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씻고 다니지만 않으면 못생겨도 저기서 호감도 100+ 상승임… 난 못생긴 것도 좀 분위기 있어서 좋음.. 여드름 볼에 덕지덕지 있어도 그거대로 청춘의 풋풋함이 보여서 좋고 그냥 좀 못생겨도 순수해보여서(?) 좋음.. 그니까 외모때문에 난 저런거 해도 안될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걍 잘 씻고 옷만 잘 입고 저대로만 따라하면 진심 연애할 수 있다고 봄…..,
얼굴이 중요한건 맞지만 부차적인 것들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친구중에 얼굴이 잘생기진 않았지만, 자존감이 상당히 높고 자기일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이 있음 친구로서봐도 굉장히 멋있다 생각했는데, 여성분들도 느껴지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습니다. 결론은 얼굴이 특출나지 않더라도 자존감 떨어트리지 마시고 다른쪽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상대방이 볼때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적극적인 모습이든 서투른 모습이든 어필하거나 숨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음. 어차피 저거 따라하려고 해도 자기 성격 조금씩은 드러나게 되어있음 ㅋㅋㅋ 레시피대로 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 것처럼 그냥 정석적인 안내서일 뿐이고 과정과 결과는 자기 스타일이 첨가될 수밖에 없으니 굳이굳이 레시피 자체를 처음부터 본인 스타일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게 좋음.
댓글에 자주 보이는 묵묵히 할일 하는게 최고다 라는 말은 우회임. 돌려말하는거임 ㅇㅇ 솔직히 기만하는거같음 메타인지나 하라는게 정답인거 같음. 외모 하자있으면 성형이라도 하고 뚱뚱하면 헬스하고 묵묵히 하기만 하면 안생겨요 자길 가꿔야함. 일만 하는게 아니 언젠간 나도 묵묵히 할 일 하면서 기다라면 좋은 인연이 오겠지 오랫동안 기다려 봣는데도. 안옵니다 ㅎㅎ..
나이가 여기 평균보다 2배이상 많아서 요즘 젊은사람들 트랜트는 어떤가 하며 눈팅만 했는데, 이 영상은 찐찐~ 진리 그자체네요~ 제가 30년전 20대 형에게 그 분 30대때 아는 분에게 들었던 얘기라고 말했던 것과 거의 똑같아요~ 놀랬음. 아마 100년전에도 거의 비슷했을듯 ㅎㅎㅎ 그냥 진리임. 강추~
이거 맞아..나도 저리 시작되서 연애6년차야..내 남친이 저랬으 처음에는 조용해서 눈에 띄는 애는 아니였는데 조금씩 서로 얼굴 익히고 알게되니까 수업도 엄청 열심히 듣고 남자들하고 모여서 나누는 대화 들어보면 맨날 운동얘기만 하고 식단관리하고 몸만 들고 공부하고 사람이 건강해 보였음 그래서 모르는거 있으면 걔한테 물어보고 인사도 하면서 내가 먼저 친해지려했고 그때까진 그냥 스몰토크만 나누는 사이정도 였음 어느날 내가 여행갔다가 기념으로 사온 초콜릿박스 남친뿐만아니라 주변 사람한테 다같이 돌렸는데 그 다음날 고맙다고 영화표 생겼는데 같이 보러가자 하길래 심쿵했음 조용한 줄 알았던 애가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느낌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연락하고 밖에서 만나서 놀기도하고 그러는데 고백을 안하는거임..결국 ‘우리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봤지..😂 그러고 연애시작.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은 내가 본인한테만 초콜릿 준줄 알고 그걸 호감표시로 받아들이고 그랬더라구 내용이 뭔가 내가 남친한테 호감이 생긴 과정과 너무 똑같아서 처음부터 글을 쓰다보니 길어져버렸네
찐 공감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나한테 무심한 듯 별 관심 보이지 않는 듯 하면서도 은근 챙겨주고 도움주는 남자 너무 설렘. 정말 사소한 거지만 문이 안열려서 낑낑대고 있는데 슬쩍 와서 문을 단숨에 확 열어주면서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쓰윽 다시 자기일 하는 남직원이 순간 차은우 같았던 적 있음. 지금 생각해도 설레는데 (근데 다른 여자랑 사귐 나쁜xx..)
