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을 줄여보면 남의일이아님 모든 직장에서 저런형태의 구조로 돌아가는것임 불합리한것에대한 다수의 불만을 그중하나에게 그다수보다 약간의 보상을더해주면서 마치 그것이 조직을 돌리는 합리적인것이라고 쇠뇌하고 세뇌당한 그자는 똑같이 세뇌한자처럼 악습하고 그렇게돌고돌고 미싱은 삐걱거리며 돌아가지
정말 남일이 아니죠. 자본주의 체제에 있는 모든 나라에서 발생하는 일이죠. 그것이 사회에 만연하게 드러나는 정도와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정도만 다를 뿐... 다른 댓글을 보니 신안 염전 노예의 사례를 꺼내 이야기하는데 우리 청년들이 기피하는 중소기업의 노동자들과 여러 복잡한 고용구조에 노출돼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정도의 차이이지, 본질적 차이라고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돌아본다면 우리는 영화에서 일어난 일을 절대 남일이라면서 비웃지 못할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뭐 그렇다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저 나라가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외로 한국은 사회보장제도 잘 갖춰진 나라입니다. 너무 평판이 안좋은 기업이라면 블랙 기업으로 낙인 찍히고 노동청에 신고 들어가겠죠. 브라질과 한국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경제규모가 아니라 공권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경찰과 중앙정부의 힘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저런식의 일개 사업주가 악독하게 하는 것을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업계이든 최소한의 인권 정도는 보장 받을 수 있죠. 아예 목숨까지 걸고 투쟁해야 되는 나라보단 그래도 한국이 좀 더 나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정착이 잘 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이마저도 없었다면 군사 독재는 계속 이어졌을테고 권력과 기업의 정경유착은 심해지고 공권력의 부패는 지금보다 훨씬 심했을겁니다. 그나마 가장 해결 안된 부분이 군대 문제인데, 군대 처우나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한편 보곤 정리도 깔끔하고 설명이 듣기 편해 채널의 영상들을 4,5편이나 연속으로 봤네요 다만 시청한 거의 모든 영상에 맞춤법이 틀린 자막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특히 ㅁㅁ의 ㅁㅁ를 ㅁㅁ에 ㅁㅁ로 쓰시는게 자주 보이네요 조금만 신경쓰시면 훨씬 잘 되실것 같습니다 좋아요랑 구독 박고 가요
@@scvscvgo6515 와우 그정도로 치열한 인생을 살아 오셨나보네요.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 시야에만 갇혀 계시지 않길 빌어드릴게요. 물론 처세술은 잘 배워야 하지만, (남에게 약점 보여주지 않기 같이) 남자로 태어난 이상 탑G가 되던 바텀G가 되건 둘중 하나인 인생 아닐까요? ㅎㅎ 성공하시길! 무운을 빕니다~
해외취업에 브로커가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임. 스스로 찾아야 안전하지. 가난이 지속되는 건 버는 사람은 적은데 먹을 입이 많으니까 가난을 끝내려면 자식을 최대한 적게 낳고 빚지지 말고 살아야 그나마 그 자식이 스스로 살길이 열림. 가난한데 애를 많이 낳으니까 그렇지 자식이 저렇게 나쁜 일해서 가난 벗어났다고 한 저 엄마부터가 나쁘다. 가난이 싫다고 해서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버리냐? 가난해도 떳떳이 사는 게 낫지. 나쁜 일하면 그 자식 그 가족 지옥간다. 돈 몇푼으로 지옥을 선택하네
견고하고 빠져나갈 수 없는 시스템에서 모두의 목숨을 담보로 도망을 택할 수 있을까요? 시스템은 더욱 견고하고 무시무시한 알고리즘으로 발전하고 있고 평볌한 우리는 순응할 것인가 역행할 것인가 판단조차도 내리거나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살아갈 뿐입니다. 언젠가 뒤를 돌아 후회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도 어떤 메세지도 될 수 없는 허무만 가득할 뿐입니다.
