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수록 질리는 남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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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ย. 2024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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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공감 구간 👉🏻 2:27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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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니 제목에 남지 뭐냐구여 오타 났다구여 ㅋㅋㅋㅋ언제 고치냐구여
질리는 남자 특징이라고 하면 남자들이 안 볼것 같아서 남지라고 쓰신건가ㅋㅋㅋ
6:06 완전 폭풍 공감ㅋㅋㅋㅋ
그닥 폭풍 공감은 아닌데
노파심에 보는 남자들은 엄지꾸욱....
제발..하면서 들어와버렸네유
ㅠ
ㅠㅠ
ㅋㅋㅋㅋㅋㅋ혹시 내 얘긴가..? 걱정하면서 들어왔네요ㅋㅋㅋ
제가 딱 이렇게 해서 헤어진 케이스로 헤어지고 많이 깨달았어요..이러면 안된다는걸
이영상을 보고 느낀점 두가지만 꼬집어 말하자면
1. 내마음속 여유 2. 공감능력 발휘
두개임 반박시 너의생각도 맞고 나의생각도 맞음
나를 좋아해달라고 애원하는 앞모습보다
내 일에 열중하는 뒷모습이 여자들은 더 반합니다
저런 화법 가진 사람들하고 대화하다보면
대화하기가 싫어짐ㅋㅋㅋ 모든 답이 부정적이야..
근데 막상 본인이 본인을 바라볼 때는
'나는 매우 객관적이라서 그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ㅠㅠ 쉽게 안바뀜...
진짜 대화를 부정적으로 끌고가는 사람이랑은 대화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게 현실적이라고 우기는데 현실성이 있는것과 덮어놓고 부정적인건 구분해야 하는데...
와 진짜맞아요... 헤어지면서 다 제탓하면서 엔딩... 답답.. 안쓰럽죵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요새는 꽤나 긍정적인 답변들을 주려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원래 낙관주의 편향이 조금 있어서, 결과적으로는 우울한 사람들의 평가가 들어맞는 경우가 많더군요...
나는 매우 객관적이라서 그래! 이렇게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사람들의 특! 가스라이팅 하는사람들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거죵.. 쓰레기통에 가져다버려야해용ㅎ
객관이라는 가면을 쓰고 합리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죠. 긍정과 부정 혹은 긍정과 부정도 하지 않는 다채로운 결론을 합리적으로 낼 줄 알아야 객관젇이고 합리적인거지..
만날수록 질리는 남자 특징 누나가 정리해준다.
1.여자한테 집착하는 찐따남
씨발 너는 친구도 없냐?!!! 여자친구도 친구가 있고 사회생활 해야할 거 아냐
1년 365일 어떻게 커플이 내내 붙어서 사냐
자신의 모든 스케줄을 여친에게 올인하고 반대로 여친도
똑같이 해주길 바라는 남자 존나 질림.
2. 자존감 낮은 남자
중전마마를 모시는 내시마냥 네네네하는 자존감 낮은 남자는
절대 남자로 안보임
3. 애정표현을 너무 남발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시도 때도 없이 하면 진심이 없어 보이고 너무 가벼워 보임
4. 여친의 말을 무시
여친이 뭘 좋아하는지 물어나보고 해야지
여친의 의견도 안물어보고 지 멋대로 되도않는 이벤트나
무리한 이벤트 해서 난처하게 만드는 행위
한참 자고있는 시간에 갑자기 찾아와서 만나자는 행위 등등
여친의 생각을 존중해 주지않는 남자 극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확인 나왜좋아해? 나사랑하긴해? 😢
와 지금 남친이 그럼..서로 좋을때는 좋은데 나를 부담스럽게 함.. 만나면 앵기고 스킨쉽을 엄청함..그래서 자주 만나기는 싫음
헐..완전 마지막 빼곤 저네요.
바뀌면 여자친구도 절 다르게 볼 수 있겠죠?
앞에 여자로 바꿔도 똑같음ㅋㅋ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둘다 저러면 극혐이야
7:33 김달님 이번만큼 핵공감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갓띵언.. 여자는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남자를 좋아하죠. 애정결핍처럼 달라붙고 매사에 진지한 사람은 애석하게도 무매력임. '왜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얘는 안해주지?' 이런 보상심리 느끼는 순간 여유 잃어버리면서 바로 끝임. 연애를 하더라도 본인을 절대 잃어버리면 안됨.
ㄹㅇㅋㅋㅋ 남자들 여자한테 헌신하지 말고
헌신을 받아내야함 그럴려면 수컷으로써 가치로 증명
ㄹㅇ 여자가 남자를 존중하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남자
@@user-iy8jt1ee8r 근데 실제로 그런 관계가 되면
남자가 바람피기 넘 좋은 상황이됨
이 여자 나한테 푹 빠졌구나 라고 느낄때 남자는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라
@@user-nd2sd9ej3l 누구던 너무 한쪽이 푹빠지면 안되는거같고 남녀 둘다 각자생활 건강하게 영위하면서 서로의삶을 좀 더 윤택하게해주는게 최고죠
@@user-nd2sd9ej3l 저도 그래서 팽..당했어요 ㅋ
100% 동의하면서도. 남자들 불쌍하다는 마음도 듭니다.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호구짓 하면서 '이렇게 잘 해주면 나를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본인은 누가 자신에게 그렇게 잘 해주면 좋아할 거 같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나한테 이렇게 해주면 난 참 좋겠는데...'라고 생각하는 거죠. 맞아요 애정결핍. 평생 사랑으로 흠뻑 젖어본 적이 없는 남자여서. 자신이 사랑을 원하기 때문에. 저 여자도 사랑 받으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근데 현실은 전혀 아니죠. 애정결핍의 남자에게 세상은 NO로 가득차있답니다. 그렇게 차가운 세상에서 살다가 가는 거예요.
