하기도 하고 이런관계가 너무 딱딱하고 계산적인 관계 같다는 느낌도 들었었는데 사실 이런 연애가 서로를 망치지 않는 건강한 연애라는 확신이 달님 영상을 보고 들었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해요☺️🌈
와 공감요^^
언제 헤어져도 깔끔하게 보내줄 수 있는 연애가 더 좋아지고 있어요 저도요^^
와 .... 언제 헤어져도 깔끔할 수 있는 연애.. 딱딱하고 계산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사실 이런 연애가 서로를 망치지 않는 건강한 관계의 연애 ... 딱 제 상대는 이런 연애를 하고 있었나 봅니다 ..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모든행동에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이별통보에
알겠어 라고 말할수있는 연습
쿨 해질수있는 연습
그리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
하지만 보통에 바보같은 사람이라서 그런가
연습시간이 길어지네요
멋지세요🤗
이은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게 연습하며 제 모습이 되어가는 거겠죠! ㅎㅎ
신기해요 저도 그런생각 진짜 많이 했는데... 이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자기자신을 상대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바로 그 방법인것같아요. 저도 이게 정말 많은 것들을 겪으면서 엄청 바뀐건데 저랑 연애관이 비슷하시네요 들으면서 신기...
맞아요 자신에게 집중해서 일에 몰두하다보면서 내 자신을 사랑하고 먼저 바로서야 상대방을 바라볼때도 편하게 대하는 것 같아여!! 단순히 연애뿐만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가능하죠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라는 말은 연애용 격언이죠.
누구나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합니다 아무리 상대를 사랑하려 노력해두요.
죽을만큼 공부해도 죽지 않는것처럼요
연애때가 아닌 결혼상대자는 자기보다 그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상대를 더 사랑하려 노력해도 결국 본인보다 사랑하기 힘듭니다.
보통 본인들이 본인보다 상대를 더 사랑햇어서 실패햇다고 “착각”하는데요
그 실패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본인이 그사람한테 사랑받고싶고 관심받고 싶어 집착햇던 모든것들이 과연 상대를 사랑하는마음에서 비롯된건지 본인의 이기심에서 비롯된건지 생각해보세요.
보통 상대를 사랑햇다는 십중팔구는 본인 감정이 중심이지 상대감정이 중심이 아니였을거에요.
둘째이유는 본인의 가치거 정말 낮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마음씨와 여건을 갖아도 상대가 봤을때 상당히 부족하고 결함이 있는 사람과 미래를 함께하기는 힘들죠(보통 대부분의사람을 말함)
마지막은 상대가 아직 결혼상대룰 찾는것이 아니거나 혹은 결혼상대자를 찾지만 안목이 없는거라 생각되네요
고로 본인을 더 사랑하라는 말은 그렇게 함으로써 본인의 가치를 올릴수 있다는 거고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이죠 이게.
결혼상대자로써 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결혼상대자로써 최고는 가족을 나를위해 희생하는 즐거움을 아는 배려하고 나를 본인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지.
자기를 더 사랑하고 아니면말고 손절하고 헤어지는 자기중심의 인간이 아닙니다.
뭐 선택은 자유이나 최고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고 누구나 그런 위대한 사랑을 꿈꾸며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댓글달았습니다
@@kyu5435누구나 남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전제 조건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본질적으로는 자신을 더 사랑 할수는 있겄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서 오는거랑 자신보다 남들에게 사랑을 의지할려고 해서 오는부분들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진정 자신을 사랑할줄안다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돼겠지요
@@kyu5435 이 댓글 안에 서로 다른 것 같은 많은 생각들을 써놓은 댓글이 있지만,,,!! 이 댓글이 당신의 진정한 마음의 생각인 듯(?)... 많은 지식을 품고 있는 듯 매우 지적이면서도 조금은 차가운 듯한 이성적이고, 결혼에 대해 상대에게 헌신과 사랑을 요구하는 약간은 이기적인 면도 ( 상대가 당신을 죽고 못살 정도로 사랑한다면 요구 않해도 따라 올 것임)있고 당신 또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상대에게 자신도 가정을 위해 또 상대 배우자를 위해 헌신 하고자 하는 생각도 갖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이상적인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마음도 아직 가지고 계시는 군요 오직 당신만을 사랑 해줄 그런 사람 아름답네요.이건 아직도 당신이 결혼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계시다는 뜻 진짜 첫 사랑이라는 풋풋함 ㅠㅠ객관적 입장에서 댓글에 대해 느껴지는 느낌을 쓴 것 뿐이니 기분 상해 하지 마시길 ㅎ 꼭 이상적인 아름다운 가정 이루셔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내가 먼저이고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여유도 생기고 연연하지 않는 연애가 될 수 있다고 들리네요.
