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포함되어 정정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1.7L 디젤 엔진은 감마가 아닌 'U2'입니다. -LPI 기술은 가솔린 GDI와 같은 '직분사' 방식이 아닌 MPI와 같은 '간접분사' 방식입니다. 일단 출고 시키면 구독자들이 비로소 완성하는 멜론머스크 채널. 통합본에는 관련 내용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delil8807 그것도 맞죠 애초에 카렌스 등장 자체가 어려워진 경제에 차는 있어야하고 당시에는 3대가 모여사는 가정이 꽤 있었어서 카렌스만한 차가 없었던것 같네요 스타렉스는 크고 suv는 갤로퍼 무쏘 뿐이니 승차감과 가격이 문제고 어려운 시기에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에 다용도 패밀리카가 큰 인기를 끌었던것인데 경제도 회복되고 국민수준도 높아지고 더이상 카렌스같은 급의 차는 쳐다도 보지 않는 그런 시대가 온거죠..
@@방위대지구-m5i 레이 라는 공간성 살짝 아쉽지만 비슷한 모델이 있는데 레이는 경차로 분류되어 온갖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쏘울은 소형차로 분류되어 애매한 차이로 혜택을 못받죠.. 아마 이게 가장 큰몫을 했을 겁니다. 심지어는 레이는 경형mpv 쏘울은 소형suv라 공간성이 엄청 차이나지도 않았을 거구요.. 어차피 혜택못받을거 공간 애매한 쏘울 보다는 한 단계 윗급인 준중형 RV 투싼이나 스포티지 아니면 카렌스로 소비자는 눈을 돌렸겠죠
뜻깊은 차량이 담겨있어서 2부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 외할머니가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을 둘다 운용하셨죠. 2013년에 원래 타시던 1세대 모델의 수명이 다해가자 급하게 다른모델을 고민하시다가 2세대 뉴카렌스를 중고로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시트패키징(1열열선+가죽)을 제외하면 사실 깡통모델과 다름없었지만 당시 LPG 연료의 가성비와 카렌스만의 공간성 덕분에 오래오래 만족하시면서 타셨습니다. 급하게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저희 세컨드카가 뉴카렌스가 되었고, 10년은 넘은 차였지만 저희 또한 오래오래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ㅎㅎ (자전거도 분리하면 4,5개는 실을 수 있을정도로 넉넉했어요) 올해 트랙스를 구매하면서 안타깝게도 수출을 보냈지만, 지금도 전자레인지 같은 큰 물건을 실을때 낑낑대며 적재하는 것과 달리 그다지 힘빼지 않고 큰 물건도 적재가 가능했던 카렌스가 한편으론 그립네요 유년시절을 함께한 차이고, 현재는 전멸한 7인승 MPV 중 하나였다는 네임을 갖고 있는 모델이라.. 😢
올뉴카렌스 차주입니다 누우에 6단 밋숀이지만 차 빠릿빠릿하게 잘달리고 잔고장없고 성인 4명이면 넓고 딱좋아서 장거리탈때 뒷자리는 편하게 졸면서 탑니다 같은 준준형인 올란도보다 작아보이게 만든 디자인이 결정타였다고 생각합니다 올란도도 타봤지만 실내크기는 별반차이없어요 뒷자리는 올란도보다 쾌적합니다 전 오히려 이차가 안팔려서 더 좋아요 레어한맛이 꿀맛입니다^^
멜론머스크님 혹시 폭스바겐 페이톤도 영상제작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현재 체어맨W를 타고있으면서 체어맨이야기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5번정도 정주행 할 정도로 봤습니다 그나마 체어맨은 국산차량이라 정보가 있는 반면 폭스바겐 페이톤은 수입차량에 체어맨과 비슷하게 잘 팔리지 않아서인지 정보가 거의 없더군요 그렇다고 국내에서 페이톤에 대해서 다룬 영상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멜론머스크님이 폭스바겐 페이톤을 다뤄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2009년에 출고한 2010 뉴카렌스 LPi GX를 아직까지도 타고 있습니다. 14년동안 몰면서 잔고장 이나 잡소리 하나 없었고, 딱히 문제되는 결함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이후 모델과 다른 유일한 중형 MPV라는 점과 낮은 지상고에 따른 차급을 뛰어넘는 트렁크 공간, 190 장신도 넓다고 느껴지는 뒷좌석 머리 공간 등 아직까지도 대체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온지 10년이 넘어간 지금 기준으로도 불만이 나오지 않은 준수한 승차감, 별 의미는 없지만 요즘 현대기아 트렌드에 맞는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 넓은 2열 공간, 준수한 연비까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2열 시트의 머리 베개 부분이 영 좋지 못해 장시간 탑승시엔 따로 베개를 붙이는 등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옵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티어링 휠이 플라스틱이라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실제론 그럴 확률이 적다 하더라도 좀 불안해요. UN을 넘어서 이후 모델들이 좀 아쉽습니다. UN 이후 중형에서 엔트리급 중형(준중형)급으로 다시 크기가 줄어들면서 엔진또한 세타 시리즈보다 저렴한 뉴로 내려온 것은 확실히 급이 낮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파는 4세대 모델은 아예 인도 타겟용 소형으로까지 추락한것과 아예 소령 SUV인 셀토스로 대체된 겻은 해당 모델의 역사에 비해 너무 초라한 결말이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 어떤 모델로 계승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카렌스의 영광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6년 전 저희 가족이 신차로 받았던 2세대 초기형 모델이 나왔네요. 당시 2002년식 비스토를 몰고 다니다가 2세대 카렌스 초기형 LPG 모델을 부모님께서 계약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차로 제 진료를 위해 서울도 다녀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부모님께서 몰으셨던 그 차는 지금 이 세상에 없겠지만 어릴 때의 기억이 남아있어 한 번 직접 몰아보고 싶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올뉴카렌스의 경쟁상대가 올란도 였는데 올란도가 정말 대단했는게 2천만원대에서 스포티지보다도 넓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렌스랑은 비교도 안되게 넓었음 오죽헀으면 올란텔이라는 별명까지 있을정도에 그리고 당시 조향감각이라는것도 소비자가 알아가고있을때라서 올란도가 가격,공간,기본기 까지도 다 갖추고 있으니깐 자연스럽게 카렌스를 구매할려는 고객층이 올란도를 선택하게 되었죠 그렇게 카렌스는 시장에서 외면받고 단종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오히려 중고로는 뉴 페이스 카렌스를 구매하면 현 카렌스보다도 활용성이 많다고 할 정도로 카렌스의 평가는 터무니없었죠 그러다가 카렌스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올란도는 쉐보레의 특기 사지마 시전으로 매년 가격을 올리다가 결국에는 같은 모델인데 최근년식과 초기 년식이 400이상까지도 차이나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없어서 올란도 또한 단종의 길을 걸었죠
