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슈라이어 선생님이 쓰신 "디자인 너머" 라는 책에서 스팅어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던게 기억에 남네요 임원들에게 스팅어 개발 당시 "레드카" 라는 별명으로 불렀는데 임원들이 개발진과 피터슈라이어를 볼때마다 :"레드카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나요?"라며 흥미롭고 기대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던것과, 소비자 포지셔닝도 "k5를 타는 사람들이 넘어갔으면 하는 차" 라고 적혀있던게 기억에 남네요 디자인 너머 라는 책이 두껍긴 해도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멜론님도 그렇고 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읽어보면 좋을꺼같은 책이에요.
스팅어 판매량이 저조했던 이유 스팅어를 사고싶어하는 연령대: 20~30대 스팅어를 현실적으로 구매할수있는 연령대: 40~50대 특히 3.3은 5000만원이 넘어가서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스펙임에도 구매희망층의 소득이 높지않아 결국 판매량 저조 마찬가지로 CLS, 구6시리즈쿠페, 8시리즈 이런 쿠페형 스포츠 세단들은 원래 비인기 종목
국산차 디자인 원탑 동감합니다 스팅어 처음 출시했을 때 동생차 사러 갔다가 기아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 보고 이런차가 나온다고 했던 충격과 동시에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전 광고에서 리브유어드림 스팅어 이 멘트가 인상적이어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가격이 생각보다 쎄서 놀랐던 기억도.. 처음엔 스팅어가 흔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말도 참 많이 걸었어요ㅋㅋ 딥크로마블루 색상에 대해서도 순정색인지 많이 질문도 받았네요 지금은 다른 차를 타지만 좋은 추억을 준 디자인 원탑 자동차! 입니다
KIA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힘차게 알린 고성능 세단 스팅어... 완전한 후손은 남기지 못했지만, 스팅어의 자리는 제네시스 G70이, 스팅어의 유산은 EV6 GT가 계속 가지고 달려나갈 겁니다. 그리고 "기아 스팅어"는 우리의 마음속과 기억 속에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아름답게 드리프트를 하면서 달려나갈 겁니다. 잘 가요, 스팅어.
우리나라 자동차 광고 중 가장 멋지다는 기억이 남아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언제부터 안정적인 삶이 나의 꿈이 되었는가 나에게 어울리는 것보다 나이에 어울리는 것을 찾고 있지 않았는가 Don't forget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Live your dream
현대그룹으로 합쳐진 후 이 정도로 도전적인 차가 없었던 것 같아요. 역시 기아가 총대를 매주는구나 싶었지만 아쉽게도 스팅어 당대에서 끝나버려 너무나 아쉽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탑기어에서도 기아가 더이상 지루하지 않다고 호평했고 개인적으로도 현대그룹답지 않은 당돌한 도전이 큰 의미가 있다고 봤는데... 이어지지 못하고 끝난 후에 기존대로 현대다운 안전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기아가 뭔가 계속해서 좋은 도전을 해주면 좋겠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스팅어 2018년식 신차로 뽑아서 계속 운영중입니다. 2012년 9월식 LPG 까스소나타 몰면서 작년까지 2대유지하다가 지인에게 매각하고 스팅어 끝까지 몰려 해요 예전부터 영상 만들기를 바랐는데 드디어 만들어주셨군요 너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년에 단종 얘기가 들릴 때 엄청 고민했는데 소문을 확인하러 갔다가 계약금 넣고보니 생산이 신규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조립된 완성차를 받아왔습니다. 1년 밖에 안되긴 했지만 그 때 방문해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요즘도 계속 합니다. 단 한가지 불편함이라 꼽는다면 약간 회전반경이 넓다는 것만 빼면 정말 모든 부분에서 만족감을 주는 차로 탈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머지않아 끝날 내연기관의 시대를 스팅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정말 스팅어 나오자마자 디자인에 반해서 바로 3.3 계약했었죠. 사는곳이 지방 소도시 이다보니 거의 스팅어는 보기도 힘든차라 어디가나 사람들 시선을 받아서 뭔가 모르게 하차감을 느끼게 만드는 차였죠. 지나가면서 차 이쁘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이 차 국산차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 ㅎㅎ이제는 조금 흔하게 보이는 차라 별 느낌은 없지만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네요.
어머니께 받아 타던 아반떼 이후 내돈내산 첫차 이제 5년쯤 되었습니다만 정말 손발의 연장선처럼 착 감기는 차입니다. 터보랙은 어쩔 수 없지만 ㅎㅎ 디자인 정말 예뻐요. 가끔 바다보러가는 카페 3~4층 위에서 내려다볼때 낮고 넓은 앞모습에서 A필러 따라 솟아올랐다가 패스트백 라인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아직도 예뻐보이거든요. 이 디자인 디테일 그대로 전기차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요
스팅어가 세단 중 k9 다음으로 고가 차량인지라 많이 팔리지 못했지요. 단종설 나올때 3.3 4륜을 구입했는데 세금 제외하고 풀옵5500 약간 넘었습니다. 이돈주고 국산을? 이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성능을 보면 이런 가성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친듯한 차량가격 상승시대에 돌이켜보니 정말 싼(?) 것 같네요.ㅋ 단점이라면 기아?
