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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데이트를 시작하면서 제가 태어났죠. 그럼 그 아버지의 정자는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태어났을 때부터요? 아니지요.. 아버지가 태어나서 하늘에서 온 공기와 땅에서 비롯된 곡기를 함께 호흡하며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시간이 많이 흐른 뒤부터 생겼겠지요... 그러니 아버지의 정자 하나 속에는 수십년의 세월동안 하늘과 땅, 즉 자연으로부터 보급받은 생명력들의 집산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테고, 어머니의 난자 또한 마찬가지였겠지요... 그렇게 위로 오르고 또 올라 30대까지만 올라가더라도 10억명 이상의 조상님들이 이 한 몸을 위해 살아오셨습니다. 참으로 그것은 기적입니다. 나의 이 생명력의 근거는 태양이고 달이고 바람이고 물이고 진동이고 파동이고 넘실거림이었습니다. 하지만 에고에서 아니 육체에서 비롯된 그릇된 자아가 삶의 터전인 이 지구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스스로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으면서도 즐기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확실히 살 사람은 삽니다, 전에 BBC에서 방영한 프로를 봤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영국에 모 고교의 남학생이 하교를 하다 칼에 2회 찔립니다. 그 학생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후 수술실침대에 눕혀집니다. 의사가 수술을 하려다 당황합니다. 왜일까요. 2군데의 자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왜냐 상처가 아물었기 때문입니다.
청출어람이란 말이 스승의 입장에서는 참~ 재수없는 말일 것이다~ 어떤 학문 분야에 일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이상의 절차탁마의 고행의 과정이 필요해서 ~ 겨우 그 일가를 이루었는가 했더니~ 세상이 변해서~ 또 다른 일보가 이루어져~ 제자보다 못한 자신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제자의 뛰어남을 맘껏 기뻐해주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잘 나가는 식당의 비법은 며느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닐 것이다~ 비법을 알려주면~ 이 며느리가 이혼하고 분가하고 따로 식당을 차려서 적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일 것이다~ 누구나 이런 마음이 있어서 ~ 특히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제자 양성에 인색하며~ 노예 부리 듯 하는 것을 보면~ 단지 속 좁은 아녀자만의 일이 아니고~, 남녀 누구나 질투와 시샘을 초월하여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경지를 터득하기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여하튼 서설이 길었던 것은 이유가 있다~ 고쌤이 자식복이 없어서 결혼을 하지 않고 아기를 낳지 않았다는 것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독거노인으로서 외롭지 않은 노년을 위해 자식같은 많은 생활공동체 제자를 두기로 한 전략은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자식복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그럴 것 같다고 생각되어~ 그 길을 가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인간의 경지가 있다는 말을 하고싶다~ 내가 살아본 바로는 시장통 나물 파는 할머니만큼 삶의 지혜가 깊은 분들은 없는 것 같다~ 내 어머니를 포함해서~ 당신들은 자신들이 못 배워서 무식하니 할 말이 없다고 하시지만~ 내가 자식을 두고 키워보니~, 그 깊.은 속내를 조금은 알 것 같은 마음이다~ 고쌤이라는 분이 엄마로서의 삶을 살았다면~ 경전을 보다 더 깊이 이해했으리라고 보여진다~ 적어도 성경의 예수님과 그 어머니 성모님의 삶에 대한 고민할 수 있었다면~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한 보다 깊이있는 이해를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는 어렴풋이 남편복은 없어도 자식복은 있다는 말을 듣고 좋았다~ 그것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남편복이 없으면~ 사실 자식복이 좋기도 어려운 일인데도~ 내가 자식을 잘 교육하여 좋은 어른으로 자라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니 좋았고, 적어도 결혼도 못하고 엄마도 안되보고 죽는것인가~? 걱정하던 차에 자식복이 있다고 하니~ 없는 남편복 정도는 감수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제 반 정도는 맞는 말이었다~ 그래서 이혼을 하더래도 아이들의 아빠로서 살아준 남편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엄마로서의 삶을 살다보니~, 자식복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내 자식을 가르칠 기회가 오지 않아서~, 대한민국의 스승이 되어야 함을 알았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서 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럼에도 내 목표와 의지만으로도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며~ 죽기 전까지 일관된 마음으로 살고자 한다~ 내가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많아서 사주 명리학에 대해 공부할 의지가 있었으나~, 오히려 내가 그것을 어설프게 배워서 그로 인해 가져올 폐해도 생각해보면~ 애써서 어설프게 배우는 것도 꺼림칙한 일이다~ 어설픈 지식으로 사람에 대한 