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호감인지 확인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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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ย. 2024
- 🔻이 영상 생방송 원본 다시보기🔻
• 24년 06월 23일 다시보기 :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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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고민 #상담
![[SUB] 정재현이 술을 마셔. 그러면 이제 우린 여기에 갇혀 사는 거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P.28 #이영지 #재현](http://i.ytimg.com/vi/FFDumzq6ATg/mqdefault.jpg)
누군가에게 호감이라면 누군가에겐 비호감일 수 있는거지
고맙다..
이게 맞지, 모두에게 호감인 사람은 없는듯
모든 사람들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다보면 정신병 걸리니까 알아서 내편 남의편 거르는 능력도 필요함..
@@user-rf8fp9so1qㄹㅇ 내가 나 싫어하는 사람 만들기 싫어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그건 진짜 불가능함.. 굳이 막 싸움걸고 일 키우고 적을 만들 필요는 없지만 날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두면 됨
이걸 이해 못하고 싫다는 사람한테 매달리려는 미련한 사람 보면 답답해 죽겠더라고요. 에휴
확인하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 개추ㅋㅋ
개추 ㅋㅋ
ㄱㅊ
ㄱㅊ
ㄱㅊ
개추😂
어떻게 보여지고 싶어서 그런 사람 흉내내는건 진짜 안하는게 좋아.
조용한 성격이면 조용하게 있으면서 필요한 말만 하는게 좋아 남녀를 떠나서 차분하고 쓸데없는 말 안하는 사람은 최소한 미워할 수 없다. 외적인 부분만 관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
ㄹㅇ 조용한 애들 걍 조용히 자기 할 일 하고 잇으면 애들이 다가가줌
근데 상대방이 먼저 드립치면 '어 먼저 판깔아주네..?' 하고 입이 근질거림ㅋㅋ 내가 먼저 나대는건 아니지만 상대방 성격에 따라 조용하던 내 성격이 사라져
@@에스파밟으실수있죠맞아요 제가 딱 그런 느낌 가만히 있으니까 미워하지는 않음 진짜 썩어빠진 애들만 미워하지
그 조용한 애가 난데 말 원래 많은데 소심해서 반에서 말 잘안하고 혼자 있거나 하는데 적극적인친구들이나 좀 조용한 친구들이 말걸어주면 조금이라도 대화함 뭔가 다들 내가 너무적극적으로 하면 부담스러워하는거 알고 배려해주는 느낌이라 다 너무 고마움,, 근데 난 아직도 처으보느 사람이나 친구가 어렵따 ,,
그냥 억텐 안 하고 친구 사귀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면 될 거 같은데
ㄹㅇ이게 답임
근데 상대방이 먼저 드립치면 '어 먼저 판깔아주네..?' 하고 입이 근질거림ㅋㅋ 내가 먼저 나대는건 아니지만 상대방 성격에 따라 조용하던 내 성격이 달라질수도 있음
@@Mexicano-DelioRodriguez그게 ㅈㄴ재미없다는걸 본인만 모름
집착 버리기가 생각보다 힘듦
세상에.. 나잖아
ㅠㅠ 고쳐야겠네요
은근 고치기 힘들긴해
남들에게 재밌고 밝아야한다는 강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억텐해서 다가오던 친구도 떠나게 만들어버림 ㅠㅠ
괴롭고 자괴감 든다
솔직히 피티 2개월하는거부터가 얘가 의지가 있는데 느껴짐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움직이려고 하는게 맘에 듦.
말하는 기본 투를 보아하니 어디 영상 긁어모아서 시도라는걸 해본 티가 나고...
어디 커뮤에다가 잘생긴 사람이 연애 시장을 독점하기 때문에 연애 할당제 ㅇㅈㄹ하는 새끼보다는 낫지
@@jaejunKim381 낫낫낫낫낫낫낫
@@noname-hi1bc 아...알았어...개무섭네 ㄹㅇ ㄷㄷ
@@jaejunKim381아 그새기는 ㅅㅂㅋㅋ;
@@jaejunKim381 준석이 서운하게 그런애랑 비교하지 마....
옛날에는 친구 사귀고 싶어서 안달났었는데 이젠 큰 의미를 안두게 되더라.. 마음이 맞으면 어케든 같이 지내게 되어있고 아니라묜 자연스레 멀어지게된다
내 인생 내 삶 유지하기도 벅찬데 누가 끼어들어서 감정소모하기도 싫어서 아싸로 다니고있는데 너무 좋음
ㄹㅇ
멋져요...😢
일단 살을 빼야 함
왜지.. 뚱뚱한 애랑은 친구도 안 해줌..?
응.....@@user-mn3uz2vq7e
@@user-mn3uz2vq7e 확률문제임 확률 더 올리려면 딱 보이는 거 부터 개선해야 됨
@@user-mn3uz2vq7e뚱뚱한게 잘못이란건 아님. 그치만 …. 한국은 보여지는걸 중요시 하잖아요 살집이있음 관리도 안하는 사람같구.. ㅈㅎㅁ 그래요 ㅠ😢
@@user-mn3uz2vq7e 정도껏이어야지 100kg 찍은 사람이랑은 딱히 하고 싶진 않음
162.100이면 말빨이 유재석님 급이거나 ㅈㄴ 광대가 아니라면 친구 사귀기 힘들지 여사친은 더더욱 살빼는 거를 추천합니다
스펙만 보면 걍 파오후아님??