여잔데 저 여자꼬시는 글은 진짜 사바사에요... 친해질 확률은 높아도 썸 이상의 확률은 좀 낮아보어요ㅠㅠ 썸 이상으로 가려면 1.남성적인 매력(외모가 아니라도 성격이나 피지컬 등등 무슨 근자감 넘치는 이상한 상남자같은 성격 절대ㄴㄴ) 2.서로 맞는 취미나 가치관이랑, 상호보완이 가능한 매력이 있어야함. 3.기본적인 인성이나 조건(흡연 유무, 주량, 길에 쓰레기를 버리냐 안버리냐, 약자를 대하는 태도) 일단 저 글대로 하면 친해질 확률은 확실합니다
보통인 남자면 일단 키 174이상이랑 직장커트라인 두개만 빼고 눈 낮춰도.. 아니 근데 노후 준비 돈도 바라면.. 음... 눈물...ㅠㅠ 일단 두세개 빼고 눈도 낮춰보세요..ㅠ 사람인지라 내가 희생해야 되고 맞춰야되는 것들 당연 있습니다.. 저건 보통인 남자가 아니라 완벽한 유니콘일듯요..ㅠㅠ 돈이 있고 다정다감에 키크고 대기업.. 네? 눈물ㅠㅠ
저 모든것을 따라했다고 가정했을때 '우린 무슨 사이야?' 는 조금 늦은 고백 타이밍이고 뭐라 딱 집어 말하긴 그런데 고백해야만 할 거 같은 타이밍이 있음.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거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실패하는게 맞으니 하지마시고, 정말 지금 고백하면 딱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처음 이 아이를 봤을 때와 친구로써 친하게 지낼때의 모습 그리고 그 이상의 무언가가 생기고 있는 모습이 다 다를텐데 세번째인 그때쯤. 사바사라서 그 쯤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더 관계를 진전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음. 음.. 그 모든 과정들을 지나오는 동안 내내 좋아했다면 그 아이가 어떤걸 더 선호하는지 정도는 관찰하고 파악했겠지요 뭐
사귀기 전이면 제발 좋아하는 애랑 자신을 우리로 묶어두지마. 한 사람한테만 잘해주는 순정남이야 이런 거 보여주는 것부터가 너랑 나랑은 한 쌍이 될 것이다 전제하며 대하는 거야. 너는 너, 나는 나. 나 평범하나 내 인생에 열심히 산다. 나는 좋은 사람이다 보여줄 필요없이 평범까지만 해도 돼. 외모보다 청결이 더 중요하다. 괜히 꾸미려하지 말고 잘 씻고 평범하게만 입어라.
플러팅할때..자기식대로 하지말고 어떤사람인지 대략 짐작이라도 하고 들아대세요... 나는 존잘남에다가 5살 연하에 몸도 ㅈㄴ 좋은 외적으론 부담스러울정도록이던 남자가 호감표현 햇는데 이미 성향상 나랑 결이달라보엿음 근데 어필한다고 계속 자기자랑만 하고 너무 잘낫다고 생각드니 오히려 부담스럽고 나랑 성격도 너무 다를거 같아서 맘이 쉽게안가게되더라...
여자인데 진짜 저 글 너무 맞는말이에요..... 걍 입닥치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남자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일수가 없음;;
진짜 안씻고 다니지만 않으면 못생겨도 저기서 호감도 100+ 상승임… 난 못생긴 것도 좀 분위기 있어서 좋음.. 여드름 볼에 덕지덕지 있어도 그거대로 청춘의 풋풋함이 보여서 좋고 그냥 좀 못생겨도 순수해보여서(?) 좋음.. 그니까 외모때문에 난 저런거 해도 안될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걍 잘 씻고 옷만 잘 입고 저대로만 따라하면 진심 연애할 수 있다고 봄…..,
ㄹㅇ여잔데 저거 백번맞음!!! ㄹㅇ다정하고 자기할일 하는데 깨끗하다?! ㄹㅇ호감인거임. ㄹㅇ로 제발 믿고 딱 세번만 저렇게 해봐…….. 웃기려하지말고 드립치지말고 ㅠ 그건 사귀고 나서 해……
접점이 있어서 친해질 기회가 있다면 모를까 접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어떻게함? 죽을 때까지 묵묵히 자기 하던 일 하고 있어야함?
