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 Book] Murakami Haruki Essay "Music with margins does not get tired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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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พ. 2019
  • Read Murakami Haruki
    "Music with margins does not get tired of music"
    I've been serializing music-related articles in a magazine called "Stereo Sound" for a while,
    This is an interview conducted in the form of an extra edition.
    It was the way the writer listened to me and organized my story. Topic to music
    I haven't talked about it for such a long time, so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We talked at a house in Kanagawa Prefecture.
    The article appeared in "Separate Book Stereo Sound" (June 2005).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2

  • @myoungsookpark1134
    @myoungsookpark1134 25 วันที่ผ่านมา +1

    참 좋은낭독이네요.
    지금 토론토 밤 9시16분, 하늘은 아직 검푸른 상태인데 비가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이 분위기에 마치 무라까미 하루키 본인이 읽어주고 있는것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을
    참 ! 잘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 @user-mp3ny1ve7s
    @user-mp3ny1ve7s 3 ปีที่แล้ว +4

    낭독 참 좋군요.. 어조도 좋고 음색도 안정되고..졸리지 않고 거슬리는 음도 없고 ..여태 들어본 낭독 중 최고입니다..많은 작품 더 읽어 주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정주남 님..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3 ปีที่แล้ว +4

    비는 안오지만 여전히 흐린날씨가 강원도 가는 차창밖 분위기를 을 더욱 신비롭게 하네요. 저는 파피루스님의 책읽기를 즐기며 강원도 가는길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편안한 휴식이 되었습니다. 차속에서 듣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에세이를 파피루스님의 분위기 흠씬 살린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하루키의 음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이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제 취향에 딱 맞는 아름다운 에세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2

      강원도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좋으셨겠다. 제 고향이 강원도라서 그쪽 지명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친한척 하게 된답니다.
      엄배영님은 아마 강원도로 휴가를 다녀오신것이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여행가시는 동안 이 영상이 지루한 시간을 편안하게 해드린것 같아
      기쁩니다.
      하루키는 제가 대학 신입때부터 본격적으로 읽게된 작가입니다.
      단편 장편 소설부터 에세이까지 거의 모두를 읽었지요. 제 취향에도 하루키의 작품이
      딱 들어맞거든요. 삶에 대해 관조적이고 객관적인 인듯 관심없는듯 한 태도를 취하는 그의 글이
      주는 묘한 매력이 참 좋습니다.
      특히 음악 그중에서도 재즈에 대한 깊은 조예는 그의 글 속에서도 빈번하게 나타서
      글을 더 세련된 느낌이 들게 하거든요. 아무튼 엄배용님도 취향에 맞으신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루키의 다른 작품들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momEnglish
      @momEnglish 3 ปีที่แล้ว +1

      @@papyrusbook 우앙 파피루스님 강원도 고향!! 제가 강원도 넘 좋아해서 사위도 강원도 사람이에요. 딸이 강원도로 시집갔죠^^ 강원도를 수십번 여행했어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하루키에 대한 책을 일찌감치 몽땅 읽으시다니!! 저는 그저 몇멏작품만 젊은시절 읽고도 하루키를 사랑해왔죠. 이런 기회에 하루키를 다시 만날 수있어서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또한 재즈는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장르랍니다. 김광석 좋아하시잖아요! 하루키와 어는정도 분위기가 비슷한것인가요? 어느면에선 ᆢ그쵸?
      파피루스님, 요즘 넘 바쁘시죠ᆢ 장마도 그렇고 ᆢ지칠 수 있는 시기같습니다. 저는 파피루스님의 책읽기가 힐링기회를 줍니다. 감사드려요. 파피루스님, 몸과마음의 적절한 휴식 꼭 있으시길 빌어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2

      강원도를 좋아하셔서 따님을 강원도로 시집보내셨다니... 강원도 찐팬이시군요. 😊
      네 맞아요. 제가 김광석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러고보니 김광석의 노래들과 하루키의 작품 세계가 어느 면에서 맞닿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쓸쓸함과 삶에 대한 태도 같은 부분에서 말이죠. ^^
      시간 나실때 좋은 작품들을 골라서 읽어보시는것도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kkl136
    @kkl136 3 ปีที่แล้ว +4