애정결핍인 남자여자를 보면.. 뭔가 인생에 중요한걸 못누리고 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고 깨닫게 됩니다. 단지 행동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피하는게 아닌, 인생을 길게 봤을때 더 중요한 가치들이 있고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다른거한다고 어디 간다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이런거에 일희일비한다는게 그런 사람이랑은 어떤 대화를 나눠도 배울점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거죠... 저는 그래서 서서히 만나는 이유가 사라집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딱 저네요.. 공감한 글입니다
딱저네요..공감합니다
왜그런줄 아세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이성만날땐 더 냉정해서 그래요. 남자는 만나다가 결혼하는 사람에 대한 장벽이 높은반면 여자는
그냥 만나는 사람마다마다에 대한 장벽이 높아서요. 그리고 그 잣대로 들이댄 상대가 아니다 싶으면 비참하게 만들면서까지 빨대꽂고 있다가 버리죠
애초에 남자는 하향혼도 되는 동물인데 여자는 상향혼만 바라는 동물이기에 그렇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여자는 미가 평생가는 가치인마냥 생각하고 삽니다. 그렇기에 자기 전성기였던 때를 못잊고 항상 그런미모인줄알고 살다가 골드미스... 상폐... 그리고 독거노인으로 죽겠죠
진짜 남자는 여유가중요함
너무사랑해서 다맞춰주고 다주면 질린다고 떠남
잘해주도라도 아쉬움 없이 만나라
ㅇㅈㅇㅈ
맞음.. 더 맞춰달라고 더 달라고 해서 더 숨김없이 사랑하니까 어긋나는 아이러니
그렇다고 쟁여놓고 이기적으로 굴라는건 아니고 그냥 상대가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줘야함. 선물 줄때도 너무 작고 초라한 선물은 별로지만 너무 선물을 무데기로 주거나 너무 큰 선물을 부담되게 주면 당연히 못받지.
여자들이 변덕이.심해서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김달님. 저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 남자 입니다. 연애를 할때마다 제가 했던 생각 그대로를 영상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이었고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더이상 느껴지는 것이 없을때까지 돌려볼 생각입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깨우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어리다는 것이 느껴졌고 앞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식의 화법은 사실 인간관계 자체에서 좋지 않은 화법이라 생각해요. 물론 상대에게 항상 공감만을 해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저렇게 말하면 대화가 뚝 끊기는 느낌에 대화를 어떻게 이어야할지 모르겠고, 심해지면 결국 그 후에도 어떤 주제를 두고 대화를 하려해도 또 그런식의 답장이 돌아오겠지 라고 생각이 들면 대화하기 피곤해지고..
연인관계에서 질린다는 사람이 있으면 웬만해선 질려하는 본인한테 문제가 있음 ㅋ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배려받기만을 바람
원인이 지한테 있는줄도 모르고 내로남불, 남탓만 할 줄 아는 사회성 결여 싸패일 확률 99%임 ㅋㅋㅋ
나를 너무 사랑해서 질척 거리는거 진짜 질려요. 뭘 하든지 나만 생각하고 자기 할일 조차 안하고 있으면 진짜 질리고 정 떨어져요..
이런성격의 특징이 약간 부정적이면서 고집세고 자존감 낮지는않고 뭐 자기는 항상 객관적이고 자기말이 맞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런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뭐 가끔 조금 그러면 약간의 장점도 있겠지만 너무 심하면 단점이 오히려 진짜 너무커버리는 성격같아요
늘 느끼지만 자기 자신 포함 모든 관계에서 여유가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여유는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에서 나오고 자기 자신의 삶에 열중하면 자연스럽게 나와요.
맞네요......
사랑 참 어렵고 힘드네요.
너무 잘해주기만 해도 안되고 너무 못해줘도 안되고 그 중간이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오늘 내용은 진짜 뼈에 새기고 문신해도 될듯... 진짜 돌아봐야한다
부담스러움이 턱끝까지 차올라 있을때
' 너 나 좋아하긴하니'
저도 첫 연애를 저런식으로 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이 깨닫고 배우고 나니 그 다음 연애부턴 훨씬 편해졌습니다. 진짜 뭔가 나쁜 의도가 있다기 보다는.. 제가 볼 땐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요. 특히 첫 사랑한테는 감정 조절이 쉽지 않더라구요.
남자들은 보통 10에9명은
본인 잘난맛에 산다
고쳐지지도 않고 나이들수록 더 심해짐
상처받기싫은 아주 약한 개쫄보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임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한다는건 남자로써 엄청 수준이 높은거야
어떻게 남잘 이렇게 잘아시지ㅎ
나 수준 높은 남자였구나… 근데 이렇게 대하니까. 배려가 당연한게 되던데 ㅋㅋㅋㅋ
정작 여자들은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매력없다고생각하는게 1000명중 999명 이라는거
@@jeongwoohyun9606 여자들이라뇨ㅋㅋ이분조차....뭐가잘못된건지 모르시는듯요
1.본인만 배려고잘해줬다고 생각하는거,
2.그여자분이 그런그릇인거~
전체는. .999명만나보셧는지,
저는 배려하고 내가좋아하니까 잘해줬고 나한테 돌아오는게없어도 좋으니까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건지 알고싶은데 뭐없을까요
진짜 나만을 위해서 산다 너 없이는 못산다 그런말 들을때면 기분이 좋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항상 왜 나를 위해서 사니 자기자신을 위해서 살아 라고 말해주면 왜 너는 내가 1순위가 아니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런게 아닌데... 김달님 영상보니까 너무 공감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대는 기분 나쁠수는 있겠지만 김달님 영상 중에 "많은 남자들이 여자 앞에서 하는 매력 없는 행동들" 보여주는건 어떨까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가 나만 바라보고 있는 경우엔 반대편들은 부담스러워하는구나...
그래, 내인생이 우선이지. 상대방이랑 결혼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뭘 그렇게까지 이사람밖에 없는 양 매달려있누..
이런남자들 굳이 안사겨도 주변에 개많음ㅋㅋㅋ진짜 남자가봐도 질림 대화가 안됌 뭐만하면 부정적이고 뭐만하면 깨시민 마냥 깨어인척 하고ㅋㅋ
잘 믿지도않고ㅋㅋㅋ뭐 꼭믿어달란것도아닌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는걸 꼬리를 물고 계속 따져드는게 질려버림
ㄹㅇㅋㅋ
요즘 유튜브 댓글들과 비슷한 느낌
개공감.. 이런사람하고 최근에 얘기했다가 아주 하나부터 열까지 파이트 뜰뻔
예를 들면 됌이 아니라 됨이라고 하는 거?
내 사촌동생 딱 저러는데 개킹받음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죠!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은
나랑 연애하기 이전, 그러니까
내가 걱정을 하거나 마음을 쏟지 않았던 때에도 이미 잘 살아오던 사람이란걸
의식적으로라도 인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과도하게 걱정할 시간에
푸시업이라도 하나 더..😅
오늘도 내 얘긴가 싶어서 알림뜨자마자 호다닥 시청합니다ㅎㅎ 잘봤어요😁
달님영상 특) 머리로는 오~ 안그래야지 하는데 막상 상황 닥쳐오면 마음이 안따름
이거 진짜 공감가네요.. 짧게 사귄 최근 여친 두명다 제가 많이 좋아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애정표현하고 연락늦으면 안절부절한거 티내고 그랬는데.. 앞으론 안바빠도 바쁘게 스케줄잡아 살고 여유있게 넓은마음으로 여친 대해야겠어요.
