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힘들 때... 회사 사람들하고 말하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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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มี.ค. 2023
- 오히려 너무 잘하려고 들 때.
실수가 커지는 것 같아요 . 지치고 힘든 시기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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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토크 #회사에서말잘하는방법 #오피스 #박스오피스 #오피스빌런
스몰토크가 어려운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싫어서 대화가 하기 싫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지내다보니 실망스러운 모습들에 점점 거리를 두게되고 분명 저분도 좋아하시는 분들과는 대화 잘 하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선택적 함구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랑 똑같네여. 선택적 함구증ㅋㅋㅋ
전 함구증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싫어서 건성으로만 스몰토크하는데(퇴사생각도하고잇어요) 친해지자고 따로 밥먹자그러네요 미추어버리겟어요.. 어카죠?^^
@@Red-iz6bg 무례하지 않을 정도의 표현으로 거절하시는거는 어떠신가요? 계속 현직장을 다니신다면 적당한 관계 유지는 업무상의 도움이 되니까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꺼 같겠지만, 퇴사 생각하고 계시다면 굳이 모든 인연을 다 소중하게 여길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저도 회사 사람들하고는 회사 얘기외엔 안해요. 여자들이 많은 곳이라 가만있어도 뒷다마 엄청난데, 점심도 편한대로 혼자 나가서 먹어요. 귀찮아요…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결국 친하게 지내다 싸우고 그만두던데 😂 전 전혀 엮이고싶지 않네요
선택적 함구도 가능하셔서 부럽습니다.. 전 직업특성상 2명이나 3명이 맥시멈인 환경에서 근무중이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얼굴보자마자!!!!!!!!!!!!!!!!!!!!!! 그저께 사돈의 팔촌의 경사부터 토크를 시작하시는 상사를 모시고 있답니다^^...... 오후되면 귀에서 피가..ㅎ
엮여봐야 피곤함+굳이 친해질 이유가 별로 없음.
일하면서 보는것도 지겨운데 뭘 굳이....
그리고 괜히 친해져봐야 뒤에서 말만 많이함...
스몰토크는 좋아하는데 험담하는 부류, 친한사람 아닌사람 대놓고 구분지어 티내는 부류는 경멸스러워서...피하게 되요;;;
문제는 회사 주류가 그러는게 함정ㅠ
그냥...다 같이 일만 하면 좋잖아...
5:10 💯 맞아요 최상위 스킬!! 사회생활 최상위 탑티어는 말없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입니다. 입은 닫고 귀만 열려있고 말 안옮기고 듣고 호응 적절히 해주는 스킬..본인 장점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전 어색한 분위기 못견뎌서 이야기 듣고 말 짜내서 하다보면 안해도 될 말 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도 부지기수였어요. 부럽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회사일이나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어서 사람이 말하는 것 조차도 지치는 건 아닌지도 생각해보셔요
멋져요 멋져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나한테 잘하는 사람만 똑같이 잘해주고 아닌사람이랑은 일 이외로 말섞지말구.. 그사람들이 뭐라해도 신경쓰지마세요. 평생 다닐 직장 아니구... 팀장이네 부장이네 해도 길바닥에서 만나면 그냥 모르는 아줌마니까요 ^^.
스몰 톡이 스몰 톡으로 끝나면 그나마 괜찮은데 지나고 나면 대체로 신상털이로 확장됨. 키 몸무게 사는 동네를 넘어 아파트와 평수 매매가까지 알고싶어함 형제 자매의 출신대학 나이 결혼유무 시부모선물 시부모님직업 상속가능유산...
아... 그냥 진짜 힘들어짐.
그냥 웃긴얘기에는 피식피식 잘 웃어주고 아...네... 하다가 뭐...그냥 뭐 그렇죠뭐... 흐지부지 일하시는게 제일.
12년차 직장인인데 저도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어울리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걍 하는거에요. 어려운건 어려운거고 힘든건 힘든거에요 일적으로 어느정도 한가하고 일적인 스트레스가 없을때나 노력도 가능한거에요 자책하지마세요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결혼 잘해서 경력단절 당하고 싶다..
사연자분 저랑 완전 똑같..ㅜㅜ
저도 지금 직장에서 말수없어서 되게 조용한 사람으로 아는데 사실 스몰톡이 어렵거든요.. (게다가 동료들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더 어렵네요) 불편하고 할말도없고 반응도 웃어주고 거의 들어주는거밖에 없고.. ㅎㅎ 밖에서는 안그러는데 제 사회성이 문젠가싶어서 이것때문에 참 오래도록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스몰톡이 어렵고 말수가 없어지는건 굳이 직장동료들에게 마음이 안가서인거같아요.. 관심이 없으니 할말이 없는데 들어주기는 또 들어줘야겠어서 적당한 리액션만 해주고 그냥 조용히 지내네요..ㅎ
제가 부적응자처럼 느껴졌는데 이렇게 지내는게 원래 어려운거였군요.. ㅎㅎ
사회생활은 원래 어려운거라 생각하고 화이팅해야겠어요!
