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만두라는 비열한 채널에서 제 영상의 상당한 부분을 무단 도용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th-cam.com/users/postUgkx4w0gwMOsbfl5uK0br4zVRAjJIhykHJCI 교양만두 측 사람이 연락이 와서 사과를 한다고 하였으나, 아이디어 도용에 관해선 한 적이 없다며 발뺌을 하네요. 그 쪽 출판사의 직원 마인드는 어째서 이 따위인지 모르겠네요. 당시 구독자 3만짜리 하꼬 채널 영상은 베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까? 또한 해당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한 사람에 대해서는 팀원 보호의 차원으로 연결해 줄 수 없다는 이상한 내용의 통보를 하였습니다. 밀실로 조용히 사과하고 대충 끝내려는 속내인지, 대체 잘못한 게 없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한다는 워딩은 무엇인지. 교양만두 측의 모든 통화는 녹취를 해 두었습니다. 통화 말미에 해명을 약속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통화로부터 2달 가까이 경과되고 있는 이 시점 아직까지 제게 그 어떤 해명 연락은 없습니다. 작품의 연출, 플롯, 구성. 스크립트. 제 채널의 영상을 참고하지 않고는 만들 수 없는 세세한 부분까지 베낀 정황이 있습니다. 창작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간혹 같은 역사적 사실로 영상을 만드는데 징징대지 말라는 지적 능력이 심히 의심되는 그쪽 쉴더분들이 계시는데 죄송한데요. 저는 단순히 같은 사료를 가지고 만든 것을 지적하는 바가 아닙니다. 같은 사료로 만드는데 소재가 겹칠수있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베끼지 않았다면, 왜 똑같은 대사나, 똑같은 그림, 똑같은 연출구도, 굉장히 비슷한 스토리텔링과 플롯. 그들이 참고했다는 서적을 저도 봤는데 그 참고 서적과 유사한점보다 제 영상과 동일하게 겹치는 내용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마상재 연출씬, 조선통신사 이동씬, 서점에서 책을 펼치는 장면, 영상속 인물들의 대사, 스크립트까지) 다만 연출의 방식과 비열하게 훔쳐놓고 전혀 내 영상을 참고하지 않았다며, 거기에 한다는 이야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한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일이 정리가 되는대로 이 일에 대한 공론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알고리즘에 선택받아 중세 시리즈 영상 접한 뒤로... 역사 다루는 채널은 지식지상주의님것밖에 못보는 몸이 됐습니다..... 당시에 듣보 하꼬채널이라고 욕하는 그쪽 팬들 보니 저긴 그냥 진짜 구독자 수랑 유명세로 밀어붙이는건가 싶어서 황당하던데, 당사자이신만큼 더 힘들지 않으셨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런 일에 굴하지 말고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응원하겠습니다!
2:29 교양만두 사태로 인해 보게되었습니다만, 100만냥은 현대 금액으로 7000억이 아니라 700억 입니다. 1냥의 가치가 약 7~8만원 정도이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교양만두도 100만냥을 7000억이라 썼더군요... 당장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등 메이저 언론사들이 과거 기록을 토대로 현대금액으로 환산한 것만 보아도, 오차는 있지만 1냥의 가치를 7~8만원, 크게 쳐줘야 10만원 정도 쳐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오류까지 똑같을 수 있는지 모르겠....