대학교 2학년때 출시한 스팅어 보고 진짜 타고싶었습니다.. 그러던 대학생이 6년뒤 직장인이 되어 중고지만 부모님의 조금의 도움으로 스팅어를 첫차로 사왔습니다 지금은 1년 반정도 끌고 다니며 정말 만족하고 지내고 있는데 단종된게 너무 아쉬워요.. 계속 출시를 했다면 신차로 다시 꼭 뽑아야지 할 정도로 멋진 차였는데 아쉽네요 ㅋㅋ멜론머스크님 영상에 언제 나오나 했는데 영상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결혼 전까지 스팅어 뽕뽑으며 탈 예정입니다^^
12:42 여기에 4조각으로 나뉜 LED 주간주행등(DRL)까지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상위옵션은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같은 라이트(14:49) 적용이고 하위트림 모델이 언급하신 신형 라이트 (14:45 제 기억으론 아마 반사형 LED였던 걸로) 적용입니다.. 근데 이런거 지적하면 욕먹죠?;;;;;;;;;;;;;
현재 신차로 3.3뽑아서 2년째 타고있는데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딱 맞음 근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거 같음 승차감도 부드럽고 괜찮은데 편하다라고 하긴 좀 부족하고 빠른건 빠른데 운전이 재밌다? 라는 느낌은 없음 이게 gt카의 특징일수도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어중간하다고 느낌이 들음 차라리 그랜저급 세단타고 벨엔같은 핫해치를 세컨으로 쓰는게 나을거같은 생각이 듬 어쨋거나 이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만한 차가 없는건 맞음 근데 난 뽑기를 실패해서 잔고장이 드럽게 많아서 gv70으로 넘어갈거임..
스팅어 3.3 보유차주입니다. 디자인은 말할거 없고 빠르고 뒷자리 사람태울 수 있고 타이어 4개 폴딩해서 실을 수 있는 후륜6기통 gt카는 이가격에 대안이 없어서 매우만족합니다. 잡소리 이슈나 브레이크 떨림등 고질병 있는데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문제없고 능력만 되면 계속소유하고싶어요.
전 오히려 단종 되어서 더 좋았... 도로에 보기 힘든 차라는 것도 매력 있죠. 전 2.0 RWD 2년 타다가 3.3 AWD로 넘어온지 4년째인데 아직도 정이 안 떨어지는 차에요. 다만 타이어 앞뒤 사이즈가 달라 4짝 동시에 갈아야 한다는 점, 증형 차체에 큰 엔진이 들어가 있어 뭐 하나 교체 하려면 거의 엔진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죠. 그래도 문짝 4개 달린 점과 가격대비 준수한 성능 등 소유하는 마지막 내연기관 차로 손색 없다고 생각해요.
3.3 GT AWD 풀옵 7만 가까이 운행중인 오너인데 엔진,미션 잔고장 전혀 없었구요. 누유,누수 현재까진 없습니다. 다만 실내잡소리가 ㅜㅜ. 동호회에서 검색 후 자가수리(조치)로 다 해결했으니 중고 도전 해 보실 분들 참고하세요. 이 가격에 370 마력차를 언제 타보겠어요?
멜론머스크님 수고하셨습니다🙇♂️🤗스팅어GT 차량리뷰편 자세한 스팅어 대한 역사 소개편 영상 잘 봤습니다 스팅어 단종이되었다니 너무 아쉽군요 ㅠ.ㅠ😭진짜 제네시스G70 비슷한 동급 인데 bmw M시리즈랑 비슷한 느낌이있는데🤔 국산 파나메라 스포츠세단 스팅어GT 진짜이쁘더라구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19년형 2.0 터보 6만킬로 가까이 타고 있는데 만족스런 차량입니다. 데일리카,패밀리카로 활용 가능하고 한번씩 고속도로에서 밟으면 잘 나가고 레어하고 한세대만에 단종되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이차 오너들은 다들 레어템이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단종되서 더 좋아하는 아재들도 많음 ㅋㅋㅋ
"단종" 이라는 단어가 가장 부적합한 차 17년 첫 공개 때 지금까지 없던 스타일이라 압구정 비트 360 전시 소식 듣자마자 달려갔는데, 하이크로마 레드의 모습은 7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음 당시 대학생이라 스팅어 진짜 갖고 싶었는데 ㅋㅋㅋ 언젠간 중고라도 2.5 마이스터 소장하고 싶네요! 대중 브랜드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있어준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대중 브랜드의 한계는 어쩔 수 없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ㅠㅠ
피터슈라이어 선생님이 쓰신 "디자인 너머" 라는 책에서 스팅어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던게 기억에 남네요
임원들에게 스팅어 개발 당시 "레드카" 라는 별명으로 불렀는데 임원들이 개발진과 피터슈라이어를 볼때마다 :"레드카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나요?"라며
흥미롭고 기대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던것과, 소비자 포지셔닝도 "k5를 타는 사람들이 넘어갔으면 하는 차" 라고 적혀있던게 기억에 남네요
디자인 너머 라는 책이 두껍긴 해도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멜론님도 그렇고 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읽어보면 좋을꺼같은 책이에요.