    우아! 💚
    음악이야기도 하셨어요!
    작가가 일본인이라 우리보다시대을 앞서 가시네요.
    조건이 좋지않아도 젋을땐 충분히 만족했죠!
    운전중에fm 음악듣다 제목 급히 적어 CD을 사고
    잘모르는 롯시니음악을 듣고 🎶 싫증나지 않은고유한 문학듣는 느낌
    이라 자주고음의 멋진롯시니 음악을듣고 내가 멋져지는 위안을 받고
    마리아 칼라스에 삼손과 드릴라 을 좋아했고!..
    레코드와 콘서트 다 나름 고유성 갖고 있죠!
    책 📚 을 재산 처럼 사서 보고 손님들께 선물로 드렸죠!
    파피루스님 명절 잘지네시지요?
    여느때 처럼 시장봐서 음식을 장만해서 친구에게도 힘든분께도 잘준비 해서 갔다 드렸답니다!
    그 어려운 친구 는 훌륭한 친구인거 같아 좋아요! 😀
    혼자면서도 명절때마다 시장 을 봐서 음식을 준비해서 명절을 즐기는 내가 어려서 차남 이면서 맞이역활을 하신 제사을 많이지네는 부모님하는 것을 배워서
    수고수럽지만?
    넉넉해지는 마음때문에!... 가계할때도 손님들이 너무좋아 하셨어요!.
    감 사 해 요!
    원음 을 들으려고 하고 있죠!
    브라언월슨 엘링턴
    들어보아야겠어요.
    음악은 고상함 기분의 고조함과 큰위안 과 그음악을 들으면서 🎶
    만든사람은 따로있는데
    들으면서 내가빛나는 느낌!
    위 안 !
    파피루스님 올해한해도
    행복 😂 😺 하셔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김규리님
      이제 설 연휴도 오늘 하루 남았네요.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는지요.
      긴 장문의 댓글을 읽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인사를 드립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너무나 유명한 작가이면서 또 재즈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작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젊었을때 재즈를 매일 듣고 싶어서 재즈카페를 차려서 몇 년동안 운영을 했다니 그 열정이 대단하죠. ^^
      이 에세이에 나온 재즈 뮤지션들은 하루키가 좋아하는 사람들로서 그의 소설이나 에세이에 종종 이름을 올리는 뮤지션들이에요. 저도 그 연주자들의 음악을 많이 들었었는데요. 너무 좋아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재즈를 좋아해서 지금껏 좋은 연주는 찾아서 일부러 듣곤합니다. 😊
      김규리님께서도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 같아서 뭔가 통하는 느낌입니다. 음악이 사람사이를 이어주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년이 밝았으니 아무쪼록 올 한해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kkl136
      @kkl136 3 ปีที่แล้ว +2

      @@papyrusbook
      Brian wilson 씨노래중에는 우리말로 번안된것?
      앞마을 레터에 빨래하는순이
      정든 내고향집이 그리워 지네 .
      그노래느 우리도 아는노래네요!
      Duke Elling ton
      재즈시대을 열으신분들
      귀에 익는 음악도 있고요!
      파피루스님 은 재즈을 좋아 😀 😍 🎶 하셨군요!
      저는 롯시니 음악을 들어보려고요!
      이야기 해주셔서
      고 마 워 요! 👍

  • @100song2
    @100song2 4 ปีที่แล้ว +3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이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기사단장 죽이기' 여서, 일부러 이 수필을 찾아 산책길에 들었네요. 이 소설에도 자주 나오는 음악들 중 자주 등장하는 슈베르트 현악 4중주 (일명 Rosamunde)를 작품속 주인공에 공감하기 위해 틀어놓고 책을 읽으면서, 새삼 하루키 작가의 음악적인 지식과 깊이에 놀라곤 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군요. 오늘도 덕분에 행복한 데이트 산책길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2

      100song2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벌써 추석도 다 지나갔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명절을 분주하고 명절답게 보내기엔 요즘 세상이 많이 어렵네요.
      100song2님의 하루키 읽기에 저도 공감합니다. 하루키 소설은 그 만의 독특한 냄새가 있는것 같아요. 문체도 그렇고 거기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소재도 그렇구요. 특히 작가의 음악적 식견은 전문가 못지 않은 탁월함이 있어요. 그런 탁월함은 그가 쓴 작품들 곳곳에서 마주치게되죠. 😊 저는 하루키 소설을 참 좋아합니다.
      100song2님도 하루키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것같아 동지를 만난듯이 기쁩니다. ^_^
      감사하게 댓글을 읽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3 ปีที่แล้ว +4

