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눈치 안 보고 다니기 힘든이유 🤮 이러면 회사생활 꼬인다..!! 퇴사 전 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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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ค. 2022
- 사회생활이 힘들고 회사 인간관계치이고!!
저도 직장생활한지 벌써... 오래 지났고
옛날 사람이라 요즘은 연차 월차 쓸 때 사유나 눈치도 안 보고
쓴다고 하던데! 그게 당연해 지는 슬기로운 세상이 오길..★
#회사눈치 #연차휴가 #매일 봐야하는직원 #ENFP회사생활 #신입사원
편집 : 한줄
사연보낼 곳 : 4star2@naver.com
협업제안 : vllollv@naver.com
개인 인스타 : / sensekwon
저런 회사 결국엔 신입 자리 계속 비어있음… 신입이 계속 나가니까 결국엔 바뀔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는거.
자기들이 굽신굽신 쩔쩔매면서 회사 다닌다고 남들도 나처럼 그래야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문제임.
사연자가 100% 잘한건 아니고 신입티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저기서 텃세 부리고 비꼬고 그러는 사람들 수준도 그리 높지 않다는 것도 사실임. 어떤 심리인지 넘 보여서 안쓰럽..
왕따가 정당화가 되다니… 어휴..
여자들끼리 그 묘한 뒷말들 자기 자랑들 남 험담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그렇군요..직장 다니면서 본인은 같은 경우에 혜택 못받았는데 신입이 사규 바뀐것도 아닌데 때써서 억지로 없는혜택 만들어서 받아도 욕하나도 안나오고 기분 안나쁘실 대인배군요^^님같은 대인배가 많아지면 세상살기 편할텐데요..
무턱대고 편들어주지않고 '남 탓하지말고 도리는 하자' 진짜 조언이다
ㅠ_ㅠ 진심..
진짜 맞는말임 저런 비슷한 상황이었을때 나도 저렇게하는데 사회생활안해본 애들이 미련하다는둥 그런소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나 편할려고 한거야 이러면 그래서 니가 미련한거야 멍청한거야 왈왈거림
1년 안된 직원은 연차는 없고 월차만 있어서 휴가가 없죠 베트남 갈거였으면 알바만 하고 관뒀어야 했는데..
다른 직원들이 보기엔 있지도 않은 휴가를 억지 써서 다녀온걸로 보일수 밖에요 그럼 개념 없다는 생각이 들거고 가뜩이나 이미지가 나빠졌는데 빈손으로 왔으니 더욱더 엮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총무부가 따로 있는거보니 박스오피스 수준은 아닌것 같고 어느정도 직원수가 있는 회사 같네요
언니들이 알바기때문에 잘해줘서 윗선에서보기에 잘어울리는구나해서 채용한거일수도있음 . 그냥 공개채용하면 텃세부려서 사람이 자꾸 나가서 일수도있음 계속 구인구직올라오고 사람이나가는데는 이유가있는거고 신입은 보통 어린사람을 쓰기때문에 어린사람들이 기존 세대들의 사칙을 참고일할만한 급여이라던가 복지가 없는한 신입자리는 계속 빵꾸가 날꺼임...
나도 언니말에 백번공감하지만 어느정도 신입입장안생각해주면 교육하면 나가고 교육하면나가고 교육하면나가는 불상사를 격게되용
이직추천해용
오오…일리가 있네요….
이러니까 요새 신입이없는듯… 저도 30대지만 세상이 계속 바뀌는데 계속 라떼는 주말껴서 하루갔다 이런 얘기하면서 눈치주니까 안바뀌는거같아요
영상댓글보니 참 다양하다. 지금 다니는 회사 분위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입은 1) 정직원 계약 당시 미리 입사 일정을 조율하지 않은 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당자 찾아가서 당당(?)하게 반협박 엄포 놓은 점, 3) 얻어낸 특혜 눈치 없이 모두와 공유한 점이 문제인 것 같고 기존 직원은 1) 신입으로 대단히 업무 빵꾸날 상황도 아닌데 내가 못한다고 남도 못하게 하는 심보, 2) 유치한 텃세, 3) 휴가 다녀오는데 뭐 사오는게 의무가 되어버린 문화는 잘못된 것 같아요ㅋㅋㅋ 신입은 배우고 악습은 바뀌고 여러모로 적당~하게 모든게 개선되면 좋겠네요.
대기업 강소 중소 좆소 모든걸 경험해보 사람으로써 박스오피스는 안다니는게 맞다......휴가로 말많은 곳이 박스오피스 이다~ 강소 대기업은 휴가를 챙겨줍니다~ 글고 다른 직원들도 자기몫의 휴가가 충분히 있어서 그런지 별신경도 안써요 또 사회초년생 분들 팁을 주자면 사적인 부분 얘기 안하는게 좋고 스몰토크 정도로 가볍게 지내세요 그게 본인한테 좋아요
자고로 회사다닐땐 있는듯 없는듯 다녀야 잡음없는 근로 생활이 가능하다죠.. 겪은 입장에서 섭섭하게 느끼실 부분 공감되나.. 알바와 정직원은 짊어지는 책임의 경중이 다르니 태도를 조금은 달리 하셔야될거같아요. 엔프피라고 하는거보니 이왕하는 사회생활 즐겁게 하자라고 생각할거같은데 적당히 친목하시고 업무에 집중하소서.. 받으시는 호의와 복지는 무조건 당연한것이 아니랍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보면 ENFP라고 다 저러는건 아닌데 ㅠㅠ 저런 사람들 땀시 생각없이 친목질만하는 개념없는 유형으로 낙인 찍힐까 어디가서 mbti 말도 못꺼내겠음..
너무 친히게 지낸게 문제… 친하게 지낼수록 틀어지면 씹히고 왕따되기 딱 좋음 적당히 거리감있는 동료관계로만 지내야 하는게 진리
관둬도 이 정도 회사는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겠다 싶으면 이직하시는 걸 매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이미 너무 틀어져서 개힘들 거예요.