탱커이미지 아니면 접근하기 자체가 좀 그렇긴함 ㅋㅋ
@@noclipno000ㅇㅇ pt 2개월차인거면 순도 100퍼 셀룰라이트로 100kg찍은건데 저정도 스팩이면 진짜 어케 걸어다니는지가 궁금해짐
ㅇㅇ(162.100)
@@ABCDD_D센스ㅋㅋ
'묘한선' 이거 있다는걸 느낀 이상 그 사람들 이랑은 친해지기 진짜 힘든듯 이미 부담스럽게 생각을 하고있어서 그걸 이겨내고 친해질려면 진짜 날짜로 밀어붙여서 부담스럽지 않을때 까지 만나든 공감대나 같이 말할게 있어서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하는중에도 선이있을거임) 날짜를 줄이든지
알바하는곳에서 선 그으면 너도 선을 그으면서 사는것만이 답인듯 취향맞는 사람들이랑은 선을 좀 넘어보고
알바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질려면 개기일식마냥 뭔 사건포인트가 있어야할거같음 듣는걸로 판단했을때 친해지기 쉽지않을듯 알바쪽은
개기일식이다 바보야
항상 조심해야 하는게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면 그 순간 나가리임
여친이건 그냥 친구건, 오늘의 나 친구 사귄다 하고 들어가면 백퍼 실패함
급하게 마음 가지지말고 편한 마음으로 사람 대하는 게 제일 중요함
이거 진짜 티 확나니깐 정말 조심해야함ㅋㅋㅋ
그래도 사연자분 노력하려는 모습보이니까 응원하게 된다 파이팅
본인이 뭘 해주겠단 제스쳐를 취하지 마시고, 대화하고 싶은 사람 관심사를 들어보다가 내가 이런걸 하고 싶은데 이거에 대해서 잘 아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접근해보세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유없이 누군가 자신을 포용해주려는 것에 크던작던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게 말없이 조용히 있던 사람 같으면 더 크겠죠?
그런데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 그것도 자기를 찝어서? 그러면 너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뭔가를 알려주려 합니다. 그때 리액션을 잘하세요. 단순히 오 그렇구나 이런거 말고, 거기에 대해 궁금한거 연속해서 물어보면서요. 왜 이렇게 잘해? 잘알아? 이런 추임새는 덤으로. 그렇게 조금씩 친해지면 돼요.
이거 진짜 맞말
맞는말이신것 같아요. 사람들은 보면 다른 사람 챙겨줄때 더 큰 행복감을 느끼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냥 저는 찐따로 살려고요
1.자기관리 하기
2.억텐 금지
3.나대기 금지
4.집착 금지
이거 4개만 지켜도 솔직히 비호감은 안됨
나대기는 고치기 힘든거 같음
내 분야만 나오면 입이 근질근질함
@@go2deung-eo그걸좀참어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감
본인이 소심한성격 바꿔보겠다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일부로 억텐으로 지냈더니 아무리 눈치가 없는 저라지만 반 친구들이 절 무시하고 되려 저를 깔보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짜증난다는듯이 책상을 멀리하기도 하고... 그냥 평소대로 하세요 제발 괜히 무리하지 마요. 오히려 평소대로 행동하는게 어쩌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어요 님들은 어디서나 빛날거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되셧나녀?
ㄷㄷㄷ 내얘긴줄 ㄷㄷ
@@blranki4031맞아요 17때 진짜 힘들었지만 27된 지금은... 당시엔 모르지 안 변할 것 같아도 10년이면 변하고 변한다는 걸
감사합니다
초반에 억텐해서 오던 친구도 보내버려서 자괴감 들고 힘들었거든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살빼고 외모를 조금 가꾸는거 먼저 추천드려요 보통 같이 놀거나 친한 애들 보면 다 결이 비슷함 이말은 즉 사람들은 외모를 우선으로 보고 결정하는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음 본인이 엄청나게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조용하고 외모가 덜 가꾸어져 있으면 굳이 사람들이 먼저 다가가진 않음 학교에서면 몰라도 성인이고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너무 들이댄다 해야하나? 그러면 안됨 연락하는것도 사람마다 다 속도가 다르고 어떤 사람은 집 가서 연락 다 끊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 1분마다 톡보내 놓고 ‘왜 연락 없지 나 싫어하는건가’ 오만 생각 다하고 만났을때 “많이 바빴나봐 연락이 없네 ㅎ..” 이러면 진짜 개부담스러움..
ㅇㄱㄹㅇ ㅠㅠㅠ
발전하려는 모습 있는 것만으로도 훌륭한데
비호감형인가 호감형인가 확인하는 방법 4:41 급하신 분 보세요
유익해!
