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공국은 귀에 낯익지만 그 역사는 잘 알지 못했는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절반씩 걸친 지리적 배경만으로도 여러 역사에 등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보이, 샤르데냐, 시칠리아 왕국이 한참 헛갈렸던 기억도 납니다. 크리스틴 마리는 미국 여배우 브룩 쉴즈의 조상이었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금요일 강의도 정말 좋네요. 추운 날씨에 교수님도, 다른 구독자님들도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정말이네요.. 작은 나라 사보이 공국에도 엄청난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는데 아트인문학을 통해 알게되네요. 저도 늘 권력이 있는 곳에 가면 사람이 변한다고 생각 해왔어요. 아니면 권력이 사람들의 가면을 벗겨내는 것인지.. 이런 생각에 빠져들면 슬퍼집니다… 오늘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저열한 학살은 카를로 엠마누엘레 II의 급발진이었다는데 한 표 던지겠습니다. 치마자락 휘날리는 동네에 살아서 카를로 같은 케이스를 많이 봐 왔습니다. 어렸을 때 억눌려 살았던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스탭 밟거나 위빙으로 피하거나 잽을 날리는걸 못합니다. 가드 올리거나 훅을 날리는거 2가지만 할 줄 아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사보이 공국에도 많은 인재가 있었네요 조그마한 나라가 강성해지기까지 ... 독살을 밥 먹듯이 하는 시대적인 아픔도 있네요 21세기에도 중교전쟁은 여전합니다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를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청빈의 삶을 본받은 종교인 왈도파가 있음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기독교 신자로 또 하나의 새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일주일에 두편인데 항상 아쉬운 마음은 왜 일까요? ㅎ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스페인과 프랑스 이야기속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복습하는것 같았습니다~~언젠가 엘 그레꼬의 그림책을 봤을때 모피를입은 예쁜 여인이 있어서 누군지 찾아봤는데 카탈리나 미카엘라이더군요.사보이왕국에 대해서 많이들어보긴했지만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카탈리나 미카엘라 초상화가 엘 그레꼬 작품이 아니고 소포니스바 앙귀솔라 작품이라고 하기도하네요.어쨌든 카탈리나는 펠리페2세의 딸이고 예쁘기도한 금수저네요)
저는 역사의 반복 같아요. 카트린 메디시스와 루이 11세의 바르텔르미 학살도 둘 중 누가 더 책임이 크냐고 말이 있잖아요. 카트린은 남편을 사랑했지만 크리스틴은 리슐리외가 안 도트리슈처럼 사보이 가서도 그 집 사람 되긴커녕 프랑스의 이익을 대변하라고 시집 보내고, 남편이 죽은 후에도 무마시켜 버렸죠. 안 도트리슈도 리슐리외가 삼총사에서 뒤마가 우기듯 진짜 반했는지 참아줘서 그렇지 온갖 짓 다하다가 정신 차리고 친정의 간섭을 뿌리치고 프랑스의 왕비로 거듭났잖아요. (저는 솔직히 여기서도 비스마르크 이전 원조 철혈의 재상으로 나오는 리슐리외가 유일하게 안 도트리슈에게만 굉장히 물렀던 것만 봐도 반한 거 같아요.) 하지만 크리스틴은 여전히 프랑스를 등에 업고 권력을 쥐고 있었으니 그게 안 됐겠죠. 그러니 아들에게 정말 독살당했어도 할 말이 있었을까요. 자기도 남편 죽음을 그렇게 처리해 버렸으니까요. 수상쩍기로 보면 카를로 형의 죽음도,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처사에 반발한 장남을 쓱싹 처리해 버렸을지도 모르고요. 카를로는 얌전한 마마보이였지만, 프랑스에서 벗어나려다가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독재를 보면서, 어머니 못지않은 독재자로 자라난 거 같아요. 그래서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어머니에게 배운 대로 일을 처리한 거 같습니다. 정말 자연사였다고 해도 좋은 기회네, 이러면서 죄책감 느끼지 않기는 똑같았을 거 같아요. 저도 그녀의 죽음에는 그래도 엄마에 비하면 운 좋네, 거기는 리슐리외 같은 무서운 재상도 없이 권력 다 독차지했으니 싶은데, 너무 어린 십대의 나이에 죽은 프랑수아즈는 정말 불쌍합니다ㅠㅠㅠ 프랑수아즈의 아빠와 카를로의 엄마가 남매간이니 부부 이전에 사촌이었는데ㅠㅠㅠㅠ 안 죽었어도 남편에게 엄청 미움 받고 살았을 듯요ㅠㅠ 그리고 루이 14세는 그럼 장모가 곧 고모네요? 이 인간이 그때 로렌 공작령을 망쳐놔서 그 집안 자손인 미모의 악마가 망한 집안 빠져나와 떠돌다 루이 14세의 동생 네 집에 기어들어가 루이 14세 아들래미도 유혹해서 죽게 하고 그 난리를 친 건가요? 정말 그랬다면 무섭습니다ㅠㅠㅠ
![[#어쩌다어른] (45분)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여군의 활약상! 성차별이 심했던 시절 여군은 무슨 역할을 수행했을까? | #편집자는](/img/n.gif)
아트인문학을 알고나서 가장 감탄하는 것이... 작가님의 성실함이요. 계속 눈팅만 하던 저를 구독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힘입니다.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엄지척 많이 받으셨네요^^
동감 합니다.
