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잘생기고 멋지신분…ㅠ 진짜 성격 너무 좋으시다… 어머니도 성격이 엄청 좋으시고ㅠㅠ 간호사분 저런 경우엔 어떤 부위가 아픈지 숙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ㅠ 실수로 그랬겠지만 보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ㅠ 그걸 보고도 화안내시고 넘어가신 어머님도 엄청난 대인배십니다 두분다 다정하신분 같아요ㅠㅠ
22:02 아줌마 의료진 정신좀 차리고 근무하세요. 물론 실수겠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환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을지 생각을 안하십니까? 무의식중에 두세번 계속 건드리는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도 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본인이나 가족분들은 오죽하실지. 제발 정신좀 차리고 근무하세요.
최근에 이 병명을 검색해서 보면 병을 겪었다가 어느순간 사라지신 분들도 상당히 있고 진행중이신분들도 계시던데 십몇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지금은 통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일상을 누리고 계시는지요.... 승현님이 선하신건 가족분들이 다 선하시네요 부디 평범한 일상을 고통없이 맘껏 누리고 계시기를...
오래전부터 봐온 병인데 역시나 끔찍하다 난 이 분이 너무 밝아서 다른 환자들보다 덜 아픈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간호사가 발 만져서 온 극심한 통증으로 사지경련에 죽여달라고 말하는 장면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주먹을 얼마나 꽉 쥐었는지 주먹에 핏기가 없어…. 도데체 이 증상이 왜 생기는 건지….ㅠㅠ 빨리 완벽한 치료제가 개발 되어서 이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해방을 주었으면 좋겠다…..
간호사 어떻게 CRPS 환자 아픈 부위를 실수로 만지냐 진짜 제정신인가.. 거기다가 미안해하는 반응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 너무 아파서 죽여달라고 소리지를때 보는 저도 가슴이 찢어지고 화딱지 났네요. 저렇게 밝고 건강한 청년인데.. 지금쯤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재작년에 군대에서 훈련중에 삔게 어째 crps가 왔네요 이 병에 대해 본게 있어서 설마했는데 이상하게 낫지 않더니 어느순간부터 극심한 작열통이랑 빙판에 뼈로 서있는것 같은 엄청 시린통증이 같이 오더라고요 어제서야 서울대병원에서 척수신경자극술해서 배터리를 몸 안에 심었어요 발이 붓는건 여전하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통해서 만족하네요 두발로 딛어본게 얼마만인지 눈물이 납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김정수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병 환우예요 궁금하네요 이분아직도 잘계시는지요 통증이 많이 좋아졌음 좋겟네요 이렇게 극심하게 아픈데도 이렇게 밝을수 있다는것에 사실 많이 놀랬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같은 환우지만 ㅜㅜ설대병원에서 너무 아파하시고 어머님도 우실때 저도 같이 울며 보앗네요 지금은 많이 아프지 않고 잘계시겟죠?
안녕하세요. 저도 2007년 23살에 교통사고로 인해 CRPS를 앓고 있어요. 대학생때 갑작스런 사고로 CRPS 진단을 받고 척수자극기 2번 수술, 케타민치료, 그래도 통증이 너무 심한데다 약도 효과가 없어서 끝내 약물펌프이식수술까지 받고 현재도 매주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24시간 마약성진통제가 계속 들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통증이 심해서 걷는게 많이 불편하고 12월에 다시 척수자극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으려고 날짜를 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지금도 통증이 계속 되는 가운데 그저 하루만 하루만 버티자라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다리 잘못 만져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보면서 진짜 너무 화가 났는데 27:12 승현님께서 먼저 넉살 좋게 대화하는 장면에서 다 누그러졌네요.. 정말 좋으신 분인듯 20년이 지난 지금은 부디 고통에서 벗어나셨기를 바라봅니다
그러게요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잏죠
엄마분도 그렇고 저 아이도 그렇고 저렇게 아프고 고통스런순간에도 욕한마디안하시네요 ... 참된부모에 참된아이인데 너무 안타깝다
아이라기에는 ㅋ
밝고 선한분 같으신데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요😢
정말 마음아프네요....그 고통이 어떠할지 정말 상상이 안 갑니다...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적으신 글을 다 읽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잠시나마 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저도 아픈아들을 데리고 있는 내일이면 70인 할머니 입니다.이 생이 지옥같은 삶 입니다. 아들과 같이 생을 마감 하고 싶습니다.