소름돋는 알고리즘..;;;;;
방금 점심시간에 아 대화 억지로 하기 쥰내 싫다....생각하고 잇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가 싫은건 아니에요...
서로 소통할 주제가 아닌 일방적인 주제로 대화를 강요한게 싫은거죠ㅠㅠㅠㅠㅠ
차라리 말 많이하는것보다 말 없는게 훨씬 나은듯. 말 없고 묵묵히 일하면 무시못해요. 근데 말 많이 하는사람들은 무시당할 근거들이 많아요! 잘하고계신듯. 나도 말좀 줄이고 싶어…. 🐴
권감각님 영상을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산책하는데 크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고서는 '너 잘하고 있어' 라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은듯 해요^^~
심각한거 아니구서야 ㄷ ㅏ 인생 맘편한것이 일순위 인듯한 ㅜㅜ😅
아..사연자분 너무 공감이 됩니다. 감각님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서 뽑힌거니 회사에 어느정도 타협은 해야한다하는데...전.ㅋㅋ 인간관계가 너무 싫어서(10년을 여초회사에장기복무) 새로운 직장을 구할때 기준이 무조건 여자가 최소로적은곳 돈도 필요없다 사람이 적은곳을 골랐습니다. ㅋㅋ 면접볼때도 전 조용한성격에 말이 별로 없다(싫은 아님 그냥 하기싫은거임) 조용히 액자처럼 앉아서 내일만 꼼꼼히 확실히 할수있다.. 얘기했고 마침 회사가 연세지긋한 어른들이 있는곳이라 재미가 없어 여직원들이 꺼려하는곳이었는데 딱!! 맞다며 환영해주셔서 입사했고 3년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1~2년이 지나가니 익숙해진건지 친해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자꾸 말을 걸어오셔서 불편하고ㅋㅋ 싫어...전 그냥 묵묵부답 음...네..예...하고만 삽니다.ㅋㅋㅋ
그냥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주고싶었어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맨날 모여서 남욕하고 한명 나가면 그사람 욕하고 다른 사람 나가면 또 그사람 욕하고. 아니 조금만 힘들어도 바쁘다고 징징대면서 남 욕할시간들은 그렇게 많은지.. 그러면서 앞에선 베프처럼 착한척 하는게 역겨워서 미치겠어요.
저도 세미보살정도 되는 직장인인데 재택할때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없다했는데 사람 스트레스가 상당했더라고요 회사생활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중간만해도 잘하는거예요
나도 대체 그딴걸 왜하나싶음 돈벌자고 모인 집단이 돈이나 벌다가지 궁금하지도 않은걸 왜 묻는거야 진짜 하...
근데 또 성격이 찰지게 잘 맞아서 재미난 때도 있었는데.... ㅎㅎㅎ 회사 마다 좀 전 다랐던거 같아요 하..
딱 제 생각!! 회사는 돈 벌려고 모인 집단인데 매출은 뒷전 사내관계만 잘하면 좋아하는 ;;
혀가 길어서 좋을 거 하~~~~~~~~나도 없어요. 정말. 지금처럼 적당한 리액션과 리스닝만 하고 공사 나누는 것도 정말 스킬입니다..!!
회사에 저빼고 다 여자인데 처음부터 사생활 얘기 안좋아한다 결혼 관련된 얘기 안하고싶다 말했는데도 계속 점심시간마다 아직 낳지도 않은 육아용품 얘기 어린이집 얘기 하고 결혼의 장점을 씨부리길래 점심시간 독립 선언했습니다. 스몰토크라는건 상대방도 어느정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고 판단되면 그냥 피하세요. 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힘드셨겠어요 아이고얔ㅋㅋ
아 진짜 씰데없는 스몰토크가 당연하다고 생각 좀 안했으먄 좋겠어요. 전 한마디도 안하고 일하다 퇴근할 때도 있어요. 너무좋음..
넵 맞아요 회사 그만두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얼굴이 환해집니다
퇴사가 약이지만 돈앞에 장사가 없지요.....
ㅋㅋ 지친거죠, 대화도 마음의 여유가있어야하는거임. 엄마는 한가해서 사람하고말하고싶은거고, 회사는 너무 사람에치여서ㅋ
좀쉬어야함ㅋ
정말 사연자님 잘하고 있어요. 대단해요. 이제 본인이 폭발하지않게 잘 참아야하는데 퇴근후에 본인 스트레스 풀수있는 걸 꼭 찾으세요. 화이팅입니다.
회사에서 잡담많은 사람보면 이런생각 들어요.