이런 연애가 상대고 편하게 긴장풀고 다가오겠죠? 밑에 댓글 님처럼 저도 저렇게 천천히 연락하며 다가가볼게요. 조급함만 앞서니 욕심과 불안이 올라오면 마인드컨트롤이 안되더라구요. 영상 도움이 됐어요. 달님 왕감쟈! 사랑한다! ❤️
만약 이별을 통보받게될경우, 언제든지 '알겠어'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세와 마인드로 연애하라는 메세지로 이해했어요. 이렇게 되니 그럴려면 내가 평소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어요. 뭐랄까... 이 말씀 하나가 기준이 되어서 나머지는 스스로 감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내 마음이 여우로워야한다.... 좋다. 저도 그렇개 생각해요. 처음 연애란걸 할때는 사랑해서 여유로워질즐알았는데 여러번의 이별을 겪고... 연애를 몇 번.. 해보니, 여유로워야 사랑하게되는게 맞다 공감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게 먼저네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자기에게 맞는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힘든 연애에서 독립 하시길
형얘긴 들어보면 대부분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놓고 생각해서 좋은 것 같아
연애를 잘하려고 상대방에 맞추다보면 내가 중심을 잃어버리게되기 마련인데 형얘기듣고 다시 정신 차리는듯 ㅋㅋ Focus on me
서로 짝으로 계속 있을 수 있는 경우라면, 누군가 헤어지자고 하기 전에 사소하거나 큰 다툼 때 서로 맞춰가고 해결해 나갔겠죠. 그게 안되니 결국 한 쪽이 이별통보까지 마음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돌이킬 순 없는 결과죠. 헤어지자에 아무말 않고 알겠다 라고 하는 것.. 참 맞는 말씀이시네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면 자존감이 있어야함 그것도 그냥 자존감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거랑 주변에서 인정을 해주는거랑 동시에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진짜 하늘에 별따기식입니다. 재력, 외모 이것도 아니면 진짜 노력을 해서 성취를 한 무언가가 있어야함 말빨이라던가 학업적인 능력 내새울만한게요 말빨좋은 사람들 보면 그냥 얻어진거 아님 다 주변에서 보고 배우고 칭찬까지 듣고 그러면서 자신감 높아지고 이런식
헤어지는게 불가능할것 같았는데, 헤어졌다.. 이별의 아픔보다 그 이별을 통해 돌아보고 배우는게 더 큰듯해요..
이거 진짜 공감ㅠㅠㅠㅠㅠ
제가 이 사람은 운명이다 싶어서 먼저 꼬시고 고백해서 사귀기 시작한 사람이 있었는데 사귀는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서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이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데 어떻게 하겠너...”라는 생각 들면서 알겠다고 하게되더라구요ㅎㅎ
이사라 그냥 뭐 자기 마음을 제대로 짚어보지도 않고 사귀시는 분 인것 같네요...
심적으로 깊이고민하다가 사귀고 그쪽이 최선을 다했는데 헤어진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마음이있다가 최선을 다하면 더 커지기마련. 못해도 유지는 되기마련.
그렇게해서 갈 사람 같으면 그분은 그쪽 사랑받을 자격 없는거임. 그건 그쪽아니라도 최선을 다하는 그 누구도. 어쨌든 그런 기질이 조금이라도 몸에 있으니까 그런 행동을 한거니까
👍
영상그만보고 적용해보고싶은데 남자가 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하아....
위기다 ... ㅠ
초코덕 후 적용...상대가 없다 ㅎㅎ😂
제가 생각하는 연애 잘하는방법은 초반에 연애시작할때 나랑 안맞는부분이 있으면 바로 헤어지고 다른사람을 찾는거에요. 사귀기전부터 상대방파악을잘해야겠죠. 상대방을 고칠필요도 없구요. 연애잘하는방법은 나랑 잘맞는사람을 만나는건데 쉽지 않아요..성격,취향,가치관 등 잘맞는사람과 사귀게되면 대화가통해서 다툼이줄어들고 오랫동안 잘 사귈수있어요.