15년식 올뉴카렌스 lpg 2년째 운행중인데, 4인가족에게 딱 맞는 크기, 트렁크에 웨건이 실릴정도로 넓고, 가끔 부모님 태울때도 3열 활용할수있어서 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적어서 나름 레어한 느낌도 있고, 제 차량은 수동변속기라 작은 차체랑 조합되니, 운전 재미도 나름 있습니다 ㅎㅎ 폐차할때까지 탈 예정입니다~
제가 타고있는 올 뉴 카렌스가 나올 때까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제 차는 제가 군대에 있을동안 아버지가 구입하신 18년식 끝물 카렌스 lpg입니다. 단종소식을 접핬던 터라 정비성에 있어 불안함도 있었고 워낙 눈에도 안띄었기 때문에 이 차를 처음 타보기 전까지는 마음에 안들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타보고 운전을 직접 해보니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가장 만족한 점은, 차는 작은데 짐이 어엄청 많이 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조카가 태어나 누나에게 선물을 가져다 줄 때, 아기 침대와 이것저것 물건을 가득 싣고도 3명이 불편함없이 장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공간활용성은 진짜 갑입니다. 드라이브를 좋아해 5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12만키로를 운행중인데, 주기적으로 오일만 갈아줬는데도 엔진의 소리가 거칠어지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운행중입니다.(참, 엔진오일 교체 가격은 58,000원입니다!개인적으로 가격이 싸다고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옛날디자인이고 이해할 수 없는 옵션구성(ex.운전석만 통풍시트, lpg는 오토에어컨 선택 불가 등)이 있지만 첫 차로서 아주만족스럽습니다!
2달 전에 2.5만km 주행한 09년형 UN LPI GLX 모델 구입해서 타고 있는 차주입니다. 부품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게 아쉽지만 승차감, 연비, 주거만족도 등등 차량 자체는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10년 이상 더 타고 싶어서 예방정비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가스통 방청작업에 양털유 관리만 주기적으로 해줘도 하체 부식은 잘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닙니다!! 1, 2편 모두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준중형,중형,대형세단,중형,준대형,mpv시장까지 모두 현대기아 독점이되버렸네요 르쌍쉐브랜드 차종이 하나씩 단종될때는 그런가 보다했는데 막상 mpv까지 독점이되니 선택지 사라지게 되네요 소형suv는 3열이없고 중형은 3열이 있긴하지만 좁고 mpv로 가자니 카니발,스타리아는 가격부담,크기부담때문에 선택에 점점 제한생기는것같네요 르쌍쉐가 틈새시장을 노리면 좋겠지만 쉐보레는 이미 공장을닫았고 르노 전부터 유럽에 라인업이 있지만 앞에 사례를 보고 안만들것같고 쌍용은 mpv개발 하고있다는 소식이 있긴하지만 소식 요즘 없네요 이영상을 보고알수있는건 결국 상품성하나가 성적을 좌우한다라는걸알게되네요 계속해서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
2세대 카렌스를 타고 있다다가10년이 넘어서 새로 차를 살려고 비교했던게 i-40 이랑 카렌스 3세대 모델 둘다 재고 할인 받을려고 했는데 40은 재고 할인에도 3천 초중반 카렌스는 원하는 옵션의 차량이 없어서 옆에 니로 있길래 덥석 계약해 버림 당시 취등록세 12만원이던가? 하고 현금 100만원을 통장으로 꽂아주는 마지막 해였거든요 친구들이 하는 말이 가성비 좋은 차로 잘 골라서 타고 다닌다던 말이 생각나네요 니로 중간트림에 옵션 몇개 뺀 거의 풀 옵션의 2900만원 이었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카렌스의 포지션은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니로가 이어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7인승은 안 되지만 구성이나 경제성을 따지는 면에 대해선 1세대 니로가 충실히 이어받았거든요. 하지만 2세대는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경제성을 따지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올 뉴 카렌스 이걸 처음 나올 때 시승까지 해보면서 디젤이나 LPG 사려고 알아봤었죠.....와이퍼도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이한 모습이었고 올란도가 단종되면서 진짜 떡상할 줄 알았는데....그 때 시승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차량을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단종되어 버렸죠...ㅎㅎㅎ 일단 중형차급을 준중형급으로 오히려 크기를 줄였어요 (기억하기에 로체 플랫폼에서 아반떼 플랫폼으로 바뀜) 그 덕에 3열은 장식으로 심지어 광고에서도 개나 타는 장소로 바꿔버렸죠...이전 카렌스는 가격도 적당하다 싶었는데 크기는 줄이고 가격은 겁나 올리고ㅋㅋㅋ 지금까지도 크기를 줄이고 가격은 높이는 경우는 처음 본 것 같네요....
저만의 필요성으로 인해 막년식 카렌스를 고민중이었는데 어디선가 본 아래와 같은 한줄평에 미련없이 마음을 접었더랬죠.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다둥이 아빠의 차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들지만 저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돈주고 살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어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MPV로만 따져보면 아쉬운 디자인이 맞지만, 3세대 카렌스는 차량 자체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10년전쯤 동네에서 문득 지나가는 차 뒷부분을 보는데 분명 기아 엠블럼인데도 처음 보는 해치백이길래, 기아 씨드 2세대가 국내에 역수입되어서 돌아다니는 줄 알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당시 출시된지 몇달 되지도 않았던 3세대 카렌스였던 기억이 나네요.