@VictoriaDawson-ij1ul 어쩌라고
@@xo3207본인 여자인데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거 아니면 비호감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계속 할 일 열심히 하시고 자기관리 잘 하고 계세요 여자는 관심 있으면 먼저 다가갑니다
1:27 진짜 어떤 고백 관련 꿀팁보다도 이게 ㄹㅇ최고의 고백 꿀팁이자 명문장이 아닐까...뭔갈 보여주려 하지말고 기본적인것만 일단 잘 챙기라고 하는거에서 핵심적인 포인트를 잘 공략해주신듯 ㄷㄷ
@PosyCummingsxs 어쩌라고
어우 봇들 1+1이노
진짜 영상보면서 댓다는데 호감있는 사람한테 대놓고 치대지말고 그냥 무심한척 챙겨주는게 더 치입니다...적극적으로 뭐 하는 순간 거북하고 부담스러움ㅠㅠㅠ
개공감...적극적인건 넘 여우같고 그래서...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 거 같아서 신뢰도가 떨어짐
@@투바투사랑행-n9r 맞아요 뭔가 꾼..같달까..?그런모습이 보기 그렇더라구요🥲
그치만 순수한 친구가 티 나는 줄도 모르고 서툴게 챙겨주는 거? 그만한 미식이 없거든요...
@@쩜점-c6o이거지..맛잘알
*영상 보면서
*호감 있는
*치대지 말고
*무심한 척 챙겨주는 게
본인이 MBTI E고 친구 사귀는데 큰 문제 없다면 상관없지만
I고 소극적이고 말주변이 좋은 게 아니라면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진중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야됨
@PosyCummingsxs어쩌라고
저 글에서 바뀐건 물가가 올라서 꽃이 조금 비싸진거 말곤 없음
꽃 지금도 저정도 갸격이면 충분함
사실 장미꽃 한송이가 더 좋음. 한다발은 받았을 때 존나 들고 다니기 귀찮고 까였을 때 그걸 들고 가야할 자신의 상황을 생각해야 됨.
바뀐거 있음 대학교라면 요즘 펜쓰는 사람이 없다는거 다 태블릿 씀
이만오천원 넘는 건 너무 부담이야
@@lolteruk저기.. 까일걸 고려해야하는 고백이라면 그냥 하던거 열심히 하셔야해요..
5:57 이래서 연애가 어려운 법. 다른뭐 공부나 자기계발 같은 것들은 내가 노력하면 얻을 수 있어 포기만 하지 않는 한 웬만하면 얻을 수 있지만, 연애나 인간관계는 나만 노력한다고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안되면 깨끗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ㄹㅇ 포기할 줄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듯.
진짜
ㅇㅇ 노력해도 그냥 선천적이고 근원적인 문제로 취향 아닐 수 있음. 이게 꼭 단점인게 아니고, 설령 장점이고 상대도 그게 보통은 장점인 걸 인지하고 있어도 '내 취향은 아니야', '나랑은 안맞아' 이게 성립함..
@VictoriaDawson-ij1ul 어쩌라고
ㅇㅈ 사람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님.
이렇게만 하면 진짜 주변여자애들이 본인은 마음에 안 들어도 자기 친구들한테라도 얘 괜찮다면서 소개라도 해줌
@PosyCummingsxs어쩌라고
ㅇㄱㄹㅇ 내 이상형이 아니어도 내친구가 이런 스타일 좋아할 것 같다싶으면 바로 다리 놔주는거임
ㅇㅈ 친한 동생이 볼때마다 소개팅 시켜주고 싶다 함 ㅋㅋ
근데 진짜 글 쓴 사람처럼 행동해서 연애 시작했어요 신빙성 있으니 그대로 하세요 정말
내가 21살에 3천있고 차있어서
중소 다니는데 부풀려서 코인이나 사업 이런거해 하면 믿으면서 여자애들이 멋있다고 해줌 ㅋㅋㅋ
@PosyCummingsxs어쩌라고
@@장타-s8p병..