아무튼 회사 생활에서 사적인 호칭 앞으로는 어딜 가든 절대로 금지입니다. 회사는 각자 돈 벌러 온 곳이라 돈이나 벌면 되는 거예요.
사적인 친분을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단호하게 말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솔직히 휴가 안 주면 못 다니겠다 했을 때 바로 안 잘린 게 좀 신기하거든요. 회사가 사람이 많이 아쉬운 곳인가.....
1. 사연자가 미리 잡아놓은 휴가때문에 연차받아서 다녀옴 (어쨋든 회사서 다녀오라했으니 문제x)
2. 회사 언니라는 선배들의 갈굼 (부당하다고 느낄순있지만 결국 연차승인도 회사가 해준거고 일게 직원들이 거기에 간섭하면서 갈구는건 그냥 본인들 인성문제)
3. 선물 하나 안사온 사연자 (굳이 따지자면 잘못은 아니지만 눈치가 너~무 없는 타입)
총무팀 가서 무급휴가 냈다는 얘기랑 말린망고도 욕먹을까봐를 얘기하는거 보면서 올라오는 꼰대력을 느꼈습니다ㅋㅋㅋㅋ 회사분들도 잘한건 없지만 자기야도 애기는 애기네요 감각언니 참 둥글둥글하게 알아듣기 쉽게 잘 얘기해주신거같아요 사회생활 화이팅!!
말린망고 소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십대초반인데 저도 꼰대의길을 가나보네요 회사분들도 마냥 좋은분이라고 볼순 없지만 사연 보낸분도 사실 어느회사를 가든 환영을 받을 타입은 아니신거 같아요 그저 감각언니가 해주시는 예쁜말들에 감탄하고 갑니당
수우리님..★
저도요.... 쉽디 쉬운길을 애써 어렵게 가려는 듯한,,, 생각이 드는 사연자님은 이직 한다하더라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젊꼰인가봐요 제가 ;) 웃프댜..
글쎼요?ㅋㅋㅋ 이미 알바생부터 휴가 계획을 다 알고 있고, 그 알바는 일을 잘하니깐 사장이 직원으로 승급했겠죠? ㅎㅎ 회사에서 나가는 비용이 없는데 휴가 다녀와서 직원으로 으샤으쌰 일 다같이 즐겁게 해보자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나 봐요 ㅋㅋ
@@user-sq4et4pi9f 그생각을 하기도 하죠 ㅎ 근데 또 회사 다니고 각박하고 일에 치이다 보면 알면서도 들기 힘든게 또 인간 이기도 한 거 같아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생각의 그릇 차이도 있다 생각합니다 :)
@@user-sq4et4pi9f 수우리님이 사연자분을 "어딜가도 환영받을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취지는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여행계획을 미리 세웠는지 아닌지를 떠나서, 적어도 회사에서 전례없는 혜택을 주었으면 최소한 감사한 마음 또는 그 혜택을 받지 못했던 선배들에 대한 미안함 마음을 가질법도 한데, 사연자분은 그것이 너무 당연한 권리인냥 "내가 무급으로 휴가받은거고 돈 보태준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되게 사려깊은 스타일은 아니다~ 정도의 취지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결국 이 문제도
퇴사해도 큰 타격 없는 사회초년생
vs
퇴사가 불가능한 고인물
이거네…
나는 이렇게 회사 다니는데 쟤는 당당하게 요구하네? 다 여기서 문제임 회사인간관계 문제는ㅋㅋㅋ
퇴사 안한다 치고 지금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사원으로서 첫 월급 타고 커피 한 턱 쏘는 것 정도라고 봅니다... 위기를 기회로 잘 바꿔보시길
화이팅
어우 저는 총무팀에 사정했다는 그부분 보고 와우 ... ㅎㅎ 그냥 뜨악했는데 권감각님은 되게 상냥하고 현실적이면서 따뜻하게 말잘해주시네요. 진짜 저는 꼰대안되려면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우리가 이제 옛날 살암이쟈나요... 그니까...노력합..시다
유튜브 볼 때마다 감각님은 유쾌하면서도 속이 되게 깊으신 듯해요 가볍지만 듣는 사람을 섬세하게 배려하면서 말하구.. 그러면서도 뜬구름잡는 상투적인 말만 하는것도 아니구.. 본받고 싶네용 ㅋㅋㅋ 이미 충분히 훌륭한 어른이셔요 🥂
사정하는게 어니라 퇴사한다는 반협박임 진짜ㅜ큰회사 같음 짤없어요 대체 인력 넘쳐나는대
@snow 그만두더라도 개념은 챙겨야죠. 없는 휴가 만들어줘. 그럼 본인일 선임들이 하게 됐어 그럼 인사치례라도 말이라도 잘해야지 그건 기본 예의고 어느 회사를 가든 똑같을 거임 ㅋㅋㅋ
@snow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자기권리만 중요하고 자기가 피해보는 상황은 절대 용납못함 내로남불
알바하다가 정직원 되는 회사면 들어가기 힘들지 않은 회사 같은데 그냥 그만 두세용
매번 공감하며 보는데 이번엔 진짜 찐 공감이요 !
사회생활은 상식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또다른 세계랍니다. 은행직종으로 10여년 전 신입 때, 큰 거래를 성사시킨 적이 있는데 , 단지 지점장실 잠깐 내어줬다고 커미션을 나눠 가져야 한다는 요상한? 논리를 펼치시길래 , 오픈 전 지점장실 찾아가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했더니 회의시간에 다른 직원들 앞에서 삿대질 당했습니다^^....
물론 강산이 변했지만,사회생활이 녹록치 않는건 지금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
진짜 자기 일만 열심히 하고 그 외에는 눈치없는 척 , 못하는 척 하는게 제일이에요 :)
사연자분도 화이팅 입니다!!
