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학생분은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인지발달 중 하나입니다ㅎㅎ 상상 속 청중과 자기중심적 사고는 청소년기 대표적인 인지적 특성이에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사연자분 인생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중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주변인을 신경쓰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올바르게 사회화 될 수도 있구요! 지금 시기에 스스로에 대한 내면 통찰 자주 해보시고 정체성을 잘 정립하시면 건강한 내면을 가꿀 수 있을 거예요💕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주세요🫶🏻
@@asdfghjkl-u6l 그런 경우도 있어요 자존감이 낮아 자의식 과잉이 생기면 주변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면서도 아닌 척 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모두가 나를 보고 나를 의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꾸며내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해요. 근데 사연자 분은 밝고 학생회 방송부 등 교우관계도 좋아보이는 걸로 봐선 자존감 저하로 인한 자의식 과잉보다는 청소년기에 자연히 발생하는 일종의 중2병 같습니다!
두번째 사연자분은 그 나이때에 그럴 순 있는데 그걸 남한테 티내거나 못고치고 20대 넘어서도 저러면 좀 심각해질듯...ㅎ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구나를 느끼는건 19살에 담임쌤이랑 입시상담하면서 한번 느끼실겁니다..뭔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때가서 경험해보세요 제대로 느끼실겁니다..
04년생 155cm 남자입니다. 극한의 I이긴 한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찐따잼민티를 조금씩 벗으면서 친구 그럭저럭 사귀고 잘 졸업했습니다. 대학와서는 BMI미달로는 4급+크론병으로 5급면제 받은 마른 친구를 과에서 만났는데 얘는 여친도 있고 동아리활동도 활발하고 잘 삽니다. 물론 저는 살면서 썸 한번 못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엔 그럴 수 있지 나도 저랬음 대학생 된 20대 초반에도 좀 그랬던 듯 ㅋㅋㅋ 현실을 마주하다 보니 좀 자기객관화가 되었지만,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된다면 남한테 티 안 날 만큼은 가지고 있어도 된다 생각함 지구에서의 주인공은 아닐지라도 내 삶에서만큼은 내가 주인공이니까
@@고양이-u6h1y 대중적인 취향도 아니거니와(종종 쇼타가 취향이냐는 말을 듣습니다) 작은 신장이 고민인 남성분은 꾸준히 계시지만 제가 찾을 땐 또 없더군요.ㅎㅎ 사실 저처럼 드러내시는 분이 없을 뿐이지 분명 작은 키를 좋아하시거나, 상관 안 하시는 분들이 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150대부터 160대의 키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일 뿐 감사할 필요까진 없다구 생각해요ㅎㅎ 어쩌다보니 아담한 분들이 좋아진 것 뿐인걸요...
@@choco0260 날때부터 갖고 있던것이기도 하고, 바람처럼 머물다 날아가는 것이기도 한게 취향이니만큼 제가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작거나, 작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이들이 당당히 나가기를 주저하는것이 현실이기도 하고요. 그런 분들이 어쩌면 초코님과 같은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거나, 바랬었을지도 모른다는.. 오지랖에 가까운 마음이 들어 댓글을 썼던 것입니다.
@@choco0260 두개밖에 안돼는 댓글을 보고 든 생각이나, 분명히 초코님은 좋으신 분일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초코님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요. 제 안목이 그리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상냥함을 지니고 계심에는 확신이 드네요.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오셨으리라 감히 짐작합니다만 너무 깊게 사색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정한 생각을 품은 초코님에게도 그런 초코님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전 초코님의 다정한 취향과 생각이 오래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키작남 정말 좋아하는데 자존감 높은 애들은 160 언저리여도 이쁜 여친 잘 만나더라구요. 대신 머리가 좋아서 생각이 깊고 말을 잘 하고 배려심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싶었어요. 키 작은데 인기 없는 애들은 키만 작은 게 아니라 지레짐작 '난 안 될 거야... '하고 관리를 포기해서 뚱뚱하고 열등감 있는 경우가 많았구요 ㅜㅜ 아니면 쿨찐처럼 과하게 유쾌한척 난 어차피 여친 못 사겨~ 하면서 뒤에서 여미새짓 하거나... 결론은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키까지 작아서 못 만나는 거지, 연애에 외모가 주는 가산점이 높긴 하지만 내면을 잘 가꾼다면 충분히 커버는 쳐진다는 거예요.
두 번째 사연자...... 저 나이 때 내 모습 보는 줄 알았음.. 내가 말하는 줄 알았음... 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 다 나 보는 것처럼 느껴져서 의식하면서 행동하니 더 이상한 행동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누가 남 시선 신경쓰면 그거 남의 인생 살아주는 거라고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내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남 시선 신경쓰면 다시 돌아오지도 않는 내 시간 내 인생 남을 위해 사는 거더라구요 개아까워서 그 다음부터는 남 시선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함... 생각보다 남들이 다 자기 인생 사느라 바빠서 나한테 관심 없어요..
근데 진짜 사회 나가보면 난 정말 하찮고 작은 존재라는 게 너무 잘 느껴짐... 전공도 나보다 잘 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이고 취미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재능충 끝도없이 등장하고 나는 이것저것 깔짝거릴줄만 알지 뭐 하나 제대로 된 재능 하나 없다는 생각 많이 든다...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음 첫번째, 세번째분은 자신감이 없어서 친구나 연인을 못만나는 것 같음 조금 더 유쾌해지고 단점에 대해서 별 신경을 안쓰면 더 멋있을 듯함 근데 두번째분 처럼 좁은 시야에서 가지는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은 절대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함... 결국 내면이 중요한거임
160대 남자도 만나보고 180대 남자도 만나봤는데 키에 상관없이 세상엔 별의 별 종자가 다 있고... 별의 별 매력도 다 있더라. 내 키가 이래서... 이 자세만 아니면 아무 상관 없다 싶어요. 한눈에 보이냐 두번째 세번째에 보이냐의 차이는 있어도, 키 보다 더 중요한 게 훨~씬 많고 나이가 들 수록 경험이 쌓일 수록 키는 문제가 덜 될 거에요. 키에 상관없이 나를 갈고 닦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키에 매몰되지 마세요! 저도 내 이런이런 부분은 세상 큰 약점이야 했지만 10년 지나고 20년 지나니 그렇지도 않았다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매몰된 채 위축되어 있던 내 자세가 가장 문제였을 뿐.
키 작아서 고민이신 남자분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cm가 작아요! 처음에 친구로 알게 됐을 때는 얘랑 친구 이상은 절대 안 되겠다 생각했는데 이 친구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매력도 많고 키에 대한 컴플렉스/열등감도 없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고 성실하고 운동도 잘하고 등등 점점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키가 작다는 사실에 위축되지 마시고 자신이 매력을 키워보는데 집중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본인들만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나도 고2까지 172cm에 46kg여서 꽤나 마른편이었는데 연애 잘 했음. 취향차는 있을지언정 단지 마르다는 이유로 연애 못 할 확률은 아예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딱 고2부터 살이 붙어서 52~54유지하다가 22살에 군대 간 후 매일 삼시세끼 잘 먹고 8시간씩 잘 자고 운동도 시켜주니까 훈련소 나왔을 때 64kg였음. 결국 잘 먹으면 살은 쪄. 끼니를 거르거나 많이 먹지 않으니 안 찔 뿐임. 정말 살 찌우고 싶으면 배부르다고 그만 먹을 게 아니라 배부르지만 디저트는 먹을 수 있지 라며 조금이라도 더 먹을 수 있는 걸 찾아 먹어봐.
연예인은 일단 끼도 있고 어떤 매력이든 있죠 ㅋㅋㅋㅋ 그리고 키 작은 연예인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는 게 맞긴 하죠. 어찌됐든 시작점이 다른 건 맞습니다.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 키...이기도 하고.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자존감을 키우고 다른 매력으로 승부를 봐야겠죠.