제 할거하며 여친보단 제가 1순위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쉽게 말하자면 "을"을 자처하는 남자는 질린다
남자는 다 퍼주고 많이 만나는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랬고.. 근데 그거보다 오히려 조금 숨기고 덜 만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게 훨씬 관계에 좋습니다
사랑한다면 무언가를 포기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이루도록 도와줘야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이루는걸 보면 나도 행복해지는게 당연한건데
그렇죠..좋아해서 하는 행동인데...
사귈때 저러면 질리지
썸탈때 저러면 잘리지
내 옛날 얘기네 ㅋㅋㅋ 20대 때 다들 한번씩 이런적 잇을듯 ㅋㅋㅋ
근데 김달님 말처럼 나쁜 의도가 잇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좋아하는데 여자 대하는게 서툴면 이렇게 됩니다... 어쩔수없음...
그냥 센스가 없는 사람인거임...ㅋㅋ 남녀불문 센스가 있는 사람을 만나야됨 말이든, 행동이든, 생각이든... 너무 센스 없는 사람을 만나면ㅋㅋ 얘기를 하다가도 "??" 같은 순간이 생기면서 흐름이 끊기고 뭔가 위트있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될 상황이 개 갑분싸가 되면서 서로 머쓱해짐 이런 상황이 자주 반복되면 서로 티키타카 하는 것 자체에서 즐거움을 못느끼게되고... 걍 서로 피곤해짐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례가 안온거야ㅋㅋㅋㅋㅋ 저렇게 기다리는남자가 아녀도 "저거 약물이야 "이런 대답이 정확히 질투는 아닌데 탐탁찮게 태클거는 그런거.. 심지어 딴 이성이랑먹은 음식도 맛없어보인다고 하기도함
진심
김달님말에 상술이야/약물이야/이렇게 말하고 공감도못하고 찐따같은남자 진짜있음.못걸려 결혼까지해버림 답도없다.
아닌거같다고 그리말렸는데 이런남자랑 결혼하더니 결국 이혼한친구생각나 육성욕이 터져나왔음.
주변에 저런남자가 생각보다 너~~~~~무많아요
이번영상 이해안되면 백만번돌려보더라도 진심으로..되새겨 인생망치진 마세요
오늘의 요약: 열등감 낮고 부정적인 사람은 만나지말자
딱 저네요.. 안그랬었는데 ..어느순간?
무슨계기가 있었는데.(?) 제가 저러고 있더라구요.. 자격지심.자존감. 부정적. 약간의 집착.질투....이런모습이 제 자신한테 질려서 놓아주었습니다.
반성하고 고쳐나가야겠어요.
진짜 너무 공감..ㅠ내가 받은 만큼 못돌려줘서 내 문제도 어느 정도 있다 생각했는데 충분히 나도 내가 지칠 수 있는 문제였구나..ㅠㅜ나는 그런게 아니다라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말마다 반박하고 이해못해주던..나중엔 본인도 그냥 이해해보겠다고 노력해주던 친구였지만 반복이 되니 나도 지쳐버렸다..
이 영상이 내 마음이네ㅠ날 많이 좋아해줬어서 고마웠구 상처만 줘서 미안했어..
너무 사랑하면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행동이라는게 공감가네요ㅋㅋㅋ
전에 만났던 연상의 여친 덕분에 지금은 깨우치고 바뀌었지만 그 친구가 저에게 항상 하던말이 "날 좀 적당히 좋아해줘. 너가 날 너무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조금만 덜 좋아해줘. 그럼 정말 좋을것같아." 라고 그랬죠ㅋㅋㅋ
지금은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알지만 그때는 알지 못해서 서운했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연애 덕분에 더 성장했습니다ㅎㅎ
남자는 여자한테 약한모습 보이는 끝장이다 중요한건 너의 태도다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절대 고민 털어놓지 마라 결국 약한남자는 버려지는게 현실이다
강한남자로 생존해있어라 살아있다보면 분명 좋은날이 온다
내가 그랬으니까......
이런 댓글을 영상이랑 좀 상관없는 글 아닌가..?
넌 여자 못 만나겠다
그렇게 본인을 희생하면서까지 만나고 싶나용
ㅋㅋ앤드류라이팅 당햇누
질리는 게 아니라 숨막힘..
좀 자유롭게 있고 싶은데 30분마다 연락오고 재촉하고 화까지 내는 또라이 있었음
내가 지 엄마도 아니고 으 소름돋아
어느정도 제 지난 연애 얘기 같네요 ㅠ. 지금 돌아보면 너무 걔한테 빠져있었고, 이성은 뒷전에 감정만 몰빵돼있었어요... 보통 연애에 최선을 다한 사람은 후회가 남지 않는다는데 전 너무 잘해주려했던게 후회되더라고요. 내 중심을 잡았어야 하는데 하고 말이죠...
연애는 여러번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적당하게 좋아했던 친구들이랑은 2년을 넘게 사겼고, 직전 연애는 5개월만에 끝났네요. 제가 푹 빠진 경우는 처음이었던 지라 앞선 연애경험에서 반추가 안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이전에는 잔잔하게 좋아해서 내 중심을 지키면서 연애했던 거 같아요. 오히려 그게 상대에게는 자기 삶이 있고 여유로 느껴졌을거 같고...
이런 연애를 현재 하고 있는 분들의 현실적인 방안은 바쁘게 사는 게 아닐까 해요. 최대한 스케줄 꽉꽉 억지로라도 채워서 상대보단 자신의 삶에 충실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저는 그 어떤 연애들보다 직전 연애에서 너무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그 깨달음을 얻는 걸로 충분했던 연애였네요.. 결국 자기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음.. 혹시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오래 사겼던 분들보다 직전 연애 하셨던 분 으로 인해 큰 깨달음을 얻으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몇달이지만 어떤 부분이 좋으셨었는지.. 어떤부분으로 많은걸 느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 실례되는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네 저도에요 감정이 이렇게 앞선적은 처음이어서 내가 이렇게 감정적인 사람이었나 싶고 내 자신도 더 비참해지는 기분이고.. 빨리 잊고 잘지내야되는데 잘 안되네요
맞아요. 슬푸게도 여유로워 보이는 남성을 여성들이 선호하더라구요. 저도 크게 깨달었어요
@@jameskim2847 감정이 충분히 주고 받을 만한 심적여유는 사실 그 사람의 가치에서 나오니까요 여유란 건 그 사람이 성숙하다는 인성 가치이기도 해요, 그리고 주변에 여자가 많은법한 남성들(자원이많은)이 자연연상되죠.. 여자분들중 그런 성숙함에 기대고 싶어하는 분들이 계시구요
어떤 여자를 만난다에 집중하기보다 본인의 자기계발에 힘쓰면서 어떤 여성과 사랑에 빠졌을 땐 빨리 그녀를 취하기보다 천천히 알아가고 감정교류를 해나가는 게 여유있는 남성의 멋짐이라고 생각해요
나에 집중하되 그녀를 내 삶의 일부로서 케어할 때 여성은 맘을 기대게 돼죠.. 보편심리는 그런 듯 그리고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도 연애의 시행착오를 통해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성숙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와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보는내내 소름+공감 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요 달님 ㅠㅠ 어쩜 이렇게 잘 아시지 .. 현재 제 남친(미래남편..)이 딱 이런 케이스라 초반에 엄청 무지 싸웠어요 .. 전 늘 제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만 설명이 되고 이 감정이 뭔지 설명을 잘 못해주겠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이해못하고 서운해하고 .. 정말 사랑하지 않는게 아닌데 피곤하고 질릴때가 있어요 ㅠㅠㅠㅠ 이 영상 보여주고싶다 ..