    얼마전 읽은책이네요. 파피루스님 낭독으로 다시 들어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아 ....그러셨어요?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을 사서 읽은지
      꽤 오래되었어요. 가끔씩 심심할때면 아무 제목이나 열어서 읽으면
      하루키의 재미난 글이 아무생각없게 만든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user-mm5qw9mk5v
    @user-mm5qw9mk5v 4 ปีที่แล้ว +3

    공부도 하다가 음악을 듣고 자니, 더할 나위 없이 두통도 안 생기고 시간도 금방 흘러서 좋은데, 어떤 음악이 가장 좋은가 갸늠 해보니, 맴맴, 여름 풍경 소리 등 선율보다 가락이 풍부한 음악입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가장 좋은 음악은 자연의 소리라는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음악은 없겠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 @user-ey9xv9fk7z
    @user-ey9xv9fk7z 4 ปีที่แล้ว +3

    학창시절 라디오 듣는 기분이예요
    어제밤에도 들으며 잠들었는데 오늘도 귀에 꽂고 잠들려구요
    여유있고 편안한 어투도 좋고 책같지않은 인터뷰내용도 맘을 편안하게해줍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___^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저에겐 더 없는 격려가 되는군요. 저도 학생때는 라디오 듣다가 잠이 들곤 했거든요. 그때 저를 위로해주던 라디오가 그리워집니다. 특히 영화음악실은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들었었죠. ❤❤ 그립네요.
      너무나 고마운 칭찬을 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이야기로 보답을 해드려야 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 @blingbling3842
    @blingbling3842 3 ปีที่แล้ว +2

    듣는 내내 읽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마이크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해 주시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그렇게 빠져들어 듣고 있다가 다 듣고나서야
    내가 오디오북을 듣고 있었지 했습니다.
    뭔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조곤조곤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남자의 그런 느낌마저 들었어요
    잘 듣고 갑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이에요..
      좋은 응원에 말씀에 힘입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soonhee-park
    @soonhee-park 4 ปีที่แล้ว +3

    파피루스님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바빴던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터치만 하는 손가락에 글자를 적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ㅎㅎ 박순희님 너무 멋진 말씀인데요? 👍
      “터치만 하는 손가락에 글자를 적고 싳은 마음”
      이란 어떤 마음일까요? 왠지 알것 같으먄서도
      괜히 물어보고싶네요.
      특급칭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user-uz6qu8gk7w
    @user-uz6qu8gk7w 4 ปีที่แล้ว +3

    아날로그 에는 추억이 묻어나지요~♡
    질리지 않는 목소리를 공유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ㅎㅎ 멋진 말씀을 해주셨어요.
      아닐로그엔 디지털이 흉내낼 수 없는 찌릿한
      감상이 있죠. ^^ 그래서 요즘에 그런 감성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있기도하죠.
      질리지 않는 목소리라는 칭찬을 듣게되니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4 ปีที่แล้ว +3

    아, 심각하게 음악을 감상하시는 자세를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잘하신 작가를 아주
    평안히, 편안히 들을수 있게 해주시어 매우 고맙습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하루키의 재즈 사랑은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죠.
      그가 대학시절엔 매일 재즈를 듣고 싶어서 직접 재즈 카페를 열었을 정도니까요. ^^
      그래서 그의 작품들을 보면 재즈에 대한 이야기가 간간이 나오기도해요.
      또 작품들을 잘 읽다보면 그의 문제도 마치 재즈 연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4 ปีที่แล้ว +2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 ASMR 반가워요 !!!
      그리고 많은 fan 들이 기쁨으로 파피루스의 최고소질로 행복을 누릴듯합니다 !!!
      Your talent is greatly effect to many peoples heart and soul 💖🌠🌌🌎🙏🌈🌌👍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2

      Connie Wang 님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과분한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을 소개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4 ปีที่แล้ว +1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마음의 갈등이 힘든 상황 이지만 어디서 위로를 받을까 ? 하며 이 컨텐츠로 위로받는 영혼들을
      “ 살려야지 ...” 하시면 없던힘이 나실것을 기도해요 🙏🙏🙏