@@jisikpowerking 일단 애초에 현대가치로의 환산은 정확한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한 700억도 정답은 아니지요. 7000억으로 계산하여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제가 꽤 단호하게 7000억이 아니라 700억이라 한 것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이 부분으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면 미리 잘못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리하여, 표절논란과는 별개로, 순수하게 지식적인 부분에서 7000억으로 계산한 근거가 궁금합니다. 이런 계산법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1인이라서요. 일단 제가 단호하게 700억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것 처럼 말한 것은, 가장 많은 학자들이 그렇게 계산하고, 언급한 것 처럼 메이저 언론들도 그 계산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쌀 kg 단위를 비교 후, 19세기 등의 기록에서 식사나 음식 등을 거래하는 것을 비교 그런 기록들을 현대와 비교하여 1냥을 7~10만원 정도로 보는 편입니다. 남자 둘이 거하게 고기안주에 술마시고 7만원 나왔다. 10만원 나왔다. 말이 되지 않습니까? 다만, 과거의 쌀이나 고기, 술의 가치가 지금과는 다르기에 그걸 고려해야 한다며 1냥을 100만원으로 10배 부풀려 계산하는 학자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 10배 부풀리는 학자들은 1냥을 70만원이 아닌 100만원으로 계산하며, 그럴 경우 조선통신사 비용이 1조원에 달하는 등 당시 조선의 경제가 너무 뻥튀기 되는 경향이 생기기에 이를 절충하여 1냥을 25만원 혹은 50만원등으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가 아는 범위에서 1냥을 70만원, 100만냥을 7000억으로 계산하는 분은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ㅋ 그리하여 저는 그부분이 교양만두 사태에서 가장 큰 의문이었고 그 부분과는 별개로 어떤 시료를 근거로 7000억을 계산하였는지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방 광역시 시민 입장에서 일본 오사카나 도쿄 등 가보면 넘쳐나는 현지 사람들 넘쳐나는 동서양 외국인 관광객들 화려하고 활기찬 도시 몇년 흐른뒤 다시 가봐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장사하는 가게들 등을 보면서 우리나라 지방도시들의 현실 (1년도 못가는 가게들, 십년전만 하더라도 활기차던 메인 번화가 조차 임대 내놓은 건물이 엄청 많음, 외국인 관광객은 신기할 정도, 지나친 남눈치 보기와 유행에 민감한 문화 등)을 보면 부럽고 슬플정도
내용도 좋고 재미있네요. 다만 듣다가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 영상들이 여럿 있더군요. 개요만 설명하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을 좀 더 늘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용병 영상에서 용병을 활용한 전투 사례나 유명한 용병,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추가했으면 꽤 충실한 느낌의 영상이 만들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구독하고갑니다. 구독자 많이 늘이시고 흥하세요~^^
실제로 성리학과 실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본인이 배가 고픈지 아닌지가 중요하긴하지... 반도에 자리잡아 한민족끼리 많은 내전을 겪었다지만 고려말부터 이어진 식량의 대량공급은 백성들로 하여금 이상을 꿈꾸게 하였고 그것이 계급사회의 뿌리가 된건 맞는 말임. 실제로 전쟁을 중시하던 중세시대에도 전쟁에 나가 공을 세우면 신분상승하는건 가능했지만 모두가 배부른 시대가 오면서 그것이 차단되었고 이상만을 꿈꾸는 성리학이 흥행함. 하지만 다시 강력한 외척이 시작되자 실학이 득세하면서 백성들까지 머릿속에 깨달음이 생긴게 정말 재밌음
제 영상 목록을 보면 유럽과 일본에 치중되어있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거지요?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우선 저는 한국 역사를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한국역사 몇번 다뤄봤는데, 한국 역사를 만들면 자국 비하, 불필요한 지역비하 정치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매우 실망스럽기 때문에 최근에는 다루지 않습니다. 한국역사는 2~3편 정도 만들었던것같은데 1개를 제외하고는 비공개와 회원전용으로 돌려놨습니다. 우리나라 기록역사가 서민의 삶을 재현조차 힘들다는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어디서 그런 말씀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한국역사를 다루지 않지만 기회가 닿으면 제대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의 역사이다보니 더욱더 신경써서 고증과 생활상에 충실하려고 하다보니 완전히 손을 못대고 있고 그 뿐입니다. 우리나라 기록역사가 서민의 삶을 재현조차 하기 힘들다는 말씀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jisikpowerking 주인장 나으리를 꾸짖는건 절대 아닙니다. 최근에 '에도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나라 이 민족의 기록물은 죄다 지배층의 것만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요. 영상목록을 보니 식견이 대단하신거 같아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킹덤컴:딜리버런스라는 게임을 아시는지요? 현대 체코에서는 중세 체코(보헤미아)의 삶을 재현해낸 게임을 만들 정도인데, 당장 우리나라 문화적인 부분만 봐도 일반 백성의 서사는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rotemchoboman 오해를 하여 무척 죄송합니다. 유독 한국역사를 다루거나 일본 역사를 다룬 영상에 자국 역사를 비하하는 이상한 분들이 많아, 이번에 무례하게도 제가 지레짐작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저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식견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역사도 지배계층만의 기록이 아닌 서민들의 삶에 대한 유의미한 기록들이 많이 남겨져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시가나, 여러가지 잡록들도 많이 남아있으나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못한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상업성, 대중성) 킹덤컴이나 레데리와 같은 시대적 고증과 현실반영이 뛰어난 서브컬쳐가 나오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한국의 역사 백성의 서사를 제가 한번 다뤄보고싶습니다.
