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하여 "시계의 조촐한 죽음"무라카미하루키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พ. 2019
- ■구독 : bit.ly/33PDtha
■메일 : papyrustube7@gmail.com
■후원 : toon.at/donate/63737496657745...
"시계의 조촐한 죽음"은 무라카미하루키의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수필집에서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시계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대해 짧고 경쾌한 시각으로
표현했습니다. 글은 비록 몇페이지 되지는 않지만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결코 가벼이 생각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한 번 감상해보세요.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의 또 다른 오디오북
[스티븐킹 단편-스켈레톤크루]악수하지 않는 남자(1/3)
• 그가 악수하지 않는 이유?"악수하지 않는...
[스티븐킹 단편-스켈레톤크루]악수하지 않는 남자(2/3)
• 그가 악수하지 않는 이유? "악수하지 않...
[스티븐킹 단편-스켈레톤크루]악수하지 않는 남자(3/3)
• 그가 악수 하지 않는 이유? "악수하지 ...
[무라키미하루키 잡문집] 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 무라카미하루키잡문집 "여백이 있는 음악은...
#책읽기 #무라카미하루키 #수필 #시계의조촐한죽음 #쿨하고와일드한백일몽 #파피루스튜브 #하루키 #asmr #무라카미하루키책읽기 #무라카미하루키오디오북 #스켈레톤크루 #스티븐킹 - บันเทิง
![타인이란 구원이 아닌 위로이다. 닮음과 다름, 독립과 의존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서재 이혼 시키기]](http://i.ytimg.com/vi/sPugm8AYHvs/mqdefault.jpg)
![왜 어떤 사람들은 자신만만하게 무언가를 해낼까 [ 단 한걸음의 차이, 자신감 ]](http://i.ytimg.com/vi/rDBrvHUu23Q/mqdefault.jpg)
파피루스님의 낭독을 듣고 있노라니 팔목시계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목소리가 하도 품위가 있어서 괜한 감상에젖어서~옛날에는 대청마루에 길다란 시계가 뎅뎅뎅하면서 시간을 알려줬지요 그러면 가만히 누워서 하나 둘 셋하고 아 몆시구나 하고 일어나곤 했을 때도 있었지요 아~옛날 생각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행하십시요
^__^ 아지매님은 저에게 너무 좋은 말씀만을
해주셔서 늘 힘을 얻습니다. 품위있는 목소리란 표현을 들으니까 제가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저는 손목시계를 하고 있는데요. 편리하고 좋아요. 시간보려고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도 되고
폼도 나고 ^^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저희집에도 예전엔 괘종시계가 있었어요.
가끔씩 제가 시계 뚜껑을 열고 태엽을 갈아주기도 했었죠. 근데 그건 이제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겠군요. 세상이 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간을 다 따라잡기가 어려울 지경이라서 저는 최신의 것들보다는 조금은 지난 것들을 더 선호합니다. 그게 저에겐 즐거운 일이거든요. ^_^
음악도 운치있고 낭독도 분위기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유롭게님 ^__^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3년 전 파피님의 목소리는 이러했군요.
오래전 낭독을 들으니 그 느낌도 좋습니다.
최인호작가의 "타인의 방"이란 단편소설 내용 중에는 남자주인공이 시계태엽을 신경질적으로 돌리는 모습이 있어요.
시계의 죽음을 재생시키던 태엽감기는 건전지만 교환하면 되는 편리함의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마지막 작품부터 내려 오다가 오늘부터는 처음 올리신 작품부터 다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들으면서 우리집앤 시계가 몇개나 되는지 헤아려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누군가 추억속의 물건이 글을쓰게 했네요~~
잘들었습니다~😔
^__^ 딸기만두소리책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일년전에 읽어주셨지만 일년후에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
LA, CA 에서
@Paulina Kong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은 언제 읽어도 좋죠. ^^
먼 타국에서 찾아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저두 놀러와써요^^ 차분하게 잘읽어주시네요.
지금시대의 시계스타일이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이런때도 있었군요. 신기행~☆☆
무라카미 책 읽고싶은게 많은데 늘 생각뿐 ㅠ
앞으로 영상좀 만들어주세요~^^
^^ 감사해요. 들러주셨군요.
하루키의 소설들은 어릴때 읽을때와 지금 읽었을때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하긴 모든 글들이 그렇긴하죠.
저도 밍딩님처럼 자주 올려야 하는데 쉬운일이 아니에요. ㅎ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올려야 겠군요.
