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 잼민이들이 세포라를 침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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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ม.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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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 ONE ลุมพินี 71 วันนี้!! คู่เอก "ทรงชัยน้อย vs รักษ์"](http://i.ytimg.com/vi/_AGPnq2p6Js/mqdefault.jpg)
다른곳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게 정상적인 아이들일텐데.. 벌써부터 퇴색된 소비지향주의와 외적인것에 집중하는 세대가 안타깝기도 해요 ㅠㅠ 철이 없는것일수도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너무 빠르게 늙어버린 세대이기도 한 것 같아요
민주주의 탈을 쓴 자본주의
아이들이 제한 없이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 것 같아요ㅠㅠ 사회가 주입하는 편견을 그대로 수용하기 쉬우니까…
빨리 늙어버린 세대라는 표현.. 슬프네유ㅠ
@@user-bh1nk7qw5w 민주주의랑 자본주의는 사실 지향하는 바가 너무 다른데 민주주의자라면 자본주의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다 이놈의 연령제한 없는 핸폰중독및 틱톡,sns의 폐해및 사회적 문제죠 ㅠㅜ
9살~12살 쯤에는 발달 과정상 물건을 모으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다들 돌이켜보면 어린시절에 학종이, 예쁜 구슬 등등 좋아하는 물건 필요도 없지만 모았던 기억들 있으시지 않으신가요?ㅋㅋ
근데 그게 이제 비싼 화장품을 모으는게 되어버려서 비싸고... 예의없이 문제행동을 하고... 불필요한 성분을 피부에 바르는게 문제인거겠죠
썸머님 말씀대로 그 행동을 허용하는... 훈육하지 않는 부모들이 문제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어렸을때는 대체 왜 그 구슬같은거를 모았는지 모르겠어요 구슬치기 이런거라도 했으면몰라 그걸로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맞아요 쓰지도 않는 펜도 사고 노트고 사고 스티커도 사고 그랬죠... 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한국 다이소는 아마도 14살 미만의 아이들이 화장품 사지 못하게 하는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기에 그런것 같은데 뭔가 사회가 어린아이를 보호한다라는것에 있어 이러한 규제는 필요한듯 하네요...
젠알파 아이 둘 해외에서 키우는데 어릴때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유튜브로 어른 세계를 접해서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그 ATtitude가 엄청나요. 저랑 남편은 대학을 디자인영상과로 나와서 device쓰는게 어렵지 않아서 parental guide로 일거수 일투족 관리하고 (그게 싫어? ㅇㅇ 너 아이패드 압수~) 둘 다 1.5세대 교포라 애들이 영어든 한국말이든 반항하면 확실하게 consequence로 얄짤없이 잡는편인데 친구 부모들은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대부분 맞벌이로 일하느라 바쁘고 이런거 잘 모르니까 대충 넘기더라고요. 나중에 애들 더 크면 그 감당 어찌하려나 괜히 오지랍부릴수도 없고 안타깝습니다. MZ는 디지털 과도기 세대이고 젠알파 세대들은 어나더 레벨입니다. 며칠전에 여러애들끼리 단톡방에서 왕따하는데 그게 뭔지도 모르고 웃고 앉았길래 사이버왕따가 뭔지 방관자가 뭔지 설명하는 20분짜리 영상을 자막없이 대사 하나하나 적게 하고 3일간 금지 시키고 스샷찍어서 다른 부모들한테 알렸는데도 경각심이 전혀 없더라고요….
