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영상에서 전달하는 의미랑은 전혀 다른것 같네요.. 책을 많이 읽어도 이해력과 공감의 능력은 다르다는 것을 이 댓글에서 알수가 있네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지식만 쌓이는 것과 이해력과 공감의 능력은 다르다는 것을 님의 댓글에서 확인할 수가 있네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항상 보면 유시민작가는 우리가 알아야할 누구도 말해주지않은 정보를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수있게 알려준다. 아마도 그의 지식이나 연륜으로 보면 더 어렵게도 말하면서 듣는사람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어렵게 설명할수 있으나 항상 쉽게 알려준다. 근데 솔직히 더 수준이 높고 어려운일이다. 왜냐하면 머리속에서 쉽게 한번더 가공을 거쳐 나와야하기때문에.. 이것이 진정한 고수다.😊
@@나무와숲-e8j 유시민 작가가 말한거에요. 본인도 60이 넘었으니까 뇌가 썩었으니 개소리 지껄인다 이소리죠.. 좀 오래 됐어요. 현 집권 여당을 찍는 사람들이 60대 이상이 많잖아요? 생각 없이 찍는다라는 얘기에요. 말이 길었는데 모르시는거 같아서 길게 적었습니다.
@@서상록-w6z 갠적으로 마가복음, 예수께서 십자가 지고 처형장으로 갈때 한,여인이 포도주를 주며 드시고 가시라 하자 예수께서 거부하며 하신말씀 나는 맨정신으로 아픔을 그대로 느끼며 가겠다 즉 이성을 놓지 않겠다는 말씀과 석가모니께서 죽음 직전 제자들에게 자등명, 법등명을 설파하셨죠 자신을 등불 삼아라 법(이성)에 의지하라 우주의 태양이 한개가 아니죠 과학이 증명했어요 갠적으로 성경에 덧칠해 묘사된 예수가 아닌 평등주의자며 현대로 치면 진보적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독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상입니다. 예전에 나이에 따른 독서에 대해 매우 분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책을 안읽고 뭐했느냐 이왕늦었으니 건너뛰고 이제는 이런 책을 읽어야 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지만 마음 한편으론 찜찜함이... 그리고 정당성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많았었죠 그래서 안 읽히는 책을 아직 책장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저걸 정복해보리라..... 라면서요 근데... 다 쓸데 없는 생각이네요 ㅎㅎ 이제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이기적인 유전자는 나랑 안맞는 거야.... 이러면 되었을 것을.. ㅎㅎ 그리고 독서량이 적은게 문제라 생각해서 좀 열등감에 빠져있었습니다. 1년간 도서관에 근무를 하다보니 어마어마한 독서광들을 많이 보게되었거든요 근데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그사람들을 따라잡을 수도 없고 그게 더 좋은 생각을 이끌어낸다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요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어마어마한 후원자를 얻은 것 같습니다. ^^ 독서량과는 별개로 기본적으로 책은 좋아하니까 책은 계속 제 옆에 있을 것입니다. 지금 작가님의 말씀처럼 재미있게 살려고 독서를 해야겠습니다. ^^ 좋은 생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벼운 마음 얻고 갑니다. ^^
책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글귀를 기억함이 아닙니다. 책은 내 몸에 바르는 바디페인딩과도 같죠. 이 바디페인팅을 덧칠하고 덧칠하면 나중에는 내 몸에 맞춘듯힌 갑옷으로 변합니다. 책은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산책을 하게 만들고 여행을 하게 만들며 혼자서 머무르게 해주는 신비로움이죠.