그래서 지금은 잘 조율해서 만나고 계신가요?
저는 뒤늦게 깨달았어요 제가 잘못하고
있었다는걸요 너무좋아해서 여친을
부담스럽게 한거같아요 남자가 좀
변하면 관계개선이 가능할까요?
지금 제가 제 여자친구와 댓글님 초반 같은 느낌인데 현재는 어떻게 되셨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남자가 어떻게 해주는게 맞을까요.. 현재는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지 않고 있어요
가장 좋은건 (저와 같은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여자친구를 그냥 내버려두는게 ? 베스트에요 내버려 두다보면 자연스레(?) 여자친구가 다시 다가올텐데 그때 그 시간을 즐겁게 잘 지내면 되요 저희커플은 현재 부부가 된지 1년이 넘었고,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합의점 ? 을 찾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남편도 이제 저를 마냥 기다리지않고, 저도 결혼을 하니 자연스레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보다 남편과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는 혼자 좀 쉬고싶다 라고 얘기해요 그럼 남편도 받아들여주고 본인 하고 싶은 일을 하기도 해요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와 형님 분석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제가 딱 그랬어요
첫연애, 경험치가 적었을 때의 연애들..
좋아하는 마음에 충실하기만 했던ㅎ
연애, 사랑 이라는건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데
내가 이만큼을 주는데 돌아오는 건 내 생각만큼이 아니라서 나만 좋아하나 이런 느낌도 들고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다라는 어쭙잖은 어록?에 공감하면서 그래 덜 좋아해야지 이런 한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방법은 결국 많이 만나보는 수밖에 없더군요
좋아하는 마음에 충실한 것과,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달라고 구걸하는 것은 작지만 큰 차이가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습니다
연애에 정답이라는 것이 어딨겠습니까만, 공감과 소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지성 공감봇이 되라는 게 아니라
공감하는 부분과 공감가지 않는 부분을 서로 이야기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거 그거 아님?ㅋㅋㅋ
믿고 걸러야 하는 사람 말투 시리즈ㅋㅋㅋ
예시
1. 아 오늘 날씨 너무 덥다~~
정상인 : 그러게. 덥다. 시원한 데 가자~
믿거인 : 그럼 여름인데 날씨가 덥지 춥겠어?
2. 오늘 늦게 퇴근 했네. 일이 많았어?
정상인 : 응응.. 오늘 일이 좀 많았네
믿거인 : 일이 많으니 늦게 퇴근 했지 일이 적었는데도 늦게 퇴근 했을까?
지금 쓴 예시 믿거인들은 그냥 싸우자는 것 같은데 ㅋㅋㅋ
아니ㅋㅋㅋㅋ이런사람이 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있음
상대방이 당황하면 역시 내 말이 맞다 생각하며 어깨 올라가고
센스있게 받아치면 오히려 탐탁찮아하는 그런 부류들
이런 사람 진짜 있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아오 빡침
ㅋㅋㅋㅋㅋ이거 내 전여친인데 진작 믿거했어야했다..
질리는 남자 이야기 나오길래, 제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재미 없고, 새로운 이야깃거리 못 가져오고, 괜히 귀찮게 말 걸고, 괜히 실없이 웃고 등등
말씀하신 내용은 남자가 자존감이 낮을 때 나오는 행동들이네요
남녀 사이를 떠나서, 타인을 깎아내려야 자신감이 올라가는 사람은 멀리해야할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내가 사랑할수록 내손에서 멀어지고 내마음이 가벼울수록 달라붙더라... 인간은 참 간사해
그냥 피식자같은 인간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매사에 여유가없고 조급함
남자가 반드시 가져야하는 매력 두가지는 배짱과 여유인듯
숨 막혀요...거리가 있어야 다가가고 궁금하고 그런건데 상대가 다가오는걸 넘어서 덮쳐오는 느낌..;;;;
공감...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저도 그런 남자였는데 여자가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때는 제 맘을 몰라준다고 해서 서운했었고 지금 생각하면 참 이불킥 날리고 싶은심정입니다.
그런 질리는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자기고집도 세고 항상 스스로 오해하는 태도이기 때문에 자기스스로 변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스스로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이렇게 와서 배우고 가요. 혼자서는 답을 찾을수가 없어요.
저도 질리는 여자들을 보게 되면서 자도 과거에 그랬으니 이해도 가고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거의 저와 같은 성향의 여성들에게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와.. 제 남친은 아니지만 제 지인중에 저런분이 있어요 본인입으로 말해요 애정결핍있다고. 그래서 여친한테서 연락안오면 불안해하고 혼자서는 어디 잘 못가고 여친약속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데리러가고,, 결국 전여친한테 질렸다는 소리 듣고 차였거든요 보면 사람은 참 착한데 안타까워요
와 이래서 전여친이 내가 질린다고, 자기랑 성격 안맞는다고 했던 게 이거였구나 ㄷㄷ 김달님 감사해요ㅜㅜ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연애해야 할 지 조금이라도 알 것 같아요. 이 영상 보기 전에는 전여친이 쓰레기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제 행동을 돌이켜 보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네요 ㅜㅜ
개공감 여자한테 너무많이주면 보상심리도 그만큼커짐.. 내가 이정도는 보상안줘도되는 정도까지만 딱 주는게 편함 그 이상을 달라고 요구하면 그 여자가 하는걸봐서 주게끔하면 연애가 자동 밀당도되고 잘됨
프사 누구에요? 귀엽당
님 랄부를 탁 치고갑니다. 보상심리 맞지..
처음 내용보고 혹시나해서 봤는데 역시나 내 얘기 아님
시간을 금처럼 여기고 다들 자기계발 열심히하고 좋은사람 되서 자존감 좀 올립시다
네 자존감 올립시다!!