너무 잘키우고 계시는것 같아요!! 윗댓은 무시하세용.. ㅜ
저도 교사인데(한국) 사이버 폭력 문제 정말 심각해요 ㅋㅋ… 초등 1~2학년 때부터 틱톡 시작해서 그거타고 인스타 시작하고(14세 이상부터라지만 다 뚫음^^…) 익명으로 욕남기고 튀기, 뒷담화 전달하기는 기본이고 사회성 자체가 달라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사회를 배운 학생들은 현실 지각자체가 없어요. 심각하게 말하면 마인크래프트처럼 4층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할거라고 진지하게 믿는 수준… 드래곤이 현실에 있다고 믿는 수준…. 커터칼이나 당근칼로 친구를 위협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하는 수준… 하루종일 머리에서 숏폼영상이 재생되고 중얼거리는데도 남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정말 가정에서 교육해야해요
지금 틱톡에서도 젠알파 망했다고 하던데 너무너무 공감가요 ㅋㅋㅋ 화자가 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는 기초 문해력조차 갖추어지지않았는데 유튜브 ai봇으로 가짜정보만 매번 접하고 알고리즘으로 좋아하는 정보만 취사선택할 수 있게된 세상 😂…
Digital native 라고 표현하죠 저희 (밀레니엄) 처럼 IT를 어느정도 커서 접하고 배운 게 아니라 한두살 때부터 태블릿을 안고 자라난 아이들 ㅠㅠ 우리와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나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부터 엄청 다를 것 같아요. 틱톡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아요 ㅠㅠ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부모가 가려줄 필요가 있어요..ㅜㅠ 자본주의가 애들 망칩니다.. 어느 나라나 비슷한 상황이예요.. 어렸을때 가만 두면 커서는 걷잡을 수 없더라구요
정말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도 노력해야하지만 사실 그런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하는데 다들 관심이 없다니 걱정이네요
썸머님 말씀대로 저렇게 무례한 얘들은 세포라에서만 저러지 않을듯.. 진짜 가정교육이 중요한것 같아요 세포라 직원분들 고생이 많네요ㅜ
레티놀을 찾는 알파 세대라닠ㅋㅋㅋㅋㅋ
애기들이 안티에이징 사는거 생각만해도 너무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티할 에이징이 어딨다구ㅠㅠ ㅋㅋㅋ
거기서 더 에이지를 안티 하면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야할텐데…..;
@@user-ij4rq2rc2e 엄마 뱃속ㅋㅋㅋㅋㅋㅋ
에이징이 안됐는데 안티를 어떻게 해ㅠ
미국, 한국뿐만 아니라 어쩌면 다른 나라들도 아이들의 가정 교육 때문에 문제가 많군요ㅠㅠ 최근에 저도 이런 문제를 확 깨달은 일이 있었어요! 저희 어머니랑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횡단보도 앞에 서있었고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있었습니다. 보행자 신호가 되어 건너는데 옆에 어떤 소리가 들렸어요… 그 아이 엄마가 아이가 한번 둘러보지 않고 바로 건너니 아이를 길에서 큰 소리로 혼내는데 그 내용이 심상치 않았어요. 저희 부모님의 경우 신호가 바뀌어도 신호 위반을 하는 차가 있으니 너의 안전을 위해서는 한번 둘러보고 건너라고 하셨죠. 그 아이의 어머니는 엄마가 이 동네 사람들 수준 떨어져서 신호 안지켜서 조심해야한다고 했잖아하고 큰소리로 아이에게 말하더라구요. 흠.. 그분도 거기에 사시는 것 같던데… 그걸 듣고 특정 아이들이 왜 그렇게 크는지 알 것 걑아요ㅠㅠ 사실 따지고 보면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아이들 부모님세대가 잘 못 되어도 너무 잘 못 된것 같습니다. 썸머 언니 영상 속 아이들의 문제도 너무 다양한 매체에 노출 되어 아이들이 혼란스러울 때 매체와 정보를 조절해주고 수정하고 이끌어주어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했으면 어떨가 싶습니다.
미국에서 11살 딸 키우는 엄마예요. 아이 친구가 드렁크 엘리펀트 쓴다고 사달라길래 검색해봤더니 용량도 작은데 너무 비싸서 단칼에 안된다고 했어요. 지금 바르는거나 잘 바르고 다니라고ㅋ 아이한테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 본인도 다 알고 있단듯이 끄떡끄떡하네요ㅎㅎ 그러면서도 룰루레몬이니 나이키이니 얘기 꺼내는거 보면 그 또래 애들한테 받는 영향도 무시할수 없는거 같아요. 그럴수록 부모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정 교육을 잘 해야할꺼 같아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래서 또 아동용 화장품, 무기 등을 지양해야되는 거 같아요😢 플라스틱 화장품, 당근칼 등 아이들이 보기엔 별 문제 없어보이는 장남감일 뿐인데 실제로는 은연 중에 아이들 성장과정에서 큰 영향을 주는… 처음에야 플라스틱 덩어리지 나중가서는 저렇게 다크써클 가려야 한다면서 진짜 화장품을 찾게 되니까요
어릴 때 장난감 모형의 칼이나 화장품을 가지고 놀았다고 우리들도 성장과정에 큰 영향을 받았나요?
어린이들이 어른 흉내 내는 행동들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부모의 교육방식이나 가정환경에 따라 아이들에게 영향을 받는 거죠
사실 우리 엄빠 세대 때도 장난캄 총, 칼 지금보다 더 위험하게 놀고 그랬던거 보면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게 노는지 이걸로 남한테 해를 가하면 안된다 등등 부모의 교육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user-cx1fc7hp4i22
생각해보면 당근칼 가지고 노는 아이들 부모세대는 나루토 표창(갈아서 날카롭게 업그레이드함), 진짜 화약이 들어간 장난감총, 수제 고무총(맞으면 멍듬)같은거 가지고 놀았어요. 무기를 가지고 논다는 것에 집착하지말고 교육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유튭이며 틱톡이며 온갖 뷰티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빨리 접하니까요.. 뭐든지 다 따라합니다 길거리에 친구들끼리 노는 법도 브이로그 찍는 느낌으로 놀고 온갖 유튜버들꺼 다 따라해요 ㅋㅋㅋ 귀여울때도 있지만 진짜 걱정됨
올영에서 일하는데 한국애기들은 정말 착한거구나...진짜 세상 얌전하고 친절한데ㅠㅠ
드렁큰 엘리펀트 한국에도 팔긴하는데 장난감처럼 생긴 설화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티에이징같은거에 집중한 브렌드인디... 메이크업보다 베이스에 집중된...
