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용량이 10%인사람이 저입니다. 너무공감이되서 댓글남겨요 댓글남기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싶어도 생각만하다 그냥 지쳐서 지나갑니다. 나이가들수록 번아웃, 에너지도 없고 기억하는것도 에너지가 쓰이고 기억력, 집중력도 안좋고 사는것자체가 너무힘들어..죽고싶을 따릅입니다.ㅜㅜ 공감이되어 끄적여봅니다.
정서적, 정신적으로 탈진되면 체력까지 쉽게 고갈됩니다.. 인간관계는 건강하고 정서적 정신적 에너지가 충만해야 활발하게 유지되죠ㅠ 저도 김완선씨와 비슷한데요..자신을 스스로 보살피며 사는것도 힘겹고 귀찮을것이기 때문에 자신만 보고 여생을 보내세요..이제와서 자식도 남편도 있어봤자 귀찮고 별로 도움 안될듯요ㅠ 아마 과거로부터 축척된 삶의 고통이 깊을수록 혼자가 편할겁니다ㅠ 깊은 상처와 화병은 쉽게 해소 안되요..그냥 세월을 견디며 무뎌지는것이죠.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할때마다 마음속에 꾹꾹 눌러담은 상처들이 가시처럼 아프게 돋아나기도 합니다. 또한 보통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며 사는 현실도 녹록치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것보다 그냥 맘에 맞는 친구와 소통하며 사는것이 낫겠더라구요.. 결국 오롯이 혼자만의 쓸쓸하고 외로운 인생이 됐고 보통 사람처럼 살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체념한채로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이며 살게되더라구요.. 아무도 자신을 지켜주지 않잖아요. 상처받은 생명체들도 싱그럽고 활기차게 살지는 못하지만 숨은 쉬며 살수밖에 없는 나약한 상처투성이들이니까요ㅠㅠ 삶이 무겁고 지칠수록 매사에 삶의 기도를 함으로써 상처와 우울증을 무뎌지게 할 수 있으며 억제된 자유와 잠재된 재능, 능력등에 집중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고 위로하며 사는것이 친구 수십명, 수백명보다 낫다는 결론입니다. 춤과 음악등 취미생활에 더욱 집중하고 벗삼아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마치 제 자신에게 하는 독백이 되버렸네요ㅋ
저도 김완선씨랑 비슷한 상태로 공감하며 봤는데 님 덧글도 제 얘기같아요. 아무도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생각해서 인간관계에 쓰는 에너지도 없고 소모되는 느낌이라 다 귀찮고 혼자있고 싶은데.. 그래도 이런 글을 보니 그래도 나같은 사람들도 있구니..조금이라도 이해받는 느낌이네요.. 평안하세요❤(행복이라는 단어보다 평안이라는 단어가 좋다라구요:)
사람에게 큰 의미를 모른다는건 오히려 장점인듯. 욕망으로 가득찬 사람들의 쓸데없는 생각을 듣는것은 세상의 욕망들을 나에게 덧붙이는 것이며 그래서 힘든거예요. 하나님을 믿게되면 오히려 세상것을 떨궈 내야 되는데 굳이 다시 덧붙이지 않으시길. 세상의 지혜를 구하지 마시고 하늘의 지혜를 찾을때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시길 기도드립니다.하나님의 충족함이 그 심령에 가득 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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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래요. 검사결과도 정신적에너지 바닥으로 나왔어요.. 가장 힘든게 뭘못해요. 모든게 힘들어요 생각하는것조차 기뺏겨서 일정 끝나면 걍 멍때리고 쉬어야해요계속.
너무공감됩니다..지금 그런상황인데..집순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몇일째 집에서 그냥 계속잠만자고 쉬는중인데도 갑갑하지가 않네요..충전해야겠어요..
배터리용량이 10%인사람이 저입니다.
너무공감이되서 댓글남겨요
댓글남기는것도 에너지가 필요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싶어도 생각만하다
그냥 지쳐서 지나갑니다.
나이가들수록 번아웃, 에너지도 없고
기억하는것도 에너지가 쓰이고
기억력, 집중력도 안좋고
사는것자체가 너무힘들어..죽고싶을 따릅입니다.ㅜㅜ
공감이되어 끄적여봅니다.
에너지 탈진 상태.
번아웃.
지친다. 저항.
신체자각 훈련. 공감.
타인과의 소통 훈련.
에너지 충전 훈련.
내면 소통(김주환)
포커싱.
정서적, 정신적으로 탈진되면 체력까지 쉽게 고갈됩니다..
