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말과 이분말이 맞는게 관계의 문제죠. 전화 자체가 1번이 아니죠. 싫고 불편한데 무슨 전화를 ㅎ 통제하려드는 부모님 특징이 자기가 평소 어떤지는 모르고 꼭 자기전화 안받는다 혹은 전화안한다 타령.. 언제부터 친했다고 애정과 관심을 바라는건지 no이해 .. 자녀가 다가오게 하는건 통제하려들고 잔소리하고 싶은거 참고 이게 1번인데 처음부터 어긋난거 깨진도자기와 같음 붙여봤자 계속 금이가있고 애초에 붙지도않음.
전 친정부모님하고 사이 엄청 좋고 지금도 시간나는대로 같이 여행도 가지만 부모님과 용건 없으면 전화안합니다 안부는 카톡으로 하고요 전화하는건 개인성향이고 대부분 젊은사람들은 문자로 하는걸 선호하고 전화로 통화하는건 부담스러워 합니다 문자할 줄 모른다고 하지 마시고 젊은 사람과 친해지려면 배우려고 하세요 저는 연세가 90인 외할머니와 문자도 합니다
저도요. 거기다 본인들도 딸도 시집 보냈으면서 어쩜 남의 딸한테 그리 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고아라면 내가 부모 없는 죄인가 라고 생각 하겠지만. 저는 부모님도 동생들도 다 잘 있는데, 왜 시부모한테 그딴 식으로 취급 받는 지 모르겠네요. 시부모 생신 더 챙기고 평소 한달에 한두번 맛집, 카페 모시고 가고 명절에도 다 참석 했지만. 수 틀리면 다 잘못한 거 처럼 하니... 이젠 딱 생신과 명절만 참석하고 그 외 같이 가지 않아요. 몇 년 겪고나니 제 친구들이 부담되고 책임지기 싫어서 결혼 안한다는 거 99퍼 이해 가더라구요.
@@문라이온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사랑만 받고 살았는데 이런 일이 다 있나 세계관 충격 수준. 그래도 남편이랑 우리가정을 우선으로 중심잡고 어머니와는 거리두기했더니 다시 가정이 행복해져요. 이제 다음 세대는 그런 일 없어야죠 정서적으로 건강한 관계 진짜 제일 중요합니다!
손절해야한다. 결혼 전 건강했던 나는 결혼 9년. 정신과약을 몇년째 먹고있다. 지나친간섭 . 막말. 무시. 조롱. 다들 병 얻기전에 손절이 맞다. 안보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대화를 해서 자기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인간들보다 그렇지 않은 말안통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더 많다
전화를 본인이 하는것도 아니고 전화를 하라고 하는것 - 진정한 애정이나 관심이 아니라 그냥 쓸데 없는 똥군기잡고 싶어서 임. 손절 잘하셨고요.~~ 마음 약해지지 말고 앞으로도 쭉~~~ 하세요. .불편한것? 잠시 입니다 ㅎ 손절하고 나면 세상 완전 신나요 진짜 누가 갑인지 알려줘야 함.
제말이 이거에요!!!!!!!!!!!!! 아니 며느리랑 통화를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사람이 전화를 해서 할말을 하면 될거 아냐. 용건이 없다는 사람한테 전화를 해라 말아야. 그냥 전화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아, 또 며느리가 나한테 해야 체면이 사는건가? 아니 전화 통화 둘이 하는걸 누가 본다고 누구 앞에서 체면? 그냥 전화통화가 하고 싶고 용건이 있으면 전화를 하면 되지, 요새 핸드폰에 다 저장 되어 있어서 그냥 사진 보고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되고 번호 매번 찍어야 되는것도 아닌데 뭐가 어려워서 바쁜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도대체… 시어머니. 전화를 하시고 싶으시면 하십시요…. !!!!!
저희 시어머니도 본인은 절대 전화 안하고 제가 하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전화하면 하~니가 왠일이냐 하면서 비꼬기나 하고.. 그게 다 대접 받기 원해서 그런겁니다 손아래 며느리가 시부모 안부를 꼬박꼬박 여쭤야 그게 도리지..하는 갑질 마인드입니다. 전화해봤자 돈 달라는 얘기, 교회 얘기 똥고집 부리는 얘기 밖에 안하는데 뭐가 좋다고 내가 전화해야 하는건지.. 전 이제 절대로 의미없는 안부 전화 안할겁니다. 올 봄부터 안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었지만 이제는 속 편하고 너무 좋네요. 결혼 19년동안 할만큼 했으니 이제 안하려고요..누가 뭐라 하던말던 내맘입니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좋은마음으로 한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아닌 당연함으로 이제 저는 나쁜며느리가 됐네요. 결혼 15년차 이제는 화병이 나서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것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하고 사는사람인데도 같이 사는사람이 아닌것 같은 공허함도 드네요. 이러고 평생 살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ㅠㅠ
아 진짜 c ..bal .. 저도 결혼 후 2~3년은 저 스트레스에 시달렸었죠 ㅋㅋ 어딜가나 다 똑같네 내 친부모한테도 연락 잘 안하고 사는 스타일인데말이죠 피한방울 안섞인 부모한테 그게되나요? 왜 강요하나요. 본인아들도 잘 연락안하고 살던데 ㅋㅋ.... 어이없는경우죠. 그냥 한번 들이받고 연끊을만한 사건이 생겨야해요. 그럼 해결~
결혼해보니 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고부갈등 그런거 남의 얘긴줄 알았어요 결혼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 때 주변사람들한테 시댁 좋은 얘기밖에 안했어요.. 일이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거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고 자발적으로 했어요. 근데 통화를 하는건 결국 대화를 하는건데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게다가 지나고보니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다 걱정을 빙자한 눈치주는 말들뿐이고요 그럼에도 어떻게 하면 서운해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까 고심했어요. 여러 일이 있었지만 1년 반~2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걸 각성하고 서서히 마음이 닫혔습니다. 제가 마음에 없는 행동은 정말 잘 못하거든요. 이제는 전화와도 잘 안받고요.. 예전엔 일하는 중에 카톡와도 칼답이었는데 지금은 몇시간 지나서 단답하고 딱 중요한 날에만 남편이랑 스피커폰 통해서 피상적인 인사말만 전하는 게 다입니다. 그거도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니까 그나마 하는 겁니다. 결혼해보니 깨달은 건 사위와 며느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동등한 입장이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며느리한테는 바라는게 계속 있고 뭘 하든 충족이 되질 않아요. 진짜 남자분들은 기혼이어도 이해못할 겁니다 본인 입장이 아니니까.
첫줄부터 막줄까지 구구절절 똑같아요. 그리고 사위는 왜 손님이고 며느리는 시녀인줄 아는지 그게 가장 미스테리하죠 ㅎ 그런데 더 미스테리는 지 딸은 공주인줄 착각하는거.. 설거지를 며느리한테만 시키는거보면 답이 나오죠. 이러니까 시부모에게 정이 가요 안가요. 애초에 신혼초부터 맘 닫았고 봐야될때 피상적인 관계가 되는게 자동으로 그렇게 됩니다
시어머니들 딱 십년만 지나도 며느리와 위치가 바뀜. 점점 만남의횟수와 관심조차 끊어버리는 며느리와 며느리편이 되어있는 아들. 쓸쓸히 아무도 찾지않는 노인이 되어버리겠죠. 돈까지 없으면 더 심각해 지는거고요.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지마시길 며느리들 그 두배로 갚을려고 할건데!