와 딱 제 전남친이네요. 멀쩡히.. 아니 객관적으로 잘 생겼고 직장도 나쁘지 않고 정말 잘해주는데도 진짜... 질려요. 정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이거는 얼굴로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아 그래요? 너무 잘해주고 들이대서 질려버리신건가. ㅠ.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구 했을때 저한테 그랬었거든요.
다들 그렇게 정이떠나고 질려가는군요 ㅠㅠ 😭 너무 좋은걸 감정이앞서는걸 어떡하죠 ㅠ
@@user-lq6cr2ec9t 아이공 이런... 잘해준다는게 나쁜건 아니에요. 저도 남친사귀면 정말 잘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잘해주기만 하면 질리는 것 같아요. 뭐라해야하나 음... 서로가 상대에게서 받고 싶은 호감의 크기가 있고 이건 점점 서로 늘어나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내가 원하는 크기는 물 한컵인데 상대는 오버해서 대야를 들이부으면 놀란달까요. 전 전남친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라면서 오버해서 주고는 안받으면 상처받은 티를 팍팍내서 너무 정이 급속도로 떨어졌어요. 30대 초반이 할 연애는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seoyoonlee1828 그러게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버려서 너무 잘해주었나봐요.
이전에 과분하게 받았던 사랑들과는 달리 해주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연애는 하면할수록 어렵네요. ㅠ.ㅠ
한녀가 또 ㅋㅋ
꼭 이런 분들이 나쁜남자에 홀려서 까이고 질질 짜지..
부담이란게 별거아닌것같아도..그게 반복되면 지쳐요!마음알면 어느정도의 시간과 여유를 주는것도..오래 마음을 유지할수있는것...같아요!!^^제가살아보니 공감을 해주기시작하면 믿음이란게 생기구요..믿음이생기면..상대와의 시간이..오래오래유지될수있는것같아요!!그래서 늘 노력을 해야하는..^^
그래야 행복한 연애를,결혼생활을 할수있는거같아요..
달님,긴 휴가를 마치고,이제 일상으로돌아가는때에,
달님의 영상은 힐링입니다!!
한주간 고생많이하셨고,
우리달님 달(굿)나잇💗
쉽게 얘기해서 찐 같은애들 진짜 친구로서도 지내기 힘듬 내 주변에도 몇 있는데 모쏠도 있고 하더라도 정말 오래 못사귀는 애들 있는데 공통점이 진짜 맥락없고 유머없고 이상한 포인트에서 화내고 이상한 포인트에서 진지함
인정이요 ㅋㅋ
하 미쳤다ㅋㅋㅋ 너무 공감되네… 사랑만 주는 사람 말고 사랑하게 만드는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는게 무슨말인지 요즘 너무 느끼는중😂 전자의 남자는 점점 부담스럽기만 하고 노력해도 좋이하는 마음이 안들어요…
저는 남잔데 "에이 설마 난 아니겠찌... 아닐거야... 내얘기면 어떡하지?"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진짜 손뼉치다 못해 발뼉치고 갑니다.
부모님한테서 과분한 사랑을 잘못된 방법으로 받았거나 일만 해서 인간관계 감 없는 애들이 더 저럼
대부분 악의가 없고 센스도 없으니까 보편적인 문제는 일으키지 않음(술, 이성문제 등)
사연자분처럼 달님이 분석해줘야 캐치가 가능한 정도의 모호한 경우가 많음
구남친이랑 저런문제로 헤어졌는데
내가 좋아하는 작가 전시회에서
구남친: 이 작가 그냥 중2병아냐?
이딴식으로 말한적 있어서 끝나고 대화로 푼적있음
갑분싸 될만한 말을 구별 못함
오죽했으면 내가 일만 하지말고 다른 여자들이랑 대화좀 하라고 말할정도였음 사회성좀 기르라고 ㅋ ㅋ
근데 나 말곤 주변에 여자가 없더라
참고로 저노마 mbti 극 F… 감정형도 배려심없는애들 있음 편협해서 객관성 떨어지는데 자기감정만 중요함
좋게말하면 순진한거고 나쁘게말하면 그냥 뭐 우물 안 개구리같은 성격 …ㅎ헤어지기싫으면 잘 가르쳐줘보세요 감정낭비될수도있지만요
너무 제 남친같네요...명확하게 문제를 집지 못했는데 부모님의 과분한 사랑에서 엄청 공감했네요 ㅠㅋㅋㅋㅋ 사랑 받는거에 익숙하고...다 자기의견에 동의해주길 바라고...근데 또 제가 동의못하는거엔 고집부리고 원래 그렇다는식...남친도 저말고 여자랑 친해본적도 없고 인간관계도 좁아서 항상 모든걸 저랑 같이 하고 싶어하는 것도 부담이고요 하하 이제 좀 정리가 되네요 ㅠ
부모님 포함 장남이라 모든 친인척한테 초과분한 사랑받은 사람도 해당되는 것 같네요
남자가 여자만 바라보면 여자는 남자한테 매력을 못느끼고,
남자는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이 덜하다 싶으면 한걸음 물러서서 지켜보세요~ 여자가 본인한테 관심을 안가져주고 자기만큼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이들어서 돌격하면 그땐 끝입니다~ 지켜보고 자기 시간 가지고 자기 생활 하면서 만나다보면 어느새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더 잘해주는 모습을 보일거에요
반대로 내생활 가지면서도 여자친구가 친구들 좋아하고 술마시러 계속 다니고 남자친구와의 시간보다 다른 시간을 계속 해서 한다면 그건 만나야되는 관계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결국에는 서로 좋아서 만나는건데
그게 힘들면 헤어져야죠
뭔말이야.. 이해하기 쉽게 정리 좀
@@user-hx5jx6yf4b 매달리지 말고 자기생활하면서 연애를 하세요!
그렇게 헤어졌네요..
@@user-ww4ru4en6g 네네 매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맞는 사람 만날거구요 더 좋은 사람 만날테니까요
김달님이 연애초기에 할일 하면서 상대방을 방목해 둬 보면서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된다고 했는데 그말인가 보네요
어우 이런 사람이랑 썸한달인가 타다가 손절했어요
유투브 오킹보여주면서 이거 엄청웃겨 봐바 했는데 시큰둥하게보더니 자기도 이정도 웃길수있다고 하는데 ... 할말이 없음 ...
하루에 이런 대화가 한두번은 꼭있었어요
자격지심이 엄청 강한느낌 더 큰 문제는 그런 부분을 짚어주면 자존심은 엄청쎈데 자존감은 바닥이라 방어기제나오는거 보고(응 알았어 하는데 입삐쭉) 갑자기 확 찐따같아 보이면서 마음이 짜게식었음 ...
같은 남자가 봐도 개패고싶네 진짜ㅋㅋㅋ
얼마전에 헤어진 제 여자친구 같네요.. 쿨한척 다 아는 척 논리적인 척 객관적인 척 하면서 짧게 사귀는 동안 연애하는 느낌 1도 못느끼고 여자친구라는 느낌도 못받았네요..