그래도 딱 150은 너무 작긴 해요. 키작은 연예인들은 연예인이고 보통 160이상은 되거든요. 현실적으로 저분은 진짜 힘드실텐데, 중요한 건 본인이 그 굴레에 갇혀서 자존감을 잃기 쉽다는거죠. 그래서 성형이나 피부과 진료받고 더 잘 사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전 사지연장술 전문 정형외과 한번 찾아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국내에 세계 굴지권위 가지신 분이 있더라구요? 유튜브도 하시던데. 아무데나 가지마시고 제일 유명한 분으로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 10-20센티까지는 키워주시던데 결과보고 깜놀했었어요.
난 키 작아도 상관 없음 중요한건 얼굴임 차은우여야 한단게 아니라 얼굴이랑 키가 어울려야함… 150인데 얼굴이 손동ㅍ,송ㄱ,유우ㅅ(3번째는 이름을 사실 잘 모르겠음) 이런 얼굴이여야함 근데 보통 여자들 보면 연애하는데 좀 불리는 해도 못할건 아님… 당장 거리나가봐 오징어 지킴이 여자들 얼마나 많냐.. 글타고 그 남자들이 돈 많냐하면 아뇨 어케아냐하면 그 많은 남자가 다 부자겠냐+ 내 친구들이요 옘병 이 있겠습니다… 대단히 스윗한것도 아님 연애만큼 비이성적인게 없음 그냥 그 사람한테 개그든 귀여움이든 스윗이든 뭔가 매력을 만들고 사귀고 나면 어차피 콩깍지 씌워지니 그 콩깍지 벗겨질 일만 만드는거 다 연애함
ㅋㅋㅋㅋ두번째는 그냥 귀엽네ㅋㅋㅋ 그 나이때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죠 점점 현실을 마주보며 벽을 느끼는 순간 자존감 박살나면서 먼지에 불과하구나를 느낄때가 분명히 옵니다. 대부분 고3때 큰 시련과 좌절을 맛보며 사회와 현실의 쓴 맛을 보면서 고쳐져요ㅠㅠㅋㅋ 꿈과 희망을 짓밟는거 같지만 살다보면 현실을 무조건 느끼게 되어있으니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높은 자존감은 좋은거 같아요 (대신 그거 남들한테 그러면 안됩니다. 되게 꼴불견....ㅎ)
여자고 키 146에 20대 초반인데 , 여태껏 키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뭐 직업 군인이 되고 싶어서 최근에 BMI 등급 봤는데 키 때문에 늘릴 수가 없어서 그 때, 좀 후회를 많이 했어요. 가끔은 키 큰 사람 부럽다 이 생각은 당연히 들지만, 자기 혐오감은 전혀 없고요. 그 당일만 빼면, '나 키 작아 뭐 어때?' 이 마인드라서 옷을 계속 수선해서 입는 거만 빼면 불편한 건 없었고요. 제가 워낙 외모랑 키가 아담해서 귀엽다고 많이 들었는데, 키가 작다고 귀여워하는 건 뭔가 좀 뻔하니까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이 마인드로 컨셉을 잡아서 살려고 합니다. 성장판이 닫혔으니까, 키는 자기가 생각을 매번 해봤자 달라질 건 없고요. 먼저 자기 계발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키보단 디벤터 마냥 부정적인 사고에 갇혔던 사람인데, 자기 계발을 하니까 확실히 제 자신이 나아지고 미래의 대해 불확실성이 있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재를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진짜로 제 장담컨대 자기 계발부터 하시면 삶의 질이 달라질 거고 키에 대한 집착은 사라질 거예요. 당신 희망 좀 가져봐요. 제 언니는 취향이 키 작은 사람이라서 많은 아이돌 중에 양요섭님을 좋아했고요. 그 언니는 외모 진짜 안 보더라고요. 형부님을 뵙는데 진짜 완전 평범하게 생기셨더라고요. 대신 키가 크셔서, 언니가 지나가는 말로 키가 작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키가 작은데 자존감이 낮다? 아무리 잘생기고 키가 커도 자존감 낮으면 저도 싫어요... 말이 안 통하지, 부정적인 감정이 저한테 오지, 21년 동안 부정적인 사람이랑 살았는데 저도 지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고요. 그만큼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소리라는 거죠. 자존감을 많이 높이면, 작은 키에 대한 콤플랙스가 가려질 거라 믿어요. 보통 댓글에서 사람들이 작은 키를 가지면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있는 사람으로 보거든요. 저는 그거에 대해 믿질 않거든요. 절 보세요. 완전 특이 케이스죠? 자존감을 올리시면 사람들이 분명 '키가 작은데, 자존감이 높네?' 이 생각하면서 당신을 좋게 바라보며 호기심으로 시작될 거예요. 어쩌다 보니, 공통점이 있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마지막 분, 자존감 높이고 자기 계발도 하시면 잘 되실 거예요. 파이팅!
거의 다 나이를 먹으니 현실이 느껴진다하네.. 난 이미 약깐 느낀 것 같아ㅏ요. '오 나좀 이거 잘하네?' 하면 나보다 더더더 겁나게 잘하는 친구가 현실의 벽을 느끼게 해주고, '와 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면 나보다 더 갸쩌는 생각을 하는 친구가 벽을 느끼게 해주고.. 계속 이러다 보니 '세상엔 나보다 잘하는 미친사람들이 무수히 많고, 주인공은 개뿔 무슨 소리니 집어넣으렴, 뭐? 힘들어? 나보다 더욱더 힘든사람이 많단다, 평범하게 잘자랐으면 그만 찡얼찡얼대고 할거나 잘 하고 성적이나 잘 메꾸렴' 이렇게 돼버렸어요
고2 여자 키 149입니다~! 친구 사귀는 대에는 키가 중요하진 않아요! 물론 농담이나 장난칠 때에는 많이 잡히긴 하지만 전 오히려 좋은걸요! 키로 더 장난치면서 놀아요! 물론 키가 크고 싶어 고2인 지금도 우유를 먹고 있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제 성장판이 끝난걸.. 하지만 전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제 키가 이래도 제 옆에 있는 친구들은 절 그대로 받아주고 있는 거니까요! 작은 모습에 친구들이 귀엽다 귀엽다 해주는 것도 대학교 까지고, 사회로 나가면 저에게 확실한 불이익이 되겠지만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을 테니까요! 키로 인해 친구를 못 사귀고 애인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영향은 주겠지만 모든 이유는 아니니까요!