진짜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다
나두나두
헉헉 나도,,, 아 사ㄹ짝 늦었넹;;
저도저도
나드나두 일어나자마자 눈 반만 뜨고 달려옴 학
저두요ㅋㅋ
어린 여자애들이 세포라에 있는게 obsessed 할 남자 아이돌, 연예인이 씨가 말라서 그런 거라는 의견도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그 나이때는 아직 화장품보다는 아이돌 좋아하고, 노래들으면서 팬질하는 게 보통인데 지금은 슈퍼스타들이 너무 줄기도 했고 십대 연예인을 찾는 게 더 어렵잖아요. 또 디즈니 티비쇼에 출연하면서 십대스타가 인기를 얻고, 음반을 발매하면서 슈퍼스타 루트를 걷는 게 보통이었는데 디즈니쇼 자체가 유료 서비스가 되면서 대중문화에서 많이 아웃됐다고도 생각되더라고요.. 2010년대 까지는 원디렉션, 저스틴 비버,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각종 디즈니 쇼 등등 어린 애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 시장이 너무 축소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던지라 댓글 남겨보아요:)
애들이 줄어들어서일까요? 그렇기도 하네요… 신기하네…
예전엔 디즈니나 대형음반사에서 슈퍼스타를 배출할수 있었는데 요즘은 유툽이나 틱톡으로 자기들이 스스로 뜨는편이고 본인들이 공감할수있는 애들을 원하다보니 아시아계는 아시아끼리 흑인은 흑인끼리 백인은 백인끼리 흩어지는거 같음,,,심지어 지금 디즈니는 팔레스타인 지지운동땜에 미운털박혀서 어필도 어려울듯
하 맞아여 그나마 젠 지세대까지는 어릴때 셀레나고메즈 마일리사이러스 등등 이런 디즈니스타들보면서 자라왔으니까 그때는 한참 덕질하고 그런게많았었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시작되고나서 대중문화가 많이 후퇴한거같아요
이런시각도 있을수있겠네요
반대로 한국에서는 아이돌산업이 너무 커져서 애들이 그들이 하고 나오는것들을 따라하고싶어해서 문제가 되던데.. (초딩애들이 장원영처럼 미우미우 입고싶다고 난리라고..) 대체 뭐가 더 나은건지 알수가없네요
경제 관념 박살나고 어른들처럼 행동할려는게 전국 공통으로 된듯.... 인터넷 발달하면서 유튜브, 인스타, 틱톡 빨리 접하면서 애들이 점점 애들 같지가 않음 말, 행동이...
8:00 꺽꺽거리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현실가능한 얘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서 말씀 주시는 미디어 영향 등등 다 맞는 말이지만 결국 근본적인 건 "가정교육의 부재"로부터 시작된다 보는데, 아무래도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이 되다보니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만연해지는 것 같아요. 자녀에게 신경 쓴다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소홀해지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로 인해 결여되는 부분들.. 그리고 조금 가르치는 그마저도 부적절하게 가르치는 부분들.... 아이들을 탓할 건 없고 부모들이 시대에 뒤쳐지지 않고 더 지혜로워져야 할 것 같아요. 가족 간 유대감 형성부터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교육일지 늘 연구해야겠죠.
세포라 노키즈존 하자..
원래 노키즈 어쩌구 할것도 아니었는데.. 저정도 브랜드면 자동 노키즈였는데...
근데 별거 아닌 일일 수도 있다는 말도 되게 공감돼요ㅋㅋㅋ 항상 각 세대마다 어린이들의 문제 되는 현상들이 있었던거 같거든요 예전엔 게임, 그 다음엔 스마트폰, 그리고 지금은 숏폼이죠
가정교육의 문제라는 말 공감이요. 제가 지금 딱 저 세대 딸 둘 키우고 있는데 틱톡 시청 금지 시켰어요. 어른이 봐도 자극적인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요. 유튜브도 아직까지는 키즈로만 보고 있고요.
맞아여.. 지금 미국에 있는데 초등학교 봉사 활동 갔다가 꽤나 놀랐어요 진짜ㅜ초등학생 애들이 화장하고 스킨케어 말들 하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ㅋㅋ
저 중1인데 올영은 큰 맘 먹고 삽니다
한번도 8만원 짜리 화장품 안 써봄 엄마가 경제 관념 가르친다고 일주일에 만원 만 주시는데 마라탕 한 그릇이면 용돈 순삭이에요 ㅠ
귀엽당… ㅇㅣ모가 마라탕 사주고 싶당,,❤️
부모님 심부름 하고 마라탕 값 벌죠
헐ㄹ 썸머님이 답글 달아주셨다!!