실제로 k5타는 사람이 넘어간 차는 카니발.....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K5에서 넘어간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ㅎㅎ
과학(k5)은 과학(흰색카니발리무진애색끼가타고있어요스티커캡모자흰티똥배)밖에 안탑니다 ㅋ
초록색이었으면 그린카 ㅋㅋ
스팅어 판매량이 저조했던 이유
스팅어를 사고싶어하는 연령대: 20~30대
스팅어를 현실적으로 구매할수있는 연령대: 40~50대
특히 3.3은 5000만원이 넘어가서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스펙임에도 구매희망층의 소득이 높지않아 결국 판매량 저조
마찬가지로 CLS, 구6시리즈쿠페, 8시리즈 이런 쿠페형 스포츠 세단들은 원래 비인기 종목
그래서 g70도 곧 따라갈것 같은 느낌이...😂
@@민트초코-d7y g70은 그래도 스포츠+럭셔리빨받아서 그나마 좀 팔리는중요ㅋㅋ
@@Ssgt2012 플랫폼 공유하는 동료로써 g70은 꼭 오래 버텼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g70은 마크빨 덕택에 국내에선 2.0으로 많이 타시더라구요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ㅠㅠ 3.3오너인데 솔직히... 너무비싸요
초기형 스팅어 오너입니다..
실내 잡소리? 말고는 만족스럽습니다 만간 10만을 바라보는 키로수지만..
크게 말썽도 없었고 유지비용도 달리 크게 높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차는 정말 좋았어요.. 단지 단종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창문 찌걱 소리 말씀이신가요??
@@hae9999 주행중에 무슨 공사장에서 흙,모래먼지 날리는 소리 나던데 전...경차에서도 안나는 소리였음
2.0T나 2.2D나 3.3T도 똑같더라구요 주행중 실내 잡소리 ㅋㅋㅋ 그냥 고질병인건지 원래그런건지 모르겠음
비 처맞으면 빵빵이 소리가 달라짐ㅋㅋ 마르면 다시 돌아오고
스팅어 17년형 20만 넘었습니다 잔고장없이 짱짱해요
Non, je ne regrette rien 광고음악과 함께 화려하게 드리프트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는데.. 차쟁이로서 EV6 GT와 함께 서킷을 달리던 마지막 광고도 참 전율이 느껴졌던,,
아니 라카유튜버님도 이거 보시나 보네요
스팅어...내차라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아직도 국산차 중에서는 디자인 원탑이라 생각함 지금도 주차후에 나오면서 한번더 뒤돌아봄 특히 뒷태가 너무이쁨
@@전사일월-t9x디자인은 이쁘지 않나요? 아님말구~😝
이쁩니다. 돈없어서 아반떼스포츠 타는데요. 저는 눈길 많이 가더라고요.
1400mm 낮은 전고에 길쭉한 차체 마세라티 느낌도 살짝 나고요. 그넘의 돈이 문제입니다.ㅋㅋㅋ 스팅어 GT카로 접근하면 가성비 좋지요.
자격지심에 다는 악플들 무시하시고, 디자인 예쁨. 저도 주차장이나 도로 다닐때 스팅어 보면 예뻐서 대각선으로 뒤꽁무니 따라가요ㅋㅋㅋ 패스트백 라인이 너무 예쁩니다. 부러워요 스팅어 오너
국산차 디자인 원탑 동감합니다 스팅어 처음 출시했을 때 동생차 사러 갔다가 기아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 보고 이런차가 나온다고 했던 충격과 동시에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전 광고에서 리브유어드림 스팅어 이 멘트가 인상적이어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가격이 생각보다 쎄서 놀랐던 기억도.. 처음엔 스팅어가 흔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말도 참 많이 걸었어요ㅋㅋ 딥크로마블루 색상에 대해서도 순정색인지 많이 질문도 받았네요 지금은 다른 차를 타지만 좋은 추억을 준 디자인 원탑 자동차! 입니다
스팅어 단종돼서 할수없이 K8타는데, 길에서 볼때마다 눈길이 감..
솔직히 기아차 대표라고 하면 스팅어가 1순위로 생각남
(쓸데없이 모닝이 먼저 생각나는 나)
왜 -나는 카니발-
-오피러...엔터프라이...케이나..-
기아 = 과학
K5 ㅎㅎ
기아 출고센터 내 협력사 근무 시절에 자주 탔던 차고, 스팅어에 대한 세일즈가이드와 카탈로그들, 다이캐스트까지 전부 갖고 있어 갠적으로 애착이 강한 차입니다. 단종되고 나니 중고로 한 대 사고 싶어집니다.