작가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완독이 최고의 독서이거나 필독서를 반드시 읽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하지만 제 경우 완독이나 일년에 몇권 읽기 목표를 세우고 하는 것은 자기 성장을 향한 욕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여튼 완독, 필독에 대한 압박보다는 즐거운 독서를 좀더 지향하고 싶네요. 그리고 생산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문자, 텍스트를 찾게 된다는 말씀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요즘 너무 책을 안읽는다고 느껴 좀 읽어보려고, 예전에 그렇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다시 들었는데.. 너무 읽기 힘들더라구요 . 이 어려운 책을 계속 도전하는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 쉬운 책을 다시 골랐습니다. 중고둥학교 때는 작가의 의도나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도 모르는채 마냥 재미있어 수많은 책을 읽고 또 읽었는데 말이죠.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는 후회도 있지만.. ㅎㅎ) 유용한 무언가를 얻기 위해 책을 읽는게 아니라, 책을 즐기다보면 무언가를 얻는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책'보다는 읽어서 '즐길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님같은 분이 계셔서 항상 좋은 말씀 되새김질하니 정말 좋네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책을 완독하든, 어떤장르를 읽든 말든 그것과 별개로, 책을 가까이 하지않으면 머릿속 타인과 대화를 할때 대화로 쓸 주제나 스스로 사고할때 꺼내쓸 재료가 한정적입니다 , 대놓고 말해서 바보입니다. 책으로 새로운 사상과 가치관이 생겼고, 새로운 철학이 전파되었으며 종교가 성행할수 있었습니다. 수천만명이 살기도,죽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대단하고 장엄하게 말했지만 , 10대20대 학업을 멀리하고 30대에 책을 가까이 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라디오든, tv든 드라마든 영화든 모든 매체의 뿌리는 시나리오이며 시나리오는 글이라고 봅니다 . 글은 좋더라고요 ㅎㅎ 친해지는것도 나쁘지않는것같습니다
엄머나... 제가 제일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저도 호흡이 너무 긴 책은 못읽겠더라구요. 시도 잘 이해를 못하고... 그래서 '난 역시 고상하지 못한가봐' 하는 열패감과 주눅이 들었었는데... 내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말씀해주시다니!!! 아놔 이걸 왜 이제 봤지... 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난 문제 없어~~~
안녕하세요 유시민작가님😊 강연 들으며, 고개를 몇번이나 끄덕였는지~ 숫자를 다 셀수없을 정도입니다. 그러게요~ 예전에는 왜그렇게 어려운 책을 무조건 다독하려고만 했는지..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도 기억에 없는데말이죠~각자에게 맞는 책이 있다는 말씀에 👍엄지척 하게 됩니다. 이름 어려운 책을 본다는 뽐내기가 아닌, 나 스스로 에게 힐링되고, 깨달음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독서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어느 작가님이 쓰신 아이들 독서지도법에 아이들이 만화책을 봐도 응원해주라고 하셨거든요~ tv없는 저희집 애들은 눈뜨자마자 책을 봅니다☺️ 각자 좋아하는거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잘 읽혀지면 좋은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다~~~~ 내가 평소 의문만 갖던 머리속에 떠돌던 의식을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해 주시네~! 유시민 작가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존경하게된 계기가 어떤 정당 토크콘서트가 있었는데 출연진은 다 귀가 하는데 유작가님만 끝까지 남아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싸인해 주고 사진 다 찍어 주셨음! 밤10시 가까이라서 당신도 분명 피곤했을 터인데... 이런 소소한 매너도 다 지키시는구나. 그때 사람이 더 달라 보였음. 유작가님 아니 유장관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시대에 지성인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해 주세요!!!
유작가님 말에 공감합니다 예컨대 저는 영화를 몹시 좋아해서 영화평론가가 되려고 생각했어요 근데 도저히 볼래야 볼수없는 영화가 꽤나 많더라고요 모든 분야의 영화를 보고 평론해야하는 직업이 영화평론가인데 저는 도저히 다 볼수없는 영화가 뜻밖에 많아서 영화평론가를 할수가 없겠더라고요 ㅠ 책도 그렇죠 다 읽어낼 수 없는 책이 있으니 말입니다 작가님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이 그렇듯이 말이죠 ^^
정답은 없다는 작가님 말씀 동의하고요. 저는 어릴 때는 못읽어 냈던 책이 나이를 먹어 읽어낸 책도 많아요. 비교말고 내 시간에 맞추면 될 것 같아요.
고문 당한게 아닌고..한거라던데....노무현만나 인생역전...노무현대통령은 인재보는 눈도없고..이용만 당하는 분같네
입벌구
음 영상에서 전달하는 의미랑은 전혀 다른것 같네요.. 책을 많이 읽어도 이해력과 공감의 능력은 다르다는 것을 이 댓글에서 알수가 있네요..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그냥 지식만 쌓이는 것과 이해력과 공감의 능력은 다르다는 것을 님의 댓글에서 확인할 수가 있네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취향에 맞는 책만 읽으면, 그건 편식입니다.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대표적행태이지요.
278 : 0.
