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두달차 신입.. 이 영상만 진짜 여러번 봤어요 영상에 나오는 모습도 너무 좋고 쟝의 미세한 바이브레이션, 깔끔한 코러스, 베이스라인, 평의 안정적인 메인 비음 보컬, 어쿠스틱 기타 소리, 묘하게 맞는듯 안맞는 영상과 노래의 싱크, 영상미에 따뜻한 가사까지 완벽하네요
서두르지 않기를 Without rushing, 흔들리고 물들지 않기를 Without being shaken, and without being influenced. 언제나 너의 그 말처럼 (Just) like what you always say, 살아갈 수 있을까? Could (we) live like that? 아직까지 그대로 Up till now, still, 불안하고 모자란 나지만 (I am) anxious and lacking but 가끔 기댈 수 있는 추억 (There are) memories that can be relied on from time to time, 그게 참 고마워 (For) that I am really thankful. 복잡한 세상에 지치고 무뎌져 In (this) complex world, (one) becomes tired and insensitive, 어지러워하는 우리들 We are dizzy (from it). 설레고 벅차던 처음의 한 걸음은 Exciting and overly enthusiastic, (our) first step at the start (was), 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데 But gradually, it’s getting further (and) going away. 함께할 수 있기를 We can do this together. 햇살이 비추기를 The sun is shining. 소리내어 하하 웃고 Make a sound when you laugh “haha” and 모두 내려놓기를 Put down everything. 한치 앞도 캄캄한 (Even) an inch ahead is pitch black. 이 먼 길의 어딘가에 Somewhere on this long road, 소중하게 간직해 둔 (The) precious you whom I cherish, 널 만날 수 있기를 I hope to meet you (again). 이유도 모른 채 시작해 버린 삶 Without knowing the reason, life started 이 머나먼 길 위에서 On this long road. 끝없이 걸어갈 의미가 되어 줄 (I) will walk endlessly; I think there would be meaning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If I could meet someone. 함께할 수 있기를 We can do this together. 햇살이 비추기를 The sun is shining. 소리내어 하하 웃고 Make a sound when you laugh “haha” and 모두 내려놓기를 Put down everything. 한치 앞도 캄캄한 (Even) an inch ahead is pitch black. 이 먼 길의 어딘가에 Somewhere on this long road, 소중하게 간직해 둔 (The) precious you whom I cherish, 널 만날 수 있기를 I hope to meet you (again). 노래 할 수 있기를 Let’s sing. 끝을 알 수 없기를 May the end never be known. 다시 한 번 쓰러져도 Even if (we) fall down once again, 손을 뻗어주기를 I hope (someone) will reach out their hand. 소중했던 너와 나 (It was) once precious, you and I. 긴 시간이 흘러도 (Even after) a long time has passed, 봄날의 무지개처럼 Like a rainbow on a spring day, 기억될 수 있기를 May that become (our) memories. 그럴 수 있기를 I hope it would be like that. From: for-peppertones.blogspot.com/2020/02/eng-lyrics-peppertones-thank-you.html
After i watch Kwon Jin Ah on "How Do You Play?" I began looking for her, i found antenna's musician and i love them all, their character in their music is what i fell in love with 😍😍😍👍🏼 Thanks for making good musics, be confident and keep up the good work 😁
A song that makes me reminisce of the memories i had when i was in Korea. I miss Korea so much! :) This is the real Korean Pop :D Kudos to Peppertones!
그렇게 따지자면 이미 이곡은 벌써 60년대에 나온 편곡이고 7-80년대에 흔하게 쓰여져 먹힌 그런 편곡인데... 차게아스카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코드 프로그레션이 재즈도 아니고 팝쪽은 나올만큼 나오고 쓰여질만큼 쓰여진 6코드 편곡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꼭 이런 좆문가들 한둘씩 나올때마다 개꿀잼.
첫소절이 쟝이 사요한테 해준말이란걸 알고나서 땡큐를 제일 좋아하게 됐다.. 정말 좋다
사쟝워나 가나다라마바 어떤부분이예요??ㅠㅠ
사요가 누구예요???
@@saesae2759 오앙... 감사합니다!
역시 카이스트 문예창작과 쟝 ㅠㅠㅠㅠㅠ ♥
@@Yj-dw9ie 라이로54ㅣ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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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두달차 신입.. 이 영상만 진짜 여러번 봤어요 영상에 나오는 모습도 너무 좋고 쟝의 미세한 바이브레이션, 깔끔한 코러스, 베이스라인, 평의 안정적인 메인 비음 보컬, 어쿠스틱 기타 소리, 묘하게 맞는듯 안맞는 영상과 노래의 싱크, 영상미에 따뜻한 가사까지 완벽하네요
펩톤 진짜 명곡들 많은데 그 중에 하나만 딱 꼽으라면 이 노래임.. 지하철에서 인트로 듣다가 울컥함
뒤늦게 입덕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ㅜㅜ 펩톤 사랑합니다!
저두여~~~
저도 뒤늦게 탑승했어요!
저도요..진짜..완전 생각만해오던 음악이에요 ㅎㅎ..요즘 너무 행복해여
아려오면서 찡한 느낌.. 맨날 펩톤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르게 왈칵거려요
서두르지 않기를
Without rushing,
흔들리고 물들지 않기를
Without being shaken, and without being influenced.
언제나 너의 그 말처럼
(Just) like what you always say,
살아갈 수 있을까?
Could (we) live like that?
아직까지 그대로
Up till now, still,
불안하고 모자란 나지만
(I am) anxious and lacking but
가끔 기댈 수 있는 추억
(There are) memories that can be relied on from time to time,
그게 참 고마워
(For) that I am really thankful.