엄청나게 강인한분이시네요
왜 이런 병이있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희귀병을 버텨내시는게 정말 강인하시고 멋진분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선한분이세요ㅠㅠ실수하신 간호사님 무안할까봐 직접해달라고 농담하는 배려까지..지금은 진짜 평온한삶이시길 바래요ㅠ 근황 너무 궁금하네요..
아이고 차마 못보겠다 너무 아파하셔서.. 맘아프네 지금쯤 완전히 다 나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으시길..
불치병임..
신경차단술 받고 통증이 70퍼정도 줄어들어 잘 사는중임.
@@최정규-h2p 개웃김 지혼자 넘어지고 개그함 🤣🤣
@@SamsungKimPro 니가 저사람 지인임? 니가 어케 아냐
@@양정고등학교최재영내 눈이 의심되는 댓글인데... 저 환자의 고통을 보고 웃기다고 했나요?
군대에서 다쳤으면 나라에서 책임을져야지 나라를위해 군대가서 다쳤는데 가족들이 아직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고있었으면합니다
지난번 여학생편 봤을때는 문턱에 걸려넘어졌는데 그떄부터 crps ㅠ.ㅠ 언제 발생할지도 예측할수 없는 병이더라구염
Crps 생각보다 진짜 흔해요 근데 고통은 진짜 아파서 빨리 치료법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발목 180도 돌아가서 발목에 큰 뼈3개 다 부러져도 보상 앖더라고요 절단 되는거 아니면…. 안 해준다고함
놀고있네 그럼 20살 여학생은 문턱 걸려서 시작됐는데 누가 보상해주나 할말없지
훠훠허 소원없습니까? 짜장면 한 그릇 같은거라든지
잘생기고 멋지신분…ㅠ
진짜 성격 너무 좋으시다…
어머니도 성격이 엄청 좋으시고ㅠㅠ
간호사분 저런 경우엔 어떤 부위가 아픈지 숙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ㅠ 실수로 그랬겠지만 보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ㅠ
그걸 보고도 화안내시고 넘어가신 어머님도 엄청난 대인배십니다 두분다 다정하신분 같아요ㅠㅠ
가장가까운동생도 군대에서 crps걸려서 너무고생했는데 기적처럼많이나아서 지금은 일상가능할정도인데.. 저렇게 긍정적일수없는데 대단하네요.. 너무 착하고 선하다.. 꼭 완쾌되셨길…
간호사분 ...그쪽 때문에 더 아파져서 난리였는데 속으로 미안 하다고 생각 할줄 알았더만
너 때문에 놀랬다.....? 댓글 잘 안다는데 어이없어서 달아요 ㅡㅡ
진짜아무생각읍네 지는멀쩡하니 환자는이래도괜찮다는거임? 진짜 간호사는짤려라
간스유예기엔교 괜히있는말이아니지
발언도 그렇고 주의 못한것도 그렇고 멍청한거임 그냥
22:02 현웃터지다가 28살먹고 침대에 침흘리는 거 보니 역겹
간호사들끼리 모여서 저 환자 극성 진상이라고 백프로 뒷담까고있음 ㅋㅋㅋ
보호자들도 조용히 그냥 있는 이유가 간호사들 조금만 뭐라 해도 뒤에서 개쌍욕하는건 기본인걸 아니깐...
간호사가 환자때문에 놀랐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진짜 피꺼솟 미안한 표정이라도 지으면서.더챙겨줄려고해야지 옆에안간다니 누가보면 본인 실수가 아니라 환자가 잘못한줄
싸패것들...
간호사 싸패임? 씨ㅂ
22:01 와.. 붓으로 건드려도 아픈 곳을 ;; 얼마나 아프면 벌벌떠냐 ㄹㅇ 조심성이 하나도 없네
미안하다고안하는거같네..