    • @user-gp4gz7zl5w
      @user-gp4gz7zl5w 2 ปีที่แล้ว

      @@greenLaVitameadows 🌻🌻🌻인생온니🙋🏻
      이 느낌~머죠?
      라디오DJ..이종환의 밤의..
      머~그런 분위기 물씬 나네여.
      하루키.파피루스…..
      지구.오아시스 레코드..
      🐌🪵🪵📜이 분 참🤫좋은 사람같으다요👍🏻

  •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4 ปีที่แล้ว +3

    *무라카미..하.루.키*
    .잡문집
    경험상.Lp가 사람목소리에 젤 가까웠어요..!!소중한 판 에 손자욱 묻지않게 닦는 행위는 예술적으로 다뤄야기 때문에~급한성격 :차분해지는 효과.!
    여차하면 판이 미세하게 긁히는 불상사로~티게되면..한 음절에서 계속 (돌보지않는 나의 사랑아) 가~(돌보지~돌보지.돌보지 돌보지.~내손이 멈춰주기전엔 끝까지~돌봐달라 외쳐대든 ~그시절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2

      백은님의 말씀에 전 정말 100% 공감합니다. ^^
      저도 예전에 LP판을 상당히 많이 모았어요. 마치 무슨 가보라도 되는양
      이사를 할때도 소중하게 다뤄서 잘 보관했거든요.
      턴테이블에 올릴때도 먼지가 묻을까 노심초사 입으로 바람을 호호 불면서
      LP의 끝을 손끝으로 살짝 잡아서 올려놓고 바늘도 LP판에 기스가 날까싶어 조심조심
      올려놓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때 들었던 마일즈데이비스의 Birth of the Cool 앨범은
      지금 MP3 듣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줬었어요.
      참 좋았는데 지금은 턴테이블이 없어서 못듣고 있답니다. LP도 슬슬 사라지고..-_-;;;
      백은님과 좋은 추억을 공유하게되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ปีที่แล้ว +1

    보석보다도 훨씬 찬란한 활자들을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처럼🌊🌊
    하게 낭독해주시니 아주살짝쿵 인지장애와
    뇌전증으로 다소 이해력과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이 참 더딘데😮두 번정도는 더 들어야
    되겠지만 중간중간 화자가 음악에 푹빠졌다
    는 것처럼 낭독에 푹~빠져 보다갑니다
    🙄😲😦🥵🥵너무 빠졌나봅니다
    마무리때는 나와야하는데😖😫음푸~음푸
    ....,😦😰😨😵🤕🤒🤪
    다행히도 🤢🤮넘빠져본 책내용은 토하지
    않고도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 @meganyim8081
    @meganyim8081 4 ปีที่แล้ว +9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 너무 좋아합니다. 여기는 캐나다라 책이 귀해서요.
    몇개 더 올려 놓으셨네요. 하루키 작품이요. 너무 감사해요.
    잘 들을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2

      ^^ 무라키미 하루키룰 좋아하시는군요.
      자도 참 좋아해요. ㅎㅎ 이렇게 같은 것을 좋아하는 분을 뵈니 반갑네요. 하루키 작품을 많이 다루고 싶었는데 작품들이 너무 긴 글들들이 대부분이라 오디오북으로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나마 단편 수필 몇개와 장편의 앞 뒤 정도만 만들어 올리는게 고작입니다. ^^
      재밌게 들어주신다면 넘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조금 더 용기내서 장편에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캐나다에 계시더라도 우리나라의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주문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지않나요? 캐나다에선 책이 귀하다 하셔서 궁금하여 여쭈어봅니다.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ปีที่แล้ว +1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zi3td2us2c
    @user-zi3td2us2c 4 ปีที่แล้ว +3

    구매해서 읽고있는 작품이 소개되니 반갑네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제 영상 들어주시고 반갑고 고마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

  • @RanTV7979
    @RanTV7979 5 ปีที่แล้ว +4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papyrusbook
      @papyrusbook  5 ปีที่แล้ว +2

      Ran TV 란티비 3일전에 들러주셨군요^^
      댓글 알림이 잘 안와서 못보고 지나칠때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RanTV7979
      @RanTV7979 5 ปีที่แล้ว +2

      @@papyrusbook 그러게요.ㅎㅎ 알림이 안 올때가 많아요.