안그래도 주둥이 영상시간짧아서 동구독자수 타유튜버대비 수익 잘나오는것도 아닌데ㅋㅋㅋㅋㅋ
시청시간짧아지겠네
ㅋㅋㅋㅋㅋㅋ 개꿀
캬
감사합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
진짜 살면서 느끼지만 외모빼고 인기 많으려면 끼라는 게 좀 중요한 건 있는 거 같음.. 내 주변에서 엄청 이쁘고 마르고 이런 친구보다 성격좋고 분위기 잘 타고 같이 놀고 싶게 하는 애들 많이 봤음.
구라안치고 외모가 어느 수준까지는 인싸력으로 커버 가능한데 키 162에 100kg급이면 커버가 사실상 불 가능함... 단점이 쥰내 부각됨
전에 그런 분이랑 일해봤는데 정말 키가 작고 큐브같음. 근데 집중해서 하니까 괜찮던데? 몰론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혐오적인 부정적 감정은 안 들던데 내가 20대 후반이라 그럴 수도 있음.
@@user-wc6zm3pt8z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지 않다에서 끝낫구만 뭘 괜찮다 ㅇㅈㄹ 존나 자세히 보고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지도 벽 세우고 있구만 ㅋㅋ
@@user-wc6zm3pt8z
우린 그걸 비호감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user-wc6zm3pt8z 내가 말한건 사적인 관계에서를 말하는거임.. 공적인 관계에서는 상대가 못생겼어도 우리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ㅌㅋㅋㅋㅌ
키, 외모, 돈 끝 인성 이런거 다 필요없음 ㅋ
사연자분은 친함의 단계를 뭔 게임의 전직처럼 이해하는 듯 ㅋㅋㅋ
"쟤랑 안 지 6개월 됐으니까 TMI 들어봐야겠다!" 이러는 데 거의 ㅋㅋ
선생님이 아직 영혼의 결이 맞는 사람을 못 만난걸수도 있어요,,
원래 친구라는게 생각보다 사귀기 힘들어요!
친구를 뭐로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그냥 표면적인 대화를 웃으며 주고받는 사람
나의 내면 깊은 얘기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이 모든 사람을 다 친구로 생각할 수 있죠
깊은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긴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 수 있어요. 인생에 한두명이면 많지 않을까 싶을 정도? 그렇다고 표면적으로만 친한 사람이 친구가 아닌건 아니에요
선생님은 뭔가 깊은 친구를 사귀고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시각을 넓혀서 그냥 두루두루 마찰없이 잘 지내고 생활하면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다 운이 좋으면 영혼의 단짝도 만날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이 모든건 자존감이 영향을 많이 줍니다. 나 자신부터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줄까요? 자존감이라는건 외부 요인으로 흔들리지 않을 단단한 마음을 가지는 것과 같습니다. 일단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나 자신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것 입니다. 단점이라 생각하는 자신의 요인을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폄하하지 마세요. 첫째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사연자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화이팅!!
좋은 글이네요
제가 사연자분도 아닌데 대리로 위로를 받았어요
뭐든간에 친구만들어야돼 연애해야해돼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면 계속 외톨이가 될꺼임. 그냥 자신을 가꾸세요.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내 자신이 만족스러운 성과가 생기면 주변에서도 알아줌. 주변에서도 알아서 관심을 가져줌. 그럼 자연스레 친해지는 계기도 생기게 되요.
저도 취미맞는 사람들하고만 다니고 알바에서도 그 선이란걸 좀 느끼고 있긴 한데요... 저랑 결이 좀 다른 애들인걸 알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그렇게까지 친해질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고 그냥 손님 없을 때 잡담나눌정도면 되지 않나 싶어요... 그거 말고 진짜 여기저기 같이 놀러다니고 술마시는 그런거 원하는거면 점바점 케바케 사바사인데 맥날 알바하는 애들이 그런 인싸타입인 경우 많이 봄! 물론 전 그런거 있었어도 굳이 안친해지고 안놀았음...
그느낌이에여 저도 과친구가 거의 없었는데 그냥 맞는 사람들하고만 놀고 다닌다는 느낌이에요.
근데 사실 친해진 애들도 왜 친해졌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처음엔 분명 서로 존대였는데...? 내가 띠동갑 친구가 생길줄은 몰랐지....
인싸도 사회성만렙도 외향적인것도 아녀도 자연스러운 만남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애들이 다밖을 안나가. 제발 나랑 밖에 놀러가줘
와 ㄹㅇ 찐냄새난다
@@user-yt3mj6iu1p 그거야 찐이니깐 찐냄새가 나지
친해지려고 할때 고민을 물어본다거나 무슨 힘들일 없냐고 물어보는게 제일 별로인거 같음. 그런건 정말 아주 친해지고 나서야 물어봐야되는거.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내 약한모습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 없음.
살이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많이 쪘다면 살짝 빼주시고 운동을 해서 좀 빼고 건강해지면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옴) 마음가짐도 많이 바뀌니깐 ㅎㅎ 스스로를 위해서도 운동은 꼭 꾸준하게 하세요
👍
근데 참 세상은 내성적이거나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조용한 사람들에게 불공평한 것 같다.
활발하거나 재미있는 성향의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몰려들 수밖에 없으니까.
