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장님 올해로 62세... 2010년 48세에 시작하셨다니... ㅎㅎ 그럼 저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은퇴후 요트 여행을 실현 시키기 위해 김선장님외 다른 분들의 세일링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항해는 정말 힘겹지만 요트 여행을 진수를 보여 주시는듯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 가시며 목적지를 향한 꺾이지 않으시는 열정... 다음 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김선장님의 요트 항해 참가자 모집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선배들의 항해일지 관련 서적도 구매해 읽고 열심히 준비할께요 김선장님을 직접 뵐 그날을 학수 고대하며...
연식이나 외관이 좋아 보이는 배들도 늘 조금씩 예상 못하는 고장이 발생하지요. 김승진 선장님은 실제 장거리 항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시네요. 또 그런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가? 는 생명이 좌우되는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요트 역시 기계장치고, 몇 달 씩 바다를 항해 하려면 몇 가지 고장 발생은 필연적입니다. 다만 요트는 바람과 흰 천만 있으면 항해를 지속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안전하다는 면도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요트 고장 나면 죽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현재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요트들이 장거리 항해 중입니다. 실제로 요트 항해를 해보면 금방 적응하게 됩니다. 김승진 선장님, 같은 요트 선장으로서 요트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요트가 럭셔리로만 느끼니까 고장이나 황천황해가 생경하겠지만, 장거리 항해를 준비하는 요트 선장들에게는 ‘금과옥조’ 인 내용 들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요트에 대해 망설임을 가지신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진행 중인 타노아 호의 "대한민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내려가는 12월 항해"도 현재 고장으로 고생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내 요트는 내가 고친다"시리즈에서 타노아 호를 분명히 어느정도 수리해서 대한민국으로 끌고왔는데도, 다시 내려가는 길에 각종 장비 고장으로 변수가 생겼다고 합니다ㅎㅎㅎ 이렇듯, 요트는 완벽하다고 생각되어도 언제 어디서든 고장이 생길 수 있지만, 또 그렇다고 마냥 해결책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런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선장님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며... 조만간 영상으로 또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대화만으로도 분량을 10분 이상 뽑을 정도로, 선장님과 성언 씨의 케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 에피소드부터 험한 파도와 각종 고장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케미가 나올지 지켜봐 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파도소리가 좀 크긴 하지만, 뒷배경, 그리고 현재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재미있는 항해가 된 것 같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도 오가고.. 웃음기도 있고.. 다만, 바다가 거칠어지면서 앞으로 점점 분위기가 달라질 예정입니다 ㅎㅎㅎ 앞으로의 항해는 어떤 모습일지.. 다음 에피소드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이런 요트 많이 나오는데 이런 요트는 해안가에서 사람들 불러 놓고 술파티나 하면서 놀라고 만든거지, 장거리 항해용 절대 아닙니다. 이런 요트 끌고 대륙간 항해하면 고생 졸~~~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처럼 대양을 건너기 위함 보다는 레저용 또는 사치용으로 요트를 사용하다보니까, 요트 회사에서도 굳이 용골이나 키 같은 진짜 중요한 부분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실내만 계속 더 신경을 쓰는 추세입니다. 창문을 점점 크게 키우고 화장실이나 키친을 더 뽀대나게 만들고, 온갖 전자장비, 전자장치들을 들여 놓다 보니까 바다가 조금만 험해져도 여기저기서 엄청 많이 고장나고 한 번 고장나면 손 쓰기도 힘들어 집니다. 얘기하자면 끝이 없는데, 어째튼 이런 요트타고 큰 바다 나가지 마세요.. 진짜 졸라 고생하거나 엄청나게 큰 돈 깨집니다.
고난이 닥쳐서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또 그런 변수들 때문에 재미있고, 세상에 이런 매력적인 모험이 없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언 씨와 선장님이 이번 항해에서 돌풍을 세 번이나 맞았다고 하던데, 어떤 위기를 마주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버뮤다 삼각지대가 악명이 높았던 건, 자주 올라오는 돌풍 탓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항해에서는 그런 돌풍을 세 번이나 마주하면서 선장님이 굉장히 힘들게 항해를 하셨습니다 ㅎㅎㅎ 과연 어떤 난관을 마주했을지...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 주세요~!!