하 은행도 어렵네요 ㅜㅜ 직장생활
하ㅜㅜ
같은은행원으로서 너무 공감이요 ㅋㅋㅋㅋ
저는 일 적으로는 눈치 챙겨도 굳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까지 에너지 소모하기 싫어서 그냥 눈치 없는 척을 합니다!
적당히 모르는 척 넘어가야 맘이 편하더라고요! 어차피 일로 만난 사이!
대써 너 빠릿하쟈나 내가 다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싫
이렇게 할 수 있는사람들이 찐 눈치 빠르고 일 잘하는 사람들인거 같아요...ㅜㅠ 부럽습니다ㅜ
저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없는 척, 그래도 인사고과에 영향있는 일은 절대 안하고… 일은 완벽하게 하지만… 사적인 부분 건드리면 멍청한 척 하거나 그냥 웃고 있으면 상대가 더 무란해함…ㅋㅋㅋ
딱 제가 생각한 부분을 얘기해주시네여~! 알바였음 2개월 지나면 더 이상 볼 필요없으니 가벼운 관계였고~ 정직원이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죠.. 정직원되면 휴가를 취소하고 2-3개월간은 휴가사용 없이 일하는게 일반적인 케이스인거 같아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언니는 존재하진 않다능 ㅎ특히 작은 회사는 한명 빠지는게 업무에 영향이 크니.. 그래서 박스오피스 일부는 아직도 애기 낳아도 출산휴가 3개월만 쓰고 육아휴직없이 바로 복직한다네요 ㅠ
그러쵸 그말을 이제 밉게 해서 ㅠㅠ 후
진정한 박스오스는 출산휴가 쓴다는 말 꺼내기도 전에 임산부에게 퇴사를 종용합니다....
사회생활 1n년차인데, 연차쓰는것도 눈치주고 무급휴가에 갑자기 정직원되어서 미리 계획한거 가지고 뭐라하는정도면 그냥 개무시하세요. 어차피 회사관두면 다시는 안볼 사람이 8할이고, 인생에 크게 도움되는 선배 1%도 없고, 입사할때 입사날짜는 충분히 조정가능한게 법이고, 그런면에서 베트남 여행 계획은 충분히 회사측에서 양해해줄수 있는 부분이라고 봄. 게다가 무급인데요? 그리고 안되면 입사 안해도 된다고까지 했담서요. 뭐 회사에서 필요해서 사연사별이를 뽑은거지, 사연사별이가 애걸복걸해서 들어간 회사가 아닌데 좀 웃기네요. 걍 회사사람한테 정줄필요도 없고 자기 할일만 잘하고 월급만 받으면 됨. 해외여행 선물도 내 성의인거지 의무가 아님요.
저도 사회생활 십년 훌쩍 넘김 사람으로 백번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회사에서 정직원이 될 시 변경 될 휴가날짜를 미리 말해준것도 아니고 비행기값은 당연히 안 주실 회사같고.. 참ㅠ
인정
저도 공감입니다...왜 눈치없다고 머라하는지 면접봐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회사가 알바시키다가 덜컥 채용했다고 무조건 굽신거릴필요는없지요 좋은사내문화를 만들려면 선배들이 저런거로 뭐라고안하고 분위기좋게끔 만들어줘야하는데 꼰대문화를 되물림하려고 노력하시니 인력이 급해서 채용한거같은데 퇴사하면 다시 안볼사람들이니 그냥 영업용 미소 띄우면서 커피한번사주고 속에없는 말한번해주고 이직준비해요
사회나오면 좋은사람 천지입니다
그냥 관 두심이
문제는 이게 습관이되면 무섭습니다
버티는 힘도 기르셔야되는데
버틸정도로 좋은회사 들어가시길
노노... 저런경우 선물은 안사는게좋아요 사와도책잡힘 걍뭘해도 맘에안드는거임 차라리 사연자가 현명해요 아마 사연자는 다른회사가면 잘 할거에요 말하는거보면 머리잘돌아가고 일도잘할거같음 이상한놈 한명만 있어도 회사생활 엄청 힘들어지거든요 이상한놈이 없는곳으로가는게 핵심!! 나때는 이랫다 저랫다하는 사람이있고 사고회로가 그렇게는 절대 안되는사람도 많아요 그런사람들이 다수인곳이있고 대체로 한가한 사람들이나 저런 말과 생각을하지 자기일로 바쁘면 남이휴가 쓰던말던 나때는 어띴던말던 하등 신경안씁니더 이직 빨리 ㄱㄱ
ㄹㅇ
처세술이 저 정도라면 그닥 유능해보이지도 않는데 ㅋㅋㅋㅋ 멘탈도 저 정도면 하타치 아닌가
저희 회사도 해외 출장 다녀올때마다 주전부리나 그런 것들 사와야되는 무언의 규칙같은게 있거든요 출장비 쥐꼬리만큼 주고 무겁게 뭐 이런걸 사가야되나 신발신발하면서 사오곤했습니다 그래도 그걸 사가야 맘이 편하니까요 제 갠적으로는 사회생활은 최대한 누군가 잡을 꼬투리를 최소화하는게 젤 나은거 같습니다 개똥철학같지만 그래야하더라구요😂
이게 회사 분위기 같아요 진짜 누군가 사오기 시작하면 다음 사람 그냥오면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뉘앙스에서 보면 그 언니들도 걍 별로일거 같고 회사도 그저그런 회사일거 같고 사연자님도 사회생활 하시려면 좀 더 적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냥 내 밑으로 사연자님 같은 신입직원 안들어왔음 좋겠어요... 신입인데 굳이 없는 휴가 만들어서 갔는데 돌아와서 감기 걸려서 컨디션 안좋다고 골골 거리면... 하...
저도 엔프피지만 피해보고 싶네요...ㅋㅋㅋ
이와중에 어려운 사연 현명하고 예쁘게 조언해주는 감각언니 대단합니다ㅋㅋ
신입때...날 떠올리며....눈 감...