@@kihoony5325 혹시 카탈로그 어디서 구할 수 없을까요 ㅠㅠ 소장용으로 하나 들고있고 싶은데 ㅠㅠ
KIA라는 이름을 전세계에 힘차게 알린 고성능 세단 스팅어... 완전한 후손은 남기지 못했지만, 스팅어의 자리는 제네시스 G70이, 스팅어의 유산은 EV6 GT가 계속 가지고 달려나갈 겁니다. 그리고 "기아 스팅어"는 우리의 마음속과 기억 속에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와 함께 아름답게 드리프트를 하면서 달려나갈 겁니다. 잘 가요, 스팅어.
G70은 곧 스팅어 따라갈 것 같고 EV6는 뭐 하나 계승한 것도 없는데 뭘 이어감
@@Beazoogg70 ㅋㄱㅋㄱㅋㄱㅋㄱㅋ 디자인 보면 스팅어 따라갈거같긴한데 아직 모름 ㅋㅋ g70은 제네시스 브랜드라,, 쉽게 빼긴 어려울듯
@@Beazoogev6 gt, 오피셜임
@Odadaggang 티볼리 깡통 탈듯
@Odadaggang 스팅어요.. 어디서 전자렌지를 후손이라고... 말넘심
오너로서 이건 못참지.. 바로 왔습니다
저도 오너로서 스팅어 관련 영상을 최근에 올려줘서 재밋게 봤네요 ㅎㅎㅎ
저두여!!
스팅어 마지막버전 트리뷰트 에디션 60번 오너입니다. 리뷰감사합니다.
디자인하나는 국내1등인거같아요.
소장하려고 합니다.
첫 광고부터 마지막 광고까지 낭만 그 자체였던 스팅어... 단종으로 떠나보낼 때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이 채널에서 다시 만날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매우 만족도 높은차...
눈물을 머금으며 봅니다 ㅠㅜ
5:46 니로
@@ghvccjhhn4236 플레티넘 넣어서 편-안 합니다
@@GyungDal 응 니로
LED가 옵션으로 나뉘나요?
@@고3정시러 마이스터 리뉴얼 전까지였든가 2.0t 제일아랫트림 전조등이 할로겐이었을겁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광고 중 가장 멋지다는 기억이 남아 있어요.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언제부터 안정적인 삶이 나의 꿈이 되었는가
나에게 어울리는 것보다 나이에 어울리는 것을 찾고 있지 않았는가
Don't forget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Live your dream
현대그룹으로 합쳐진 후 이 정도로 도전적인 차가 없었던 것 같아요.
역시 기아가 총대를 매주는구나 싶었지만 아쉽게도 스팅어 당대에서 끝나버려 너무나 아쉽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여러모로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탑기어에서도 기아가 더이상 지루하지 않다고 호평했고
개인적으로도 현대그룹답지 않은 당돌한 도전이 큰 의미가 있다고 봤는데...
이어지지 못하고 끝난 후에 기존대로 현대다운 안전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기아가 뭔가 계속해서 좋은 도전을 해주면 좋겠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스팅어 2018년식 신차로 뽑아서 계속 운영중입니다.
2012년 9월식 LPG 까스소나타 몰면서 작년까지 2대유지하다가 지인에게 매각하고
스팅어 끝까지 몰려 해요
예전부터 영상 만들기를 바랐는데 드디어 만들어주셨군요
너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때 드림카였던 스팅어 영상만해도 반가워 죽겠는데 김사부 브금까지... 역시 믿고 보는 멜론
그꿈 제가 이어 받겠습니다
작년에 단종 얘기가 들릴 때 엄청 고민했는데 소문을 확인하러 갔다가 계약금 넣고보니 생산이 신규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조립된 완성차를 받아왔습니다.
1년 밖에 안되긴 했지만 그 때 방문해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요즘도 계속 합니다.
단 한가지 불편함이라 꼽는다면 약간 회전반경이 넓다는 것만 빼면
정말 모든 부분에서 만족감을 주는 차로 탈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머지않아 끝날 내연기관의 시대를 스팅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작년 몇 월에 출고하셨어요? 저는 3월에 아크로로 뽑았는데, 생산분도 조금 있고 전시차도 어느정도 있더라고요.
@@Poison_K 저도 3월에요. 2.5에 색깔, 옵션 비슷한걸로 공장에 완성되어 있던 차를 받았습니다. 약간 흑우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조금 했었더라는...ㅎㅎ;
저도 딱 이생각으로 구매. 내 생애 마지막 내연기관차. 5년째타는데 만족합니다.
"얼굴의 힘을 보여줘"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차죠.
못생긴게 무슨 죄야에서 시작한 불장난 댄스
단종되는 마지막달에 신차로 파워할인받아 출고했습니다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아직도 탈때마다 정말 차가 맛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그런 차입니다
제 머릿속 기아차에 대한 이미지를 싹 바꾸어준 스띵어! 10년 타자!!
