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은 어디까지 나빠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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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ก.ค. 2024
- 많은 사람이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안경 등의 도움을 받아 시력을 교정합니다. 그런데 이 시력이라는 것은 계속 나빠지기만 해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시력은 어디까지 나빠질 수 있는 걸까요? 계속 나빠지면 결국 실명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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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 전문의 전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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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 you convert a glasses prescription to a contact lens prescription?
: www.feelgoodcontacts.com/blog...
- Refractive errors
: www.d.umn.edu/~jfitzake/Lectu...
- Poulakos, Steven, et al. "Alternating attention in continuous stereoscopic depth." Proceedings of the ACM Symposium on Applied Perception. 2014.
- Ocular and Refractive Considerations for the Aging Eye
: www.clspectrum.com/issues/200...
- Wensor, Matthew, Cathy A. McCarty, and Hugh R. Taylor.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myopia in Victoria, Australia." Archives of ophthalmology 117.5 (1999): 658-663.
- Morgan, Ian G., et al. "The epidemics of myopia: aetiology and prevention." Progress in retinal and eye research 62 (2018): 1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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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원고 투고자 소개
00:07 주제 소개
00:37 시력과 실명의 정의
00:56 마이너스 시력이란?
01:41 눈이 계속 나빠지면 실명할까?
02:19 근시화의 위험성과 경고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시력 #마이너스시력 #근시 #근시화 #눈 #안구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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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안 좋은 사람들은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눈관련 영상이 더 무서운듯 ㅠㅠㅠㅠ
재생을 못하겠어요 ㅠㅠ
저도요..
ㅇㅈ
인정합니다
ㅇㅈ
초1때부터 안경을 쓴 사람으로서 그땐 컴퓨터도 안했고 폰도 없었는데 그냥 해마다 안과를 가면 눈이 나빠져 있었습니다(부모님 두분다 안경쓰심) 또한 키가 성장하면서 시력도 같이 나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영상에 나와있듯이 최근 라식 알아본다고 눈검사를 해봤는데 망막박리로 갈수있는 구멍들이 몇개있다고 레이저로 때웠습니다. 고도근시 분들은 한번 정밀검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V
제때 확인 해서 다행이시네요 망막박리로 생각보다 실명이신분들 많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안압이 높아서 망막박리로 실명하시는분들이 있으신데 주기적인 검진을 안과에서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티비가 문제가아니고 부모님 두분중 한분이라도 안경쓰면 꼭 안경씁니다 유전이심해여
이 영상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상이 뒤에 맺혀서 망막이 길어지게 발달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신체가 성장함에 따라 길어지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티비는 사실 원인보다 결과인 경우가 많다고 함. 근시의 환경적 요인은 대체로 가까이서 상을 보는 습관인데 티비는 커서 가까이서 보면 불편함.
6개월간 가고있습니다..
제가 질문 드렸던거 같은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히 모르다보니 근 십년 가까이 답답하고 끝없는 걱정에 무서웠는데 역시 아는게 힘인가요. 실체없는 두려움보다는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안과와 대학병원 안경집등 수없이 돈써가며 물어도 대충 한마디 하고 넘어가시던데 이렇게 자세히 가르켜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초고도이신 분들 녹내장 검사 필수로 하세요ㅠㅠ 다들 눈건강 유의하시고 눈나쁜 분들 우리 힘내요...
님만 이질문 주제로 질문한거아님
@@user-sp9jx3cs3x 왜케꼽냐사람이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눈 운동을 하면 다시 시력이 좋아지기도 하나요?
가끔 눈이 침침하거나 사물이 또렷하게 안 보이면 눈 운동을 하면 다시 잘 보이더라구요
제가 난시랑 근시가 있고 양쪽 모두 0.1이에요 운동 이제 7개월정도 했는데 난시 근시 모두 사라졌어요 몸에 염증이 있으면 난시와 근시가 생길 확률이 높은데 운동을 해서 그런거 같다고 놀라시더라고요 시력은 아무런 변화는 없었고요 운동이 눈이 건강해지는건 맞아요 진심으로 저도 놀랐어요
@@user-ku5lg1xt3p 과거 0.1에서 현재는 시력이 얼마로 좋아졌나요? 난시,근시 모두 사라졌다면 1.0 정도로 좋아졌다는 말씀인가요?
@@travellingsmile8164 아니요 시력은 좋아지기 힘들다고 했어요 염증이 없어지고 근시랑 난시만 사라진거에요 근시랑 난시는 시력이랑 상관이 없어요~
@@user-ku5lg1xt3p 이해가 잘...
근시라는 말 자체가 먼곳은 잘 안보인다는 즉, 시력이 나쁘다는 말인데.. 어떤 상황인지는 대략은 알겠습니다.
보통 아이가 티비를 가까이 보는건 그냥 가까이 보는게 버릇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근시가 진행되다 보니 점점 안보여서 그렇게 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그랬고요. 정말 어릴 때는 티비를 가까이서 보지 않았는데 성장기 오고 근시가 점점 심해지니 점점 앞으로 가서 보게 되더라고요. 안경 끼기 시작하고 앞으로 가서 보는 버릇도 없어졌어요. 근시도 성장기 때 계속 악화되다 고도 근시가 되었고 성장기 끝나서 변화가 멈추고 지금 30대 끝물인데 고등학교 때 정착한 시력이 그때 이후로는 시력 변화가 거의 없었어요. 그러니까 애가 자꾸 티비를 앞에 나가서 보거나 책을 너무 붙여서 읽으면 그건 버릇 때문에 아니라 이미 근시 증상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안과를 빨리 가는게 좋습니다.