퇴근해서 많이 외로운가보다~ 친구가 없나보다~
맞아요 원래 힘든거니까 그냥 받아들이고 더 잘할려고 하지 않으면 덜 부담스러워집니다. 잘 하고 계세요 이미❤️
전 스몰토크 엄청 하는데 ㅋㅋㅋㅋㅋ
주제 던져주고 사람들 떠들게 만들고 쉬어요 ㅋㅋㅋ그리고 긍정적인 흐름으로 답변해주거나 호응해주면 분위기 좋게 흘러가요
부정적인 사람 있어서 어색해 질만할때 다른 의견 내면서 화제 전환하고
얘기가 재미없을때쯤 다른 팀원분들 인사하러 자리 이동하면러 그자리 탈출해요
피곤하긴 한데 사회생활엔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천재네 천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사연인 줄 알았어요. 진짜 스몰토크고 뭐고 할 시간에 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여기가 동아리방인지 회사인지 구분도 안 가고 아 이건 스몰토크가 아닌가 암튼....관심 전혀 없는 사람 대화 상대해주기 피곤하죠. 근데 상대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 수 있어요. 적당히 친분 다져야 일 부탁하기 편하잖아요. 이유 있는 친분 다지는 거죠
진짜 그 에너지 친화력을 어떻게 기르나요? ㅠ 전 너무 수줍음도 많고, 감정이 냉해서 회사사람들이랑 이야기할때도 사람들이 절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요… 더군다나 외국에서 살아서 아시안이 회사에선 저뿐이라 더 소심해지는거 같아요 … 하루종일 떠들수있는 직원들이 너무 부러워요…
해외면 더ㅜ 힘들고 괴롭겠어여ㅜ
말을 많이하면 말실수도 그만큼 하게되요^^ 말을 안하면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ㅇㅇ씨는 쓸데없는말 안하고 사람이 진중해서 좋아”라고 칭찬한 상사도 있었습니다. 주어진 일을 잘!! 한다는 전제하에 그냥 각자 태어난대로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말하길 좋아하는 사람은 말하고 사연자님은 지금처럼 들어주면 되죠.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멋져요❤
정말 따뜻하구 다정한 언니~~ 제가 사연자분이라면 이런 따뜻하고 격려해주는 답변 넘 감사할거가타용 🫶💛
약간 핀트가 다른 이야기같지만
스몰톡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인입니다. tmi가 아니라 스몰톡..
정글 사회에서 상대에게 나는 너에게 적이 아니야 호의적인 사람이지 라는 의미의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tmi를 방출하거나 스몰톡에서 선을 넘어가는 사람들을 마주하고ㅠㅠ 잘들어준다는 이유로 못참을정도로 짜증이 날땐
사회에서 만난 우리 모두는 서로의 극하게 짜증나는 모습도 관대한 사회의 누군가가 참아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사람도 나의 짜증나는 부분을 참아주고있는거겠지.. 나도 참아야지…
그렇게 생각하면 참을만 합니가😅
직장상사분들이 또래 아닌게 어려운 것 같아여.. 소개팅이면 걍 싫어도 내 관심사로 짜내다보면 뭐라도 나오는데… 갑분실버타운 갑분자녀교육얘기하시면 아 네.. 아 네그렇군요… 이거 밖에 안나옴 ㅠㅠㅠ
ㅋㅋㅋㅋ완전인정요..저도..
아이고 저도 이것 때문에 코로나 동안 재택근무 너무 좋았는데 ㅠㅠ 사연자님 너무 공감돼요. 꼭 뭐 한마디 얹어야 된다고 생각 마시고 가끔 고개 끄덕끄덕이나 가벼운 리액션도 충분히 대화에 참여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맘 편합니다. 대화를 주도하는 분들은 오히려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걸 선호하시기도 하니까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스몰토크 리액션 해주면... 더 해요. 그냥 계속 아, 네, 그렇군요. 근데 저 지금 일이 있어서 가야한다고 매번 말하면, 알아서 말 안걸더라구요. 일만 똑바로 잘하고, 내 일 다하고 가끔 남 도와주면, 날 미워하지도 않아요.
전 점심에 누가 같이 먹자 하면 스트레스 받음... 혼자 먹자 좀
사연자분 어쩜 딱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갖고계시네요!!!!제가 이상한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감각언니 말씀 덕분에 이런 생각이 싹 사라졌네용 감사합니당🥰
너무 애쓰지 마세요. 피곤하고 지치는 날은 귓구멍하나 열어두고 대충 흘려가며.. 그사람 끝문장만 반문해줘도 대화가 됩니다. 내가 등산 다녀왔는데~= 등산 다녀오셨어요? 솔로 10기 봤더니~=솔로 10기 보셨어요? **씨는 주말에 뭐 했어?=주말에 뭐 하셨어요? 그러다가 기분 내키고 기운나는 날은 적극적으로 대화하기도 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면 그냥저냥 흘러가더라고요.