유시민님의 말씀을 듣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참으로 좋은 사람. 박식하고 따스하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진짜 매력적인 사람. 정말 존중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이제 의원>장관>작가에서 으로 부를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매력이 노대통령가까이 차올랐습니다.
저두요. 그리고 언제나 말씀하시는 거 꿀잼입니다.
유시민?
점점 머리가 썩어가고 있짐.ㅠㅠ
ㅋㅋ이런 위선자를 떠받는 한국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유시민 작가님의 통찰과 지혜에서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뭘 배우셨죠?
@@thejoonyoun 말같지 않은 말은 거르는 법을 배으신 듯.
통찰역 지혜 ?
얄팍한 꼰데가 맞을듯
@@zhijiyin 열등감이 진동을 한다..
여기서 윗분들처럼 똥댓 싸지르는 사람처럼 안사는법만 배워도 인생의 개꿀이죠 ㅋ
항상 보면 유시민작가는 우리가 알아야할 누구도 말해주지않은 정보를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수있게 알려준다. 아마도 그의 지식이나 연륜으로 보면 더 어렵게도 말하면서 듣는사람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어렵게 설명할수 있으나 항상 쉽게 알려준다. 근데 솔직히 더 수준이 높고 어려운일이다. 왜냐하면 머리속에서 쉽게 한번더 가공을 거쳐 나와야하기때문에.. 이것이 진정한 고수다.😊
이분은 늘 의견(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고
이러한 과정이 일시적인게 아니라 통찰이 있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토론할 수 있는 영역을 열어준다. 배운다라는 느낌보다 같이 고민하는 열정이 깊었던 학창시절의 친구를 떠올리게해서 좋다.
60살이 넘으면 뇌가 썪는다고 하네요
@@ouya6967무슨말인지??
@@나무와숲-e8j
유시민 작가가 말한거에요.
본인도 60이 넘었으니까 뇌가 썩었으니
개소리 지껄인다 이소리죠..
좀 오래 됐어요. 현 집권 여당을
찍는 사람들이 60대 이상이 많잖아요?
생각 없이 찍는다라는 얘기에요.
말이 길었는데 모르시는거 같아서
길게 적었습니다.
@@ouya6967으이그
@@ouya6967 엄마 얘기임? 효도해라...
60이 넘어서
책 읽는것에 흥미를 느껴서
6-7 년 째 꾸준히 읽는데
너무 좋습니다 .
정말 좋습니다
저는 70이 넘었지만 선생님 처럼 칠년 전부터 사회활동을 접고부터...책읽음에 몰두를 합니다...젊었을 때는 그냥 읽었지만 이제는 안광이 지배를 철할 정도로 열심히 읽습니다
책도 엄청많고요....정말 행복합을 느낍니다
어려서부터 활자를좋아해서 읽고 쓰고, 어려운책 몇번이고 읽어내면 뿌듯해했는데 갱년기오면서 눈이 침침해 책읽기에 게을러졌다가 코로나오면서 1일1책했고 지금은 1주일에 한두권 독서하고, 새벽에 일어나면 1시간정도 필사합니다.좋아서해요.재밌어서 하지요.
책추천점 부탁드려요~
@@auteur- 요네스뵈 모든 책
동시대함께함이 고마운 유시민 입니다 건강한 정신도 인생의 배움도주시는 님 늘 감사합니다 ~~~
작가님 영상은 너무 좋아서 무조건 다 찾아봅니다. 인생에 위로가 됩니다.
맞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본인에게 좋고 즐거운 일 중에 하나여야죠
방송대 지식 영상 간혹 보는데 유시민 작가님 영상 반갑네요. 예리한 통찰력과 지혜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니보다똑똑한사람많고많아.니인생괸을억지로받아더려하노.
@@user-gs8dq7ov8d 나이도 좀 먹은거같은데 인성이 왜 그모양임?
@@user-gs8dq7ov8d띄어쓰기 좀 합시다 ㅉ
ㅉ ㅉ
오랫동안 살아남은 책은 성경인데.
학자님 말씀 무조건 믿지 말고 예수그리스도의 행적을 파고들면 어떨까?
