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7년차 버스 안내양 I KBS 2012.09.26 방송

느릿느릿 시골버스가 덜컹거리며 고향 길을 달려간다. 그 예전의 비포장 길이 옛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다. 충남 태안의 군내버스.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농사일을 하러 가는 사람, 바닷가에 가는 사람, 병원에 가는 사람, 관광객들로 붐빈다. 노인들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버스 안내양은 어르신들의 말벗은 물론 무거운 짐도 실어주는 승객 도우미를 자청한다. 변모해가는 우리의 시골과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user-jx3yb2cf5q]

태안군 버스 안내양 채용은 매
우 뛰어난 생각입니다. 서민들
의 발이 되어주는 행정,이것이
바른 목민관의 행정이다.박수!

[@yeogeoonyoon6774]

요즘같이 삭막한세상에 안내하시는분 너무 보기 좋아요

[@silverprince4628]

가요무대 방송분은 이제 더 이상 안 올라오네요...! 뭐 어쩔 수 없네요... ㅠㅠ

[@zhugelianglove]

그러게요.
가요무대는 메일로 요청해야 되나 보네여.
(보고싶은 편 몇개 있는데
주말이나 시간 변경일수도 있으니........)

[@징픽]

악단장님 돌아가신 날이네요

[@user-kh3vh6pz1q]

언니 아직 유튜브에 나왔네. 방가방가 잘지내고있죠? 시간될때 얼굴봐요. 코로나땜에 볼링도 주춤 일벌려놔서 신랑이 운동도 못하고 직장에 가게에 매여있어 사람들도 못만나고 언니 시간될때 꼭봐요.

[@user-vs8qo1yy5p]

어르신들
배려해주신
태안군수님
과
안내양
화숙님
감사드립니다
너무보기에도
아까운
아름답읍니다

[@gjo1542]

방송을 들어보니 태안군에서 버스안내양 3명을 채용, 태안버스에 위탁 근무? 공무원 안내양이네요.

[@user-du9pu4wl8o]

전원일기 드라마도좀 보고싶네요

[@mrkim-jj1pz]

이거 티비에서 태안 나오는거 봤는데 그건가

[@user-xq8hp7sl6k]

마스크 안써는거 보니 오래돼어나 보네요

[@younglaebae9283]

민노총이 접수하기전 공영 미디어는 참 정겹고 볼만 합니다.

[@user-if6bw5pf6v]

왜 할아버지가 서서가나?
이왕 내친김에 차량배차도 더해서 모두들 안전하게 앉아서 갈수 있도록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