앵무새화법ㅎㅎㅎ 저도 이렇게 삽니다.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
😜😜앵무새 화법ㅋㅋㅋㅋ
묵묵하게 경청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요ㅎㅎㅎ
안맞는사람이랑 굳이 친하게지내야하나 싶음. 그냥 안맞는사람이랑은 일적인 얘기만 하면되지
같은또래 동료가 있다면 회사다니기 넘 편할텐데ㅠㅠ 전 20댄데 엄마뻘 되는 동료들과 일할때 젤 힘들어요 자식들 군대갔거나 대학생이라 공감되는것도 없고.. 어쩌다 남자친구 얘기하면 아들가진 엄마라 내가 시어머니 상대하나 싶고요 ㅋㅋㅋㅋ저번 명절에 주방에서 아들이 일하는거 보고 너무 화났다는둥 ㅋㅋㅋ ;; 또래랑 일하면 일하는 내내 넘 재밌어요ㅠㅠ 말하다 시간가는줄 모른다는 ㅋㅋㅋ참고로 여초 집단에서 일합니당,,😂 남자어른들 상대할일이 거의 없어서 사연자분이랑 다른 상황일수도 있어요 ! ㅋㅋ
저는 아주머니들 많은 직장 젤 싫었던게 반찬 싸오고 밥 나눠 싸오면서 밥먹는거요. 저는 그냥 배달 시켜서 편의점에서 시켜서 먹고 싶은데 그 중에 꼭 식탐많고 말 많은 아지매 있어서 왜 혼자만 시켜먹냐고 정없다고 ㅠㅠㅠ먹는거 자꾸 쳐다보고
저도ㅠㅠㅠㅠ 또래동료 있다고 다좋은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주머니들 대화주제에 공감안되서 외롭네요
완전 공감입니다..저도 여초에 저혼자 20대고 다 4~50대라.. 공감대형성이 안되서 참 힘들고 즐겁지않네요..하하
생각하는거나 가치관도 완전 달라서 힘드네요ㅜㅋㅋ 다들 공감하는데 저만 공감못해요ㅋㅋ 겉은 공감해주지만 속으로 저렇게 생각한다고..??
그냥 항상 리액션만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편집이 느므느므너무 재밌어요
제가 원래 댓글 남기는 사람이 아닌데 사연을 듣고 제 얘기같아서 댓글을 안남길수 없더라구요ㅎ
저는 11년차 직장인인데 저도 스몰톡때문에 회사 다니기가 여전히 힘들더라구요
일할때는 다들 말없어서 편한데 가끔 간식먹자고 팀장이 부르면 간식먹으면서 스몰톡이 시작되요
그 시간에 팀장이 한명씩 사람 지목하면서 일상얘기를 하는데 제 이름은 안부르셔서
대화중에 갑자기 끼어들수도 없고 팀장이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소외되는 느낌도 받았네요^^;
그치만 그 사람들 직장에서만 팀장, 동료지 밖에 나가면 남이잖아요
평생 볼 사이도 아닌데 괜히 대화에 참여한답시고 하지 않아도 될 말까지 해서 나중에 이불킥 하는것보다 낫다
생각하면서 참고있어요.ㅎㅎ 저는 공기업 다녀서 그 분들도 저도 나중에 다른지사로 순환근무하거든요
님 잘하고 계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주눅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우연찮게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감각이 장난 아니시네요.. 제대로 된 회사 경험도 없고 극 I라고 생각 하는 성격인데.. 어떻게 이렇게 한 인간의 마음을 잘 표현 하고 설명하는지... 개추 누르고 갑니당
들어주고 약간의 호응과 그 이야기와 관련된 자기 경험담 약간 첨가하면 스몰토크 완벽해요 중장년층 직장동료분들은 자식자랑 많이 할때 자식분 칭찬 해드리면 됩니다 ㅎㅎ 나중에 일 협업할때 윤활유 뿌린다 치고 어느정도 스몰토크 하는거 추천해요 ㅠㅠㅋㅋ 그리고 자기 사생활 깊이 말 안하는건 추천해용 ㅎㅎ 뒷말 나오니
코로나와중에 젤루 좋았던 건!!
마스크를 쓰니 웃찌않아도 되고, 말을 안해도 된단거. 대면직업이라 자동미소인것이 스트레스였는디. 마스크 쓰니 편했었따.....
또르르
회사에서 대화하면서 영혼은 없지만 있는척 해야할 때 자주쓰는 어휘가
아 진짜요?