제가 감각님과 사연자분의 중간 나이정도인데요! 조직에 적응하고 맞춰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세상에 연차도 눈치 보며 써야하는 회사라면 저도 이직 추천합니다! 보통 면접때도 입사후 기존 여행일정이 잡혀 있다고하면 좋아할 리는 없겠지만 대부분 이해 해주는 편이에요 하물며 같이 지내면서 사정을 알았음에도 선배들이 저런 태도를 했다는 것은 앞으로도 쉽지 않겠어요 저 상황에 빈손으로 왔다는 데엔 저도 뜨악하긴 했습니다만..
근데 이거는 있는 연차 쓴거를 눈치준게 아니라 없는 연차를 받아낸 경우라 조금 다르지 않나용??
여행갔다왔는데 선물안사왔냐는건 가족 여친한테서만 들을수있는말인데 난..
회사생활이란게 그런거같음 나도 어렸을땐 잘 몰랐는데
더럽고 거지같아도 참고 융통성있게 행동해야한다는걸 몸소 겪어보고 깨닫게 됨
노예처럼 굴라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나같을 수 없기에 어느정도는 트러블 안생기게 유하게 행동하는게 스스로를 위해 좋은거같다.
직장 5년차인 20대 후반입니당..회사 입장도, 사연자분 입장도 공감이 가요! 저도 갠적으로 그런 시간들이 있었거든요..그래도 무작정 버티고, 눈치 챙겨보려고 노력했더니 여기까지 왔어요. 돌아가서 하라면 못하겠지만 힘든일 다 지나가니 화이팅입니당!
쉽게 들어갈 수 있는곳일수록 가치가 높다고 보기가 어려워서,,, 취준 안해보신거면 준비해서 이직 추천드려요 경력쌓아 이직하려면 최소로 잡아도 10달은 더 다녀야하는데 버티시기가 쉽지 않을것 같고,, 이게 원래 별로였던 사이보다 좋았다가 크게 삔또 상한 사이가 더 수습하기가 힘들어서리,, 그리고 적성이라는게 물론 있지만은 남들이 좋다는거는 대부분 이유가 있더라고요 별로라는것도 이유가 있고,,, 좋은 교훈 얻었으니 좋은 직장 생활은 다른데서 하시는게 어떨까아 합니다
알바일때는 연월차 개념이 희미하기도 하고 곧 그만 둘 사람이니까 사내 문화와 조금 어긋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었겠지만 정직원이 된 후에는 아무래도 사칙에 맞게 빡빡하게 굴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규모가 작은 곳이라면 업무 로딩때문에 더욱 연차 쓰기 힘든 분위기일텐데 이제 막 신입으로 들어온 사람이 아무리 무급이라도 며칠씩 휴가 간다..? 기존 직원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깝게 보일수 있을것 같아요.
이미 다녀온 건 돌이킬수 없으니 만약 계속 회사에 남으실 생각이면 다른분들 말씀대로 첫 월급으로 작게나마 다과를 돌린다던지 해서 서운함을 털어내면 좋고 그게 아니면 빤쓰런 합시다..!
제 생각과 일치합니닷!
손놈 욕으로 하나되는 서비스직만 하다가 8월부터 사무실에 입사하게 됐어용! 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밌게만 봤는데 가까운 미래에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 안 소중한 게 없어.. 어디다가 받아적고 교과서처럼 외워야만 할 거 같아..🥲
미리 걱정 마!!! 어차피 준비해도...아 아니야 화이팅♥️🥹
조직생활인데 내가 일안하면 다른사람이 일을 더 하게 되어있는 구조인데 어쨌든 다른 사람들 보다 유례없는 배려를 받았으면 그래도 성의 표현을 해야하지 않았나 싶구 … 세상 혼자 살수는 없는거니까…. ㅎ
회사라는 우주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15년째 회사다니고 있는데 감각님께 또 배워갑니다
아유 선배님ㅋㅋ
무조건 사연자 편이 아닌 현실적인 진짜 친언니같은 조언👍🏻👍🏻멋있쮸용💖
나 사연 읽을때 마다 구독자 한명 씩 줄어드는 기분은..기분 탓이겠지
오잉 하나같이 다 회사편이시네. 고민녀는 휴가 못가면 회사 못다닐 것 같다 라고 회사에 얘기했고 회사는 특별히 무급휴가까지 준거면 회사가 이 고민녀가 매우 필요한 상황 아니였을까요?.? 회사도 준 휴가를 제 3자가 굳이 가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얘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선물 부분은 센스인데 왕따시킨 뇬들한테 뭔 선물이여 주고싶은 마음도 없지 고민녀 걍 회사 관둬!!
mz세대로써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
저도 저런 생각 했었는데요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람 별로 없고
정당한 일도 나만 받는 혜택은 결코
남에게 좋아보일리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선배는 자기네 들의 신입처럼
행동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예전에 그랬는데
왜 쟤는 그렇지 않지라는 생각이 100퍼 드는 것
같아여
저도 신입일때가 있었고 경력직일때가 있었는데
그럴때는 사람인지라 먹을거 좀 뿌려주면 묘하게
괜찮아집니다 (경험담)
친목은 그냥 적당히 하고 일만 잘하고
적당히 묻혀 가는 신입이 되길 간곡히 바라면서 🙏🙏
그분들 꼰대 맞구요 옛날 사람입니다
하지만 옛날사람 밑에서 일할려면
옛날사람 법을 따라야죠 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처럼) 다들 그런 척 하는 겁니다...
적어도 직장에서는 미러링 처럼 남들보고 비슷하게 따라하면 됩니다
새로운 정직원이 아닌 현재 알바를 정직원으로 회사에서 전환을 했다는건 그 사람이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그사람이 기존에 가진 일정을 조율할수 있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되고 그걸 특혜라고 생각이 될수는 없는거 같아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라고 하신다면
제 업무가 딱 정직원 알바와 함께 일하는 작은 회사의 팀장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기분 나쁘게 보는 그 특혜라는게 너무나 싫다면 사실상 그 인재를 정직원 시키지 않고 보내주는게 맞습니다
어찌보면 갑은 현재 글쓴이 ‘알바’입니다
제 생각이랑 완전 같습니다.