    • @papyrusbook
      @papyrusbook  5 ปีที่แล้ว +1

      😀😀😀😀

  • @paulinakong5711
    @paulinakong5711 4 ปีที่แล้ว +3

    오늘 잘들었습니다
    고마워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___^

  • @helenshin8462
    @helenshin8462 3 ปีที่แล้ว +2

    과거 로돌아갔음니다...너무벅차내요..가슴이..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 무라카미 하루키는 제겐 20대를 생각나게해요. 그래서 가끔씩 읽곤하거든요.
      읽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죠.
      글 잘쓰는 작가의 작품이라서 😊
      언제 또 읽어도 좋습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unice5069
    @eunice5069 3 ปีที่แล้ว +2

    잘 들었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넵...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oo3uf7tf1n
    @user-oo3uf7tf1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Bgm음악만없음 더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pn5vs1tf8e
    @user-pn5vs1tf8e 4 ปีที่แล้ว +3

    구독ㅡㅡ꾸욱
    빠져듭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밤 보내세요.

  • @user-dl8jf8nu2h
    @user-dl8jf8nu2h ปีที่แล้ว +1

    이 템포 너무 좋습니다 마치 말러의 아다지에토 초반부 같이 저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ปีที่แล้ว +1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paulinakong5711
    @paulinakong5711 4 ปีที่แล้ว +3

    중고등, 대학교 음악감상에 푹빠져있던 그시절생각나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저희 중 고딩 대학때는 요즘처럼 인터넷이니 유튜브니 이런게
      전무했죠. 그래서 한다는 유흥의 전부가 레코드 수집이나
      친구들과 술마시거나 음악을 듣는것이었죠 ^^
      하루키의 수필을 읽다보면 저도 그때가 생각이 나곤합니다.

  • @user-eg9oo5re2j
    @user-eg9oo5re2j 4 ปีที่แล้ว +3

    하루키씨도
    음악을 좋아하시는지 첨 알았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김혜영님. 반갑습니다.
      하루키의 재즈 사랑은 많이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그가 대학시절엔 매일 재즈를 듣고 싶어서 직접 재즈 카페를 열었을 정도니까요. ^^
      그래서 그의 작품들을 보면 재즈에 대한 이야기가 간간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 작품들을 잘 읽다보면 문제도 마치 재즈 연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 재미있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vlog-789
    @vlog-789 4 ปีที่แล้ว +2

    파피루스님!!
    다 들었는데요~~
    무라카미 하루키는 정말 음악을 제대로 들을줄 아는분 같아요~~
    그리고 그 분의 음악 관을 그 잘쓰는 글솜씨로 얼마나 표현하기 좋았을까요~~
    이책을 통해 느낀점은 관심사가 있으면 파고 파면서 심취하는게 진정 hobby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존경심이 생기는분이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하이디님 하루키 잡문집도 들어주셨군요. ^^
      맞아요. 글에서도 잘 보여지듯이
      하루키는 재즈에 대해선 전문가급이라 할 수 있어요. 👍 대단하죠.
      대학을 다니면서 재즈바를 운영했을 정도이니
      어느 정도인지 알만합니다.^^
      이 작가의 또 다른 소설이나 에세이에도
      자주 재즈가 언급되곤해요. 거기에 보태서
      하루키 소설 속엔 거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등장하는 소재가 있는데 그건 스파게티와
      맥주죠. 스파게티면 삶는 것에 있어서도
      무언가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듯이
      보이기도해요. ^^
      하루키의 “태엽감는 새”의 첫 장면이 스파게티면을 삶고 맥주와 먹는 장면에서 시작하거든요. ㅎㅎ
      이 정도면 그가 재즈와 스파게티, 맥주에 대한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알만하죠.
      자도 그런 조합으로 먹어봤는데. ㅋ
      괜찮아요. 😊. 소설을 읽으시면서 드셔보시길 권해봅니다.