인간관계는 건강하고 정서적 정신적 에너지가 충만해야 활발하게 유지되죠ㅠ
저도 김완선씨와 비슷한데요..자신을 스스로 보살피며 사는것도 힘겹고 귀찮을것이기 때문에 자신만 보고 여생을 보내세요..이제와서 자식도 남편도 있어봤자 귀찮고 별로 도움 안될듯요ㅠ
아마 과거로부터 축척된 삶의 고통이 깊을수록 혼자가 편할겁니다ㅠ 깊은 상처와 화병은 쉽게 해소 안되요..그냥 세월을 견디며 무뎌지는것이죠.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할때마다 마음속에 꾹꾹 눌러담은 상처들이 가시처럼 아프게 돋아나기도 합니다. 또한 보통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살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며 사는 현실도 녹록치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쌓는것보다 그냥 맘에 맞는 친구와 소통하며 사는것이 낫겠더라구요..
결국 오롯이 혼자만의 쓸쓸하고 외로운 인생이 됐고 보통 사람처럼 살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체념한채로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이며 살게되더라구요.. 아무도 자신을 지켜주지 않잖아요. 상처받은 생명체들도 싱그럽고 활기차게 살지는 못하지만 숨은 쉬며 살수밖에 없는 나약한 상처투성이들이니까요ㅠㅠ
삶이 무겁고 지칠수록 매사에 삶의 기도를 함으로써 상처와 우울증을 무뎌지게 할 수 있으며 억제된 자유와 잠재된 재능, 능력등에 집중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고 위로하며 사는것이 친구 수십명, 수백명보다 낫다는 결론입니다.
춤과 음악등 취미생활에 더욱 집중하고 벗삼아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마치 제 자신에게 하는 독백이 되버렸네요ㅋ
찐댓글에 크게 공감됩니다
좋은댓글 감사해요 취준3년 넘게하는중인데 이 글보니 너무 공감이 되네요 그동안 몰랐던 제 감정을 잘 표현해주셨어요
이분참ㆍ김완선은 춤과음악에한획을 그은 분이고 그림취미도있는데 더이상 머어떡해ㅜ 무슨 자기재능을개발해요
님이 전문가도아니고 님의경험이 정답아닙니다
저도 김완선씨랑 비슷한 상태로 공감하며 봤는데 님 덧글도 제 얘기같아요. 아무도 저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생각해서 인간관계에 쓰는 에너지도 없고 소모되는 느낌이라 다 귀찮고 혼자있고 싶은데.. 그래도 이런 글을 보니 그래도 나같은 사람들도 있구니..조금이라도 이해받는 느낌이네요.. 평안하세요❤(행복이라는 단어보다 평안이라는 단어가 좋다라구요:)
얼마나 힘들까. 우리의 여왕인데.
그래도 행복한거예요
김완선이라 이해받는거죠
평범한 사람이 정서탈진오면
히키코모리 소리에
이해못받고 무시당하며 살아요
김완선씨 데뷔때부터 오랜팬으로 언제나 응원해요
딱! 저네요
에너지에 공감합니다 ~
나랑 똑같다.. 결혼적령기는 지나가고 주변에서도 사람 만나봐~ 모임 나가봐~ 하는데 진짜 별얘기 아닌데도 얘기 듣는것만으로도 힘들고 연애나 결혼을 꼭 해야되는 세상이라면 자살하고싶다는 생각 듬
제가 그래요ㅠ
김완선처럼 바쁘게산건아니지만
나도 정서적 탈진 인것같은데
연애하고싶지않다. 동성친구 만나기도 귀찮다 . ㅋㅋ ㅠ
김완선..
나같다.
어쩜 나랑...😅
그래도 체력으로 버티신 듯...저는 체력은 저질인데 정신으로 버티는 중...좋아하기쉬운 대상이 필요했는데 잘됬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보기쉽다.
근데이런건 성향이닌까 뭐어떻게 고치기가 힘들거같은데ㅠ
나의 영원한 마돈나~~ 힘내세요
나상담한상담가도 비슷한말했었다ㆍ번아웃와서 이야기하기도힘든탈진상태라고ㆍ한약먹고와서 이야기하재ㅋ
사람에게 큰 의미를 모른다는건 오히려 장점인듯.
욕망으로 가득찬 사람들의 쓸데없는 생각을 듣는것은 세상의 욕망들을 나에게 덧붙이는 것이며 그래서 힘든거예요.
하나님을 믿게되면 오히려 세상것을 떨궈 내야 되는데 굳이 다시 덧붙이지 않으시길.
세상의 지혜를 구하지 마시고 하늘의 지혜를 찾을때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시길 기도드립니다.하나님의 충족함이 그 심령에 가득 차기를...
완선 그래도 믓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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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런 말 해봐야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