22 휴가안주면 회사 퇴사하면 그만인 회사라고 사연자분도 생각하신듯요
스무살때부터 회사생활한 20대 후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회사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첫 사회생활에 입문한 사연자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사연자분 사회생활은 깁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되 가끔 자신의 행동도 돌이켜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시면 잘 헤쳐나가실 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와 직장생활 8년차 공감 엄청합니다.. 억울한 대우를 받앗을때 항상 내입장에서만 억울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쟁이는 정말 눈치밥 많이 먹네요🤤
저도 일년동안 계약직일때는 회사직원분들이 정말친절했습니다.그뒤 일을잘해서 직원이되었는데요. 갑자기 그친절했던회사직원분들이 사수가되니까 차갑게 돌변해서 갈구기시작했습니다.사연보내신분이 이해가너무잘가지만 권감각님말처럼 현실은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아싸였어서
아...내가 인생잘못살았나 별생각 다들었는데
결혼하고 타지로 이사오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되고나니
맘이 너무 편해요. 세상은 넓고 좋은사람은 많더라구요
사회생활 5년차 20대에요. 직원으로 전환되기 전에 회사와 일정조율을 하는게 가장 평화적인 해결법이었겠지만; 그게 안되어 아쉽습니다. 다만.... 말을 길게 적었지만 결국엔 언니언니하는 분들이 태도 달라지니까 본인도 기분 나빠서 안사온거 아닌가요..? 그런 느낌으로 사회생활 하시면 굳이 쉽게 갈것도 어렵게 가는 지름길이에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공감되어 몇자 적었습니다. 무급휴가가 말이 좋아 무급휴가지 회사입장에선 결근한거에용...;; 그래도 인사에서 타격 덜받게 무급휴가로 준거니까 혜택 수혜받으신거고, 혜택을 받든 안받든 여행다녀오고 하면 종이쪼가리하나라도 쥐어드려야 욕 덜먹는게 회사더라구요. 하하. 당장은 이해안가긴하겠지만 ㅠ 저도 이해못했던 1인이지만 ㅠ 좋은게 좋은거려니 하는 때가 오더라구요 ㅎㅎ
작은 회사들은 보통 한달 만근해야 연차가 한개 생기고 이듬해에 연차가 부여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에서 무급으로 준것 자체가 예외상황이니 ㅎㅎ 딱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 사연자님은 경험이 없었고 그 언니들은 속이 좁았네요!
내가 내 사업할 거 아니고 어딘가 속해서 사회생활을 해야한다면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맞추는게 사연자님께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각언니 언변에 박수!!!
장문의 댓글로 조언주심에 감사를!!!🫶🏻
빠른이직 권하는건 또 첨보네욬ㅋㅋㅋㅋㅋㅋ역시 박스오피스는 쫌시럽대니깐ㅋㅋㅋㅋㅋ
휴가와 다이다이 바꿀 정도일 때 빠른 쿨손절 하는 것도..
진짜 별같잖은걸로 ,,, ㅋㅋ 저희는 그런거에서는 자유로워서 당일날 아침에 연차 그냥 카톡으로도보내요 회사 여러곳다녀보니 회사마다 진짜 작은우주여서 그 회사에서 뭘 중요시여기는지 눈치껏 챙겨야해요 근데 그회사는 그냥 나와요 유튜버님 말처럼 연차가 자유롭지않은 회사에선 계속 곱씹어질듯
첫끝빨이 개끝발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여?
옮길수 있으면 옮기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쓰니님!! 현명한 판단 하시기를~~^^
그거 약간 도박할 때 명절에 자주 쓰는..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아직 졸업도 못한 25살인데 사회생활 배워갑니다!
저도 기분 나쁘더라도 할 도리는 하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 마음이 편해요...
저도 오기로 안하고 그랬던 적 있었는데 참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결국 나를 위해 도리를 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고요ㅠㅜ
감각이 언니가 예쁘게 말해준 거지... 간단하게 입사하자마자 그냥 사칙을 어긴거임. 그걸 텃세라고 표현하다니.... 꼰대소리 듣기에는 나도 3년차 쪼렙인데 ㅋㅋㅋ 솔직히 망고 사오는지 여부와 관련없이 미움 받을 건 본인 행동 때문에 정해진 거고 그와중에 망고까지 안 사온 거예요... 망고 사왔으면 씹으면서 '그래, 철없는 신입인데 미워하지는 말자' 이정도로 될 수 있었어요... 첫월급으로 떡이라도 돌려 ㅠㅠㅠㅠㅠㅠ
아무리 협의를 잘 했어도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혹은 선배)의 입장과 총무팀 입장은 달라요~
더럽다 생각들어도 같이 일하는게 누군지도 항상 생각하며 지냅시다ㅎㅎ
서로 얼굴붉힐 일은 만들지 말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일이 전공 관련 이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면 계속 다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스펙을 쌓고 좀더 확실한 곳으로 가면 좋을거같아요
회사 규모가 큰것도 아니고 어긋난 상태로 회사 생활 해야 하는데 뒷담화 부터 해서 은근 따돌리기 기타등등 괴롭힘이 끝없이 생겨날거로 보입니다
사람들도 참 쫌스럽고 그릇이 작네요 이왕 보내줄거면 시원하게 보내주면 될것을 회사 선배 이전에 인생 선배로서 좀 좋게 봐줄수도 있는건데
저라면 그만두고 자기계발을 하겠습니다 정말 해야 할게 아닌것에 시간을 낭비한다면 나중에 후회 합니다
얼른 달아나세요!!
저도 걍 이직추천하는게 ..