지속성과 한결같은 성실한 유튜브 방송이라 좋아요
(사보이 공국)을 들어봤지만 그곳의 역사에 대해 아는게
없었는데,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에서 힘든 상황이었네요.(카를로 에마누에레2세)과
(마리 잔 바티스트)가 결혼후 스토리가 의미심장한가 봐요!?
강대국 사이에서 어떤 사건이
또 펼쳐질는지요?
사보이공국은 귀에 낯익지만 그 역사는 잘 알지 못했는데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절반씩 걸친 지리적 배경만으로도 여러 역사에 등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보이, 샤르데냐, 시칠리아 왕국이 한참 헛갈렸던 기억도 납니다. 크리스틴 마리는 미국 여배우 브룩 쉴즈의 조상이었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금요일 강의도 정말 좋네요. 추운 날씨에 교수님도, 다른 구독자님들도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네 브룩 쉴즈 조상이죠^^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알게 된 역사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항상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사보이 공국 이야기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더라구요.
늘 아트인문학 영상이 구독 피드에 올라오면 하루에 피곤했던 것도 싹 잊혀지고 두근두근해집니다!!🥺 선생님 덕분에 열심을 다해서 알아나가고, 공부해나가고 싶은 것들이 점점 생겨나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네 그러시군요. 제가 감사한 마음입니다^^
돌고 도는 인간사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네요, 몰랐던 서구 역사를 더듬어 들으며 많은 예술적 영감을 받습니다. 교수님의 넓고 깊은 학문과 사유하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이네요.. 작은 나라 사보이 공국에도 엄청난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는데 아트인문학을 통해 알게되네요. 저도 늘 권력이 있는 곳에 가면 사람이 변한다고 생각 해왔어요. 아니면 권력이 사람들의 가면을 벗겨내는 것인지.. 이런 생각에 빠져들면 슬퍼집니다… 오늘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네 조금 슬퍼지는 대목이죠... 누구나 마음 속에 선과 악은 공존하는 거 같아요.
역사책에 기록된 2D역사를
입체적인 3D로 풀어주시는 교수님의 능력
진짜 캡짱이세요👍👍👍👍👍
늘 고퀄에 감사드립니다^^
2D 3D로 비유해주시니 대단히 멋있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인문학을 알게 되니 더 잘 이해됩니다. 사보이공국에 얽힌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강대국 사이의 작은 영지인 사보이공국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네 사보이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가문 스토리도 미니 시리즈 감이네요. 공작이 직접 암살 지시하지 않았어도 공작 측근들이 과잉 충성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들이 더 간절히 섭정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을 테니까.
이번 편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랬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사보이 어렵네요 하지만 교수님이 해주시는 얘기는 재미 있을게 틀림없어요
네 처음에 좀 어려우셨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빠지지않고 즐겨보고 있어요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소중한 채널ㅜㅜ 왜 다른 역사채널보다 여기가 더 따뜻하고 좋고 이해도 잘 됩니다.