그랗게 사람 가린지 몇년인데 이게 맞을가용.?..ㅜㅜ
그동안 김달님 영상 수없이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해왔다고 생각했는데...잠깐 소홀해지면 또 초조하고 조급해지네요
그래도 조급해지고 불안해질 때마다 김달님 영상 찾아보면서 머리를 차갑게 유지하려고 합니다ㅋㅋ항상 감사해요
@@knapk4633 제일좋은방법은 자기자신이 잘나지면 잘나질수록 역전될겁니다.다같이 자신의 가치를 높입시다ㅎㅎ
그러면 연애를 할때 여유를 가지고 나혼자 안달나면서 불안해하지 않으면 연애를 잘 할수 있다는 거죠?? 정말 맞는말인것 같네요..ㅜㅠㅠ
ㅋㅋ 그러려면 몇번의 실패를 맛봐야됨
그동안 제가 맞추고 배려하는 연애를 했고 5년을 만난사람과 헤어졌어요 정말 많이 아팠고 괴로웠지만 지난연애를 되돌아보면서 모든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게 우선이다 앞으론 나의 행복을 위해서 연애하자 라는 조금의 이기적인(?)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이제 무조건 맞추지도 않고 연애보단 일이 우선순위가 되었고 제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연애하면 상대방을 깊게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전에 했던 연애와 너무 달라서 그사람 한마디, 행동 하나에 휘둘리거나 감정소모를 하지 않지만 (맘이 편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을 좋아할 수 있을까 생각들고 자꾸 적당한 거리를 두게 되네요 그래서 점점 결혼생각도 없어지는것 같아요. 제가 희생할 수 있고, 그사람의 허물까지 안아주고싶은 사람과 결혼하고싶은데, 이렇게 저의 삶이 우선이되고 조금은 계산적(?)이게 되어버린 제가 다시 깊은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왜 저는 중간이 없을까요,,, 쀵,,
내가쓴글인줄알았어요 너무똑같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상대방보다 내 행복을 위한 연애를 해야겠다. 그리고 이것이 이기적인 생각일까?에 대해서도 동시에 한것 같아요.
저는 이런 결론을 내렸는데요...
어쩌면 암울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어요) 우리 인간은여 다른사람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힘과 지혜가 없어요.. 어떻게 내가 다른사람의 감정을 감히 좌지우지 할 수 있죠..? 나라는 사람의 감정도 흔들리게 놔두는게 인간인데.. 행복이라는 건 결국 각자의 몫이예요. 나와 다른사람, 상대방이 결코 책임져주는게 아니죠.
그럼 우리가 상대방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각자 자신의 행복을 지키는 거예요
삶을 살아가면서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우울할때 좋았나요? 행복할때 좋았나요?
우리는 감정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내가 우울해지면 나뿐만 아니라 나와 가까운 사람들도 우울해지고 자꾸 그 사람들과 싸우려고 해요. 반대로 내가 행복하면 주변사람들도 나를 좋아하게되고 좋은 관계가 유지되죠. 그리고 발전하게되요. (이거는 연구 결과예요. 관련 자료가 굉장히 많죠. 임상심리학이나 정신의학에 관한 연구에서)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지독하고 고되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자신을 우울할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고 그 상황속에서도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내 자신에대한 책임인 동시에 상대방을 위한 책임이기도 해요.
머라고 씨부렸는지 길게 쓰게되고 가르치려고 말하는 어투여서 불편하실수도 있을텐데 절대 그런거 아니고 그냥 저도 평소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그냥 제 생각정리하는겸 지껄여 봤어요 그럼 건투를 빌께요
@@user-ni4yp9jw7i 절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나의 행복을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것 같아 죄책감도 들고 내가 왜이렇게 나빠졌을까(?)라는 자괴감도 들었던것 같아요 제자신이 채워지고 행복해지면 그 넘치는것들로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게되겠죠? 저를 먼저 돌보는게 가장 중요한게 맞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헐 진짜로 너무 똑같아요..