마라탕 한그릇이면 용돈 순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ppuwawa 전 이제 고3 끝났는데 집 청소 돕는 대가로 1주일에 용돈 5천원 ㅋㅋㅋㅋ 외식이나 도서 구매를 하려면 되도록 카드 빌려야 하고 그마저도 부담되어서 자주 못하는데 세상은 정말 다양하군요 ㅋㅋ큐ㅠㅠ
이전부터 일본 학생들 보면서 생각하던건데요, (부업으로 일본인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는 중) 얘네는 중학생 때까지 교칙이 빡세서, 보호자 미동반으로는 혼자서 가게 들어가서 뭐 사먹거나 쇼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중학생때까진 교복입고 군것질 하나 못 사먹는다는 뜻입니다. 학교의 교칙도 마찬가지고, 그 주변의 상인들도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문화라고 하네요. 그래서 고교생이 되어서야 친구들끼리 카페도 갈 수 있고, 상점가 가서 쇼핑도 하는 게 허락되서 고교생이 되기만을 엄청나게 기다린다고.. 처음에 이 문화를 보고선 너무 보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미국 잼민이 세포라 습격부터, 한국은 이디야나 스벅 이런데서 중학생들이 너무 자리도 지저분하게 오래 쓰고, 필요이상으로 시끄럽고, 과자 밖에서 가져와 먹으면서 오만 쓰레기랑 부스러기 흘리고 가는거 보면서 좀 일본같은 저런 문화가 차라리 있는게 애들 교육상 좋긴 한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 인간으로는 몽매한 나이인 10살~15살 미만 애들은 엄연한 사회 활동 중의 하나인 소비활동을 스스로 하기엔 분명 모자란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돈만 낸다고 적절한 소비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서비스와 프로덕을 제공하는 대상에게 적절한 인터액션을 할 수 있는 사회화가 된 후에 소비활동을 해야하는데, 그 나이대엔, 아직 그런 덕목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이 많잖아요. 개인에게만 맡기기엔 무개념 부모들이 너무많네요. 아이들을 키우려면 확실히 그 사회가 가진 문화가 그들을 함께 교육하고 합의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ガスト나 スタバ가면 잼민이들 많은 데용 ^^;;;;
으아 끔찍하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중 이게 다 과시와 남들보다 우월하지 않으면 도태될거라는 믿음이 마음 깊이 잠식된 것 같네요 에휴
어느정도 나이대는 숏폼이나 컨텐츠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세포라에 갔더니 드렁큰엘리펀트 뷰티 스튜디오 하더라구요! 언니 방송 생각나서 가격 보니까 $84~$122.... 심지어 이게 택스 전 가격이면... 그렇다고 키엘처럼 전통 있는 브랜드도 아닌데 납득되는 가격도 아닐뿐더러 뭘 믿고 사주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가격 올려치는거 인정이요 😂
틱톡 , 인플루언서 광고 때문에 그렇죠 세포라에 항상 엄마 끌고 와서 화장품 사려는 중학생정도 되는 아기들 보면 안타깝죠 .. 아직 쓰기엔 피부에 안좋을텐데 ..
@@Nat-wo8lu 당연히 미디어 광고 노출 영향이 크죠..
4:45 쌀뜨물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한 그렇죠는 또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밥먹다가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야...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님 영상이 왜이리 안올라 오나? 하고 기다린1인 이에요.😁
보다가 표현력이 너무 찰져서 빵터지고 ㅋㅋㅋ
댓글 달고 다시보기에요.🤣
그냥 다 어른들 영향을 받은 거라 생각해요... 어른들도 뭐 하나 유행하면 우르르가서 사고 틱톡 인스타 잠깐만 봐도 명품백 사는거 외제차 사는 영상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 어른들이 애들을 조롱하는게 솔직히 웃김....
미국에서 젠 알파 딸키우는 동년배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아직 제 아이는 화장품 브랜드는 모르지만 공연 때 화장해주면 좋아서 난리나고ㅎㅎ 혼자서 몰래 덕지덕지 바르고.