마이너스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네요. 전 눈 관련 질병으로 실명을 한 케이스인데요. 간혹 보면 제게 자기도 시력 마이너스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그럴 때마다 그건 시력이 아니라고 설명해드리는데 이런 콘텐츠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어떤질병이셨나요?
@@Mir_S2 망막색소변성증이란 병이예요. 시신경이 파괴됨으로써 실명에 이르는 병입니다.
@@user-cd6ys5wi9r 혹시 그럼 댓글은 어케 쓰시는거에요..?
@@BoziJazi 시각장애인은 음성지원기능을 통해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아이폰인데 보이스오버 라는 기능을 이용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센스리더, 죠스 같은 스크린리더를 통해서 컴퓨터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음성지원 기능 프로그램들은 텍스트기반의 글들을 모두 읽어주거든요. 단 사진 같은 이미지는 읽어주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여러 어플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간단한 상황 등만 인식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BoziJazi 한 쪽만 실명인게 아닐까요
3분대로 궁금했던 모두 해결됨요! 그 마이너스 개념이 뭔가 생각으로만 궁금했었는데 역시 깰끔 ^^ 그나저나 시간이 지날수록 눈 건강 챙겨줘야 하는데 ㅠㅠ
👍👍👍👍👍👍👍
와 진짜 요즘 고민 하고있었는데 마침 어떻게 이런 영상이.. 잘 보겠습니다..😢
어디까지 나빠질 수 있을까보다 어디까지 좋아질 수 있을까가 더 궁금합니다!!!!
@@Spark1752 우리나라기준에서는 2.5까지만 재는게 가능하고 다른나라에서는 기준이 또 다르게 적용됩니다 몽골인이 5 라는 말이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검사하면 2.5 한계치로 잡히는게 그런 이유에요
눈이 어디까지 좋아지는지는 어디서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따라서 많이 바뀌기 때문에 정확히 확인은 힘들거에요
일반적인 현대인의 생활상에선 1.5도 매우 좋은편에 속합니다
눈이 좋은 사례로는 시야가 탁 트여있고 멀리보기 좋은 환경에 살고있는 몽골인들의 평균 시력이 2.0이 넘는다네요
@@user-ml7sk2oo6m 위에 서술하였듯이 생활환경에 따라서 시력이 바뀌게 됩니다.
몽골인들은 넓은 초원에서 멀리보는 경우가 많아 원시쪽이 발달되었지만 가까운 곳을 보는일이 적어 근시쪽은 떨어지게됩니다
때문에 근시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폰이나 컴퓨터 등 가까운 물체를 보는일이 많다보니 근시가 많습니다
???: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예요?
시칠리아 어부들 눈 겁나좋던데 7.0인가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뭘까요. 주변에 평생 시력걱정을 안하고 시력이 안변하니까 나빠질거란 생각조차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또 어떤 사람들은 별거 안했는데 어릴때부터 안경 쓰더라고요
나이 어느정도 차면 잘 안나빠진다고 카더라.. 들어본듯
유전이죠 피부관리 아예 안해도 피부 좋은 사람이 있고 피부관리를 많이 해도 안 좋은 사람이 있듯이
유전도 있고 성장기때 야외활동 많이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 티비 컴터 없던 기성세대들은 안경을 쓰는 비율이 지금 세대보다 낮은거 보면 맞는말같기도 하고요
시력저하는 주로 성장기때 일어나는 걸로 알고있어요. 즉, 성장기때 시력유지만 잘한다면 20세 이상부터는 그닥 크게 변동되지 않으니 시력걱정 없이 살아도 된다는 거죠.
물론 성장기때의 시력저하는 주변환경, 유전의 영향이 크겠지만요
웬만한건 다 유전이 반이라고 보면 됨
오! 꿀팁 감사해요!!
오 맨날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와.... 이건 대부분이 몰랐을거 같은데 배우고 갑니다
안경원을 운영하는 안경사 로써 매번 손님들이 오해하고 물어보실때 매번 알려드리는것도 은근 힘든데..ㅋㅋ 보여드리고 싶을만큼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ㅎㅎ 원시와 난시 노안의 내용까지 추가되었으면 일반인들에게 좀더 좋은 정보가 되었을것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잡설을 이야기 하고싶은데 안과에서 눈검사해주는 직원들은 안경원에서 일하는 안경사로써 같은 면허증을 지니고 검안을 하는 안경사들 이랍니다 ㅎㅎ
@@ProductionIG 아는데 그냥 아쉬우시단 거잖슴 ㅋ
@@ypirea 어쩌라고 ㅋ
👍👍👍👍👍👍👍👍
이야 이제는 진짜 어른들도 영상의 핵심을 모르는구나
@Moon 징징징
저도 작년에 동네 안과에서
열공으로 진단 받았는데 찢어진 범위가 커서
하마터면 대수술 받을뻔 했어요ㅠ
다행히 레이저로 치료를 받아서 수술까지는 안갔는데
(치료한 부분이 약해져서 두세차례 레이저 받았습니다)
작년 내내 두려움 속에서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어요ㅠ
생각보다 주변 사람들은 그 공포에 공감을 못해주고요.
혼자서 얼미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저는 근시가 그렇게 심한 건 아닌데 아토피거든요.