네 아껴주시는 마음 그대로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령. 감미롭게. 들림니다❤❤❤
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겨울 잘지내시면서 동영상도 계속 부탁드려요 ^^ 덕분에 역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네 겨울철에 건강 조심해야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를로의 눈빛이 무서워요~ 저는 음모론에 마음이 가네요.ㅎㅎ 다음 편 궁금합니다~★
네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은 남자죠^^
토요일인줄... 어디에도 들을 수 없는 깊이가 남다른 역사 (^^)
네 업로드 날짜를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보이 어렵습니다 모든전쟁의90%가 종교때문인데 심각한문제입니다😊😊😊😊😊😊
네 인물이 너무 많이 나왔죠. 밀린 이야기에 좀 욕심을 내서 그렇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엇습니다 이름이 비슷비슷해서 돌아서면 잊고 들으면 아하 이러고 있습니다. 다 끝나고 나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런식으로 하나의 나라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ㅎㅎ
네 생소한 나라라서 처음에 좀 어려우셨을 거 같습니다. 반복해서 나오니 적응되실 겁니다~^^
영상 초반에 마르그리트 드 발루아는 앙리 2세의 딸 아닌가요? 여동생이 아니라.. 다른 마르그리트인가요?
오늘도 감사히 봤습니다^^
네 이름이 같은데요. 영화 여왕 마고로 유명한 마르그리트의 고모입니다.
사부아 지방에서 공부했지만 이런 역사는 모르고 있었답니다.ㅠ 토리노 지방까지 포함한 공국이었던 줄은 지금에야 알았어요!ᆢ너무 재밌어서 인생의 새로운 낙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로 영화 추천 관련 영상만 보다가, 요즘 아트인문학 정주행하고있어요. 교수님 해설덕분에 역사가 영화보다 재밌습니다~!!
네 영화 이야기보다 더 재미있게 보신다니 감사하네요^^
크리스틴과 카를로 모자 초상화로만 보면 많이 닮았고 관상이 섬뜩한 분위기네요 . 무서운 얼굴 😱
쫌 섬뜩한 면이 있죠^^;
😁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교의 역사를 보다보면 종교 기득권의 마음에 안들면 그냥 이단인거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기득권은 늘 이념의 장벽을 치죠.
저열한 학살은 카를로 엠마누엘레 II의 급발진이었다는데 한 표 던지겠습니다. 치마자락 휘날리는 동네에 살아서 카를로 같은 케이스를 많이 봐 왔습니다. 어렸을 때 억눌려 살았던 사람은 인간 관계에서 스탭 밟거나 위빙으로 피하거나 잽을 날리는걸 못합니다. 가드 올리거나 훅을 날리는거 2가지만 할 줄 아는 경우가 너무 많더군요
비유를 복싱으로 해주시니 아주 쉽게 이해가 되네요^^
I watched a Netflix show about Emanuele Filiberto di Savoia, the current heir of Vittorio Emanuele of Savoy. It was rather sad than interesting.
네 넷플릭스에 있었군요. 약소국이다 보니 서러운 역사가 꽤 깁니다..
👍
감사합니다~
결혼도 맘대로 할 수 없다면 참 비참했슬거같어요. 무슨일이라도 해보고싶은 생각 들었슬텐데, 걸리적거리던 사람들이 다 죽으면 하늘이 돕는단생각 하였겟서요.
네 약소국의 비애죠. 말씀처럼 안 좋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을 것 같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시네요
네 다음 편도 재미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사보이 공국에도 많은 인재가 있었네요
조그마한 나라가 강성해지기까지 ...
독살을 밥 먹듯이 하는 시대적인 아픔도 있네요
21세기에도 중교전쟁은 여전합니다
가톨릭의 잘못된 교리를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청빈의 삶을
본받은 종교인 왈도파가 있음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기독교 신자로 또 하나의 새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일주일에 두편인데 항상 아쉬운 마음은 왜 일까요? ㅎ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네요. ^^
얽히고설킨 방대한 인물 등장이 혼란스럽습니다. 가계도를 꼼꼼히 그려봐야 확실하게 알 것 같습니다. ㅎㅎ
네 너무 많이 나왔죠. 계속 나오니 정리가 되실 겁니다^^
4:08 어!어! 이사벨 클라라 초상화 너무 아름다운데요😮..?