21년01월에 24만km에 당근으로 입양한 뉴카렌스 23년11월 28만km를 넘었습니다. 잔고장없는 매우 안정적인 차량입니다. 현재까지도 소리도 좋구요~ 차를 바꿔볼까하는 생각에 차를 찾아보니 소형SUV셀토스 정도였습니다. 스타렉스, 카니발의 크기는 부담되었고 기아 뉴카니발9인승 정도가 그나마 부담이 안되는 크기였습니다. 인도에서 4세대가 나와 잘 팔리고 있고 동남아시아에서 잘 팔리고 있다하네요. 우리나라 일반 중산층, 서민을 위해서 좋은 선택지가 되는 크기인데 단종되어 아쉽습니다.
아반떼 영상부터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차 하나에 꽂히면 관련영상을 다 찾아보는데, 최근에는 쏘울 부스터 차량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쏘울에 관련된 영상도 제작 부탁드립니다! (쏘울 영상 찾아보다가 CAR GUY 영상도 봤는데, 멜론 머스크님 나오신거 맞죠?? 목소리가 익숙해서 듣다보니, 멜론머스크님 목소리랑 겹치더라구요ㅎ)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렌스 이야기1] 상품기획의 중요성 -희망편-](http://i.ytimg.com/vi/RoKd03GjFtw/mqdefault.jpg)
![[카렌스 이야기1] 상품기획의 중요성 -희망편-](/img/tr.png)
![[SM3 이야기2] 어쩐지 이상하리만치 크게 만들더라니](http://i.ytimg.com/vi/oYG0nZrt5IE/mqdefault.jpg)
[정정]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포함되어 정정합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1.7L 디젤 엔진은 감마가 아닌 'U2'입니다.
-LPI 기술은 가솔린 GDI와 같은 '직분사' 방식이 아닌 MPI와 같은 '간접분사' 방식입니다.
일단 출고 시키면 구독자들이 비로소 완성하는 멜론머스크 채널.
통합본에는 관련 내용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단종되어 정보도 많지 않으실텐데
늘 고생하십니다
형,제발 에쿠스 해조ㅗㅗ오오오
에쿠스 G90이랑 같이 했어어어어
@@flamewar1209안했어ㅓㅓㅓㅓㅓㅓㅓ
한건 EQ900이고
에쿠스는 1세대 2세대
굉장한 떡상과 굉장한 떡락을 동시에 경험한 차량..
+쏘울도 …
사람들 소비패턴? 이런게 좀 바뀐듯요
쏘울 올란도 카렌스만해도
4인가족 패밀리카로 충분할텐데
이왕이면 좀 더 큰거
좀 더 멋진거 하다가
최소 스포티지부터 그 윗급 쏘렌토
혹은 아예 카니발로 가는 경우가 생기면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눈녹듯 사라진 모델들..
@@delil8807
그것도 맞죠
애초에 카렌스 등장 자체가
어려워진 경제에 차는 있어야하고
당시에는 3대가 모여사는 가정이
꽤 있었어서 카렌스만한 차가 없었던것
같네요 스타렉스는 크고 suv는 갤로퍼 무쏘
뿐이니 승차감과 가격이 문제고
어려운 시기에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에
다용도 패밀리카가 큰 인기를 끌었던것인데
경제도 회복되고 국민수준도 높아지고
더이상 카렌스같은 급의 차는 쳐다도 보지 않는
그런 시대가 온거죠..
@@은쿤쿠쿠 놀랍게도 쏘울은 미국에서 성공해서 아직도 잘팔리는 차가 됐습니다ㅋㅋㅋㅋ
@@white1821쏘울이 도대체 왜 안 팔리는지 잘 모르겠어요.
@@방위대지구-m5i 레이 라는 공간성 살짝 아쉽지만 비슷한 모델이 있는데 레이는 경차로 분류되어 온갖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쏘울은 소형차로 분류되어 애매한 차이로 혜택을 못받죠.. 아마 이게 가장 큰몫을 했을 겁니다. 심지어는 레이는 경형mpv 쏘울은 소형suv라 공간성이 엄청 차이나지도 않았을 거구요.. 어차피 혜택못받을거 공간 애매한 쏘울 보다는 한 단계 윗급인 준중형 RV 투싼이나 스포티지 아니면 카렌스로 소비자는 눈을 돌렸겠죠
뜻깊은 차량이 담겨있어서 2부만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희 외할머니가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을 둘다 운용하셨죠.
2013년에 원래 타시던 1세대 모델의 수명이 다해가자 급하게 다른모델을 고민하시다가 2세대 뉴카렌스를 중고로 선택하셨다고 하네요
시트패키징(1열열선+가죽)을 제외하면 사실 깡통모델과 다름없었지만 당시 LPG 연료의 가성비와 카렌스만의 공간성 덕분에 오래오래 만족하시면서 타셨습니다.
급하게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저희 세컨드카가 뉴카렌스가 되었고, 10년은 넘은 차였지만 저희 또한 오래오래 만족하면서 탔습니다 ㅎㅎ (자전거도 분리하면 4,5개는 실을 수 있을정도로 넉넉했어요)
올해 트랙스를 구매하면서 안타깝게도 수출을 보냈지만, 지금도 전자레인지 같은 큰 물건을 실을때 낑낑대며 적재하는 것과 달리
그다지 힘빼지 않고 큰 물건도 적재가 가능했던 카렌스가 한편으론 그립네요
유년시절을 함께한 차이고, 현재는 전멸한 7인승 MPV 중 하나였다는 네임을 갖고 있는 모델이라.. 😢
올뉴카렌스 차주입니다
누우에 6단 밋숀이지만
차 빠릿빠릿하게 잘달리고
잔고장없고
성인 4명이면
넓고 딱좋아서
장거리탈때
뒷자리는 편하게
졸면서 탑니다
같은 준준형인 올란도보다
작아보이게 만든 디자인이
결정타였다고 생각합니다
올란도도 타봤지만
실내크기는 별반차이없어요
뒷자리는
올란도보다 쾌적합니다
전 오히려 이차가 안팔려서 더 좋아요
레어한맛이 꿀맛입니다^^
저도 올뉴카렌스 LPG 타는대... 조카가.. 삼촌 모닝은 왜케 커? 라고 말하는거 듣고 상처받음...