아우 귀여워 중2병 ㅋㅋㅋㅋㅋ 나두 저럴 때 있었는데 좀 쎄게 오긴 했구나 아웅 귀여워 스스로 문제인 걸 알고 있고 고치고 싶어하니까 금방 사라질 거예여 파이팅!!! 누구나 본인이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살져 티내지만 않으면 돼 그리구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려 하면 돼요
키작아도 될놈은 되더라 공부잘하고 직업 괜찮고 성격좋으면 될놈은 비슷하게 키작은 여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애도 둘이나 낳고 인기도 많고 대학이나 직장이나 선배들한테 이쁨 많이 받고 그러더라 사실 남들보다 좀더 노력해야할 뿐이지 성격좋으면 대부분 키와 상관없이 평균 이상하더라
저는 중2 때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소심해서 밥먹을 때도 옆 테이블의 모르는 사람을 신경쓰고 많이 주눅들고 그랬는데 고등학생되고 나니까 그러기가 너무 피곤하고.. 굳이 신경쓰기엔 내 할일 챙기기도 바쁘다는 걸 깨닫고 안 그랬다죠 성인되고 나서는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소심했었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다들 놀라요ㅋㅋㅋ 문제인 거 아니까 금방 나아질 겁니다
키 작아서 고민인 남자분. 크게 와닿진 않겠지만 저는 154 남성분 만나봤어요 사실 만나 본 것도 아닌 짝사랑이지만😅 그 사람의 속내가 좋더라고요 배려심 많고 과묵하며 제가 말한 사소한 말 한마디 기억해주고 챙겨주고 꽃 사들고 좋아한다 했지만 흐지부지된 기억이 있네요 ㅠㅠ 아 물론 그 사람은 잘생겼어요
23살인데 키 149인 사람입니다! 친구도 아주 잘 사귀고 있고, 연애도 여럿 하고 경험 있습니다. 키 때문에 위축되지 말고 그냥 당당하게 지내면 주위에서 키로 놀리는 것도 자제하는 편이고 걸림돌도 되지 않더라구요. 놀림 당한다 해도 그것으로 스트레스 받아하지 말고 그냥 유쾌하고 장난스럽게 넘어가면 됩니다 ㅎㅎ
전 평균키 여자입니다. 예랑이는 저보다 키가 살짝 작아요. 심지어 정수리에 탈모마냥 수술자국도 있습니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남성상과는 거리가 멀죠...그럼에도 예랑이는 제 전에도 거의 끊이지 않게 연애를 해왔습니다. 친구는 소위 말하는 인싸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많구요. 1. 사람이 착하고 매력있어야 합니다 2. 예랑이는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 전혀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있다치더라도 티를 안냅니다) 3.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합니다. 예랑이는 어디가면 몸좋다 소리를 꼭 들을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요 4. 연애를 하고싶다면 주변에 일단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예랑이는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게 정을 많이 주는 타입이에요 정말 별거 없습니다. 예랑이는 부자도 아니고 개그맨급 입담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요. 매력이라는게 꼭 웃기는데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물론 키큰 사람들에 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게 부조리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나도 할 수 있다! 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자 다들 기억합시다 살 빼고 찌우고는 먹는걸로 하셔야 하구요 운동은 그 과정에서 몸을 이쁘게 만들기 위한 첨가요소 입니다. 살 찌우고 싶다? 저기 씨름 하시는분들 처럼 살크업 열라게 하시면 되구요 살 빼고 싶다? 밤 11시 이후로 식사 절대 금지입니다 운동은 몸에 짜세가 붙기 위해서 하는거임!
나는 분명 현실을 살고 있는데 열심히 살았다 자부했는데 뉴스에 나오는 청년실업 몇 백만 어쩌고를 생각없이 보다가 저 통계자료 수치에 내가 포함되는구나를 깨닫고 주인공병 싹 나았죠ㅋㅋ 그냥 나는 한국사회의 다수에 속하는 평균이구나. 랄까요? 물론 지금은 평범하게 사는것도 쉽지않은걸 느끼지만 어쨌든 두번째 사연 학생분 그럴 수 있고 자연스러운 나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인생 생각보다 길고 피곤함 투성이니 지금 즐겨요 20대는 돈없고 꿈 찾아서 방황하고 30대는 여전히 돈없는데 찾을 꿈도 없이 텅장되는 월급이 희망인 사람 태반이니까요😊
키 작아도 연애할 수 있고 못생겨도 연애할 수 있는데 중요한건 성격이라고 백번 얘기해봣자 안듣겠지.... 외적으로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으면 연애를 빠르게 시작하긴 어렵지만 사람은 만나다보면 외모보다 성격이 더 와닿는 경우가 분명 있음. 근데 성격이라는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거기때문에 첫눈에 반해서 연애를 하고 이런게 어려울 수는 있지. 저는 못생겨서 연애를 못해요하는 친구들 보면 대부분 이 연애전의 시간을 못 견디는 애들이 너무 많다. 얼굴 다 뜯어 고칠거 아니면 그냥 시간을 갖고 좀 상대에게 맞추다보면 못생긴 애들도 연애 다 한다. 근데 이런거 안하고 걍 그냥 못생겼는데 성격도 더럽고 근데 또 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싫고 예쁘고 잘생긴 애들만 사귀고 싶다고 하면 그건 그냥 혼자 살아라.
살찌고 싶다는 사람들 하루3끼4끼 먹고 안쪄요ㅜㅜ ㅇㅈㄹ하지마라 나도 172에 48키로였는데 고딩때 하루9끼먹고 7시간씩 운동하니까 1년만에 85키로 체지방10퍼 찍었다 우리는 아무리 쳐먹어도 벌크업이 아니라 린메스업이니까 닥치고 쳐먹고 중량들어라 먹다가 토할거같지? 사람 쉽게 토 안한다 천천히 먹겠다고 꺼낸거 다 먹어라 이렇게 안하면 마른거에 스트레스받는거 아니다 형 믿어라
저는... 저보다 키가 작은 남자가 좋아요... 제가 159인데 저보다 작기도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키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가장 큰 문제는 키작은 사람 대부분이 열등감? 이 좀 심해요 자라온 환경 특성상 그럴수밖에 없다는거 잘아는데 자꾸 자기비하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국 키작은 남자들 파이팅♡
난 반대로 모든 사람이 날 쳐다보고 평가하고 있을거같아서 행동도 함부로 못하고 더 조심스럽고 눈치 엄청보고 엄청나게 소심해졌었음. 지금은 반대로 어쩌라고 마인드를 장착하고 인생 내 ㅈ대로 살기 시작함. 가끔 소심병 도져서 다시 소심해졌다가 다시 어쩌라고 마인드 장착하기를 수년째 반복중임..
두번째 분은 그걸 느끼고 싶으면 수능기간에 접어든 고3 공부잘하는 언니들 보면 됩니다.그분들이 아마 똥머리에 스키만 바른채로 앞머리는 롤 말고 옷은 체육복입고 공부하고 있을겁니다.당신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그게 당신 미래입니다. 이제 대학가면 더 뼈저리게 느끼구요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돈많은 집안 애들도 수두룩 빽빽은 아니지만 은근 많이 보이고 특히 춤잘추고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면 대학교 생활에서 특히 멋져보이고 나는 이때까지 뭐했지? 라는 생각 하게 됩니다. 일반인이라면 사람사는게 다~~비슷비슷하니깐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보지도 말고 현타오면 자기 장점을 생각해보는게 편합니다.
첫번째 사연자분 많이 마른거긴 한데 30살인 내가 곰같은 등치의 남자만 만나다가 지금 5년만난 남친 사연자분처럼 겁나 말랐으요 그러니 자신감으로 자신을 가꾸면 연애 충분히 가능함돠 두번째 사연자는 사실 좀 귀여운디 현실 마주하면 자연스레 고쳐지지 않을까..그래도 난 잘할수 있고 멋진 사람이다 라는 자존감만은 계속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당
중2병 좀 오래 가더라도 대학 가면 알아서 고쳐짐 학식이랑 월세 쪼들려서 알바하는데 외제차 타고 다니는 동기 보면서 1차 깨달음, 4학년 되도록 전공 과제 하나에 쩔쩔 매는데 동기는 이미 조기취업 한 거 보면서 2차 깨달음. 그런데 우스운건 저런 애조차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는 거 보고 3차 깨달음. 세상에 주인공은 없고 다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구나~ 싶음
두번째 사연 뮤지컬 마냥 길가다가 냅다 노래 안부르는게 어디임
발리우드?
라라랜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실화인가요..?ㅋㅋㅋㅋ
두번째는 걍 사춘기 자연스러운현상임 ㅋㅋㅋ 상상속 청중이랑 개인적 우화.. 좀 빡세게 온 듯 나이 먹음 다 사라짐 ㅋㅋ
혹시 당신도 청소년학과..?
@@Sosorikkori 비슷해요 사회복지학과 ㅎㅎㅎ
ㅇ우와 상상적관중 개인적우화 기가시간에 나왔는데ㅋㅋㅋㅋ
@@언더바icyxn0 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럴수있지 ㅋㅋㅋㅋ
그래도 두번째 사연자는 본인이 주인공병 걸려있는걸 자각하고 있고 또 본인의 그런 행동에 의미부여 안하네 ㅋㅋ
나중에 철들면 똑부러진 사람 될 듯.
이미 학생회 방송부 하고 올백 맞는거 보면 칭찬 자주 받는 인싸 모범생임
@@알림안받음 심성 말한거임
공부 잘하고 사교성 높은 애들중에서도 메타인지능력 낮은 애들 흔하고, 일반인들도 본인의 수치를 인정하기 쉽지 않잖아
@@알림안받음 ㄹㅇ 아무것도 안하는데 본인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마냥 느끼고 행동하면 진짜 보기 극혐일 수 밖에 없음...