18:26초 - "어디서 소리가 나는겨" 깨알 디테일ㅋㅋㅋ 정성이 느껴짐
3.3 후륜 17년10 월 출고 여태껏 타고 있네요..17만 다되갑니다. 대체할만한 차를 못찾아서 아직 차를 못바꾸고 잘 타고 다닙니다.ㅎㅎ
마지막 광고보고 글썽였드랬죠...😢
방금 보고왔는데 정말 눙물나네요..ㅠㅠ
스팅어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보면 말리부처럼 한 50년 판줄 알겠네ㅋㅋ 고작 5년 팔고 판매량 망해서 단종되는판에 눈물은... 보면서 웃겨 뒤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_König해외에선 잘팔렸는데..
@@De_König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ㅎ
@@Kingjungho 원래 국내보다 해외에 파는게 더 많음.. 스팅어도 비슷
원래부터 새차 출고부터 희소성으로 자부심 가지며 소장가치 높다고 생각했는데 GT1 취소 됐다는 소식에 더욱더 한층더 소장해야 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오긴 올건데 못내 아쉬움이 드네요~ 스팅어 오너님들 자부심으로 멋지게 안전운전 해요~ 옙💫🤟
중고차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스팅어가 몇대인데 희소성ㅋ
스팅어가 페라리에서 200대 한정으로 만든 차라면 희소가치가 있겠죠
그게 아니면 걍 인기 없어서 망한차일뿐..
@@minhap01 당신 심보는 🐕 망한거🥴🥴🥴
2.5후륜 녹색 탑니다.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단종되서 더좋습니다ㅋ
마이스터 2.5 오너. 완파 안나면 소장 할 예정입니다.
고성능 GT의 계보가 뚱뚱한 전기차만 이어받는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가성비를 따져야하는 대중브랜드에서 스팅어는 솔직히 그돈씨의 영역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차가 또 나올까 참 아쉽습니다.
정말 스팅어 나오자마자 디자인에 반해서 바로 3.3 계약했었죠. 사는곳이 지방 소도시 이다보니 거의 스팅어는 보기도 힘든차라 어디가나 사람들 시선을 받아서 뭔가 모르게 하차감을 느끼게 만드는 차였죠. 지나가면서 차 이쁘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이 차 국산차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 ㅎㅎ이제는 조금 흔하게 보이는 차라 별 느낌은 없지만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네요.
흐어엉 스팅어를 벌써 3대 째 타고 있네요
뭔말이 필요합니까 눈물을 머금고 보겠습니다
아니 어떻게 3대나...
@@일론머스크-l2l 스팅어 영상 전문 댓글러 여지없이 등장 ㅋㅋㅋ
전손인가요?
@@BANG___ 음...아니길
2.0 ->2.2D->3.5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3.3 마이스터 오우너 입니다. 매번 탈때마다 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뒷자리 또한 아이들도 매우만족하구요
어머니께 받아 타던 아반떼 이후 내돈내산 첫차 이제 5년쯤 되었습니다만 정말 손발의 연장선처럼 착 감기는 차입니다. 터보랙은 어쩔 수 없지만 ㅎㅎ 디자인 정말 예뻐요. 가끔 바다보러가는 카페 3~4층 위에서 내려다볼때 낮고 넓은 앞모습에서 A필러 따라 솟아올랐다가 패스트백 라인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아직도 예뻐보이거든요. 이 디자인 디테일 그대로 전기차가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요
마이스터 2.5는 진짜 한번 소유 해보고 싶은차네요
20대때 옆팀과장님이 타시던 검은스팅어 보고 진짜 사보고싶었는데 지금은 단종ㅠㅠ
중고라도...
와 스팅어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최애차였는데 단종된게 너무 아쉽네요 ㅠ
우리 스팅어는 너무 불쌍하게 갔소. 그의 예토전생을 원하오!
안 살거잖아
GT1 (EV8)로 예토전생 예정
취소됨...@@올리버디-j2b
스팅어는 렌트로 몇번 타봤는데 진짜 좋은차입니다.. 제가 차는 거의다 타봤는데요.. 국산차중엔 그래도 그랜저급이면 잘만들었다고 인정하는데 스팅어는 그랜저보다 더 잘만든거같아요
스팅어가 세단 중 k9 다음으로 고가 차량인지라 많이 팔리지 못했지요. 단종설 나올때 3.3 4륜을 구입했는데 세금 제외하고 풀옵5500 약간 넘었습니다. 이돈주고 국산을? 이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성능을 보면 이런 가성비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친듯한 차량가격 상승시대에 돌이켜보니 정말 싼(?) 것 같네요.ㅋ 단점이라면 기아?