와 두분 다 너무 좋은글....많이 배우고 가요 내 자신의 감정을 먼저 조절하고 남의 감정을 내가 함부로 어떻게 하려고 안할것. 내 행복을 위해 그사람을 이용?하지말것 ㅠㅠㅠㅠㅠ
헤어지자고 했을때 알겠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지금까지의 연애과정동안 한 사람을 열렬히 사랑했다. 사랑이 식었을 때도 그 사랑이 식어가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것이 정이 되고 의리가 되도록 상대방을 파악하고 나를 파악하려고 하였다. 그런데도 상대가 나를 떠나려고한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까지 내가 했던 노력을 뒤로하고 그녀를 놓아주어야 한다. 그게 마지막 사랑의 방식이다.
김달과 함께하는 (연애)마인드 제대로 설정하기 프로젝트⭐️
마음 여유 있는 사람이 이긴다.
이 영상 보다 웃음이 실실 났어요.
헤어지자고 한 말에 쿨하게 오케이하게 된 제 모습이 기억나서 용기가 많이 납니다
크 달선생님 괜히 30만 구독자가 아니시구나~ 무릎을 치고 갑니다
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연애 잘하는 방법 인것 같아요
상대를 아무리좋아하고 사랑했어도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면 그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표현했기에 끝맺음을 내더라도 아쉬움이 안 남아요
1.자신감이 있는남자 (자신감하고 자만감은 다르다 지 자랑하는게 자신감이 아니라 나는 이걸할수있나라는거 그런데 여가기서 또 허세부리지말고)
2.운동 잘하는or몸좋은사람 (몸좋은남자 좋아하는 여자많음)
3.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잘하는or열심히 하는 (게임 잘한다고 ㅈㄹ하지마라)
4.피지컬이 좋은사람:어께가 넓다,키가 크다 (솔찍히 어께넓으면 ㅈㄴ멋저보이잖아)
5.나를 지켜줄수있는사람 ( 니네같음 나 보호도못하는 사람이랑 날 보호해줄수 있든사람중에 누굴 고를꺼임???)
6.노래를잘한다(꿀성대 버프)
7.예의가 바른사람(싸가지 없는사람은 누구에게도 매력없어보임)
8.입이 험하지않은사람(아가리 파이터 꼭 이런새끼들이 길거리에서 시비붙으면 말로 아오하고 때리는척만하는 애임)
9. 나만 바라바 보는사람( 팩트)
10.게입충 아닌사람(만나도 게임이야기 하는 새끼들있음 (매력 ㅈㄴ없음) 제발 게임에 미치지좀마라)
11.헤서가 없는사람(입으론 세계평화도 하것다)
12.옷 잘입는남자(스타일이 좋으면 멋져보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상계※
잘 생 긴 다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
■극혐인것■
1게임충
2.덕후
3.우유부단
4.마마보아
5.욕쟁이
6.입만살은 사람
7.멸치
위에꺼 남자꺼임
나 남자임 내가 객관적으로 말한거야
나도 주변에서 연애이야기 좀 하는 편인데 이 편은 진심 새겨들을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그 어떤 관계보다 소중한 관계는 나 스스로와의 관계라는걸 안다면 보낼 수 있을거에요.
나 스스로 내가 아프지않을 책임을 진다면, 상대의 그 책임에 따른 선택도 인정하고 보내줄 수 있어요.
4:45 영상 틀어놓고 들으면서 할일하다가
달님이 트름을 했나싶어서 돌려봄 ...⭐️
안잡힐거 알면서도 한번은 잡아봐야 그래도 잊기 더 쉬웠던 것 같아요 ㅋㅋ 후회도 미련도 안남구. 근데 나중엔 아예 안잡을 것도 같네요 ㅋㅋㅋ 김달영상 맨날봅니다. 연애 지침서에요.
방송 처음 봤는데 진솔한거 같아요
이 영상 보니까 사랑한다면 놓아주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고 하셨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뭐가 됐든간에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도 알고 내려놓을 줄도 안다면 그거는 진짜 내 스스로가 편해지는 지름길?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당연히 연애는 수월 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고..ㅎ 마음 졸일 일이 없으니까요
3개월 이상 지나가면 재회 바라지 맙시담... 미련이에요 보면 1년이 지나도 기다리는 사람 있었는데 의미없는 시간들
날 진심으로 사랑했던 상대방이 끝내자고한다면 객관적으로 그만큼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고 앞으로 개선시킨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더 성장한 모습으로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로 사랑했던 상대방이 떠났다면 그것 또한 그동안 나 자신의 결과이기 때문에 반성하고 받아들이고 미련갖지 않는 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려고 저축 열심히 하고 있어요^^
훌륭하세요^^
전에 김달님 영상중에 친구분 이야기을 해주신적이 있는데 그때 그말들이 생각나네요..헤어질때마다 넌 왜 힘들어하지않냐고 물으셨는데
그때 친구분의 대답이 내가 이사람한테 지금 해줄수있는게 이사람을 빨리 잊어주는일 밖에 없으니깐..했던것 같아요..