여러가지 활동도 해보고 올백도 맞아보고 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듦
자존감 높음 + 사춘기랑 겹친거같은데 시간 지나면 자존감만 남을듯ㅋㅋㅋ
@yamyamii엄
ㅋㄱㅋㅋㅋ 여자분 귀엽다.. 고삼 돼봐요 사람들 시선은 무슨 누가 보던말던 평가원에 불지르고 싶어집니다☺️
수능을 왜 보고 대학은 왜 가냐?
장집 구해서 대포장 돌려쓰고
세컨폰하고 번장,중고나라 계정 사서
중고오다로 돈 월천씩 뽑아먹으면 되는데 ㅋㅋ
@@장타-s8p20대 초반이면 아직 안 늦었다… 좀더 건전한 취미 찾아서 행복한 삶 보내라… ㅜㅜ
@@장타-s8p 어이구... ㅋㅋㅋ
@@장타-s8p이야.....
@@장타-s8p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
두 번째 학생분은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인지발달 중 하나입니다ㅎㅎ 상상 속 청중과 자기중심적 사고는 청소년기 대표적인 인지적 특성이에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사연자분 인생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중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주변인을 신경쓰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올바르게 사회화 될 수도 있구요! 지금 시기에 스스로에 대한 내면 통찰 자주 해보시고 정체성을 잘 정립하시면 건강한 내면을 가꿀 수 있을 거예요💕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주세요🫶🏻
ㅋㅋ옐킨드 생각하면서 봤는데 ㅋㅋㅋㅋ 덕담 멘트 줍줍해갑니다🥹
@@asdfghjkl-u6l 자기중심적이라는 게 이기적이라는 게 아님 모든 세상만사와 주변 사람의 시선이 자신과 관련이 있을 것처럼 느껴지는, 말 그대로 '자기집중적' 사고를 얘기하는 거임 그걸 학계에서 자기중심적 사고라고 하
맞아요 ㅋㅋㅋ 원래 그 나이 때 그럴 수 있어 의 현명한 요약본이네요 사연자분이 성인이 되어가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심각한 문제라고만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는 마음!
말 엄청 이쁘게하신다...오아 세상에 이런분들만 계셨으면..
@@asdfghjkl-u6l 그런 경우도 있어요 자존감이 낮아 자의식 과잉이 생기면 주변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면서도 아닌 척 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모두가 나를 보고 나를 의식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꾸며내는 행동을 하게 되기도 해요.
근데 사연자 분은 밝고 학생회 방송부 등 교우관계도 좋아보이는 걸로 봐선 자존감 저하로 인한 자의식 과잉보다는 청소년기에 자연히 발생하는 일종의 중2병 같습니다!
1:09 여자가 말하는 슬렌더는 마른게 다가 아니라 흔히 말하는 잔근육이라는게 있고 마른근육은 있어야 합니다 행님..
긍까 저 분 운동하시잖어
걍 마른게 좋은데
난 마르기만한게 좋은데?
나도 남자지만 여자들이 슬렌더라고 할때랑 잔근육이라고 할때가 다름...
진짜 뼈다귀가 좋냐고 물었을때 그렇다고 할정도로 마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꿈을향헤난 마른 것보단 차라리 좀 살집 있는 게 좋은 듯.. 너무 돼지는 말고
두번째 사연자분은 그 나이때에 그럴 순 있는데 그걸 남한테 티내거나 못고치고 20대 넘어서도 저러면 좀 심각해질듯...ㅎ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구나를 느끼는건 19살에 담임쌤이랑 입시상담하면서 한번 느끼실겁니다..뭔말인지 모르겠으면 그때가서 경험해보세요 제대로 느끼실겁니다..
최대한 빨리 깨달아야 함. 깨닫는 시간이 늦어지면 용찬우 같은 괴물이 되는 거
+ 대학교 불합 받으면 ㄹㅇ 바로 고쳐짐 ㅋㅋ
대찬우 ㅋㅋ
04년생 155cm 남자입니다. 극한의 I이긴 한데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찐따잼민티를 조금씩 벗으면서 친구 그럭저럭 사귀고 잘 졸업했습니다. 대학와서는 BMI미달로는 4급+크론병으로 5급면제 받은 마른 친구를 과에서 만났는데 얘는 여친도 있고 동아리활동도 활발하고 잘 삽니다.
물론 저는 살면서 썸 한번 못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가다가 왜 마지막에 ㅜㅜ
키수술로 인생역전하자
@@7tls416 부작용 있다 악마야
텔레그램 들어가서 사기 공부 하고
돈 만지면 되는거야
예쁘면 여자가 사겨줄듯
어린 나이엔 그럴 수 있지 나도 저랬음 대학생 된 20대 초반에도 좀 그랬던 듯 ㅋㅋㅋ 현실을 마주하다 보니 좀 자기객관화가 되었지만,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된다면 남한테 티 안 날 만큼은 가지고 있어도 된다 생각함 지구에서의 주인공은 아닐지라도 내 삶에서만큼은 내가 주인공이니까
난 20초반인데 어떻게 돈벌지 남에 돈 뺏어먹을지 어떻게 있어보일지 여자들한테 있는 남자로 보일지 이생각하는데 ㅋㅋ
@@장타-s8p 그런 상을 쫓는 인생도 나쁜게 아님 다람쥐가 도토리를 쫓는것 처럼
@@DE-gs3dm
다람쥐ㅋㅋ갑자기 귀여워지네
나도 남시선 신경쓰는 거 약간 있음ㅋㅋㅋ
근데 딱 느끼는 순간 눈도 못 깜빡일 만큼 불편함... 삐걱 삐걱 동작이 정지됨 나랑은 약간 다르지만 결국 깨닫게 됨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이 없어
ㅋㅋㅋㅋ나랑 똑같네ㅋㅋ 저도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소심하고 싶지 않는데 자꾸 삐걱거림ㅋㅋㅋㅋㅋ
엌ㅋㅋㄱㄲㅋㅋㅋ
전 저보다 키가 작은 남자가 이상형인 여자입니다 제발 위축되지 마십시오 키가 작은 사람과 연애했을 때 제일 별로였던 점은 키가 아니라 '난 키가 작아...ㅜㅜ' 같은 태도였습니다 제발!!!! 자신감을 가지시고 매력을 뽐내세요 응원합니다
당신이 제가 10년 유튜브를 하면서 작은 신장의 남자를 좋아한다고 당당히 밝히는 첫 사람입니다. 감사함과 동시에 조금은 쓸쓸하군요.
@@고양이-u6h1y 대중적인 취향도 아니거니와(종종 쇼타가 취향이냐는 말을 듣습니다) 작은 신장이 고민인 남성분은 꾸준히 계시지만 제가 찾을 땐 또 없더군요.ㅎㅎ
사실 저처럼 드러내시는 분이 없을 뿐이지 분명 작은 키를 좋아하시거나, 상관 안 하시는 분들이 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150대부터 160대의 키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일 뿐 감사할 필요까진 없다구 생각해요ㅎㅎ 어쩌다보니 아담한 분들이 좋아진 것 뿐인걸요...
@@choco0260 날때부터 갖고 있던것이기도 하고, 바람처럼 머물다 날아가는 것이기도 한게 취향이니만큼 제가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작거나, 작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이들이 당당히 나가기를 주저하는것이 현실이기도 하고요. 그런 분들이 어쩌면 초코님과 같은 사람들의 시선을 바라거나, 바랬었을지도 모른다는.. 오지랖에 가까운 마음이 들어 댓글을 썼던 것입니다.