아뇨 며느리가 인성이 더 어른스러워지고 단호하면서 친절하게 자기인생 살아갈 수 있는 조언이라 생각해요 거절을 하되 상대방의 마음 헤아리며 그리고 꾸준한 거절+ 할 도리는 내 마음이 감당할 정도로 하기 그러다보면 며느리 10 년차 넘어가면서 할만해집니다 뭐 아들며느리 손절하게 막하면 시댁만 손해예요
@@조이더톰보이 저도 그생각 했어요 ㅋ 어머니~ 베개에 부적은 좀 그렇고 제 성경책에 책강피로 부적은 어떨까요? 이러라는데 ㅋ 거기서 그러냐? 그래 그럼 내가 책갈피로 쓸 부적 하나 해 주마. 이렇게 나오는 시어머니가 몇이냐 있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며느리의 의견을 들어줄거였으면 부적이 너네집 베개에 필요하다 따위를 이야기 하지 않지. 왜냐, 남의 집에 뭘 어떻게 해놓고 살던 일단 왜 간섭이야.
맞말. 그러니 서운하단 말이 나오지..며느리 자라는 동안 쌀한톨 먹여준 적 없음서 뭐 받을게 있다고 서운하대..그냥 자기가 좋아서 아들 낳아놓고 키웠는데 무슨 그렇게 키운 아들이 처가집가서 데릴사위 취급받는 것도 아니고 대접이란 대접은 다 받는데 뭐가 그리 아까운지 며느리도리랍시고 받으려하는지.
서로 배우자로 인해서 가족 관계가 되었을 뿐 원가족은 따로 있음을 자꾸 부정하고 거스르려 하지 마세요 안부가 궁금하면 각자 부모 자식간 연락해야지 왜 시부모는 며느리와 연락해야 되죠?;무슨 며느리가 시부모 아들 보모인가요?매니저예요?시대가 변했어요 며느리한테 뭐 바라지 말고 시키지 마세요 며느리의 위치는 아들의 아내인거에요.
저도 시어머니랑 시시콜콜하게 얘기한것까지 시누들한테 얘기하고, 애 병원 가는걸 무슨 신나서 병원 간다는 둥 그 말에 소름끼쳐서 전화 안 합니다. 잘해야 본전이라 잘 하기도 싫고, 며느리 차별 대우에 손주들 차별대우까지 너무 속상했었지만 이제 싫어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쓰니 마음이 가볍네요
저는 50대이고, 저 분은 30대 정도로 보이는데, 제가 신혼때 겪었던 어려움을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젊은 며느리들이 겪고 있네요. 10년이 더 흘러서 제가 며느리를 볼 때 쯤이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 있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국의 시어머니들, 제발 전화 강요하지 마세요. 자녀를 독립시켜서 결혼시켰으면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고, 본인의 삶을 사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아들들은 제발 자신의 부모님은 스스로 먼저 챙기세요. 내가 해야하는 부분을 아내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내 아내와 내 부모는 서로 예의를 갖춰야 하는 사이입니다. 아내도 내부모와 내 남편이 서로 예의를 갖출수 있도록 잘 중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집안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이 해결책은 반대입니다 계속 손절하고 사세요 아랫사람한테도 사람과 사람으로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예요 그게 없으시면 4가지 없으신 분이란 소리는 차마 못하고 손절하는 겁니다 어른들은 지금 내 말을 거역해? 그렇게 여우처럼 이야기하면 넘어가 줄 줄 아냐 이러고 뒤에서 욕하십니다 (이쁘게 말 안하면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며느리가 자기말에 네네 남편말에 네네 하는 종인 줄 아는 겁니다. 며느리도 한명의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해주시는 거 바램은 그거 하나입니다. 다 해주신다고 고맙지 않다고요. 시어머니가 부적하시기 전에 며느리 의사만 물어봤어도 ...며느리 종교 모르고 결혼시키지 않았을테고 사람은 각자 종교의 자유가 있어요 부적을 하신 거 자체가 며느리를 사람으로 생각안한다는 증거죠
대접 받고 싶은거자나 무슨 건물 ,집이라도 해줬어요? 며느리 키워줬어요? 양심을 좀 가지세요 남의 딸한테 각자 한번씩 서로 안부전하든가 아들통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면서 각자생활 충실히 하면되지.. 연락을 강제로 요구하는것도 시집살이다 대접 받으려는거 자체가 노양심 손절이 답. 뭘그리 바래 .. 며느리가 얼마나 부담되겠냐고ㅡㅡ
많은 남편과 시부모가 하는 착각들이....결혼했다고 가족이 되는게 아니에요.그깟 서류한장으로 이제 니가 내엄마.사람이 이럴수가 있을까요? 시간이 필요한겁니다.그들에게는 30년은 함께했던 시간이 있고 그시간은 남이라도 가족이될수있는 시간이죠.그게 혈족인데 얼마나 더애틋할까요? 어제까지 옆집아줌마.아저씨였던 사람이 쉽게 내가족이 될수있을거라는 착각좀하지마세요.그게 갈등에 시작인겁니다. 내배우자와 좋아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내가족까지 사랑할수는 없어요.받아드리려고 노력할뿐입니다. 그마음조차 모르고 일방적이라면 그사랑조차 깨질겁니다.
대한민국 시어머니들은 아들의 엄마가 아니라 여자이고 싶은가 봅니다! ㅎ 전 저래서 이혼했어요 .. 반품 시켰습니다 저런 사상 가진 남편들 절대 안고쳐져요 .. 둘중 하나죠 이혼하거나 암말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매일 저 연락문제로 싸우면서 살거나 전 애기 놓자마자 어른대접 받고 싶었는지 신생아때 잠도 제대로 못자며 독박 육아하는데 전화기너머로 소리치며 사람 무시하냐며 어찌 전화한통을 안하냐며 ㅡㅡ 그전날 아들 전화로 통화했는데도 저럽디다 .. 답 없어요 .. 안배운 사람들은 자기가 최고인줄 아니까요 ..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ㅜㅜ저도 신혼때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두근거렸었답니다. 가끔 시어머니 께서 자기 목소리 들으면 본인 아픈거 모르겠냐며 화내신적도 있어서 더 노이로제 걸리겠더라구요...저희도 여행만 간다하면 뭔가 떫떠름...에효..서운한거 담아놓지 말고 다 말씀하시길..저는 결혼생활 22년 지나서 터졌네요ㅜㅜ
전. .매일 시달렸어요..어쩌다 하루 거르면 이틀 날 비꼬는 말투로 잘 지냈냐?...😂 이틀만에 전화통화 해도 그러는데 결혼직 후부터 7년가까이를 그것도 시아버지가 전화를 ㅡㅡ 진짜 미쳐버리겠다 싶어. 말씀드렸더니 일주일도 못 참으시고 전화오더니 또 니들끼리 잘 지냈냐며...진짜 제가 결국 미쳐버렸어요 대놓고 너무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더니 시동생이 저에게 자기부모에게 예의없다며 욕설을 하더군요..남편이 나서 몇마디 제 편들어 주듯 이야기 했더니 마누라치마폭에 쌓인 불효자식이라며 극대노 하며 저희가족을 따시키기래 그길로 시댁과에 발길 끊었습니다.
아니............. 전화연락 왜 자꾸 강요하는건가요? 이거 모든 시어머니들 어디가서 배우는건가요? 자기 자식이 안부전화 하면 되지 왜 남의 딸한테 결혼하자마자 대리효도 받으려고 하나요? 자기아들은 안부전화 안하니까 남의 딸 이용해서 안부전화 받으려고~~ 진짜....... 나도 여자고 며느리지만 정말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나네요. 미래 시어머니들......... 정말 대리효도 요구하지 말아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과 혹은 전화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은 정말 큰 스트레스예요. 그 스트레스 다 아들한테 갈거고 부부싸움이 됩니다. 아들 결혼시키면서 잘살길 바란다면 완전한 독립체로 놔두세요.
