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일본 vs 조선통신사, 국서 두고 팽팽한 기싸움.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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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KBS 1TV 대하드라마 ‘징비록’ 5회에서 풍신수길(김규철 분)과 아랫 사람들은 조선에 보낼 국서를 작성했다.
    해당 국서에서 일본은 선조를 정1품 신하의 호칭인 합하로 격하해 칭했다. 명나라를 치려 하니 조선은 길을 빌려달라는 내용 또한 담겨있었다. 이 국서는 조선통신사 김성일을 분노케했다.
    김성일은 평의지(조재완 분)에게 국서를 새로 써오지 않으면 자리를 뜨지 않겠다며 분노했다. 이에 평의지는 난감해했고 소서행장(이광기 분)에게 이를 고했다.
    평의지의 말을 들은 소서행장은 주요내용을 고치지 말고 무조건 우기라고 했다. 이후 평의지는 수정된 국서를 가지고 가 조선통신사가 화는 낸 부분은 오해라고 했다.
    이후에도 조선통신사는 국서를 두고 일본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고 10개월이 지난 후에야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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