내성적인 사람은 먼저 다가가 주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과 진짜 친해지기 힘듦... 사실 다가와주면은 금방 친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물론 내성적인 사람, 재미없는 사람에게 굳이 다가가 줘야 할 이유가 없고, 진짜 외향적이어서 난 같은 반의 모두와 친해질 거야 같은 성격이 아니고서야 그렇게 다가올 사람도 없고.
연애, 취직, 친구 관계, 학교 생활, 사회 생활 등등 전부 내성적인 사람들은 삶 그 자체가 도전임..
누군가에게는 '그게 뭐가 어렵지?'라는 것이 그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내고, 힘을 내고,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만 하는 것 ...
근데 억지로 자신을 이겨내보려고 해도 돌아오는 건 거리감을 잘 몰라서 실수하거나 남들이 찐따 같은 면모를 느끼고 멀리하거나 하는 등의 반응이 돌아오니까
결국 마음의 문을 닫고 포기해버리게 됨.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근데 그렇게 포기하면 다가와요😂😂😂😂😂 하지만 이미 문을 닫은저는 친해질 생각이 없죠. . . 문 열었을때 잘 했더라면 문을 완전 닫진 않았을텐데하면서요😊 동감합니다
결국은 노력이죠 뭐
원래 동물이 그렇죠 몰려다녀야 생존률이 높아지니 그렇게 진화함
원래 인생이란게 불공평한 법…모든 분야에서 그렇죠 뭐ㅠㅠ어렸을 땐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나이 좀 먹으니까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옛날부터 이래왔으니까” 이런 마인드로 사니까 욕심도 없어지더라구요. 나 자신을 막 사랑한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알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애들은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살까 원래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 모든게 다 정해짐 존나 불공평한거 펙트고 그냥 직분에 맞게 살면 됨
뜨자마자 오물풍선타고 왔다
ㄹㅇ 올해의 밈 ㅋㅋㅋ
혹시 간첩?
@@user-shangus02 내래 북에서 내려 왔시요
@@Hutnpoel ㄹㅇㅋㅋ
아 가세요~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한번 고민하고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찔려서 들어왔다..
성격도 좋아야하는건 맞지만 외적으로도 어느정도는 가꾸는것도 이미지 좋아지는듯
꾸미라는게 막 풀메하고 그러지 않아도 매일 씻고 머리만 잘 빗어줘도 괜찮아요
@@설끼 맞아여 제가 말한게 그거에요ㅠㅠ 기초적인 꾸밈? 설끼님이 말한것처럼 그런거랑 같이 손톱정리도 하고 깎을길이가 되면 다듬고 그런거요!
나도 처음 알바해서 친해지려고 할 때 간단한 엠비티아이나 그 당시 유행하는 거로 빌드업 하고 차차 친해짐.. 냅다 어젠 아무 말 안하다가 다음날 취미나 그런 거 물어보면 쫌 부담 스럽긴함
평범한 외모지만 10명을 만나면 1명과 진심으로 친해질까 말까입니다 진짜 그만큼 나랑 맞는 사람 찾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고 30대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도 아직도 대인관계는 어렵네요ㅠ 외모에서 느껴지는 첫인상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외모가 훌륭해도 서로 관심사가 너무 다르면 친해지기 어렵기도 한거 같아요,,
근데 이 분은 여기 나온 것만 보면, 친한 친구에 대한 경험이 엄청 없다는 건 느껴지는데, 그렇게 되버린 원인이 뭔지는 명확히 모르겠네.. 대화하는데 핀트가 엄청 이상하거나 무례하거나 이런 건 특별히 안 느껴지는데. 외모나 어색한 화법 같은 건 불리한 요소이긴해도, 학창시절 내내 친한친구를 도저히 못만들 정도로 치명적인 요소는 아니지 않나? 나도 막 재밌고 배려넘피는 사람은 아닌데 꾸준히 매번 친한 친구는 있었고, 딱히... 뭔가 내가 특별히 해줘서 생긴건 아닌 거 같은데 뭘까 🤔
억텐하는게 티나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외모와 소심함으로 친구가 별로 없다가 최근에 노력해서 저정도가 된거 아닐까 싶네요
처음본 사람들이랑은 진짜 금방 친해지는데
친해지면 조심스럽기도하도
자존감도 없어지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은데
내 다른 모습도 좋아할까?
등등 여러무로 생각이 많아져서
내가 스스로 벽을침
예전에는 사람들이 날 싫어하나 왜 나에게
벽이있는 느낌일까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이런저런 이유로 벽을 치더라
그걸 그 사람들이 느껴지니 오해나 다른이유로 서로 멀리하게 되는거고..ㅠㅠ
고치고싶지만 이제는 이게 편하다
제가보기엔 관심사가 너무 적어서 그럴수도 있을거같아요
얘기를 꺼내게하는것도 능력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조금씩 알고있다면 상대의 말을 꺼내기가 쉬워요
저는 기타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준석님같은 분 앞에서 얕은 지식으로 베이스랑 헷갈리는것처럼 기타가 4줄이었나? 권정열 기타 잘치더라
요런 얘기 꺼내면 정정이던 긍정이던 할 얘기가 많아져요
이때 상대얘기를 잘 들어주면서 특징들을 톡톡 던져가보세요!
