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서 단 한명이라도 진정한 내 편이 있는 인생은 어떨까?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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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เม.ย. 2023
- #루이스웨인사랑을그린고양이화가#theelectricallifeoflouiswain#결말포함
2021년에 개봉한 화가 루이스 웨인의 인생을 그린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2021, The Electircal Life of Louis Wain) 입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
Silver Maple - Av Jord, Till Jord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19:35 댄 라이더의 위로가 눈물이 흐르네요. 그림을 그리라고 한 이유가 외롭지 말라고.. 루이스웨인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아요. 그 대상이 그림이든 다른 것이든 우리는 외로움과 끊이없이 싸워야 하니깐요. 루이스웨인에 대해 대해 알수 있었던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베네딕트는 톰행크스 이어 한 인물의 인생연기를 정말 섬세하게 잘 해내는거 같습니다. 이미테이션에서도 넘 인상깊게 봤었는데
맞아요 헨리슈거 이야기에서도 좋았음
사람과 사람간의 커넥션이 그에겐 전기가 통하는 일이였군요. 활기와 대화, 논쟁과 소소한 일상...이별을 앞에 두고 서로가 서로를 끝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애틋하네요.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2021, The Electircal Life of Louis Wain)
너드님 영상을 보면 ,, 감정을 오묘하게 끌어내는 감성의 영화들이 참 많은거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않고 쭉 잔잔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극강의 감정을 끌어내는 장면이 없이 무료한 느낌은 전혀 들지않았어요 . 왠지 너드님이 리뷰해주시는 영화들은 다들 인생영화가 될거같은 느낌이네요
아침부터 울게 만드는...내 세 고양이들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
2년 전인가 3년 전에, 루이스 웨인 화가의 전시회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림들을 보면서 옆에 설명란들을 보니
정말 재능있는 화가인데, 가슴 속에 상처를 많이 안고 있었다는 게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ㅜㅜ
처음 그의 고양이 그림은 정겹기도 하고, 아이스러웠지만
점점 혼란을 느끼는 모습의 고양이 그림 전시 코너로 넘어갈 때, 저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마음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ㅜ
영화로 보니까 더 루이스 웨인 화가의 그림들이 떠올라서
마음도 아프고,
베네딕트의 좋은 재현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
와 연기도 그렇고 영상미도 그렇고 영화 너무 잘만들었다
베네딕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도 슬프고도 감명깊게 봤는데 이 영화 또한 실화였군요ㅠㅠ... 베네딕트의 연기가 너무 명품이라 꼭 봐야겠습니다
배우가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새롭고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외로움 을 잘 표현한듯 보이네요
보는내내 아름답고 그림을 보는듯 빠져드네요 영화잘보고 갑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괴짜역을 참 잘소화하네요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전기라 표현하는 주인공이 너무 이해가되고 같이 울고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해주셔서
제일 먼저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제일 오래 사는 영화의 연출...다른 버전으로 봤는데 이게 훨 낫네
영상미 진짜 예술이다..
그리고 사람이 정말 순수하다..그래서 더 슬프네.. 엉엉
오로지 ‘고양이 작가’의 이야기라는 것만 알고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영화를 본 애묘인 입니다. 영화 보고 나서 여운이 진짜 오래 가 집에 가는 길 동안 감탄사만 남발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뭉클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군더더기 없는 리뷰와 영화 선정 폭도 넓으시고 몰랐던 흥미로운 영화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으아… 베네딕트 주연 영화라서 보려고 맘 먹고 있는 영화에요..! 나중에 꼭꼭 볼거라 결말은 안보고 나갑니다,, 좋은 영화랑 드라마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아주 좋은 작품을 유튭에서 찾았네요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봤어요 ㅎㅎ
휴일 아침, 커피 한잔 과 어울리는 영화로 일상의 무기력함이 날아갑니다. 고마워요^^
사람도 또한 외롭고 겁이많고 용감하지요..
미친듯이 빠져서 봤네요 아 너무 좋아요 목소리도,,영화도
외로운 오늘 한편의 감동을 보았네요 : )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고양이를 잃고 남은 건 빈대붙는 가족들뿐이니 정신이 온전할 리가...