@@rotemchoboman 후원금 최소 300만원이나 광고가 들어오면 바로 합니다. 여긴 제가 사비를 들여 취미로 운영하는 채널이라 남들이 해달라는걸 안하고 제가 독립적으로 기준을 잡고 '하고싶은것'만 할 예정입니다. 물론 채널 재정에 도움이 된다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보고싶은 영상 만들어달라고 메일이나 댓글 할것없이 압박넣는 분들이 한두분도 아니고 이 때문에 제가 많이 피곤합니다. 제 채널의 영상은 딱히 안보셔도 되니 압박만큼은 넣지 말아주세요.
참 재밌는게 조선인과 왜인들의 식문화가 차이가 너무 심해 정찬식으로 나오는 가이세키보다 오사카 길거리에서 파는 문어빵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가 더 훌륭하다고 기록해놨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경비와 지출은 막부에서 지출하는게 아니라 그 영토의 영주 다이묘가 조선통신사가 머물때 그지역 다이묘가 숙박숙식을 해결해주고 막부에게 비용을 어느정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 정찬식인 가이세키가 너무 불평이 많아지자 오히려 조선인 요리사를 구해서 멧돼지나 사슴고기를 대접했다고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도쿠가와의 정권이 도요토미 정권보다 더 발전되고 안정한 정부임을 조선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이니까요 진짜 기 싸움 대잔치였음 우린 가서 문화 후진국에게 대접받고오고 선진문물 전해주는데 일본입장에선 조공국이 오니 우리가 이만큼 대접해준다 라고 볼수있네요
이 좋은 땅과 풍요를 오랑캐가 누린다고 시샘만 하던 유교보이 통신사의 안목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조선보다 잘 사는 지 원인을 분석하고 배울 것은 없는지 살펴봤어야 하는데 시문 좀 적어달라는 국뽕에 취해 에헴만 하던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한심합니다. 결과는 국권침탈. 일제 36년
그 유튜버 영상 보고 왔는데 스크립트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수많은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생략한 영상을 또 겉핥기식으로 표절하고 체리피킹 하고 대충 유쾌해 보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격이 다르다는 인상이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인사 드리지 않을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변변찮지만 작가 지망생으로서 여러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는데, 이 채널에서 말하는 대중 매체와 달리 추구하고 전달하고자 애쓰는 현실성은 제가 늘 창작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그 결이 비슷해 인상 깊었고 또 기뻤습니다. 이슈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며 늘 응원합니다.
교양만두라는 비열한 채널에서 제 영상의 상당한 부분을 무단 도용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th-cam.com/users/postUgkx4w0gwMOsbfl5uK0br4zVRAjJIhykHJCI
교양만두 측 사람이 연락이 와서 사과를 한다고 하였으나, 아이디어 도용에 관해선 한 적이 없다며 발뺌을 하네요.
그 쪽 출판사의 직원 마인드는 어째서 이 따위인지 모르겠네요.
당시 구독자 3만짜리 하꼬 채널 영상은 베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까?