@@장타-s8p코인을 누가 멋있어함 븅아
@@장타-s8p영상 안 봤네 말하지 말라고
저 형님은 많은 남자들을 구해주고있을거야 위인이다
해당하는 친구들은 행복회로 돌아가면서 저거 망각함 허허
걍 돈많은척 하는됨 ㅋㅋ
내가 21살 3천있고 차도 있어서
여자애들한테 중소 다니는데
코인도 하고 사업하는척 부풀려서 허세부림
@BeatriceAryahjg 어쩌라고
@@장타-s8p 그래 그렇게 살아가라
@@장타-s8p그런 걸 보통 세 글자로 사기꾼이라 함
처음부터 끝까지 걍 쭉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atriceAryahjg어쩌라고
비단 이거 연애만의 이야기가 아닌 게
뭔가 준비하던 일들이 안 될 수 있지만 '노력해도 안 돼' 마인드를 버리고 계속하니 꼭 그건 아니여도 뭐라도 되더이다...😊
개 대박인데? 하나하나 다 맞는말임
적극적으로 대하면 뭔가 부담스러운데 무심한척 챙기면 개 설렘.. 이거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봐야됨
진짜 완전 공감.. 아무 생각없이 고마워하는 여자한테 제발 망상으로 대하지 말자.... 이거 진짜 찐이다..
얼굴이 중요한건 맞지만 부차적인 것들로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 친구중에 얼굴이 잘생기진 않았지만, 자존감이 상당히 높고 자기일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이 있음 친구로서봐도 굉장히 멋있다 생각했는데, 여성분들도 느껴지는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습니다. 결론은 얼굴이 특출나지 않더라도 자존감 떨어트리지 마시고 다른쪽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상대방이 볼때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적극적인 모습이든 서투른 모습이든 어필하거나 숨기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음. 어차피 저거 따라하려고 해도 자기 성격 조금씩은 드러나게 되어있음 ㅋㅋㅋ 레시피대로 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른 것처럼 그냥 정석적인 안내서일 뿐이고 과정과 결과는 자기 스타일이 첨가될 수밖에 없으니 굳이굳이 레시피 자체를 처음부터 본인 스타일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게 좋음.
댓글 내려보다가 마음 따뜻해지고 가요 ㅠㅠ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속이 진짜 뻥 뚫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해서 확률을 올리는 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노력해서 확률을 올렸으니 이미 성공!
모르겠으면 닥치고있으란거 ㅆㅇㅈ 비호감형만 아니면 진짜 알아서 말걸고 다함
고백은 항상 말하지만 종지부를 찍는겁니다. 온점 같은 거에요 반점 찍어야하는데 온점 찍으면 안되겠죠? 온점 잘 찍는 애들은 어차피 온점 찍을때를 알아요 그러니까 제발 먼저 뭐 할려고 하지마세요 제발..
댓글에 자주 보이는
묵묵히 할일 하는게 최고다 라는 말은
우회임.
돌려말하는거임 ㅇㅇ
솔직히 기만하는거같음
메타인지나 하라는게 정답인거 같음.
외모 하자있으면 성형이라도 하고
뚱뚱하면 헬스하고
묵묵히 하기만 하면
안생겨요
자길 가꿔야함. 일만 하는게 아니
언젠간 나도 묵묵히 할 일 하면서 기다라면
좋은 인연이 오겠지 오랫동안 기다려 봣는데도.
안옵니다 ㅎㅎ..
와ㅋㅋ 레전드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9급 X)이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뭘까... 과연 본인은 저 셋 중에 들어갈까??
80~90%가 중소기업 직장인인데 현실을 너무 모르네...
9급x는 뭐냐 ㅋㅋ
@@킴이코빠9급 빼고 8급 이상 말하는 듯
현실은 국평오인데 보통 사람들이 3등급 정도를 공부하는 학생 평균으로 보는 것과 같은 것 같네요. 결혼이 중대사항이니 이해는 가지만... 보통 스펙이 동급일 때 여자가 더 유리한 걸 보면 그냥 본인 스펙이 낮아서 저런 무결점 남성을 못 만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둠둠-o9h 여자가 평균이라 생각하는 저런 무결점 남자들한테 28~32 사이 여자들 엄청 몰려들죠. 저런 남자를 못만나는 건 그 남자에게 몰리는 여성들 중에 탈락된 거임. 본인이 고르는 입장이 아니라 그 사람 눈에 들려고 발악해야 하는 입장이란 걸 모름.