애초에 이 영상을 보는 남자들은 스스로를 좀 더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 성숙한 사람들이거나 상처를 받아서 스스로 고치려는 사람들. 이런 시각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찐으로 봤야하는데 말이죠.ㅎㅎㅎ 자꾸 보여주고싶은 사람이 있어버리네요^^;;;
제 경험입니다.
20대중반에 만난 여자친구가 너무 예뻤어요 후광이 있는 느낌...? 그래서...
1. 출퇴근할때 문자보고 하는데, 거기에 여친도 넣어서 매일 출퇴근 알림, 이동 보고 하는것도 똑같이
2. 여친 술자리 있으면 항상 데려다주고 끝날때까지 기다림. 6시간도 기다려봄
3. 뭐 하자 , 계획 없음 그냥 계속 볼려고함
4. 보면 보내기 싫어서 항상 밤 같이보냄
(너무 과했어서 여친 그냥 힘빼고 가만히 있음)
5. 월급에 80%를 여친한테 쓰거나, 함께 있을때 사용
6. 친구 보더라도 여친 연락, 전화 1순위
7. 보고싶다고 얘기안하고 집 찾아감
8. 출근도 시켜줌( 3번 태워주니까 사양했음)
많은데 10년 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모든게 여친 위주의 삶이었는데 오히려 역효과라서 두달만에 차이고 반년을 울었었죠ㅋㅋㅋ 가장 찌질했고 가장 질리게 행동했던때가 아닐까 합니다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조금 더 좋은 남자로 성장해보려고 노력할게요
달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상대방 탓을 하며 왜 마음이 식었는지 왜 돌아선건지 물어봤는데, 그 대답은 저의 사랑이라는 명분하에 너무 일방적인 태도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 질리게했던 것 같아요.
사랑을 하게끔 만들어야했는데, 사랑을 주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정말 후회하고 속상하지만, 더욱 성숙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 남자인데 6개월 만난 첫 여자친구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다가 제가 지쳐버려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되는건 어쩌면 그 당시를 기준으로는 불가항력 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그사람에게는 참 부담이었고 나한테도 안좋은 행동이었구나 라는 것을 이제와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사랑할수록 그 사람 마음도 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첫 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사귈때는 서로 너무 좋아해서 만나게 됐지만 현재 80일 됐는데 연애초반 처럼 행동하니까 80일 사이에 여자친구도 많이 바뀐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첫 연애다 보니까 순수하게 너무 많이 표현하고 다 퍼주는 느낌으로 하는 중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여자친구가 바뀐게 아니고 제 스스로가 여자친구를 바뀌게 한 걸 깨달았습니다. 이미 제가 질려버릴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번 여자가 저에게 사랑이 빠지게 만들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20대 초중반 애같은 남자네요 어릴땐 대부분 저렇죠ㅋㅋ 연애1순위 말안해도 알아주기 바라고 잘해주는만큼 받고싶고 근데 저 나이때는 옆에서 조언해줘도 못고침ㅋㅋ
말안해주고 알아주길 바라는거 얼마안봤는데도 지쳐버림...용 ㅠ
딱 제 얘기 같아서 정말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제가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바로 저 자신이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3년정도 만났었고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만났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 통화 할 수 있고 2주에 한 번 볼 수 있었고
그 핑계로 김달님이 말씀 하신거 처럼 너무 마음을 내 비추고 사랑을 달라고 했었네요
마지막은 바람 환승으로 끝났고 마지막 대화는 “질린다 집착이 심하다 별로인거같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 전 까지는 왜 그렇게 말하고 떠나갔을까 였지만 모든 선택은 저에게 있었고 감정이 앞선다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요구하고 상대방을 바꾸려 하면 안된다는거 이제서라도 배우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 케이스였고 300일가고 결국 상대방의 환승으로 끝났지만 덕분에 내 단점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지금도 고칠려고 하고있습니다. 김달님 말씀 듣고 그동안 나의 심리를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한층 더 나아질려고 노력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내가 보기엔 여자도 문제가 많은데?ㅋㅋ
2주에 한번 보고 일주일에 하루 통화면 그 여자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데? 뭐 얼마나 바빴길래 3년동안 그짓을 한겨? 여자가 대놓고 어장이나 바람으로 문어발 한거 아님?
집이 먼 장거리면 이해가 되지만은 2주에 한번 보는 연인 마음 못 헤아려주는거면, 원인은 님한테 있을지라도 그 여자의 책임도 없던일이 되는건 아닌듯.
이번 주제는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좀 해당되는 내용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계속 저런다고 쳐도 비슷한 느낌일 듯.
제얘기네요...
상대방이 부담느끼고 질리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처음부터 개공감하면서 봄 ㅋㅋㅋㅋ 아 사람 심리 진짜 잘꿰뚫으심
아 두번째... 남녀 다 떠나서 ㅈㄴㅈㄴ싫다... 야 저런 근육 다 합성이야~ 라던가 ㅋㅋ 아 젤 시러하는 유형 ㅆㅂ
와..내전남친새끼같네
남친은 경찰공무원준비하느라 공부중이였고 난 회사다니고있는데 내가야근오지게 할 시기가있었는데 보너스를 100만원받았었음.
기분좋아서 나 보너스 받앗어!!! 이러고자랑하니까 야근을 그렇게하고서 100만원밖에 안줘? 그걸로좋아하면안돼 이러는데 그때 이후로비슷한 기분을많이느끼고 내가잘되도이사람은 같이기뻐하는게아니라 까내리기바쁘겟구나 생각들어서 결국이런거땜에 헤어졌는데 진짜찌질의극치..
심지어그당시 내나이 29 전남친33이였음..
저게자격지심이였구나 깨달은건 결혼할남친 만나고나서였음.. 똑같은상황이였을때 보너스받았어얘기하니 자기가 하는일 진짜멋있다고 고생하니 대표님이 알아주시나보다고 저를엄청나게띄워주더라구요. 그때머리를 띠용 맞은거같았어요 그남친과 3달뒤 결혼합니다 ㅋㅋㅋㅋ 전남친계속만났음어땟을지휴우..