그러게요~
와 헐 대박
이 세가지면 내 얘기 최소한으로 하면서 적절히 대화 이어나갈 수 있더라구요 ㅎㅎ
뭐지 나 자주 하는 말인뎈ㅋㅌ
아니 근데 둘 중 누군가는 말을 해야 듣고 리액션을 하는데 저도 상대도 리액션만 하려할 때가 있었어욬ㅋㅋㅋ진짜 대화 뚝뚝 끊겨요..ㅎ
I 80%인데 스몰톡이 꼭 필요한건 아니더라도 일하면서 스몰톡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나대고 시끄러운 사람 극혐하는데 너무 말없는 사람도 별로더라구요 사람은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한테 말도 안걸고 싶어하잖아요 그래서 날 싫어하나 오해하기 쉽잖아요 싫은 감정 없으면 적당히 스몰토크 필요해요
맞아요....저희팀장님도 어느정도 이야기하면서 일하시는거 좋아하시고 분위기흐리는거 싫어하세요...😂
ㅋㅋㅋㅋ오랜만에 운동하며 듣는데 넘 재밌어서 한시간은 운동하고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아요ㅋㅋㅋ
응원합니다ㅋㅋ
다들 안맞는 회사 사람들과 지내느라 고생하시네요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 감각님 영상과 댓글들을 보며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
저는 부서에 혼자이고, 다른 부서에 여직원 두명이 저보다 2살 많은데, 저보다 먼저 입사를 했어요. 처음엔 친하게 지내고 밖에서 술도 먹고, 회사에서 점심이랑 커피도 시켜먹고 tmi토크에~ 리액션해주느라 힘들었거든요 ㅋㅋ 근데 한날은 제가 계속 받아주고 시킨 일도 넵! 하면서 다 해주니까 어느순간 저한테 자기들 일을 떠넘기고 실수 한번 하는 날은 지들이 상사라도 된듯 저를 쥐잡듯이 뭐라하고, 제가 있는 자리에서도 뒤에서 답도 없다네요?^^
그래서 저도 참다가 터져서 똑같이 띠겁게 대하고 무시했어요 지금은 서로 쌩까면서 본인 일만 하고 있고, 그 둘은 여전~히 지 남친 자랑, 친구 욕~ 나솔이 어떻고 저떻고~ 회사에서 온갖 얘기를 다 합니다^^
전 거기에 안껴서 너무 맘 편하구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굳이? 같이 지낼 필요 없는 것 같아요 ~~~ 대신 그것들이 제 일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도록 엄청 열심히 하고 다른 상사분들께 사회생활 열심히 하면 됩니다 눈치 보지마세요 !!!
오늘 조언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잔업수당 따박따박 주는 회사었는데 하루 종일 잡담하다 잔업수당맨날 챙기는 동료 너무 시끄럽고 힘들고 마음도 어려워져서... 이직했어요ㅋㅋㅋ 알고 보니 그 옆사람은 귀마게 끼고 일했다더라고요. 이게 한번 힘들고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거 같아요ㅠ 파이팅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스몰토크 못하고 리액션 고장난 뚝딱이 여기 또 있어요...ㅠㅠ
친하지도 않은 상대방이 사담 꺼내면 제 입장에서는 악의 없이 "어쩌라는건지?"라는 생각도 들어요. 상대방 입장에선 제가 동태눈깔하고 업무 외 얘기는 잘 안듣는것도 티나나봐요.
작년에도 어떤 선임이 저 불러다가 한마디하더라구요. 다른애들은 다 자기 눈썹문신하고 오면 문신했냐고 물어봐주고 속눈썹펌하면 빈말이라도 펌어디서했냐 물어봐주는데 니는 어째 눈길 한 번 안주냐고 닦임...ㅎㅎ 근데 진짜 안궁금한데....ㅎㅎ
굳이 끼고 싶지 않은 대화인데 저만 사회성 결여인가 싶기도 하고요. 진급에도 욕심 없고 지인 만들기에도 욕심 없고 그저 피고용인으로 회사에 돈벌러 왔으면 돈이나 벌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저만 또 돈무새로봇인가 현타 오긴와요 ㅋㅋㅋㅋㅋ
눈썹문신을 불러서 ...ㅇ ㅏ.. 🥸
사회생활 너무 어려워요... 대출이자 벌어야하는 돈무새는 돈만 벌고 싶어요😭
눈썹문신을 진짜 ㅆ .. 욕나오네요
와 친구도 없나 왜 지 눈썹문신한걸 돈벌러 오는 곳에서 알아주길 바라지.....진짜 극혐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예능 이런거 챙겨보시고, 회사사람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주제같은 것도 공부해가고요. 리액션하실 때는 질문 같은거 하나씩 던져주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옛날에 할만한 얘기 메모장에 적어놓고 다녔어요. 저도 사연자님같은 성격이라 스몰토크 정말 약해요ㅜㅜ 힘내세용
숏츠가 도움 마니 되는거 같아요 뭐 다 볼 수 없으니 드라마 주요장면 유행어 짧게 짧게 보고 ㅋㅋ알 수 있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제.. 남눈게 뭔가요;;;
직장인으로써 그런 고통은 누구나 안고 살아가죠