편견,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여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 염려되고~, 나의 오만과 자만이 민폐가 될 것도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용당하더라도 그들 말대로 사주 명리학이 맞다면~, 나는 바른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가야 할 자리에 가 있을 것이니~ 불안한 오늘과 내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도 소용 없고, 걱정을 안 해도 소용없고, 오히려 어설픈 선무당 지식으로 세상을 망치는 지금의 꼴을 보면~, 법륜 스님이 맞는 것 같다~ 자기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기르는 일이 가장 고수인 것 같다~ 일라이란 32세 청년을 통해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들고~, 나쁜 사주도 없고~, 좋은 사주도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 제일 고수이며, 인간의 도리에 대해 보고 듣고 배우면~ , 제일 좋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생활이 다른 것은 참으로 문제이다~ 껍데기만 배우고, 정작 알맹이가 없으니~, 참으로 쓸모없는 곳이다~ 제일 좋은 스승은 부모이며, 조부모이며, 이웃인 국민주권자의 수준이다~ 강남 서초구 주민들이 뽑은 대통령과 주민대표를 보면~, 참으로 속 좁은 꼰대들이다~ 이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든 상관하지 않고~, 거기에 씽크홀이라도 생겨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라도 발견하기를 바라는 헛된 망상도 했다~ 일라이 어머니의 탐욕은 자식을 위한 온갖 고생에도 불구하고~, 자식도 죽고싶었고, 며느리도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주었고, 그 사이에서 자란 어린 손주도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고통으로 얽룩진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렇다면 세상 부귀영화가 뭔 소용이며, 이제까지의 고생이 무슨 의미이겠는가~??? 자식을 키워봐야 도통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저절로 수도가 된다~ 부모의 마음을 비로소 깨닫고, 자식의 도리를 배우며, 인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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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주 이력서와 만세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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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우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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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데이트를 시작하면서 제가 태어났죠. 그럼 그 아버지의 정자는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태어났을 때부터요? 아니지요.. 아버지가 태어나서 하늘에서 온 공기와 땅에서 비롯된 곡기를 함께 호흡하며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시간이 많이 흐른 뒤부터 생겼겠지요... 그러니 아버지의 정자 하나 속에는 수십년의 세월동안 하늘과 땅, 즉 자연으로부터 보급받은 생명력들의 집산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테고, 어머니의 난자 또한 마찬가지였겠지요... 그렇게 위로 오르고 또 올라 30대까지만 올라가더라도 10억명 이상의 조상님들이 이 한 몸을 위해 살아오셨습니다. 참으로 그것은 기적입니다. 나의 이 생명력의 근거는 태양이고 달이고 바람이고 물이고 진동이고 파동이고 넘실거림이었습니다. 하지만 에고에서 아니 육체에서 비롯된 그릇된 자아가 삶의 터전인 이 지구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스스로의 생명력을 갉아먹고 있으면서도 즐기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고미숙샘 쓰신 동의보감, 나의운명사용설명서 두권을
공부모임에서 한적이 있어요.
마침 한의사가 계셔서 인도해주셨죠. 보람있는 시간이었어요.
고미숙 작가님 ᆢ너무 좋아요ㆍ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제 인생의 멘토,고미숙 선생님.
제 운명의 지도를 제가 그리며 살 수있게, 책으로, 강연으로 도움주셔서 늘 감사해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요.
네^^♡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함니다 누가 인생의 앞날을 알게서요
저는 작가님의 동의보감 과 함게 알려주시는 교육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나이들면 허무하게 느껴질 때 당신을 찾아가요
사랑함니다
🌸감사합니다 ~~
늘~건강하셔요~🙆♀️
샘 반갑습니다.후천 생을 시작하고 있는 샘의 강의을 좋아하고 많은 영향을 받아 코로나 시절에 무작정 주역낭송을 하다가, 샘의 나운설을 보고명리쪽으로 기울어지는중에 강의를 만나 아주 반갑습니다.^^
고미숙교수님 말씀다시듣게되어 기쁩니다
고미숙 선생님 탤래비전에 자주나왔으면 좋겠읍니다
선생님의 강의 너무 재미있어요 ^^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어요 😊
선생님 책을 구입 해 읽었는데 강의 듣고 하니 새롭네요 감사 합니다🙏🙏🙏
강의 기대됩니다.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선생님 저도 명리공부가 배우고싶어 하고있테 너무 어려워서 망설이고 있어는테
선생님 강의 든고 통변 하는것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반가워요.