아토피인 사람들은 면역체계 문제로
망막 박리가 올 확률이 높다는 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앞에 벌레가 많아지거나(비문증)
시야가 가려진다거나 번쩍거리는 증상(광시증)이
생기면 꼭 안저 검사를 안과 두군데 정도 방문해서 받아보시길…
증상이 없더라도 안과 진료도 1년에 한번씩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어쩐지...점점 시력이 안좋아지더라니 ㅜㅡㅜ
좋은 그래픽으로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 아부지는 매번 어두운 곳에서 TV나 스마트폰 보시는데 곧 60대이신데도 시력이 1.5 고정이셔서 가족 사이에서 지상 최강 생물이라 불림
오바하고있네
@@jasonlee7656 개꼬였네
@@jasonlee7656 ㅆㅇㅈ
영상에 나오지만 성장기 때가 중요해요
@@jasonlee7656 ㄹㅇ 님 반응도 이해가 감.. 저 포함 다른 가족들은 전원 안경 쓰고 있는데 아부지만 안끼심
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번영상도 재미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사물궁이님
사물궁이님 나온지는 좀 됐지만 책 낸거 재밌게 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니메이션 넘 재밌음!!
2:00 부터 중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눈이 뒤로 커지면서 망막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내용부터인데
근시로 인하여 안경을 쓰고 계신다면 안과 정기검진때 안저검사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눈이 뒤로 늘어나면 망막에 변성이 일어나 얇아지면서 구멍이 생기는 (망막열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망막열공은 레이저수술로 당일 치료가 가능하고 후유증이 없지만 만약 박리까지 이어지면 정말로 큰일날 수 있기 때문에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려봅니다
유익하다...
내가 이걸 어렸을때 봤더라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근시가 심해서 나이 들어서도 그냥 시력이 더 나빠졌구나 하고 살다가 우연히 안과 검사 중 망막박리 진단 받고 실명 직전에 바로 수술 했었습니다 고도근시 있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검사 받는 게 좋아요ㅠㅠ
큰일나실뻔하셨네 우리 가족중에도 망막박리로 두눈 다 실명해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는데
눈에 빛 쏘는 산동검사 하셨나요? 검사 받아보고 싶은데 눈검사할 때마다 비문증 심해지는 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 받겠어요ㅜㅜ... 산동검사 말고 다른 검사방법은 없겠죠
@@user-og8zd7mh9f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ㅠㅠ
@@user-yd9so7lx5e 어디 병원으로 가셨나요??
@@user-og8zd7mh9f전 산동검사 지금까지 살면서 수도 없이 했는데 한번도 그런 증상은 나타난 적이 없었는데요.... 그냥 기분탓 아닐까요...??
어렸을 때 안경 쓰고싶어서 안경 사달라고 엄마한테 말하니 안된다고해서 티비 불꺼놓고 코앞에서보고.. 그렇게 했더니 시력 나빠져서 안경 쓸 수 있었다.. 근데 너무 후회됨... 결국 성인돼서 라섹했다는ㅠㅠㅋㅋㅋ 부모님 두 분 다 시력 좋으신데,, 스스로 말아먹은 케이스.. 성장기이신 분들 눈관리 잘하세효,,
사물궁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된 갓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이번에는 시력에 대한 주제이군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고 유익하고 쓸모있는 지식을 알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에도 망막박리로 양안 모두 실명되서 시각장애1급있는데 눈관리 잘 하세요 요새는 맹학교나 복지관보니까 선천은 거의 가뭄에 콩나듯이 있고 거의 후천장애임 우리 가족도 20대까지는 시력 이점영이었는데 순식간에 망막박리생기더니 지금 빛도 못봐서 혼자서 아무것도 못함
근데 궁금한게 망막박리도 안과 바로가면 치료 가능하다고 의사가 그러던데 방치를 하셔서 그렇게 된건가요?
@@Iris0206 증상생기고 그날 동네 안과갔더니 큰 병원가보라고 해서 다음 날에 인하대병원가서 바로 수술했는데 수술하고 다음 날부터 안보이더라구요
@@user-fb8dr1wc5n 진짜 무섭네요..
조부모 부모님 포함 전부 안경쓰시고 저는 유전+환경(어두운 곳에서 책읽기, 전자제품)탓에 초3때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10대엔 점차적으로 나빠지는게 느껴졌고 안경도 여러번 바꿔끼웠는데 성인 된 후 단순 떨어지는 단계에서 질병 단계로 넘어갈수도 있다고도 생각되더라구요. 아버지께서 망막박리로 응급수술을 했는데(지금은 회복되심) 저 역시도 우연히 검진중에 망막열공으로 한쪽에 구멍 세 개 반대쪽엔 구멍 한 개가 발견되었어요. 레이저로 2회 치료받았습니다.. 모니터를 자주 봐야하는 작업을 하는데 유전이던 환경이던 근시이신 분들은 관리 잘 하셔야 되겠어요ㅜ
오오 난 시력이 소숫점 둘째자리였던 거였구나...평소에 궁금했던거라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물궁이 너무 좋다...❤
거의 20년가까이 같은 안과를 다니고 있는데 시력 유전 확률이 많이 높아고 하네요ㅠ 다른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티비보고 핸드폰보고 하는 것보다 유전이 더 높은 확률이라고 하심.. 안과에 진료 받으러 갔다가 부모님의 티비 핸드폰 잔소리(?) 에 본의 아니게 쉴드당함 ㅋㅋ
시력 환산 표가 너무 유용하네요!! 제가 눈이 굉장히 안좋았군요😅😢😢
어릴 때 티비가 작아서 가까이서 보곤 했는데 부모님이 멀리서 보라는 이유가 이거 였구나....멀리서 보면 자막이 안보여서 불편했는데
-12인 초고도근시인데 현재 나이가 25이니 앞에서 말씀하신 병이나 막에 상처같은게 생기는 일이 아니라면 더이상 자연적으로 나빠질 걱정은 왠만해선 없는거겠죠? 안경이 너무 불편해 이번에 렌즈삽입술 했는데 혹시 계속 더 나빠지면 렌즈삽입술까지 해놓고 또 안경써야될까 걱정했습니다 ㅠㅠ
잘 듣고 갑니다…!