또한 해당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한 사람에 대해서는 팀원 보호의 차원으로 연결해 줄 수 없다는 이상한 내용의 통보를 하였습니다.
밀실로 조용히 사과하고 대충 끝내려는 속내인지,
대체 잘못한 게 없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한다는 워딩은 무엇인지. 교양만두 측의 모든 통화는 녹취를 해 두었습니다.
통화 말미에 해명을 약속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통화로부터 2달 가까이 경과되고 있는 이 시점 아직까지 제게 그 어떤 해명 연락은 없습니다.
작품의 연출, 플롯, 구성. 스크립트.
제 채널의 영상을 참고하지 않고는 만들 수 없는 세세한 부분까지 베낀 정황이 있습니다. 창작자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간혹 같은 역사적 사실로 영상을 만드는데 징징대지 말라는 지적 능력이 심히 의심되는 그쪽 쉴더분들이 계시는데
죄송한데요. 저는 단순히 같은 사료를 가지고 만든 것을 지적하는 바가 아닙니다.
같은 사료로 만드는데 소재가 겹칠수있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베끼지 않았다면, 왜 똑같은 대사나, 똑같은 그림, 똑같은 연출구도, 굉장히 비슷한 스토리텔링과 플롯. 그들이 참고했다는 서적을 저도 봤는데 그 참고 서적과 유사한점보다
제 영상과 동일하게 겹치는 내용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마상재 연출씬, 조선통신사 이동씬, 서점에서 책을 펼치는 장면, 영상속 인물들의 대사, 스크립트까지)
다만 연출의 방식과 비열하게 훔쳐놓고 전혀 내 영상을 참고하지 않았다며,
거기에 한다는 이야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한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일이 정리가 되는대로 이 일에 대한 공론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알고리즘에 선택받아 중세 시리즈 영상 접한 뒤로... 역사 다루는 채널은 지식지상주의님것밖에 못보는 몸이 됐습니다..... 당시에 듣보 하꼬채널이라고 욕하는 그쪽 팬들 보니 저긴 그냥 진짜 구독자 수랑 유명세로 밀어붙이는건가 싶어서 황당하던데, 당사자이신만큼 더 힘들지 않으셨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런 일에 굴하지 말고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응원하겠습니다!
헐..교양만두가요???
누군가에 자신의 창작물을 도용당하며 빛을 못봤는데 오히려 그덕에 알려지는 반전.
진짜 인생사 새옹지마 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갑자기 구독자 확 올라갔다
역사책은 사람이 '겪은일'로 쓰여졌지만
다음세대들이 배울땐 '활자'만 남아 지루하죠ㅠ
그 활자에 기반해 다시 옛날을 상상해볼수 있는 시점 너무좋아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볼 만한 좋은 댓글이네요.
역사와 고증을 알려주는 유투브는 많지만 이렇게 한명의 캐릭터를 창조해서 그 당시의 상황이 몰입되게 하는 유투브는 처음 봤습니다 너무 매력적이고 멋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다른 지식 유튜버와 다르게 어미가 떨어져 말이 죽지 않고 살아있어서 너무 듣기 편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대성 하실 겁니다
이거 정말 중요하죠. 문장에는 호흡이 있는 겁니다.
왜 어미 죽이고 그래욧!!
행복했던 여행 후에 마주하는 공허함과 후유증을 그들도 느꼈겠네요.
웃음 포인트 들이 여기저기 있는데ㅋㅋㅋ 나고야 미인들 짤에서 터졌네요ㅎㅎ 오덕오덕해~
만두꺼 댓글 먼저 보고 영상 보고 여기 왔는데 정말 할말없게 만드네요ㅜ
만두 잘보고 있던 채널인데 구독 한번 더 눌러줘야겠어요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습니다.지식지상주의 너무좋아하는데 댓글 이리 남겨봅니다.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영상 퀄 좋고 내용도 괜찮아서 꾸준히 하면 뜨지 않을까요? 저 처럼 역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카스테라 때문에 식사투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숙하기만 했을 것 같은 사대부들한테서 이런 면모가 보이는 건 재밌네요~ 지금 먹어도 맛있는데 과거에 설탕이나 밀가루가 귀했던 시절에는 더했겠죠.