신안 염전.. 지금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대기업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구조와 대도시의 수많은 곳... 그곳은 멀쩡한지 되묻고 싶네요. 그리고 뉴스에서 보여지는 다른 농촌의 외노자에 대한 임금 체불과 학대 그리고 처우 등의 문제와 추위에 얼어죽는 문제 등만 봐도 신안만을 욕할 것이 아니죠...또 쿠팡같은 곳은 2년 동안 9명이 과로사로 죽어나갔는데도 눈 하나 까딱않고 있지요. 더불어 신안에 대해 덧붙이자면, 신안에 오는 그 노동자들... 염전주인만 그들을 인간이하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정신지체아분들이 많아, 돌려보내면 가족이나 친척에게 더부살이 하다가 쫒겨나.. 항구쪽 근로자 대기소에서 서성거리는데... 어선같은 곳엔 태워도 일을 못하고, 농촌쪽에 보내도 그냥 안받고 되돌려보냅니다. 월급만큼 일을 못하거든요. 그러니 인력사무소에서 신안같은 곳에 또 보내죠. 이 서클의 반복 입니다. 사실 그 노동자들도 일단 받아주니 들어가는 거죠. 세끼 밥은 챙겨주니까요. 그리고 또 당하는 거구요. 신안염전의 사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지역 관할서나 공뭐원들 비리는 다른 곳도 다 있죠. 또한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포항의 단란주점 여종업원 9명 자살 사건은 그야말로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의 끝을 보여주죠. 업소여자들을 약간의 마이킹을 주고 빚에 빚을 덫 씌워서 노예화 시킨 뒤, 도저히 삶을 지속시킬 수 없을 정도로 노동을 시키고, 죽더라도 그냥 죽을 수 없게 만들기 우해, "너 자살하더라도 친구하나를 새끼치고 죽어. 그렇지 않으면 니 가족 찾아서 그 덫을 씌어버릴테니까"라는 식으로 협박해서 친구를 소개시켜놓고 자신은 자살하고.. 그 그 친구도 같은 수법으로 당하다가 .. 친구 소개시켜놓고 자살.... 이렇게 9명의 젊은 아가씨들이 희생당했습니다. 까놓고 둘을 비교 평가 하자만 신안염전은 초딩수준도 안되죠. 더군다나 신안은 치안에 대한 지원이 극도로 취약한 곳인데 반해, 포항시같은 경우는 대도시인데도 불구하고요. 그러니 노동인권과 범죄는 신안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또 저 영화보세요. 브라질에서도 저 짓을 하고 있는 한국인이 보이지 않습니까? 범죄는 신안말고도 여기저기 다 퍼져있습니다.
잉여생산물이라는게 발생하고나서부터 우리문명은 늘 다른 약자들을 착취해오며 발전해왔습니다. 노예로 대표되는 신분제는 폭력과 억압, 가스라이팅을 통한 착취의 정당화였다면 현대문명은 성공, 부라는 뜬구름을 가지고 희망을 자극하며 착취를 하지요. 저 영화는 좀 더 고전적인 착취모델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가 세련된(?) 이데올로기에 의한 착취 시스템에 순응하고 살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약한 사람들을 밟고 올라오며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상태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그게 도덕적으로 올바른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못하지요.
원래 도덕이란건 배부르고 등따셔야 생기는거니까. 개인의 도덕, 정의가 얼마나 나약한지에대해 자아성찰의 메시지가 강한 영화인데, 댓글들 대부분은 현실은 어떻고 우리도 심하다 어휴 존나 단순들하네 ㅋㅋ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빈부격차는 더 심했고 밑바닥은 사람취급도 못받는 계급제도였음
현실도 영화도 절대 혼자서는 반항하기 힘들죠. 우리나라 일제때 서민들 사이에서 친일하던 이들도 주인공과 같았을 거예요. 처음이 중요하죠. 반항하자고 했을때 동조하는이가 있었다면 다른 인생을 살수 있었지도 모르죠. 만일 우리나라도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같은 침략전쟁이 일어난다면 과연 지도층들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국민들과 같은 행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생명을 걸고 폭력에 맞선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더군다나 자신의 가족의 안위까지 걸려있다면 순응하면서 살아갈 사람들이 태반이겠죠.
남의 일이 아니죠 신안 섬노예, 과거 위안부, 군함도 등.. 중간중간 한국어가 들려서 그런지 더 맘이 무겁네요
부산 형제복지원...
JMS 아가동산만 봐도 21세기 한국도 아직 저거랑 비슷한데 많은데 선진국 될라면 멀었지
@@blackdragonangrycat 님 전라도?
통영 노예도 있다
신안군은 위험해요
구독 신청 및 좋아요까지 완료!!