@@choco0260 두개밖에 안돼는 댓글을 보고 든 생각이나, 분명히 초코님은 좋으신 분일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초코님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요. 제 안목이 그리 훌륭하진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상냥함을 지니고 계심에는 확신이 드네요.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오셨으리라 감히 짐작합니다만 너무 깊게 사색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정한 생각을 품은 초코님에게도 그런 초코님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전 초코님의 다정한 취향과 생각이 오래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키작남 정말 좋아하는데 자존감 높은 애들은 160 언저리여도 이쁜 여친 잘 만나더라구요. 대신 머리가 좋아서 생각이 깊고 말을 잘 하고 배려심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싶었어요. 키 작은데 인기 없는 애들은 키만 작은 게 아니라 지레짐작 '난 안 될 거야... '하고 관리를 포기해서 뚱뚱하고 열등감 있는 경우가 많았구요 ㅜㅜ 아니면 쿨찐처럼 과하게 유쾌한척 난 어차피 여친 못 사겨~ 하면서 뒤에서 여미새짓 하거나... 결론은 키가 작아서가 아니라 키까지 작아서 못 만나는 거지, 연애에 외모가 주는 가산점이 높긴 하지만 내면을 잘 가꾼다면 충분히 커버는 쳐진다는 거예요.
두 번째 사연자...... 저 나이 때 내 모습 보는 줄 알았음.. 내가 말하는 줄 알았음... 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 다 나 보는 것처럼 느껴져서 의식하면서 행동하니 더 이상한 행동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누가 남 시선 신경쓰면 그거 남의 인생 살아주는 거라고 하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내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남 시선 신경쓰면 다시 돌아오지도 않는 내 시간 내 인생 남을 위해 사는 거더라구요 개아까워서 그 다음부터는 남 시선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함... 생각보다 남들이 다 자기 인생 사느라 바빠서 나한테 관심 없어요..
당장 나만봐도 남한테 관심없는데 남이라고 나한테 관심이 있을까.. 생각하면 자각하게 되더라구요
다 정상적인 고민이라 너무 맘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거 살짝 있어서 아는데 난 어떤 사람이 남 시선 신경쓰면서 오히려 더 이쁜척하거나 잘난척하는게 다 보이는걸 보고 나도 티날까봐 쪽팔려서 좀 줄이게 됨 ㅋㅋ
180남자든 150남자든 자기 할일 똑바로 하고 자존감 적당히 챙겨살면 괜찮을 거에요 사실 180 찐따보다 150 신사가 훨씬 멋있거든요
......미안
@@bookgame 우째서 사과를... 제가 미안해욬ㅋㅋ
미안하다 키만 커서..
@@Ie9s-m7v 그런 뜻 아닌거 알자나~
ㅇㅈ 친구까지는 키 외모 웬만하면 잘 안봄
우는거 바라보는거 진짜 이뻐 보이긴 함
ㅋㅋㅋㄹㅇ
이런말하면 변태같아 보일것같긴한데 여자들은 우는 모습이 젤 이뻐보이는듯..... 아 물론 크어호ㅓ호ㅓ허헐규ㅠㅠ 하는거말고; 도르륵 하는거
2:19 자기도 웃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0 제2 일오팔 가자~~
첫 번째 사연자분 텐텐 간식으로 틈틈히 자주 드세요! 텐텐이 성장기 애들 살 찌도록 해서 키 크게 해주는 거라 살 찌는데도 도움되고 살 안 찌더라두 키 클 수 잇어용
근데 진짜 사회 나가보면 난 정말 하찮고 작은 존재라는 게 너무 잘 느껴짐...
전공도 나보다 잘 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이고
취미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재능충 끝도없이 등장하고
나는 이것저것 깔짝거릴줄만 알지 뭐 하나 제대로 된 재능 하나 없다는 생각 많이 든다...
첫번째 사연자분 벌크업하려면 3끼에 간식 자주 드세요 저도 많이 얇아서 운동해봤는데 운동만 하면 그렇게 큰 차이 안 나와요 자세 교정만 확실히 됩니다 ㅋㅋㅋㅋㅋ
따라했는데 근육이 안크고 살이 쪘어요 ㅠㅠ
@@내얼굴간식으로 탕후루는 안돼요
ㅎㅎ 다이어트 제1원칙이 음식 줄이는건데 반대도 운동보단 먹는거죠
@@user-qs5v1y3mwjh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 2선 마라탕후루
@@내얼굴 간식으로 뭐드시나요? 운동은 당연히 하실테니...
두번째분 넘 귀엽당ㅋㅋㅋㅋㅋ 성장과정중에 정상적인 사고과정이기도하고 약간 과한감은 있어도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니 점차 나아질거ㅔ용ㅋㅋㅋ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음
첫번째, 세번째분은 자신감이 없어서 친구나 연인을 못만나는 것 같음 조금 더 유쾌해지고 단점에 대해서 별 신경을 안쓰면 더 멋있을 듯함
근데 두번째분 처럼 좁은 시야에서 가지는 자신감이 아닌 오만함은 절대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함...
결국 내면이 중요한거임
세번째분은 자신감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할듯.....
@@istp1176 ㄹㅇㅋㅋ 그래도 키 작아도 긍정적으로만 살면 어떻게 다 커버는 됨...연애빼고
키가 170중반이여도 크고싶어서 스트레스인데 150대면..
160대 남자도 만나보고 180대 남자도 만나봤는데 키에 상관없이 세상엔 별의 별 종자가 다 있고...
별의 별 매력도 다 있더라. 내 키가 이래서... 이 자세만 아니면 아무 상관 없다 싶어요.
한눈에 보이냐 두번째 세번째에 보이냐의 차이는 있어도, 키 보다 더 중요한 게 훨~씬 많고 나이가 들 수록 경험이 쌓일 수록 키는 문제가 덜 될 거에요. 키에 상관없이 나를 갈고 닦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키에 매몰되지 마세요! 저도 내 이런이런 부분은 세상 큰 약점이야 했지만 10년 지나고 20년 지나니 그렇지도 않았다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매몰된 채 위축되어 있던 내 자세가 가장 문제였을 뿐.
아 어케 두번째 얘기 너무 귀여ㅜ어 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일하는데 웃꼬리 미친듯이 올라감
우리아빠 155인데 가정 화목하고 좋음
인성되고 다른매력 많으면 키는 어떻게는 커버 되는듯
뭐 여자중에도 도태된사람은맣으니까 끼리끼리 만나겠지
키 작아서 고민이신 남자분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cm가 작아요! 처음에 친구로 알게 됐을 때는 얘랑 친구 이상은 절대 안 되겠다 생각했는데 이 친구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매력도 많고 키에 대한 컴플렉스/열등감도 없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도 너무 멋있고 성실하고 운동도 잘하고 등등 점점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키가 작다는 사실에 위축되지 마시고 자신이 매력을 키워보는데 집중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본인들만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에요!
님은 키 몇인가요?
근데 남자키 151인거면 컴플렉스가 안될수가 없을 거 같은데.... 본인보다 작은 여자조차 찾기 힘들텐데
싸이월드 감성을 왜 쟤가 아냐 ㅋㅋㅋ
0:21 스미스머신은 아무것도 안끼면 무게없는거랑 다를게 없어서 빈 바벨로 똑같은 동작 시키면 원하시던 그림 나올듯요
두번째 고1 여자분은 그냥 남에게 보이는 자기 모습에 신경쓰게 된거고, 충분히 그럴 나이인데요! 너무 귀여워요ㅋㅋ
아니 근데 처음분 존잘이신데
나도 고2까지 172cm에 46kg여서 꽤나 마른편이었는데 연애 잘 했음.
취향차는 있을지언정 단지 마르다는 이유로 연애 못 할 확률은 아예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딱 고2부터 살이 붙어서 52~54유지하다가 22살에 군대 간 후 매일 삼시세끼 잘 먹고 8시간씩 잘 자고 운동도 시켜주니까 훈련소 나왔을 때 64kg였음.
결국 잘 먹으면 살은 쪄.
끼니를 거르거나 많이 먹지 않으니 안 찔 뿐임.
정말 살 찌우고 싶으면 배부르다고 그만 먹을 게 아니라 배부르지만 디저트는 먹을 수 있지 라며 조금이라도 더 먹을 수 있는 걸 찾아 먹어봐.