고민자분께선 일단 친구 때문에 PT도 열심히 다니시고 방송에서 고민상담 하는거부터 호감인거같아요. 인간관계는 자연스러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친해지고 싶은 티를 내면 물론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과하면 보통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그리고 후반에 같은 알바생중 비슷한 관심사가 있지만 선이 그어져 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 자연스러운게 힘드셔서 고민상담 하셨지만.. 최대한 본인 그대로 자연스럽게 대화 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대화에 접점이 없으면 흥미 있을거같은 관심사 주젯거리나 아니면 그 외적으로 재밌는 이슈같은거도 먼저 말 걸어서 해보세요. 상대분이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하는 느낌이 오면 해결책은 아닌데 저 같으면 오랫동안 같이 알바하는데 서먹서먹하고 그래서 친해지고 싶었다 라고 사실대로 얘기할거 같습니다.
PT를 꾸준히 나가실거라 가정하면 살빠지는거와 동시에 자신감도 올라가실겁니다. 짐승합격들이 고민상담에 자주 보여서 고민같은 고민상담을 오랜만에 보는거라 장문으로 썼던점 죄송합니다 화이팅하세용.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저도 쑥맥찐따라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ㅠㅠ
누구나 인싸들처럼 친구가 많을 순 없어요. 저도 신청자님 나이 또래일때는 친구 잘 사귀는 애들이 너무 부럽고 나는 왜 똑같이 못할까 생각하면서 좌절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친한친구 두세명만 두고 그 관계에 노력을 쏟는 편이에요. 그리고 사실 돌아보면 제가 귀찮아서 연락 안하다가 멀어진 사이도 많더라구요 내향성 사람들은 좀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유교과를 나왔는데 동기들이랑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지내다가 졸업했어요. 그 중 한명하고만 아직 연락하는 사이구요. 원래 대학교 친구라는게 그런거 같아요.
가만히 보면 성격도 타고난 것 같아용...
저도 저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 많이 갑니다...
인간관계, 사람 대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용...ㅜ
아니…주둥이도 이미지땜에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하긴 했지만 솔직히 162/100인사람이랑은 친구하기 싫을것같음…키는 모르겠고 살부터 빼는게 답임
이게 통화로 상담하니까 사실 다른 외적인 부분은 잘 안보게 될 수 있음. 자기관리 안되어 있거나 잘 안 씻거나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사람이 없음.
와 저도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도 많고 그랬는데 사연자분도 그렇고 주둥님도 그렇고 덕분에 제 고민도 해결된 느낌이네요 고마워요
160에 100이면 친구 없는게 정상이다..
저는 제가 말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친구가 생기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예술고등학교는 남자 2명에 여자 40명 정도 있어서 유아교육과 비슷한데
저도 2학년 중반까지 친구라 할 학교사람이 없었어요.. ㅠㅠ
근데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말을 못한다는,
정확히는 먼저 안 걸었다는 것과 체험학습 때도
오는 말에 너무 어색한 분위기로 대답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같이 소소하게 오버워치, 브롤, -원신- 등 게임하는 걸로 시작해서
남자친구들부터 사귀어 나가고
성격맞는 여사친도 생기고 다른 친구들과도 같이 다니면서
전반적인 교우관계 또한 개선되었어요.
모둠 짤 때도 처음 같이 있는 친구들도
1학년의 저에 비해 저에 대한 부담감을 덜 가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이건 사연자님의 알바에 해당하겠네요)
현재 재수하고 있어서 친구관계가 소원해질 지도 모른다는 의심?걱정도 생기지만
다 끝나면 밥사준다들 하니까ㅋㅋㅋ 그걸로 버티면서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 나오신 분도 부담없이 말을 거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 글 쓰면서도 참 말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욬ㅋㅋ😂
말을 못한다는사실을 알고 나서ㅜ부터 왜 친구가생겨여?? 시비가아니라 궁금해서요ㅜㅜㅜㅠ
@@user-sr6nq6ch1e 말을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렸다는거 아닐까요
@@Morif070 아항 그렁가요??!
인간관계의 문제는 준비버튼을 일부러 누르는 것부터 발생한다...
일단 본인도 아시겠지만 살빼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본인은 잘못느끼는 냄새가 날수도있으니 잘씻고 은은한 향수같은 적당이 독하지않은 걸로 뿌리고
외모관리가 중요함
준석아 살빼기 전엔 여친 꿈도 꾸지말고 여사친도 걍 포기한다시피 해라 넌 일단 친구가 먼저야.. 먼저 나서지 말고 먼저 얘기하지도 말고 그냥 남 말 듣고 대답하는 연습만 해라 대화 중간에 정적이 있어도 되고 카톡 읽씹당해도 돼 먼저 나서지만 마라...