사람은 다 똑같나봅니다☺☺
오..뭔가 내가 조선통신사의 일원이 되어 일본에 다녀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을 안할수가 없다~ 정말 대단한 컨텐츠 입니다.
최근 잘 보고 있습니다. 분명 커질 것입니다. 꾸준히 하세요!
중세가 아닌 이야기는 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
음악부터 그림까지 너무 정성드린게 보이는 영상이네요. 화이팅
그림은 AI같은데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시네.. 정보 전달과 동시에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 정신을 못차리겠네 ㅠㅠ
2002년 일본 도쿄에 처음 갔을 때의 감정을 이 영상을 보면서 회상합니다. 영화로 드라마로나 봤던 일본의 모습을 두 눈으로 보면서 여기저기 둘러봤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간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일했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림과 드립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너무너무너무 고퀄이다..
잘보고가요😊😊
새로 발견한 흥미로운 채널이군요 구독박고 갑니다
진짜진짜 흥했으면 좋겠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볼수 있어서 좋다.
감사합니다
형님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전달력과 표현력이 대박입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와 재밌당 진짜 자세하고 재밌게 잘 알려주시네요 '그 채널' 댓글보고 논란을 알고 왔는데 보물같은채널..
아주 좋소!
업로드 주기 빠르거 너무 좋고
지식브런치 같은 채널 좋아하는데 이건 다른맛 👍
재미지네요.
재밌네영😊
마지막.. 아리랑의 곡조가 너무좋군요
이런점을 활용하여 배울것은 배우고 걸러낼 것은 걸러가며 사회개혁을 해냈으면 역사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런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잘봤어요!
얼마나 비슷하겠어 했는데... 엄청 비슷하구나...
지금 우리야 아무때나 해외로 나갈수 있지만 저 시절에는 가고 싶다고 또 맘대로 갈수 있는게 아니였을테니 일본 간 김에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오는게 장땡이겠네
이채널 내취향이네ㅋㅋ
바로 구독인장으로 따잇!
말도 차분하고 영상 컨셉이 너무좋아요
재밌다.. 이 채널
30대 초반인데 잼있네요
그대로 EBS에 틀어도 되는 퀄이다... 뭐지 이건...
돌아오셨군요 이게 알고리즘의 힘인다
아주 좋소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인데 넘 잼나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항상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좋네요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몰아보고 파요 😢
배경음악이 사기야 개맛있어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넘 재밌어요
조선 선비와 일본 미인간의 연애 스토리로 드라마 하나 만들면 대박칠듯..!!
뜰사람은 언젠가는 뜹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빨리 흥하길 ㅎㅎ
재밌어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당~ 👍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실히 노... 아니 작업해주세요
BGM볼륨 조금만 줄여주세요
하 재밌다 너무 조아여ㅜㅜㅠㅜㅠ
재밋다 이런거
개꿀잼이네요 ㅊㅊ
마지막에 선비 이름이 나올줄 😊
일단 이분 영상은 쉽다는것!
ai성우겠지만 목소리 볼륨을 좀 만 높이고 배경음악 볼륨을 약간만 낮추면 전달력이 좋아질 거 같아요.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부분이 있어요
한류스타처럼 인기 많았다는 조선 통신사는 일부 잘생긴 사람들이었을 것 같음...영상 퀄리티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조만간 100만 찍을 듯 내가 진짜 여행 다녀온 것 같음.
헉 일동장유가 앗…
일본에서는 “와카슈도”이지만
한국에서는 ”전우애“다!
새끼......기합!!
따흐앙
ㄹㅇ 재밌다
2:29 교양만두 사태로 인해 보게되었습니다만, 100만냥은 현대 금액으로 7000억이 아니라 700억 입니다. 1냥의 가치가 약 7~8만원 정도이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교양만두도 100만냥을 7000억이라 썼더군요...