재정비를해서 조금만 전략적으로 내놔도 분명히 수요가 있을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그립네요 다양한 형태를 가졌던 차량들이 지금보다 좀 더 많았던 시기가😅
수출로 판매중입니다
카니발 팀킬이라 지금의 시장에서는 출시 못할 거 같고 kg나 르노가 7인승 출시하면 가지고 올 듯요
suv 시기라 쉽진 읺이보일듯요
애초에 7인승 승합혜택 + 일반인 가스차량 구입가능으로 흥한 차량이라
지금에 와서는 별다른 인기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SUV 들이 너무 다양하게 나왔어요
요즘 현기 4천만원 이하의 차량을 팔 생각이 적어보입니다. K3, 쏘나타 등 나름 가성비 좋아보이는 모델들 출고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반면에 쏘하, 싼하 같이 4천만원 넘는 차종들은 쭉쭉 출고하고있죠 카렌스는 2천만원대가 유력한데 팔기싫겠죠
멜론머스크님 혹시 폭스바겐 페이톤도 영상제작 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현재 체어맨W를 타고있으면서 체어맨이야기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5번정도 정주행 할 정도로 봤습니다 그나마 체어맨은 국산차량이라 정보가 있는 반면 폭스바겐 페이톤은 수입차량에 체어맨과 비슷하게 잘 팔리지 않아서인지 정보가 거의 없더군요 그렇다고 국내에서 페이톤에 대해서 다룬 영상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멜론머스크님이 폭스바겐 페이톤을 다뤄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페이톤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모델이지요:) 추후 폭스바겐 모델을 다룬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MelonMusk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톤차량 구매예정이지만 차량에 대한 정보를 많이 몰라서 고민이 되네요
2009년에 출고한
2010 뉴카렌스 LPi GX를 아직까지도 타고 있습니다.
14년동안 몰면서 잔고장 이나 잡소리 하나 없었고, 딱히 문제되는 결함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이후 모델과 다른 유일한 중형 MPV라는 점과 낮은 지상고에 따른 차급을 뛰어넘는 트렁크 공간, 190 장신도 넓다고 느껴지는 뒷좌석 머리 공간 등 아직까지도
대체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온지 10년이 넘어간 지금 기준으로도
불만이 나오지 않은 준수한 승차감,
별 의미는 없지만 요즘 현대기아 트렌드에 맞는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 넓은 2열 공간, 준수한 연비까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2열 시트의 머리 베개 부분이 영 좋지 못해
장시간 탑승시엔 따로 베개를 붙이는 등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옵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스티어링 휠이 플라스틱이라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은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실제론 그럴 확률이 적다 하더라도 좀 불안해요.
UN을 넘어서 이후 모델들이 좀 아쉽습니다.
UN 이후 중형에서 엔트리급 중형(준중형)급으로 다시 크기가 줄어들면서
엔진또한 세타 시리즈보다 저렴한 뉴로 내려온 것은 확실히 급이 낮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파는 4세대 모델은 아예 인도 타겟용 소형으로까지 추락한것과 아예 소령 SUV인 셀토스로 대체된 겻은 해당 모델의 역사에 비해
너무 초라한 결말이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 어떤 모델로 계승될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카렌스의 영광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차피 지금 소나타 K5도 누우엔진이에요.
누우엔진이라서 급떨어진거라느거는 좀..
다른것보가 키가190이신게 제일 부럽네요 ㅋㅋㅋ
@@촉법소년단맞는 말씀이십니다.
뉴엔진이 급이 떨어졌다 하기엔
제가 생각해봐도 좀 과한 면이 있었네요.
다만 기존 세타엔진이 중형과 대형에서 사용되다 대형 전용으로 올라간 것을 생각해보면(세단 기준) 어느정도 다운사이징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작년까지 2007년형 glx 몰다가 스포티지 lpi로 바꿨는데요, 47만키로 뛸때까지 엔진 미션에 잔고장 없었습니다. 마지막에도 폐차비용으로 150인가 받았구요(촉매때문에 후하게 받았습니다). 전 고속 시내 상관없이 5천마다 엔진오일 교환했는데 이차는 그래도 오일비용이 얼마들지 않아서 부담 없었습니다. 세타엔진이 진짜 명기이긴했죠. 다른차종은 몰라도 세타 lpi는 인정할만합니다. 솔직히 지금 스포티지가 기어단수가 높아서 연비는 좀더 좋을지 몰라도 카렌스보다 뛰어나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차 크기도 비슷하구요.
@@제구당-g4d 가솔린/LPI자연흡기는 오일4리터만 있으면 떡을치죠.
디젤은 엔진오일이 터빈구동까지 하다보니 상당히 많이먹죠.스포티지R 디젤이 엔진오일 9리터나 먹어댄다는...
현재 뉴카렌스 중고 찾는 분들이 어마무시합니다.
기아는 제발 민생을 돌아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인도에 출시한 신형 카렌스 국내출시하면 업계 1위 됩니다.
오 반가우신 야호님을 여기서 뵙네요 신기합니다!ㅋㅋ
뉴카 동호회 회장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아쉽게도 저의 뉴카는 지인에게 떠나갓네요~~
2세대 몰고 다니가 3세대 살려고 했는데 차체가 작아진건
몰락의 신의 한수였죠
아직도 생각나요 기아자동차에서 전작에 비해 작아진 부분이 없다라고 하던 말
대체제가 많은데 산타페도 있고
첫차로 올뉴카렌스 업어와서 아직까지 타고있는데 정말 특징적인걸 잘 짚어주시네요. 아직도 친구들이 와이퍼 작동하면 신기해합니다 ㅋㅋ
1편과의 썸네일 멘트 대조 ㅋㅋㅋ
체감이 확 되네요
더뉴카렌스 몰고 있어요 이만한 가성비 좋은 차가 없어요 옵션도 필요한건 다있고 실내 공간이 굉장히 좋은편 입니다
저도 뉴카 만족하면서 잘타고 있습니다 컷솔이 나가서 리콜받은거 외에는 아무문제 없이 잘타고있네요
혹시 아직 타고 계신가요?