@@둠둠-o9h무결점이면 교집합인데 계산상 0.01% 미만으로 나옴..; 6-7개 정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게 얼마나 미친 조건인데.. 애초에 딱 평균 조건 7개만 중첩되어도 1/128
똥한테 똥파리만꼬이듯이 본인이 그만큼 준비되어있어야 그만한 사람이 꼬인다. 본인이 똥인데 나비가 날아와주길바라는건 기적이지ㅋㅋㅋ
나이가 여기 평균보다 2배이상 많아서 요즘 젊은사람들 트랜트는 어떤가 하며 눈팅만 했는데,
이 영상은 찐찐~ 진리 그자체네요~
제가 30년전 20대 형에게 그 분 30대때 아는 분에게 들었던 얘기라고 말했던 것과 거의 똑같아요~ 놀랬음.
아마 100년전에도 거의 비슷했을듯 ㅎㅎㅎ
그냥 진리임. 강추~
재미있어요 ㅋㅋㅋ
이상형은 이상형대로 묻어갈게아니면 적어도 본인이 그 조건에 충족되는 사람이 돼고나서 바래야지 ㅋㅋㅋ 운동 열심히해서 몸좋은 여자가 몸좋은 남자 바라는거나 공무원인 남자가 공무원인 여자 바라는건 전혀 이상한게아니잖음
좋아하는 사람과의 작은 접점을 만드는게 너무 어려움
고백할 때 꽃 주는 거 빼고 싹 다 공감.. 남자분들 잘 새겨들으시길….
이거 맞아..나도 저리 시작되서 연애6년차야..내 남친이 저랬으 처음에는 조용해서 눈에 띄는 애는 아니였는데 조금씩 서로 얼굴 익히고 알게되니까 수업도 엄청 열심히 듣고 남자들하고 모여서 나누는 대화 들어보면 맨날 운동얘기만 하고 식단관리하고 몸만 들고 공부하고 사람이 건강해 보였음 그래서 모르는거 있으면 걔한테 물어보고 인사도 하면서 내가 먼저 친해지려했고 그때까진 그냥 스몰토크만 나누는 사이정도 였음
어느날 내가 여행갔다가 기념으로 사온 초콜릿박스 남친뿐만아니라 주변 사람한테 다같이 돌렸는데 그 다음날 고맙다고 영화표 생겼는데 같이 보러가자 하길래 심쿵했음 조용한 줄 알았던 애가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느낌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연락하고 밖에서 만나서 놀기도하고 그러는데 고백을 안하는거임..결국 ‘우리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봤지..😂 그러고 연애시작.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은 내가 본인한테만 초콜릿 준줄 알고 그걸 호감표시로 받아들이고 그랬더라구
내용이 뭔가 내가 남친한테 호감이 생긴 과정과 너무 똑같아서 처음부터 글을 쓰다보니 길어져버렸네
내 남친은 그냥 성격이 저런 성격이라 뭘 알고 행동한거 같진 않은데…저런 유형이 호감인건 이성한테 뿐만아니라 동성한테도 마찬가지임. 사람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음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애가 바른거 같고 성격도 좋아보이니 다들 먼저 다가오고 사람좋게봄
찐 공감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나한테 무심한 듯 별 관심 보이지 않는 듯 하면서도 은근 챙겨주고 도움주는 남자 너무 설렘. 정말 사소한 거지만 문이 안열려서 낑낑대고 있는데 슬쩍 와서 문을 단숨에 확 열어주면서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쓰윽 다시 자기일 하는 남직원이 순간 차은우 같았던 적 있음. 지금 생각해도 설레는데 (근데 다른 여자랑 사귐 나쁜xx..)
여잔데 저 여자꼬시는 글은 진짜 사바사에요... 친해질 확률은 높아도 썸 이상의 확률은 좀 낮아보어요ㅠㅠ
썸 이상으로 가려면
1.남성적인 매력(외모가 아니라도 성격이나 피지컬 등등 무슨 근자감 넘치는 이상한 상남자같은 성격 절대ㄴㄴ)
2.서로 맞는 취미나 가치관이랑, 상호보완이 가능한 매력이 있어야함.