당장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등 메이저 언론사들이 과거 기록을 토대로 현대금액으로 환산한 것만 보아도, 오차는 있지만 1냥의 가치를 7~8만원, 크게 쳐줘야 10만원 정도 쳐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오류까지 똑같을 수 있는지 모르겠....
이럴수가..
@@jisikpowerking 일단 애초에 현대가치로의 환산은 정확한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한 700억도 정답은 아니지요.
7000억으로 계산하여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 제가 꽤 단호하게 7000억이 아니라 700억이라 한 것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이 부분으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면 미리 잘못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리하여, 표절논란과는 별개로, 순수하게 지식적인 부분에서 7000억으로 계산한 근거가 궁금합니다. 이런 계산법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1인이라서요.
일단 제가 단호하게 700억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것 처럼 말한 것은, 가장 많은 학자들이 그렇게 계산하고, 언급한 것 처럼 메이저 언론들도 그 계산법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쌀 kg 단위를 비교 후, 19세기 등의 기록에서 식사나 음식 등을 거래하는 것을 비교
그런 기록들을 현대와 비교하여 1냥을 7~10만원 정도로 보는 편입니다. 남자 둘이 거하게 고기안주에 술마시고 7만원 나왔다. 10만원 나왔다. 말이 되지 않습니까?
다만, 과거의 쌀이나 고기, 술의 가치가 지금과는 다르기에 그걸 고려해야 한다며 1냥을 100만원으로 10배 부풀려 계산하는 학자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 10배 부풀리는 학자들은 1냥을 70만원이 아닌 100만원으로 계산하며, 그럴 경우 조선통신사 비용이 1조원에 달하는 등
당시 조선의 경제가 너무 뻥튀기 되는 경향이 생기기에
이를 절충하여 1냥을 25만원 혹은 50만원등으로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제가 아는 범위에서 1냥을 70만원, 100만냥을 7000억으로 계산하는 분은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ㅋ
그리하여 저는 그부분이 교양만두 사태에서 가장 큰 의문이었고
그 부분과는 별개로 어떤 시료를 근거로 7000억을 계산하였는지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방 광역시 시민 입장에서 일본 오사카나 도쿄 등 가보면 넘쳐나는 현지 사람들 넘쳐나는 동서양 외국인 관광객들 화려하고 활기찬 도시 몇년 흐른뒤 다시 가봐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장사하는 가게들 등을 보면서 우리나라 지방도시들의 현실 (1년도 못가는 가게들, 십년전만 하더라도 활기차던 메인 번화가 조차 임대 내놓은 건물이 엄청 많음, 외국인 관광객은 신기할 정도, 지나친 남눈치 보기와 유행에 민감한 문화 등)을 보면 부럽고 슬플정도
재미있네 ㅎㅎ
마시따
내용도 좋고 재미있네요. 다만 듣다가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 영상들이 여럿 있더군요. 개요만 설명하고 지나가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설명을 좀 더 늘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용병 영상에서 용병을 활용한 전투 사례나 유명한 용병,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추가했으면 꽤 충실한 느낌의 영상이 만들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구독하고갑니다. 구독자 많이 늘이시고 흥하세요~^^
0:48 문물수준이 갑자기 600년후 급성장 ㅋㅋㅋ
아~~따 지식 맛있다ㅋㅋㅋㅋㅋ
나고야란 어떤 곳일까?
볼것은 거의 없는데 맛집천국이죠 미소카츠,키시멘이 유명하죠
주니찌 드레곤즈가 있죠
도쿠가와 이에야스 고향이 그 근처니까 당시엔 잘 꾸며놨겠죠?
우나기동이라고 장어덮밥 유명하고 실제로 맛있음. 대도시인데도 도쿄랑은 다르게 역근처 번화가 상점들이 문일찍 닫음.위치로만 보면 한국 대전 느낌.
@zuvielwitz-xq2lr진짜 울산급은 고베시고 나고야는 거의 대전이라고 봄.
한가지 주의할 점 : 의외로 그 동네에서는 미인은 아니었을 수도 있음.