    • @vlog-789
      @vlog-789 4 ปีที่แล้ว +1

      @@papyrusbook 파피루스님!!
      저 태엽감는새 오디오 북으로 듣고 싶어요~~
      남편이 젊은시절 부터 책을 좋아해서 베스트셀러는 꼭꼭 사들였는데 저의 취미는 뭔가를 만들거나 꽃을만지거나등 책읽을시간이 없어서 태엽감는새 앞쪽 몇장보다가 나중에 꼭 봐야지 하면서 덮었던때가 아주 오래전이네요~~
      노안오고부터는 안 사들고오네요~
      이번에 미니멀 하면서 책정리했는데 제가 좋아하는작가것 외 백권 정도 남기고 다 정리했답니다~~
      2권으로 되어 있잖아요~~
      예전엔 '김영하'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많이 들었어요~~
      그담엔 '책읽기좋은날'하구요~
      오디오북으로 공지영의 '높고 푸른 사다리'를 마지막회 까지 들었는데 정말 감명깊었어요~~🥰🥰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ㅎㅎ 네 ^^ 가능하다면 꼭 태엽감는새 읽어보겠습니다. 그게 되게 긴 장편이라서 솔직히
      좀 엄두가 나진 않지만😔 읽어보고싶은 책이긴해요.
      그리고 저도 책읽기 좋은날 채널 알이요 ㅋㅋ
      구독자도 많으시고 좀 유명하시죠
      저도 언젠간 그 분처럼 되겠죠? 😀😀
      노력해보겠습니다.

    • @vlog-789
      @vlog-789 4 ปีที่แล้ว +1

      @@papyrusbook 저도 오디오북 지루한 목소리는 절대로 안 들어지더라구요~~
      정말 파피루스님은 불가사의 예요~~
      적어도 만명은 훌쩍 넘어야하는 분인데....
      지금 좀 힘들더라도 맞**하시지마세요~~~
      사실 그런분들 구독자 늘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러고 맞**분들에게 선생님 영상이 뜨기때문에 채널없는분들에게 보여져야 할 좋은 기회를 잃어버린다더라구요~~
      저도 이제 무조건 다 받아주는것 안 할려구요~~
      저처럼 영상 풀 시청하고 답글길게 달고 ...완전 막노동이예요~
      천천히 가더라도 제 채널 좋아해서 보는 구독자를 원해요~~
      파피루스님은 장담컨데 대형유툽되실꺼예요~~
      제가 그렇게 점친분들 다 뜨고 있어요~~
      공치산가??😝😝😝😝😝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ㅎㅎㅎ 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

  • @hdk6855
    @hdk6855 3 ปีที่แล้ว +1

    큰 오빠의 영향으로, 유년에는 주로 세계영화음악들과 마리아 칼라스, 마리안 앤더슨의 곡들을 심취해서 들었더랍니다. 특히 슬픔이 배어있는 가스펠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지금도 마리안 앤더슨의 노래는 입속말처럼 가끔 응얼거리기도 한답니다. 청소년기에는 나나무스꾸리, 존 바에즈, 스모키 등등에 몰입되어 지냈죠,,, 어른이 되어서는, 삶에 바빠 음악은 그저 산 너머의 풍경처럼 흘려 보내다가 다시 맞딱뜨리게 된 뮤즈~
    바로, 재즈 보컬의 디바 웅산이었죠. 거의 최근까지 즐겨 들었습니다.
    근데 말이죠, 제 생애 진짜 희한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초,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만나게 된 정동원이라는 소년의 보릿고개,에 심장이 멎어버렸습니다. 그 기교없는 순수함과 진심이 제게로 들어와 왈칵 눈물을 쏟게 하더군요. 그 산골소년의 아릿한 스토리텔링에 더욱 매료되어, 이젠 완죤 덕후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그동안의 음악적 취향에 비교해 볼 때, 한 치의 연결고리도 없는 트롯을 제가 즐겨 듣게 되었단 말이지요 후훗 ~ 트롯, 이라기 보다는 걍, 정동원이 부르는 노래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 시골 소년을 성인이 될 때까지 지켜주어야겠다는 모성적 사명감이 작동된 것 같아요. 이 소년이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때까지 제 열응은 안 멈출 것 같아요. 후후 넘 생뚱맞은 이야기죠? 후후
    최근엔, 하루키의 모호한 전개방식이 그닥 안 끌려서 잘 안 읽었는데, 덕분에 횡재한 느낌이군요. 소설보다 산문 형식의 이런 글이 명징하고 좋게 느껴져요. 나이가 드는 거겠지요. 점점 더 선명하고 명료한 스토리를 선호하게 되네요~ 즐감했습니당