저 똑같은 시댁인데요. 그냥 하지마세요~ 맞추려고 해봤자 그럼 니가 그렇지~ 이런식으로 생각함 ㅋㅋㅋ 사람이 나이든다고 다 성숙하고 현명해지는건 아니더라고요~ 잘해준거는 싹 까먹고 계속 요구만 하고 그러더라고요. 내 기준대로 움직이세요. 이정도는 할수 있겠다 하는 정도만 하세요. 저는 전화 아~예 안합니다. 시어머니때문에 신혼때부터 부부사이 아예 다 망쳤고, 지금도 사이 안좋고, 나중엔 졸혼 할거에요. 아들 그지같이 키워놓고 뭘 바라는지
정작 아들한테는 하지도 않으면서 며느리한테는 왜? 용건있으면 아들한테 하세요
아들과 대화가 되면 아들과 벌써 연락했겠지요.
아들 키워보면 지들 필요한거 말하고 끊고
그 외에는 연락을 안하고, 연락해도 대답이 건성입니다.
그러니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전화 바라는거예요
@@cocoblanc4197 그러니까 불만을 아들하고 해결하고 아들과 통화하면 되죠.
며느리가 아들 대변인은 아니잖아요.
제가.,며느리가 중간에서 좋게 조절해줄땐 당연한거고, 안좋은 일 생기면 니는 중간에서 모했냐...이소리들으니 그 며느리조치 연락 끊는거죠...그 안좋은 일..보통 아니 거의다 시부모가 아들에게 잘못한거구요...
통제하려드는게 본질이구요
@@cocoblanc4197그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cocoblanc4197저도 아들 키웁니다만 아들과 관계는 아들과 합의를
보세요. 며느리는 아들과 결혼한 여자일 뿐이에요. 아들 대신이 아니에요.
왜 항상 시댁문제엔 아들은 뒤로 빠져있을까?
그리고 초반에 힘들더라도 그렇게
확실히 쎄게 정리하는게 길게보면
서로 좋아요.
아들이 뒤로 뻐져있는게 아니다 아내들 눈치가 보이니 뒤로 빠지는거지 아내들이 눈치 주지말어라
@@okwokjj 눈치조차 안주면 걍 좋은줄알고 헤실거리기나 하겠지..
우리엄마는 안그럴줄알았어 가 남편이 친구들한테 했던말이에요..ㅋ 몰라서 본인이 알던 엄마와 며느리를 대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은 너무 다르거든요..ㅋ 그걸 알면 개입하더라구요
지네엄마는 천사인줄 알죠
각자 부모님은 각자 통화하자구요 ㅜㅜ
모녀가 식당 가는데 아가씨가 예약하는 게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구...
며느리한테 뭣 좀 바라지 마요 ㅜㅜ
아가씨는 개뿔
노예라 생각하는거죠
며느리는 지들 시가의 종이 아니라구요
사위는 처가에 시가에서
며느리한테 바라듯이 사위도 똑같이 해라
그러면 고려 해 보겠다
뭔 벼슬인줄 알아
정신 차려라 !!!! 시가들아~~
장모들은 안그러는데 진짜 시댁들은 왜 저러는 집이 있는건지😡
자기 아프신데 가까이 두 딸(30분,1시간거리)놔두고 젤 멀리 떨어진 며느리(3시간거리)가 병원 알아보고 예약까지 하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그런 시어머니들이 모여서 지금의 인구 절벽에 큰 한몫 한겁니다. 20대 아들 둘인데 앞으로 어쩔까 할말이 없어요.
맞음 이혼률도
인구절벽을 왜 시어머니 탓을 하냐! 대한민국의 시어머니들이 요즘 갑자기 생겨났나보지?
@@jeawonpark8082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아들부부 일에 간섭을 하려고하니 여자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결혼거부가 곧 저출산으로 이어진단 얘기지
왜 못알아들어 이걸
@@공빈-q3c 시대착오적으로 간섭하는 시모들 때문에 인구가 급감한다? 너야말로 능지수준알만하네.
댓글 중 문해력 딸리는 분 하나있네요
워낙 책들을 안읽어서 그런가 요새 저런 능지가;;;;
그 집 아들은 장모님께
그렇게 연락 하나??????????
시어머니들 특징 - 아들이 장모님께 연락 자주 하는거 싫어함
장모들은 바라는게 없어요 시짜들이 꼭 저럼
배우자의 부모에게 전화 했지???
현명한 시어머니는 먼저 연락하고 싶게 만듭니다
현명한 시어머님은 자기아들한테하죠. 며느리는 남인데 손님처럼대해주길
이것도별로. 왜해야하죠? 아들이랑 통화하세요. 어려운관계입니다
바로 우리 시어머니~ 저는 1~2주에 한번씩 시댁갑니다. 맛난거 얻어먹고 즐겁게 있다가 와요. 평소에 간섭 일절 없고, 전화 강요 없고, 늘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설거지 한번 안시키시거든요. 제가 반찬만 축내고 오는거죠 ㅜㅜㅋㅋ
시모님들 제발 본인의 자존감을 가족들한테 찾으세요 애먼 남의딸 괴롭히지말구요
정답 ! 그런데 정확히는 자기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야죠. 가족들도 과도하게 집착하는 순간 시러라함
만만하니까 ㅋㅋㅋ
@@user-zu3tm5wm9e만만해서가 아니다 아들 하고만통화 해봐라 여자인 며느리들 질투가 활화산처럼 터져서 남편을 쥐구멍으로 몰아넣었다 불이 붙잖어 이건 며느리들이 문제가 제일 많은건데 그쪽으로도 들어내는걸 아니다 아들한테 해라 며느리들 당신들이 문제라는걸 왜 아니다 부정하냐
@@okwokjj 풉. 시모랑 전화 못해서 질투?
소설 쓰시네.
제발 아들하고 통화해.
아들은 통화 안해주니까 며느리 들들 볶는 거잖아. ㅋㅋㅋ
@@okwokjj 세상은 넓고, 장담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시어머니가 남편이랑만 통화하고 며느리랑 통화 안해서 질투한단 얘기는 머리털나고 처음 들어요. 과대망상이 있으신건가요 아님 진짜 그런일이 있는건가요?? 진짜면 세상에이런일이에 제보를 좀 해야할 것 같아서요.
전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면 하지 말라고 해도 전화합니다. 시부모와 며느리 관계도 결국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왜 내 며느리가 연락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냥 통화가 싫은 사람도 있어요.친분관계 상관없이요.
시어머니와의 통화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맞아요.. 동네 할머니랑은 편하고
잘 지내요
어머님은 말에항상 가시가 있어요
강사님말과 이분말이 맞는게 관계의 문제죠. 전화 자체가 1번이 아니죠. 싫고 불편한데 무슨 전화를 ㅎ 통제하려드는 부모님 특징이 자기가 평소 어떤지는 모르고 꼭 자기전화 안받는다 혹은 전화안한다 타령.. 언제부터 친했다고 애정과 관심을 바라는건지 no이해 .. 자녀가 다가오게 하는건 통제하려들고 잔소리하고 싶은거 참고 이게 1번인데 처음부터 어긋난거 깨진도자기와 같음 붙여봤자 계속 금이가있고 애초에 붙지도않음.
전 친정부모님하고 사이 엄청 좋고 지금도 시간나는대로 같이 여행도 가지만 부모님과 용건 없으면 전화안합니다
안부는 카톡으로 하고요
전화하는건 개인성향이고 대부분 젊은사람들은 문자로 하는걸 선호하고 전화로 통화하는건 부담스러워 합니다
문자할 줄 모른다고 하지 마시고 젊은 사람과 친해지려면 배우려고 하세요
저는 연세가 90인 외할머니와 문자도 합니다
결혼이 독립이 아니라 두 부모님을 챙기는 일이라니........
나도 귀하게 사랑받고 자랐는데 시댁만 가면 눈치보고 한없이 낮아지는 더러운 기분…..