혼자 이것저것 바른 거보면 콩순이가 엄마 화장 따라한 모습이더라구요 ㅎㅎ
이래서 가정교육이 필요하다는😮
저희 집 앞이 세포라라 자주가는데 진짜 애들 장난아니에요 도대체 10살 아이들이 아이크림 비타민씨세럼 레티놀이 등등 안티에이징이 왜 필요하냐고~.. 피부 나랑 당장바꿔 ㅠㅠㅠㅠ슈ㅠ
샬롯틸버리 레어뷰티 써머프라이데이 디올립오일 ㄹㅇ애들 하나씩은 다 갖고있음
뇌가 절여지는 느낌이라는 말 너무 공감돼요ㅎㅎ도파민 시대 ㅠㅠ
부와 사회 잘못이 100%입니다
세상 모든 생물은(인간포함) 유전자와 환경의 콜라보인데 누굴 탓합니까
써머님 의견 격공
여혐코르셋가해와 무례한애들이 손님이라고 머라하지못하게하는 인권가해들과 모부가제대로교육안시키는거 때문이지
어린나이에 남자보기이쁘게화장해서꾸미고감추고 결점이라고후려치는 코르셋 쓰고 취미가지게하는 여혐가해남ㅅㅋ들이고 여자애들도불쌍하고,
또 직원들에게는 온갖가해쳐하는건 봇나잘못했고
8만원… ㄷㄷ… 무슨 돈을 물쓰듯이 쓰냐고……….
와.. 초딩때 선크림도 갑갑해서 발라라 싫다 하면서 싸웠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찹스틱이나 발랐지 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썸머 언니 영상은 몰입력이 엄청나요. 영상 길이가 길어도, 관심 없는 얘기에도 꼭 끝까지 보게 되는!!!
너무 어릴때부터 미디어나 숏폼같은걸 많이 접해서 그런건가 싶어요; 어른들도 그런거 보면 걸러서 봐야되는데 애들 눈에는 다 좋아보이고 틱톡에 올리면 바이럴되니까 또 하고
썸머님의 새 영상이 너무 반갑게 느껴지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제가 유학와서 세포라에서 알바하고있는데요....
요즘에 틱톡커라던지 10대라던지 진짜 많이 와요
요즘 청소 진짜 힘들고요 10대 무리 보스같은 애들이 오면 종목이 바뀌는데 며칠동안 그 종목 엄청와요
스킨케어 스무디 진짜 많이 만들고 가서 진짜 힘들어요😢 청소지옥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트렌디하고 유용한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요즘 애기들에게는 저런 게 유행하는구나 Gen z로써 참..흥미롭다고 해야 할지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뇌 발달이 덜 되어서 한창 자기중심적일 나이대라곤 하지만 진짜 들을수록 어질어질..
그 나이대 애들이 컨실러로 눈 밑 가릴 생각을 한다는 게 제일 충격이네요 자연스럽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나고 어디서든 귀염받을 수 있는 외모를 소유한 진짜 찰나의 시간인데 그 시간마저 저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외모 강박에 시달린다는 게 참..
여러 분야에서 점점 세심하게 편리해져 가는 현대지만 꼭 항상 좋은 영향만 미치는 건 아니라는 게 느껴지네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좀만 나이 먹어도 사회의 기준에 가차없이 휘둘리며 어떻게든 화장이나 시술, 포토샵으로 가리려고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으로 보고 듣는 세대인데 오히려 저게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
그 와중에 어릴 나이일수록 인위적이지 않은 모습이 오히려 가장 자연스럽게 호감을 이끌어넬 수 있다고 그들에게만 반대의 모습을 요구하는 게 오히려 웃기기도 하네요
우리가 과연 그들을 (민폐랑 밥 말아먹은 예의는 별개고 미적 기준으로)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
이제 막 고3이 끝나고 성인이 되어가는 저도 조금이라도 꾸미기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면 공부 이외의 것에 한눈파는 걸로 비춰져 어른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게 당연한 걸로 알다가
요즘 들어선 갑자기 아빠나 남자 선생님에게 이제부턴 화장 좀 배우라고 다니는 소리를 듣게 되었죠
시기가 바뀌자마자 손바닥 뒤집기 마냥 쉽고 빠르기 그지없게 바꿔 주어지는 조건 충족 기준..저는 여기서 어떤 기분을 느껴야 할까요?
지금으로서는 결국 모든 잣대는 자기 입맛에 맞게 갖다 붙이는 것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맞아요!! 애기들 사이에서 화장품이 유행이 된다는 것도 미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어른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저게 좋은거고 예쁜거구나'하고 따라하는거죠. 근본적으로 이 사회와 인식에 문제가 있는데 이걸 어느 세대의 문제점이라고 단정짓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있는 모두가 보여지는 모습과 화장품에 광적으로 열광하는데 자라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걸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우리 성인들부터 바뀌고 사회가 바뀌어야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여 지금 한국도 4세대 여돌붐이라고 포카모으기가 한창인데… 그 여돌들 대상으로 악플도 정말정말 심하잖아요… 예쁜척 한다, 누구보다 살이 쪘다, 다리가 길다짧다뚱뚱하다못생겼다, 애교살이 있니없니 볼살이 있니없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평가받는데 영향이 없을 수가 없죠
애들쳐다보고있으면 이상해.. 뭔가 이질감들어..
애들같지가 않고..
볼터치나 바르고 틴트나 관심갖지
세럼 레티놀 이런게 왜 잼민이들 사이에서 유독 난리인지도 아이러니..