혹시 일반적으로 근업에 속하는 범위가 어느정도인가요? 책이나 폰 등을 평소 얼마나 거리를 둬야 근시를 가속화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3m이상이 원거리요 그안엔 다 근거리 라고 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만 해도 2.0, 1.5였는데 졸업할 때쯤 되니 0.5로 뚝 떨어짐...ㅠㅠㅠ 기숙사학교라 핸드폰도 걷어서 주말에만 받고 또 그렇다고 주말에 폰을 많이 본 것도 아닌데... 왜 눈이 나빠졌나 했더니 알고보니 문제 풀때 점점 문제집이랑 눈 거리가 가까워지던ㅋㅋㅋㅋㅋㅋ 뒤늦게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고... 지금은 옛날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중입니다...🥲
흑흑 나한테는 0.5도 개부러운거임 ㅠㅠ 저 시력 0.1이라 다 흐리게보임 진짜 이러다가 나중에 실명되는거아닌가 ㄷㄷㄷ
@@WTFYOURMOTHER 전 이제. 0.1도 안보여요 허허
부모님 두분다 안경안쓰시고 어렸을땐 시력이 엄청 좋았음 초등 중등땐 양쪽2.0..
고딩땐 1.5~2.0이었고 군입대 땐 1.5였음
처음 취업할땐 1.0이었는데 이직할때 또 재보니 0.7이됨 이게 현재인데 엄청 급속도로 나빠지는게 느껴져서 불안...
저두 전부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눈과 치아는 의술 없이는 개선시킬 수 없어서 관리 잘해야 하더라😢
얼마 전 대학병원에서 왼쪽에 망막열공이 생겨 레이저 시술한 사람인데 적어도 20살까지는 고도근시이신분들 관리잘하셔야해요. 망막열공을 발견못하면 망막박리로 가는데 망막열공은 산동검사 라는 검사를 하면 알수있어요 안약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동공을 확장해서 보는 검사인데 망막열공은 예방차원이기 때문에 바로 시술하시는것이 좋고요. 갑자기 두눈에서 번쩍 하는 빛이 심하게 느껴지면 박리일지도 모르니 바로 병원가셔야돼요 아니면 위험합니다 저도 -7이고 열공도 떼웠고 비문증도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인데 한가지 다행인건 시력이 고정되었다는 점인것같아요. 다들 눈관리 잘해요
저는 24살인데 시력이 고정이 안되고 계속 나빠지는데 습관을 고쳐야 되는 문제일까요?
자세한건 처음 알았지만 예전에 안경맞췄을때 안경사님이 눈이 안보이는건 0이고 마이너스는 그냥 0.1 밑이신 분들 설명하기 편하게 하려는 개념이라고 하셨던게 생각이 납니다.
성장기때 나이 먹으면서 시력이 계속 떨어졌던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1:49 근데 그러면 인위적으로 눈의 크기를 적정 사이즈까지 줄이는건 불가능 한걸까요?
약을 먹는다거나 외과수술이라던가 이유를 알면 분명히 시도가 있었을거 같은데
눈 사이즈를 줄이는 것 보다 각막을 깎거나 렌즈 삽입이 훨씬 현실적이겠죠?
초등학생까진 안경 안 씌우는게 좋음
애들은 시력이 엄청 잘변하는데 안경 쓰는 순간 시력이 우하향합니다..
저도 양쪽 1.0인데 안경쓰라고 들었다가 안경쓰자마자 시력이 급격히 나빠짐
안경 쓰라는게 안과의사와 안경점의 상술일수도 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안경을 쓰게함
시력은 무조건 유전임. 나 같은 경우는 티비 거의 안보고 핸드폰 컴퓨터 전혀 안했는데도 9살부터 안경쓰고
어떤 애들은 pc방에서 하루종일 살아도 시력 ㅈㄴ 좋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친 할아버지 할머니 외 할머니 외 할아버지 전부 안경 노 착용이신데 나 초1학년때 2.0이였는데 2학년 때 갑자기 0.5로 급 하락 함 스마트폰 없었고 컴퓨터 초딩 때 주말에 하루에 1시간씩만 했었음 난 뭐임 ㅆ발 기행종임?
ㄹㅇ 난 태어날때부터 시력 오지게나빴음.. 지금은 고도근시
무조건 유전이면 우리 조상들도 시력이 나빴을텐데 그렇진 않으니 특이한 케이스십니다.
유전아님 엄마아빠 다 1.5인데 3남매 다 안경낌. 예전엔 티비나 책등을 가까이서 봐서 근시되는걸로 추정했지만 현대들어서 밝혀진게 자연광을 받아야한다는거. 책이나 티비 많이 보면 실내생활 많이 하니까 학자들이 아 티비나 책많이 봐서 그렇구나 했는데 그렇지 않고 실내생활만 많이 해서 자연광 많이 안봐도 근시 진행된다는걸 밝혀냄. 님은 아마 어릴때 옛아이들처럼 하루 7.8시간씩 바깥에서 노는게 아닌 실내생활을 많이 했을거임.