영상 퀄 좋네요 그리고 자막도 훌륭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당신의 리뷰는 진심... 찐!! 입니다 👍👍👍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사람도 초반에 나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무엇이 옳은일인지...선택하기가 정말 힘들죠
배워온 바로는 인간으로써의 도리를 지키는게 맞겠지만
정말 힘든 상황이 온다면 그 도리조차 옅어 지는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우리는 동물적인면도 있으니깐요.
어쩌다 어른에서도 가난은 되물림된다고 설명하던데..이거보니 안그래도 힘든세상 더힘이드네요ㅠㅠ
맞아요..ㅜㅜ
한국인에겐 공산주의가 어울릴지도
대물림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미 수만명이 이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외교부는 신경도 안쓰죠
이런 보석같은 영화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페이스북에도 찐님의 채널을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나 감사합니다!
영역을 줄여보면 남의일이아님
모든 직장에서 저런형태의 구조로 돌아가는것임
불합리한것에대한
다수의 불만을 그중하나에게
그다수보다 약간의 보상을더해주면서 마치 그것이
조직을 돌리는 합리적인것이라고 쇠뇌하고
세뇌당한 그자는 똑같이 세뇌한자처럼 악습하고
그렇게돌고돌고 미싱은 삐걱거리며 돌아가지
14:25 "나는 관대하다"
이 배우는 참 좋은배우군요, 천의 얼굴~!!
지금 사회가 이 영화랑 다르지 않지
보통 기업에서 성공한사람들은 양심이 없는 사람들뿐 법을준수하고 양심있게 산 자들은 부자가될수 없다
한국신안염전 브라질버전이네
10:29 한국인도있네 .....
처음 부터 있었어....
두 편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나레이션도 좋으시고 자막도 물흐르듯이 있어서 넘 좋네요^^ 번창하세요🎉
자본주의에서의 돈을 향한 인간의 추악한 욕망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네요
주인공이 대도시에 올때 탔던 차가...
우리나라 차네요.. 지금은 단종된 모델.. 스타렉스 예전 유행했던 차 모델.. 번호판까지 그대로 달고다니는거 같던데.. 언뜻 초록색의 넓은 번호판이 보였는데.. ㅎㅎ
영상에선 안나오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차가 투산입니다.. 한국인도 나오고 헬조선 복선인건지..ㅎㄷㄷ
중간에 나오는 승합차
그레이스
@@zzinview 조선족이나 북한 출신인 것 같습니다. 남한이면 이러한 곳에 올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남일이 아니죠. 자본주의 체제에 있는 모든 나라에서 발생하는 일이죠. 그것이 사회에 만연하게 드러나는 정도와 사회적으로 인식되는 정도만 다를 뿐... 다른 댓글을 보니 신안 염전 노예의 사례를 꺼내 이야기하는데 우리 청년들이 기피하는 중소기업의 노동자들과 여러 복잡한 고용구조에 노출돼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정도의 차이이지, 본질적 차이라고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돌아본다면 우리는 영화에서 일어난 일을 절대 남일이라면서 비웃지 못할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그 지역"
뭐 그렇다하더라도 우리나라가 저 나라가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외로 한국은 사회보장제도 잘 갖춰진 나라입니다.
너무 평판이 안좋은 기업이라면 블랙 기업으로 낙인 찍히고 노동청에 신고 들어가겠죠.
브라질과 한국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경제규모가 아니라 공권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경찰과 중앙정부의 힘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저런식의 일개 사업주가 악독하게 하는 것을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업계이든 최소한의 인권 정도는 보장 받을 수 있죠.
아예 목숨까지 걸고 투쟁해야 되는 나라보단 그래도 한국이 좀 더 나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한국은 민주주의 정착이 잘 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이마저도 없었다면 군사 독재는 계속 이어졌을테고 권력과 기업의 정경유착은 심해지고 공권력의 부패는 지금보다 훨씬 심했을겁니다.
그나마 가장 해결 안된 부분이 군대 문제인데, 군대 처우나 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
@@Siksa_villain 굥쌍도... ㅆㅂ
@@jaek0201 저렇게 가려고 하는중?이죠. 국짐당이 원하는....
너무나 힘든 결정을 묻는것이 더욱
악날하고 냉열한것 같네요 ^^^^😎.