@@서상록-w6z 갠적으로 마가복음, 예수께서 십자가 지고 처형장으로 갈때 한,여인이 포도주를 주며 드시고 가시라 하자 예수께서 거부하며 하신말씀
나는 맨정신으로 아픔을 그대로 느끼며 가겠다
즉 이성을 놓지 않겠다는
말씀과 석가모니께서 죽음
직전 제자들에게 자등명,
법등명을 설파하셨죠
자신을 등불 삼아라
법(이성)에 의지하라
우주의 태양이 한개가 아니죠
과학이 증명했어요
갠적으로 성경에 덧칠해
묘사된 예수가 아닌 평등주의자며 현대로 치면 진보적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독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영상입니다.
예전에 나이에 따른 독서에 대해 매우 분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책을 안읽고 뭐했느냐 이왕늦었으니 건너뛰고 이제는 이런 책을 읽어야 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지만
마음 한편으론 찜찜함이... 그리고 정당성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많았었죠 그래서 안 읽히는 책을 아직 책장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저걸 정복해보리라..... 라면서요
근데... 다 쓸데 없는 생각이네요 ㅎㅎ 이제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이기적인 유전자는 나랑 안맞는 거야.... 이러면 되었을 것을.. ㅎㅎ
그리고 독서량이 적은게 문제라 생각해서 좀 열등감에 빠져있었습니다. 1년간 도서관에 근무를 하다보니 어마어마한 독서광들을 많이 보게되었거든요
근데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그사람들을 따라잡을 수도 없고 그게 더 좋은 생각을 이끌어낸다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까요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영상을 보니 어마어마한 후원자를 얻은 것 같습니다. ^^
독서량과는 별개로 기본적으로 책은 좋아하니까 책은 계속 제 옆에 있을 것입니다.
지금 작가님의 말씀처럼 재미있게 살려고 독서를 해야겠습니다. ^^
좋은 생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벼운 마음 얻고 갑니다. ^^
유시민 작가님 영상은 항상 유익합니다!!
ㅋㅋ 쟤가? 한심한삶이 보인다
@@jurashin8404귀엽고 예쁜 나라... 에휴... 너에게로 가는 공기가 아깝다...
@@사피엔스-y8x 남 피해주는 벌레삶사는인간이 머라냐 저딴인간이나 찬양하는거보면 수준이 ㅅㅂ
@@MatiMartinez-kv8ob 풉.. 나 오프에서도 대놓고 욕해 이런인간은.. 단체에 숨고 익명에 숨는건 니네들이지.
@@MatiMartinez-kv8ob 머라냐 익명에 숨어서 욕한다고 머라하더니 한입으로 두말하네. 모순인거도 못 느끼지? 그러니 저런입벌구한테 속지 ㅎㅎㅎ 괜히 사기1위국가가 아니야
맞습니다. 또 어제는 재미 없었지만 오늘은 재밌어지는게 흥미롭더러고요. 책을 읽으며 변해가는 자신을 관찰하는 즐거움도 있으니 세상이 세워놓은 기준이 아니라 지금에 나에게 맞는, 또 때론 익숙한, 때론 탐험을 떠나듯 읽는책..모두들 즐거운 독서되시길^^
어머♡
방송대 관심 가져보겠습니다
자주 방송대 나와서 사람들이
관심가질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시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
작가님 말씀 동의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언제나 좋은 말씀, 글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릴레오북스도 빠른 시일에 다시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유시민 작가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 재미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올해 30권을 목표로 삼았는데 벌써 38권 읽었어요.
못하면 어쩔 수 없는데 달성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은 재밌어서 읽는다는 말에는 동감해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처럼 나에게 맞는 책을찾아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60대 이지만 언제나 유시민작가님 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때로는 통렬한 반성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들 곁에 유시민작가님 같은 현인과 동일시대를 살아갈수 있으니 큰 위안이 됩니다, 유시민작가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이런분과 같은 시대를 살수있음에ㅎㅎ
늘 배워갈점이 많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알쓸신잡의 향기를 맡았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작가님~😊
입벌구
니가더 입벌구
ㅋ 능지 수준
인생에서
교육에서
상식에서
정치에서
거의 모든 면에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유시민선생님!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너무되는영상
유시민작가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글귀를 기억함이 아닙니다. 책은 내 몸에 바르는 바디페인딩과도 같죠. 이 바디페인팅을 덧칠하고 덧칠하면 나중에는 내 몸에 맞춘듯힌 갑옷으로 변합니다. 책은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산책을 하게 만들고 여행을 하게 만들며 혼자서 머무르게 해주는 신비로움이죠.
