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아내를 사랑한 머슴 벙어리 삼룡이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책읽어주는 여자 | 오디오북 | korean audiobook

[@채수진-f2w]

❤

[@책읽는문학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

[@책읽어주니]

목소리가 나긋나긋 좋아서
다른일 할때도 듣는답니다!
오늘도 잘듣고 가요 ㅎㅎ

[@책읽는문학관]

감사합니다 주니님😊 저도 채널 응원할께요. 좋은 목소리로 편안한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채수진-f2w]

사랑해요 💜

[@책읽는문학관]

보내주신 마음 너무 감사해요 수진님🙏😊 주말도 시원하게 평안하게 보내세요💕

[@e별-o2k]

삼룡이에 노트르담의 꼽추 안소니퀸 과 이대근 배우를 넣어
들려주시는 장면들을 그리며 들었어요 🎞
이거 추리 소설인가요?
제 예상과 벗어난 반전있는 전개에 좀 통쾌하며 안타까워서ㅠㅎㅎ
우리 삼룡이가 새댁 데리고 도망쳐서 그 성실함으로 산꼴에서 논밭일구며 살지~ 싶었어요
아니 바보같은 삼룡이가 머뭇거리면 새댁이 손목잡고 끓여서라도 ㅋㅋㅋㅋ

[@책읽는문학관]

네 저도 노트르담의 꼽추 떠올렸지요 ㅎ
투박한 성실함과 충성심으로만 바보같이 살아온 삼룡이가 안쓰럽고요..나도향 작가는 물레방아에서도 그러시드니 좀 극단적이시네요😆
좋은 밤 되세요~♡

[@e별-o2k]

끌어 ㅠ

[@살구-w7j]

중학생 때 배워 알게 된 작가(나도향, 김유정, 김동인, 현진건, 이효석 등등)의 작품을 오랜 세월이 흘러 처음으로 접하는 느낌이란, 공연히 뭉클..
"청산댁"의 김영철 배우님의 맛깔나는 바보연기를 연상시키는 썸네일...
새댁도 바보, 삼룡이도 바보...

[@책읽는문학관]

그 시절 한국문학 정말 좋아요. 읽다보면 물소리 새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투박한 땀내와 숨소리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문학 낭독의 큰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살구님😊🧡

[@살구-w7j]

@@책읽는문학관 공간적 배경을, 고향을 마음 속으로 그리며 들으면 더 리얼한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