19:57 루카가 아니라 마테우스 아닌가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난 마테우스 입장이 될것임.
인간에대한 기대나 연민은 부질없는짓이란걸
경험을 통해서 그리고 동물의 왕국에서 깨우침
아....이게 자연의 법칙이구나
징징대지않고 묵묵히 꾸역꾸역 굳게 맘먹고 일하며 실행할뿐.
냉정히 나라도 주인공과 같은 선택 할거 같아요.
맘이 무겁네요
저도 이렇게 댯글할려고 했어요.
스스로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참 어렵네요ㅠ😢😢
복된 새해 맞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난에서 벗어나는건 옳고그름이 결정하지 아니한다
마지막 엔딩 때문에..좋아요 누르고 댓글남김...
01:25 이거 그 봉고차 이스타나입니까?..
목소리가 몰입도 있네요~~~
알고리즘떠서 🔐구독중 👍꾹
남미쪽 이런스토리 찾았어요
간만에 왔더니 벌 영상이 잔득 있네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세요!
마지막 구독자 영상 무슨영화임?
외무고시 부활해야 한다! 세습되고 인맥으로 끼리끼
리 나눠갖는 외교직공무원
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
기 보단 조직에 충성할 뿐이
고 물갈이가 되지않아 부패
하기 쉽다!
좋은 영화추천 감사해요
0:38초에 "잠깐만! 잠깐만! 어디 가는 건데요?"라는 한국말이 들립니다만....,?
엔딩 2번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한편 보곤 정리도 깔끔하고 설명이 듣기 편해 채널의 영상들을 4,5편이나 연속으로 봤네요 다만 시청한 거의 모든 영상에 맞춤법이 틀린 자막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특히 ㅁㅁ의 ㅁㅁ를 ㅁㅁ에 ㅁㅁ로 쓰시는게 자주 보이네요 조금만 신경쓰시면 훨씬 잘 되실것 같습니다 좋아요랑 구독 박고 가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이분 영상 재밌네.
어디서 볼 수 있어요?
넷플릭스요
5:00 와 경찰들조차 한통속이라니 희망이 없다
천년만년 사는것도 아니면서 왜저리 악독하게 살아가는 것일까..? 예전 뉴스에서 보니 중국어선 에서 죽으라 일시키고 일하다 죽으면 바다에 수장 시키더라 그기사 보면서 기계도 아니고 인간이 왜이리 무서운지
공장에서 20년간 일했는데 사람 값어치가 부품한개보다 못해요
한국에선 악독하게 살지않으면 물어뜯김
35년 인생에 깨달음 30년간 착하게 살면 나한테 돌아올것이라는 신념하나로 버텼는데 아님 모두가 물어뜯을뿐임 ㅋㅋㅋ
이미 사회는 야생일뿐이고 약보이면 도태될뿐임
@@scvscvgo6515 전부다 저러면 지옥을 멀리 찾을 필요가 없지 내가 안당하려면 먼저 선수를 쳐야 되고 안하면 내가 물어뜯기고
@@신현주-n3q 야생에선 물어뜯기면 죽을뿐임 사회 어느곳에도 이건 통용되는거고 하다못해 친구들끼리도 은근슬쩍 서열이 있는데
@@scvscvgo6515 와우 그정도로 치열한 인생을 살아 오셨나보네요.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 시야에만 갇혀 계시지 않길 빌어드릴게요. 물론 처세술은 잘 배워야 하지만, (남에게 약점 보여주지 않기 같이) 남자로 태어난 이상 탑G가 되던 바텀G가 되건 둘중 하나인 인생 아닐까요? ㅎㅎ 성공하시길! 무운을 빕니다~
마지막 영상이 처절해서ㅜㅜ 좋아요 댓글 남기고 갑니다
주인공 마음 이해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해외취업에 브로커가 있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임.
스스로 찾아야 안전하지.
가난이 지속되는 건 버는 사람은 적은데 먹을 입이 많으니까
가난을 끝내려면 자식을 최대한 적게 낳고 빚지지 말고 살아야 그나마
그 자식이 스스로 살길이 열림.
가난한데 애를 많이 낳으니까 그렇지
자식이 저렇게 나쁜 일해서 가난 벗어났다고 한 저 엄마부터가 나쁘다.
가난이 싫다고 해서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버리냐?
가난해도 떳떳이 사는 게 낫지.