저도요. 거기다 본인들도 딸도 시집 보냈으면서 어쩜 남의 딸한테 그리 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제가 고아라면 내가 부모 없는 죄인가 라고 생각 하겠지만. 저는 부모님도 동생들도 다 잘 있는데, 왜 시부모한테 그딴 식으로 취급 받는 지 모르겠네요. 시부모 생신 더 챙기고 평소 한달에 한두번 맛집, 카페 모시고 가고 명절에도 다 참석 했지만. 수 틀리면 다 잘못한 거 처럼 하니... 이젠 딱 생신과 명절만 참석하고 그 외 같이 가지 않아요. 몇 년 겪고나니 제 친구들이 부담되고 책임지기 싫어서 결혼 안한다는 거 99퍼 이해 가더라구요.
챙기지 마세요. 안챙기다 한번씩 챙기면 오히려 고마워 합니다. 평소에 잘하면 더 잘하길 바래서 한도 끝도 없어요.
이게 팩트
@@문라이온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사랑만 받고 살았는데 이런 일이 다 있나 세계관 충격 수준. 그래도 남편이랑 우리가정을 우선으로 중심잡고 어머니와는 거리두기했더니 다시 가정이 행복해져요. 이제 다음 세대는 그런 일 없어야죠 정서적으로 건강한 관계 진짜 제일 중요합니다!
완전공감..
모녀가 식당가는데 누굴보고 예약하래? 웃기네
글 모르는 까막눈에 손가락이 부러진건지..
집사에게 시켜라
그것도 외국에 나가있는 며느리한테 굳이
암튼 심보가 못 됐어
하녀하나 생겼나요? 자식 가진 사람끼리 그러지맙시다요
뇌가 텅텅인거죠
육십 대후반인데요 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관심이그렇게 많은지
본인 남편이나 잘 케어
하시고요 자기능력
기르면서 삽시다 젊은
사람에게 애착가지지말
고요
자기엄마데 자기가알이서 하면되지병원예약부터 혼자못하는지 다해줘야함
나도 물어서하는데 참나~~이해할수없다
남편있으면 그나마 덜한데 없는 홀시어머니는 힘듭니다. 솔직히 아무도 없잖아요...아들을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을눈을눈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할말도없고 들을말도없어 왜?서운해하는건지~
@@을눈을눈그러는게 당연한게 아니에요
남편 ㅅㄲ가 제일 문젠데 왜 저기서 실실 웃고있지..?
그럼 어떤 표정을 지으면 정답일까요? 멋쩍으니 그냥 웃겠죠 뭐.. 엄마편 안드는것만 해도 훌륭해요.. 마마보이면 더 답이 없어요. 그래도 아내가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건 희망이 있는거에요.
원글님 말은 , 사연자인 아내는 고통받고 스트레스받는 얼굴인데 남편은.실실 웃고있으니 고구마란거죠. 저걸 중재할 사람은 남편이죠 자기 엄마인데 왜 아내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하냔 거에요. 물론 가장 근본적 문제 우선순위는 시어머니고요
그니까 고부갈등에서 해결의 열쇠는 남편인데 혼자 뒤로 빠져 있어.
연락 끊은 걸 1차 해결로 부부간 합의 봤고 남편이 어머니 조율이 안되는 걸 확인 후 아내를 전적으로 서포트하는 상황 같은데요?
왕짜증
손절해야한다.
결혼 전 건강했던 나는
결혼 9년. 정신과약을 몇년째 먹고있다.
지나친간섭 . 막말. 무시. 조롱.
다들 병 얻기전에 손절이 맞다.
안보는게 본인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대화를 해서 자기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인간들보다
그렇지 않은 말안통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더 많다
저도 제가 잘못했나 했는데
적절한 거리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남편은 이해도 못하고… 그게 계속 되다보면 제가 지치는거 같아요
적당하게 둘러댈것도 없고 최대한 피하려고하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연끊었어요. 근데 지금 남편이 괴롭혀요. 시엄니안보니 남편이 비난하고 생활비안준다고 협박하네요 ㅠ
저도 공황장애 왔어요 스트레스 ㅠ
왜 시모때문에 정신과약까지 먹어야 할까요ㅠㅠ
본인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렵게 만든다는 생각 좀 하고 살길!!
@@조이더톰보이이혼!
어후.. ptsd온다.. 연락강요 시부모님들..며느리랑 기싸움하려고 하지마요. 좋은 며느리 원하시면 본인들이 먼저 좋은 시부모님이 되어보세요
저는 이미 왔어요. 시어머니 이야기 책 3권정도 가능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내 엄마가 아닌 나를 키우지도 않던 사람이 왜 연락을 하라고 강요를 하는거냐구요 대체 왜..
내 엄마가 그래도 짜증남
근데 내아들과만 통화해도 요즘 며느리들은 시러해요 이건 어째야되나요?? 며느리한테 미리 얘기를 해도 시러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에너벨리-n6p 그건 며느리가 안고 가야 할 감정이니.님은 신경쓰지.말고 언제든지.편하게 아드님과 연락 하세요
@@user-zu3tm5wm9e 아뇨 이게 며느리감정이 아들과 며느리사이에 논쟁거리가 되어요 저도 며느리시절을 겪었잔아요 이런걸 아는 저희 세대들..안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부분때문에 시어머니 거스르지않았던거 처럼 며느리눈치를 보게되는거 같아요 ㅜㅜ
내 아들이 괴로운게 시러서 ㅜㅜ
@@에너벨리-n6p 그럼 계속 며느리 눈치 보면서 사세요. 님 팔자네요.😂
시모 며느리 되려고 결혼한거 아닌데.
숙제 전화 할 필요 없고, 전화해야 하는 경우 남편이 본인 엄마에게 전화하면 될 듯.
시댁가족톡방좀만들지마 며느리들은 싫어한다고
내 친구는 카톡까지 탈퇴했던데 ㅋㅋㅋ
나는 열심히 떠드는데 아무도 대꾸를 안해줘..
그냥 나와버리세여 다시초대해도 계속나오고 거절하면됌 톡창 안보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없어짐
어후
그냥 나와버려요
전화를 본인이 하는것도 아니고 전화를 하라고 하는것 -
진정한 애정이나 관심이 아니라 그냥 쓸데 없는 똥군기잡고 싶어서 임.
손절 잘하셨고요.~~ 마음 약해지지 말고 앞으로도 쭉~~~ 하세요.
.불편한것? 잠시 입니다 ㅎ 손절하고 나면 세상 완전 신나요
진짜 누가 갑인지 알려줘야 함.
제말이 이거에요!!!!!!!!!!!!! 아니 며느리랑 통화를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사람이 전화를 해서 할말을 하면 될거 아냐. 용건이 없다는 사람한테 전화를 해라 말아야. 그냥 전화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아, 또 며느리가 나한테 해야 체면이 사는건가? 아니 전화 통화 둘이 하는걸 누가 본다고 누구 앞에서 체면? 그냥 전화통화가 하고 싶고 용건이 있으면 전화를 하면 되지, 요새 핸드폰에 다 저장 되어 있어서 그냥 사진 보고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되고 번호 매번 찍어야 되는것도 아닌데 뭐가 어려워서 바쁜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도대체… 시어머니. 전화를 하시고 싶으시면 하십시요…. !!!!!
저희 시어머니도 본인은 절대 전화 안하고 제가 하기만을 기다립니다.
오랫만에 전화하면 하~니가 왠일이냐 하면서 비꼬기나 하고..
그게 다 대접 받기 원해서 그런겁니다
손아래 며느리가 시부모 안부를 꼬박꼬박 여쭤야 그게 도리지..하는 갑질 마인드입니다.
전화해봤자 돈 달라는 얘기, 교회 얘기 똥고집 부리는 얘기 밖에 안하는데 뭐가 좋다고 내가 전화해야 하는건지.. 전 이제 절대로 의미없는 안부 전화 안할겁니다.
올 봄부터 안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죄책감이 들었지만 이제는 속 편하고 너무 좋네요. 결혼 19년동안 할만큼 했으니 이제 안하려고요..누가 뭐라 하던말던 내맘입니다!!!