동감입니다..!
처음에 안 읽혀서 덮어뒀다가 나중에 다시 읽게 됐을 때 읽히는 책이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동조자라는 책이 어려웠는데 거꾸로읽는세계사에서 베트남 부분 읽고나니 그 책에 흥미가 생겨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와 내용 훌륭하네요. 김경일 교수님 말씀하신 비슷한 부분도 있고요.
우리 사회가 책 보는데 쌓아놓은 너무 높은 벽을 유시민 작가님이 허물어 주셨네요! 🤭
부담이 화~악 줄었어요. 편안하다~ 😌
김경일교수라시면 아주대 김경일님이시죠...저도 좋아라합니다..
유작가님 말씀은 책을 읽는 것처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저한테 너무 잘 들어와요. 음.. 저.. 그.. 소위 등등 지저분한 것들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유시민전장관의 어떻게살것인가를 읽었는데 다소 놀랐네요 어렵고 심오한 내용이겠지 했는데 쉽고 이해가 어렵지않게 수필같은 내용 보통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읽게 만들어주심😅
맞아요 뭔말인지 모르는 책이
본인에게 있어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ㅎ
너무 유익해요 유시민작가님이라뇨!!💙👍
감사합니다!!!
주위에 널리 공유되는 멋진 삶이 되기를 소밍합니다.
좋은 통찰이 많은 영상이네요^^ 주말 첫 시작으로 듣기 좋습니다
책이 나와 잘 맞는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맞읍니다
쑥쑥나가는책이있지요
동감입니다
저도 읽고 싶은 책만 선정해서 보거든요
구태어 어떤 장르를 구분하지 않더라도 분명 느낌이
있으면 완독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바로 덮거든요
쳅터별로 훑다 끝까지 안 읽어도 맥락만 연결되면
그걸로 된 것아닌가요
독서는 느낌 속의 재미고 가치가 있으니까
유시민작가는 지식보다 통찰력이 빛나는 사람인거 같다. 타고난 재능과 노력이 있어서 가능할거다.나이가 들수록 가장 부러운 능력이다.
나도 책읽을 만큼 읽었지만 기억나는 책은 불과 몇권이다.
유시민 작가님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시민작가님, 반갑습니다!
어려운 책보다는 쉽게 쓰여진 책이 더 좋더군요, 전 수필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수필 잘 쓰는 법 좀 알려 주세요!
저도 유시민 작가님처럼 인사하며 나오는데 5페이지 걸리는 그런책이 도무지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오늘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책이 필요한 이유, 독서를 어떻게 할것인가.. 한국 현재의 철학자에게 듣는 가장 확실한 대답..
항상 내 의견을 대변해주시는듯 저와 같은 정의를 가지신분 ❤
책은 강요로 절대 안 됩니다. 상상력과 메타인지 낮으면 책은 절대 절대 재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작가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완독이 최고의 독서이거나 필독서를 반드시 읽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하지만 제 경우 완독이나 일년에 몇권 읽기 목표를 세우고 하는 것은 자기 성장을 향한 욕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여튼 완독, 필독에 대한 압박보다는 즐거운 독서를 좀더 지향하고 싶네요. 그리고 생산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문자, 텍스트를 찾게 된다는 말씀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통찰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요즘 너무 책을 안읽는다고 느껴 좀 읽어보려고, 예전에 그렇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다시 들었는데.. 너무 읽기 힘들더라구요 . 이 어려운 책을 계속 도전하는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 쉬운 책을 다시 골랐습니다. 중고둥학교 때는 작가의 의도나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도 모르는채 마냥 재미있어 수많은 책을 읽고 또 읽었는데 말이죠.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했어야 했다는 후회도 있지만.. ㅎㅎ)
유용한 무언가를 얻기 위해 책을 읽는게 아니라, 책을 즐기다보면 무언가를 얻는게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좋은 책'보다는 읽어서 '즐길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유시민 작가님같은 분이 계셔서 항상 좋은 말씀 되새김질하니 정말 좋네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위로이고 외로움을 해소해주시는 분이에요
책을 완독하든, 어떤장르를 읽든 말든 그것과 별개로, 책을 가까이 하지않으면 머릿속 타인과 대화를 할때 대화로 쓸 주제나 스스로 사고할때 꺼내쓸 재료가 한정적입니다 , 대놓고 말해서 바보입니다. 책으로 새로운 사상과 가치관이 생겼고, 새로운 철학이 전파되었으며 종교가 성행할수 있었습니다. 수천만명이 살기도,죽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대단하고 장엄하게 말했지만 , 10대20대 학업을 멀리하고 30대에 책을 가까이 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라디오든, tv든 드라마든 영화든 모든 매체의 뿌리는 시나리오이며 시나리오는 글이라고 봅니다 . 글은 좋더라고요 ㅎㅎ 친해지는것도 나쁘지않는것같습니다
엄머나... 제가 제일 존경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저도 호흡이 너무 긴 책은 못읽겠더라구요. 시도 잘 이해를 못하고... 그래서 '난 역시 고상하지 못한가봐' 하는 열패감과 주눅이 들었었는데... 내가 좋아하고 신뢰하는 유시민 작가님이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말씀해주시다니!!! 아놔 이걸 왜 이제 봤지... ㅎㅎ 그래도 감사합니다! 난 문제 없어~~~
'호밀밭의 파수꾼' 진짜 꾹꾹 참고 다 읽으며 뭐지 했던 책인데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요 꾸역꾸역 읽은 기억이 ..