나쁜 일하면 그 자식 그 가족 지옥간다.
돈 몇푼으로 지옥을 선택하네
그래서 지금 한국 사람들이 그렇고 있잖아. 자식을 최대한 적게 낳는 길을 선택하다보니 출산율은 완전히 박살났고, 빚이야 뭐 가계 부채가 최대라고는 하는데 대부분은 주담대니까 자산과 연동된다고 봐야지.
이런거만 봐도 코로나가 빈국에 훨씬 더 가혹했음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내주변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지 공통점은 너무 어렵게 자라와서 돈만 쫓는 사람들 그래서 나는 저런사람을 경멸하며 가까이 하지 않지 언젠간 뒤통수를 제대로 칠꺼니까
아니 잠깐만 일단 12시간의 고된 작업을 강요받는다는데 물론 슬픈데 우리나란 대부분공장다니는사람들은 12시간 씩일하는데 ㅠ ㅋㅋㅋㅋㅋㅋ뭐지;;
12시간 넘게 일하는 게 ???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관리직
전부 12시간 넘게 했는데 젊을 땐 ...
루카 배우님 300에서 나는관대하다 그 왕인가? 얼굴이 닮
어느나라에요?
우린 아닐것 같음?
개인 이익에
영혼까지 팔고있는 세상인데
남 따윈 신경 안쓰지
신안가봐
신안도 저랬겠죠😢
그저 신안 ㅉㅉ
한국과 비슷하네요 모든 상황들이
이건 뭐.. 다큐네요~!
0:37 한국어?
견고하고 빠져나갈 수 없는 시스템에서 모두의 목숨을 담보로 도망을 택할 수 있을까요? 시스템은 더욱 견고하고 무시무시한 알고리즘으로 발전하고 있고 평볌한 우리는 순응할 것인가 역행할 것인가 판단조차도 내리거나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살아갈 뿐입니다. 언젠가 뒤를 돌아 후회한다고 해도 아무 소용도 어떤 메세지도 될 수 없는 허무만 가득할 뿐입니다.
역사 공부를 해요...
200년 전에는 노예.노비.신분제 사회에 살앗어요..
하;;;진짜 ㅜㅜ 제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감정이입되네요
저기 배경 신안임?
꼭 신안염전노예 보는거 같네요. 휴... 자본주의는 정말 미쳐갑니다
신안 재대로 알지 못하면서 비하 하지말자
정당하게일자리를 돈을
주고 우리나라 외국인노동자들한테 잘하죠
한국말들려서 깜놀 ㅠㅠ 한국사람도 왜 팔려간겨 ㅠㅠ
중간에 잠깐만잠깐만...이걸 들었는데...
맞다. 세상은 누군가의 노예가 되어야 지만 돈을 벌 수 있다. 그 위치를 벗어나려면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한다.
가난에 대물림. 무섭다.
자본주의의 가장.무서운점이 꼭대기가 없다는것...
의
자본주의 사회는 자의로 노예가 되냐 타의로 노예가되냐의 차이만 있을뿐임...
세상은 언제나 살아남는 자의 편이였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해요
0:33 내가 뭘 들은거지? 브라질 동양인이면 보통은 일본쪽아닌가
한국인도 많긴 해요
@@jellyrolly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음
앞으로 우리나라에게 일어날 현실같네요 누구들 덕분에
1찍 찍찍~~~~
@@user-mw9wt8xv1t 룬과 룬 추종자들이겠죠
@@Knowyourself-xi6em 성남ㅁㅍㅇ?
@@user-mw9wt8xv1t 날리면의 그 룬... 용산의 룬... 보아하니 룬의 어릿광대군 ㅋㅋㅋ 영원히 룬의 어릿광대로 남기를...
@@Knowyourself-xi6em 틀니나 씻으세요 ㅋ
염전은 일해도 십원도 안주죠............
신안 염전.. 지금도 그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대기업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구조와 대도시의 수많은 곳... 그곳은 멀쩡한지 되묻고 싶네요. 그리고 뉴스에서 보여지는 다른 농촌의 외노자에 대한 임금 체불과 학대 그리고 처우 등의 문제와 추위에 얼어죽는 문제 등만 봐도 신안만을 욕할 것이 아니죠...또 쿠팡같은 곳은 2년 동안 9명이 과로사로 죽어나갔는데도 눈 하나 까딱않고 있지요.