오랫만에 뵈니 좋아요.
책 좋았고 힘들때 읽고 나를 위로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앗 고미숙 셈이당🎉
고맙습니다. 배우고 싶었던 학문이었습니다.
명리학 이란게 워낙 보는방법이 많아서 어렵고 운세 보는것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사주팔자 원국에 그사람의 모든것이 다들어 있읍니다 선생님 유튜브 강의는 하시는건가요?
새로운 한해 꼭 배우고 싶은 과목입니다
어떻게 신청해야하나요?
선생님 운명은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드는것이다
20살이후인생은 내가선택하는것
운명탓 환경탓 부모탓 그딴거 하지마세여
다 속이는겁니다 무속 철학도
다들 가르치는사람들 다조직으로구성되어있어여
모든 종교두 조직이구 다 직업입니다
선택입니다 속지마세여! 노력하고포기하지않으면
중간정도에삶은다 영위하며 살아갈수있습니다
인생은 희노애락에반복입니다 모든인간은
다희노애락속에 살다가는것이니
나보다더나아보이는 사람들을바라보며
한탄하지맙시다 내눈에보이는게 다가아니라는사실도알아야합니다
범죄자가되는건 내가 범죄를저질렀기에되는것이요
내가가난한건 돈을 잘모으지않고 낭비를 잘한탓이요
내가 가진직업은 내학력과 내가 돈을투자해배운기술로 선택한것이요
내 배우자또한 내가선택한것이요
사주명리학도 모든인간에게다 들어맞는것도아니라는걸안다면
그냥 내자신을믿고 내자신에 나태함과싸워 이기세여 그럼바꿀수이씁니다!
동감입니대.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는군요.ㅎㅎ
운명은 자기가 개처하는것이 절대아님 자기가 개척하는 논리라면 부모도 자기가선택 할수있고 배우자도 마음대로 고를수 있고 재물과 명예도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결정할수 있어야하는데 그게마음대로 되는게아님
존재와 인문학의 탐구… 내 존재를 알고 싶다…
확실히 살 사람은 삽니다, 전에 BBC에서 방영한 프로를 봤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영국에 모 고교의 남학생이 하교를 하다 칼에 2회 찔립니다. 그 학생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 후 수술실침대에 눕혀집니다. 의사가 수술을 하려다 당황합니다. 왜일까요. 2군데의 자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왜냐 상처가 아물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심화강의는 개설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화 강의를 개설하게 된다면, MKYU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해드릴게요~^^ 관심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o^
이제 김미경은 나의 중력권을 뱅뱅도는 행성이다!!!
고로 나는 미경의 태양!!!
학려이 거추장 스러울 만큼 여러 잡다한 강의가 정리되지않은 나열만 번잡 한것이 듣는이가 정리하는 것이 번잡해서 안들어요.
님의 고전공부를 통한
나, 몸, 관계, 우주,에 대한 통찰 감사하게 느끼며
아! 내몸에 찍힌 바코드만큼은 반드시 알아봐야겠네
상담은 받을수 없는지요??
보이지 않는 세상 명리
자막이 제대로 아니네요
운명이 진짜 있는걸까요?