이말듣는데 그뒤로 한동안 계속 맴돌더라고요. .제가 맞게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ㅜ지금도 가슴에서 맴도네요..짠하게 아팠던 기억이ㅜㅜ
정말 공감합니다
완전 소멸. . 전 그리 생각합니다.
헤어지자면 인정하고 놔줍니다.
김달님 말씀대로 그 전까진 충분히 힘껏 사랑합니다.
완전 소멸을 합니다.
헤어짐을 통보 받지않으면 계속 가는거죠. 그게 이상적인 사랑 인 것 같아요.
당연히 제가 헤어짐을 통보하는 건 그걸로 끝인거구요.
항상 이 사람의 영상을 보면 무서울때가 많다.
내 자신을 다 까발려지는 기분이라
김달형님 덕에 이별 할줄 알고 지금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알았다"라고 용기있게 말할수있는사람은,나 자신을 잃지않고 상대에게 의존하지않았으며 늘...상대에게 최선을 다했던사람.그리고 무엇보다 그 연애가 끝이나도...돌아갈곳이 있는사람.
그런사람은 슬픔은있어도 두려움은없기에 알았다고하고 놓아줄수가 있습니다.
07:45 공감, 있는 그순간 최선을 다하고, 끝나면 그 이상의 무언가? 가치?가 없다는걸 스스로 아는 사람 / 이미 마음뜬 사람 붙잡고 미안하다 노력하겠다 이게 무슨소용 붙잡아서 만나도 예전같지 않을텐데
돌아보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당장 할 수 있냐고 하면 솔직히 자신이 없다..
뭔지알겠다 최선을 다했던 사람이 더이상은 안될걸 느껴서 알겠다고 하는 기분같은거 최선을 다해야한다 역시
오늘 헤어지고 왔습니다. 헤어지잔말에 알앗다하고 그동안 느낀점 고마웟던거 미안햇던거 서로 다말햇습니다. 자기전에 영상보고 많이 공감합니다
@@user-vl2jg6gn3i 그럴려구 하는데 일이 안바빠요..직장도 잡았다가 개인 사정 때문에 취소해서 다시 찾고 있는 중 흑흑흑😭😅😁
헤어지자고 할 때, 헤어질 수 있는 사람이 연애를 잘한다.. 메모..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말이에요.
몇 번의 연애 끝에 깨달았는데, 일단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매달릴수록 재회 가능성은 더 줄어들어요. 김달님 말처럼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알았어" 라고 받아들이고 거의 잊혀질 때까지 지내면, 연락이 올 사람은 옵니다. 내가 더 좋아했고 내가 최선을 다했던 연애는 상대방에게 미련을 남겨요. 저도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잘해줬던 사람? 제가 차였어도 대부분 나중에 연락 왔어요.. 근데 그때쯤 되면. 상대방은 제게 미련이 남았어도 저는 더 이상 미련이 없고 깨끗하게 잊은 상태입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정말 잘해주고 사랑받는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게 해줬던 사람은. 제가 찼어도, 안그럴 것 같지만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그리울 때도 있어요. 그러니 내가 을이었던 연애라도, 상대방에게 다 버리고 매달리지 말고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 사람이 당신을 찾게되는 날이 옵니다. 연락이 안오면 뭐. 인연이 아닌거겠지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기다리세요. 잊혀질 때까지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니 지금 헤어졌다고 여기저기 상담받고 재회를 기다리고 시도하고 그러지 말아요. 이별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근 연애로 헤어지고 마음이 심란해 유튜브를 찾다가 김달님을 알게되고 영상 거진 다 본거 같습니다.
정말 덕분에 연애 가치관이 제대로 잡히고, 도움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해주셨듯이 편안한 연애를 할수있다는것, 그리고 다음 새로운 연애에 자신감 있게 잘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김달님 말씀처럼 저런 사람이 되고싶지만..