복잡한 세상에 지치고 무뎌져
In (this) complex world, (one) becomes tired and insensitive,
어지러워하는 우리들
We are dizzy (from it).
설레고 벅차던 처음의 한 걸음은
Exciting and overly enthusiastic, (our) first step at the start (was),
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데
But gradually, it’s getting further (and) going away.
함께할 수 있기를
We can do this together.
햇살이 비추기를
The sun is shining.
소리내어 하하 웃고
Make a sound when you laugh “haha” and
모두 내려놓기를
Put down everything.
한치 앞도 캄캄한
(Even) an inch ahead is pitch black.
이 먼 길의 어딘가에
Somewhere on this long road,
소중하게 간직해 둔
(The) precious you whom I cherish,
널 만날 수 있기를
I hope to meet you (again).
이유도 모른 채 시작해 버린 삶
Without knowing the reason, life started
이 머나먼 길 위에서
On this long road.
끝없이 걸어갈 의미가 되어 줄
(I) will walk endlessly; I think there would be meaning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If I could meet someone.
함께할 수 있기를
We can do this together.
햇살이 비추기를
The sun is shining.
소리내어 하하 웃고
Make a sound when you laugh “haha” and
모두 내려놓기를
Put down everything.
한치 앞도 캄캄한
(Even) an inch ahead is pitch black.
이 먼 길의 어딘가에
Somewhere on this long road,
소중하게 간직해 둔
(The) precious you whom I cherish,
널 만날 수 있기를
I hope to meet you (again).
노래 할 수 있기를
Let’s sing.
끝을 알 수 없기를
May the end never be known.
다시 한 번 쓰러져도
Even if (we) fall down once again,
손을 뻗어주기를
I hope (someone) will reach out their hand.
소중했던 너와 나
(It was) once precious, you and I.
긴 시간이 흘러도
(Even after) a long time has passed,
봄날의 무지개처럼
Like a rainbow on a spring day,
기억될 수 있기를
May that become (our) memories.
그럴 수 있기를
I hope it would be like that.
From: for-peppertones.blogspot.com/2020/02/eng-lyrics-peppertones-thank-you.html
I sing along while they sing.
내 삶에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페퍼톤스. 고마워요★
이제사 페퍼톤스에 스며들고 있는 중.
가사도, 연주도, 자연스러운 표정들도 너무 좋아... 출근 준비할 때, 퇴근 후 저녁 차리며 "연속 재생" 하기를 일주일째.
페퍼톤스 콘서트 너무 가고 싶어요! 흑흑
맘에 햇살이 가득 비춰들어와 가슴찡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이네요ㅠㅠ 감사해요♡
페퍼톤스 사랑해요 노래가 다 좋으면 우짠다요 행복해요
이런코드워크 넘좋다!!
안테나 보배!! ㅎ
After i watch Kwon Jin Ah on "How Do You Play?" I began looking for her, i found antenna's musician and i love them all, their character in their music is what i fell in love with 😍😍😍👍🏼
Thanks for making good musics, be confident and keep up the good work 😁
내 장례식장에서 틀고 싶은 노래. 여전히 내 곁에 있어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안구 정화 말고.
귀 정화!!??
고막 정화!!!??
달팽이관 정화!!
으아..
힐링힐링힐링.
고맙습니다.!
Thank you, Antenna
Thank you, Peppertones
Thank you, God, for this band♡
수험생인데 요즘 페퍼톤스 음악 들으면서 마음 차분하게 하고 있는데 너무 위로도 되고 좋아요ㅎㅎ
A song that makes me reminisce of the memories i had when i was in Korea. I miss Korea so much! :) This is the real Korean Pop :D Kudos to Peppertones!
귀힐링
뇌힐링
I love your guys songs! I found your songs by chance when I was stressed out and they helped me a lot. Keep fighting fighting! 💕👍🏻
아.... 진짜 너무 좋자나요,,,
아 이게 벌써 7년 전이네.. 내 대학생활과 함께한 킹퍼갓즈..
i'm not a big fan of PEPPERTONES, but
still songs from them make me refresh and being pure.
hope you guys keep singing like this forever...
always my healing song !!!!
장원 오빠....♡♡더럽♡♡
Makes me miss being in Korea
너무조아,,
KIndie is better than KPop tbh. I LOVE K-INDIE 😍😍😍😍😍😍
별 기대 안했는데 정말로 힘을 얻어요!
인생노래
아 설렜어. 감사합니다. 쌀람해요 펩톤. 쌀람해요 안때나.♥
Just love this song😍😍
좋다-*
오!! 2013년의 내 생일었다니!!ㅎㅎㅎ
감사합니다
장원오빠 분량이 많아서 좋다
..💗
가사가 좋네요
Roommate!!!! episode 14! lol
인트로부터 피로회복이다
귤밴드 겁나 풋풋하네ㅜ
3 i love this song :)
3훈비 출근송,,
peppertones over girl groups that all sound the same any day!
태경이 삼촌이닷
차게아스카의 on your mark랑 편곡 스타일이 너무 흡사하네요. 페퍼톤스 저도 좋아하지만 이곡만큼은 후한 점수 주기가 좀 그래요.
+David Hahn 코드 전개가 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도 한 2마디 정도 같은데. 그외에는 비트나 감정 자체가 완전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그정도라면 코드 변형 중에 우연히 겹치는 경우라 생각되는데. 어쨌던 님이 그렇게 느꼈다니.. 전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렇게 따지자면 이미 이곡은 벌써 60년대에 나온 편곡이고 7-80년대에 흔하게 쓰여져 먹힌 그런 편곡인데... 차게아스카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코드 프로그레션이 재즈도 아니고 팝쪽은 나올만큼 나오고 쓰여질만큼 쓰여진 6코드 편곡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꼭 이런 좆문가들 한둘씩 나올때마다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