전 오히려 그런거 좋아합니다 글쓴이 정신세계까지 보는재미 의도를 파악하는 재미
저는 그책 넘 재밌게 읽었고 정말 멋진책이라고 생각했어요ㅎ
유시민 작가님은 그 어떤 말씀을 하시든 들으면 행복할 거라는 "그냥믿음"이 있어요. 오늘도 행복하고 좋네요. 보고만 있어도 좋은사람 ❤
우리나라에 선생님 같은분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시민작가님😊
강연 들으며, 고개를 몇번이나 끄덕였는지~ 숫자를 다 셀수없을 정도입니다. 그러게요~ 예전에는 왜그렇게 어려운 책을 무조건 다독하려고만 했는지..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도 기억에 없는데말이죠~각자에게 맞는 책이 있다는 말씀에 👍엄지척 하게 됩니다. 이름 어려운 책을 본다는 뽐내기가 아닌, 나 스스로 에게 힐링되고, 깨달음의 기쁨을 누릴수 있는 독서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어느 작가님이 쓰신 아이들 독서지도법에 아이들이 만화책을 봐도 응원해주라고 하셨거든요~
tv없는 저희집 애들은 눈뜨자마자 책을 봅니다☺️ 각자 좋아하는거 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ㅋㅋ 그냥~ 개인적으로 잘 읽혀지면 좋은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 읽는게 나쁜건 없죠
그런데 책 읽었다는 분들 중에
본인이 아는 지식이 많고 하니
꽉막힌 분들이 많더라구요
독서모임에서 소위 오래 읽었다는 분들이 더해요
차라리 주변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성찰하며 책 읽기 막 시작한 분들이
더 멋지더라구요
저는 지금은 눈이 안보여서 볼수도 없지만 책을 많이는 안 읽어도 완독.정독 스타일입니다.
존중하게 만드는 사람
와~~~정말 현실적인 조언~~
공감백배👍😊
작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읽고 있어요 제 나름대로 진행합니다😊
우리 곁에 굳건히 계셔주셔서 다행이고,
고맙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분 말씀을 들으면 명확하고 간결해서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학교 다닐때 교수님들이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수업도 자동으로 열심히 들었을텐데😂
유시민 작가님
반갑습니다.^^
작가님 말씀은 언제나
속시원하고 현상을
바로 볼수 있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최고다~~~~ 내가 평소 의문만 갖던 머리속에 떠돌던
의식을 언어로 명료하게 정리해 주시네~!
유시민 작가 한번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존경하게된 계기가
어떤 정당 토크콘서트가 있었는데 출연진은 다 귀가 하는데
유작가님만 끝까지 남아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싸인해 주고 사진 다 찍어 주셨음!
밤10시 가까이라서 당신도 분명 피곤했을 터인데...
이런 소소한 매너도 다 지키시는구나.
그때 사람이 더 달라 보였음.
유작가님 아니 유장관님
늘 건강하시고 우리시대에 지성인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해 주세요!!!
