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을 앞두고 17년 12월에 강릉선(원주-강릉 (준)고속선 구간)이 개통되면서 KTX-산천 400번대 호기 열차가 강릉행으로 운행, 2020년 3월에 동해행 KTX-산천 열차가 개통, 2021년 8월에 이 모든 구간 열차가 KTX-이음 열차로 바뀌었습니다. 강릉행 KTX-이음 열차편 중 정차역이 가장 적은 열차는 855(청량리-만종-강릉)입니다.
동력분산식은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동력집중식인 산천도 KTX-1보다 못한 승차감인데 동력분산식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이음370이 나오면 좀 나을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60으로 나온다고 해도 250을 다 못 뽑습니다. 며칠 전 산천을 탔는 데 동대구부터 연착이더군요 299까지 뽑았는데도 말이죠
ktx 이음 차량 문제가된 공기스프링 전차량 모두 교체했는지 궁금하네요 문제를 파악하고 올해 8월달까지 완료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간혹 일본인 유튜버들 한국와서 ktx 이음타고 경강선,중앙선 타면서 흔들림과 저상홈에 대한 지적질하던데 어쩔수없겠죠 오랫동안 운영해서 노하우가 많으니 우리도 40년쯤 지나면 더 좋은 열차 만들고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22.4월에 강릉까지 왕복으로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중앙선 일부와 강릉선이 있는데 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에서 비포장도를 달릴때 저럼 기차가 요동을 쳤습니다. KTX운행 초기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고 운행이 지속된 이후에 발생하며 진동이 콘크리트 도상인 터널보다 자갈도상인 구간에서 심하게 나타나는것으로 보아 노반의 침하와 자갈의 쏠림현상으로 편탄했던 레일이 높낮이가 변하게 된데에 가장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토목전공자로서의 개인 견해입니다. 철도공사에서는 노반관리의 책임을 면하고자 로템에서 제작한 진동완충기의(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슴) 성능이 나빠서 이런현상이 있다고 주장하며 또한 동력분산산식 열차는 열차칸마다 설치되어 있는 전동기의 회전속도가 100% 또같게 하기가 어려워 이 속도차이가 진동을 만들어 낸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일부는 맞을 수 있어도 심한 진동의 원인으로는 맞지않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콘크리트 도상에서는 진동이 별로 없고 자갈도상에서는 진동이 심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원인론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또한 경부고속철도 구간에서도 이런 진동이 발생하고 있는 구간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이네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쌀쌀한가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 즐거운주말보내세용~~~~~~~~~~~~~
8:27 모갤에서 봤는데 거기 조만간 철거 후 재시공 예정이랍니다
0:01 이설된 절연구간
4:43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진입
7:50 벌크화차
11:40 만종역 소재지,만종리는
호저면의 다른 리와 이격된 월경지입니다.
14:08 횡성역,의문의 벽
원주시민 덕후로서 반갑고 감사한 콘텐츠네요!!
경강선의 서대동부인 청만강이 아니라도 약간 히카리/사쿠라급인 서(울)청만진(부)강이랑 서청만평정묵동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양심이라는게 있어거 그런지 오히려 복합열차가 아닌데 서원주 만종 둘 다 정차하는 편성을 줄였으면 좋겠네요ㅠ
이음같은 경우 앞뒤칸 TC칸은 그나마 양호한데 동력칸을 타면 흔들림이 아직있습니다
250급이 아니라 EMU-260으로 철도공사측에서 발주사양을 변경해 260급으로 증속되었죠 ㅎㅎ 현대로템측에서 하자보수로 내장 흡음재 보강 및 대차측 에어쇼바 용량을 키우는 개선공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어느 편성까지 작업이 되었나 싶네요 ㅎㅎ 200 넘어가면 6호차가 난리도 아니었는데...
11월2일토요일부터
운행
서해선,평택역
홍성역-서화성역
홍성역 -평택역
감기조심하세요
매일운행
평택에서 홍성으로 이음 다니는 건가요 ??
@@dlwlrma3마음 다닙니다
멋집니다.