밑에 자막이랑 말풍선이랑 동시에 띄어져서 그런지 조금 빠르게 느껴지고 이해가 힘드네요 ㅠ
모르긴몰라도 헬조선으로 돌아가는길이 도살장끌려가는 소같은 기분이었을듯 싶네
와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만약 나였으면 나고야에서 제 2의 삶을 살았을것같다.
이자를 포박하라
일본도 사농공상사회라 바로 외노자돨듯
매국노ㅉㅉ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사람들 대부분이 귀국 거절하긴 했음 ㅋㅋ
조선통신사로 함께 데려간 삼촌 개망신 당하고 문중에서 쫓겨남
한국인은 얼굴이 복이 많아보이는 얼굴이 통통한 얼굴이 미인으로 여겨진것에 반해 일본은 지금의 이상형과 비슷해서 그런가
🎉
실제로 성리학과 실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본인이 배가 고픈지 아닌지가 중요하긴하지... 반도에 자리잡아 한민족끼리 많은 내전을 겪었다지만 고려말부터 이어진 식량의 대량공급은 백성들로 하여금 이상을 꿈꾸게 하였고 그것이 계급사회의 뿌리가 된건 맞는 말임. 실제로 전쟁을 중시하던 중세시대에도 전쟁에 나가 공을 세우면 신분상승하는건 가능했지만 모두가 배부른 시대가 오면서 그것이 차단되었고 이상만을 꿈꾸는 성리학이 흥행함. 하지만 다시 강력한 외척이 시작되자 실학이 득세하면서 백성들까지 머릿속에 깨달음이 생긴게 정말 재밌음
4:04 - 당시 조선이 문화 선진국은 아니었습니다. 일부 개별문물에서는 그랬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이나 조선이나 비슷했음. 당시 일본도 개별문물 차원에서 보면 조선을 압살하는 영역들이 있었거든
특이점, 김포퍼님 맞나여
8:04 부터 여행 마지막 여정인 조선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아리랑 음악이 나오니 최근에 도쿄 여행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 여행의 여운이오버랩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신사 일행이 아침에 단체로 나와 길가에 소변을 보거나 머물렸던 곳에 기물이 사라지는등 창피한 짓도 많이 햇음
영상목록보고 물어보고싶은 부분이 있는데,
유럽, 일본의 기록과 달리 서민의 삶은 재현조차 힘든 우리나라 기록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영상 목록을 보면 유럽과 일본에 치중되어있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거지요?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우선 저는 한국 역사를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한국역사 몇번 다뤄봤는데, 한국 역사를 만들면 자국 비하, 불필요한 지역비하 정치발언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매우 실망스럽기 때문에 최근에는 다루지 않습니다.
한국역사는 2~3편 정도 만들었던것같은데 1개를 제외하고는 비공개와 회원전용으로 돌려놨습니다.
우리나라 기록역사가 서민의 삶을 재현조차 힘들다는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어디서 그런 말씀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한국역사를 다루지 않지만 기회가 닿으면 제대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의 역사이다보니 더욱더 신경써서 고증과 생활상에 충실하려고 하다보니 완전히 손을 못대고 있고 그 뿐입니다.
우리나라 기록역사가 서민의 삶을 재현조차 하기 힘들다는 말씀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jisikpowerking 주인장 나으리를 꾸짖는건 절대 아닙니다. 최근에 '에도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나라 이 민족의 기록물은 죄다 지배층의 것만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요. 영상목록을 보니 식견이 대단하신거 같아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킹덤컴:딜리버런스라는 게임을 아시는지요? 현대 체코에서는 중세 체코(보헤미아)의 삶을 재현해낸 게임을 만들 정도인데, 당장 우리나라 문화적인 부분만 봐도 일반 백성의 서사는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rotemchoboman 오해를 하여 무척 죄송합니다. 유독 한국역사를 다루거나 일본 역사를 다룬 영상에 자국 역사를 비하하는 이상한 분들이 많아, 이번에 무례하게도 제가 지레짐작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저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식견이 그렇게 높은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역사도 지배계층만의 기록이 아닌 서민들의 삶에 대한 유의미한 기록들이 많이 남겨져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의 시가나, 여러가지 잡록들도 많이 남아있으나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못한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상업성, 대중성) 킹덤컴이나 레데리와 같은 시대적 고증과 현실반영이 뛰어난 서브컬쳐가 나오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한국의 역사 백성의 서사를 제가 한번 다뤄보고싶습니다.
