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계집애 자식을 낯선 곳으로 보낸다는 것이...[동화 - 채만식] 책읽어주는 여자 | 오디오북 | korean audio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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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e별-o2k
    @e별-o2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돼요 공장으로 일하러 보내서
    뒤가 잘~먹고 잘 살았더랜다 라는 이야기를 읽어주신적이 없어요
    그것도 7월 이라니 ㅎㅎㅎ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ㅎ 저도 별님과 같은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드랬죠. 😊

  • @09머스마
    @09머스마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헬스장 갔다가 이제 왔네요 잘들을게요 따듯한 밤되세요^^ 🎉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25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시간 되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밤 되세요💕

  • @e별-o2k
    @e별-o2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공장이라면 먼저 읽어주셨던 채만식 작가의 '팔려간 몸'이 떠올라 미리부터 긴장하고 들어요ㅠ ㅎㅎㅎ
    여름이 다시와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계절 묘사가 친근해서
    지랄같았던 올해 여름이 잊여지내요 🌞
    우리엄마 텃밭도 올해는 너무 더워서 망했다네요 하지만 엊그제 돌째가 감 한봉지 들고와서는 상추잎을 따갔다고 하시는데 먹을만한 좋은잎을 다 따갔더라며 말하니까 좋아서 웃으시더라고요
    감 좀 갖고 가라는데 그냥 왔어요 🔥
    저는 무 생채 나물을 챙겼거든요 ㅋㅋㅋㅋ
    업순이 목소리는 호박잎 데쳐서 쌈 싸먹고 예쁜걸까요?
    고추?같은 고추 먹고 예쁜거예요? 👶 🌶 ㅋㅋㅋㅋ
    이게 여름이지 ~ 암 ⛱️
    매맞는... 은 시절이 그랬으니 ㅠ
    하지만 다정해요 업순이 사는 동네는 작고 산으로 둘러쌓여 외부와 교류가 적은 아담한 마을 인가봐요 서로간의 사정을 다 알게요 ㅎㅎ
    떠나는 아침 업순이의 얼굴이 그려지는데
    아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에
    저 또한 아버지가 나이를 드신다는 생각을 했던.... 뒤로 점점 넓어져가는 이마와 곱슬해지는 뒷머리 팽팽한 얼굴에 한줄 두줄 선을그리고 있는 주름 한가닥 희어진 구랫나루 ....
    이제 우리 모두의 소중한 목소리 잘 관리해주세요 💊
    동화같은 이야기에 동화되며 잘 들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 스토리가 마구 펼쳐지는 것도 아닌데 계절에 대한 묘사와 이별을 앞둔 인물들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집중감있게 읽은 소설이예요. 별님의 관점으로 저도 다시 한번 소설을 떠올리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망한 텃밭이라도 엄마의 텃밭은 사랑이네요. ☺️ 저도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오는데 엄마가 대추며 도라지며 생강이며 잔뜩 말려다가 주시네요. 따뜻한 차에 엄마의 온기가 실려옵니다.🍵♨️💕

  • @storageworks1
    @storageworks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여운 누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누님이라는 호칭이 아주 친근하고 듣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e별-o2k
    @e별-o2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업순이기 쓰고있는 다리미 공구하실 기획 없으세요?ㅎㅎㅎㅎ
    필립스? 브라운? 가볍고 좋아보이는데 어디껄까요?
    스팀 다리미겠죠? ㅋㅋㅋㅋ

    • @책읽는문학관
      @책읽는문학관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휠립스...다리미 공구라니ㅋㅋㅋㅋㅋ
      제가 봐도 가볍고 좋아보이네요 크..😂

  • @e별-o2k
    @e별-o2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필립스 다리미 같은데요?
    앞으로 물 쏘아지고 그랬던것 같은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