오히려 다음 날 깨고나서 자기때문에 놀랐을까봐 되려 농담하고 위로하는 모습이 진짜.. 대인배네요
실실 쪼개고 있노 ㄷㄷ
진짜 미친ㄴ인가 와 어떻게 저런 실수를 욕이 절로 나오네
와 진심 실화인가;;
정말 아름다운 청년이네요.간호사분 미안해할까봐 일부로 그분보고 해달라고하고 좋아하시는분이 해줘야한다고 간호사분 위로하는게 너무 아름답네요.기적이 일어나서 하루빨리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에효... 사람 참 좋아 보이는데 너무 아쉽네.
마인드도 그렇고 매우 긍정적인것 같은데.
남들은 아파서 막 소리 지르고 그러는데. 주변사람들 걱정 할까봐 웃는게 맘 아프네.
와 진짜 얼굴 상이 진짜 선하신데....
어찌 저런 병이 왔을까.....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부디 일상생활만 하실수있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분 보호자분 잘만난줄 아세요 어떤부모가 자기자식이 아파서 병원에가서 의료진을 믿고 맡겼는데 그런 의료진 부주의로 내자식입에서 고통에 죽여달라는 소리를 듣는 부모입장이라면 나같으면 눈 돌았을듯
22:01
진짜 간호사 정신나간줄.. 스치기만해도 아프다는 발을 쳐잡고있네미친냔.....
나같으면 뒤집었음. 진짜
ㄹㅇ로 바로 얼굴 갈겼을듯 어떻게 환자가 아픈곳을 저렇게 잡고있냐 참...한심하다
어유..진상들아..영상이나 똑봐로봐라..다 진정되고 나았는데 실수로 옷깃이 스치니까 발작정 통증 나온거아냐..저딴병이 있는지 간호사가 알겠냐? 니들 같은넘들이 응급실에서 난동피우고 간호사,의사들 폭행하는거여..
아파하실때 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다 나아서 잘 살고 계시면 참 좋겠어요. 모든일 잘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참 저렇게 아픈데도 농담도 하고, 밝은 청년 같은데.. 저 통증을 아직도 달고 살면 아무리 밝은 사람이어도 지쳐서 무너질거 같다… 꼭 얼마 안있다 완치 되었었으면..
맞아요 정말 밝은분 같아요
이게다 북한때문임 북한만 아니면 군대가 징병제가 아닐텐데
징병제로인해 모든 남자가 무조건 가야하는 군에서 장애생겨 자살및사건사고가 훨씬 덜 일어날거고...
본인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가족도 너무 아픈 병이네요ㅠㅠ 행복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두분께서 정말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렇게 아픈데 웃고 할머니와 장난치면서 너무 화목한 집이네요
부모님과 아드님 표정만봐도 인성이 어떠실지 보입니다 지금은 아무일없이 외출걱정 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딸도 다해볼꺼 다하고서 마지막으로 펌프 척수강 이식술로 했는데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웃는 모습을 맬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좋은결과가 있을테니 희망을 놓지마세요~~
다행입니다
완치를 바랍니다
저는 배터리가 다 되어서 22년도에 재수술을 했는데 처음했을때는 효과가 너무 좋았는데 두번째 수술 후는 지금까지도 힘드네요
두번째 수술때는 신중하게 잘 알아보고 하셔야할꺼 같습니다
간호사님 어디 아픈줄도 몰라서 다리를 만지나요 저라면 바로 욕이 나왔을 듯해요 어머님 아드님 정말 대단하시고 안타갑습니다
진짜카메라없엇음 집어던졋다 저딴게간호사냐?
골빈ㄴㄷ
지금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편안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하느님
지금 저 청년이 고통이 덜한 삶을 살고있길 도와주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그냥 발 짜르면 안됨??
안돼@@원기쨩
댓글쓴다고 되겠냐?ㅋ
아멘.
하나님이라고 해주세요
22:02 아줌마 의료진 정신좀 차리고 근무하세요. 물론 실수겠지만 본인의 부주의로 환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을지 생각을 안하십니까?
무의식중에 두세번 계속 건드리는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도 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본인이나 가족분들은 오죽하실지.