@@청하a 하 니가 왠일이냐… 라니… ㅠㅠ 굉장히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으신 분이시네요… 최대한 멀리 하시는게 본인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처음에 시집와서 잘하려고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겠지만 나중엔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고 하던걸 안하면 서운해하고 나쁜사람으로 몰고 갑니다 누군가가 노력했고 참아왔기에 그만큼 지낼 수 있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좋은마음으로 한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아닌 당연함으로 이제 저는 나쁜며느리가 됐네요.
결혼 15년차 이제는 화병이 나서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것 같아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나하고 사는사람인데도 같이 사는사람이 아닌것 같은 공허함도 드네요.
이러고 평생 살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ㅠㅠ
며느리한테 음식 주문해놓으란거는 결제까지 해주란 뜻이지. 젊은 시모일듯 싶은데, 설마 식당 예약도 못할까...
아들 돈 쓸까봐 벌벌떠는 시모가 있는가하면, 어떻게든 쓸 궁리만 하는 시모가 있지
아 진짜 c ..bal .. 저도 결혼 후 2~3년은 저 스트레스에 시달렸었죠 ㅋㅋ 어딜가나 다 똑같네 내 친부모한테도 연락 잘 안하고 사는 스타일인데말이죠 피한방울 안섞인 부모한테 그게되나요? 왜 강요하나요. 본인아들도 잘 연락안하고 살던데 ㅋㅋ.... 어이없는경우죠. 그냥 한번 들이받고 연끊을만한 사건이 생겨야해요. 그럼 해결~
이게정답. 연끊을일 없이 해결되면 좋지만 좋은말로 들어먹질않는게 시짜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전에서 올라오는 깊은 빡침이 느껴져요
남자는 처가댁에 전화 안하는데 여자는 왜 시모와 연락을 자주 해야 하는거지?
진짜 며느리전화가 반가운것도 아니고
저도 결혼 후 신행다녀오고나니 임신하고나니 통화내역이 시부모가 더 많음 ㅡㅡ
정말 살다보니 연 끊을만한 사건이 생기긴 했고 남편이 대처를 제대로 못하고 저 또한 화만 냈을뿐 빡치고 넘어갔는데 지금도 속을 긁어서 연끊고 싶네여🤬
결혼한지 두달째 연락이없는게 서운하시길래 저는 단호히 말씀드렸어요
어머니 배아파낳은 아들도 장인장모에게 전화안합니다.
며느리인 제가 연락이없으면 아들이 사위노릇 제대로 안하고있구나~라고생각하세요 라고 말씀드리니 더이상 연락하는거에 미련 섭섭함 내색안합니다.
진짜 맞는말입니다!!!!
저렇게 답하면 니랑 가랑 같나? 며느리랑 사위랑 같냐고 그럼.. 사위는 안하더라도 며느리는 해야한다는 생각..웃기죠
@@에밀린 그럼 니랑 개랑 다른게 뭐냐고 저는 받아쳐버립니다
아..통쾌
결혼해보니 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고부갈등 그런거 남의 얘긴줄 알았어요 결혼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 때 주변사람들한테 시댁 좋은 얘기밖에 안했어요..
일이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거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고 자발적으로 했어요. 근데 통화를 하는건 결국 대화를 하는건데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데요.. 게다가 지나고보니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다 걱정을 빙자한 눈치주는 말들뿐이고요 그럼에도 어떻게 하면 서운해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을까 고심했어요. 여러 일이 있었지만 1년 반~2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걸 각성하고 서서히 마음이 닫혔습니다. 제가 마음에 없는 행동은 정말 잘 못하거든요. 이제는 전화와도 잘 안받고요.. 예전엔 일하는 중에 카톡와도 칼답이었는데 지금은 몇시간 지나서 단답하고 딱 중요한 날에만 남편이랑 스피커폰 통해서 피상적인 인사말만 전하는 게 다입니다. 그거도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니까 그나마 하는 겁니다.
결혼해보니 깨달은 건 사위와 며느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동등한 입장이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며느리한테는 바라는게 계속 있고 뭘 하든 충족이 되질 않아요. 진짜 남자분들은 기혼이어도 이해못할 겁니다 본인 입장이 아니니까.
완전 내 얘기인줄요~
@@user-answodkd 하.. ㅠㅠㅜㅜㅠ
와 내얘기인줄...
@@youn-x1x 소름…ㅜ
첫줄부터 막줄까지 구구절절 똑같아요. 그리고 사위는 왜 손님이고 며느리는 시녀인줄 아는지 그게 가장 미스테리하죠 ㅎ 그런데 더 미스테리는 지 딸은 공주인줄 착각하는거.. 설거지를 며느리한테만 시키는거보면 답이 나오죠. 이러니까 시부모에게 정이 가요 안가요. 애초에 신혼초부터 맘 닫았고 봐야될때 피상적인 관계가 되는게 자동으로 그렇게 됩니다
며느리가 본인 비서인줄 아나?
효도는 셀프! 각자 부모는 각자가 챙깁시다!
그리고 부탁할게 있음 본인 아들에게 하세요!
시어머니들 딱 십년만 지나도 며느리와 위치가 바뀜. 점점 만남의횟수와 관심조차 끊어버리는 며느리와 며느리편이 되어있는 아들. 쓸쓸히 아무도 찾지않는 노인이 되어버리겠죠. 돈까지 없으면 더 심각해 지는거고요.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지마시길 며느리들 그 두배로 갚을려고 할건데!
진짜딱임..한치앞도못보는 어리석은
저희 시댁이야기네요 결론은 시댁쪽에 맞추는건 불가능이예요 왜냐하면 이미 며느리가 뭘하든 마음에 안드시거든요 그냥 며느리로서의 도리로 시부모님을 대하시면돼요
맞아요 .. 이미 뭘해도 뭔말을 해도 깔 준비가 되있는게 시댁이라는 곳이죠.
아들 며느리 얼굴 보니 시어머니 나이 얼마안된것 같은데..
나이도 새파란 시어머니가 어찌 그리 혼자 못지내는가?
내면의 힘을 길러서 혼자 편하게 즐겁게 씩씩하게 사시길..,
보통 시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으면 자식 부부에게 간섭이 심하다더라구요.
시부모도 아들부부도 부부중심이 되어야 건강한 가족관계가 형성될텐데.
김창옥 솔루션처럼 말하면 좋게 받아드릴 시엄니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좋게 받아 드릴 시엄니면.. 절실한 기독교 며느리 집에 부적 붙인다는 소리 자체를 안하죠..^^
현실성 제로
제말이요... 강의니까 기분 좋게 넘어가지. 현실에선 도움 안 돼요.
아뇨
며느리가 인성이 더 어른스러워지고
단호하면서 친절하게 자기인생 살아갈 수 있는 조언이라 생각해요
거절을 하되 상대방의 마음 헤아리며
그리고 꾸준한 거절+ 할 도리는 내 마음이 감당할 정도로 하기
그러다보면 며느리 10 년차 넘어가면서
할만해집니다
뭐 아들며느리 손절하게 막하면 시댁만 손해예요
@@조이더톰보이 저도 그생각 했어요 ㅋ 어머니~ 베개에 부적은 좀 그렇고 제 성경책에 책강피로 부적은 어떨까요? 이러라는데 ㅋ 거기서 그러냐? 그래 그럼 내가 책갈피로 쓸 부적 하나 해 주마. 이렇게 나오는 시어머니가 몇이냐 있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며느리의 의견을 들어줄거였으면 부적이 너네집 베개에 필요하다 따위를 이야기 하지 않지. 왜냐, 남의 집에 뭘 어떻게 해놓고 살던 일단 왜 간섭이야.