박스오피스ㅋㅋ 진짜 감각언니는 생각이 신박해요…👍🏻👍🏻
집에서 tv로 보니 좋아요가 어디있는지를 모르겠네요ㅋㅋㅋ다시 모바일로 컴백했어요. 사연자분께서 입사과정에서부터 계획이 틀어져서 정말 답답하셨겠어요. 사족으로 오늘 감각님의 박스오피스 용어에 또 빵 터졌어요ㅋㅋㅋ 사연자분께서 회사에 대해 정보가 너무 부족한 상태로 입사하신거같아요. 커리어 시작부터 감각님말씀대로 난항이ㄷㄷㄷ 그래도 대화를 통해서 서서히 풀어나가실수도 있으실거같아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저도 겨우 2년차 사연자랑은 한살차이네요
올해 후배가 들어왔는데 나도 작년에 이랬나?? 진짜 이랬나?? 의문 들고
그때의 저를 봐주고 굽어살펴주신... 그때는 몰랐던 선임분들께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내년에도 이럴까요...ㅋㅋㅋㅋㅋ
글고 감각언니 마지막 퇴사추천 시원!! 나 퇴사할래 🤮
힘들구나 자기 ㅠ
@@권감각 직장 다니는 사람들한테 연차 월차는 엄청나게 큰거디라는 말이 맘을 후볐슴다ㅠ 퇴사할래요 🤪
@@user-tk1sc9sv1w 목숨이지 암....
감각님 저번에 텃세는 세금이라고 하시더니 이번엔 텃새.. 조류로 만들어 놓으셨어..😂 그나저나 감각님 저랑 한살 차이인데도 하시는 말씀마다 정말 주옥같고 현명하시고 명쾌하시네요. 진심으로 처세 관련 책 한권 내셔도 될듯!!!
오타 검수를 한다고 했으나 하 !!!!!
아무쪼록 조류 이해해 주셔서 감사요
공감ㅋ 감각이언니 처세책궁금함ㅋ
이번 사연도 슬기로운 답변해주시네요
나이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이런 옳은 답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어른이네요
사연자 분이 억울하고 부당하다 느끼는건 너무나 공감하지만…
저도 첫 직장 다닌지 6개월차라 아직 탯줄에 피딱지도 안떨어 지기는 했는데 같은 동지라 생각해서 말하자면 ….
때로는 부당해도 한번 참고 억울해도 죄송합니다 오지게 박으면 그냥 편하게 흘러갈 상황이 너무나 많다는것 ㅠㅠ 남의 돈 받고 사는게 참 쉽지가 않아요 ㅠㅠ
힘들죠 ㅠㅠ 같이 월급받는 입장서 왜 저럴까 싶기도 하고 ㅠ
말 너~~~무 잘해요. 언니~ 멈출수가 없네 구독박고 가요~
회사에서 본인이 원하는 걸 요구할꺼면 욕을 먹을 걸 감수해야합니다. 회사에선 윗분들이 원하는 걸 해줘야 합니다. 절대 부둥부둥 당할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걸 하면서 상대방한테 이해받는다? 그건 가족도 잘 안해줌 ㅋㅋ 욕심이죠 ㅋㅋ
저도 감각님 의견에 공감해요!!! 아직 초년생이라 기분 나빠도 괜찮은 척 연기 못하셔서 그런 듯 ㅠㅠ 담부턴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시면 선임들도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별로면 이직하면 되고요 ㅎㅎ 파이팅~~!! 💪🏻💪🏻✨✨✨
🫶🏻🥹♥️마쟝
총무팀 사정. 휴가 안보내주면 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리다 어려ㅋㅋㅋ
맞습니다..곧 여행이라 휴가를 가야하는데 선물을 잘챙겨서 화사에 돌려야겠네요!!
역시 짬바.. 멋있어요!
박스오피스 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빵터졌네용~ 간장종지만한 마인드 선임들과 시간 낭비하지 말구 빠른 이직을 하세용~
대기업 다녀본적 없는 1인의 표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직 추천✔️
사회생활 많이 해본 분의 말씀!! 다 와닿는거 보니 대부분의 우리가 그동안 당한게 많은가봐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런 사람들에 대한 경험도 쌓여서 그런가봐요.맞어맞어 하고 봤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제 허접한 댓글에 악플은 아니지만 반박하는 글이 달린적이 있었는데 기분이 상해서 (멘탈이 털려요.) 그후로 유튜브 모든 구독채널에서 댓글을 몇달동안 안썼어요. 그래도 매번 시청했습니다. 사랑해요. 권감각!!!!!
ㅠㅠ 아 .. 상처받지 않았으면 했는데 벌써 받아버리셨군요. 대댓글 까지는 알람이 안와서 ㅠㅠ 제가 더 품어 드리옵니다. 유교적으로 !! 아이세떼루요
잘잘못을 따지고 싶진 않지만 이 사연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잘잘못을 따지는 꼰대가 되었구나 느끼네요 사연자분이랑 저랑 비슷한 또래고 저도 6개월차 직장인이지만 뭐랄까 저는 기존 직원분들 마음이 더 이해가 되는 기분이네요
저도 예전에 어릴때 ~ 그런적이 있었어요 ㅎ 결국 전 퇴사를 하고 휴가를 갔지만. ㅎㅎㅎㅎ 아무래도 정말 첫단추가 잘 못 끼워진거같네요..저도 막 변죽이 좋은성격이 아니라 사연자 마음 이해합니다. 😥😥😥😥😥 그리고 아마도.. 이미. 미운털이 박혀있어서. 푸는데 오래걸릴듯...싶네요. ~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죠.. 아무래도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ㅎㅎ 사연자님 힘내세요! 😢😢
이언니는 진짜 똑똑해. 틀린말이 하나도 없음.난 저 회사 언니 중 한명인대 백퍼공감.. 그리고 뒷부분에 팩폭 살포시 두드릴때부터 카메라를 못쳐다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선 이래야했다 미안하게 생각해야 했더 고마운줄은 아냐 하는데…
음 이미 심보가 꼬였구요 저기서 미안합니다 숙이고 들어가고 선물 돌리잖아요? 몇몇 정상은 마음을 풀겠지만 주동자 몇명은 백퍼 괴롭힘 더 심해집니다
안봐도 훤히 다 보여요
사연자는 이직 준비하시고, 걍 조용히 없는 듯이 다니는게 최선인듯요
알바 주제에 정직원?