네 어릴 때 참 예쁘고 아주 총명한 공주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스페인과 프랑스 이야기속 인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복습하는것 같았습니다~~언젠가 엘 그레꼬의 그림책을 봤을때 모피를입은 예쁜 여인이 있어서 누군지 찾아봤는데 카탈리나 미카엘라이더군요.사보이왕국에 대해서 많이들어보긴했지만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카탈리나 미카엘라 초상화가 엘 그레꼬 작품이 아니고 소포니스바 앙귀솔라 작품이라고 하기도하네요.어쨌든 카탈리나는 펠리페2세의 딸이고 예쁘기도한 금수저네요)
네 그림을 많이 보셨네요. 네 화가가 누군지 논란이 있습니다. 앙기솔라를 아는 분은 처음 봅니다^^
와! 나도 거의 1등!
오늘도 잘 들을께요 ^^
거의 1등!^^ 감사합니다
저는 역사의 반복 같아요. 카트린 메디시스와 루이 11세의 바르텔르미 학살도 둘 중 누가 더 책임이 크냐고 말이 있잖아요. 카트린은 남편을 사랑했지만 크리스틴은 리슐리외가 안 도트리슈처럼 사보이 가서도 그 집 사람 되긴커녕 프랑스의 이익을 대변하라고 시집 보내고, 남편이 죽은 후에도 무마시켜 버렸죠. 안 도트리슈도 리슐리외가 삼총사에서 뒤마가 우기듯 진짜 반했는지 참아줘서 그렇지 온갖 짓 다하다가 정신 차리고 친정의 간섭을 뿌리치고 프랑스의 왕비로 거듭났잖아요. (저는 솔직히 여기서도 비스마르크 이전 원조 철혈의 재상으로 나오는 리슐리외가 유일하게 안 도트리슈에게만 굉장히 물렀던 것만 봐도 반한 거 같아요.) 하지만 크리스틴은 여전히 프랑스를 등에 업고 권력을 쥐고 있었으니 그게 안 됐겠죠. 그러니 아들에게 정말 독살당했어도 할 말이 있었을까요. 자기도 남편 죽음을 그렇게 처리해 버렸으니까요. 수상쩍기로 보면 카를로 형의 죽음도,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처사에 반발한 장남을 쓱싹 처리해 버렸을지도 모르고요. 카를로는 얌전한 마마보이였지만, 프랑스에서 벗어나려다가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독재를 보면서, 어머니 못지않은 독재자로 자라난 거 같아요. 그래서 별로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어머니에게 배운 대로 일을 처리한 거 같습니다. 정말 자연사였다고 해도 좋은 기회네, 이러면서 죄책감 느끼지 않기는 똑같았을 거 같아요. 저도 그녀의 죽음에는 그래도 엄마에 비하면 운 좋네, 거기는 리슐리외 같은 무서운 재상도 없이 권력 다 독차지했으니 싶은데, 너무 어린 십대의 나이에 죽은 프랑수아즈는 정말 불쌍합니다ㅠㅠㅠ 프랑수아즈의 아빠와 카를로의 엄마가 남매간이니 부부 이전에 사촌이었는데ㅠㅠㅠㅠ 안 죽었어도 남편에게 엄청 미움 받고 살았을 듯요ㅠㅠ
그리고 루이 14세는 그럼 장모가 곧 고모네요? 이 인간이 그때 로렌 공작령을 망쳐놔서 그 집안 자손인 미모의 악마가 망한 집안 빠져나와 떠돌다 루이 14세의 동생 네 집에 기어들어가 루이 14세 아들래미도 유혹해서 죽게 하고 그 난리를 친 건가요? 정말 그랬다면 무섭습니다ㅠㅠㅠ
네 역사는 돌고 돌죠. 로렌 공작 가문에서 기즈 가문이 갈라져 나왔는데요. 미모의 악마 필리프 드 로렌은 크게 보면 로렌 가문이지만 방계인 기즈 가문의 후손이라 촌수는 꽤 멉니다~
@@art.humanities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리슐리외도 나와서 참 반가웠어요. 리슐리외 때가 제일 재밌었는데, 이후에도 리슐리외 나오면 더 재밌어집니다ㅋㅋ
아니.왈도파 신도들이 뭘 잘못했다고 학살을 했다는 건지 진짜 카를로는 악마네요.
1등~~😊😊😊😊😊
어쩜 이렇게 빨리 오시나요^^
어 전 4등 ㅋㅋㅋㅋ 저도 계속 기다립니다 ㅎㅎ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저 마고 그림은 마크 저크버그같네
ㅎㅎ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