진짜 말문이 턱!! 막히셨을듯ㅋㅋㅋㅋ
말을 어떻게 저따구로 하지;; 주변사람 다 떠나갈듯요
그분은 지금 경찰 되샸나요
시작부터 분노가 느껴진다ㅋㅋ
@@fffff6525 아니요 ㅋㅋ 경찰공부준비한답시고 사귄지1년도안되서 이야기하길래 2년을 데이트비용거의다내며 힘내면서응원해쥬고 기다렸는데 잠을저보다더많이자더라구요..? 제가잠이 없는편이긴하지만...ㅋㅋㅋㅋㅋ 지금 38인데 아직 준비중인지 회사다니는지 백수인지는 모릅니다..연락을 안해서요..경찰못된건확실하지만ㅠㅠ
자기관리 열심히 하며 자기시간도 잘 활용해야하는데 너무 여자친구한테만 집착하고 매달리면 아무래도 남성으로 매력이 떨어지겠죠 근데 여자친구한테 푹빠지면 이게 잘안되는거 같긴해요 ㅋㅋ 너무 좋더라도 연애 초반에는 부담갖지 않게 어느정도 덜 사랑하는법이 필요해보입니다..
(알지만 실천이 어려움)
이래서 사람 매력은 여유 속에서 나오는거임
진짜 개소름이에여.. 제 전남친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야구 좋아해서 친구가 야구선수한테 싸인받은 거 부럽다구 했더니 그게 왜 부러워? 부터 시작해서.. 에휴 말투 완전 공감....
@이름 ?
어후;;;; 글만 읽어도 스트레슼ㅋㅋ 제 전남친도 그래써옄ㅋㅋㅋㅋㅋㅋㅋ 깨어있는척도 오짐 ㅠㅠ
님이 친구한테시켜서 야구선수싸인을받아서 받은거예요 아님 님이 좋아하는데 친구가 싸인받아서 님친구가 부러운거예요?
남친입장에서 볼땐 남친이랑 함께해서 싸인받고 했으면 둘다 좋았을거입니다 친구가 해준게 머가 부럽나요? 나와관계가없는데 그걸굳이 공감해줘야되는지가 의문이네요 이게 입장차이라고바요 전 그쪽 전남친 하나도 안이상하다고봐요
@@hi-vy5bx 뭔소리예요 님은 난독이세요? 글 제대로 읽으세요 ㅋㅋㅋ ... 친구가 싸인 받은 게 부럽다고 했다고요 ㅋㅋ 뭔 입장차이야 님이 내 전남친도 아니면서 왜 대변을 하세요..
김달님 이야기를 듣다보니 사랑은 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에 저보고 드라마를 너무 많이봤다던 그녀의 말이 왜이리 이해하기 어려웠던건지
갑자기 생각나네요 😂😂
김달 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쿠팡 에서 구매한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것 " 을 읽으며
감동 받았습니다 ^^^
이리 젊은 분이 이런 글을
쓰셨다니 ^^^~~~
나이에 상관없이 함께
공감할 수 있고
해결책을 제시 해주시는
그런 주옥 같은 글귀들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아
김달 작가님이 🍀🍀🍀
매우 궁금했는데
오늘 이렇게 뵙게 되는군요
제 카카오 뮤직룸에
음악과 함께
김달작가님 글을
인용해 올렸어요 ^^^
교훈이 되는 소중한 글
반복해 탐독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지금 이런느낌이에요 이거 보고 나니까 반성하게 되네요
지금 저한테 필요한 얘기네요
혼자서는 진짜 잘 지내는데 누군가 만나면 그 사람에게 너무 빠지게 되서 영상에서 말한거랑 비슷한 행동이 나와요
이제 안그래야지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빠졌을땐 망각하게 되네요
이 영상 보면서 다시 한번더 다짐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ㅜ
진짜 잘하자 진짜 이렇게 질리게 하지말고 진짜.. 내 할 일을 열심히 하자 열심히 진짜 열심히 하고 그 이후에 정성을 쏟기
할일 열심히 하면
나한테 관심 없구나 느끼고
정성 쏟우면 질린다 하자나 정답은 없는것 같은데
오늘 이별통보 받았는데요, 전 남자친구가 이 문제 때문에 더이상 지치고 힘들어서 못 만나겠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만 너무 좋아하고 노력하고, 그에 비해 자기한테는 원하는 만큼이 돌아오지 못한다는 얘기를 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월 수 금에 일이 있어 화 목에 만나는 것을 제안했을 때, 그렇게 화 목 나눠서 보는 것 자체가 효율성만 따지는 연애고, 자기는 그런 연애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까지 그 사람 입장만 들어주다가 떠났네요. 마음은 컸지만 저도 지쳐서 잡지는 못했고.. 영상이 제 전 연애를 설명하는 것 같아 많이 공감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달님.
그 남자친구분한테 마음이 크셨다고요? 그런데 그게 남자친구분한테 전달이 안되서 포기하시는건가요?
처음엔 남자가 더 많이 좋아해서 힘들었구나하고 읽다가 마지막엔 조금 갸우뚱했네요
저도 엄청 좋아했고 의지 많이했고 고마웠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상대방한테는 그게 전달이 잘 안되었던 것 같아요. 제 감정 가지고 글을 정리하다보니 정확하게 못 적은 것 같네요.
저 만의 사랑 표현 방식이 상대방한테 항상 부족했던 것 같아요.
사람 성격 차이인것 같습니다 매일 시간 내서라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런게 싫은 사람이 있는데 양쪽으로 만나신거 같네요 그런경우 한쪽이 포기 안하면 힘든거 같더라구요
사랑의 방식과 크기는 다르겠죠 하지만 마음의 변하지만 않는다면 조금 더 대화해볼 가치가 있지않을까요? 어렵겠지만 행복을 빌어요
연애가 무슨 계산기인가 볼수록 힘들다ㅎ서로 좋으면 일있어도 잠깐이라도 보게되던데
이게 지금의 그 너T야? 이거네요ㅋㅋㅋ 공감은 너무나도중요한 연애조건.. 남의생각도 헤아릴줄알아야 건강한연애를하는것가틈
그니까 요약하자면 스윗한남은 되지말자 ㅠㅠㅠ 적당히 밀당하는게 즁요함. 여자가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윤 존재인듯.. 다만 빠지게 만들면 그거 못헤어나옴 여자애듷은 ㅋㅋ 그때되면 또 내가 질리지 그게 반복
저는 남자친구가 더빨리 퇴근하는데 제회사 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직원회식와서 갑분싸시킬정도로 질리게합니다 부담을 넘어서 사람을 갉아먹는 연애 끝내고싶어요 너무 공감하고가요
내 남친아 제발 어서 이걸 봐라 내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을 수 있을 때까지...
그거 하나도 직접 말을 못하면서 뭘 바라냐 대체 ㅋㅋ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혼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잘 살고있었는데
그런 내가 멋있다며 다가온 여자들과 만났습니다.
저는 제 삶에 들어온 그 여자에게 감사하며 최선을 다했죠.
(취향도 워낙 클래식하고 역사, 인문학,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친구들에게는 인기가 많지만 저도 제가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달님께서 말씀해주신 사연까지는 아니지만 롱디 중 너의 희생이 부담스럽다, 개그코드가 안맞다 등으로 매력이 없어졌다고들 합니다.