부모가 제일 아이러니
항상 썸머님의 스토리텔링은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덕분에 너무 집중이 잘돼요❤️🥲 중간중간 끼도부리고 너무 사랑스러운 썸머님😘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옛날에 에뛰드 샤이니립밤 5개 나온거 다 샀던 심정인가... 그것도 중딩한텐 큰돈이었는데ㅜㅜ ㅋㅋㅋ
친구들 중 중고생 교사 몇명이 있는데 매번 하는말이 비정상인 아이들은 부모가 더 비정상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부모가 정상인데 비정상적인 아이는 본적 없다네요
원래 초등학생들이 제일 어른처럼 보이고 싶어하죠…매장에서 갑질한다는 게 제일 문제인듯 하네요😂😂
진짜 너무 쉽게 사주는게 문제인듯.. 화장품 뿐만 아니라 흔히 접할 수 있는 카페음료 등도.. 얼마나 설탕덩어리인데 아직 유치원도 못갈 애기들이 눈에 보이니까 사줘 사줘 하는걸 아무생각없이 사주고.. 그 어린애기들이 먹어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사줬다가 몇입 먹고 버리거나 단맛에 중독돼서 계속 사달라 조르고 울고.. 카페알바 중인데 참 내적한숨나오는 상황 많아요..
웅니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목소리 너무 좋아서 그냥 틀어놓고 청소하고 그래요ㅋㅋㅋㅋ 최신 정보 감사해여
근데 한 10년전에도 .. 셀룰라이트가 어쩌구 하던 초등저학년생애들 보면 기가 찼어요 ㅋㅋㅋㅋ 뭔가 선망하는 대상을 따라하는거? 어른스러워보이고싶은 욕구는 어느세대를 불문하는듯 ㅋㅋㅋ
썸머님이 말씀하신대로 집에서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줘야하는데 .. 우리 눈송이〰️하다보니 지멋대로 큰 애들이 물흐리고 다니는듯 ....
영상 뜨자마자 갑자기 행복감 물밀듯 밀려왔어요 ㅋㅋㅋㅋㅋ 하 너무좋아!!!
꺄올 일하다 쉬는시간인데 혹시나해서 들어오니 땩!!!! 내 쉬능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여 언니...❤
애들이 exfoliation gel을 아침 저녁마다 쓰는 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화장품 회사들이 일부러 Am Pm 쓰라고 화장품에 적어놓고 자기네들 repair cream 파는 상술이에요 ㅠㅠ
갈수록 연기력이 느시네요.ㅎ
맨 마지막에 썸머 언니 진짜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ㅋㅋ 저보다 언니이지만 언니가 제 지인이라면 너무 좋아할꺼같은 친한 언니 느낌이에요 진짜
문제네요...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지만 이런 빠른 세상에서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고민하면 머리가 지끈거려요ㅎㅎ,,
미디어 영향도 진짜 크다고 생각해요 어른들도 유툽보거나 인스타 보면서 어 저거 좋아보이네 하면서 따라 구매하는데 아이들은 오죽 하겠어요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너무 빨리 접하고 집착히는 것 같아 어른으로써 속상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저는 평소 '킹받네' 같은 말을 쓸 일도 없고 나이가 있다보니 쓰지 않는데...이 영상보는내내 킹받네 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어요😂😂😂
맞아여 고대 그리스때도 요즘 애들 버릇없다고 했다는 기록도 있잖아요ㅋㅋ 아이들 나이 때에 유행 따라가고 싶은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선도하는 어른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는거, 그리고 부모가 제대로 훈육해야 한다는 게 맞는 말 같아요 왜 아동 문제 해결 프로그램 같은 거만 봐도 보통 이상한 애들은 부모가 문제인 경우도 많잖아요ㅋㅋ 아니 근데 진짜 그 나이에 레티놀 살리실산 이런거 자꾸 쓰면 피부 장벽 녹아서 나중에 성인 아토피 건선 생겨 얘들아.. 없는 주름 지우려다가 자가주사 놓으면서 고통받아야한다고.. 제발 믿어줘,,,
어휴 참 요즘 애들 되바라지는것도 많은거 같아요..근데 또 시대와 환경이 빨리 변하고 it기기(아이패드,스마트폰 등)들로 미디어에도 쉽고 많이 빠르게 노출도 많이 되니까 옛날보다는 아이들이 화장이나 이런거에 관심 많이 갖게 돼고 그런 사회 현상들이 생긴거 같애요...
또래들이 다 하니까 유행을 하니까 나도 안할수가 없는 그런 일이 발생을 하고 그런거고....
근데 애들이 진짜 매장에서 횡포를 부리고 무례하게 하고 다니고 이런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해서 썸머님 의견처럼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매장에서도 너무 심각하면 어느 정도 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노키즈존 매장도 많이 있는데...