유쾌하게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키작은분들 자존감높고 스타일 좋으면 여자들도 좋아합니다.. 키작은 연예인 수요가 있는 이유가 뭐겠어요
일단 자존감이 낮으면 키가 높든 얼굴이 잘생겼든 점점 정이 털림
키가 낮거나 얼굴이 별로면 진입 장벽이 높은건 맞음 그래도 사람은 정이란게 잇어서 그런 사람에게도 끌릴 수 있음
연예인은 일단 끼도 있고 어떤 매력이든 있죠 ㅋㅋㅋㅋ 그리고 키 작은 연예인은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는 게 맞긴 하죠.
어찌됐든 시작점이 다른 건 맞습니다.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 키...이기도 하고.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자존감을 키우고 다른 매력으로 승부를 봐야겠죠.
그래도 딱 150은 너무 작긴 해요. 키작은 연예인들은 연예인이고 보통 160이상은 되거든요. 현실적으로 저분은 진짜 힘드실텐데, 중요한 건 본인이 그 굴레에 갇혀서 자존감을 잃기 쉽다는거죠. 그래서 성형이나 피부과 진료받고 더 잘 사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전 사지연장술 전문 정형외과 한번 찾아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국내에 세계 굴지권위 가지신 분이 있더라구요? 유튜브도 하시던데. 아무데나 가지마시고 제일 유명한 분으로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 10-20센티까지는 키워주시던데 결과보고 깜놀했었어요.
적당히 작아야지.. 150은 너무작음
저는 첫번째 사연자분만큼 극단적이진 않았지만 175에 55로 나름 저체중을 유지했었는데요. 고2~3때 하루에 3~4끼씩(야식 포함), 매일 야식을 기름진 음식으로 먹어주니 어느새 77까지 찌더라구요.. 빼는데 고생했습니다
멸치남 운동하는거 좋은데 이쁘장하면 굳이 살찌우진 말자 이쁜남자애 귀하다 ㅋㅋㅋㅋㅋ 일단 이대로 남아줘
2번째분은 그냥 귀여운 사춘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뭔가 익숙한데..? 했는데 우리 도덕쌤 말투 똑같
망상망상 대망상ㅋㅋㅋ 그럴수있어 그래그래ㅋㅋ 이거 이불킥 각이넹ㅋㅋ 괜찮아 그냥 가끔 다시 이 영상 보러와요 학생. 그럼 망상증상 느낄 때마다 정신차릴거예요 😅
귀여운 쪽으로 갈려고 한대ㅋㅋㅋ 이 마인드부터가 존나 귀여움🤤
오늘도 잘봐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뜨자마자...뭐 아무튼 달려옴
ㅋㅋㅋㅋ
난 키 작아도 상관 없음 중요한건 얼굴임 차은우여야 한단게 아니라 얼굴이랑 키가 어울려야함… 150인데 얼굴이 손동ㅍ,송ㄱ,유우ㅅ(3번째는 이름을 사실 잘 모르겠음) 이런 얼굴이여야함 근데 보통 여자들 보면 연애하는데 좀 불리는 해도 못할건 아님… 당장 거리나가봐 오징어 지킴이 여자들 얼마나 많냐.. 글타고 그 남자들이 돈 많냐하면 아뇨 어케아냐하면 그 많은 남자가 다 부자겠냐+ 내 친구들이요 옘병 이 있겠습니다… 대단히 스윗한것도 아님 연애만큼 비이성적인게 없음 그냥 그 사람한테 개그든 귀여움이든 스윗이든 뭔가 매력을 만들고 사귀고 나면 어차피 콩깍지 씌워지니 그 콩깍지 벗겨질 일만 만드는거 다 연애함
7:23 이거 찐임 난 귀여워>.< 어필 잘못하면 개큰일난다
ㅋㅋㅋㅋ두번째는 그냥 귀엽네ㅋㅋㅋ 그 나이때면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죠 점점 현실을 마주보며 벽을 느끼는 순간 자존감 박살나면서 먼지에 불과하구나를 느낄때가 분명히 옵니다. 대부분 고3때 큰 시련과 좌절을 맛보며 사회와 현실의 쓴 맛을 보면서 고쳐져요ㅠㅠㅋㅋ 꿈과 희망을 짓밟는거 같지만 살다보면 현실을 무조건 느끼게 되어있으니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높은 자존감은 좋은거 같아요 (대신 그거 남들한테 그러면 안됩니다. 되게 꼴불견....ㅎ)
여자고 키 146에 20대 초반인데 , 여태껏 키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뭐 직업 군인이 되고 싶어서 최근에 BMI 등급 봤는데 키 때문에 늘릴 수가 없어서 그 때, 좀 후회를 많이 했어요. 가끔은 키 큰 사람 부럽다 이 생각은 당연히 들지만, 자기 혐오감은 전혀 없고요.
그 당일만 빼면, '나 키 작아 뭐 어때?' 이 마인드라서 옷을 계속 수선해서 입는 거만 빼면 불편한 건 없었고요.
제가 워낙 외모랑 키가 아담해서 귀엽다고 많이 들었는데, 키가 작다고 귀여워하는 건 뭔가 좀 뻔하니까
'작은 고추가 더 맵다' 이 마인드로 컨셉을 잡아서 살려고 합니다.
성장판이 닫혔으니까, 키는 자기가 생각을 매번 해봤자 달라질 건 없고요.
먼저 자기 계발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키보단 디벤터 마냥 부정적인 사고에 갇혔던 사람인데, 자기 계발을 하니까 확실히 제 자신이 나아지고 미래의 대해 불확실성이 있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재를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진짜로 제 장담컨대 자기 계발부터 하시면 삶의 질이 달라질 거고 키에 대한 집착은 사라질 거예요.
당신 희망 좀 가져봐요. 제 언니는 취향이 키 작은 사람이라서 많은 아이돌 중에 양요섭님을 좋아했고요. 그 언니는 외모 진짜 안 보더라고요. 형부님을 뵙는데 진짜 완전 평범하게 생기셨더라고요. 대신 키가 크셔서, 언니가 지나가는 말로 키가 작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워 하더라고요.
그리고, 키가 작은데 자존감이 낮다? 아무리 잘생기고 키가 커도 자존감 낮으면 저도 싫어요... 말이 안 통하지, 부정적인 감정이 저한테 오지, 21년 동안 부정적인 사람이랑 살았는데 저도 지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고요.
그만큼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소리라는 거죠. 자존감을 많이 높이면, 작은 키에 대한 콤플랙스가 가려질 거라 믿어요.
보통 댓글에서 사람들이 작은 키를 가지면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있는 사람으로 보거든요. 저는 그거에 대해 믿질 않거든요. 절 보세요. 완전 특이 케이스죠?
자존감을 올리시면 사람들이 분명 '키가 작은데, 자존감이 높네?' 이 생각하면서 당신을 좋게 바라보며 호기심으로 시작될 거예요.
어쩌다 보니, 공통점이 있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마지막 분, 자존감 높이고 자기 계발도 하시면 잘 되실 거예요. 파이팅!
151이시면 확실히 실제로 겪는 어려움이 꽤 있으시겠다.. 힘내세요 목소리랑 말투 진짜 좋아요 ㅍㅇㅌ!
이 영상을 도저히 못 보게 될 때 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추억을 내 손으로 필사적으로 파괴하게 될 때 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저 MBTI 앞에 뭐일 것 같아요?
--------->존나 아무것도 안들어봐도 100% I임 ㅋㅋㅋㅋㅋㅋㅋ E인 사람은 저 I일것 같지 않나요?하고 안물어보거든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나이를 먹으니 현실이 느껴진다하네.. 난 이미 약깐 느낀 것 같아ㅏ요. '오 나좀 이거 잘하네?' 하면 나보다 더더더 겁나게 잘하는 친구가 현실의 벽을 느끼게 해주고, '와 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면 나보다 더 갸쩌는 생각을 하는 친구가 벽을 느끼게 해주고.. 계속 이러다 보니 '세상엔 나보다 잘하는 미친사람들이 무수히 많고, 주인공은 개뿔 무슨 소리니 집어넣으렴, 뭐? 힘들어? 나보다 더욱더 힘든사람이 많단다, 평범하게 잘자랐으면 그만 찡얼찡얼대고 할거나 잘 하고 성적이나 잘 메꾸렴' 이렇게 돼버렸어요
고딩들 귀엽닼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 객관화 해보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는거 이쁩니다.