대학교 2학년때 출시한 스팅어 보고 진짜 타고싶었습니다.. 그러던 대학생이 6년뒤 직장인이 되어 중고지만 부모님의 조금의 도움으로 스팅어를 첫차로 사왔습니다 지금은 1년 반정도 끌고 다니며 정말 만족하고 지내고 있는데 단종된게 너무 아쉬워요.. 계속 출시를 했다면 신차로 다시 꼭 뽑아야지 할 정도로 멋진 차였는데 아쉽네요 ㅋㅋ멜론머스크님 영상에 언제 나오나 했는데 영상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결혼 전까지 스팅어 뽕뽑으며 탈 예정입니다^^
2.5 오우나 입니다 단종크리 맞았지만 폐차때까지 함께갈것입미다.. 데일리, 패밀리카로 카시트 집어넣고 잘 타고다닙니데이
21년식 3.3GT 오너입니다. 내차 언제 올라오나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ㅎㅎ AWD 3.3이라 많이 먹지만 출력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하면서 잘타고 다닙니다. 아 잡소리 심해요. 공감합니다 ㅋㅋ
스팅어 오너로서...ㅠㅠ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영상 언제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마지막 트리뷰트에디션도 정말 예쁘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크로에디션이 완성도와 만족감이 가장 높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스웨이드 재질의 유니크한 시트와 블랙 실내 인테리어, 무광 튜온휠(트리뷰트는 유광)이 있거든요.
3:21 실제로 K8으로 출시하려고 하던 것 같습니다. 안양시 소재 대학에 있는 스팅어 테스트카는 프로젝트명 CK, 차명은 K8으로 기증된 것을 봤네요
3.3을 샀어야 했는데 ㅠㅠ 2.0 이지만 잡소리 고질병 말고는 좋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잘보겠습니다~~❤
3.3 마이스터 차주인데 지금도 잘타고 다녀요 주행이 많지 않아서
더 만족한거같아요 연비 신경은 안써서ㅋㅋ
12:42 여기에 4조각으로 나뉜 LED 주간주행등(DRL)까지
이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상위옵션은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같은 라이트(14:49) 적용이고
하위트림 모델이 언급하신 신형 라이트 (14:45 제 기억으론 아마 반사형 LED였던 걸로) 적용입니다..
근데 이런거 지적하면 욕먹죠?;;;;;;;;;;;;;
2:52 (기아CK)스팅어 GT 멋있다.
제가 스포츠카나 슈퍼카중에 스팅어죠ㅎㅎ
드리프트나 서킷으로 GT만의 빠른수준 잘달리긴함
스팅어 373마력 EV6 GT 585마력
프레임이나 패널에 알루미늄 사용에 인색해 무게가 조금 아쉬웠지만 차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가능한 영역이었습니다. 타는동안 참 좋았던 차
레드 스팅어 3.3과 함께 어느덧 7년째 함께하고 있네요~! 7년 간 한 번도 싫증이나 지겨움 없이 탈 때마다 즐거움을 주는 제 인생 최고의 차이자 마지막 내연기관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영국 탑기어에서 엄청 칭찬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아가 이런걸 만들수 있다니 놀라면서 강추하던 장면에선 가슴이 웅장해졌던게 벌써 5년도 넘었네요
이 차만 보면 눙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왜 팔았을까.... 단종된 지금 시점에서 보니 후회가 더 막심합니다 흑흑
앗 오랜만이에요 에디터님! 별일없으시죠?ㅎㅎㅎ
아 맞네요 스팅어 타셨다고 하셨지요😊
솔직히 기아가 이건 대실수한거임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기아를 대표하는 차 중에 하면 스팅어가 제일 떠올랐는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차를 그냥 단종시킨 건 기아가 너무 생각이 없음
스팅어 언제 다뤄주시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보겠습니다
코너 만나면 즐거운 2.5 후륜 스팅어 오너입니다. 9월이면 3년이네요. 스팅어는 ❤입니다.
진짜 만족도 높습니다. 차가 안질려요 최고 몇몇 이슈는 있지만 최고
크 스팅어 진짜.. 외국영상들보면 스팅어랑 외제차들 드래그하는 영상 정말많죠~ 미제 V8 따는 영상도 많고 340i까지도 비벼볼만하죠. g70 페이스리프트가...ㅈ망이라 스팅어가 더욱 빛나는듯합니다 실용적이기도하고! (외국에서는 g70이 작아서 스팅어를 더 선호하고 많이 타는듯) 마지막 내연기관차로 중고 비머 340i 투어링이랑 스팅어3.3이랑 아직 고민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단종 소식 듣고 완전 끝물에 신차로 출고해서 타고 있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어요 단종되지 않고 풀체인지도 나오고 했다면 다음차도 스팅어로 하고 싶을 정도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가 차를 바꿀때가 되더라도 처분하지 않고 남겨둘까 싶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트리뷰트 오너입니다.
소장하고 싶은차입니다.