제발 정신좀 차리고 근무하세요.
순간 입에서 욕나왔네요 와
본인이 초음파 문지를수 있도록 말해보세요!그래야 통증 조절하며 문지를수 있지요
실수도 할게있고 안할게있는데
저거는 진짜 대가리에 뭐가 쳐들었으면
저런 실수를 할까싶네
내가 당사자라고 생각하면 보기만해도 때려패버리고싶네
저 분이 느그 엄마라고 생각해봐라 과연 지금처럼 댓글로 욕할 수 있을까?? ㅉㅉ
@@josammosa98 우리 엄마는 안 저럴건데 무슨상관임 ㅋ 니네 엄마 걱정이나 해라 ㅋㅋ
대단한 인간....이 사람은 정말 저런 병에도 저런 인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게 존경스럽다
진짜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어요. 너무 선하시고 밝으신분이데 ㅜㅜ 어머니 마음도 미어지시겠어요..ㅜ
제발 신이 있다면 중년이되었을 이 청년을 도와주세요
병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건가요????
와 고소감이네요
진짜쓰레기병원
진심으로 승현씨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발 제발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 행복하시길 빕니다.
발을 잡는다는게 말이 되나?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 사람 아파 죽는데.. 정신 좀 차려라
27:21 내가 너때문에 얼마나 놀랬는데가 할말인가? 저사람은 생사가 오가는데? 환자분이할말을 지가해? 미친간호사네
사이코같아요 저런게 간호사를 하다니
나르시스트임
서로 친하니까 저런말 한듯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맙시다
남자들은 몸아파도 공익으로 끌고가고
2~40대 여자들은 클럽가고 해외여행 다니지만 공익으로도 안보내는 나라
@@ChoonsPatch 아무리 장난이여도 극도의 고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게 이해가 안감
지금은 조금 덜 아프게 건강하게 살고계셨으면 좋겠네요 ㅠ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같이 울었어요 ㅠ
19년전이네요....지금 40대 후반이실텐데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벌써요?
인상 좋은 청년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고 빌어요
결국 스스로 가셨어요
@@ASTRO_ChaEunWoo. ㅠㅠ
정말요?
안타까워요
국가가 젊은 청년을 죽였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STRO_ChaEunWoo. 에구 안타깝습니다...
@@ASTRO_ChaEunWoo. 정말여 어떡해 아나여?
불과 몇분사이에 2번이나 건들인다고?
그리고 그후 발 계속잡고 있는다고? 간호사의 그 알수없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쇄살인마 그런것들만 싸이코패스가 아니구나 .....
아니... 의료진이먄 그 부위를 더 잘알텐데 연속으로 그 부분을 만지거나 그러면 더더욱 안되는거아인가.. 옛날엔 진짜 더 무지했구나... 초반에 관련 다큐보고 너무충격받았었는데 지금은 인식이 많이 개선됐겠죠ㅠㅠ 저분도 잘 계시려나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랄 이야.니가 의사냐
긍정적인분이신거같아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인상도너무좋으시고..
서울대학교병원이면 한국 최고 병원인데... 환자가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 웃고만 있다니 참... 그다가 본인이 잘못 했으면서 사과는 커녕 본인이 놀랬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거긴 강남 성모병원 이에요~
저도 같은 마음이 좀 들었어요~~~
동네의원수준인줄 ㅅㅍ
웃는얼굴에 침봇뱉는다고 하거늘..
최대한 빨리 치료제나 치료 방법이 생겨서 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들 심정도 말이 아니네요 😥
저렇게 해맑은 청년인데 어찌..,
최근에 이 병명을 검색해서 보면 병을 겪었다가 어느순간 사라지신 분들도 상당히 있고 진행중이신분들도 계시던데 십몇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지금은 통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일상을 누리고 계시는지요.... 승현님이 선하신건 가족분들이 다 선하시네요 부디 평범한 일상을 고통없이 맘껏 누리고 계시기를...