진짜 건강하고 멋진 어른 되세요~!!!
매번 영어나 비문학 지문으로 우주 관련 지문 나올 때 마다 머리가 아파오며 나는 그저 광활한 우주에서 먼지 한 톨 되지 못하는 존재구나 하고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인공병 따윈 생길 틈도 없습니다.
미친 두번째 개공감이다 ㅋㅋㅋㅋㅋ 나도 한국나이로 17인데 요즘 자꾸 저럼.. 하... 저분이 말 한것 말고도 다른 것도 진짜 많이 하는데 난 아무래도 문제가 있나보다
ㅋㅋㅋㅋㅋㅋ사회나와보면 진짜 한없이 내가 작았음을 깨닫게됩니당~~~ 자연스럽게 알게돼 스트레스 받지말어~~
첫번째 남자분은 날라가는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고칼로리 간식 정제 탄수화물 먹어줘야 해용
첫번째분... 진짜 고민되겠음... 나는 여자고.. 162에 44키로인데도 말라서 고민인데 ㅠ.ㅠ 운동하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는게 젤 포인트인거 같네요
고2 여자 키 149입니다~! 친구 사귀는 대에는 키가 중요하진 않아요! 물론 농담이나 장난칠 때에는 많이 잡히긴 하지만 전 오히려 좋은걸요! 키로 더 장난치면서 놀아요! 물론 키가 크고 싶어 고2인 지금도 우유를 먹고 있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제 성장판이 끝난걸.. 하지만 전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제 키가 이래도 제 옆에 있는 친구들은 절 그대로 받아주고 있는 거니까요! 작은 모습에 친구들이 귀엽다 귀엽다 해주는 것도 대학교 까지고, 사회로 나가면 저에게 확실한 불이익이 되겠지만 그럼에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을 테니까요! 키로 인해 친구를 못 사귀고 애인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영향은 주겠지만 모든 이유는 아니니까요!
아우 귀여워 중2병 ㅋㅋㅋㅋㅋ 나두 저럴 때 있었는데 좀 쎄게 오긴 했구나 아웅 귀여워
스스로 문제인 걸 알고 있고 고치고 싶어하니까 금방 사라질 거예여 파이팅!!!
누구나 본인이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살져
티내지만 않으면 돼 그리구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려 하면 돼요
주둥님 매일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키작아도 될놈은 되더라
공부잘하고 직업 괜찮고 성격좋으면 될놈은 비슷하게 키작은 여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애도 둘이나 낳고 인기도 많고 대학이나 직장이나 선배들한테 이쁨 많이 받고 그러더라
사실 남들보다 좀더 노력해야할 뿐이지 성격좋으면 대부분 키와 상관없이 평균 이상하더라
애낳으면 2세 키가 ㅠ
그러면 2세 키가ㅠ
그런사람들이 키까지 컸으면 ㅈㄴ잘되겠지
안녀하세요 도덕수업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하고 있는 5학년 학생입니다. 영상재밌게보고 있습니다. 모든영상이 재밌고 공감되는 영상이였어요 재밌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홧팅 하세용!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오호 학생분 좋은 선생님한테 좋은 수업을 받고 있군요 ❤ 맞아요 선플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죠 😊
ㅋㅋ 마르신분득 진짜 스트레스겠지... 근데 살찌려면 하루 6끼는 기본으로 먹아야함 ㅋㅋㅋ 처음부턴 그렇게 안되는데 간식 양도 늘리고 정식3끼니 사이에 햄버거나 라면 먹어줘야 살찜. 토나올정도로 먹는것...... 그러면서 운동하면 몸좋아짐
재미있어요 ㅋㅋㅋ
저는 중2 때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소심해서 밥먹을 때도 옆 테이블의 모르는 사람을 신경쓰고 많이 주눅들고 그랬는데 고등학생되고 나니까 그러기가 너무 피곤하고.. 굳이 신경쓰기엔 내 할일 챙기기도 바쁘다는 걸 깨닫고 안 그랬다죠
성인되고 나서는 주변 사람들한테 제가 소심했었다고 말하면 주변에서 다들 놀라요ㅋㅋㅋ 문제인 거 아니까 금방 나아질 겁니다
키 작아서 고민인 남자분. 크게 와닿진 않겠지만 저는 154 남성분 만나봤어요 사실 만나 본 것도 아닌 짝사랑이지만😅 그 사람의 속내가 좋더라고요 배려심 많고 과묵하며 제가 말한 사소한 말 한마디 기억해주고 챙겨주고 꽃 사들고 좋아한다 했지만 흐지부지된 기억이 있네요 ㅠㅠ 아 물론 그 사람은 잘생겼어요
아 물론 그사람은 잘생겼어요 ㅋㅋ
23살인데 키 149인 사람입니다! 친구도 아주 잘 사귀고 있고, 연애도 여럿 하고 경험 있습니다. 키 때문에 위축되지 말고 그냥 당당하게 지내면 주위에서 키로 놀리는 것도 자제하는 편이고 걸림돌도 되지 않더라구요. 놀림 당한다 해도 그것으로 스트레스 받아하지 말고 그냥 유쾌하고 장난스럽게 넘어가면 됩니다 ㅎㅎ
본인만의 콤플렉스 꼬옥 간직한 상태로 난 키가 작아서 안되겠지 이런 마인드 버리는게 좋음 아 키 좀 작으면 어때라는 마인드 끼고 살아야 상처도 덜 받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살기 좀 편해지더라 거울 볼때마다 와 진짜 작다.. 다음에 뭐 어때ㅋ 넣어야함
영상보기전에 댓글 부터 본사람 개추
귀여운 척은 내가 의도해서 하는 게 아니라 행동 자체가 귀엽거나 호감이 있을 때 귀엽게 보는 거고 키가 작더라도 잘 꾸미면 멋있어 보일 수 있는 거고 나한테 맞는 거 부터 찾는 게 중요할지도? 뭔가 자꾸 자기 자신을 위축시키는 거 같음
나보다 작은 남자는 좀 그렇긴 함...나도 키 너무 작다고 컴플렉스인데 (157cm) 그보다 작은 남자는...
근데 안찌는 체질이면 상당히 고통스러움. 182에 65kg인데 60이였던거 하루 4~5끼로 먹어서 4달동안 겨우 5kg 찌움....
여러 끼를 규치적으로 나눠 먹으면 오히려 살이 줄어요, 한 끼를 불규칙적으로 잔뜩 먹어서 위를 키우셔야…
전 평균키 여자입니다. 예랑이는 저보다 키가 살짝 작아요. 심지어 정수리에 탈모마냥 수술자국도 있습니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남성상과는 거리가 멀죠...그럼에도 예랑이는 제 전에도 거의 끊이지 않게 연애를 해왔습니다. 친구는 소위 말하는 인싸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많구요.
1. 사람이 착하고 매력있어야 합니다
2. 예랑이는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 전혀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있다치더라도 티를 안냅니다)
3.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합니다. 예랑이는 어디가면 몸좋다 소리를 꼭 들을 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요
4. 연애를 하고싶다면 주변에 일단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예랑이는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게 정을 많이 주는 타입이에요
정말 별거 없습니다. 예랑이는 부자도 아니고 개그맨급 입담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요. 매력이라는게 꼭 웃기는데에서만 나오는게 아닙니다. 물론 키큰 사람들에 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게 부조리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나도 할 수 있다! 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자 다들 기억합시다
살 빼고 찌우고는 먹는걸로 하셔야 하구요
운동은 그 과정에서 몸을 이쁘게 만들기 위한 첨가요소 입니다.
살 찌우고 싶다?
저기 씨름 하시는분들 처럼 살크업 열라게 하시면 되구요
살 빼고 싶다?
