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첼란] 첼란의 유리병 편지 ② "죽음의 푸가"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

  • @janepark8411
    @janepark841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서있기,
    아무도 모르게
    오로지 당신을 위해!
    이런 시인도 있었네요! 이렇게 교수님 덕분에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행복합니다

  • @anna-i8g4c
    @anna-i8g4c ปีที่แล้ว +4

    저의 꿈의 어르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별보석-q1b
    @별보석-q1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번들으면 기억할수밖에 없네요
    푸가 내용도ㅜㅜ
    검은우유 시도때도 없이 은유통곡 ㅜㅜ
    그사람 평범성 악
    비현실적
    아주 슬픈 시네요ㅜㅜ

  • @khh-h2d
    @khh-h2d ปีที่แล้ว +6

    저 오래된 책에서 나는 추억의 냄새가 화면에서 나는듯해요^_^

  • @오레오-g7x
    @오레오-g7x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죽은 이들이 남긴 문장은 그 문장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죽은 나무 위에 새겨져서 고목같은 힘을 가진다. 문장들은 그 나무들이 마르고 말라 종이가 되는 동안 함께 말라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문장이 되었고 여기서 봐도 저기서 봐도, 어제 봐도 오늘, 내일 봐도 그 자리에 있는 변함없는 문장이라, 독자들은 마음 놓고 오늘 자신의 마음을 그 문장에 빗대고 어제 빗대고 내일 빗대고 10년후에도 다시 책을 열어 빗댈 수 있다. 독자가 나이가 들어가며 달라지는 생각과 가치관과 함께 문장도 함께 늙어간다. 다시 말하지만 그 문장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그 문장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려는 독자의 마음이 대단한 것이다. 오직 종이 위에 새겨진 문장만이 그러한 힘을 가진다.

  • @nl3350
    @nl335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도 할머니가 되면 선생님처럼 입고 머리도 자르고 책을 읽으며 (마당이 있다면) 마당을 가꾸며 사람들에게 친절하며 그렇게 살것 같습니다.

  • @do6966
    @do6966 ปีที่แล้ว +4

    안녕하세요 혹시 댓글이나 하트같은 것은 전영애 선생님께서 직접 달아주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