    • @hdk6855
      @hdk6855 3 ปีที่แล้ว +1

      저도,, 아주 가끔씩은
      지금도
      태광 에로이카 파토스 턴테이블에
      Lp 음반을 걸어놓고 듣는답니당~ 찌직거리는 아나로그 소리가 편케 스며든달까요?. 주로 비오는 날에 들어요 후후 ~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__^ 나나무스꾸리, 존 바에즈, 스모키 오래간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지금은 주로 영상으로 음악을 듣곤 하는데 예전에는 주로 라디오를 통해서 음악을 만났지요. 저도 그랬어요. ^^ 스모키의 Living Next Door To Alice를 참 좋아했죠. 항상 입으로 흥얼 흥얼. 저는 밴드 음악을 좋아해서 딥퍼플이나 본조비, 데프 레퍼드, 그리고 재즈 밴드를 앨범을 구해서 심취해서 들었어요. 그때가 중,고등학교때였죠. 지금도 재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에요. 그래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음악을 즐겨들으셨다하셔서 반가웠어요. ^^
      음악적 취향은 변하는거에요. 어젠 이거 듣다가도 다음엔 또 뭘 좋아하게 될지 누가 알아요?
      정동원이란 소년은 어떤 친구인지 한 번 봐야겠네요. hyuee dong 님이 좋아하신다면 분명 뭔가 있을것 같네요. ㅎㅎ
      무라카미 하루키의 산문 좋죠? 산문 수필을 잘 쓰는 작가를 꼽으라면 우리나라에선 피천득 선생님을 외국에선 하루키를 꼽습니다. 담백하고 기름기 없이 이야기를 부드럽고 재밌게 들려주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느껴져서 좋아하죠. hyuee dong님께서 즐겁게 감상하신것 같아서 저도 기쁘네요.
      감사하구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hdk6855
      @hdk6855 3 ปีที่แล้ว

      @@papyrusbook 네,, 정동원 군이 현재 변성기에 접어들어서 다소 목소리의 변화가 생겼지만, 무엇이든 첫 감동이 중요한 거잖아요? 보릿고개 들으실 땐. 꼭 미스터트롯 오디션 곡을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당. 당시에 제가첫 필에 꽂혔으니까요. 가능하면 그 소년의 오디션곡 전부를 들어보세요 후후~
      분명 이소년은 현재의 변성기만 잘 넘기면, 세계적 크리에이터 아티스트가될 거라 믿어요. Kbs 정동원 인간극장, sbs 정동원 영재발굴단 등등을 다 찾아보고, 또 최근엔 정동원 유튭 채널 정동원 tv 도 구독 중이랍니당. 쌤 채널 구독하듯이,,, 걍 끌린 듯이 매료되었어욤. 후훗
      최근에 임태경 님과 함께한 듀엣 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도 들어 보시길~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1

      @@hdk6855 와...턴테이블에 LP를 걸어놓고 비오는날 듣는거 너무 좋은데요? ㅎㅎ 저도 예전에 LP를 꽤나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지금은 그것으로 듣진 않아요. 턴테이블을 팔아버려서 ..ㅋㅋ 아날로그가 주는 편안함이 있죠. 부러운데요? ^__^

    • @hdk6855
      @hdk6855 3 ปีที่แล้ว

      @@papyrusbook 제 쵝오의 자산은 그 옛날의 세계영화음악전집을 통째로 갖고 있다는 거죵. 나이가 엄청 차이나는 큰 오빠께 졸라서 얻어낸 거랍니당 . 세계가곡명작집도 있었는뎅 여기저기 빌려주느라 낱장으로만 ㅠㅠ
      그래도 세계영화음악전집은 사수했어요. 저희집 가보입니다 크크~

  • @psyche105
    @psyche105 ปีที่แล้ว +1

    파피루스님
    무라카미가 클래식 마니아에
    마라톤 마니아라고 하죠
    이글을 언젠가 읽었는데
    또 들어도 멋집니다
    클래식을 이렇게 많이 들어서
    훌륭한 작가가 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카의 글에는
    왠지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느낌이
    날때도 있습니다
    잘듣고 갑니다..파피루스님