@@user-gj2gc7sq7b 유전이란게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거지 형질이 어미와 무조건 같은건 아님
난시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책으로 보는 사물궁이도 재미있습니다.^^*
고도근시인데 작년 여름에 라식하려고 정밀검사 받으러 갔다가 왼쪽 눈에 망막박리 있다고 더 커지기 전에 대학병원 가서 치료해야된다고 해서 집 근처 대학병원 가서 수술 받았어요..다행히 수술 문제없이 잘 됬고 수술 하고나서 4주뒤? 레이저도 받아서 (아마 수술한 데 더 벌어지지 말라고 한 거 같아요) 지금은 괜찮아요 가장 최근에 외래진료 간게 12월 말인데 처음 왔을때보다 벌어진 틈이 많이 붙었다고 하셨어요 저처럼 모르고 있다가 라식하려고 정밀검사 받으면서 아는 경우가 많다네요..고도근시면 정밀검사 주기적으로 받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나빠질수 있나요? 제목에 대한 결론이 없네요
영상보면서 괜히 눈을 멀리서 보게되네 ㅋㅋㅋ
지구에서 단단하고 질량이 일정한 물질로 지면에서 떨어진 상태로 지구의 둘레를 돌아 잇는다면 (상상하기 편하게 목성의 띠처럼) 어떻게 될까요??
(다리처럼 쭉 건설하여 지구 한바퀴를 둘러 서로 이은 뒤, 다리 아래부분(교대)를 제거)
(등포텐셜면에서 동일한 높이로) 중력차이로 지면(지구)에 닿을까요?
움직여도 위치에너지 차이때문에 반대쪽에 작용하는 중력이 오히려 반대쪽은 미는 작용이 일어나서 둥둥뜰까요?
지구의 중심을 정확하게 갈랐어도 옆으로 이동하거나 할까요?
이렇게 규모가 큰 구조물에는 공전이 영향을 미칠까요?
정확하게 지구의 자전축에 수직이 되게 한다면 지구는 돌고 구조물은 가만히 있게되어서 지면에서 본다면 구조물이 자전속도로 빙빙 돌게 될까요???
22년차 안경사입니다. 오류와 첨가할게 많은데요.일단 영상속 근시개념은 결과론적으로 망막 앞쪽에 촛점이 있는것이 맞으나, 안구가 길어져서 생기는 축성근시에 해당하며, 근시인들의 상당수는 단순 각막의 굴절력이 과도하여(두꺼움)생기는 굴절성근시입니다. 굴절성근시는 각막이 두꺼운게 원인이라, 그 두꺼움만큼의 각막실질층을 레이져로 제거하는 라식 라섹등의 수술이 가능한것이고요. 축성근시는 각막자체의 두께는 이상이 없으므로 각막을 얇게 만드는 라식등의 수술이 불가한것입니다. 굴절성근시더라도 그 두께가 얇아(축성근시가 혼합된경우) 수술이 애매할 경우더라도 안구형태를 유지해야할 부분인 각막의 두께가 국내법상 법적으로 제시되지않은걸로압니다
그냥 의사의 도덕성에 기대야합니다. 해외는 각막두께를 얼마나 제거할것인지 가이드라인이 있지요. 전 업이 안경 콘텍트 이지만 수술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단, 고려할건 고려했을 경우입니다. 인류는 발전속에 번영하니까요
형님 그런거 말해줘도 여기 태반이 뭔말인지 모릅니더 이미 참고조사를 안경사가 아닌 안과의에 했다는거 부터가 ㅋㅋㅋㅋㅋㅋ
같은안경사 분이시네요 정말 공부를 많이하신것 같아 대단하십니다 ㅎㅎ 저도 공부를 좀더 해야겠군요
맞아요 저도 보면서 틀린게 많다고 느꼈어요
하나더 붙이자면 실명은 H.M. 검사(핸드무브검사), L.P.(광원검사)로 보이지않는경우 실명이라고해야합니다.
사물궁이에서 실명은 징병검사나 법적으로 정해진 실명이 0.1이하를 실명이라고하는데 이건 실명이라고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상황따라 약시라고할수도있구요.
저는 축성근시가 맞는 듯 한데요.. (안과 가서 검진했더니 사물궁이님과 똑같은 설명을 하시며 고도근시라서 망막 열공이 생겼다고 하심) 라식 가능한 각막 두께라는 이야기도 같이 들었거든요?
그럼 굴절성 근시와 축성 근시가 혼합된건가요?
혹시 나중에 짝눈에 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부모님은 두분 다 시력이 안 좋으셨어서 수술하셨고 저는 4살인가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시력을 점차 교정해서 9살에 1.0, 1.0 을 만들었지만 15살인 지금은 왼쪽 시력이 점차 나빠져 오른 눈은 약간의 원시고 왼 눈은 심한 근시라서 1.0, 0.1 의 심각한 짝눈이 되었습니다. 제 눈은 왜 이럴까요?
그거 성인되면 멈춤 성인 이후에 시력 변화가 크게 나면 질병일 확률이 높음 나도 짝눈인데 도수가 1이 차이남 근데 크면서 더 나빠지지 않고 딱히 안경 안써도 불편하지ㅜ않음
@@twosilver5183 저도 이래요! 전 애기때부터 그랬던 것 같고 초등학교1학년때 학교에서 시력검사할때부터 그랬던 기억은 정확히 나는데 그 이후로 29살까지 그대로예요ㅠㅠ 저는 왼1.0 오0.1도 안나오는데 제 눈 왜이럴까요..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보면 그렇다는데요?