더불어 신안에 대해 덧붙이자면, 신안에 오는 그 노동자들... 염전주인만 그들을 인간이하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정신지체아분들이 많아, 돌려보내면 가족이나 친척에게 더부살이 하다가 쫒겨나.. 항구쪽 근로자 대기소에서 서성거리는데... 어선같은 곳엔 태워도 일을 못하고, 농촌쪽에 보내도 그냥 안받고 되돌려보냅니다. 월급만큼 일을 못하거든요. 그러니 인력사무소에서 신안같은 곳에 또 보내죠. 이 서클의 반복 입니다. 사실 그 노동자들도 일단 받아주니 들어가는 거죠. 세끼 밥은 챙겨주니까요. 그리고 또 당하는 거구요. 신안염전의 사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그리고 지역 관할서나 공뭐원들 비리는 다른 곳도 다 있죠.
또한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포항의 단란주점 여종업원 9명 자살 사건은 그야말로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의 끝을 보여주죠. 업소여자들을 약간의 마이킹을 주고 빚에 빚을 덫 씌워서 노예화 시킨 뒤, 도저히 삶을 지속시킬 수 없을 정도로 노동을 시키고, 죽더라도 그냥 죽을 수 없게 만들기 우해, "너 자살하더라도 친구하나를 새끼치고 죽어. 그렇지 않으면 니 가족 찾아서 그 덫을 씌어버릴테니까"라는 식으로 협박해서 친구를 소개시켜놓고 자신은 자살하고.. 그 그 친구도 같은 수법으로 당하다가 .. 친구 소개시켜놓고 자살.... 이렇게 9명의 젊은 아가씨들이 희생당했습니다. 까놓고 둘을 비교 평가 하자만 신안염전은 초딩수준도 안되죠. 더군다나 신안은 치안에 대한 지원이 극도로 취약한 곳인데 반해, 포항시같은 경우는 대도시인데도 불구하고요.
그러니 노동인권과 범죄는 신안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또 저 영화보세요. 브라질에서도 저 짓을 하고 있는 한국인이 보이지 않습니까? 범죄는 신안말고도 여기저기 다 퍼져있습니다.
@@롤로토마시-n7e베츙이들은 애초에 노동자들의 인권이나 복지에 관심없어요~ 그냥 지역감정 조장하려고 저러는거예요
일베 우파 한통석
사람의 존엄을 뭉게고 노예로 부리는것에 대해 분노하기 보단 조용히 순응하겠다는 예비 노예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면 한국에는 이미 자발적인 노예들이 많아보이네요
실제론 가난해도 존엄은 지키려 노력하고 사는 사람들이 훨신 많은데도 말이죠
부산 형제복지원
갈라치기는 오래전부터 훌륭한 통치수단이었제.
나또한 노예이다. 퇴근후 피로회복을 위한 잡시간낭비또한 일의연속으로 봐야한다고했다. 그렇다면 나만의 자유시간이 없다. ㅜㅜ 쟤네들보다 인격대우를 받을뿐 일해야만 살수있는 상황이 노예와 같고 조금더 좋은거먹는것뿐 일하기위해 사는것같다 ㅎㅎ사회에선 칼퇴하는사람을 싫어한다. ㅎㅎ 이민가도 답이없고, 내생애는 노예로 마감일듯. 그나마 옛날 노예보다는 좋은 대우에 감사할뿐이다.
나라가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더이상 그 나라는 그사람의 나라가 아님. 고로 나 자신을 위해 행동해야 하고, 최대한 나를 지켜내며, 내 자신의 울타리를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저런 기회조차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해외에서 한국인 등쳐먹는건 같은 한국인인것까지 나오네요
마테우스 : 한국기업의 회사 임원들
나도 마테우스의 길을 갈꺼 같네... 마테우스가 아니라도 친구들중에 한명이 하고 있었겠지...
우리나라나..다른나라나..똑같네
걍 돈 없으면 밭일하고 시골에서 사는게 장땡. 꼭 도시 오면서 문제가 발생함.
찐 한국사람 나오네. ㅋㅋ
한국인도있다..우와
우리나라 염전노예도 이런식으로 생기나
거긴 더 지독하겠네 섬에 가둬서 도망도 못가잖아
맙소사
누가 가둔다고 여기서 선동하나 ㅉㅉ
취업알선에 소개비에 경찰매수까지..