후륜 토션빔인데 승차감은 괜찮나요?
중고차 구매 고민중이라서요
믿고보는 멜론머스크 알림뜨자마자 작은창으로보면서 조회수와 추천수 올라가는거 보는재미도 쏠쏠~~
다음은 어떤차가나올지 기대되네요
K5 페리가 발표되었으니 K5는 확실히 나올 듯...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6년 전 저희 가족이 신차로 받았던 2세대 초기형 모델이 나왔네요.
당시 2002년식 비스토를 몰고 다니다가 2세대 카렌스 초기형 LPG 모델을 부모님께서 계약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차로 제 진료를 위해 서울도 다녀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부모님께서 몰으셨던 그 차는 지금 이 세상에 없겠지만 어릴 때의 기억이 남아있어 한 번 직접 몰아보고 싶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조선 B클래스라는 타이틀은 지켜낸 듯 하네요
아... 솔까 셀토스말고 저거 사고싶어요ㅠ
아니 17:57 너무한 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BMW에서 나온 카렌스라니...ㅋㅋ
Bmw에서 곧 용달차 출시 한답니다.
봉고르기니 ...?
13년식 올뉴카렌스 오너입니다.
후속작이 없이 이렇게 단종되기엔 진짜 아까운 세그멘트입니다..
헐할 저도 너무 아쉬워요
카니발에 고속도로 버스 차선 혜택 박탈하면 저 세그먼트 다시 나옴ㅋㅋㅋ
특별한 잔고장 없이 14년간 제발이 되어준 뉴카렌스...
지금은 사고로 보내줬지만, 길에서 보이면 왠지 반갑고, 그리운 차량이네요...
올뉴카렌스의 경쟁상대가 올란도 였는데 올란도가 정말 대단했는게 2천만원대에서 스포티지보다도 넓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카렌스랑은 비교도 안되게 넓었음 오죽헀으면 올란텔이라는 별명까지 있을정도에 그리고 당시 조향감각이라는것도 소비자가 알아가고있을때라서 올란도가 가격,공간,기본기 까지도 다 갖추고 있으니깐 자연스럽게 카렌스를 구매할려는 고객층이 올란도를 선택하게 되었죠 그렇게 카렌스는 시장에서 외면받고 단종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오히려 중고로는 뉴 페이스 카렌스를 구매하면 현 카렌스보다도 활용성이 많다고 할 정도로 카렌스의 평가는 터무니없었죠
그러다가 카렌스는 경쟁력을 잃어가고 올란도는 쉐보레의 특기 사지마 시전으로 매년 가격을 올리다가 결국에는 같은 모델인데 최근년식과 초기 년식이 400이상까지도 차이나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없어서 올란도 또한 단종의 길을 걸었죠
개인적으로 다시 흥하기를 바라는 세그먼트인데... 가성비 뛰어나고 실용적인 차량들이 외면받는걸 보면 우리나라가 이전보다는 확실히 잘 살게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15년식 올뉴카렌스 lpg 2년째 운행중인데, 4인가족에게 딱 맞는 크기, 트렁크에 웨건이 실릴정도로 넓고, 가끔 부모님 태울때도 3열 활용할수있어서 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적어서 나름 레어한 느낌도 있고, 제 차량은 수동변속기라 작은 차체랑 조합되니, 운전 재미도 나름 있습니다 ㅎㅎ 폐차할때까지 탈 예정입니다~
제가 타고있는 올 뉴 카렌스가 나올 때까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제 차는 제가 군대에 있을동안 아버지가 구입하신 18년식 끝물 카렌스 lpg입니다. 단종소식을 접핬던 터라 정비성에 있어 불안함도 있었고 워낙 눈에도 안띄었기 때문에 이 차를 처음 타보기 전까지는 마음에 안들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타보고 운전을 직접 해보니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가장 만족한 점은, 차는 작은데 짐이 어엄청 많이 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조카가 태어나 누나에게 선물을 가져다 줄 때, 아기 침대와 이것저것 물건을 가득 싣고도 3명이 불편함없이 장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공간활용성은 진짜 갑입니다.
드라이브를 좋아해 5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12만키로를 운행중인데, 주기적으로 오일만 갈아줬는데도 엔진의 소리가 거칠어지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운행중입니다.(참, 엔진오일 교체 가격은 58,000원입니다!개인적으로 가격이 싸다고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옛날디자인이고 이해할 수 없는 옵션구성(ex.운전석만 통풍시트, lpg는 오토에어컨 선택 불가 등)이 있지만 첫 차로서 아주만족스럽습니다!
lpg는 원래 엔진이 조용하답니다
@@놀자-l2z 넵!!저는 12만키로를 운행했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의 소리나 필링의 변화가 크지 않았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죄송한데 lpg오토에어컨 사용중입니다 잘못아신듯해요ㅋ
깔끔한 편집과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뉴카렌스 오너입니다.
제차는 거의 풀옵션이라 있을거 다 있고 크기도 좋습니다.
어디 험로갈 일도 없고 차고도 낮아서 suv보다 주행감이 좋습니다.
특별한 결함도 없고 아주 좋아요.
많이 안팔려서 그런지 중고차도 찾기 힘드네요
혹시 2열 승차감 괜찮나요?
중고차 구매 고민중인데 토션빔이라 하니 걱정되서요
2달 전에 2.5만km 주행한 09년형 UN LPI GLX 모델 구입해서 타고 있는 차주입니다.
부품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게 아쉽지만 승차감, 연비, 주거만족도 등등 차량 자체는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10년 이상 더 타고 싶어서 예방정비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가스통 방청작업에 양털유 관리만 주기적으로 해줘도 하체 부식은 잘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닙니다!!
