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고통속에서 방치됐던 소피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할수가 없네요.. 지 애들을 봐달라고 고용한 사람을 그런식으로 학대한 그 둘은 끝까지 서로의 탓을 하고 있었다는게 더 어처구니 없어요. 리얼 그냥 끼리끼리인 살인마들이다...
샘은 그런 류의 여자한테 끌리는 매우 변태적 취향을 가진 사람인 것 같아요. 오랜기간 방치되다싶은 관계를 붙잡고 있는 것만봐도 그런 위치에 있는 자신한테 소름돋게 행복했을 것 같고 결국 막장인것같은 여자가 늘 자신에게 돌아오니까 돌아올때마다 희열을 느끼는 그런 류의 사람같아서 샘도 결단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었던듯..
종종 마크같은 사람들이 꽤 흔히 보이는데 내가 좀 더 잘해주면 내가 케어해주고 사랑을 주면은 이 사람을 구원해줄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알았으면해요.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을 당하면서 과거의 좋았던 부분들만 들쳐보면서 지금 많이 힘들지만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라는 희망없는 믿음을 품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썸머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언어적,육체적 폭력과 성폭력에 충분히 대응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걸 가만히 있었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수한 가스라이팅과 안좋은 생각들이 겹쳐지면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되죠. 그런 사람들이 2차 가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종교라서 천국과 지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소피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악마라고 단순히 치우치기도 아까운 버러지같은 샘과 사브리나는 부디 평생을 지옥처럼 살다가 죽음 후에도 영원한 고통만이 있기를.
저도 시드니에서 오페어 했었는데 영상보니까 트라우마가....😭 오페어가 기본적으로 계약서 쓰고 하는 직업이 아니고 캐시잡이다 보니까 최저시급도 없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신고를 못해요 ㅠㅠ 제가 당한 건 밥 안 주기, 소리 지르기, 추가수당 없이 갑자기 일 더 시키기, 청소 시키기(청소는 원래 오페어 일이 아님), 제 방 아무때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기, 제가 사다놓은 음식 말도 없이 버리기 등등..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오페어 친구들 얘기 종합해보면 일반화하긴 싫지만 호스트맘은 또라이(물론 영상 속 사브리나 수준은 아니지만!!!), 호스트 대디는 애나 가정에 관심이 1도 없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1. 원래 약속했던 주급/월급 안 주는 경우 -엄청 흔함 2. 추가 수당 없이 일 더 시키는 경우 -그냥 모든 오페어가 겪는 일이라고 보면 됨 3. 식사 제공 제대로 안 해주는 경우 -은근 많음 4. 아주 심각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 -매우 흔함 5. 갑자기 나가라고 통보하고 쫓아내는 경우 -종종 있음 그 외에도 제 친구들은 불륜 목격, 동물 학대, 호스트 대디가 아동 포르노 시청 등등.. 별 기상천외한 일들 많이 겪습니다 ㅜㅜ 여러분.. 오페어 하지 마세요...
세상에... 저는 프랑스에서 어학 하고 지금은 학교 다니고 있는데요, 어학 시절 오페어 하던 친구들이 두명이나 집에서 쫒겨나서 일주일간 재워준적이 있어요.. 한명은 소아성애자라는 누명, 한명은 빨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일에 쫒겨났습니다;; 정말정말 착한 친구들인데 울면서 전화와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건 2019년에 일어난 일이고 어학원 선생님 말씀으로는 매년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하시는데 오페어 제도에 보호가 잘 되지 않는것 같아요,,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멀쩡한 사람이 가스라이팅 시전해도 피해자는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심지어 피해망상 오지는 소시오패쓰가 사람하나 죽이겠단 심보로 가스라이팅해대는데 소심한 소피같은 사람이 어케 멀쩡히 당해내겠어요ㅠ 아마도 처음 피쉬앤칩스가게에서 공짜로 식사를 얻어먹은 경험이 아주아주 안좋게 작용한듯싶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받으면 그 몇배의 고통이 돌아오는구나하는 경험에서 엄청난 무력감을 느꼈을듯요 그래서 담번에 사장이 뱅기티켓 끊어준다는 도움도 거절한듯ㅠㅠㅠㅠ 그때 뒤도 안보고 도망쳣어야햇는데.... 저런 인간말종만도 못한 놈들이 가석방되고 사회에 돌아다니는게 말이가 방구가... 평생 감옥에서 썩다가 고통스럽게 뒤지길....
