ไม่สามารถเล่นวิดีโอนี้
ขออภัยในความไม่สะดวก
[뭉클한 주말🥰 #96] '열여덟의 아이들, 알아서 살아남아라' 희망 대신 두려움 속의 아이들 | 열여덟, 보호종료 [시사기획 창 170829 KBS 방송]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ย. 2022
- 최근 보육원 생활을 하다 자립한 일부 청년들의 슬픈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고 누군가의 품에서 의지할 수 있게 해주었던 보육시설, 하지만 `만 열여덟`이 되면 그 품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둥지를 떠날 수 있을 만큼의 날갯짓을 기르지 못한 그들에게, 단지 만 열여덟이란 이유로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사회`는 분명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은 2017년 KBS 시사기획 창에서 방영했던 `열여덟, 보호 종료`를 뭉클한 주말의 콘텐츠로 선정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어린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그들의 세상을 들여다보실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 만 열여덟…홀로 서야하는 ‘보호종료아동’
우리나라의 요보호 아동, 즉 보호자에게 보호 양육되지 못해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은 지난한 해만 4592명에 이른다. 보육원에서 만난 준이네 삼남매는 준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이곳에 왔다. 지금은 부모와 연락조차 되지 않는 상황. 준이는 보육원에 오기 전부터 동생들을 자식처럼 보살펴왔다. 그런데 준이는 내년이 지나면 동생들과 헤어져 보육원을 떠나야 한다. 만 열 여덟살이 되기 때문이다. 어린 동생들을 두고 보육원을 떠나야 하는 준이의 마음은 지금 어떨까?
◆ 정착금 5백만 원…월세 구하면 끝?
보육원이나 그룹홈,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는 아이들은 만 열여덟 살이 되면 원칙적으로 보호가 끝나 자립을 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이들을 보호종료아동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보호종료아동이 지난해만 2876명이었다. 다시 혼자가 되어 세상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이들...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반복되는 빈곤…탈출구는 없나?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은임씨는 보육원에서 생활하다 또다른 보호시설인 쉼터로 옮겼다. 하지만 중간에 보육원을 퇴소한 셈이 되어서 만기 퇴소자에게 주는 자립정착금을 받을 수 없었다. 지금은 하루 열한시간씩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 한달 160만 원 정도를 번다. 언제까지 아르바이트로만 벌어서 생활해야 하는 건지, 탈출구는 없는지, 은임씨의 하루 하루는 힘겹다.
취업이 안 되니 자립은 더욱 멀어졌고 보육원을 나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며 버틸 수밖에 없었다.보육원 퇴소 후 시간이 지날수록 자립은 커녕 오히려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는 비율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뭉클한주말 #시사기획창 #열여덟_보호종료
[시사기획창] 2017년 8월 29일 방송
*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 채널 원칙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 뭉클 PICK! 뭉클한 주말 재생목록 🥰
그 때, 대한민국이 울었다_생방송 이산가족찾기 • [뭉클한 주말🥰 #93] 온 대한민국을 ...
치명적 유혹, 마약 • [뭉클한 주말🥰 #91] 마약이 마약인 ...
폭우 그 후 우면산 수해 복구 현장 • [뭉클한 주말🥰 #94] 또다시 찾아온 ...
신 짠돌이 생활백서 • [뭉클한 주말🥰 #89] 내 월급만 빼고...
메마른 땅 버려지는 물 • [뭉클한 주말🥰 #88] 과속 금지처럼 ...
2020프로젝트 우주영토를 선점해라 • [뭉클한 주말🥰 #87] 자체 기술로 발...
시사기획 창, 현충일 기획 '망각' • [뭉클한 주말🥰 #86] '현충일 특집 ...
열차, 다시 태어나다 -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 72시간 • [뭉클한 주말🥰 #76] 국민의 안전을 ...
미스터 나이팅게일 - 대학병원 남자 간호사 72시간 • [뭉클한 주말🥰 #80] 백의의 천사, ...
사랑과 전쟁 부부관계 회복 캠프 72시간 • [뭉클한 주말🥰 #81] 사랑해서 함께했...
시각장애 학생들의 특별한 사진 여행 • [뭉클한 주말🥰 #1] 시각장애 학생들의...
우리 가족이 생겨서 기뻐요 • Video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한국전쟁의 전사자들 • [뭉클한 주말🥰 #3] 우리가 꼭 기억해...