1, 2편 모두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B렌스가 언급 될지 기대했는데 너무 잠깐나왔네요 ㅎㅎㅎㅎ
15:06 (기아RP F/L)더뉴카렌스 멋있다.
카렌스는 MPV처럼 생겼지만 준중형SUV로 느낌남
크로스오버 컴팩트MPV 7인승으로 좁긴함
외형은 소형SUV 더뉴니로HEV 비슷해서 같네
내 첫 차 뉴 카렌스
카렌스 영상이 나와 행복하네요 ㅎ
"올란도가 단종되면 먼저 가 있던 카렌스가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마지막 세대 카렌스는 은근 유럽에서 인기 많었었요. 스위스에서 카렌스 디젤 꽤 보였음
유럽감성이긴함
@@user-vg9ol3yy8t 짭 BMW
@@moon-jh-r4x ?? 오히려 2 액티브투어러가 카렌스 스럽게 나오지 않았어요?
2세대 은색 카렌스
4살 때의 내 친구이자 첫 차가 되어준 자동차
그립다...
카렌스는 사라졌지만 초소형 mpv는 귀여운 레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2열 접으면 짐은 많이 들어가지만 사람은 둘 밖에 못타는게 아쉽지만요
준중형,중형,대형세단,중형,준대형,mpv시장까지 모두 현대기아 독점이되버렸네요 르쌍쉐브랜드 차종이 하나씩 단종될때는 그런가 보다했는데 막상 mpv까지 독점이되니 선택지 사라지게 되네요 소형suv는 3열이없고 중형은 3열이 있긴하지만 좁고 mpv로 가자니 카니발,스타리아는 가격부담,크기부담때문에 선택에 점점 제한생기는것같네요 르쌍쉐가 틈새시장을 노리면 좋겠지만 쉐보레는 이미 공장을닫았고 르노 전부터 유럽에 라인업이 있지만 앞에 사례를 보고 안만들것같고 쌍용은 mpv개발 하고있다는 소식이 있긴하지만 소식 요즘 없네요 이영상을 보고알수있는건 결국 상품성하나가 성적을 좌우한다라는걸알게되네요 계속해서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멜론머스크님!🎉
다른 제조사들이 분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리즈 돌려까기 개웃기네요
17년식 lpi 타고 있는데 다음 차를 뭘로 해야 되나를 고민할 정도로 만족하며 타고 있네요. 생각 보다 그리 까일만한 차는 아닌거 같은데.
이 채널볼때마다 해당차량사고싶어서 졸라찾아보게되네ㅜㅜ
나같은 사람이 또 있네 ㅋㅋㅋ G70편에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insufficient__funds와 g70 진짜 공감..
올뉴카랭이...
밤에 가끔 농로 다닐때가 있는데...
앞에 헤드라이트 쪽에 저속으로 핸들 돌리면 45도 방향으로 켜지는 라이트가 있네요...
11:08 뚱그런 라이트 오른쪽에..
밤에 다니면 이거 하나 맘에 듭니다.. ㅋ
3세대는 카렌스가 아니었단게 함정이죠
개발컨셉부터 선행 생산모델까지 현대 마크달고 라비타 후속으로 개발된차인데
아무런 설명없이 이차가 카렌스로 이름을 바꾸고 나와서 다들 놀랬었죠
제가 알기로는 유럽전략형 iX20이 라비타의 후속이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비하인드가 있나보네요😮
우리 행보관이 타던 보라색 뉴 카렌스 ㅋㅋㅋㅋㅋ 저기에 국지도발할 때 주먹밥이랑 캔커피 실어다주시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ㅎ
쏘울도 한번 영상으로만들어도 좋을거같아요
2세대 카렌스는 그 가격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리어 송풍구 있던게 아직도 참 인상적이죠. 그당시에는 고급차의 상징이었는데 말이에요 ㅋㅋ
3세대 카렌스도 그 가격대에서 거의
유일하게 2열 수동커튼이 있던게
인상적이였죠
세대마다 하나씩은 앞서나간듯
다음 편에는 이번에 풀체인지 된 어코드의 시승기와 함께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14:00 디젤 엔진은 아마 감마보다는 U엔진일것 같아요
😢진짜 잘 만들었다
넷플렉스 아카데미수상감이군
올뉴카렌스 8년째 운행중인데 2세대에 적용됐던 멀티링크가 다시 토션빔으로 바뀌고 중형세단 기반으로 만든던걸 준중형으로 떡락하면서 판매량도 떡락됬죠...
그리고 LPI엔진은 내구성 최고👍👍👍
다만 쇼바랑 차체 내구성은 다른차에 비해서 떨어져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어쩐지 2세대에 비해 텅텅거리는 승차감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사실 카렌스는 태생부터 세피아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차량이라 2세대가 특이했던거죠.
뉴카렌스 07년 09월 출고한 원가절감 전
프리미엄 금장 모델을 탔습니다.
고질병으로 뒷바퀴 쳐짐과
비가 많이 오면 핸들이 잠겨서
지금은 함께하지 않지만
어딜 가도 편안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뉴카렌스 구매할 겁니다.
일단 좋아요 박고 시청
2세대 카렌스를 타고 있다다가10년이 넘어서 새로 차를 살려고
비교했던게 i-40 이랑 카렌스 3세대 모델 둘다 재고 할인 받을려고 했는데 40은 재고 할인에도 3천 초중반
카렌스는 원하는 옵션의 차량이 없어서 옆에 니로 있길래 덥석 계약해 버림
당시 취등록세 12만원이던가? 하고 현금 100만원을 통장으로 꽂아주는 마지막 해였거든요
친구들이 하는 말이 가성비 좋은 차로 잘 골라서 타고 다닌다던 말이 생각나네요
니로 중간트림에 옵션 몇개 뺀 거의 풀 옵션의 2900만원 이었네요
14:00 감마 엔진은 가솔린 용입니다. 올뉴카렌스 디젤에 쓰인 엔진은 1.7 U2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카렌스의 포지션은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니로가 이어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7인승은 안 되지만 구성이나 경제성을 따지는 면에 대해선 1세대 니로가 충실히 이어받았거든요.