ㅋㄴ5ㅆ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확률상 희박함
저런 희귀병은 갑자기생기고 갑자기 없어지더라고요 .. 뭐 대부분 평생 그 고통을 가지고 계시지만... 진짜 건강한게 최곱니다
지때문에 수술용 마취제까지 맞을 정도로 죽다 살아났는데, 너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소리나 처하고 있네.
와.. 인성 진짜 무슨 일이냐 ㅡㅡ 왜 선한 사람이 아프고 저런 인간들은 멀쩡히 행복 누리는지 진짜 세상 불공평하다.
남자들은 몸아파도 공익으로 끌고가고
2~40대 여자들은 클럽가고 해외여행 다니지만 공익으로도 안감
@@trumpdonald6781 뭐라노
@@trumpdonald6781 맞말이지만, 여기서 나올 말 은 아닌데 갑자기 성별 갈라치기 하노 ㅋㅋ
@@ASTRO_ChaEunWoo. 이사람 죽었다고 허위거짓정보 댓글에 쓴거 캡쳐해놨다. 버러지같은짓거리 하고 살고싶냐
곁에서 지켜 보시는 부모님 맘은 어떠실지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어서 고통이 사라져서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같은 마음으로 빌어 드릴께요 힘내세요
젊은청년 너무가슴아프네요. 하루빨리 좋은치료받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좀 잘좀 조심해주시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데.. 소리지를때 내가다 맘아프다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랄 이야.니가 의사냐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라. ㄹ이야.니가 의사냐
@@경은이-j3v 댓글을 그모양으로밖에 못쓰는 당신의 인성이 더 한심합니다 .
@@경은이-j3v몇번을 갔는데 부위를
모르겠니 ㅋㅋㅋㅋ 벼ㅓㅓㅇ시나 딱봐도 실수지
@@경은이-j3v만져야 할 때가 있는데 저 때는 아니잖아요.
인상도 선하시고 성격도 참 좋으신분같은데 참 안타까운 사정을 가지고계시네
얼마나 답답하실까 굉장히 오랜 다큐라 지금은 어떠실진 모르겠다만
힘들어도 항상 최대한 밝은생각많이하시고 씩씩하게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다 사람 너무 좋아보이신다 ㅜㅜㅜ힘내시고 좋은을 있길
마음이너무아파요.하느님 부처님 보시고계신다면 이청년의 아품을 낳게해주세요
아픔을 낳으면 아픔이 커지죠 ㅠㅠ 병이 낫길 바랍니다
@@forcerecon62ㅋㅋ
22:00 의료진이 생각이 없네... 발을 스치기만 해도 고통을 받는 사람 발을 왜 잡냐고.
와진짜 개머저리들 뭐하는겅미🤬
선한 사람인데 고통을 겪으니 더 마음이 아파요. 완치까지는 아니어도 꼭 호전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ㅠㅠ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아드님 꼭 좋은날올겁니다~
승현씨 꼭 좋은약이 나와 다시 일상이 편하고 안아프기를 기도합니다. 꼭 치료제나 치료법이 나올거예요. 용기 잃지 마세요
착하신분같은데 지금 19년지났는데 잘지내시면 좋겠네요
아.. 잘 계신건가요? 마음이...너무 아립니다... 어머니도... 청년도....아....가슴이 미어집니다.... 잘 계신거죠? 잘 계시길.....
지금은 아프지 않고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승현씨 웃고는 있지만 얼마나 아플까요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꼭 완치하기를 빌어봅니다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긍정적이고 착한 맘에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지금도 잘 이겨내고 계시다고 믿고싶어요
오래전부터 봐온 병인데 역시나 끔찍하다
난 이 분이 너무 밝아서 다른 환자들보다 덜 아픈가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간호사가 발 만져서 온 극심한 통증으로
사지경련에 죽여달라고 말하는 장면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주먹을 얼마나 꽉 쥐었는지 주먹에 핏기가 없어….
도데체 이 증상이 왜 생기는 건지….ㅠㅠ
빨리 완벽한 치료제가 개발 되어서
이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해방을 주었으면 좋겠다…..
근황을 찾아봐도 알 수가 없네요 ㅜㅜ
병세가 나아져 잘 살고 계시길..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항상 힘내시길..