@@sininergy 부등시의 일종인 약시는 병이 아닙니다. 위 영상에서 다루듯이 한쪽에만 굴절이상이 있어 근시화에 따라 시력이 나빠진 것이지요
충치, 시력, 키, 관절, 성격, 사고방식 등등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가 첫째로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고 둘째로 출생 이후부터 유아기까지, 늦게는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의 환경이나 사건, 생활습관으로 결정되죠....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이 많지만 그 나이 땐 또 미래에 후회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 하고 말을 안 듣죠ㅠㅠ
그럼 성인 되고 나서 렌즈나 안경없이 시력이 마이너스 시력에서 막 1.0 1.5까지 좋아지게 만들 수는 없나요? 수술 없이 자연적으로요. 이미 눈이 옆으로 길게 늘어져서 불가능한가요?
혹시 외사시도 해 주실 수 있나요? 양쪽 눈 다 외사시라 멍 때릴 때 마다 돌아가고 사물볼때는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오 저도 그런데 나같은 사람이 더 있었군요
그건 간헐적 외사시로 저도 갖고있네요 😊
근시가 망막박리의 원인이 될수 잇다하였는데 그럼 라식이나 라섹 같은 수술이
이런 질환을 예방할 수 잇는건지 궁금합니다!!
근시가 망막박리의 원인이 된다하는것은 시야결손이 일어날만큼 큰 고도근시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고 라식 라섹은 각막을 깎아서 시력을 교정시키는 것이지 무슨 마법같은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시력을 교정할때 안경이란 도구를 써서 교정하는것 처럼 라식 라섹은 그냥 수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결론은 망막박리랑 상관이 읎다 그런 예기에요
학사따리라 잘은 모르는데 망막박리의 가장큰 원인은 외상이나 또는 안구질환에 따른 뭐 포도막염이나 뭐 그런거 걸리면 보통 일어나는 거라 사실 근시 정도로는 안생기고요 위에서 근시가 되면 망막박리니 뭐니 이렇게 말해서 혼동 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마 진짜 심각한 고도근시에서 정도나 저런 합병증이 생기는걸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시력 마지막으로 잰 게 -9 였던 사람인데 정말 안경과 렌즈 없는 생눈은 제 눈이 아닌 것 같이 느껴져요 이제ㅋㅋㅋㅋㅋㅋ 눈 뜨고 자기 직전까지 쓰고 있는 거라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
초딩땐 가까운거 계속 보면 수정체가 두꺼워진 상태로 수축이 잘 안되서 상이 앞에 맺힌다고 배웠던거 같은데 안구 자체가 뒤로 길어지는거였다니 ㄷㄷ
근시가 나이들어 노안 오면 어떻게 되는지 안나왔네요??!! 정말 궁금한디 먼것도 못봐 가까운것도 못보는건가.. 안경벗으면 가까운건 보였는데 그마저도 잃는건가 ㅠㅠ
어릴때부터 계속 시력 2.0이라서 어떤 의미에선 가장 생각해본적도 없는 의문인데
단순히 안경 도수가 바뀌는것 이상의 여러가지 의미들도 있군요.
지리네 ㄷㄷ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네....
와..... 2.0이 가능하네 그것도 계속 유지되는게...
@@amylee4151 사실 조금씩 줄어들곤 있어요 어릴땐 3.0 근처였거든요
@@carlyounsh 세상에... 3.0이요? 몽골인보다 더 좋으신것 같은데.. 유전자 나누고 싶네요 전 지금 -10인데 ㅜㅜ
유용한 지식
저는 고도근시 때문에 라식,라섹수술 받으러 안과 진료 받으러 갔을때 각막이 너무 얇아 수술 진행이 안된다하여 어쩔수없이 렌즈삽입수술을 진행하게 된 케이스인데 진료 과정에서 안구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추가 검진을 하게 되는데 이때 망막열공을 발견하게 되어 바로 레이저 치료를 받았습니다....보통 망막열공이 생기면 비문증이라는 눈 앞에 벌레같은게 아른거리는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는데 이 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면 바로 안과로 가서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저도 라식 수술 받으러 갔다가 발견되서 망정이지 자칫했다가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아야될 수 도 있었다네요
지금은 6개월마다 꾸준히 검사 받으러 가야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눈이 정말 제일 중요한 기관중 하나인거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원시였는데 원시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 갓 같아요… 궁금해요!!!!
저희 동생도 유아기때 원시였는데 성장하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가 근시로 변했어요!
원시인이시네요 ㅋㅋ
원시는 근시 반대요
@@juyeol_03 난 근시인 ㅋ
돋보기 안경 쓰세요? 원시면 반대로 안경 쓰면 눈 커 보여서 좀 불편할듯요
+핸드폰은 잘 보이시나요?
악화되는 시력을 늦추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물궁이님 근데 성장기때 물체를 가까이서 봐서 안구가 길어진다고 하셨는데 가까이서 보지않고 자란 사람도 성장기때 근시가 되는걸 보기도했고 다른 영상들에서는 유전이라고 들었는데요.... 그러면 가까이서 봐도 눈이 나빠지지 않은 아이들은 뭔가요?
확실히 유전인게 우리 가족은 안경안쓰는 사람이 없음..엄마 아빠부터 친척분들까지 안쓰는사람 찾기힘듬
ㅋㅋ이거 궁금하긴 했는데 ㅋㅋ 잘볼게요~
요즘은 시력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다시 태어나고 싶다..