하지만 2세대는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경제성을 따지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니로는 진짜 승차감이 개쓰레기라... ㅠㅠ
오직 연비 하나보고 타는 차죠.
@@rxkim3910 니로는멀티링크인데 토션빔인 올뉴카렌스보단 낫겠죠 머
저 혹시 쏘울에 대해서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전에 아빠가 타던 차인데 되게 좋은 경험이 있어서 궁금합니다!
오오!!!이 영상 기다렸어요!!!
잘 보겠습니다:)
14:03 1.7 디젤 엔진 명칭은 감마가 아닌 U 입니다. 정장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i30 2세대 - 카렌스 3세대 - i40가 유사한 파워트레인에 5도어 모델들인지라 서로 수요를 깎아먹은 점도 있었다고 봅니다.
13년식 lpi 중고로 업어와서 6개월 동안 만키로 탔습니다 가성비 좋은 차입니다 시내 픽업용으로도 장거리도 좋네요 가끔 뒷 자리 펴면 7명까지도 탈 수 있고 연비도 잘 나와 유지비도 저렴합니다 후속모델 나와도 좋을텐데 아쉽네요
원조 카렌스1.8Gold lpg를 4년탔었던 오너였죠.지금까지 얘만큼 가성비 폴폴 느끼면서 탄 차는 없습니다.연료비부담없어,세금싸,사람많이 타,컬럼식 기어로 공간넓어,뒷의자 눕히고 짐많이 실을수있어...
솔직히 얘 다시 나온다면 바로 업어올마음 절실합니다.
카렌스는 멀티링크 쓴 뉴카렌스까지가 좋았어요 올뉴카렌스부턴.. ㅠㅠ 흑흑
자고로 뉴카렌스 35만에 업어와서 5년동안 15만 뛰고 50만 넘긴 케이스가 제 주변에 있습니다
호랑이코 카렌스는 너무 전작이랑 달라서 저게 카렌스인지도 몰랐습니다. 도로에서 그렇게 많이 보이지도 않았고요.
현대 그레이스나 기아 베스타, 쌍용 이스타나 등 원박스카를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현재 KGM이 미니밴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죠
그렇다 해도 카니발이랑 경쟁할 가능성이 크지만요
같이 갑시다!!ㅋㅋ
2014년 식 올뉴카렌스 lpi 수동 타고 있는데 디자인은 동 년식 스포티지r보다 딸리지만 가스 수동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타고 다닌다.
06년 뉴카렌스lpi 아직도 타고있습니다. 14년 LF쏘나타LPI도 갖고 있는데 솔직히 연비빼면 뉴카렌스가 더 만족스럽습니다ㅎㅎ
2018년형 LPG모델 운행중 인데 5명 가족이 타는데도 부족한 부분은 없고 만족합니다ㅋㅋ비싼차는 필요없어요.. 잔고장이 없으니 왓따입니다ㅋ요즘차들 잔고장 나는거 보면ㅋㅋ
3세대 페리는 지금도 이뻐 보이는데 ㅠ
13:58 혹시 4계통말고 4기통아닌가요?
올 뉴 카렌스 이걸 처음 나올 때 시승까지 해보면서 디젤이나 LPG 사려고 알아봤었죠.....와이퍼도 위아래로 움직이는 특이한 모습이었고 올란도가 단종되면서 진짜 떡상할 줄 알았는데....그 때 시승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차량을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단종되어 버렸죠...ㅎㅎㅎ 일단 중형차급을 준중형급으로 오히려 크기를 줄였어요 (기억하기에 로체 플랫폼에서 아반떼 플랫폼으로 바뀜) 그 덕에 3열은 장식으로 심지어 광고에서도 개나 타는 장소로 바꿔버렸죠...이전 카렌스는 가격도 적당하다 싶었는데 크기는 줄이고 가격은 겁나 올리고ㅋㅋㅋ 지금까지도 크기를 줄이고 가격은 높이는 경우는 처음 본 것 같네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4세대 카렌스 괜찮은 것 같은데 국내에서 못 봐서 너무 아쉽네요.
저만의 필요성으로 인해 막년식 카렌스를 고민중이었는데 어디선가 본 아래와 같은 한줄평에 미련없이 마음을 접었더랬죠.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다둥이 아빠의 차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들지만 저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돈주고 살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어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마음대로 이상하게 표현한거네요...
애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렌스에 크게 관심자체가 없어서 그런 인식도 없습니다.
사실 카니발이나 k5같은 일부차들을 제외하면 모든 국산차가 마찬가지..
@@안제-m9g 그렇네요
7인승 MPV차량들이 사실 그런 이미지긴 하죠
가난한 아빠는 올란도나 카렌스를
평범한 아빠는 카니발을
부자 아빠는 시에나 오딧세이를 탄다고
어디서 주워들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뉴카렌스 차가 좋아서친한 블루핸즈의 젊은 정비기사들 많이 타고다녔승요
카렌스2타다가 뉴카렌스 타고
그다음 당연히 올뉴카렌스 사려고 했는데...
바로 맘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세대 최곤데...딱좋은크기에 딱좋은 시트포지션...한달전에 수출나간 내카렌스...평탄화작업해서 차박도 다니고 2년동안 별다른 수리없이 너무 편했음. Lpg봄베 부식만 없다면 300만원 중고가격대에서 구매한다면 이만한차는 없음
지금 올뉴카렌스 차주인데 차알못인 저에게는 딱 맞는 차입니다 후속모델이 안 나와서 폐업할때 까지 회사차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뉴카렌스 올뉴카렌스 2대 합쳐 55만 주행 중인데 돈 벌어준 참 고마운 모델입니다
좀더 길었고
6~7인이 실제로 탑승할수 있었다면
많이 팔렸을 껍니다.
3열에 사람이 탑승할수 없었습니다
수요가 분명 있었거든요..
진짜 차들이 너무 커서
힘듭니다.