내 연인은 내가떠나면 붙잡아주는 사람이길 바라는 이중적인 마음이드네요 ㅎㅎ
제가 여유가 있으면 오래 만나고 연애가 순탄 했는데 헤어짐에 미련도 없는데 불안 초조 집착하면 항상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한다고 금방 헤어졌던거 같네요 달님 영상 보고 다시 한번 깨달아요~ 고맙습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시간을갖자’ 라고 통보받은적있어요...그때 그러자했네요;;;미련이 없어서가 아니구 상대방의 의사나 소통방식을 존중해주자는 의미였는데...오히려 상대방에서 담날 바로 연락이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는 만남은 오래지속되더라구요^^그리고 말을 아끼고 함부로 내뱉지않게 되었어요...책임감부분을 인지하면 서로 존중하고 그러기때문에 조심하고~
힘들었으면 경험이고 좋았으면 추억이지 뭐 ,,
이건 진짜 본질에 본질.. 근본에 근본.. 항상 새기고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별을 통보한 여자입니다.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는 미련없이 바로 ‘알겠다’ 라고 했죠.
근데 영상에서 달님은 이별을 통보받고 ‘알겠다’ 라고 한 사람은 상대방과의 그때 그 순간(연애)에는 최선을 다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제가 이별 통보를 하기 전, 그 남자는 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고 저는 이제 정말 끝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헤어지기 직전에도 저를 향한 그 사람의 마음에 확신이 안들었죠.그러한 상황 또한 남자가 만들었고요. 최선? 쥐뿔도 없었어요.
순탄한 연애?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 미련없이 ‘알겠다’ 라고 한 그 사람이 순탄한 연애같은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의 무언가, 즉 자신이 상처 준 옛 사람에 대한 소중함, 공허함, 빈자리를 꼭 느꼈으면 좋겠네요.
착한사람코스프레. 자기대신 상대방입에서 헤어지자라고 말하게만드는 사람 너무 싫음..찌질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
정답은 이기적인 만남.. 연애 뭐 그런게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자기만 생각하고 상대의 감정이나 행동 어떤것에 대해서든 배려가 부족하면 누가 좋아해줄까요
라는 것이겠죠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생각했던 헤어짐과 많이 다르구나..(미련둥이 전자 였어서..)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었구나..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저는 제가 찼던, 차였던 정말 돌아서는 상대를 보면 그 순간 버려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려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항상 상대방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돌아오지 않는 상대를 기다리는.. 돌아오겠지라는 미련만 남게 된 헤어진 상황이 힘들었구요.. 결국 스스로를 사랑할 줄 몰라서 자존감이 낮아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김달님이 영상에서 나의 행복을 남에게 위탁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 상황에서는 그 영상과 오늘 영상이 어떻게 보면 비슷한 얘기를 하시는 거 같아요! 나 스스로 사랑할 줄 알고, 내가 남이 아닌 스스로 행복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아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에 의해 흔들리지 않게되는.. 안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진짜성숙하시다....이런 속깊은 남자 어디없나요 공감많이하고갑니다 말을 정말잘하시네요,
너무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주시는게 되게 좋네요ㅎㅎ 그러나 사랑이라는게 감정적인 것이기 때문에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하지 못 하는게 마련이죠..ㅠ
상처난 자존감, 자신감 고치고나서 헤어질 때 사과 꼭 해야 할 것 있으면 꼭 하고, 고마웠고 앞으로 잘 지내라는게 진짜 용기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우부단하게 살거니 진실을 인정하고 더욱 진실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달님 영상 매일 매일 복습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연락에 대한 집착도 조금 있었고
나쁜여자 컴플렉스 같은게 있었는데
이제는 서로 성향과 기준이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하나 고쳐나가며 연애하고있어요
달님 덕분에 연락에대한 집착도 없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은 연애 이어갈수있을것같아요 감사해요
공감을 맞아요
내 생각에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연애관이 뚜렷하다.
나에게 연애가 어떤 의미인지, 나는 연애를 왜 하는지, 내가 어떤 목적을 갖고 연애를 하는지, 그 기준이 확실하다.
스스로 본인 연애를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와 만나더라도, 스스로 중심을 잃지 않는다.
그래서 관계에 질질 끌려다니지도 않고, 관계가 스스로를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는다.