근데 아직 어리기도하고 많은 사람들을 경험해보지 못 햐서 그럴 수 있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사람들을 못 만난 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주변에 좋은 사람둘이 먼저 말걸어 주기도하고 또 어느순간 친해지고 고민도 털어 놓는 그럼 지인이 진짜 생겨요!! 너무 마음 조급하게 가지지 마시고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노력하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대화연습이나, 외모를 가꾸는 노력만 꾸준히 하면 자연스럽게 고민도 해결될꺼 같아요!!
난 엄청 오래 알고 지낸 친구가 있는데 걔가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랑만 통화하고 문자하고 놀고. 심지어 나랑 걔 포함해서 셋이 같이 있으면 그 안지 얼마 안된 애는 나랑 눈을 단 한 번도 안마주치고 말도 먼저 안걸어서 되게 소외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그냥 다른 친구랑도 가깝게 지내고 걔네들을 별로 신경 안쓰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10배는 편하더라. 여기서 느낀 건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됨. 나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자존감만 엄청 깎임. 나랑 잘 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음. 친해진 친구들은 내가 별 말 안해도 되게 좋아해주더라고..
3:43 주둥이님.....뼈때리지 말아주세요......아파요......
친구를 사겨야한다고 목표 잡는 순간부터 부담스러움... 걍 알바하는 장소나 처음보는 사람이나 대화할때 걍 오늘 날씨나 화제거리이야기나 뉴스나 별 의미없는 이야기로 대화하다가 친해지지 갑자기 취미가 뭐에요?? 라고 하면 너무 급하게 다가온 느낌이라...
친해지고 싶을수록 관심이 고플수록 멀어집니다. 노력이 나쁜 건 아니지만 억지로 이룬 관계는 계속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자기 일에 열정과 열심을 다하면 그런 모습을 알아주고 매력을 느끼는 주변인들이 생깁니다. 그런 관계가 결국 알차고 오래가요. 본인 성격이 소심하다면 굳이 바꾸려 하기보다 결국 다가올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엔 결국 진국인 친구 몇 명만 남습니다
100kg면 대화력보단 일단 살빼는거 위주로 하는게 좋을듯
외모가 90%임.
정말 어마어마한 인싸력과 센스를 가진게 아닌 이상 외모로 인한 비호감은 사라지지 않음.
어케 아냐고? 내가 겪어봤으니까.
처음 대학들어가서 영상 주인공 처럼 찌질하게 학교 생활하다가, 군대가서 살이 40kg 넘게 빠지고 복학했는데, 첫 강의날 부터 처음보는 여자애가 과대표 새로 뽑는데 나갈 생각없냐고 물어보더니 진짜 투표로 과대표가 됐고, 그 이후로 신나는 대학생활을 즐겼음.
개그맨급 인싸력과 센스를 가진거 아니면
무조건 무조건 외모임.
외모가 안되는 사람이 인싸가 되려면 매번 원더골을 넣어야 되지만, 외모가 갖춰진 사람은 똥볼만 안 차도록 조심하면 끝임.
난 163에 60인데도 후덕해 보여서 운동하고 있음..
일단 내 모습이 나한테 맘에 들어야 자신감이 생김
여자면 후덕한거맞고 남자면 163이면...음
사연자분이 먼저 해야할건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최대한 알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함.
"묘한 선"이란 단어가 계속 나오는데 저 묘한 선이란게 뭐냐면 자신의 기준이 확고하지 못한 사람이 타인이란 다른 개념이 섞이는 상황에서 자기자신을 지키려는 방어막 같은것임.
섞이면 흐트러질거같고 그렇게 흐트러졌을때 다시 예전같은 모습으로 복구할수 없다는걸 무의식은 이미 알아서, 무의식 쪽으로 오지 못하도록 나름 필사적으로 막아내고있다는 말.
자신만의 기준을 분명하게 세우시길. 그럼 무의식도 필사적 방어 수준에서 벗어날수 있음.
흐트러지고 섞여도 그렇게 되기 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다, 무의식이 알게 해주라는거.
그럼 무의식은 좀 유해질것이고 사연자분도 좀 더 편안하게 타인에게 다가갈수 있을테니까.
무울론 외적인 모양새는 기본으로 장착하실것!! 운동하고있는거 엄청 잘하고 있는거에요
내향인이지만 나름대로 노력 많이했는데 약간 안쓰럽다 일딴 살부터 열심히빼보는게 우선일듯..
불리하다는거 ㄹㅇ 불리하긴 불리한데 노력하면 나아질수있음 다 무조건
노력하시는 사연자분 멋집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걍 먼저 말거는애가 있음 그럼 그런 애한테 집착은 하지 말고 적당히 공감해주고 질문 해주면 반대로 나도 질문 해주고 그러면 비호감 안돼고 친구 사귀기 가능함
저도 100넘어요. 게다가 심한 탈모예요. 못생긴 걸로 제가 이겼죠?ㅎㅎ
외모 떠나서 인사만 잘해도 사회생활 반 먹고 들어갑니다.
그냥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정도만 하면 말 없이 어색한 사이에서도 호감형으로 봐줘요.
외모야 꾸밀수록 자존감이 확실히 올라가지만 하루 이틀만에 해결할 수 없으니 거기에 집착하지마세요~_! 화이팅!!