5년반을 단한번의 싸움없이 만나다가 환승한 여자친구도 그랬고 최근에 3개월만나고 헤어진 여자친구도 그렇게 말했네요..
내가 문제인건지 롱디가 문제인건지..
난 잘살고있었는데 항상 너네가 끼어들어서 내 삶을 흔들어놓냐고ㅠㅠ
끼어들기 전 멋있는 모습과 막상 연애했을 때 보여주는 모습이 달라서...?? 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일에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에 반한건데 막상 만나니 뭔가 퍼주려하고 희생하는 모습은 취향이 아니였을 것 같긴해요. 뭔가 여자에 전혀 아쉬워하지 않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둔 사람한테 전혀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건 아닐까용? 그렇다고 해서 님이 잘못한 것도 아니구~ 저라면 그냥 인연이 아닌갑다. 내 이런 모습도 귀여워해줄 사람이 있겠지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ㅋㅋ🤣 사연 굉장히 재밌어요ㅋㅋㅋ
전 롱디도 어느정도 문제라고 봅니다.. 마음의 크기가 맞춰지려면 자주 보고 정이 들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게 안되니 상대의 희생이 부담이 되고 부담을 느끼는 자기 자신이 이해가 안되니까 미안하고.. 내가 나쁜거같고 그렇다면 이건 좋아하는게 맞나? 싶고 ㅠ.. 그래도 매력이 없어졌다 이런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렇게 생각해서 헤어졌다 해도 나중에 돌아보니 다 순간의 감정이었다 싶더라구요..
그냥 그런여자들 잘걸러냈다고생각하세요 길게만났다가 낭비입니다 그냥 님본성을드러내고
그걸 사랑해주는여자만나세요 개그코드 유머 그거다개소리입니다
토르 예시 이해 단번에 되네 ㅋㅋㅋㅋ
여자가 남친한테 하는것 만큼만 남자도 하면 됨.나쁜연되는것을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게 여자임. 그러니 남성 호르몬을 연료로 하는 폭주기관차 느낌이 들면 부담스럽고 남자만큼 맘이 크지 않은 여성은 죄책감이 들게 되어있음. 뭐 어떻게든 남잔 욕먹게 되어있지만..
직장생활하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겨요 전 일주일 한 번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전에 만났던 친구는 직장도 안 다니고 대학교 안 다니고 오로지 저만 보더라고요 그친구는 일주일에 3번 보길 원했고 급기야 매일 차타고 절 보로 오더라고요 전 너무 지쳐서 1년정도 사귀고 헤어졌어요 진짜 집착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에요
나는 나한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매력을 느끼고 나도 더 잘해주고싶던데
다맞춰주고 다주면 질린다는데 전혀아님
나는 나같은 남자를 만나고싶음
진짜 여자라서 저거는 보고 이거는 안 봤었는데 시작부터 햐아.. 넘모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애경험 2번뿐인데 두번째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길가다 몸 좋은 사람보면 무식한 헬창새끼들이다 이러고 좋은 차보면 저런거 다 카푸어새끼들이다하고 대학교 좋은데 나왔단 소리들으면 찐따들이다 그러고.. 사고회로가 참 열등감 그 자체인가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질리는놈이었네요..
최악이네요ㄷㄷ 그런 사람은 지인으로도 만나본 적 없는데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가 왜이렇게 많아 그남자는 ㅋㅋㅋㅋㅋㅋ
와 ㄹㅇ ㅋㅋㅋ 제 전남친은 경상도남이었는데 서울남자들 다 정없고 뭔가 재수없다고 ㅋㅋㅋ 자주 까더라고요... 자기가 우물안 개구리에 서울 살고 싶어하는 거 뻔히 보이는데 참 ㅋㅋ
영상 보고 댓글보는데 너무 저랑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더 충격인건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진 제 성격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이라고 혼자 단정짓고 난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는거에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잘못된 점,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질려할 수 있다는점을 알았는데,
어떻게 고쳐가야 할 지 감이 안잡히네요ㅠㅠ
진심으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발짝 물러나서 여유를 갖는거죠. 사랑과 집착은 다른거니까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이야기를 꺼냇다면 듣고싶은 대답이 잇을거에요. 나와 상대방의 관계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니거나 내 가치관에 완전히 반하지 않는한 그냥 들어주거나 원하는 대답이 뭘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처음에는 내 진심이 아니라서 속이는거다 진실하지 못한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혼란스러울수도 잇겟지만 연습 하다보면 오히려 상대방의 가치관을 훨씬 깊게 알 수 잇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말에 동의하고 공감해줄수 잇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사람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연습을 하다보면 점점 더 나를 좋아하고 나에게 말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에요. 자기 객관화하는 태도 너무 좋앗습니다. 응원할게요
위 내용의 뿌리깊은 근본은 상대방이 아닌 나의 감정과 입장만을 생각하는 무의식적 이기심때문이고 이 문제는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자기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왔을 때 만이 인지 할 수 있어 후천적 학습으로만 문제해결이 가능 할 거같다고 생각함 이 과정은 최대한 어릴때 겪는게 중요하지만 대다수의 남자는 그렇지 못할거란게 딜레마. // 추가로 좋게말하면 순수고 나쁘게 말하면 찐따..
2년 동거한 여자친구 (24살) 같은 학원 맨토 선생이랑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 김달님 영상보고 힘나는데 누군갈 엄청 좋아하고 서로 부모님 이랑 놀러도가고 다했는데 잊는다는게 너무힘드네요..ㅜ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바람나서 헤어진지는 2개월됬습니다..
더늦기 전에 잘걸렀어요. 결국 또 끼리끼리 그놈들은 바람피우면서 만납니다. ㅈ같지만 좋은 인생 경험하셨어요.
@@hihittea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마음의 상처 많이 받으셨겠다.. 바람을 피냐 어떻게.... 바람피는 년놈들 이해가 안됨 진짜 더 늦기전에 잘거르셨음
진짜 살면서 돌아 볼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남자 이런 영상 올라오면 꼭 보려합니다
달님이 말씀 하시는거랑 저와 매치하면서 보다보면 어느정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냥~ 후회없이 잘해주는거죠~ 딱히 뭐 바라는게 있습니까?
최선을 다하고 ~ 항상 잘해주고
식었다? 떠난다? 바이바이죠~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깐~
전여친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는데, 들으면서 스스로 한 행동이 스쳐가면서, 제가 잘못했다는게 많이 느껴지네요 😂
전여친이 너무 잘해주면 여자는 질린다고 했는데, 그 말이 뭔질 알겠네요.
너무 잘해주는게 문제가아니라 어떻게 잘해주냐가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