3.기본적인 인성이나 조건(흡연 유무, 주량, 길에 쓰레기를 버리냐 안버리냐, 약자를 대하는 태도)
일단 저 글대로 하면 친해질 확률은 확실합니다
저 게시글은 주둥님이 말했던대로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법인듯
저 글은 그걸 알아서 할수 없는 사람들 대상이라..ㅎ 그건 너무 고난이도임
어허... 여자들이 수준 미달인 남자는 입 닫고 착한 남사친^^이나 하라고 세뇌중인데 현실을 말하면 어떡해요. 그냥 저대로 착하고 무해하고 내 말 잘 들어주는 남사친^^이나 하라고 냅두지
이거 여자한테도 해당되나요? 진짜 좋은 말씀 같은데 본받아보려 합니다
궤도 :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것이 아니라 물이 없을 때도 항상 노를 젓고 있다가 물이 들어오니까 앞으로 나가는거다
모솔이지만 뭔가 맞는말 같으니 기회 있을때 한번 해봐야겠다
나도 저 글 본 여잔데 진짜 공감했음 난 저런사람한테 끌리거든.. 근데 저거 여자편은 없나? 저 사람이 쓴 글 다 봐보고 싶은데
사랑의 시작은 호기심
알바 출근해서 딱 보기 좋네 ㅋㅋ
5:20 5:28 글 깔끔하게 잘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찰력도 좋고 마음씨도 좋을 듯
5:58 주둥이님의 좋은 말
진짜 주둥이 최고다,,,,,영상 더 올려....
실패해도 괜찮아
걔로 인해 걔 덕분에 바뀐 내 모습도 나쁘지 않아 아니 그냥 바뀐 이 내 모습이 너무 좋아
선 연락 하는건 좋은데.. 너만 계속 하는거면 그냥 보내줘
진짜 이영상은 적극적이게 플러팅 하면 부담스럽고 여미새같아서 싫다그러고 어디 다른영상은 적극적으로 잘해주고 좋다는 티 내주면 달리 보여서 호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고
너무 사람 바이 사람이라 난 어찌해야되는거야😢
정답은 없어요! 선호하는 성격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자신에게 좀 더 어울리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너무 부담스럽게 하지만 않으면 플러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런건 눈치가 필요해서 어렵겠지만... 화이팅 하십쇼!
기억에 남는 말 중에 하나가
노력은 배신 할 수 있지만 노력을 안하는건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였음
노력해도 안될 수는 있지만 노력안하면 안됨
지금 어디에 있냐에 따라 살짝 다르긴 해도 저 글이 필요한 레벨이면 저 말이 통함
둘이서 치는 박수는 상대방이 손을 내밀어야 쳐집니다. 혼자서 휘두르다가 상대방 뺨아리를 갈겨버릴 수가 있으니까 휘두르지 마세요.
두번째 글 올린 사람 남자셨구나 ㄷㄷ너무 자세하고 섬세해서 여잔줄.. ㄹㅇ개추주고 싶네
보통인 남자면 일단 키 174이상이랑 직장커트라인 두개만 빼고 눈 낮춰도.. 아니 근데 노후 준비 돈도 바라면.. 음... 눈물...ㅠㅠ 일단 두세개 빼고 눈도 낮춰보세요..ㅠ 사람인지라 내가 희생해야 되고 맞춰야되는 것들 당연 있습니다.. 저건 보통인 남자가 아니라 완벽한 유니콘일듯요..ㅠㅠ 돈이 있고 다정다감에 키크고 대기업.. 네? 눈물ㅠㅠ
근데 이건 남녀 불문하고 다 좋아할듯 ㄹㅇ 남자든 여자든 이런 행동하는 사람 자체가 호감임
썸네일 시노미야 카구야가 너무 귀엽네요
기말 2일차 최고의 선택
일단 본업을 묵묵히 잘 하면 반 이상은 감
직장에서 일에 빡집중 하다가 난생 처음 여자에게 고백 받아봄. 결혼후에 물어봤더니 진지하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함 ㅇㅇ.. 여러분 일합시다.