잊혀지지 않는 아픔, 그 후의 우리를 말하다 • [뭉클한 주말🥰 #4] 잊혀지지 않는 아...
베이비박스로 찾아온 천사 같은 아기들 • [뭉클한 주말🥰 #5] 베이비박스로 찾아...
배움에 있어 나이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 • [뭉클한 주말🥰 #7] 배움에 있어 나이...
![[#톡쏘능] 금쪽이 역대급 눈물 사연💧 4살 딸이 받아들이기 힘든 아빠의 죽음과 오은영 오열하게 만든 행동ㅠㅠ | #금쪽같은내새끼 201회](http://i.ytimg.com/vi/IzWHF2a-Cu4/mqdefault.jpg)
우리나라 사람인데 탈북민보다 정착금이 너무 작네요.이게 말이 되나요? 되고싶어 된것도 아닌삶을 좀더 적극적인 물질과 사회성이 요구되고 이러한 아이들을 다른눈이 아닌 보통사람과 똑같은 눈으로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모르면 가르치고 알게해주고 앞으로 나갈수있는 배려와 칭찬 격려 우리가 보듬어야할 일인듯 싶네요.
이것도 맞네요
탈북민이나 보호원 애들이나 둘다 많이 줄 생각을 해야지. 꼭이렇게 탈북민이랑 편가르기나 하고 참 미개하다 ㅉㅉ
다문화 지원보다도 지원이 없는 듯...
정책으로 이런 아이들 지원해주지..
맞아요
탈북민은 새로지은 임대아파트줘서 집걱정없고 직업교육에 여러가지 지원정착금도 많이줘요
그에비해선 자국민으로태어났지만 부모에게 버림받은 고아들은 그냥 길거리로내모는거나 다름없다봅니다
그러니 보육원나와서 사기나 범죄에연류되고 보육원선후배들끼리 피해자 가해자되는일이 많다더라구요ㅠ
탈북민과 다문화가정만 도와주지말고
부모없는 청년들이 잘성장할수있게 지원이늘어났음 좋겠어요
탈북자들은 하나원나오면 임대주택도 주고 정착금도 주고, 무엇보다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각층에서 지원해주는 데 이들에겐 왜 갑자기 종료라는 말이 붙는가? 그리고 왜 진학을 위주로 길을 안내하지 않고 직업부터 갖게 하는가? 우리가 돈이 없나 시설이 없나 조직이 없나? 이렇게 훌륭하게 자란 청년들을 가정과 결연해준다든지, 관련부서에서 사회생활을 위한 발전의 기회를 전혀 안내하고 있지 않는 것이 너무 아쉽다.. 자동으로 진학과 연계되야하고 본인들이 거부하면 그때 직장을 하던지..
The kids in orphanages are getting the basic needs. A very small percent of the kids will go to college. Very small. Living in an orphanage is hard and not the best place to be able to succeed and excel in school.
Preparing them for a job and life skills after the orphanage is the "best" thing for the kids.
반드시 경제적이 아닌 기댈 버팀목이 될수 있는 후원 제도를 우리나라 훌륭한 분들 고민좀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북에서 온 탈북민들의 정착도 돕는데 이렇게 자란 대견한 청년들에게도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순 없는건지…
나라에서 그래도 한 스물셋넷정도까지는 꽤 보조 해줬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졸업하고서 보육원 보내는거는 진짜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 차라리 기억이 없으면 몰라 ..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기들, 어린이들, 청소년들 모두 생활에 대한 부담이나 외로움, 걱정 없이 꿈 크게 꾸고 사랑받으면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탬이 될 수 있게 많이 알아볼게요. 또 자립준비청년들 사회로 무사히 나갈 수 있도록 나라에서도 많은 지원 해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정말 응원합니다
오로지 자기 육신적인 쾌락만 생각한 무책임한 인간들 때문에 어린 친구들이 참 너무 힘들게 사는 게 나는 너무 안타깝다..
18세 종료된 아이들 제발 집이라도 마련해주세요
우리국민 버려진 아이들도 잘 챙기지도 못하면서 탈북민과 다문화에 지원이 많은지 알수없네요
강한 선수 사람이 너무 밝네요. 영상에 출연하신 다른 분들도 모두 어디선가 잘 지내기를.. 다가오는 날들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국가에서 믿을수잇는 어른 한명 매칭해줘라
여고생만 찾는 변태어른들 많음
보호종료 아이들 특이나 여자 아이들 나라에서 꼭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요 갈곳이 없어 대부분 성폭행을 당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하나 키우기도 벅찼는데 보육원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멋지게 잘 자랐네요 🙏
9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됩니다 🙂
감동이네요~~~ ㅜ 감사합니다!!