  • @epark4691
    @epark4691 4 ปีที่แล้ว +3

    댓글 남기려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하루키가 직접 낭독하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좋습니다. 시간나시면 하루키의 소설들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댓글을 남겨주시려 일부러 로긴하시는 수고를 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키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하루키의 작품을 찾아서 읽었거든요. 지금도 가끔씩
      어떤 재미없는 일을 하고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하루키의 작품들 중 하나를 골라서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곤해요.
      마치 별개의 세상에 온듯한 기분이죠.
      ^^ 하루키 작품들은 다른 작가의 작품들과는 결을 달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포인트가 있죠.
      그 포인트 때문에 하루키 읽기는 언제나 즐거운 일인가 봅니다. 😊
      기회가 된다면 하루키의 예전 작품들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park4691
      @epark4691 4 ปีที่แล้ว +1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 ASMR 무라카미 하루키의 허무주의 ending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제대로 즐기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오늘 하루종일 일하면서 여러개 들었습니다. 요며칠 오디오북들 찾아서 들었는데 그중 최고시네요. 전 빈말 안합니다. ^^

    • @papyrusbook
      @papyrusbook  4 ปีที่แล้ว +2

      ^__^ 기분 좋은 칭찬 말씀에 오전부터 어깨가 으쓱하고 있습니다.
      하루키의 작품을 읽다보면 기묘한 상황설정(일반적으로는 절대 있을 수 없을것 같은 상황같은...)
      과 마치 세상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듯 무심한 듯한 인상을 주는 주인공이
      등장하죠. 그것이 독자들에겐 다른 소설들과는 다른 허무주의적인 이야기로
      보여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많은 독자들의 소설읽기가
      즐거워지게 만드는 포인트인듯 합습니다. ^^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E Park님은하루키를 정말 제대로 즐기시는 분인듯 합니다.
      사실 그 부분들 때문에 어떤이들은 불편해하기도 하거든요.
      암튼 앞으로도 재밌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user-mh9el6mf9t
    @user-mh9el6mf9t 2 ปีที่แล้ว +2

    중간에 소음이 많이 들어갔네요.ㅎ
    그래도 낭독은 너무 잘하셔서 잘 듣고 갑니다.ㅎ
    와 ~작가를 통해서 듣는 음악 이야기, 완전 새롭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2 ปีที่แล้ว +2

      😊 이 작품은 제가 거의 초기에 녹음을 했는데 그땐 녹음 마이크도 그렇고 녹음 방법도 어설퍼서 잡음을 어떻게 잘 처리를 못했었어요.
      ㅎㅎ 지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죠. 😊
      들어주시고 감상을 남겨주시니 고맙고 기쁩니다.

  • @hyesookkim6809
    @hyesookkim6809 3 ปีที่แล้ว +4

    엥???파피루스님 맞나여...딴사람같음

    • @papyrusbook
      @papyrusbook  3 ปีที่แล้ว +3

      ㅎㅎ 이 영상은 제가 유튜버 시작한 이후 초기에 만든 영상입니다. 그땐 녹음하는 방법이나 낭독하는 방법등이 지금 보다는 모두 초보티가 나던때였지요. 약간 다르게 들리실 수는 있는데..하지만 제 목소리 맞아요. ^_^

  • @user-nq2wl1bu8s
    @user-nq2wl1bu8s ปีที่แล้ว +1

    낭독 너무 좋아요.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반복된
    배경음악이 인내력을 요하는데
    집중력을 방해하고
    끝까지 못듣고 마네요.ㅜㅜ
    음악이야기가 대부분인데
    배경음악소리에 집중이 안되니 아이러니 네요.
    예민한 청취자라 죄송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ปีที่แล้ว +1

      이 작품은 제가 초기에 만든것인데 그땐 좀 뭐랄까 좀 초보티가 많이 났지요 제가 지금들어도좀 그렇긴해요. ^^ 배경음악을 다양하게 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가니 좀 단순하게 반복한 것이 지루한 느낌도 주게됩니다. 그래서 요즘엔 배경음악을 아주 작게 하고 있답니다. 😊😊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q2wl1bu8s
      @user-nq2wl1bu8s ปีที่แล้ว +1

      답글주셔 감사합니다 ^^
      요즘 낭독두 찾아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