+중요한점 조급한 마음과 설레발이 없어야함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인내심을 길러야함!!😢
시험 첫날 시원하게 말아먹고 보는 주둥이 존잼 ㅋㅋ ㅋ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놀고 생긴거 평균 이지만 깔끔하고 운동 후 냄새 신경쓰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모두하고 두루두루 친하고 뭐든지 열심히인 사람을 짝사랑중인 중3 여자 입니당 ㄹㅇ 공감이에여
와... 저거 누가 썼냐? 메달 하나 걸어줘야 한다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저렇게 하면 거의 다 넘어온다
우와~ 다 맞는말!
👏👏👏👏👏👏👏👏👏
저 모든것을 따라했다고 가정했을때
'우린 무슨 사이야?' 는 조금 늦은 고백 타이밍이고 뭐라 딱 집어 말하긴 그런데 고백해야만 할 거 같은 타이밍이 있음.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거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실패하는게 맞으니 하지마시고, 정말 지금 고백하면 딱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처음 이 아이를 봤을 때와 친구로써 친하게 지낼때의 모습 그리고 그 이상의 무언가가 생기고 있는 모습이 다 다를텐데 세번째인 그때쯤. 사바사라서 그 쯤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더 관계를 진전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음. 음.. 그 모든 과정들을 지나오는 동안 내내 좋아했다면 그 아이가 어떤걸 더 선호하는지 정도는 관찰하고 파악했겠지요 뭐
저는 주둥이님 영상 중에 이 영상이 제일 웃겨요ㅋㅋㅋㅋ
학교에 있을 때ㅜ 올려버리네 ㅋㅋ
학교에 있을 때ㅜ 봐버리네 ㅋㅋ
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 봐도 여러분들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가? 너무 귀여워요. 😊
그러는 너도 귀여움
29살인데 귀여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응애
그러니까 괜히 설레노... 고맙다 게이야
@@용담1 저랑 나이가 같군요.😅
카구야님한테 고백하고싶어요😢
주둥이방송 어린애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구독만해놓고 큰 관심은 없었는데 5분내내 개추만박다 갑니다 특히 자기관리라고 하기도뭐한 기본적인거 3달 깔짝해놓고 안된다고 하는애들한테 남들은 평생했다는거 너무 시원하네요 항상응원합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성공했습니다! 비누를 주워달라고 시키네요..?
게이게이야...
율곡 이기이기야...
18, 최근에 군대 '전역 전 휴가'때
짝사랑했던 사람에게 저 '가르침'의 반대로 해서 장문의 문자로 차이고 전역함ㅠㅠ
렬루 명치 씨게 맞았네 ㅠㅠ
(0고백 1차임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부담스럽게 + 짓거리만 하고, 이상형이라 보내주지 않고 등)
지금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지?
진심 애초에 인간 관계가 복잡한 법인데 연애 하려고 들이대는 것부터 마이너스임, 근데 만약 저렇게 다가간다면 좀 호감 생기고 내 타입 아니라고 해도 서로 만나보라고 주선 해줄 가능성도 있음.
준비물: 잘생긴 얼굴
썸네일 칭찬해
지나가는 남자입니다 주둥이님을 좋아하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성공하나요?
사귀기 전이면 제발 좋아하는 애랑 자신을 우리로 묶어두지마. 한 사람한테만 잘해주는 순정남이야 이런 거 보여주는 것부터가 너랑 나랑은 한 쌍이 될 것이다 전제하며 대하는 거야. 너는 너, 나는 나. 나 평범하나 내 인생에 열심히 산다. 나는 좋은 사람이다 보여줄 필요없이 평범까지만 해도 돼. 외모보다 청결이 더 중요하다. 괜히 꾸미려하지 말고 잘 씻고 평범하게만 입어라.
남자가 먼저다가다는건 맞는데 보통 초심자들은 어느정도가 부담주는 선인지 모름ㅋㅋㅋㅋ저글은 부담줄빠에 걍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글인듯
노후준비야 같이 하면되는거고 가정적인 남자가 진짜 진국입니다😂😂😂 저는 연애고자였는데 평생쓸 행운을 남편만나는데 다쓴거같네요
아니 근데 찐으로 나 여자인데 얼굴 평타만치고 약간 조용하고 자기할일 열심히하는 모습보이면 서로 아는사이가 아니여도 눈길이 가긴 함.