우리 시어머니 sns팔로우하길래 차단했음. ㅋㅋㅋ 심지어 시이모들까지.. 이해가 안갔음 불쑥불쑥 시이모들까지 달고 집에오고.. 다들 개념 탑재하고 사셨으면 싶다. 아랫사람은 편하면 알아서 잘하고 자주 갑니다.
시부모가 생각하는 며느리는 관계를 떠나 싫으나 좋으나 무조건 비서마냥 챙겨주고 떠받들어 줘야한다는 존재로 생각한다는게 문제다.
그냥 노예쯤 생각하시는듯
맞말. 그러니 서운하단 말이 나오지..며느리 자라는 동안 쌀한톨 먹여준 적 없음서 뭐 받을게 있다고 서운하대..그냥 자기가 좋아서 아들 낳아놓고 키웠는데 무슨 그렇게 키운 아들이 처가집가서 데릴사위 취급받는 것도 아니고 대접이란 대접은 다 받는데 뭐가 그리 아까운지 며느리도리랍시고 받으려하는지.
@@아아-g9k 맞는말씀
정대세 시엄니 한번씩 화?나나서 말을
막 하신다는데..병원치료 받아보셔야할것같음
왜 며느리한테 식당을 예약하라고하죠? 신랑이 안하면 당연히 시누가 해야지
본인 자식들 두고 왜 며느리한테 효도를 강요하는지
며느리가 무슨 비서인가요????
제친구 시어머니가 딱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제 친구가 매번 네 ~ 하고 전화 안하고
네 ~ 하고 전화 안하니 ㅋㅋㅋ
이제는 시어머니가 그냥 포기하셨대요 ㅋㅋ
저는 시댁이랑 서로 일 있을때만 하고 아예 안합니다
결혼 초부터 그렇게 했구요
최근에 아버님이 가족 단톡방을 상의도없이 만드셨는데
안들어갑니다~!
우리 친정단톡방도 없는데 무슨 가족방인가요
가족화합 이런건 강요하지말고 각자편하게 삽시다~~!
시어머니가 전화 강요 안했나보네요
저도 결혼 6년차. 일 있을때만 ㅎㅎ 근데 그것도 남편이 하구요.
어머니가 아들과 연락 안되실땐 며느리 인 저에게 전화하세요. 카톡 하실때도 있고.
지금이 부담 없이 편해요.
시어머니는 불만 있으실수도 있겠지만..ㅎㅎ
어디든 시댁스토리보면 새로 온 며느리 길들이기 태움 수준임
이런 거 보면 결혼이 진짜 만만한 게 아님
아들에게 용건있어도 며느리에게 전화검ㅡㅡ
내가 전화 안받음 아들한테 전화해서 다 말하는 시모..ㄷㄷ
마자요 아들에게 물어보면 될껄.. 아침에 출근 잘했냐? 이 말을 왜 저한테 하는거에요? 라고 말하고싶었음!!!! 지금은 손절~ 이래저래 편합니다
전화해서 수다를 떨 것도 아니고 대화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리액션도 없는데 나만 기분 좋은 척 늘 전화하기가 얼마나 벅찬데요.
할 말도 없고 늘 일상 보고 하듯이 얘기해야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claralee2267 저희 시어머니는 거기다 원래 아들하고 대화 하시는 스타일이 취조 스타일이에요 ㅋㅋㅋㅋㅋ 저한테도 똑같이 취조하시는데 미쳐버리는줄.
아무리 결혼해서 가족이 된다고 해도
며느리는 남이에요
내 부모한테도 잘 안 해지는 연락을
남의 부모한테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 연락을 하나요??
내 아들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사세요.
휴 통화는 친자식과 하면 되지 이시대에 연락강요라니ㅋㅋ
손절이 답입니다. 결혼생활 15년만에 시댁과 이제 연 끊고 살아요. 그동안 참고 산게 한이 될정도에요.
결혼초기에 엄청 강요 당했어요. 정말 나쁜 사람들
지금도강요당하죠 안부전화도안한다고 멸시하는말투로요 다른집며느리들은 살갑게잘하는데 너는성격이 이상하데요 십년넘게참았는데
저도한번더공격해오면 최후통첩하려고합니다 시누들까지합세해서사람 괴롭힙니다
서로 배우자로 인해서 가족 관계가 되었을 뿐 원가족은 따로 있음을 자꾸 부정하고 거스르려 하지 마세요 안부가 궁금하면 각자 부모 자식간 연락해야지 왜 시부모는 며느리와 연락해야 되죠?;무슨 며느리가 시부모 아들 보모인가요?매니저예요?시대가 변했어요 며느리한테 뭐 바라지 말고 시키지 마세요 며느리의 위치는 아들의 아내인거에요.
여행가는데 왜 보고를하고가야하는데 각자도생좀해라
보고를 떠나서 여행 계획 초기부터 지 엄마한테 시시콜콜 전화해서 얘기하는 남편도 있음 진짜 극혐
배우자, 자식한테 소외되고 허전한 마음을 며느리 들어 왔으니, 보상 받고 싶어 한풀이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착각 좀 하지 마시라. 본인 친구 해주고, 상담사 해주려고 남의 자식이 미쳤다고 호적 엮었을까?
내말이.. 본인 친구해주고 상담사 해줘야하는데
답정너에 상전모시듯 의전해야하고
혐오스러운시엄마..
저는 시엄니랑 통화하고 나면 시누이들이랑 이상한 뒷담화하는거 눈치채고 전화하는거 손절했습니다. 전화 안한다고 또 뒷담화하는거 알았지만 그냥 무시하고 살아요. 아쉬울게 없네요.
저도 시어머니랑 시시콜콜하게 얘기한것까지 시누들한테 얘기하고, 애 병원 가는걸 무슨 신나서 병원 간다는 둥 그 말에 소름끼쳐서 전화 안 합니다. 잘해야 본전이라 잘 하기도 싫고, 며느리 차별 대우에 손주들 차별대우까지 너무 속상했었지만 이제 싫어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쓰니 마음이 가볍네요
맞아요-일있어 문자하다보니 자기딸에게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했고 우리집이 나에게 효를 강요했냐며 걸고 넘어짐 .자기도 시댁 연끊고 7-8년 안가면서 자기 엄마가 서운하게 한 것은 없다고 도리어 큰소리 침
그냥 인연끊고사세요
괜히 다시연락했다가
또시작합니다
너무 힘든 시집을 만났네요
조율보다는 좀 꿋꿋하게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강한 시집일수록 연락 끊고 무시하고 지내는 시간이 있어야지 자기들이 강하게 나온다고 끌려들어가면 계~속 휘둘려요
보니까 좋게 말한다고 들을 분은 아니예요
저는 50대이고, 저 분은 30대
정도로 보이는데, 제가 신혼때 겪었던 어려움을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젊은 며느리들이 겪고 있네요. 10년이 더 흘러서 제가 며느리를 볼 때 쯤이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되어 있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국의 시어머니들, 제발 전화 강요하지 마세요. 자녀를 독립시켜서 결혼시켰으면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고, 본인의 삶을 사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아들들은 제발 자신의 부모님은 스스로 먼저 챙기세요. 내가 해야하는 부분을 아내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내 아내와 내 부모는 서로 예의를 갖춰야 하는 사이입니다. 아내도 내부모와 내 남편이 서로 예의를 갖출수 있도록 잘 중재해야 합니다. 그래야 집안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이런 남편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남편 포함 대부분의 남편들은 자유롭다가도 결혼만하면 효자로 돌변하거든요!ㅠ
지 아들 그렇게 좋으면 끼고 처 사세요
아들 인생 조지고싶은 시어머니나 며느리한테 그렇게하시오
ㅋㅋㅋㅋ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
미움받을 용기...평생 다 맞춰주며 살거 아니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계속잘하다가 한번 삐끗해도 '너 그렇게 안봤는데!' 이 소리 듣습니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는데 뭔 대우를 받길 원하시는지... 결혼해서 가정이루고 살면 그냥 좀 두세요. 현명하지 못하시네요.. 효도는 각자 하세요.