방영 당시에도 KBS 게시판 난리났었나봄 평소에 본인 잘챙겨주시는 분이고 당황해서 잘못 만진거니까 간호사분 욕하지 말아달라고 블로그에 글까지 올렸음.. 마지막 글이 2007년인데 완치돼서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
혹시 승현님 블로그 주소 알 수 있을까요?
윳음이 너무 예쁘고 좋네요... 같은 엄마의 마음이라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현실이 참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참 밝네
마음이 너무 아프다 현재는 이미 완치하셔서 행복하게 살고 계셨음 좋겠다
간호사 어떻게 CRPS 환자 아픈 부위를 실수로 만지냐 진짜 제정신인가.. 거기다가 미안해하는 반응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 너무 아파서 죽여달라고 소리지를때 보는 저도 가슴이 찢어지고 화딱지 났네요. 저렇게 밝고 건강한 청년인데.. 지금쯤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진이 왜 저래진짜ㅜㅜ 제발 이런 병이 사라지길 진심으로 바래요ㅜㅜ 남인데도 너무 속상합니다
이래서 유능한의사선생님들은
시간이 없어 유튜브나 티비에 나올수가 없다
축복드립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부모밑에서 밝고 건강하게자란 청년 같은데요
저렇게 심한고통속에서도 어찌 저리 맘씨가 곱고 밝을수가 있을까요 제발 나았으면 좋겠어요.
저 발잡은 간호사 진짜 뭐냐..?
와..붓으로 건드려도 아픈데를
손으로 ;;;의료진이 기본상식도 없네
너무 화난다
저렇게 멋진 사람이...눈물이 나네요
저도 재작년에 군대에서 훈련중에 삔게 어째 crps가 왔네요 이 병에 대해 본게 있어서 설마했는데 이상하게 낫지 않더니 어느순간부터 극심한 작열통이랑 빙판에 뼈로 서있는것 같은 엄청 시린통증이 같이 오더라고요
어제서야 서울대병원에서 척수신경자극술해서 배터리를 몸 안에 심었어요
발이 붓는건 여전하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통해서 만족하네요
두발로 딛어본게 얼마만인지 눈물이 납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김정수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리 낫게 해 주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넘 가슴아픕니다 ㅠㅠ
통증이 나날이 줄어들기를 기원합니다.
저하고 나이가 비슷하신데..지금은 47살정도 되셨을듯...긍정적성격으로 지금은 생활 잘하시고...가정을 꾸려 가장으로 잘 지내셨고 계실듯 바랍니다~~
성격이 엄청 좋으시네 꼭 치료법을 찾아서 나아지셨길
아휴 안타깝습니다
긍정의마인드 잘생기고 정신이 건강한청년 가족분들 온화한성품
고통속에서도 천사같은 승현씨에게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영상고는것도 눈물나고
마음이 아파오네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눈물이 나서 댓글쓰는데도 힘드네요.승현씨 힘내요.너무 불쌍해요.저런 병이 빨리없어졌으면좋겠어요.얼릉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성격이 정말 본받고 싶네요.. 저는 승현님처럼 힘들진 않지만..지금 인생의 최대의 고통을 받고 있어서 정신도 많이 피폐해지고 죽어야 끝날거 같고 방법이 없는거 마냥 좌절감에 빠져 살고 있는데..정말 많이 배워가네요..그래도 이겨내고싶거든요..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아파서 속상하네요 아니 온갖약이며 진통제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으니 얼마나 암담하고 무서울지 상상이갑니다 부디제발 치료약이 나와서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CRPS 환자들 위한 약 빨리 개발해주세요ㅜㅜㅜㅜㅜ남일 같지가 않아요
다른 Crps 환자들 보면 고통에 잠식된 느낌인데 이 청년은 그래도 웃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게 보여 더 안타깝네요...ㅠ
너무 맘아프네요 지금은 고통없이 잘 살고계셨으면...