확실히 제가 귀가 안좋았는데 어릴때 엄마가 시끄럽게 틀지말라고 하길래 tv를 가까이서 보기 시작하면서 가까이서 보기 한달~2달사이에 시력이 확 나빠졌어요..ㅠㅠ 그때 엄마가 멀리서 보라고도 했는데 혼자있을때는 가까이서 봤거든요
왼쪽이 초고도근시 인대 나이가 어느정도 드니까 그 이상은 그대로긴합니다
문제는 이 정도로 나빠지면
비문증은 그냥 달고 삽니다
그리고 녹내장도 걱정해야됩니다 😢😢
그니까 우리가 흔히말하는 눈이 나빠진다는것은 눈의 근시화가 심화된다는거고, 근시화가 심화된다고해서 눈이 실명되는것은 아니지만
근시화=눈이 길어짐 이기때문에 눈이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질병이 생길수있어 실명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것이군뇨
시력은 어디까지 나빠질 수 있는가에 대해 제 사례를 조금 말씀드려 보자면 저는 선천적인 문제로 시력이 좋지 않은데 안경 끼고는 도수 -9.5D로 0.2가 한계이고 벗고는 측정불가, 핸드폰을 손 한뼘 조금 안 되는 거리에서 보는데 7살쯤부터 이 이하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아마 이게 고도근시로 나빠질 수 있는 가장 낮은 시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50 그렇다면 라식, 라섹의 경우는 눈이 나빠진 근본적인 원인인 길어진 눈을 짧게하진 못하고 망막만 건드려서 상이 더 뒤쪽으로 맺히게 하는건가요?
요즘엔 잘 안하는거 같지만 15년 전쯤 드림렌즈 광고도 많고 착용하는 초등학생들 많았는데 드림렌즈의 원리도 알고 싶어요!! 안경 쓰는거 싫어서 드림렌즈 낀 친구들 부러웠던 기억이 ㅎㅎ
요즘에도 몇몇 아이들은 하더라구요
그럼 시력교정수술을 하게 되면 망박박리를 비롯, 근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되나요?
시력교정술이라고 하지만 사실 변형된 안구 구조가 정상이 되도록 고치는 게 아니라 각막을 깎아서 벗을 수 없는 생체 안경/렌즈를 만드는 수술이죠(물론 렌즈삽입술은 제거가 가능하지만) 그래서 시력교정술을 한다고 그런 위험이 줄어들지는 않을거에요. 오히려 하지 않을때보다 했을때가 조금이나마 더 위험하다고 봐야겠죠
고도근시는 눈이 길어지면서 생기는거고, 눈 앞 껍데기인 각막에 시술, 수술을 한다고 해도 눈 길어진걸 돌려놓거나 줄일순 없어요. 본인이 6디옵터 이상 고도근시라면 평생 안과 정기검진 받는다고 생각하고 다니는게 좋아요. 젊어서 안경끼고 보인다고 괜찮은게 아니고 고도근시는 나이가들수록 눈에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손가락 개수도 못보게 될 수 있으니 젊어서든 나이들어서든 매년 검진은 받는게 좋아요
라식 말하는거면 라식은 님 눈에 각막을 깍는거라 렌즈로 교정하는 대신 수술로 님 눈을 직접 교정 시킨다고 보면 되고 망박박리는 망막박리를 말하는거 같은데 망막박리는 망막이 떨어지는 질병이라 아무 상관이 없고 근시 같은 경우에는 라식 또는 라섹으로 교정을 했다 해서 시력이 영원히 좋아지는건 아님 성인이 되면 어쩌피 노안이 오고 또 거기에 요즘 현대인들은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함 핸드폰을 본다거나 컴퓨터를 본다거나 하기에 훨씬더 빨리 시력 감소가 빨라짐 그냥 안경 안쓰겠다고 비싼돈 내는거지 결국 눈 관리 못하고 몇년뒤에 안경쓰고 거기에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 합병증까지 생각하면 걍 생돈 날리는거라 생각됨
ㄴㄴ 망막열공에서 망막박리로 진행이 되는데, 망막열공에서 치료하지 못하고 박리로 가면 좆된다고 생각하면 됨. 내 눈이 안경 안쓰면 그냥 장님이다, 생활력 제로된다 한다면 1년에 한번씩은 안과에서 망막검사 하러 왔다 하면 됨. 그러면 안저촬영 후 미세한 망막열공정도는 아르곤레이저로 조지면 끝. 그 후에도 주기적으로 정기검진만 받아도 망막박리 될 확률 거의 없음. 타이슨같은 애한테 눈알 제대로 한대 얻어 터지지지 않는 이상.
그리고 시력교정술은 카메라로 치면 카메라 렌즈부분을 건드리는거고, 망막박리는 카메라 내부에 필름넣는 곳을 건드리는 거임. 전혀 다른 부위
고도근시를 -7로 보는게 합리적인거 같아요. 왜냐면 보통 안경점에서 렌즈 가지고 있는게 -7 ㅋㅋㅋㅋ
전 선천적으로 약시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교정을 하고 있는데요, 3학년때 학원 쌤이 나이드신 (꼰대) 쌤인데 제가 첫날 눈 안대로 가리고 오니까 왜 안대썼냐고 하셔서 제가 설명해 드렸어요. 근데도 계속 “아, 어쨌든 폰 많이 봐서 그런거잖아“ 이러시면서 가끔 스마트폰 사용시간 같은거 나올때마다 저 딱 집어서 막 스마트폰 얼마 하냐 그러시고 폰 없어서 1분도 안한다 하니까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시고… 늘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어요.
이거 진짜 유전맞는듯요 엄마가 시력 나쁘고 아빠는 1.5인데
언니가 1.0 내가 -4임 언니는 맨날 불끄고 휴대폰으로 드라마보고 컴퓨터 게임하는게 일상인데.... 나는....물론 내 생활습관이 안좋은 편이긴 했지만 왜 한사람만나빠지는건데!!!!!