강한 선수는,
부모가 있으면 뭐해?
꼴값 한다는 소리 안 듣는 것만 해도 그게 어딘데...
인물값,
얼굴값 하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길인데...!
으이쌰! 화이팅!
애들이 너무 다 이쁘다..ㅠ
축구 주최하신게 천종호 판사님이시네요...존경합니다.
에구 안쓰럽다 이 예쁜 아이들이 왜ㅠㅠ
💙👍
제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숙사 제공하고 생산직이지만 합법적인 연장근로에 연차수당까지 엎으면 300만원 이상은 법니다. 내일채움공제 지원도 해줍니다. 그런데 안옵니다~ 자립아동 지원센터에 전화해서 취업연계를 신청했더니 자립친구들이 대부분 대학생이고 생산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상과 현실은 정말 다른가봅니다~~
@@bbobbbo 흠 … 살려고 뭐라도 해야하는 부모있지만 가난한 아이들보다 부모없는 아이들의 직업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우선되어야한다?
그러면 자립친구는 부모 없다고 무조건 생산직 해야하나요? 말이 그렇게 들리네요 부모는 없어도 개개인 꿈도 있고 자립 친구들이라고 무조건 생산직가야하나요? 일반사람들도 싫어하는걸 하라니까 세상살기 더 서럽겠어요
아무도 안 알려주니까 모르지 않을까요ㅜㅜ
이선생님들천사다ㅠ 뽀뽀도해주네
제가 맡아서 키우고싶네요 ~
어훅..ㅜ너무 귀엽다ㅜ아가야 ㅍㅍ
힘내요
반드시 외부에서 감시기관이 아이들이 폭력에대해서 고발할수있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것과 심리적인 사고력 이성적 사고력이 제대로 자라고있는지 감시기관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주는대로 받고 또는 받아도 이성적으로 자신의 자산을 관리할수있는지에대해서 잘보아야하고 나갈때 제대로 지원이되는지 외부에서 감찰기관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이성적인아이들은 잘받아서 나가겠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많이있는것이 실정입니다.
만18이면 한창 고3인데 ...😢
탈북자지원 다문화지원들만큼 우리나라에서 한국국적을 갖고있는 주권자인 우리 아이들을 국가에서 이리 매몰차게 한다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일꾼이지않습니까??
보호종료라는 말을 이제 이해했으니 대신 자립청년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떨지... 탈북자들은 처음 빈 집에 들어가서 통곡을 했다는데,, 만일 이들에게 그런 아파트를 임대해줬으면 아마 좋아서 춤을 추었을 것같다. 탈북자들 정착노하우를 이들에게 응용했으면 좋겠다. 직업훈련, 진학준비, 정착금, 적십자나 주민센타로부터 쌀 지원 같은 ...
지금은.나이가 좀더 상향되지않았나요???
😂나는 죽이는걸 잘 했어
이렇게 힘들게 안 살게 했으니까
그리고 죽이려고해도 질기게 들러붙어있던 게 잘못이야
????
......??????
오백만 강조 하는데
절대아님 나라에서 해주는 복지
많음 사기방송 ㆍ
어떤거를 해주는데요?????
애들한테 용기를 북돋아주고 도움 줄 생각은 고사하고라도 사기 방송 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서 애들한테 상처주다니, 이런 ㅁㅊㄴ을 봤나, 아예 댓글을 달지 마세요. 이런 정신나간 사람 신경 쓰지말고 힘내서 노력하면 더욱 행복한 날이 올거예요. 화이팅!!
말로는 해준다는 복지 많죠
복지 혜택 받으려면 증명할게 더 많고
소득 조금만 잡혀도 너 알아서 살아 라고 하는 나라 ㅋ
휴대폰을 개통한다던가 은행 계좌를 만든다거나 계약을 한다던가 할려면 만 19세가 안되면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하는데 만 18세에 강제퇴소하면 혼자서 보호자도 없이 도데체 뭘하라는거지?
세상에서 가장슬픈거 부모없이 크는거
성인되어서 새 가족을 만들면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