@@jisikpowerking영상잘보고있습니다. 과거 한반도에 살던 서민의 삶은 언제 볼수있을까요
@@rotemchoboman 후원금 최소 300만원이나 광고가 들어오면 바로 합니다. 여긴 제가 사비를 들여 취미로 운영하는 채널이라 남들이 해달라는걸 안하고 제가 독립적으로 기준을 잡고 '하고싶은것'만 할 예정입니다.
물론 채널 재정에 도움이 된다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자기가 보고싶은 영상 만들어달라고
메일이나 댓글 할것없이
압박넣는 분들이 한두분도 아니고
이 때문에 제가 많이 피곤합니다.
제 채널의 영상은 딱히 안보셔도 되니 압박만큼은 넣지 말아주세요.
참 재밌는게 조선인과 왜인들의 식문화가 차이가 너무 심해 정찬식으로 나오는 가이세키보다 오사카 길거리에서 파는 문어빵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가 더 훌륭하다고 기록해놨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경비와 지출은 막부에서 지출하는게 아니라 그 영토의 영주 다이묘가 조선통신사가 머물때 그지역 다이묘가 숙박숙식을 해결해주고 막부에게 비용을 어느정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 정찬식인 가이세키가 너무 불평이 많아지자 오히려 조선인 요리사를 구해서 멧돼지나 사슴고기를 대접했다고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도쿠가와의 정권이 도요토미 정권보다 더 발전되고 안정한 정부임을 조선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이니까요 진짜 기 싸움 대잔치였음 우린 가서 문화 후진국에게 대접받고오고 선진문물 전해주는데 일본입장에선 조공국이 오니 우리가 이만큼 대접해준다 라고 볼수있네요
이 좋은 땅과 풍요를 오랑캐가 누린다고 시샘만 하던 유교보이 통신사의 안목이 안타깝습니다. 왜 그렇게 조선보다 잘 사는 지 원인을 분석하고 배울 것은 없는지 살펴봤어야 하는데 시문 좀 적어달라는 국뽕에 취해 에헴만 하던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한심합니다. 결과는 국권침탈. 일제 36년
표절만두 구독 취소하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ㅋㅋㅋ
만두
뭔일났나요?
카스테라가 우리가 아는 그 카스테라만이 아니라 빵의 통칭 비슷했다고 합니다.
통신사가 방문하는걸 조선에선 마치 선심 쓰는듯이 하였으나
일본에서는 저런 출혈을 감수하면서도 조선에서 조공을 보내는것이라고 포장했죠 ㅋ
그 유튜버 영상 보고 왔는데 스크립트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수많은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생략한 영상을 또 겉핥기식으로 표절하고 체리피킹 하고 대충 유쾌해 보이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격이 다르다는 인상이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인사 드리지 않을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변변찮지만 작가 지망생으로서 여러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는데, 이 채널에서 말하는 대중 매체와 달리 추구하고 전달하고자 애쓰는 현실성은 제가 늘 창작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그 결이 비슷해 인상 깊었고 또 기뻤습니다.
이슈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며 늘 응원합니다.
저 때도 일녀 인기가 대단했구먼 ㅋㅋㅋㅋㅋ
맛있다.
고전기 그리스 해주세요 2트
재밌긴 한데 말풍선 따라가기가 조금 어려워요
그냥 이미지에는 말풍선 없이
애니메이션 + 자막 만 있으면 더 보기 좋을듯
나왔다 나의 마약
괜찮으시다면 중세기사의 삶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