스트리밍으로 봤던 건데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용 ㅎㅎㅎㅎ
1. 내 마음이 여유롭고 편해야 되고,
2.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우선적으로 되어 있어야
7:07~ 헤어지자는 말에 알겠다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보내주는 방법 또한 알고 있는 것
정리가 안 돼서 횡설수설한 거 같다고 하셨지만, 달님 얘기 충분히 좋았습니다 ㅎㅎ 왕감쟈~♡🙆♀️✨
감사합니다^^
공감된다 ㅎㅎ 나도 보내주는 방법도 알고있고, 아쉬울것도 없고, 최선을 다함 .. 달님 진짜 소오름..
진짜 달님영상으로 인생, 연애 모든면에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되네요. 어디서 들을 수 없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것들을 알게됐어요.
사랑과 연애도 똑똑하면 잘하는겁니다.
멀함으로써 재미를 주고 멀함으로써 내가치를 증명하고 멀함으로써 사랑을 받을지 고민하세요.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게 비슷한 말인거 같아요 서로 자존감을 높이다보면 연애가 참 편해질거 같아요
이런 명강의를..... 항상감사해요달형....
정리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쨩 ㅎㅎ
외모랑 경험(사실상 외모)를 제외한단 점에서 솔직히 크게 와닫지는 않네요 이 영상의 주제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연애권력 갑이 되는 방법에 가까운거 같은데 결국 갑이 되는 쪽은 조금이라도 더 잘생기고 예쁜 쪽이니까요
헤어지자 했을때 알겠다라고 주저없이 말할수 있는 사람은 아쉬울거 없는 사람이니까요. 이 남자/여자 없어도 더 외적으로 나은 사람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음 헤어지자 말 들었을때, 자존감 넘치고 여유가 있을수밖에 없을듯요
헤어진 사람하고는 다시 시작해도 같은상항의 반복인 경우가 많죠. . 옆에 있는동안 최선을 다하고 아닌 사람
은 그냥 떠나보낼 수도 있어야 된다는 거
있을때 잘하자....
네^^
1.내 마음이 여유롭고 편해야하고
2.상대에 대한 파악이 우선적으로 되있어야한다
끝이 보이는 연애를 다시 붙자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상대가 헤어지자 했을때 알겠다 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
연애를 하면서 아쉬울것도 없을뿐더러 그냥 있는 그 순간 상대가 나와 함께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
끝나고 나면 그 이상의 무언가는 없다는걸 자기 스스로 안다는 사람들
헤어짐이 너무 힘들어 재회를 해봤습니다. 여러 유튜브 영상과 재회 설명을 들어가며 하고 싶은 연락 억지로 참아가며 그 힘든 시간 버텨내며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했으니깐 실수도 하지않을꺼고 헤어지지 않을꺼다라 생각했지요. 물론 전에 헤어졌을때랑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질 위기가 왓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잘 참아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게 내가 행복한게 아니라 이 관계를 억지로 유지하기 위해 나만 희생되는 생각이 들어 결국 손을 놨네요. 그렇게 경험하고 느낀점은 결국 내가 행복해야된다. 그게 다인거 같아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놓지 못해 힘들어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하면 안 힘들까 라는 생각을 하는게 좋았던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앞으로의 연애에 있어서도 신중해져서 누굴 만나도 마음을 천천히 주게 되더라구요.
훌륭하십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상대방의 선택에 수용하는 능동성을 지닌 사람은 연애를 계속 잘 하게되는군요
상대방이 헤어지자 했는데 , 잠시의 정적뒤에 ‘알겠다’라고 했어요 ... 하지만 그 후의 마음에 후 폭풍이 왔어요 엄청 힘들었고... 사귈때 진짜 진짜 생각 많이 했어요 헤어져도 후회 없을까..?하고요.. 이렇게 생각했어도 헤어짐은 참 힘들었어요 ..
헤어지고 힘들 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너무 안심이 되고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구요
아는 사람들 만났는데 김달유튜브 보면서 위로받았던 여자동생들이 ’김달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많은 공부 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한텐 쿨하고 아니면 바로바로 끊어내는게 저라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사겨서 이십대 초반에 헤어진 남자친구와는 그게안되는거같아요
그 한 사람한테만 딱 잘라내지못하고 질질 끌고 그러는데 이런건 어떻게설먕할수 있을까요 ..매달리는건 아닌데 끝내더라도 맘 속깊은 곳엔 여전히 가족과같은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