강릉선 KTX이음 처음 타봤을때
무선충전기가 배치되어있어서
편리했고 ITX마음보단 승차감
괜찮았었네요
경산역님 말투 들어보니까 경상도 분이신것 같네요ㅎㅎ
나름 승차감 좋아진 것 같네요
준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이 절반 밖에 안되는 KTX-이음
그렇지만 버스나 자가용으로 가는것보단 휠씬 빠른겁니다
그러나 돈은 잘 벌어오죠
타 기존선경유에 비하면 속도가 높아서 사정이 나은듯
지금은 일시서행중이지만
아신역 210통과가 장관인데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 기존선 경유 편성도 잠깐 들어가는거지 물론 수원발은 지금 개량중이고
말출이 6월초였는데 이음의 승차감이 몰라보게 달라졌더군요. 좌우진동은 찾아볼수 없고 편해져서 이제야 탈만 했습니다ㅋㅋ 드디어 제역할을 하겠네요
횡성까지 티고 갔었던 적 있는데 승차감 괞찮던데요, 다만 서울에서 횡성으로 갈때는 소음(5호선 정도) 엄청 났는데 횡성에서 서울로 올 때는 진짜 소음도 없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둘다 승차감은 좋았어요) 강릉방향 선로 삭정만 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올 연말이면 이제 동대구, 부산에서도 강릉가기 쉽겠네요😮
아신역 스크린도어는 교체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진작 했어야 했던거죠?
혹시 열차 속도 통과역 어플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되나요?
최근에 가릉선에 이음 타봤어요. 가끔 심하게 떨릴 때는 있었지만, 호남선에 청룡도 같은 강도로 떨리던데요? 세탁기 돌아가는 그 정도?
아직까지도 승차감은 심긱한 것 같은데요? 1.6호차는 그나마 양호하지만요;; 아신역 통과할 때 시속 60km/h로 통과하는건 선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본선 구간을 아예 콘크리트 등으로 막아버리고 전동열차를 부본선에 정차하게 할 수는 없는건가요?
그래도 아신역은 Osong스테이션 보다 낫죠.
@@Seoultraffic오송은 고속으로라도 통과하지 여긴 더 심각한데요
솔직히 모터없는 꼬리칸타도 심각해요ㅠ 좌우롤링도 너무심하고... 청룡은 엄청좋던데.. 기존이음 개선은 힘들어보임
@@Seoultraffic 무지성 오송까기는 그냥 무논리ㅇㅇ
애초에 기술없는 나라라서..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17년 12월에 강릉선(원주-강릉 (준)고속선 구간)이 개통되면서 KTX-산천 400번대 호기 열차가 강릉행으로 운행, 2020년 3월에 동해행 KTX-산천 열차가 개통, 2021년 8월에 이 모든 구간 열차가 KTX-이음 열차로 바뀌었습니다. 강릉행 KTX-이음 열차편 중 정차역이 가장 적은 열차는 855(청량리-만종-강릉)입니다.
동력분산식은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동력집중식인 산천도 KTX-1보다 못한 승차감인데 동력분산식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이음370이 나오면 좀 나을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60으로 나온다고 해도 250을 다 못 뽑습니다.
며칠 전 산천을 탔는 데 동대구부터 연착이더군요
299까지 뽑았는데도 말이죠
근데 동력분산식이 상대적으로 흔들림에 더 취약한가요? 이탈리아에서 이딸로 탈때도 산천이나 KTX1 보다 엄청 흔들린다 느꼈었거든요
ktx 이음 차량 문제가된 공기스프링 전차량 모두 교체했는지 궁금하네요 문제를 파악하고 올해 8월달까지 완료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간혹 일본인 유튜버들 한국와서 ktx 이음타고 경강선,중앙선 타면서 흔들림과 저상홈에 대한 지적질하던데 어쩔수없겠죠 오랫동안 운영해서 노하우가 많으니 우리도 40년쯤 지나면 더 좋은 열차 만들고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애초에 기술력도 없는 놈들이 안그래도 더 기술력 없는 프랑스거 도입하니까 벌어진 일이지 뭐 ㅋㅋㅋㅋㅋ 그때 반일감정에 안 휘둘리고 미래를 보는 식견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신칸센 기술도입 했을거고 지금보단 나았겠지
최근에 타보니까 그래도 못 탈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산천 초기형보다 못한 승차감이고.. 개인적으로는 ITX 새마을과 거의 동급이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KTX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음.