^_^ 열심히 해야죠~~
변화의 속에서 살아가는 허전함, 다시는 보이지 않는것들, 무언가 영원 하기를 갈망하는 ,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영원한 것을 원하고 구하기를 바라지만
모든것은 시간이 변함에따라 유한한 틀 안에서
조금씩 닳아지는것이겠지요. Connie Wang 님의 깊이 있는 말씀을 한 번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Florida 는 아침, 9:50 . 이제야 coffee 를 하려고요. 저는 몇시간 전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마시고
뒷마당 에 나가 일도 좀 하고, 밤 12 시가 휠씬 넘어 주무시고 오전에 아주 느리신 남편에게 fresh 한 coffee 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인생도 점점 죽어가니까 더욱 소중하게 🙏🌌🙂
지금 오전 9:50 이군요 😃 신기해요
여긴 지금 오후 10:57분이고 한 밤으로 가고 있습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분명 거리는 멀지만 비슷한 공간인 지구에 있다고 생각되는데 서로 다른 시간을 살면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커피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은꿈 꾸시며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키의 글은 다 쓸쓸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루키의 글들은 읽다보면 그런 느낌이 있죠.
잘 보셨어요. ^__^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상실의시대"도 그렇고 "댄스댄스댄스"도 그런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하루키의 책은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 만의 독특한 세계관 때문인지 책을 읽을 때 푹 빠져들게 되는 재미가 있죠.
그래서 저도 하루키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옛날에 마루에 큰 괘종시계에 태엽을 감았던 기억이 납니다..그것도 일이라고 꾀를 부리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생각이 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쁘띠꼬숑님...답글을 많이 늦게 이제야 달았습니다. ^^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었어요.
예전엔 제가 아주 어릴적엔 저희 집 거실에도
제 어린 키만큼만한 시계가 있었는데
시계 태엽감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그 일을 내가 하겠다고 떼를 썼던 기억이 있어요.
^^ 그것이 왜 그리도 신기했는지...
재밌었던 추억이었습니다.
잘 둗고 갑니다:)
^__^ 감사합니다.
무라카미하루키의 책소개 감사합니다..
낡은 스위스 시계..하니..정말 예전에 가족들 모두 손목에 하나씩 차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바라봤고, 외출전에 꼭 봤고.. 일나가신 부모님 오실 시간이 되면 하염없이 쳐다만 보곤했던
거실의 둥그런 벽시계도..
건전지가 떨어질 무렾이면 시간이 잘 안맞아서, 약속에 늦기도 하던 그런때가 있었습니다..ㅎㅎ
정말 정겨운 시계였고, 예전엔 시계를 선물로 주거나 받는일도 많았구요..( 큰 선물 이었죠)
갑자기.. 조용히 죽어버린 낡은 시계를 되살리지도 못한체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계의 삶이.. 인간의 삶과 정말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근데.. 스무살 제 큰아이가 손목시계를 지금도 계속 차고 다닙니다..ㅎㅎ
친구들도 손목시계를 다들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멋부림 말고도,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고...😅
유행도 돌고 돈다는 말이 실감나네요..패션뿐만이 아니라 과학과 문학도.. 예술도.. 역사도..
기왕이면, 온고지신' 방향으로 돌고 돌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시계소리가 온종일 귓가에 맴돌듯 합니다...ㅎㅎ
맞습니다...저도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데..초침 돌아가는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선 크게 들리죠. ^^
예전엔 모두 전자시계였는데 지금은 초침돌아가는 아날로그가 더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ㅎㅎ
약간씩 시간이 맞지 않아도 그런대로 기분 좋음이 남아있으니 그건 그대로
나름의 즐거움이 있죠. 그래서 디지털 감성이 아날로그의 감성을 따라가기 힘든가 봅니다.
물론 저만의 뇌피셜입니다만..^__^
파피루스님 마이크 바꾸셨나봐요. 첫영상이랑 지금 영상 차이 많이 나네요.
지금 어떤 마이크 쓰시나요?
👍👍😊 마이크 물어보시는 분은 첨이에요. 마이크는 없구요 핸드폰 살때 같이 받은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아마 들으신 영상들의 소리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텐데 그건 제가 이어폰으로 녹음하는 장소가 달라져서 그럴거에요 ^^ 잡음제거 하느라 애를 먹거든요😌😌
@@papyrusbook 파피루스님은 마이크 신경쓰셔도 될 것 같은 레벨입니다... 제가 초기영상은 폰마이크로 했는데...최근 영상에는 예전에 쓰던 마이크를 활용하고 있어요. 제 영상중에 유튜브장비 영상 한 번 보고 참고해보세요.
네 말씀감사합니다. 참고해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