@@homins77 안녕하세요 트리뷰트라니 부럽습니다. 저는 일반 모델이라ㅎㅎ 항상 안전운행 되시고 스팅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드디어 기다리던 스팅어가 올라왔군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오 드디어 제 차가 나왔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ㅎ
한때 소유했던차로 디자인, 성능에 진짜 만족했습니다. 단점은 잡소리^-^
굿..제차가 도로에서 한번도 못본
카본패키지에 알칸타라, BBS옵션까지 들어간 차였습니다ㅎㅎ
스팅어 진짜 이쁘고 멋있었음 단종된게 참 아쉬운차
앞으로 국내 브랜드에서 이런 차를 만들리 없다고 생각해서 단종되자마자 하나 구해왔습니다ㅎㅎ
차를 처음 봤을때 멋진 외제차인줄 알았고 이름을 멋지게 수놓은 것이 한국차가 맞나 싶었죠 ㅎ
현재 신차로 3.3뽑아서 2년째 타고있는데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딱 맞음 근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거 같음 승차감도 부드럽고 괜찮은데 편하다라고 하긴 좀 부족하고 빠른건 빠른데 운전이 재밌다? 라는 느낌은 없음 이게 gt카의 특징일수도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어중간하다고 느낌이 들음 차라리 그랜저급 세단타고 벨엔같은 핫해치를 세컨으로 쓰는게 나을거같은 생각이 듬 어쨋거나 이 가격대를 생각하면 이만한 차가 없는건 맞음 근데 난 뽑기를 실패해서 잔고장이 드럽게 많아서 gv70으로 넘어갈거임..
스팅어 3.3 보유차주입니다. 디자인은 말할거 없고 빠르고 뒷자리 사람태울 수 있고 타이어 4개 폴딩해서 실을 수 있는 후륜6기통 gt카는 이가격에 대안이 없어서 매우만족합니다.
잡소리 이슈나 브레이크 떨림등 고질병 있는데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라 문제없고 능력만 되면 계속소유하고싶어요.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스팅어 단종 돼서 너무 아쉽네요.
전 오히려 단종 되어서 더 좋았...
도로에 보기 힘든 차라는 것도 매력 있죠.
전 2.0 RWD 2년 타다가 3.3 AWD로 넘어온지 4년째인데 아직도 정이 안 떨어지는 차에요.
다만 타이어 앞뒤 사이즈가 달라 4짝 동시에 갈아야 한다는 점, 증형 차체에 큰 엔진이 들어가 있어 뭐 하나 교체 하려면 거의 엔진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죠.
그래도 문짝 4개 달린 점과 가격대비 준수한 성능 등 소유하는 마지막 내연기관 차로 손색 없다고 생각해요.
스팅어3.3사륜 약 6개월차 오너입니다
이가격에 이런디자인 성능? 살수없긴한데
수입차에 준하는 수리비,정비비용... 유류비...
눈물만 흘립니다ㅠ
수리비 정비비용은 갸우뚱하는군요..? BMW같은경우만봐도 제네시스에 최소 2배이상입니다...
비엠보다 부속값부터가 저렴해요 f10 운행하다 지금은 스팅어 운행중인데
@@cerato_owner 저는 2.0 이긴한데 ㅋㅋ 정비는 아니고 도장일하는데요.. 회사형님들이 제가타던 차량 쪽 관리들 해주시는데 크게 고장난적은 없고 작년에 7만때 소모품 싹 다갈았는데 거래처라 DC해줬다고해도 F10탈때보단 저렴하다 생각했네요
난 길가다가 스팅어 딥크로마 블루 컬러 실물로 보고 깜짝 놀람
랩핑도 아닌대 이렇게 아름다운 컬러를 낼수있는지 놀랬음. 지금은 그냥 내나이에 어울는 그랜저 신형 뽑아서 타고 있지만..스팅어 정말 가지고 싶었다
너무 잘 봤습니다ㅎㅎ
live your dream이라는 표어가 정말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제 첫 드림카였는데 출고날에는 설레서 잠도 못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가진 차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게 탄 차가 스팅어였는데 이번에 영상 올라와서 정말 반갑네요.
이제 2년차 아크로에디션 신차 구매하고 타고다니는데 정말 만족도 높습니다 다음차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스웨이드 시트 죽이죠ㅎㅎ
보내야 새로운게 또 옵니다. 보낸 걸 아쉬워 하지 말고, 새롭게 오는 걸 환영 합시다.
새롭게 오는 건 보낸 놈 보다 훨씬 개선되어 나옵니다.
오~~~스팅어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T카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런 상징성있는 모델들이 계속나왔으면 하는 마음.
애초에 낭만은 비효율에서 오는거니까!
와 스팅어!!!!! 내차!!!!!!! 감사합니다 ㅠㅠ
마이스터.3 타는데
단종이라 더 좋아요
생각보다 넘 많이팔려 요즘 길에서 자주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스팅어만의 매력이 있어서 많이 좋아하는데 단종된 게 많이 안타깝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3 GT AWD 풀옵 7만 가까이 운행중인 오너인데 엔진,미션 잔고장 전혀 없었구요. 누유,누수 현재까진 없습니다. 다만 실내잡소리가 ㅜㅜ. 동호회에서 검색 후 자가수리(조치)로 다 해결했으니 중고 도전 해 보실 분들 참고하세요. 이 가격에 370 마력차를 언제 타보겠어요?