자기가 휴가가는동안 남이 대신 일한다는걸 왜 다 모를까….그러니까 눈치보고 선물사오고 하는거지 미안하는 척이라도 해야 다음에 휴가쓰기가 편해짐
무급으로 갔다온건대 뭐 어때 라고 하지만 회사가 아니고 학교라고 해도 개인적으로 놀려갈려고 강의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빠지면 안 되는 거잖아요
!!!!!!!!! 설득력 !!!🫡
말을 어쩜 그리 잘 하세요
오은영 박사님인 줄 알겠어요
머리 숱만큼 오박사님 러브러브
당신이 무급으로 쉬다 왔다면.. 누군가는 당신의 일을 무급으로 더 했다는 뜻임을..ㅠㅠ
언니야들은 아마도..본인들은 휴가가고싶어도 제대로 말한마디 못했었는데 갓 정직원된 사람이 강하게 어필하는거 자체가 못마땅했을수 있어요..물론 언니야들도 본인처럼 강하게 어필하면 되겠져..근데 회사에 모든사람이 그래버리면..원활하게 돌아가긴 힘들겠지여..(나도 곤대?..ㅋㅋ) 회사생활엔 뭐든 적당히가 중요한거같아요 그런상황이라면 원래 안그런사람이었더래도 적당히 맞춰주자라는 생각으로 간식거리 가져와서 저없는동안 힘드셨죠(내일 해준거하나없지만) 간식좀 드시라구 사와봤어요 하면..그 언니야들도 사르르 풀리지 않았을까..하는 건방진 생각을 요로코롬 풀어봅니다..ㅎㅎ
회사라 생각하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받지 못한 혜택을 나와 동등한 조건 사람이 받는다 생각해 보세요. 관계를 떠나서 굉장히 불합리하다 느끼실거고, 본인이 받는 혜택으로 인해 타인들은 그 회사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가 생깁니다. 본인은 원칙을 깨는 굉장히 이기적이고도 개인적인 면모를 보인 거라 생각합니다.
아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심지어 돈도주는 일상이라면!!
이건...이건...감각님 진짜 말씀 예쁘게 하시네요...사연 듣는내내 귀를 의심...!^^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언니 말투가 너무 찰지고 좋아서 곧바로 구독자됐어용ㅋㅋㅋㅋㅋㅋㅋ현실에서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언니타입....☆
저는 회사 사람들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공동체에선 상호 배려가 필요한데 자신의 욕심만 부리고 기본적인 매너도 없다면 조직생활 안하는 게 좋아요. 역시 권감각님은 순화해서 상담을 잘 해주시네요. 이번 상담건은 예비 직장인들 교육 주제로 다뤄도 좋을만 하네요.
와 말씀 참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무게 잡지 않고 해주는 감각언니❤ 언니 이럴땐 너무 멋있어요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법. 법 위에 사칙이다 라는말이 옳은것도 아니고 좋은말도 아니지만 어디든 규칙이라는게 있고 그 규칙과 내가 맞지않다면 떠나야죠. 감각님조언은 현실적인겁니다. 사연자분이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고 앞으로 어디가서든 무난하게 회사생활할수있는 조언해준거에요. 사람마음이라는게 규칙대로 법대로 흘러가는게 아니잖아요.
나 젊꼰인가.. 25살이라기엔 사회상식 너무 없고... 본인 마인드도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닌듯.
사연님은 이제사 조직의 쓴 맛을 보셨나보내요 날을 세우지 마시면서 부드러운 20대의 화이팅을 하십시요
조직의 쓴맛이 이런거였구낰ㅋㅋㅋㅋㅋ
내 도리는 하자라는 말 마음에 훅 들어오네요
첫 직장 입사한 지 세 달이 채 안됐는데, 좋은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것 같아요
완전 현명하신 권감각님!
결혼식 전날 야근 완전 웃기네요ㅋㅋ
진짜 악랄한 회사였네요
직장생활 5년차 인데 제가 봤을 때 사연자분 회사에 오래 다닐 타입은 아닌 듯 합니다 세상을 넓고 할일은 많으니 다른길 찾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화이링~
회사는 그냥 내 일 완벽하게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과는 적당히 커뮤니케이션 하며,
상대가 무례하게 할 때는 웃으며 상대하고, 나 괴롭히는 놈 년들은 고용노동부에 다 신고하면 됨…
1:1 미팅 들어갈 때 무조건 녹취들고 들어간다…
블라인드 들어가봐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음…
여기는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가 분위기가 좀 숨막히네여..ㅋㅋㅋㅋ 나도 나이가 적은건 아닌데, 회사를 위해서 공동체 생활! 이러다가 한번 현타 쎄게 맞고 나니까 그런거 다 부질 없던데~
약간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25살에게 해주는 조언 같이 해주면 좋을텐데 너무 악담같이 말하는 분들 너무 많네….
본인은 엄청 회사생활 잘하는 것처럼 써 놓았겠지만
사실은 최고의 고문관 아닐까???
연차 무급휴가 회사에서 용인해줬다는데 이말 저말 하는거 진짜 싫음.
도대체 쌍팔년도도 아니고 연차를 눈치보고 써야 한다는 곳이 아직도 많다면 그렇게 눈치보면서 쓰신 분들이 시니어 되면 자기 쥬니어들도 눈치 겁나 주면서 휴가 쓰라고 하겠지 ㅋㅋㅋㅋㅋ
블랙엔 화이트 그리고 큰단추!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ㅋㅋㅋ
수줍
아~어쩜 이리 지혜로울까
달리 지혜가 아닌가봐요
어우 오랜만에 본명 들어서 화들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고공 ㅠㅠ 예정된 여행이 있으니 이후 입사하겠다했으면 좋았을걸...