유시민 작가님이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단 마음이큽니다
건강하셔야합니다
꼭~~❤
책 읽기는 즐거움이죠. 시간이 좀 걸리는... 그럼에도 그 즐거움을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사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니까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캬~~
역시 유작가님은 천재시다
맞아요 나랑 맞는책이 있고없고 차이
유시민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삶의 맥락이 뚜렷하시고 정확하시고 삶의 진정성을 말씀해주시는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ᆢ
말씀을 하시는데 문장들이 글을 읽듯 머리에 쏙쏙 박히네요. 현상의 이면을 꿰뚫어보는 예리함을 중년아재의 주접으로 적당히 눙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새로운 생각과 지식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사고를 바꾸는 유연함. 나이들면서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너무 감동입니다.. 제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해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독서에 대한 책 읽는것에 대해서
공감이 되는것 몇개 있더라고요.
잘 봤습니다.
작가님도 못읽고 접은 책이 있다는 것이 정말 위안이 됩니다 ^^
유시민 작가님 이야기는 항상 빠져듭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우리들의 등대로 그렇게 건강하게 저희를 비춰주세요.
작가님 건강하셔야 해요!!!! 너무 좋아요
진짜 맞는말씀 잘하셔요❤
작가님 모습이 편안하고 넘 좋습니다.
옳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너무 좋아요.
제가 유시님과 비슷한가봅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잡는 순간부터 한번에 쭉 읽었거든요 ㅎㅎ
유시민작가님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완독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만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고 왜 제가 영상이 아닌 문자까지 닿게 되었나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뭔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올려준 방송대채널도 고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
저도 여러번 도전했지만 끝내 이해 못했어요. 오히려 두꺼운, 총균쇠, 사피엔스가 한 번을 읽어도 이해가 빨랐어요.
ㅎㅎ저도 피로사회 읽다 말다 읽다 말다
아직 완독을 못했어요
그런데 너무 강렬해서
아껴보고 싶은 책입니다
저한테 유시민작가님이 잘 맞는 분이여서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작가님하고 같습니다 .. 공감백퍼!
제가 넘 사랑하는 유시민님 저는 호밀밭이나 스완을 찾아서 넘 좋은데 ❤❤❤❤❤❤독서는 정답이 없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가치가 있는건 아니다 ♡넘 훌륭한 말씀 이세요❤
뭔 얘기하는줄 모르게썽...빵터짐요
저하고 비슷해서요
유시민 솔직해서 넘 좋아요^^
정말이지 정말 좋네요. 뚜렷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마음이 뭉클해지고 제게 큰 용기와 위안을 주십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호밀밭의 파수꾼 좀 읽기 힘들었어요.
유작가님이 못 읽었다니까
위로 받습니다.
현명하신 분!
방향을 잃을 때 마다 찾아 뵙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추천목록 작업 한사람들도 다 안 읽었을거라니.. 이런.. ㅠㅠ
이어령 선생님 이 말씀하신 부분과 일맥상통하네요
유시민 작가님 책도 어려워요.. ㅎㅎ 제수준에 넘 어려운책이였어요..기증했씁니다..감사합니다..이시대에 작가님처럼지혜로운분이 계시다는거..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지혜로운 선인..
맞는것 같습니다. 그 당시 나의 상태, 나의 기호, 관심, 체력과 잘 조응하는 책이
완독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다고 샀다가 읽다가 놔둔책이 꽤 되네요..
언젠가는 읽으리라.. 벌써 5년 넘는 그런책들.. ㅋㅋ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지나온 시간들 보면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구요 늘 행복하세요
와.... 역시. 역시.. 음 해답을 또 얻네요.
유작가님 말씀에 위안을 얻습니다...무한감사
유작가님. 태어나줘서 감사해요😊
책을 읽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읽습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난 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도 공감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제가 알고있는분중에 제일 존경합니다 말씀듣다보면 아~ 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유작가님 말에 공감합니다 예컨대 저는 영화를 몹시 좋아해서 영화평론가가 되려고 생각했어요 근데 도저히 볼래야 볼수없는 영화가 꽤나 많더라고요 모든 분야의 영화를 보고 평론해야하는 직업이 영화평론가인데 저는 도저히 다 볼수없는 영화가 뜻밖에 많아서 영화평론가를 할수가 없겠더라고요 ㅠ 책도 그렇죠 다 읽어낼 수 없는 책이 있으니 말입니다 작가님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이 그렇듯이 말이죠 ^^
공감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