밤 11시 이후로 식사 절대 금지입니다
운동은 몸에 짜세가 붙기 위해서 하는거임!
키 150이면 귀여운쪽이 아니라 유머러스한쪽으로 가야 잘 먹힙니다
그나마 난 그걸 중3때 깨달아서 친구 잘 사귀고 잘 살고 있음...연애만 못함
@@플하루키가 몇인데요?
@@user-sc2mo2wr6n 153
본인 160인데 연애는 못하긴한데 그래도 애들 귀엽다고 좋아해줌
나는 분명 현실을 살고 있는데 열심히 살았다 자부했는데 뉴스에 나오는 청년실업 몇 백만 어쩌고를 생각없이 보다가 저 통계자료 수치에 내가 포함되는구나를 깨닫고 주인공병 싹 나았죠ㅋㅋ 그냥 나는 한국사회의 다수에 속하는 평균이구나. 랄까요? 물론 지금은 평범하게 사는것도 쉽지않은걸 느끼지만 어쨌든 두번째 사연 학생분 그럴 수 있고 자연스러운 나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인생 생각보다 길고 피곤함 투성이니 지금 즐겨요 20대는 돈없고 꿈 찾아서 방황하고 30대는 여전히 돈없는데 찾을 꿈도 없이 텅장되는 월급이 희망인 사람 태반이니까요😊
다들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 듣는데 막 미소지어짐ㅋㅋㅋ
두버ㄴ째 분은 저처럼 의기소침 해지고 우울증 걸리지 말고 그냥 그걸 자존감으로 기르세요 최대한 좋은쪽으로 기르면 나중에 사회생활도 잘할수있을거에요 화팅
키 작아도 연애할 수 있고 못생겨도 연애할 수 있는데 중요한건 성격이라고 백번 얘기해봣자 안듣겠지.... 외적으로 예쁘거나 잘생기지 않으면 연애를 빠르게 시작하긴 어렵지만 사람은 만나다보면 외모보다 성격이 더 와닿는 경우가 분명 있음. 근데 성격이라는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거기때문에 첫눈에 반해서 연애를 하고 이런게 어려울 수는 있지. 저는 못생겨서 연애를 못해요하는 친구들 보면 대부분 이 연애전의 시간을 못 견디는 애들이 너무 많다. 얼굴 다 뜯어 고칠거 아니면 그냥 시간을 갖고 좀 상대에게 맞추다보면 못생긴 애들도 연애 다 한다. 근데 이런거 안하고 걍 그냥 못생겼는데 성격도 더럽고 근데 또 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싫고 예쁘고 잘생긴 애들만 사귀고 싶다고 하면 그건 그냥 혼자 살아라.
살찌고 싶다는 사람들 하루3끼4끼 먹고 안쪄요ㅜㅜ ㅇㅈㄹ하지마라 나도 172에 48키로였는데 고딩때 하루9끼먹고 7시간씩 운동하니까 1년만에 85키로 체지방10퍼 찍었다 우리는 아무리 쳐먹어도 벌크업이 아니라 린메스업이니까 닥치고 쳐먹고 중량들어라 먹다가 토할거같지? 사람 쉽게 토 안한다 천천히 먹겠다고 꺼낸거 다 먹어라 이렇게 안하면 마른거에 스트레스받는거 아니다 형 믿어라
마지막분 목소리 귀여운데ㅋㅋㅋ
첫 참가자분... 제가알기로는 그정도면 군면제 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다 아가인데 그럴 수도 있죠 뭐
어차피 모르고 싶어도 나중엔 알게될 건데요
뭐…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너지. 맞아. 그게 맞아.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아. 하지만, 이거 하나만 명심해. 네가 네 인생의 주인공인 것 처럼 타인도 그들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사실. 너가 만약 잘났다면 잘난 맛에 살아도 괜찮아. 하지만 타인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
울때 거울보는건 다 해보는거 아니였냐면서,, 울면 혈색 올라오고 얼굴 약간 핑크빛 되서 핀터레스트 메이크업 하위버전 이런느낌이에요
첫번째 사연자분 식사량을 늘리셔야되는데ㅜㅜ 정 더 안들어가시면 보충제 중에 “게이너”종류로 챙겨드세요
식사 대용이 아닌 식사+보충제로요
저는... 저보다 키가 작은 남자가 좋아요... 제가 159인데 저보다 작기도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키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가장 큰 문제는 키작은 사람 대부분이 열등감? 이 좀 심해요
자라온 환경 특성상 그럴수밖에 없다는거 잘아는데 자꾸 자기비하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전국 키작은 남자들 파이팅♡
두번째 사연에 개충격받음.....원래 사람들 다 저러지 않아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갑자기 쌩쇼하고 울고 그리고 전 요즘 선업튀에 빠져서 항상 노란우산 들고 다녀서 갑자기 선재같은 사람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나 시도를 안해봤나요? 리얼리?
난 반대로 모든 사람이 날 쳐다보고 평가하고 있을거같아서 행동도 함부로 못하고 더 조심스럽고 눈치 엄청보고 엄청나게 소심해졌었음.
지금은 반대로 어쩌라고 마인드를 장착하고 인생 내 ㅈ대로 살기 시작함.
가끔 소심병 도져서 다시 소심해졌다가 다시 어쩌라고 마인드 장착하기를 수년째 반복중임..
첫번째 사연자분 식사량 늘리는게 중요한데 음식이 정 더 안들어가시면 보충제 중에 ”게이너“ 종류로 챙겨드세요
밥 대용이 아니라 밥+보충제로요
첫번째분 되게 호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와 ㅋㅋㅋ 저는 중3 때 사람들이 제 생각을 읽을까봐 엄청 마음 조렸어요 친구들한테 상담하니까 본인들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괜찮아짐
첫번째분 저도 그만큼 마르긴했는데 연애하면서 살아왔어요 살찌기힘드죠참..ㅜㅜ 힘내요우리
살찌는게 운동보다 더 힘듬..
두번째 분은 그걸 느끼고 싶으면 수능기간에 접어든 고3 공부잘하는 언니들 보면 됩니다.그분들이 아마 똥머리에 스키만 바른채로 앞머리는 롤 말고 옷은 체육복입고 공부하고 있을겁니다.당신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그게 당신 미래입니다. 이제 대학가면 더 뼈저리게 느끼구요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돈많은 집안 애들도 수두룩 빽빽은 아니지만 은근 많이 보이고 특히 춤잘추고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면 대학교 생활에서 특히 멋져보이고 나는 이때까지 뭐했지? 라는 생각 하게 됩니다. 일반인이라면 사람사는게 다~~비슷비슷하니깐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보지도 말고 현타오면 자기 장점을 생각해보는게 편합니다.
첫번째 사연자분 많이 마른거긴 한데 30살인 내가 곰같은 등치의 남자만 만나다가 지금 5년만난 남친 사연자분처럼 겁나 말랐으요 그러니 자신감으로 자신을 가꾸면 연애 충분히 가능함돠
두번째 사연자는 사실 좀 귀여운디 현실 마주하면 자연스레 고쳐지지 않을까..그래도 난 잘할수 있고 멋진 사람이다 라는 자존감만은 계속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당
안경 쓴 주둥님 너무 잘생겼다... 오늘 진짜 너드남 그 잡채
아니 근데 키작아도 괜찮은데 다른 매력리 많다면
중2병 좀 오래 가더라도 대학 가면 알아서 고쳐짐 학식이랑 월세 쪼들려서 알바하는데 외제차 타고 다니는 동기 보면서 1차 깨달음, 4학년 되도록 전공 과제 하나에 쩔쩔 매는데 동기는 이미 조기취업 한 거 보면서 2차 깨달음. 그런데 우스운건 저런 애조차 누군가에게 열등감을 느낀다는 거 보고 3차 깨달음. 세상에 주인공은 없고 다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구나~ 싶음
1:19 살찌는법 알려드립니다 떡볶이드세요
내가 다른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을걸
알면서도 계속 신경쓰는이유
내가 모든 지나가는사람을 관찰함
그러니까 다른사람도 그러겠지가 무의식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