이 해결책은 반대입니다 계속 손절하고 사세요 아랫사람한테도 사람과 사람으로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거예요 그게 없으시면 4가지 없으신 분이란 소리는 차마 못하고 손절하는 겁니다 어른들은 지금 내 말을 거역해? 그렇게 여우처럼 이야기하면 넘어가 줄 줄 아냐 이러고 뒤에서 욕하십니다 (이쁘게 말 안하면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 분들이 더 많아요) 며느리가 자기말에 네네 남편말에 네네 하는 종인 줄 아는 겁니다. 며느리도 한명의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해주시는 거 바램은 그거 하나입니다. 다 해주신다고 고맙지 않다고요. 시어머니가 부적하시기 전에 며느리 의사만 물어봤어도 ...며느리 종교 모르고 결혼시키지 않았을테고 사람은 각자 종교의 자유가 있어요 부적을 하신 거 자체가 며느리를 사람으로 생각안한다는 증거죠
시월드가 사라지지 않는이상
대한민국은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진않을듯!
요샌 오히려 며느리 눈치보는 며느리 월드다
날 저렇게 대하는 사람에게 노력하기 싫어요..
장가를 보냈으면 각 각 살아라 가끔보고..뭘 그리 찐득하게 얽혀 살려고하지..숨막히겠다,여행가는것까지 알아야하고 허락 맡아야되 냐..독립가정이 아니잖어 집만 따로사는거지.이러니 결혼이 너무 무거숴서 결혼을 두려워 하는거지..어른들이 정신차려야된다
시어머니가 좋으면 연락하지 말래도 연락합니다 .. 보고싶은 사람이 먼저 되세요
우연히 이 영상보다가 pstd세게 오네요.
결혼후 매일 저녁시간에 전화하라고 해서 그때는 그래야 되는줄 알고 했었죠.어쩌다 잊어버리고 미처 못하게 되면 아침일찍 전화와서 한바탕 난리가 나곤 했던 시절이 있었네요.특히 시아버지가 심했음.ㅠ이런건 빙산의 일각이고 명절에 친정집도 못가고 금욜밤부터 일욜까지는 시댁에서 지내야하고(남편직장이 전북소도시라 거기 거주..시댁은 서울) 더더더 많은 일들이 있었죠.그러다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하나도 슬프지않더라구요.제가 나름 따뜻한 사람이었는데..장례식에서 며느리라고 곡소리(아이고~아이고)를 내라는데 그건 내맘이 내키지않아 죽어도 못 하겠구요.지금도 시댁에 대한 마음은 냉담합니다.제가 잘못된걸까요?제발 시부모님들 정신차려야해요.
제발 어머니들 아들좀 오냐오냐 키우지 마세요. 저런 시어머니들 보면 다 아들 오냐오냐떠받들어 키워서 아들이 크면서 엄마 무시하고 자기중심적이 되어서 저러는거임. 아들을 오냐오냐 키우는 어머니들이 비혼 저출산 주범임
일주일마다 전화하니 아들 빼앗겨서 우울증걸릴거 같다고 울던 시모 생각이 나네요… ^^ 사람은 안변해요. 시이모도 줄줄이 나타나서 전화타령해서 그냥 안해요. 그냥 전화할 마음이 안드는걸요……
해결책..아예 하지마세요
음.....좋은며눌 할라꼬 애쓰지마소. 딱 적정거리만큼만! 딱 기본도리만! 으른욕심은 끝이 읎다오. 넘 맞출 생각말고 서운해하셔도 그건 본인몫이라요. 내 편한만큼만 지키고 용 쓰진마소. 지치니께
저런분은 맞추면 맞출수록 더해라 더해라 하십니다. 그 만족은 채워드릴 수 없어요.. 서로 선을 지켜줘야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대접 받고 싶은거자나
무슨 건물 ,집이라도 해줬어요?
며느리 키워줬어요?
양심을 좀 가지세요
남의 딸한테 각자 한번씩 서로 안부전하든가 아들통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면서 각자생활 충실히 하면되지..
연락을 강제로 요구하는것도 시집살이다
대접 받으려는거 자체가 노양심 손절이 답. 뭘그리 바래 ..
며느리가 얼마나 부담되겠냐고ㅡㅡ
손주를 너무예뻐하셔서 거의 5년을 시댁으로 출퇴근하고
나의힘든 투정한마디가 한바퀴돌아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결국 입을닫게되더라구요
남편분들 시댁에서는 제발 부인편이 되어주세요 그게 내가정의 평화유지방법이에요
지속적인.무시.
안하고.안받으면된다
15년쯤.반복하니
이젠 아들하고.꽁냥거리고
통화함.
둘이알아서하게
꾸준히 무시해야함
시모때문에
죽을뻔했고
우울즘.공황장애겪음
내가살아야겠어서
ㄱㅐ무시..하니
살겠음
2주에 한번쯤 전화하던지 그것도 하기 싫으면 김치나갈비탕 과일 떡이라도 택배로 보내드리셔요 잘 받았다고 전화하시면 그때 통화하고~ 나머진 아들이 안부인사 전화 자주 하면 될듯
@@soohwa0405가르치지마세요
@@soohwa0405 뭐래
@@soohwa0405맞아요 도리는 하고 살아야죠
이젠 본인이 선택한 가족을 보호하는게 순서고 순리
자식은 장성하면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서 나가는것입니다. 제발 다른 가정에 참견하지마세요 ㅠㅠ
많은 남편과 시부모가 하는 착각들이....결혼했다고 가족이 되는게 아니에요.그깟 서류한장으로 이제 니가 내엄마.사람이 이럴수가 있을까요? 시간이 필요한겁니다.그들에게는 30년은 함께했던 시간이 있고 그시간은 남이라도 가족이될수있는 시간이죠.그게 혈족인데 얼마나 더애틋할까요? 어제까지 옆집아줌마.아저씨였던 사람이 쉽게 내가족이 될수있을거라는 착각좀하지마세요.그게 갈등에 시작인겁니다. 내배우자와 좋아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내가족까지 사랑할수는 없어요.받아드리려고 노력할뿐입니다. 그마음조차 모르고 일방적이라면 그사랑조차 깨질겁니다.
대한민국 시어머니들은 아들의 엄마가 아니라 여자이고 싶은가 봅니다! ㅎ 전 저래서 이혼했어요 .. 반품 시켰습니다 저런 사상 가진 남편들 절대 안고쳐져요 .. 둘중 하나죠 이혼하거나 암말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매일 저 연락문제로 싸우면서 살거나 전 애기 놓자마자 어른대접 받고 싶었는지 신생아때 잠도 제대로 못자며 독박 육아하는데 전화기너머로 소리치며 사람 무시하냐며 어찌 전화한통을 안하냐며 ㅡㅡ 그전날 아들 전화로 통화했는데도 저럽디다 .. 답 없어요 .. 안배운 사람들은 자기가 최고인줄 아니까요 ..
저도요 ♡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ㅜㅜ저도 신혼때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두근거렸었답니다. 가끔 시어머니 께서 자기 목소리 들으면 본인 아픈거 모르겠냐며 화내신적도 있어서 더 노이로제 걸리겠더라구요...저희도 여행만 간다하면 뭔가 떫떠름...에효..서운한거 담아놓지 말고 다 말씀하시길..저는 결혼생활 22년 지나서 터졌네요ㅜㅜ
좋은건데 왜 안해...ㅠㅠ 좋은건데 왜 안먹어!
다 폭력인데 본인의 의도가 좋으면 다 정당하다고 생각하시지..ㅠㅠ
훈제오리가공된거 그 기름도 먹으라합니다. 진짜 그순간 표정관리 안했어요..표정으로 왠헛소리냐...식품학전공 식품제조공장 일한 며느리의 지식은 개무시...