그런 재미가 바로 유튜브를 보는 즐거움이죠 ㅎㅎㅎ 주인공의 고난, 그리고 해쳐나가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는건 누구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항해에서는 태풍을 세 번이나 맞으면서 선장님이 굉장히 힘들게 항해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어려움에 닥치게 될지, 그리고 어떻게 빠져나가게 될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멋지십니다. 화이팅이요
김선장님 올해로 62세...
2010년 48세에 시작하셨다니... ㅎㅎ
그럼 저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은퇴후 요트 여행을 실현 시키기 위해 김선장님외 다른 분들의 세일링 영상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 항해는 정말 힘겹지만 요트 여행을 진수를 보여 주시는듯 합니다
문제를 해결해 가시며 목적지를 향한 꺾이지 않으시는 열정...
다음 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김선장님의 요트 항해 참가자 모집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오늘 알려주신 선배들의 항해일지 관련 서적도 구매해 읽고 열심히 준비할께요
김선장님을 직접 뵐 그날을 학수 고대하며...
연식이나 외관이 좋아 보이는 배들도 늘 조금씩 예상 못하는 고장이 발생하지요. 김승진 선장님은 실제 장거리 항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시네요. 또 그런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가? 는 생명이 좌우되는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요트 역시 기계장치고, 몇 달 씩 바다를 항해 하려면 몇 가지 고장 발생은 필연적입니다. 다만 요트는 바람과 흰 천만 있으면 항해를 지속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안전하다는 면도 잘 보여주고 계십니다.
“요트 고장 나면 죽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현재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요트들이 장거리 항해 중입니다. 실제로 요트 항해를 해보면 금방 적응하게 됩니다.
김승진 선장님, 같은 요트 선장으로서 요트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요트가 럭셔리로만 느끼니까 고장이나 황천황해가 생경하겠지만, 장거리 항해를 준비하는 요트 선장들에게는 ‘금과옥조’ 인 내용 들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요트에 대해 망설임을 가지신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진행 중인 타노아 호의 "대한민국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 내려가는 12월 항해"도 현재 고장으로 고생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내 요트는 내가 고친다"시리즈에서 타노아 호를 분명히 어느정도 수리해서 대한민국으로 끌고왔는데도, 다시 내려가는 길에 각종 장비 고장으로 변수가 생겼다고 합니다ㅎㅎㅎ
이렇듯, 요트는 완벽하다고 생각되어도 언제 어디서든 고장이 생길 수 있지만, 또 그렇다고 마냥 해결책이 없는건 아니라서 그런 점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선장님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며... 조만간 영상으로 또 보여드리겠습니다~!!
요트를 대하는 마음을 잘 정리해주셔 고맙습니다
재밌게 진행하시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대화만으로도 분량을 10분 이상 뽑을 정도로, 선장님과 성언 씨의 케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 에피소드부터 험한 파도와 각종 고장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케미가 나올지 지켜봐 주세요~!!
뒷 바다를 배경으로 소통하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드라마 주인공인 된 듯 하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파도소리가 좀 크긴 하지만, 뒷배경, 그리고 현재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재미있는 항해가 된 것 같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도 오가고.. 웃음기도 있고..
다만, 바다가 거칠어지면서 앞으로 점점 분위기가 달라질 예정입니다 ㅎㅎㅎ 앞으로의 항해는 어떤 모습일지.. 다음 에피소드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임성언님 표정이 아직은 밝네요ㅋㅋ
항해 끝난 뒤 표정은 완죤 어둡던데 ㅠㅠㅋㅋ
선장님 항상 응원할께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ㅎㅎㅎ 첫날 둘째날에는 이렇게 농담도 주고받고 하는데, 험난한 파도가 계속되면서 성언씨가 점점... 나날이 기력을 잃어갑니다 ㅎㅎㅎ 무슨 일이 있었을지... 앞으로의 에피소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왕 부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언 씨와 김선장님이 함께했던 버뮤다 항해에서
에피소드 1까지는 저렇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깊은 대화도 오고가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였는데
2,3으로 넘어오면서 바다가 험해져서
낭만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지더라고요...^^
또 그런게 세일링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행복과 힘듦이 공존하는...!!