하지만, 너무 힘들다 힘들다 하면 스스로 더 스트레스 받고 답 없어집니다
어느정도 마음을 좀 비우시고, 어차피 이래도 이 직장에서 일해야하고 저래도 일해야하고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생활 이어 가시려면 마음을 좋게 먹는게 좋아요
너무 막 뭘 잘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철벽치고 쌔하게 지내면 따당하고 승진에 지장 받습니다
알다시피 사회라는게 자기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숴요.... 그걸 참을인자 새겨가면서
하루하루 꾸역꾸역 지내다 보면 좋은일도 생기고 하는 겁니다
아마도 특별히 두통이 생길정도로 힘들다는거 보니, 사연자분은 여성인데
남자 직원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오징어처럼 생겼는데 말 섞기가 생물학적으로 짜증나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그걸 좀 내려놓고 사람대 사람으로 그냥 먼 사촌이겠거니 생각하고 적당하게 대해보세요
상대가 말하는거 일일히 다 받아주고 리액션 다 해주고 그러면 스스로 못버팁니다
그게 내부에 불만으로 쌓이다가 엉뚱한데 터져나와서 괜히 사내 인간 관계만 쌔해집니다
그러니 너무 막 열심히 할라고도 하지 마시고, 적당히 응대 해주면서
또 적당히 그들이 말하는 레파토리에 대해 20% 정도만 관심을 가지면서 관리해보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대화도 안하고 그냥 주어진 일만 하면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세상사 그렇게 돌아가는 일은 그냥 프리랜서 작가만 가능합니다
좋건 싫건 어쩔수 없이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만 하고, 상사를 상대해야만 하고
프로 정신을 갖는다고 맘 먹으시고,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적당히만 잘 한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그게 힘들긴 해도, 점점 닳고 닳아지면 무뎌지고 또 그럭저럭 신경 안쓰고 지낼만 해집니다
홧팅요~
못하겠어요 말 섞는것도 진짜 토할거같아요ㅜ 정말 건물 위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말 섞고 아이컨 택 하는게 거의 도살장 끌려가는 소 느낌ㅜ이랄까요
힝 여기 댓글 다 공감가요 ㅠㅠㅠㅠㅠㅠ 스몰토크 넘싫어서 혼밥하고 싶은데 회사분위기상 혼밥하기어렵고 ㅠ 제가 막내라 제가 매일매일 메뉴 골라야하고 ㅠㅠㅠㅠ 진짜 껄끄러운사람이 자꾸 자기랑 밥먹자해서 ㅠㅠㅠㅠ 점심시간이여도 쉬는것 같지않아요 ㅠㅠㅠㅠㅠ
저는 직원들과 대화가 힘들다 못해 밥이 안넘어가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점심시간마다 자꾸 체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토했거든요...
계속 이러다가는 죽겠다 싶어서 관뒀습니다...
즐기지 못하면 피하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하.. 체하고 하혈하고.. 그 몸이 거부하는 시기가 오면 그때는 몸의 말을 듣는 것이 맞기도 하더라구요
감각언니 정말 말을!!! 너무너무 센스있고 기깔나게 잘하셔서 미치게 좋습니다!! 사연자분 존경해요!!!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감각님의 이놈의 센스 와우!! 진짜 고민해결 센스~~~ 이름처럼 감각적이게 너무 멋있엉!!! (뽀뽀)
ㅇ ㅏ 몇년만에 뽀뽀인가 ㅋ케
저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 아니면 말 거는 것고 좀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 사람한테 관심 없는데 쥐어짜서 얘기하는 게 싫어서ㅋㅋㅋㅋ
학생 때는 이게 너무 싫어서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회사 다니면서 그냥 일만 하고 일 얘기만 하고? 해서 편합니다
물론 동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보면 조금은 부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괜히 말 거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래도 너무 고립되면 회사 내에 정보 도는 것도 어느정도는 아셔야 하니까 비슷한 결이신 분이나 얘기하기 좀 편한 분들,
아니면 회사에서 좀 윗급에 계신 분들 중 일 얘기, 회사 얘기 하기 편한 분들 이랑은 조금은 친하게 지내보는 거 추천입니다
근데 윗급에 계신 분들도 솔직히 너무 그 아래 직급 분들이랑 적대적이진 않고 어느정도 소통해서 꽤 알고 계신 분이 좋긴 해요..