미국이라 노키즈존하면 연령차별 바로 항의함
@@user-bq1fd8xc3v 와우 역시 민주주의의가 좋긴 하지만 이런 단점들이 있는거 같아요
다 생각과 의견이 다르니 그걸 전부 다 수용해줄순 없는건데 그렇다고 제지할수도 없으니 악법이나 악랄하게 이용하는것도 다 허용이 돼는? 이런거요...
이런 케이스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제지도 필요한데ㅜㅜ
꺄 언니 넘무 예뻐요 💜💜 립스틱이랑 후디 먼가 찰떡 깔맞춤🥹🥹💜
무슨 올영이야 베이비크림발랐지ㅋㅋㅋㅋ 하고있엇는데 언니가 말해서 현웃터짐ㅋㅋㅋㅋㅋ
저도 존슨앤 존슨(더 어릴땐 니베아 크림 ^^) 세대라 정말 요즘 꼬맹이들 화장 시작하는거 너무 걱정이 되네요. 세수를 해도 물방울이 튕겨나갈 정도로 탱글탱글하고 윤기도는 나이에 레티놀이라니... 게다가 매장가서 난장판 이라니ㅜ ㅜ ㅜ
애들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난감하네요 .
그나저나 썸머님 립컬러랑 헤어랑 연보라 후디랑 너어무 찰떡이예요!!!! 컬러조합 대박이예요^^
맞아요..진짜 미국뿐만아니라 한국 부모들도 애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예의라는게 없습니다..어른공경을 통해서 사회적 질서와 절제를 자연스레 습득하게 되는데 가정에서부터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으니...
연보라색 잘어울리는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솜언니 💜 💜
언니 너무 이뻐요 ㅠㅠ
근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애기들 드라마 못 보게하거나 K기강을 보여줘야겠네요..
저도 저 논란 봣는데 썸머님이 다뤄주셔서 속 시원합니다🥹 외국 유튜버들은 어린 애들이 뭐 그렇게 비싼 게 필요해! 이렇게 말하던데 갠적으로 그것만이 문제라고는 생각 안 했거든요 ㅋㅋㅋ 썸머님의 통찰에 공감하고 가요🫶
썸머님 유튭을 보다보면 친한 언니가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 어머 세상에 진짜~~" 이렇게 얘기해주는 기분이어서 혼자 내적친밀감이 들어요...😂
라이브는 못챙겨보지만 유튭 동영상이랑 쇼츠들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우리도 엄마 립스틱 바르면서 어른 흉내내고 엄마 구두도 신어보고 했었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때와 다르게 경제성장도 했고 sns를 통해 유행이라는게 생기니 더 심화된거 같네요... 다른 사람한테 무례하게 대하는건 분명히 교육이 필요하지만 어른 따라하는건 그 아이들만하는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ㅋㅋ
나 아무리 스탠리컵 여기저기 광고해도 꿈쩍 안했는데 썸머언니가 자꾸 썸넬에 들고있으니까 뽐뿌오자나욧!!!
사랑해요 썸머웅니 ❤
많은 걱정이 떠오르는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하지만 미디어를 통한 부정적 영향도 분명이 있다고 생각돼요. 그런 의미에서 인플루언서나 유튜버들의 책임이 없다는 것에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듭니다. 행동과 언어는 자신의 의도가 어떻든 타인에게 자신의 의도와 다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알고 행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매체가 아니여도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미디어를 제작할때는 그만큼의 책임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지나치게 많고 접근하기 쉬운 뷰티 유튜버가 아동에게 끼치는 영향에 전혀 책임이 없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아동행동의 결과는 성인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아동은 근로소득을 하지 않습니다. 가정형편에 따른 차이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이 없는 아동 기준에 지나치게 비싼 명품을 구매하고자 하거나, 화장품을 구매하고자 하는건 어디까지나 성인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고 그렇기 때문애 이와 같은 현상이 마냥 한 시절의 실수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 지지는 않네요…
필링제 아침저녁 쓴 어린이 부지런은 하다~
요새 맨날 외국유튜버들 세포라키드라며 올려서 뭔지 진짜 궁금했는데 두근두근
어릴땐 무조건 순한거만 쓰게했는데
가정교육에 부재아닐까......
썸머님 넘좋아용~~❤
안티 에이징;; 상황이 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 패리타다가 어떤 어머니가 애가 울자마자 아이패드 보여준거 보고 그저 트렌드 겠거니 했는데. 예들아;; 피부썩어... (지나가던 에뛰드에서 디어달링 틴트바르던 시절 2xxx)
심각하게 듣다가 로봇하고 혼인신고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촉법 믿고 사고치고 다니는 우리나라 애들이랑 겹쳐보이네... 그냥 전세계적인 현상인가 ㅠㅠ
저도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아주 어릴때부터 화장을 시작했는데, 엄마가 보시고는 아예 나이에 제품을 다 사주셨어요. 학생때는 살짝 피부에 생기있게 립만 하는게 예쁘다고 주입(?) 하셔서 진짜 그런줄알고 그정도만 하고 다녔더니 크게 문제될 것도 없었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크게 과하지도 않았구요.