4:45 이딴거하면 호감이든 비호감이든 호감도 하락할듯
친해지려고 억지로 노력 안해도 외모 좀 가꾸고 너무 억텐으로 나대고 안그러면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 몇 명은 있음ㅋㅋ그런 사람들하고 친해지면 됨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한번 해보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ㅎㅎ 안 맞고 안 되는걸 억지로 추구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오니까요..!!
솔직히 155에 90kg인 여자가 아무리
사심없이 다가온다해도 혹시나해서
철벽칠거 같음. 그리고 같은 남자라도
몸좋고 훈훈한 사람이랑 친해지고싶지.
키는 사귈거 아니면 진짜 상관없는데
몸이 심하게 관리 손 놓은 사람이랑은
친하고 싶지가않음.
캬!~ 주둥이님 방송 힐링된다... 이것이 공익성을 가진 영상이지😊
찔려서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걍 진짜 살을 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체취 같은 거에 신경 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취 관리(잘 씻고, 섬유탈취제 같은 거라도 뿌리고, 양치 잘하고 등등)만 해도 훨씬 호감이더라고요. 제 주변에 사연자분 같은 사람(키 작고 몸집 있는)이 있는데 냄새가 나서 다가가기 꺼려지더라고요. 또 특유의 능글맞음(억지 텐션)을 버리고 담백하게 행동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이야기 나왔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자기 이야기를 줄줄 꺼내놓다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의 핀트를 못 잡고 이상한 말 할 바에는 그냥 끄덕 끄덕, 경청하는 게 사람들에게 호감 쌓기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스로 노력하고 계시니 훨씬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가면도 나쁜건 아니지만 쓸 줄 아는 사람이 써야 효과가 있지
어설프게 쓰면 뒤에 내 진짜 얼굴 다 보이는거임ㅋㅋ
텐션이 낮은 성격도 그걸 잘 활용하면 오히려 주변사람들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너무 억지로 인싸성격인척 하지말자 준석아 화이팅!!
162에 100이면 친구가 되고싶어하기보다 언제죽을지 걱정부터 들을듯...
진짜 대화 할거 없으면 뉴스에서 핫한 연예인 내용이나 사건 사고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지요..
1:35 진지하게 162에 100넘으면 걍 포기해야되는거 아님? 짐볼수준인데
근데 주둥님 진짜 고민상담 잘해주신다ㄷㄷ ㄹㅇ도움이 될 거 같음
요즘같은시대에는 키작고 귀여운거도 호감으로 충분히 이끌어낼수 있는 세상임
대부분의 키작은 친구들이 보면 생긴게 귀염귀염하게 생겨서 살만 빼면 알아서 사람꼬일거임 학생때도 이런 친구들 보면 항상 인기가 많음
그래서 그런가 그런 애들보면 성격이 딱봐도 사랑 많이받고 자랐구나 싶음(부모님한테 받은사랑말고도 학교생활하며 친구랑 선생님들한테 사랑 많이받은)
그래도 착한얘네 ㅋㅋㅋㅋㅋㅋ
피티하고 있다니까,,, 열심히 배워서 운동 습관 들이세요 꼳 살이 뭄제가 아니두라도 운동은 일단 하면 좋더라구요 마음적으로도.
일하는 곳에서는 일단 인사만 잘 해도 됨.
힘든 일 있냐는 말은 힘들어 보일때 만.
살빼기 필수.
여친이아니라 친구가 없는건 진짜 외모문제가 아닌거같은데...가끔 저런사람들 있음. 말도잘하고 사회성 멀쩡하고 본인도 친해지는거에 적극적 인데도친구없는 사람들. 보통 그런경우는 이 공기,분위기 자체를 잘 못읽고 급발진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만드는 사람이거나 지 잘난티를 너무내고 다니거나 둘중하나같은데 사연자는 전자인듯.
전 사실 성격이 밖에 나가면 조용해지는 타입이라 걍 가만히 피해 안주고 있는데 그러면 평범한 친구 한두명이 다가와줘요 근데 가끔 인싸가 다가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도 올해는 첫번째 케이스인데 작년엔 두번째 케이스였어요
ㄹㅇ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감
영상 관련 내용 : 2018년 고2 3월 모의고사 영어 29번 문제
ㄹㅈㄷ 광기네 ㄷㄷ
영상 내용이 너무 익숙하길래 찾아옴
그래도 상담자분 착하신듯
진짜 공감임. 직장에서도 안친한 사람한테는 일 얘기도 잘 안나오는데 친한 사람한테는 일상얘기 겁나 잘나옴. 자기 성향이랑 맞는 사람과 사귀는게 제일 편한듯
그냥 가면 간가보다 오면 오나보다 신경끄는게 좋더라고요. 그래야 나도 안 아쉽고 거리 적당히 둘 수 있고 그냥 그런게 좋더라.