개인적인 이야기도 사람들한테 돌아도 상관 없는 것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소문 도는 거? 순식간입니다 가끔 누군가 그랬대 라는 소리 들으면 무서워요..ㅠㅠ
그래서 저도 말실수 괜히 할까봐, 뒷담화에 동참했단 소리 들을까봐 늘 말 조심 하게 되네요
인간관계 회사생활은 원래 힘든 것 같아요
회사사람한테 진짜 관심이 많아서 스몰톡하는 사람이 어딨어.....
그럼 서로 하지 맙시다ㅠ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
이히히🫡
어... 제가 저분처럼 그런 생각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후회한 케이스인데요.. 만능맨도 아니고 나중에 회사동료나 상사한테 도움 요청할 일이 생겨요. 평소에 먼저 말도 안하다가 도움만 요청한다? 그런 사람 좋아할 사람이 어딨겠어요.그리고 회사사람들도 나한테 관심없더라구요 ㅋㅋ 다들 관심없지만 원할하게 회사일 하려고 억지로 스몰톡하고 그러는거더라구요. 첫 회사때 반성하고 지금 회사에선 조금이라도 소통 하려고 노력해요.
그건 그래여 ㅠㅠㅠ 혼자 할 수있는 일이란게 없으니 ㅎ ㅏ ㅠ
사연자분께 공감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권감각 누님~!!!!!!!!!!!!!!!!!!
정주행을 마친 너애게 랜선 수료장을 부여한다 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저도 애써서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육아 휴직중인 지금 남들은 애 보는게 힘들다지만 너무 행복해요. 내년에 복귀 할 수도 있지만 지금 같아선 안하고 싶어요. 복귀하면 팀장급으로 가는데.. 어려워요ㅠㅠㅠ
회사내 인간관계는 불가근불가원이죠.. ㅎ
낄끼빠빠 하면서 토크하는게 쉽지않죵 ㅠ
일보다 어려운게 관계 ㅜㅜ
감각님은 우리의 얌요 에너지! 이십니다 ㅋㅋㅋ
ㅇ ㅔ너쥐이이
진짜 오랫만에 댓글 다보고 보다 두통이왔습니다. 저희 사수분중에 신간 기사부터 네이트판 사연 본인 좋아하는 취미생활까지 쉬지않고 말하다 일을 못해서 집에가서 한다는 사수가 있습니다.(다른 사람 업무에도 피해) 이 분때문에 퇴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암튼 각재고있습니다. 그덕에 저도 스몰톡 잔잔바리강자였으나 자체음소거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메신저를 다 폭파시키고싶어요.
저도 말 많은 편도 아니고 안 친 한 사람이랑 스몰톡도 잘 못하는 사람인데, 최근 회사에 말 많은 사람 들어와서 하필 제 옆자리라 미치겠어요. 궁금하지도 않은 이야기(자기 취미나 관심사)로 자꾸 말 거는데 대답은 항상 '아, 그렇군요.' 이것뿐. 말 좀 안 걸면 좋겠음...특히 업무시간에 본인 한숨 돌릴 타이밍에 말 걸면(업무가 아닌 사적이 이야기) 개짜증...
사연자분의 로또당첨을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경험담으로 얘기하는데 회사사람들이 하는 스몰토크를 영혼을 담아서 들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그러다 힘들어서 영혼없이 들었더니 그러면 리액션도 영혼없이 하게 돼서 말하는 사람도 재미없어져서 금방 끊기더라고요 ㅋㅋ
전 사람들 이야기 듣지도 않고 제가 말하지도 않아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어려워요
ㅜㅜㅜ그롬 회사에서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데 힘들진 않으세요?ㅜㅜ
@@권감각 제 업무특성이 혼자 일하는거라서 .. 그나마 나아요 ㅎㅎㅎㅎ 제가 누군가에게 협조 구할 일은 거의 없어서~~ 대신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서 다들 제가 귀신들린 줄 안달까요 ㅋㅋㅋ
저두 싫어요 혼자 있는 게 제일 좋음 ㅎ
밥 혼자먹기 싫은데 혼자 먹고 싶어요.