좀더 작은 6~7인이 실제로
탈수있는차가 필요합니다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난 이차가 너무 사고 싶어서 20대때 돈을 모았는데 차 살때가 되어서 매장 갔더니 단종 되었다고...어찌나 슬펐는지 참..단종이라도 안팔린차 있지 않냐고 했지만 다 나갔다고..아 어찌나 슬펐던지 참...남들은 다 별로라고 했지만 제 눈에는 제일 이뻐보이더라구요 ㅋㅋ..
회사차인데 k5보다 운전하기 편하고 짐싣기 좋아서 사랑 받습니다.
그란투리스모 게임을 오래 해서 그런가 귀에 익는 브금들이 계속 들리네요 브금 선택 너무 좋은 선택 같네요 ㅎㅎ
MPV로만 따져보면 아쉬운 디자인이 맞지만, 3세대 카렌스는 차량 자체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10년전쯤 동네에서 문득 지나가는 차 뒷부분을 보는데 분명 기아 엠블럼인데도 처음 보는 해치백이길래, 기아 씨드 2세대가 국내에 역수입되어서 돌아다니는 줄 알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당시 출시된지 몇달 되지도 않았던 3세대 카렌스였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국내 단종이 가장 아쉬웠던 모델이네요... 아직까지 3세대 디젤모델을 와이프가 만족하며 너무잘타고 다니는 차량입니다.
진짜 만족하고 있을까요?
@@manhattanskyline2764없음??
@@manhattanskyline2764 네 안그래도 바꿔주려고하는데 2년만 더타고 바꾼다고 하네요
21년01월에 24만km에 당근으로 입양한 뉴카렌스 23년11월 28만km를 넘었습니다. 잔고장없는 매우 안정적인 차량입니다.
현재까지도 소리도 좋구요~ 차를 바꿔볼까하는 생각에 차를 찾아보니 소형SUV셀토스 정도였습니다.
스타렉스, 카니발의 크기는 부담되었고 기아 뉴카니발9인승 정도가 그나마 부담이 안되는 크기였습니다.
인도에서 4세대가 나와 잘 팔리고 있고 동남아시아에서 잘 팔리고 있다하네요.
우리나라 일반 중산층, 서민을 위해서 좋은 선택지가 되는 크기인데 단종되어 아쉽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카니발 쏘렌토 에쿠스편 기대할께요
아반떼 영상부터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차 하나에 꽂히면 관련영상을 다 찾아보는데, 최근에는 쏘울 부스터 차량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쏘울에 관련된 영상도 제작 부탁드립니다!
(쏘울 영상 찾아보다가 CAR GUY 영상도 봤는데, 멜론 머스크님 나오신거 맞죠?? 목소리가 익숙해서 듣다보니, 멜론머스크님 목소리랑 겹치더라구요ㅎ)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세대는 제가 티볼리에어와 고민하던 차였지만
전체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포기했지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K3 k5 나올 때 까지 숨 참는다 흡
뉴카렌스 타는데
2열 펼쳐서 눕던 전 카렌스2랑
다르게 1열 헤드레스트 빼고
펴지는걸 여기서 알게 됐네요
땡큐요ㅋ
인도에서 카렌스 잘나왔던데 국내에서는 (사측)니즈가 크지 않은게 아쉽...
14:02
1.7디젤 감마엔진이 아니고 U2엔진 입니다.
잊고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다. 카니발 카스타 카렌스 기아 카3총사.
거리에 가끔 보이던 3세대 프라이드를 억지로 당겨 늘려놓은듯한 모델이 얘였구나
차에대한지식이대단하시네요 잘봣습니다
2세대 2007년식 21년도까지 240.000km~~ 길에서 차 퍼진적 한번 없고 큰 사고 한번없이 잘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비록 세단 타고 다니지만 세컨카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 들어요 ^-^
첫차가 뉴카렌스 LPG 였습니다.
사회첫발딛고 부모님께서
차값 많이 보태주셔서 새차로
구매해서 타고다녔습니다.
싼 연료값으로 그럭저럭 잘탔습니다.
대신 출고받을때 얼라이먼트불량으로
핸들 중립에 직진을 못해서
컴플레인 빡세게 걸었더니
오일쿠폰 3장 챙겨주더군요.
그것말곤 잔고장없이 잘탔네요.
lpi는 직분사가 아니고 기화기 없이 액체를 분사하는 액상분사 방식입니다. 이번에 포터가 최초로 lpg직분사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직접분사라는 단어를 듣고 혼동했네요. 'LPDi' 라는 용어가 따로 있는데 왜 이상하단 생각을 못했을까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Lpi 2.0 운행후기 : 업무용과 차박용으로 카니발 중 선택지였는데 어찌하다 구매,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움 2.0누우엔진이라 힘도 괜찮고 세금 적절하고 연비 준수 차박세팅하면 187cm임에도 나름 편하게 누울수 있는 메리트까지ㅡ 단점 밋밋한 디자인 옵션 등등
아직도 2세대 뉴카렌스 GX LPI를 타고 있는데 정말 저렴한 정비비는 앞도적입니다. 망가지면 바꿔야지.. 하는데도 작은 정비로 수명연장이 계속 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편의성이나 공간면이나 워낙 만족해서 다음 차를 고민도 꽤 커지네요. suv는 너무 크고...
2세대 카렌스가 아빠차였는데 27만키로타고 폐차함 ㅋㅋㅋ 옵션없는 깡통이였는데 공간 하나는 엄청나서 놀러다니기 좋았음 ㅋㅋㅋ
17:58 ㅋㅋㅋㅋㅋㅋㅋ
비엠에서 카렌스를 맹글었었나...???
쏘울도 궁금해요. 나름 비슷한 역사를 가진 차인거같은데
지금 나와도 아주 좋은 차 크기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만 달면됩니다. 르노 캉구처럼 다목적 MPV+슬라이딩 조합이면 .. 어차피 기아는 카니발팀킬이라고 안내놓겠지만 KG나 르노에서 이급의 차를 내놔주길 바라야겠죠... 카니발 너무 커서 ..
2014년형 올뉴카렌스 LPG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아무것도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카니발보단 작고 세단보단 큰, 대신 7인승인 차를 원했거든요
10:09 k3같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