인물도좋고 너무성격도좋아보여요 지금은결혼도 해서 행복하게살길
너무 잘 참는거 같아요 마음이 더 아프네요 경험하진 않았지만 감히 상상해 보면서 위로합니다
저 여자 의료진은 발때문에 저러는데 발을 잡고 눌렀으니 얼마나 본인도 놀랬을까싶고 환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네요 의료진님도 힘내시고 환자분 똑똑하신거같은데 건강이 꼭 호전되기를 간절히 빕니다
아 진짜 의료진들은 더 조심할 수 있는거 아닌가 어머니 속이 얼마나 탈까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랄 이야.니가 의사냐
통증 부위가 어디인지 만져보고 의사가 확인 해야 될거아냐.비의료인이 뭘 안다고 지 ~~^라. ㄹ이야.니가 의사냐
@@경은이-j3v 신고햇습니다~~~~
@@경은이-j3v 저라고 무식하게 만지냐
의사면 좀더 신중하고 물어봐야지.
간호사자격 박탈해야..사이코수준
미안하다고 못할망정 웃고 있네
진짜 개념이 없다
주변 사람들이 계속 미안해하면 환자 스스로 부담가져서 안좋은 생각할수도 있음
남자들은 몸아파도 공익으로 끌고가고
2~40대 여자들은 클럽가고 해외여행 다니지만 공익으로도 안감
@@trumpdonald6781 정부에 따지세요
@@kemdot밥도먹지 말아라 ㅉ
꾀병 부리는게 웃기지 그럼 안웃기냐?ㅋ
22:02 지옥 시작. 간호사가 발 계속 붙잡고 있는거도 어이없고 끝까지 자기잘못 인정안하는거보니 암걸릴꺼같다.
사람자체가 너무 좋아보여서 더 가슴아프다.. ㅜㅜ 나였으면 저 간호사 부주의로 그랬던거니까 정신차리고나서 지금 장난치냐고 쌍욕했을듯..
저 의료진들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아무리 경황이 없다해도 건들면 아프다는 사람한테선 떨어져있어야지 여럿이 붙어서 뭐하는 짓거리야 저러다 사람 죽이겠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데 그래도 붙어있어...
진짜 미친듯이 잔인하다.. 할 말이 없다..
너무 안쓰러워서 가슴이 아프네요… 어떻게든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습니다. 나라에서 이런 경우는 책임져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 나이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오래전 방송 같은데 지금은 저분이 완치되어 정상생활 하시길 빌어봅니다
멘탈이 너무 멋있으시네 ..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까 통증없이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다ㅜ
저도 같은병 환우예요
궁금하네요 이분아직도 잘계시는지요
통증이 많이 좋아졌음 좋겟네요
이렇게 극심하게 아픈데도 이렇게 밝을수 있다는것에 사실 많이 놀랬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같은 환우지만 ㅜㅜ설대병원에서 너무 아파하시고 어머님도 우실때 저도 같이 울며 보앗네요 지금은 많이 아프지 않고 잘계시겟죠?
에고 선생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부디 통증조절 잘 하시고 나아지셔서 완쾌까지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삶에 감사하며 살아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22:20 의료진 아줌마 싸이코패스임????????????????????????????? 와....... 보는 내가 다 열받네.....;;;;;;
안녕하세요.
저도 2007년 23살에 교통사고로
인해 CRPS를 앓고 있어요.
대학생때 갑작스런 사고로
CRPS 진단을 받고 척수자극기
2번 수술, 케타민치료, 그래도
통증이 너무 심한데다 약도
효과가 없어서 끝내 약물펌프이식수술까지
받고 현재도 매주 병원에 가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24시간 마약성진통제가 계속
들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통증이
심해서 걷는게 많이 불편하고
12월에 다시 척수자극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으려고 날짜를 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지금도 통증이 계속 되는 가운데
그저 하루만 하루만 버티자라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수술 잘되시고 완치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완치되시길 바래요 !!!!!!
@@ietaq633감사합니다.
@@쿨톤-u6d응원 감사합니다
20년 가까이 어떻게 버텨 오셨는지요?
의료진이 무개념들이네 통증환자 앞에두고 아무 생각들이 없이 처치를 하네... 저러니 환자가 죽어나지.. ㅉㅉ
제발 완치되게 해 주세요 🙏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멋진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