외모지상주의와 천민자본주의는 인간 본연의 심리를 건드리다보니 저는 억제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것도 굉장히 문제지만, 그렇다고 외모지상주의 자체가 사라지는 것도 불가능하듯이요. 지금도 저는 화장하는게 너무 즐겁고 저의 소중한 취미가 되었습니다. 어릴때 화장했다고 꼭 아이가 망쳐지는 것도 아니구요ㅎㅎ 결국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어른들의 컨텐츠를 접하는 것이 문제지요.ㅠㅠ 대안을 찾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들용 화장품을 만들거나, 아이들의 틱톡 컨텐츠 시청의 제한을 둔다거나(실제로 꾸준히 나온 논의)… 지금 시장을 보니 전자는 곧 나올 것 같긴 하네요 ㅎㅎ
근데 맞음... 그 어린 나이 특유의 피부젊음이 이쁜거고 눈도 그런 눈이 예쁜거임.
어린애가 어른처럼 화장하면 이쁘다기 보단 불쌍하고 측은함...
라떼는 여드름 나도 관리 제품이 없어서 모공이 화산처럼 되버렸음 ㅠㅠ 지금처럼 선택할 수 있는게 많은 시대가 부럽다
난 정말..애들한테 아이패드 안겨주지 않았음 좋겠어…난 초2때까진 앱을 스스로 깔 순 없었지만 폰이 생겼었고 초 3때부터 유튜브에 유입되면서 엄청난 폰중독이 됐단 말임..식당가면 애들 밥 먹으면서 영상 보고 눈을 못 떼고 하는데 너무 안타까움
여러 나라에서 청소년들 교육 문제가 얘기 나오는것 같아요 어제 버스에서는 중학생 정도 애들이 철봉 매달리듯이 위에 잡고 다리를 흔들더라구요 피크타임인데 사람들 신경도 안쓰구요 교육 문제가 제일 클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소비 문제들 보면 미디어를 빠르게 접한 영향도 있을것 같아요
애기들이 레티놀크림이 왜 필요해 ㅋㅋㅋㅋ 미치겠네요
가정교육 좀 .. ㅜㅜ 방치 하지마 ..
월요일에 지친몸을
언니목소리로 힐링하니
이곳이 극락이구나아아아아😘😘😘
흉내너무 잘내셔서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요 ㅎㅎ
썸머썸머님 조지 스티니 사건 다뤄주세요 !! 최근에 알게 됐는데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아직 안봤지만 벌써 재밌다요 휴
보니까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 하는 걸 보고 상황극 하는 느낌이랑 비슷한데 이걸 집이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실물로 놀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 거네요ㅋㅋ 부드럽게 제재를 하든지 해서 사회성을 기르고 그래야 하는데 부모가 아니면 아무래도 어렵죠.. 고가 제품에 어린 세대가 붙어서 브랜드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케이스들을 봤었는데 10살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흥미롭습니다.
이건 가정교육문제짘ㅋㅋㅋ
드렁큰 엘리펀트 한국에도 있어요~~ ㅜㅜ 근데 섞어쓰는게 잼민이들에게 재미로 돌아갔군요ㅜㅜ
마지막 ㅋㅋㅋㅋ 진짜 이 생각은 못했는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도 요즘애들 예의없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는데 ㅋㅋ
스탠리편보고 썸머님이랑 같은 크림색 쿠팡 바로 주문요..🤣
난 초딩때 선크림도 바르기 귀찮아서 밖에 그냥 뛰어다니고 그랬는데ㅋㅋㅋ 저녁에 목욕 끝나고 뉴트로지나 바디로션 바르고 수박먹으면서 무도 보고 그랬지...
영화 이디오크러시 보면 게토레이를 물대신 마시고 식물 키울때도 게토레이뿌리죠😂 결국 인류는 그렇게 되는거 같네요😅
저때는 자연인으로 살아도 피부가 탱탱
와! 언니 스탠리에서 납 검출되었다네요! 미국 반응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진짜 저 초딩때 고학년 되기 전까지 엄마가 발라주던 아가용 로션...?이런거 바른것 같은데...고학년 되고나서
(고학년이라고 해봤자 13살...ㅋㅋㅋ) 이제 너 로션써봐 하고 스킨로션 세트사준게다인ㅋㅋㅋㅋㅋ 그것도 귀찮아서 로션만 벅벅 바르고 다녔는데...그때 피부로살면 로션만 바르고 살아도...괜찮은데...이게참...
아니 초딩들이 벌써부터 레티놀ㅋㅋㅋ 틱톡에 나오는 화장품이면 물불 안가리고 사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