빨간 기아차 오너로서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다음에 엘란도 기대 해봅니다😂
이차를 만4년간 타고다녔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돈씨로 대표되기도 했지만 정작 오너만족도는 매우높은 차량이였죠
전동화모델로 다시 스팅어란 이름으로 부활하길 바랍니다
다시 구매해 타고다닐겁니다
지금 어딘가 달리고있을 내 스팅어야 잘 지내구있지? 그립다...
멜론머스크님 수고하셨습니다🙇♂️🤗스팅어GT 차량리뷰편 자세한 스팅어 대한 역사 소개편 영상 잘 봤습니다 스팅어 단종이되었다니 너무 아쉽군요 ㅠ.ㅠ😭진짜 제네시스G70 비슷한 동급 인데 bmw M시리즈랑 비슷한 느낌이있는데🤔 국산 파나메라 스포츠세단 스팅어GT 진짜이쁘더라구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2.5차주입니다.너무 잘타고있구요 연식변경 이런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모든 국산차중에 스팅어만큼은 진짜 디자인 성능 그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역대급 차가 아니었을까
그놈의 제네시스 팀킬한다고 단종시켜버린 비운의 차량
? 팀킬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그냥 단 한 번도 판매량이 시원히 나오질 않음.
아는 지인분이 3.3 타셔서 많이 타봤는데 스팅어는.. 진짜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차였죠.. 연비가 안 좋다곤 하지만 .3은 연비 생각하는 사람이 타면 안될정도로 안 좋더라구요😢
3:02 어디서 익숙한 소리가 들린것 같은데...
한국형 GT 최강 스팅어~ 단종이 아쉽지만~ 중고로라도 꼭 소유하고싶네요
엔진 미션의 포텐셜도 생각외로 엄청 좋고요~
스팅어 마이스터 오너인데 자세히 다루어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1년식 2.5T 마이스터 운용중입니다. 차 잘나가고 잘 서고 회전잘되고 진짜 한국차량이라는게 믿기 힘들정도에요.
이렇게보니 새삼 상당히 매력적인 차같네요
스팅어 처음 길가에서 봤을때 디자인 보고 놀랏죠
엉덩이 볼때마다 고급 외제차 느낌이들어서
그리고 스팅어가 기아차였다는거에 2번 놀랐습니다
스팅어는 다른차들에 비해 검정 흰색을 본적이 없어요
제눈에만 안보이는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19년형 2.0 터보 6만킬로 가까이 타고 있는데 만족스런 차량입니다.
데일리카,패밀리카로 활용 가능하고 한번씩 고속도로에서 밟으면 잘 나가고 레어하고
한세대만에 단종되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이차 오너들은 다들 레어템이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단종되서 더 좋아하는 아재들도 많음 ㅋㅋㅋ
스팅어 마크는 엔진 세로배치 + 4륜구동을 형상화 한거래요
놉 피터슈라이어가 스팅어를위에서봤을때 빠르게 움직이는 잔상의모양따서 만들었다구하네여
"단종" 이라는 단어가 가장 부적합한 차
17년 첫 공개 때 지금까지 없던 스타일이라 압구정 비트 360 전시 소식 듣자마자 달려갔는데, 하이크로마 레드의 모습은 7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음
당시 대학생이라 스팅어 진짜 갖고 싶었는데 ㅋㅋㅋ 언젠간 중고라도 2.5 마이스터 소장하고 싶네요!
대중 브랜드에서 나와서 지금까지 있어준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 싶지만 한편으로는 역시 대중 브랜드의 한계는 어쩔 수 없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ㅠㅠ
스팅어... 디자인 겁나 쩌는 차였죠...
별로
@@0verclass 개인 취향 차이인데 너무 하네
@@imhi_ ㅋㅋ
당시 차알못이었는데도 처음 스팅어보고 진짜 전율이 느낄정도였음 ㄷㄷ광고까지 멋졋던기억이 ㅜㅜ후에 운전중 맞은편 햇빛으로 눈부셔서 무슨차인지 안보였는데도 보자마자 1초만에 헉 저 멋진라인의 차는 뭐지 하고 뵛더니 스팅어였음 ㅠㅠ
영상에 나온 내용처럼 저도 2.0은 좀 부족하고 3.3은 과한 것 같아 2.5 구입했는데 운행할 때 마다 정말 만족합니다.
아마 별일 없다면 폐차할 때 까지 타지 않을까 싶네요
2.0도 255마력인데, 부족한가요?
중고로 구입할 생각중이라 여쭤봅니다
@@노틸러스-m3n 속도경쟁할꺼 아니면 충분합니다.
스팅어 타다가 ev6 주행감이 너무 좋아서 갈아탔는데 스팅어 보낼 때 진짜 가슴 아팠습니다 ㅡㅜ 돈 많이 벌면 다시 사서 타보고 싶은 진짜 최애차에요
저의 현실드림카 드디어 영상으로 올라왔네요
12:42 개 뿜었습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