쌤도 그 오랜시간 정상적이지 않은 여자 한명만을 기다린다는 게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어요 집착이 아주; 첨에는 사브리나가 돌아온 것만으로 좋았을 거고 그 다음엔 그 폭정이 자신한테 향하지 않음이 좋았을 거에요 소피를 괴롭힘으로서 사브리나한테서 자기는 편안했을 거니까요 그게 점점 더 철저히 소피를 억눌러야 사브리나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점점 생각했을 것 같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년놈들의 합작인 듯 합니다 소피가 영면할 수 있기를..
정말 끔찍하네요... 흑마법? 망상장애가 심한 걸로 보이는데... 너무 아찔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 폐쇄병동에 강제입원해야 할 수준인데 참... 가스라이팅에 당해 희생된 소피가 안타깝네요... 정신적, 신체적 학대와 영양실조로 저항할 힘도 없게 되고 결국... 말을 더 얹을 건도 없을 만큼 그냥 끔찍한 살인자네요. 사브리나와 샘 모두... 소피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썸머썸머님 저 오늘 이 영상 보고 너무 충격먹은게 ㅠㅠ 제가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하던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해외 팀장이었어요. 그래서 2007년 쁘레따뽁떼 전시장에서 사브리나를 고용하여 전시장 모델로 기용했었고 잘하고 성실해서 2007년 파리 패션위크 쇼 끝나고 쇼룸에서의 모델로도 두 시즌 고용했었어요 ㅠㅠ 그리고 지금은 페북을 안하지만 페이스북으로도 친구를 맺어서, 당시 프로젝트 런웨이 두바이 같은 쇼에 참여하게 됐다라는 소식 접했던게 2009년도인가 그때의 일인데 그 착해보이던 사브리나가 이렇게 될줄이야 ㅠㅠ 너무 충격입니다 ㅠㅠㅠㅠㅠ
와...역대급....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저런... 너무 충격...가스라이팅의 최고점이지 않을까싶어요.. 진짜 미친 사이코패스 살인마 두명이 도대체 무슨일을 저지른건지.. 그냥 바로 사형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감옥에 있어봤자 뉘우치지 않을 사람들은 걍 바로 사형 했으면 좋겠어요 왜 자꾸 악한 사람들만 잘살까요.. 가석방은 절대 없어야합니다 오늘 이야기두 잘 들었습니다!!
남한테 폐 끼치는거 싫어하고 착하고 여린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소피를 위하는 마음에 그 직장을 알려준 소피의 친구도 얼마나 자책할 것이며.. 작은 마을에서 나가 해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집에 숙식하기로 마음 먹을때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를 내었을 소피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픕니다. 너무 오랜시간 힘들고 아프게 갔네요..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용감한 형사들에 나왔던 다은이 사건인데.. 이모부부가 조카인 다은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결국엔 익사로 숨지게 된 사건인데 소피가 겪었던 상황과 비슷한거같아요ㅠㅠ 다은이사건도 분리수거를 혼자 엄청했는데 그때 도망갈수도 도망 못갔거든요.. 두사건 모두 정말 마음이 아픈건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지배당해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 같네요.. 소피랑 다은이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은힐링 저도 진짜 오랫동안 마음아픈 사건이였어요.. 지금도 아프고ㅠ 원래 사람이 아프면 소리지르는데 다은이는 소리도 안질렀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자기를 어짜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아서 그랬다더라구요..많은 사람들이 사건을 알고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주변을 살펴보기도 해야하구요ㅠㅠ
마크는 선한 사람이라 그저 첫눈에 반한 사브리나에 대한 좋은 기억들에 희망을 걸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본인이 그 상처를 보듬어주면 연애초반에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던 그 모습으로 되돌아올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포용해주다가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떠났고, 샘은 사브리나랑 오랜기간 지내면서 정신병적으로 망나니짓하는 사브리나 자체를 걍 그게 원래 사브리나라고 생각하고 그마저도 너무 사랑하고 그런 일상에 동화되서 본인도 소피를 같이 학대하고 그 망상놀이를 같이 즐긴듯...
나르시스트 관련한 영상 몇개 찾아보면서 느낀 샘의 행동의 원인 : 플라잉몽키 가스라이팅에 이상함을 느끼고 저항하는 사람은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반면 평소 자존감이 낮거나 남을 쉽게 동경하는 스타일들은 나르시스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들의 연기를 진짜라고 믿으면서 맹목적인 충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여기서 후자 같은 캐릭터들을 학계에서는 플라잉몽키라고 부른다는데, 샘은 여기에 속한다고 볼수 있음. 샘이 정신질환이 없음에도 사브리나에 반항하거나 소피에게 가하는 본인들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건, 이미 단단히 세뇌가 됐다는 증거로 볼 수 있음. 그렇다고 절대 지은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정신질환이 없어서 놀랐더는 썸머님 말듣고 괜히 설명해보고 싶어짐 ㅎㅎ (틀리면 님말이 다 맞아요) 결론은.. 소피는 좋은 곳에서 행복했으면 좋 겠고.. 정신병자는 초반에 파악하고 런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특징들은 미리미리 알아둡시다...