요약본) 일 잘하는 알바가 직원이 되었고, "휴가 잘 다녀와서 앞으로 직원으로 으쌰으쌰 같이 일 잘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진 직원이 1도 없는거에 더 놀람 ㅋㅋ(이런게 특혜면 얼마나 이상하고 잘못된 회사에 다니는거야?ㅋㅋ)
그래서 넘 힘든 회사생활 ㅠ
저도 이 생각이요 ^^
너무.. ㅋㅋㅋ 회사라는 곳을, 사람들을 너그럽게 보시네요 ㅋㅋ 친구라면, 학교라면 그런 마음 가질수 있지만 화사에서 그런 희망찬? 생각 하기는 쉽지 않지 않나요. 전 사회생활 할때는 쟤 때문에 내가 보게 될 피해가 더 생각나는 아주 이성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다 간다간다님처럼 생각하면 좋지만 아주 극소수의 생각일수밖에 없고, 간다간다님도 막들어온 신입이 본인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마냥 으쌰으쌰 일 잘해보자! 가 될지도 사실 좀 의문입니다 ㅎㅎ
@@geeyeonglee221 누구나 회사에 대한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걸 존중합니디만.
신입사원의 잠깐의 부재가
전사적 비상 대책이 필요할 만큼일까 싶습니다.
그런점에서 기존 사원들도 알고 있던 신입사원의
생애 첫 여행을 즐겁게 다녀 올 수 있도록 독려는 못해도
그것에 대한 눈치 같은건 없는게 더 나아 보이는데요.
반대로 일 잘하는 신입사원이 나가면
그 피해는 본인들이 고스란히 져야 하지 않을까요?
처음 보는 사람 업무 교육 시키고, 기존 직원들 우주에
눈치랑 감정에 맞춰주는 센스 교육
그런 무형의 것들을 재교육 시키고
하는게 더 어렵고 피곤하지 않나요?ㅎ
그런점에서 신입사원이 퇴사로 인한
기존 직원이 보는 피해가 더 큰것으로 귀결됩니다만....
(몇일간의 휴가로 그렇게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면,
신입사원 나가면 아이고야...세상이 무너지겠어요 ㅠㅠ)
지나가던 꼰대인데요, 알바가 일을 아무리 잘했어도 알바는 알바였고 실제로 사원급만큼 1인분 하려면 적어도 3개월은 가르치고 배우고 공이 듭니다. 사연자분은 앞으로 직원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실수하고.. 신세질 일이 더 많은 그런 입장인거죠.
회사가 무너져서 너 휴가가지마 이런거는 당연히 아니고요^^ 이상한 회사가 아니라도 회사라는 곳이 그렇습니다. 서로 하기 싫은일 하면서 돈 받을라고 마지못해(?) 다니는 곳이기 때무네… 흑흑…
말씀하신대로 여행일정이 이러하니 아싸리 다녀온 다음에 입사를 했으면 정말 딱 좋았을거 같네요
언니 저 요즘 바빠서 언니 영상을 제대로 못보네요 ㅠㅠㅠㅠ스트레스
일단 좋아요 먼저 박고 나중에 시간날때 영상 볼게요. 감각언니 사랑해유~자주봐요 꽃길만 걷고 대박만 계속 치세유! 애정해유~~~
돌아와 애기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시네요. 그래요 사회생활 드럽다고 욕하면서 하는거예요. 돈 버는게 이렇게 어려운 겁니다. 회사생활은 자아실현이 아니예요 어려워요 ㅠㅠ
ㅠㅠ
와 명언이다 회사생활자아실현이 아니다ㄷㄷ
그러니까 입사일을 늦췄어야지.... 아 해외간 적이 없어서 돈 모아서 가려고 했다. 한 이주정도있다가 입사해도 될까하고 여쭤봤어야지....
나도 알바두고 일해봤는데 6달 하고 갈 애라 일 뒤지게 못해도 잘 해줬었음. 이후에 이 친구가 정규직으로 들어갔는데.. 나한테 힘들다고, 지금 직장 너무 힘들고 자기 엄청 노력하는데 일 못한다고 소문났다고 징징거리면서 연락 옴.
그냥 들어주지만... 나는 왜 사수가 그렇게 화가 났는지 알겠어.. 하지만.. 넌 말해도 모르니까 굳이 나쁜사람이 되지 않겠다..
업무 저한테 떠넘기고 미국여행 갔다와서 고맙단 말 한 마디 안 했던 후배가 생각났,,,😅
하...
나의 꼰대력이 올라온다.저것이 Z세대의 사회생활인건가. 그런데 유튜브 처음봤는데 편집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30대인데 언니들 밴댕이 소갈딱지라고 생각해요 근데 좀 사연자분도 눈치가 좀 없엇다..걍 엿같아도 빈말해주는게 사회생활하기 편함.댓글에 꼰대가 많네요 내가 억울하게 당했던거 후배들한테 똑같이 해주지 맙시다..
7: 43 언니라고 부르고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 너~~무 힘들어지더라고요...오늘도 명언제조기 권감각!!
제가 언니였던 순간이 막 떠오르면서...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 다시 지어ㅓㅓㅓㅓㅓㅓ!!!ㅋㅋ
저는 솔직히 연차 복지활용 못하는거
그냥 개인이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휴가같은건 법적으로 정한 근로자의 권리이고
눈치가 보이던 말건 그냥 쓰면
되는거라고생각해요
회사가 개인을 책임져 주지않죠
그냥 쓰고 싫어하면 싫어하라고 하세요
그 감정은 남의 것이지 나의것이 아닙니다
평생 밑에 둬줄거 같아도 힘들땐 나도 살아야지 하면서 놓는게 회사사람임...
난 회사직원이랑 사적으로도 친하다는사람 말 못믿음ㅋㅋㅋㅋㅋ
와 말씀 엄청 이쁘게하세요!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