본인 시력이 마이너스라는 친구들에게 마이너스는 도수이고 마이너스 시력은 없다고 백날 말해도 "응 있어~ 내가 봤어~"시전함
그냥 대화를 포기하는 편
어린애한테 휴대폰같은거 안좋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때문일수 있겠네요
이야 독서비문학지문으로 딱이네!
아 진짜 무섭네요... 어릴때 처음 시력검사를 했을때 부터 반에서 눈이 제일 안좋았음.. 성장기때 매년 안좋아지다가 어느정도 다 크니 엄청 나빠지진않는데 곧 20살인데 벌써부터 눈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이다,,,,, 나이들엇 어떡하지 진짜
내가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어릴때 이 채널을 봤어야 했다..
성장기에는 눈관리 잘해야 된다는데 요즘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에 묻혀사니 이들의 눈들이 걱정이네요..
'묻혀'라고 알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그래도 계속 되도 않는 마이너스 시력 탓하는거때매 어제도 불편해죽겠는데 딱 마침 이영상이 올라오네
어릴때 요리 하다가 기름이 오른쪽
눈에 튀고 레이져포인트도 갖고 놀고
암튼 지금은 30대 중반인 된 87년산
아재인데 그 이후로 오른쪽눈이 매우
안 좋아서 왼쪽 눈으로만 보고 살고
있는데 이 오른쪽눈은 고칠 수 가 없나요?.
전문용어로 부동시라 하던데 이건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나름 군대도 현역으로 다녀오고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데
그래도 차료가 된다면 고치고 싶네요
원래 안궁금했는데 보니까 갑자기 궁금해
궁금증 해결 안됐어요. 그럼 20살 이후부터는 시력이 안 변하는 거예요? 성장기 끝난 이후부터는 가까이서 모니터 봐도 (다른 문제는 생기겠지만) 근시는 더 진행되지는 않는 거예요?
보통 25살 이후로는 안구성장이 멈추고 노화가 진행되서 시력 변화가 크진 않는데 현대인 특성상 근거리 작업을 많이해서 안좋음 하루종일 핸드폰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으니 시력 변화가 더 크고 노안도 빨리옴 빠르면 20대 30대 에도 오는 경우가 있으니 눈 관리를 잘해주시는게 좋음 쉬는 시간을 가져주시고 원거리 주시를 좀 해주면서 눈을 풀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유전과 성장 환경에 따라 안구 성장이 끝나면 어지간하면 큰 틀은 그대로 갈테지만, 노화때문에 수정체를 움직이는 능력(초점)같은게 점점 약화되겠죠. 그러면 안경에 누진 다초점렌즈 그런거 껴야할꺼구요...
저도 막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지만 안경 새로 맞추러 갈때마다 안경 도수가 조금씩 바뀌기는 하더라구요.
요즘 페이스아이디로 잠금기능 사용하는데
쌍둥이가 서로의 잠금을 풀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더 빨리 봤어야 하는데... 군대 다 갔다와서 망막박리 진단 받으니 기분이 참... 묘하네
눈이 지나치게 나빠지면 망막 뒤의 시신경이 뒤틀리면서 상이 맺히지 않는 맹점이 커져 시야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그게 저거든요. 일상생활 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제 직업이 눈을 쓰는 게 매우 중요한 직종이라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해야 하는데, 미달되면 자격증 연장이 불가능해 일을 할 수 없어서 잘립니다.. 네... 접니다.. ㅠㅠ
사물궁이님 어두울 때 핸드폰하면 눈이 엄청 나빠진다던데 왜,어떻게 안좋아지는지를 모르니 그냥 핸드폰하게 되네요 왜 어두울때 하면 평소보다 더 나빠지는지 궁금해요!!
와..이거 이번 10월 모의고사에 나왔던 지문인데 미리봤으면 엄청 쉽게 풀 수 있었겠네요
ㅋㅋ 이번에 안경사 국시보시는분이신가보네 화이팅하세욥 !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진짜 저 지문때문에 멘붕왔네요 ㅋㅋㅋ
질문이요 시력이 안 좋은데 안경이나 렌즈를 안 하면 시력이 더 빨리 나빠지나여 아니면 똑같나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눈이 정말나쁜데 안쓰고 생활하면 나중에 가서 교정시력이 잘안나오는 약시가 유발될수도 있습니다.
눈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최대한 잘 보이도록 시력을 유지해주는게 좋긴 함. 성장이 다 끝난 후에는 뭐 그냥 내 팔짜니 하고 살면 되지만, 애새끼들은 내가 보이는 시력이 남들도 그렇게 보이는구나 라고 인식하고 표현을 안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시력교정을 제대로 안 해주면 정상적으로 성장을 못하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애들은 3~6개월에 한번씩 시력검사하고 그거에 맞게 교정시켜줘라~ 하는게 그 이유임. 결론은 안경이나 렌즈가 시력변화에 영향은 없음. 다만 성장시기에, 즉 눈깔이 만들어 지는 시기에는 최대한 최고의 시력을 유지시켜줘야 약시예방에 좋음ㅇㅇ
@@user-by3eb4fx4n 제가 시력 엄청 나쁜데 안경 안쓰고다녀요.. 안경 블편해서 계속 안쓰고다녔는데 문제라도 있나요?
저는 어릴적 근시가 아니고 원시로 시작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fkzp33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눈이 나빠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고도근시로 살아온 경우는 유전일까요 어떨까요?
제가 처음 기억하는건 유치원다닐때쯤엔 이미 제 몸처럼 끼고 다녔습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17년도 즈음에 망막박리를 진단받고 레이저 시술을 받은적 있습니다.
친가나 외가 세부내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까진 고도근시라 할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