요즘 이런 요트 많이 나오는데 이런 요트는 해안가에서 사람들 불러 놓고 술파티나 하면서 놀라고 만든거지, 장거리 항해용 절대 아닙니다. 이런 요트 끌고 대륙간 항해하면 고생 졸~~~라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처럼 대양을 건너기 위함 보다는 레저용 또는 사치용으로 요트를 사용하다보니까, 요트 회사에서도 굳이 용골이나 키 같은 진짜 중요한 부분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실내만 계속 더 신경을 쓰는 추세입니다. 창문을 점점 크게 키우고 화장실이나 키친을 더 뽀대나게 만들고, 온갖 전자장비, 전자장치들을 들여 놓다 보니까 바다가 조금만 험해져도 여기저기서 엄청 많이 고장나고 한 번 고장나면 손 쓰기도 힘들어 집니다. 얘기하자면 끝이 없는데, 어째튼 이런 요트타고 큰 바다 나가지 마세요.. 진짜 졸라 고생하거나 엄청나게 큰 돈 깨집니다.
미인과 단둘이 10일간의 요트여행이라....
부럽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성언 씨가 요트에 관심도 많고 적극적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에피소드 2에서 멀미에 시달리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ㅎㅎㅎ
임성언 님 이시네요 ㅎㅎㅎㅎㅎ
선장님과 성언 씨의 항해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ㅎㅎㅎ 저희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 중에서도 이렇게 여성 크루와의 항해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앗 임성언님이 갑자기? 팬인데 반갑습니다~.
두 분 처음 만난 왕산번개에 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꾸준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먼 항해까지 도전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래전 일인데도 기억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성언 씨와 선장님의 캐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재밌겠다 라고 하면 될련지 😅😅
고난이 닥쳐서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또 그런 변수들 때문에 재미있고, 세상에 이런 매력적인 모험이 없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언 씨와 선장님이 이번 항해에서 돌풍을 세 번이나 맞았다고 하던데, 어떤 위기를 마주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를 한국에서부터 가져가시는건가요?랜탈인가요?
음... 전에 듣기로 뉴옥부터 타고 가신걸로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요? 바하마부터 항해를 하신건가 보네요. 음... 렌트는 아니신거 같고 탁송을 하신건지... 라이브때 들었지만 고장이 엄청나게 많았다고 들었는데... 임성언님은 첫 대항해가 고생이셔서 좀 질리셨을려나 ㅎ
대양을 항해하기전 몇번이고 점검을 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셨을텐데도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암튼 잘 수리하신후 안전항해 기원합니다!
@@선장김승진 넵 건강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이 요트는 빌리신거죠??
괜히 버뮤다가 아니었음... 마의 삼각지대...ㄷㄷ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버뮤다 삼각지대가 악명이 높았던 건, 자주 올라오는 돌풍 탓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항해에서는 그런 돌풍을 세 번이나 마주하면서 선장님이 굉장히 힘들게 항해를 하셨습니다 ㅎㅎㅎ 과연 어떤 난관을 마주했을지...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해 주세요~!!
항해는 몇분이서 하신건가요?? 설마 두분이서 일주일 항해를 하신건 아니시죠…😂
그런것 같네요
임성언 배우 참 예쁘고 똑똑한데...요즘 활동이 뜸하네.
완전 문제 투성이 요트네요 출항 직후 핸들이 걸리는건 옷이 문제가 아니었던거 같네요
꽤 고가의 요트로 보이는데 (미래에서 왔습니다) 고장이 많다라고요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믿고 거르게요
거친 상황에서 항해 하다보면 어떤 배든 크고작은 고장이 니지요 ^^
남녀간 딱 둘만?? 그것도 저런 미인과?? 선장님 참느라고 힘드셨겠다 ㅜㅜ 아닌가 하셨나??
그러게말입니다
누군가는 애쓰시는데 저는 흥미진진합니다ㆍㅎㅎ
그런 재미가 바로 유튜브를 보는 즐거움이죠 ㅎㅎㅎ 주인공의 고난, 그리고 해쳐나가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는건 누구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항해에서는 태풍을 세 번이나 맞으면서 선장님이 굉장히 힘들게 항해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어려움에 닥치게 될지, 그리고 어떻게 빠져나가게 될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쁘긴 이쁘네요 역시 나이가 들어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런 거친 요트 환경에서도 성언 씨의 미모는 빛을 발하더라고요^^ 게다가 이후 회차를 보시면 점점 멀미를 극복하고 세일링에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