그냥 외모 관리 빡세게 하고 조용히 다니면 사람들이 나랑 친해지고싶어하던데
근데 난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애들이랑 잘 안친해짐 부담스러워서..그냥 사람은 꾸미고 조용히 다니면 반은 가는듯
그래도 친해지려는 마음은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근데 말을 잘 못하는 제 입장에서 경험담은 이미 말을 못한다고 생각되는 무리에서는 이미 제 이미지가 그렇게 되고 잘 안바뀌더라고요. 차라리 그들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관찰하며 말을 아끼세요. 그래야 어떻게 해야 왜 그들은 장난을 치며 편해하는지 그런게 보여요. 말 못하는 사람들은 관찰하며 배우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내가 그런 재미없는 사람이라 아직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보고 배운 관찰들을 사용하세요.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는 내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게 더 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미 인식박힌 사람들은 저를 그저 딱 말 못한다는 선으로만 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렇게 자신을 바꾸세요. 겁나 어려워요. 근데 나를 아는 사람 아예 없고 완전 새로운 사람에게는 제가 말 못한다는 사람인걸 숨기다보면 새로운 저를 보게 되더라고요ㅎ 그 희열감 장난 아닙니다ㅎ 사실 저는 제가 말 못한다고 이미 이미지 그렇게 박힌 사람에겐 용기가 안나네요ㅠ
저도 고딩 때 진짜 '친하다' 급의 인간관계를 처음 만들었는데 진짜 그냥 '자주 보는 사이', '친밀감이 있는 사이', '친한 사이' 는 엄연히 다르더라고요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지 날 싫어할 사람들은 내가 호감형이든 비호감형이든 싫어함. 좋아할 사람들은 어쨋든 좋아함. 그냥 마음맞는 사람들하고 지내면 되징
외모도 외몬데 사실 아저씨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말하는거 자체는 비호감이진 않음 당신은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힘내요. 😊 주둥님이랑 얘기나누신것들이 다 티나는것들인만큼이나 좀 뚝딱거려도 사연자분 맘 속의 의지또한 다른사람에게 잘 전달이 되는거같으니 너무 풀죽지 말아요!
어 나도 스무살 중반까지 이런고민 되게많이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여러 사람 부대끼고 익숙해지면 나아져요! 화이팅!
오늘 주말근무 하는김에 분위기도 풀겸 회사 사람들한테 해봤는데 다들 웃겨서 뒤집어 지던데요?? 전 호감형인거 같습니다
친해지는 팁을 좀 주자면 말을 겁나 잘하는 사람들은 말하는거로도 엄청 친해지지만 말을 좀 못하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같이 하은 활동과 말할 수 있는 접점에서 호감을 얻고 말을 하면 더 친해지기 쉬워요
들어줄 준비가 됐다가 아니라.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할 때 끊지만 않으면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점점 늘려서 하게 되어 있음.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안한다면 본인이 대화에서 다른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 본인의 이야기로 맥커터를 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임.
그 뒤에 말 따라하라는 화법이 괜히 나온게 아님. 대화를 끌고 갈 필요 없이 너가 할 말있으면 해 내가 들을게 라는 태도 가 있으면 누군가와는 친해질 수 있음. 포인트는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와는 친해질 수 있다는 거임. 들어줄 준비가 되면 친구는 무조건 생김 본인이 안잰다면
말만 듵으면 좋은사람같아서 본인 문제는 아니라고 봄 확실히 억텐 안하면 더 좋을 듯 내가 편하고 불편하고 그런 거 다 티남... 본인 맘 편하게 취미 통하는 아는 사람들이랑 친구 돼가면서 자신감 얻어가면 금방 잘되겟다
162센치에 100키로면 외모때문일 가능성이 100퍼야. 스스로 자신감도 떨어져서 걍 어울리기 싫은 사람
아니근데 이거 나도 느껴본적 있는데 조언해줄 사람 있어? 눈이 -10디옵터라 안경으로 눈이 거이 사라지고 난뒤로 친구가 소멸하는경험을 해봣는데 정확히는 -7 이후부터 쎄한느낌을 느낌 이유 몰라서 억텐하다가 완전망해서 2년간 털리다 나중에 렌즈끼고 .. 해결되긴 햇는데 그뒤로 진짜 진심 으로 친한 친구는 못사귀겟더라 사람많은데도 잘 안가게 되고
못생겨도 호감형이면 친구는 사귈수있음
못생겻는데 어떻게 호감이야 ㅋㅋㅋㅋ
평범하면서 관리해야 호감이지
@@xofjdoficjvhjdslpsosps9wiwjwyw 못생겨도 위트있으면 친구는 충분히 사귑니다. 친구가 없으면 얼굴이전에 사회성/인성문제입니다..
물론 당연히 관리하면 친구 +@인건 맞음.
피아노를 어떻게 던져😮💨
라는 반응이면 호감인가요 비호감인가요
be호감
인싸들이 막 대화중임
???(갑자기 끼어듬):피아노를 어떻게 피아노
인싸들:........
이러면 당신은 백퍼 찐따입니다
1:51 마인부우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도덕 선플 달기 프로젝트를 하는 산남중 1학년 학생입니다.
주둥이 님을 조언을 해주셔서 시청자들이 주둥이님께 의존하기도 하고, 위로도 받는다 생각합니다.
항상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진짜 네가티브하게 잘 짓네 어그로 원탑 유튜버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