없다면
허구만은 어른들중에
지금의 부모와 만나고
수많은 아이들 중에
지금의 자식이 내 가족이 되었을까요
14:40
소리가너무적어서불편함
청출어람이란 말이 스승의 입장에서는 참~ 재수없는 말일 것이다~
어떤 학문 분야에 일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이상의 절차탁마의 고행의 과정이 필요해서 ~
겨우 그 일가를 이루었는가 했더니~
세상이 변해서~ 또 다른 일보가 이루어져~ 제자보다 못한 자신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제자의 뛰어남을 맘껏 기뻐해주기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잘 나가는 식당의 비법은 며느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닐 것이다~
비법을 알려주면~ 이 며느리가 이혼하고 분가하고 따로 식당을 차려서 적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일 것이다~
누구나 이런 마음이 있어서 ~
특히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제자 양성에 인색하며~ 노예 부리 듯 하는 것을 보면~ 단지 속 좁은 아녀자만의 일이 아니고~, 남녀 누구나 질투와 시샘을 초월하여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경지를 터득하기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여하튼 서설이 길었던 것은 이유가 있다~ 고쌤이 자식복이 없어서 결혼을 하지 않고 아기를 낳지 않았다는 것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독거노인으로서 외롭지 않은 노년을 위해 자식같은 많은 생활공동체 제자를 두기로 한 전략은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이다~
그러나 자식복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그럴 것 같다고 생각되어~ 그 길을 가보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인간의 경지가 있다는 말을 하고싶다~
내가 살아본 바로는 시장통 나물 파는 할머니만큼 삶의 지혜가 깊은 분들은 없는 것 같다~ 내 어머니를 포함해서~
당신들은 자신들이 못 배워서 무식하니 할 말이 없다고 하시지만~ 내가 자식을 두고 키워보니~, 그 깊.은 속내를 조금은 알 것 같은 마음이다~
고쌤이라는 분이 엄마로서의 삶을 살았다면~ 경전을 보다 더 깊이 이해했으리라고 보여진다~ 적어도 성경의 예수님과 그 어머니 성모님의 삶에 대한 고민할 수 있었다면~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한 보다 깊이있는 이해를 가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는 어렴풋이 남편복은 없어도 자식복은 있다는 말을 듣고 좋았다~ 그것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남편복이 없으면~ 사실 자식복이 좋기도 어려운 일인데도~ 내가 자식을 잘 교육하여 좋은 어른으로 자라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니 좋았고, 적어도 결혼도 못하고 엄마도 안되보고 죽는것인가~?
걱정하던 차에 자식복이 있다고 하니~ 없는 남편복 정도는 감수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제 반 정도는 맞는 말이었다~
그래서 이혼을 하더래도 아이들의 아빠로서 살아준 남편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엄마로서의 삶을 살다보니~, 자식복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바꿔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내 자식을 가르칠 기회가 오지 않아서~, 대한민국의 스승이 되어야 함을 알았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서 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럼에도 내 목표와 의지만으로도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며~
죽기 전까지 일관된 마음으로 살고자 한다~
내가 사람으로 인한 상처가 많아서 사주 명리학에 대해 공부할 의지가 있었으나~, 오히려 내가 그것을 어설프게 배워서 그로 인해 가져올 폐해도 생각해보면~ 애써서 어설프게 배우는 것도 꺼림칙한 일이다~
어설픈 지식으로 사람에 대한 편견,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여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 염려되고~,
나의 오만과 자만이 민폐가 될 것도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용당하더라도 그들 말대로 사주 명리학이 맞다면~, 나는 바른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가야 할 자리에 가 있을 것이니~
불안한 오늘과 내일의 미래에 대해 걱정해도 소용 없고, 걱정을 안 해도 소용없고, 오히려 어설픈 선무당 지식으로 세상을 망치는 지금의 꼴을 보면~, 법륜 스님이 맞는 것 같다~
자기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를 기르는 일이 가장 고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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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 제일 고수이며, 인간의 도리에 대해 보고 듣고 배우면~ , 제일 좋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생활이 다른 것은 참으로 문제이다~ 껍데기만 배우고, 정작 알맹이가 없으니~, 참으로 쓸모없는 곳이다~
제일 좋은 스승은 부모이며, 조부모이며, 이웃인 국민주권자의 수준이다~
강남 서초구 주민들이 뽑은 대통령과 주민대표를 보면~, 참으로 속 좁은 꼰대들이다~ 이 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든 상관하지 않고~, 거기에 씽크홀이라도 생겨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라도 발견하기를 바라는 헛된 망상도 했다~
일라이 어머니의 탐욕은 자식을 위한 온갖 고생에도 불구하고~,
자식도 죽고싶었고, 며느리도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주었고, 그 사이에서 자란 어린 손주도 부모에 대한 그리움과 고통으로 얽룩진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렇다면 세상 부귀영화가 뭔 소용이며, 이제까지의 고생이 무슨 의미이겠는가~??? 자식을 키워봐야 도통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저절로 수도가 된다~ 부모의 마음을 비로소 깨닫고, 자식의 도리를 배우며, 인간이 되는 것이다~!!!
개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