@@권감각 앜ㅋㅋ
마져 얼마나 피곤하면 말조차 하기 싫을까 ㅠㅠㅠ
저도 스몰토크 참 못하는데 취향과 업을 일치 시키니까 회사에서 스몰토크도 재미있습니다. 최근에 한 스몰토크는 "나 125cc 2행정 산악오토바이 샀다" "오 가지고 놀기 좋겠습니다" "어 근데 시동이 안 걸려" "억 카브레터 문젭니까?" "아니 엔진 열어보니까 스크래치가 심하다" 그러면서 주섬주섬 책상 밑에서 엔진을 꺼내서 보여주더라구요. 이런 스몰토크가 대부분이라 전혀 안 힘들고 재미있네요
ㅋㅋ 너무 재밌어요ㅋㅋ
별 달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멋들었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시기까지… ❤
ㅋㅋㅋㅋㅋ진짜 뭐하나 버릴게 없네 ㅋㅋ
재택이 답이다
회사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건 일이 아니라 사람인 거 같아요. 사연자님이 번아웃이 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억지로 한다고 잘 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더 받으실텐데 사연자님 마음부터 챙겨보심이 어떨런지
열심히 했기에 오는 번아웃
업계 특성상 업무량도 헬인데 일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같이 일하는 선후배 동료들에 지쳐서 퇴사 결심했어요. 사람이 힘들게 느껴지면 답이 없음
08:11 뭔가 마음에 평화가 오는 볼록렌즈 감각언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연 하나 보내야 겠네요 ㅋㅋㅋㅋ
아 전 부서 선배가 너무 싫어요
부동산 폭등할 때는 집 못 산 어린 후배한테 집값 맨날 자랑하다가 집값 폭락하니까 조용해지고
맨날 남편 자랑하는데 진심 1도 안부러운데 자꾸 장근석 닮았다고 하는데 김병옥 닮았어요
일이나 하세요 ㅠ
근데 맨날 자기 티엠아이 뿌리고 자기 자랑 너무 심함...
김병옥님 검색하고 와서 ... 혼자 터진 나 반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저도 고민이었는데 어색함을 깨는 대화를 해야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주로 경청위주로 대화하는데 그게 그렇게 나쁜게 아니군요ㅠㅠ 휴
몇 안되는 남자 구독자인데요 감각님 입담에 혼자 쓰러진게 몇번인지 ㅋㅋㅋㅋㅋㅋ 늘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말하는거 귀찮아서 대답만잘하는데 손님이 상담사하래요 반응좋다곸ㄱㄱㅋ걱정할필요없이 너무잘하시는거에요!!!
실시간이라니❤️❤️
❤
스몰톡이 스멜톡이 될때도 있더라고요
와.. 사연보다 못갠 빨래양이 대단해여 ㄷㄷㄷ레알 패리스찬승님 인가봐여...
ㅎ ㅏ..... 산더미
알고리즘에 떴는데 강현남씨 닮아서 들어왔네욬ㅋㅋ재밌네요!!!😂😂
SMALLtalk가 모여 BIGtalk가 되는 마법
맞아요 다들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라,거기에 직급까지 섞이면 대화는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ㅠㅠ 저는 그냥 긴시간 ~
제모습 그대로, 진심으로 다가가면 그나마 좀 나은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나마요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영상을 좀 미뤄뒀다 한꺼번에 보는데, 볼때마다 현명한 솔루션에 감탄합니다.
난 스몰토크 시작 하면 리액션만 해주고 속으로 한자외움 스몰토크 할때마다 핸드폰 잠깐씩 보면서 속으로 쓰면서 외워서 벌써 한자 4급 땀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끔하게 조언해달라 했는데 리스펙 한다고 하실 때 왜 울컥할까요 하하하...
힝 ㅜㅡㅜ🥹
언니 립 뭐쓰신거에요? 너무 예뻐요❤
ㅋㅋㅋ권감각님도 mz 임
턱걸이mz
82년생인가까지 그렇더라구요😂
와~ 빨래 못 갠거 처음 아닌가욤?
카메라 바꾸셨나봐요! 화질이 확 좋아보여서 좋아요!👍
똑같은건디 이히히히👍
회사에서 인사고과 승진 연봉인상 욕심 없으면 그렇게 지내도 무방. 상사나 부하랑 열심히 관계 만들고 큰 프로젝트에 들어가려고 비비는 것도 노력이고 능력임.
사연자가 지금처럼 회사 생활하고 싶으면 대인 관계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먼저 승진하고 내 위로 올라가는 동기들이나 후배들 질투하지 않고 살면 됨.
그것도 다 노력이고 에너지 쓴 결과라는 거 인정해야지.
사연자는 그들보다 편하게 회사 생활 하고픈거고 그럼 그 결과도 받아들이면 됨.
회사 시스템이 또 이렇게 뭔가 승진과 연봉협상에 호의적이면 제 성향이면 또 의욕 터져서 뭐 안피던 담배라도 빨 거 같긴한데......
그런 회사에 있..어 본적이....없어서 금연 한건가 나란 넘
@@권감각 확실히 옥상에서 담배 피우면서 술마시면서 많은 말이 오가고 인맥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안그런 회사에 다니셨다니 그것도 복이예요.
@@myaomyao437 에혀 연봉협상이 아니라 연봉통보가 시스템인 회사에만 있어봐서 ㅋㅋㅋㅋㅋㅋㅋ흐흙
@@권감각연봉 통보는 다들 그래요. ㅋㅋㅋ
노력하고싶어서 사연을 보내주신거 아닐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