브라질 영환데 왜 익숙한 K의 냄새가 ㅋㅋ
나같으면 이틀째에 탈출 할듯.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앤딩은 볼때마다 뻘하게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 개웃기네 ㅋㅋㅋ
한국사람들이 범죄자네 한국말도 나오고,,,브라질에도 한국사람들이 이민을 많이갔으니 범죄자도 있겠지
신안 섬노예 생각나네
말조심 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30년쯤
살다온 한국교민 작년에 만났는데
중국에서 옷감수입해서 남미 옷공장에
납품하는일하다가 집에 강도들어서
US 7만불쯤 털리고
한국갔다가 나이많아서 못버티셨는지
호주로오신 연일정씨 상진이형
보니까 범죄가 심한나라맞나보네
남미에서태어난 자식들 데려올려고
고민이 이만저만아니던데
잘사나 모르겠다
나도 사는게 힘들어서
도와줄께 없네요
한국인이 저런곳에 취업 사기 당할 확율이 높을까 중국인이 높을까 중국눈치 보는 헐리우드
남의나라 얘기가 아니다 60가까운 여자들만 일하는 대기업식당에서도 저런일은 허다하지 좀 더 편하게 일하려고 조장년한테 붙어서 온갖 고자질에 기득권짓을 일삼는게 현실이다 다들 여유잇게 사는 형편이지만 돈떠나서 어느시대 어느장소건 저런 인간들은 존재하게 되어잇는것같다
잉여생산물이라는게 발생하고나서부터 우리문명은 늘 다른 약자들을 착취해오며 발전해왔습니다. 노예로 대표되는 신분제는 폭력과 억압, 가스라이팅을 통한 착취의 정당화였다면 현대문명은 성공, 부라는 뜬구름을 가지고 희망을 자극하며 착취를 하지요. 저 영화는 좀 더 고전적인 착취모델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가 세련된(?) 이데올로기에 의한 착취 시스템에 순응하고 살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약한 사람들을 밟고 올라오며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상태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그게 도덕적으로 올바른것인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못하지요.
어느 나라든 비슷한 상황은 있지만 모른체 지나가는것이 많다
한국여성은 구출을 해야 하지 않나?
천사의섬이 생각나네
왜곡한 걸 따라하나
한국인이 저기 왜 있노 개웃기네ㅋㅋㅋ 그것도 180만원 200만원대에 팔려가? 식당이나 쿠팡만 가도 월200이 넘는데? 그냥 지인한테 이야기해도 저 정도는 바로 부쳐주겠구만
이게 신안을 모티브로 만든거라고 하더라고요..ㄷㄷ
원래 도덕이란건 배부르고 등따셔야 생기는거니까. 개인의 도덕, 정의가 얼마나 나약한지에대해 자아성찰의 메시지가 강한 영화인데, 댓글들 대부분은 현실은 어떻고 우리도 심하다 어휴 존나 단순들하네 ㅋㅋ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빈부격차는 더 심했고 밑바닥은 사람취급도 못받는 계급제도였음
통영 멸치잡이배의 인신매매사거ㆍ
미친.. 한국인도 있었네..
60억 코인을 하면서 가난한척을 하란말이다.
50억 퇴직금은 못받으면서 가난 코스프레에 열등감 가지고 있네 ㅋㅋㅋ
만약에 그때 권총으로 죽인다고 한들 머가 달라질까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중간에 왜 하필 한국인 노예와 브로커가 나온걸까요?
한국인이라면 저런 후진국보다 적어도 한국과 비슷한 경제권 이상에 성노예 등으로 파는게 나을텐데요
어느 시대인지 모르겠지만 좀 비현실적이네요
현실도 영화도 절대 혼자서는 반항하기 힘들죠. 우리나라 일제때 서민들 사이에서 친일하던 이들도 주인공과 같았을 거예요. 처음이 중요하죠. 반항하자고 했을때 동조하는이가 있었다면 다른 인생을 살수 있었지도 모르죠. 만일 우리나라도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같은 침략전쟁이 일어난다면 과연 지도층들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국민들과 같은 행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생명을 걸고 폭력에 맞선다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더군다나 자신의 가족의 안위까지 걸려있다면 순응하면서 살아갈 사람들이 태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