정말 좋은 동반자네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이 영화 보고 한참 울었었는데 새삼 여기서 보니 좋네요 :)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던 영화였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그렇게 인생은 흘러가는 거지요.~~~
와우! 아름다운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섬세하게 잘 표현된 이야기가 아주 가슴깊이 울립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마음이 아파yo 끄헉
덕분에 귀중한 영화를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인간은 언제가 내가 먼저든, 주위 사람이 먼저든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걸 새삼 일꺠워 주네요...마지막에 엉엉 울었어요, 마지막에....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화 잘보고갑니다😊
이 화가의 이름이 생각이 안났었는데 이렇게 찾게되네요! 리뷰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잘볼께요~^^👍☕
단한명의 진정한 내편은 엄마..
나왜우러ㅠㅠ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뚝뚝 한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는 영화는 넘 감동임
마지막 일기장에서 천조각을 가지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데 나도모르게 순간 마음깊이 터져나오는 눈물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세월이 지나 노년의 모습들 ~ 댓글보며 나만 운게 아니였구나~
😂
와 성우분 목소리 너무 멋지시네요...!
수면을 위한 책소개나 영화속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영화 셀렉션이 한결같이 너무 좋네요
이 배우는 정말 배우군요.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19:35 보다보니 눈물나네요. 상냥해... ㅠㅠ 오이씨, 마블영화 찍은 다음에 뭐 하나 했는데 일 열심히 하고 있었구나 ㅠㅠ
i love him..❤
최고..
루이스 넘 기엽따
단순하다. 그렇다. 동물만 그리는 화가 물에 빠져 죽는 꿈
나만 썸넬 플라잉체어인줄 알고 들어옴?
데이비드 컴버배치님 위험한초대 출연하신줄
그리운...맘이 드네요
루이스가 아니라 루이라고 등장인물들이 끊임없이 발음하는데 끝까지 이악물고 루이스라고 부르기.
❤
내 인생에도 단 한명의 내 편이 있었다면 이렇게 살 긴 싫었을텐데...난 그냥 산다.
우이이이이이이~잇!
가엾은 루이.. 이미 본 영화인데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평생 짐이 되어사는 시스터들 혐오스러워요.
ㅠㅠ친구 졸라서 데려갔다가 끝나고 친구한태 미안해졌던 영화..,
마지막에 어디로 가는거에요?
위~~~~~~~~~~~~~~~
안녕하세요, 혹시 유튜버 영상에 쓸 영화다운로드 소스 여쭤봐도 될까요??
영상과 무관한 댓글 죄송합니다ㅠㅠ전에 올라왔던 유포리아 리뷰 영상이 갑자기 사라져서 그러는데 재업로드 가능할까요ㅠㅠ
잘려서 당분간은 무리예요 (오열 ㅠㅠ)
@@filmnerd8282 슬프네요ㅠㅠ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게보았는데…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잉 슬프다
8:51
존나 슬퍼서 새벽감성에 개처움
귀엽노ㅎㅎ
여동생들 한심하네..지들 힘으로 돈벌 생각은 안하고. 오빠한테 기생하며 힘들게 하네..그 당시에 여자들이 할일이 별로 없다고 해도 여학교 교사, 가정교사, 타이피스트 등 열심히만 하면 독립적으로 살 수도 있었는데.
귀족이라고 그런가봐요~ 자기들도 가정교사 일을 해야 할 형편인데 가정교사 비하하고 있는 걸 보면. 남매들의 엄마부터가 무기력하고 존재감이 없네요. 작은아씨들 엄마처럼 아이들을 자립하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요
저 당시 그런 일은 천한 직업이었습니다..
작은 아씨들 얘기하셨는데 미국이랑 영국은 달라요...영국은 지금도 귀족 신분 엄청 따지는데 그 때는 더했겠죠 영화나 드라마 보면 종종 그런 장면 나오던데 몰락한 가문 자제들이 돈없어도 감히 내가 그런일을 어떻게 하냐는 듯한?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몰락한 양반자제들이 백정.기생일 한다고 생각하면 되려나?
가정교사 엄청 무시하는 거 나오잖아요.
영국은 계급사회라서 엄청 심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