싫은데 강제로 먹이는 것은 >> 식폭행
전. .매일 시달렸어요..어쩌다 하루 거르면 이틀 날 비꼬는 말투로 잘 지냈냐?...😂 이틀만에 전화통화 해도 그러는데 결혼직 후부터 7년가까이를 그것도 시아버지가 전화를 ㅡㅡ 진짜 미쳐버리겠다 싶어. 말씀드렸더니 일주일도 못 참으시고 전화오더니 또 니들끼리 잘 지냈냐며...진짜 제가 결국 미쳐버렸어요 대놓고 너무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더니 시동생이 저에게 자기부모에게 예의없다며 욕설을 하더군요..남편이 나서 몇마디 제 편들어 주듯 이야기 했더니 마누라치마폭에 쌓인 불효자식이라며 극대노 하며 저희가족을 따시키기래 그길로 시댁과에 발길 끊었습니다.
혹시 내가 쓴글인가요? 와 이런동지를 만나다니 ㅜㅜ 반가워요😂
저희 시댁도 그래요. 오랜만이다~이럼서 비꼬고. 시어머니랑 통화 끝나면 시아버지께도 전화드려라. 이러심. 그럼 또 하이텐션으로 마치 살가운 딸마냥 전화드렸었네요. 친정아빠한테도 그리 안하는데.
둘이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답답한거 없어요 나중에 시동생결혼하면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보세요 반의 반도 안합니다
남편이 동참 해주시니 ᆢ
좋겠네요 전 ᆢ
정말잘하셨어요 남편도 지엄마편들면 버려요
이래서 결혼을 안하는거야 며느리는 딸같다 말씀하시면서 진짜 딸같이하면 버릇없다하실듯
그냥 무시하면 됨
그 불편한 마음을 견뎌야함
시부모는 매일 안부전화 하시길 원하시지만 그렇게 길들여지면 안됩니다. 어른께 화 낼 순 없지만 그 뜻 다 받다보면 홧병 납니다.그리고 시댁가족 단톡방은 하는거 아닙니다.
전화를 왜 요구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됨
전화 시켜서 받는걸 왜 원하는거야 진짜
전화 하기 싫어서 안하는걸 왜 모르는지 진짜 생각할수록 개답답
단톡방은 왜 만드냐 부담스럽게..
본인들 현생을 사세요 제발
남의부부일 간섭하지 말고 할일들이 그렇게도없나
효도는 본인 자식에게 바라고 남입니다 남!!!
남편의 지금은 부인이 내 옆에 있으니 부인이 먼저다 라는 말씀 현명합니다!
남편이 나를 먼저 위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어머니이니 사랑하는 마음이 차차 생기겠져
그런데 거기서 비겁하게 한발 빠지거나
혹은 우리엄마가 ~~ 하는 순간
남과 남의 어머니가 되는 것 같아요
진~~짜 그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왜 며느리하고 통화가 그렇게 하고 싶으신건지 진~~짜 궁금해요.
제생각엔 저런 시어머니들보면 아들이랑 통화 하고싶은걸 며느리한테 푸는거같아요~자기아들이 엄마꼬장 안받아주니 ㅋㅋ
사랑..?
갑질
자기 자식들은 정신없이 키워서 애착관계를 못맺어놓고 나이들어보니 이미 늦었네... 새롭게 시작할 가족이라곤 며느리 뿐이니 며느리와 시작부터 돈독하게 정을 맺어 못해봤던 진한 관계를 맺어 한을 풀어 보고 싶은 심리
시어미 부심에 어른 대접받고 싶은거죠
예쁘게 얘기해도 며느리 우습게 여기고 사람취급도 안하는 시댁 쌨음
와 우리시댁이랑 비슷한데ㅋㅋ
근데 이건 신랑이 정리해야지.. 아니 '시'자만 붙음 왜 이 염병인지.. 내 자식한테도 못하는 짓거리를 왜 강요하고 며느리의 도리같은 개소리를 시전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왜 남의 엄마한테 의무적으로 전화해야하나요?
우리엄마처럼 나 사랑하고 보살펴줄거 아니잖아요
아니............. 전화연락 왜 자꾸 강요하는건가요? 이거 모든 시어머니들 어디가서 배우는건가요? 자기 자식이 안부전화 하면 되지 왜 남의 딸한테 결혼하자마자 대리효도 받으려고 하나요? 자기아들은 안부전화 안하니까 남의 딸 이용해서 안부전화 받으려고~~ 진짜....... 나도 여자고 며느리지만 정말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나네요. 미래 시어머니들......... 정말 대리효도 요구하지 말아요. 친하지도 않은 사람과 혹은 전화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은 정말 큰 스트레스예요. 그 스트레스 다 아들한테 갈거고 부부싸움이 됩니다. 아들 결혼시키면서 잘살길 바란다면 완전한 독립체로 놔두세요.
그져 만만하고
밉고 질투나는가
며느리만싸잡죠
전화해라 용돈보내라
뭘주면 돈보내라
그리고 솔직히 결혼때 둘이 열심히 알콩달콩 살면
핑크빛 결혼생활 꿈꿨는데
결혼하니 웬 시댁연락강요
신혼때부터 이문제로 싸우기시작했다
아들 며느리 싸우는꼴 보고싶으면
연락강요 계속 하세요
저 똑같은 시댁인데요. 그냥 하지마세요~ 맞추려고 해봤자 그럼 니가 그렇지~ 이런식으로 생각함 ㅋㅋㅋ 사람이 나이든다고 다 성숙하고 현명해지는건 아니더라고요~ 잘해준거는 싹 까먹고 계속 요구만 하고 그러더라고요. 내 기준대로 움직이세요. 이정도는 할수 있겠다 하는 정도만 하세요. 저는 전화 아~예 안합니다. 시어머니때문에 신혼때부터 부부사이 아예 다 망쳤고, 지금도 사이 안좋고, 나중엔 졸혼 할거에요. 아들 그지같이 키워놓고 뭘 바라는지
시부모님들 제발 각자인생 살아요
다들 셀프 효도 하세요.
각자 부모님께 전화 드리고 효도 하면 되는거임 저런 시엄마는 안변할뜻
정신나간시어머네
그리고누가요증시누이보구
아가씨라고부르나요?
아니왜결혼만하면
남의집자식효도를받으려고하는지
진짜이해가안가네..
요즘 시누이 아가씨 아님 뭐라고 부르나요
시누라고 하면 됩니다
@@나야나-g5d 호명할때 시누 라고 하진않죠. 아가씨 라 하면 보통 손아래사람인거고 저는 그냥 이름불러요
본인이 판단해서 00씨나 이름 불러도 된다고 국립언어원에서 발표하긴 했는데 어르신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시겠죠.
고모야!라고 부르거나 고모!라고 부르는데 진짜 아가씨 호칭 극혐이요.
댓글보니 저만이 아니군요 ~한편으로 안타깝고 어찌보면 속시원하죠 ~~
딸같은며느리그런거는 없어요~/남입니다
지 아들하고
통화할것이지
뭐지
자식 이혼시키는게 취미인가?
해외여행 가는거 당연히 남편이 말해야죠. 각자 집안 직접 챙겨야죠.
도대체 남의 자식 전화를 왜 기다리는 거냐고.. 구속하고 감시하고 요구하려는거지 본인 딸.아들한테 해라 사위 며느리는 각자의 배우자한테 들으면 되지
시부모 되는 인간들은 정신차려라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고려시대도 아니고 전화는 왜 강요를 ????1년에 딱2번이 좋다
아 진짜 싫다. 아들하고 연락해.
니 딸도 너같은 시부모 만나면 좋겠어?
구악질난다 진짜 사건 크게 한건 잡아서
손절하시죠. 그냥 무례함 그 자체.
예비 며늘아 나 전화 포비아 있어 글고 명절땐 오지마라 힘들어서 음식장만 못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