사바사이긴 하지만 내 주변친구들은 말 많은 남자보다 약간 말 수 없고 덤덤한 스타일을 더 좋아하긴 하는 것 같음.
이거 회사원버전으로 만들어주세요
오
사회생활 버전
진짜 ㄹㅇ인게 나 고1때 친구 0에서 시작했는데 진짜 저 방식대로 살다보니 정신 차리니까 여사친 ㅈㄴ 많이 생김
노력하는 내가 노력 안한 나보다 낫다.. 진짜 어디에나 적용 가능한 부분.. 그리고 다들 알고는 있으면서 안하기도 하고.. 적용해도 힘든 말이네요.. ㅠㅠㅠㅠㅠ
10분전에 온건 처음이다ㅏ
어떻게 저렇게 연한화장을해도 예쁘ㅡ신가요…..ㅠㅡㅠㅠ완전 고급스러워요 그냥제추구미🤍사랑해요ㅠ
누가요?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일반분하고 사귀고 있는데 진짜 연애는 뭔가요…? 너무 모르겠어서 헷갈려여ㅠ😢 너무 잘생긴 사람 만나면 피곤한 느낌이고 너무 잘생긴 사람 만나면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역시 너무 잘생겨도 안됨…ㅋㅋ 성격이 중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일단 호감이 생겨야 뭘 해도 된다
는 걸 이렇게 말하면 이해하는구나!!!
자신이 상대방에게 원하는 조건을 쭉 나열해봤을때 먼저 본인에게 적용해보세요. 그 조건에서 본인이 몇가지가 해당이 되는지. 자신조차 그 조건에 충족하지 않는다면 눈이 높은겁니다.
너무 명언이라 연속해서 두번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것 같다 진짜 최고...
하 진짜 새띵언 바이블 그 잡채
재미있는 건 여자에게도 해당하는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책같은거 광고인줄ㅋㅋ
오늘 학교 안가서 볼수잇음~
플러팅할때..자기식대로 하지말고
어떤사람인지 대략 짐작이라도 하고 들아대세요... 나는 존잘남에다가 5살 연하에 몸도 ㅈㄴ 좋은 외적으론 부담스러울정도록이던 남자가 호감표현 햇는데
이미 성향상 나랑 결이달라보엿음
근데 어필한다고 계속 자기자랑만 하고 너무 잘낫다고 생각드니 오히려 부담스럽고 나랑 성격도 너무 다를거 같아서 맘이 쉽게안가게되더라...
진심 뉴트리아같이 생겨도 깨끗하고 할일 열심히 하면 보기 좋더라고요. 이런 사람이 그래도 인간이네 하고 오히려 평범캐처럼 생긴 이상한 짓거리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오크랑 겹쳐보여요...
처음 기준이 웃긴게 모든게 상위 50퍼센트 이상을 원하고 있음 ㅋㅋ(남자 키부터가 평균 173) 산수만 해도 (0.5)^6이라 상위 1.5퍼의 남자를 원하는거임
1.5%인건 맞지만 그게 상위 1.5%인건 아님
@@Xkwks 전부 독립변수는 아니라 말그대로 1.5퍼는 아니겠지만 뭉뚱그려 생각해도 최상위권의 남자를 원하는건 맞음
돌고돌아 기본이 전부입니다. 대부분 기본도 안되고 응용을 하려는 경우가 많죠
저거 남자버전인데 여자버전도 있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스토리가 궁금해지네
5분만에 이성꼬시며 달려왔습니다!
컾크일거 같은면 따봉….
솔크일거 같으면 댓글…
아아닛 벌써부터..
앗
내일 소개팅 나가는데 나가서 아무말 안하고 내할일 해야긋다...!
무결점을 원하는 사람들중에 자신이 무결점이였던 사람은 거의없음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야
평균은 총 100이 있는데 이걸 두뇌,외모,비율,재력 등등으로 총합 100 엇비슷한거고 저건 각각 50~70씩 박아서 총합이 한 6~700이 나오는게 평균이라고 하는거잖아 ㅋㅋㅋㅋ
얘가 날 좋아하는건가 아닌가 싶을 때는 고백하는게 아님..개멍청한거 아니고서야 헷갈릴 수가 없음..그 분위기가 아니면 고백할 사이가 아닌거임
카구야 ㅈㄴ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