10월 첫 주에 처음 타봤는데 호남선 ktx타고 올라와서 이음 타니깐 더 느껴짐
일본 신칸센 열차에 비하면 구루마 달구지 수준 ktx ㅋㅋㅋ
커피가 세지는 않았네요 ㅎㅎ
'22.4월에 강릉까지 왕복으로 여행을 해보았습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중앙선 일부와 강릉선이 있는데 고속으로 달리는 구간에서 비포장도를 달릴때 저럼 기차가 요동을 쳤습니다. KTX운행 초기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고 운행이 지속된 이후에 발생하며 진동이 콘크리트 도상인 터널보다 자갈도상인 구간에서 심하게 나타나는것으로 보아 노반의 침하와 자갈의 쏠림현상으로 편탄했던 레일이 높낮이가 변하게 된데에 가장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토목전공자로서의 개인 견해입니다. 철도공사에서는 노반관리의 책임을 면하고자 로템에서 제작한 진동완충기의(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슴) 성능이 나빠서 이런현상이 있다고 주장하며 또한 동력분산산식 열차는 열차칸마다 설치되어 있는 전동기의 회전속도가 100% 또같게 하기가 어려워 이 속도차이가 진동을 만들어 낸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일부는 맞을 수 있어도 심한 진동의 원인으로는 맞지않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콘크리트 도상에서는 진동이 별로 없고 자갈도상에서는 진동이 심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원인론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또한 경부고속철도 구간에서도 이런 진동이 발생하고 있는 구간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KTX 이음 1700호대도 나온다던데.
저 기차보다 마음인지 뭔지하는 그 쓰레기부터 정리해야한다. 기술 안되면 히타치에서 도입하던가 해야지.
걍 itx-마음 열차는 전 편성 폐차하고 현대로템측에 제작해달라고 해야 될 정도로 ㅆㄹㄱ입니다.
KTX 현대로템 산차지만 그래도 국내최초 알스톰사 승차감 못잊음
강릉선 승강장 고상홈화는 언제하나...?
첫 동력분산식이라고 제대로 못만든듯합니다... 그나마 청룡에서는 거의다잡고 나왓으니.. 3년전에 탓다가 넘어지는줄알앗어요
강릉선 이네요.
흔들려요.
경부고속선 타는 차량은 TGV가 답이야
ㅇㅈ 알스톰의 기술력은 따라가기 힘듬
청량리~만종은 아직도 흔들림이 심합니다.
경의중앙선은 역이 많은데
대경선만 차별하네요
신원역,국수역은 되면서
신동역,약목역은 안되는 이유가..
승강장 뜯어고치는 비용은 누가 지불하나요?
@@거스-p5j 국비로 해줘야죠
@@sjeke-dw1hh 사업비 때문에 안됐겠죠 역 늘리면 공사비 증가하는 건 당연한건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하려면 공사비도 당연히 생각해야하는거고 중앙선 착공될때랑 시기차이에 따른 공사비용 차이도 분명히 있을거고요
@@ekkkull 2030년 개통하더라도
역 많이짓고 환승통로도 공사하는게 낫죠
@@ekkkull 수도권,부산울산은 국비로짓고
대구경북만 차별하는거죠
아신역 조만간 철거 후 재시공 예정이였는데 아직도?
5:36 기차안에서 조용히하는걸 모르나 노인, 젊은사람들 다떠나서 왜이렇게 시끄럽지
KTX-이음 타실땐 멀미약 먹고 타시는걸 추천..
뭐래노
@@DAEGUcitizen06 타보심?
@@Jakeu56 타서 멀미라도 했음?
@@DAEGUcitizen06 함 화장실 가기도 힘들 정도로 흔들림
20년된 TGV가 훠얼씬 안정적임 TGV가 괜히 명차인줄 아냐
🚆👍🏻
저게 무슨 고속열차임??ㅋㅋㅋㅋ
강릉선ktx좋아요.서울가서 볼일보고 한잔하고 저녘에 내려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