나르시시스트의 수하 (행동대원?) 정도로 번역하면 딱일듯. 물론 codependent이기도 할 듯합니다. "Flying monkeys refer to people who carry out the work of a narcissist or an abusive person"
사브리나 보면서 정말 하는 행동이랑 말, 심지어 허언증까지 악성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이더라구요...😢 첫인상은 모습은 정상적이고 매력까지 느껴지는데 조금만 알고 지낼수록 인생 나락가게 만드는 악성 나르....알고 지내기만해도 일에 휘말려요 절대 인생에서 엮이면 안되는 부류.....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할 정도로 얼마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한 걸까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얼마니 여리고 착한 사람이었는지 자신이 학대 당하는 와중에도 아이들을 돌봐야 된다니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다. 악마가 한 수 접고 들어갈 패기도 안 될 쓰레기들
정말 그래요… 저도 13년동안 시댁에 가서라이팅에 성추행 당하면서 제가 진짜 뚱뚱하고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살충동까지 있었거든요. 3번의 수술로 드디어 깨닫고 이젠 안봅니다. 시댁 사람들요? 소시오패스 성향이 다분하지만! 보기에 멀쩡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소피의 마음이 더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스무살이면 법적으로만 성인이지, 사실 고등학생이랑 별반 다르지도 않고...사람이 하루만 잠을 안 자도 소주 1병 먹은 것 같은 인지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밥도 굶겼다는 사브리나가 소피를 제대로 재우긴 했을까요. 나라면 그 집에서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을 것 같은데... 밥먹을 시간도 아껴가면서 일했다고 하고...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는 극악의 조건 속에서 힘겨운 육체노동을 강요받으면서 가스라이팅에 폭행(고문)까지 당했다면...사브리나가 하는 협박의 진위여부를 가릴 수 있을만한 정신상태도 아니었을 것 같어요...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악마들은 피해자와 엄청 가까운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거나, 피해자가 자기 말에 반항할 수 없는 강압적인 상황(직장 상사, 가족, 고용주)을 이용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자기가 처한 상황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인지하는 것도 힘들고, 알아차리더라도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그래서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성격이 소심하거나 정신력이 약해서 가스라이팅 피해를 당하는게 아니에요! 강압적인 상황은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늘 좋은 사람만 만날 수 없듯이, 누구나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줄 수 있는 주변인의 도움이 꼭꼭 필요해요. 너무나도 착했던 소피가 하늘에선 부디 좋아하던 아이들 그리고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대 초반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타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아팠을까요?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려 하셨던 이웃 아저씨도 죄책감이 많이 드실 것 같아 잘 이겨내셨으면 하네요. 무엇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쁘고 고운 어린 딸을 너무도 비참히 보낸 소피 가족들의 마음이 짐작조차 안 갑니다.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진짜 들으면서 눈물났어요… 눈물난적은 처음인거같은데 소피가 너무 가엽고 안타깝고… 저 미친년놈 둘때문에 하… 진짜 사람 심리라는게 무서운거같아요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얼마나 폭행을 해댔으면 저렇게 망가질까요 가석방은 개뿔 평생 감옥에서 썩고 죽어서도 천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피어머니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ฮิตในTikTok!! ( หมูเด้ง MooDeng ) Ver. แดนซ์โจ๊ะๆ ReMix BY [ ดีเจกิต รีมิกซ์ ]](http://i.ytimg.com/vi/3krsyfWUeHU/mqdefault.jpg)
![[LIVE] นาทีนี้ต้องพี่ทนาย | ทนายแก้ว vs ทนายไพศาล | #คุยให้เด็กมันฟัง EP.47 (02/11/67)](http://i.ytimg.com/vi/HmquaO-PL_M/mqdefault.jpg)
소피가 너무 불쌍해요....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마르고 영혼없는 눈동자를 보니까 할 말이 없어지네요..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고통속에서 방치됐던 소피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할수가 없네요.. 지 애들을 봐달라고 고용한 사람을 그런식으로 학대한 그 둘은 끝까지 서로의 탓을 하고 있었다는게 더 어처구니 없어요. 리얼 그냥 끼리끼리인 살인마들이다...
😊😊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타국 땅에서 소피는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요... 이제 겨우 스무 살이고 앞으로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을 텐데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납니다... 소피의 영혼이 더이상 고통이 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길 바랄 뿐입니다
샘은 그런 류의 여자한테 끌리는 매우 변태적 취향을 가진 사람인 것 같아요. 오랜기간 방치되다싶은 관계를 붙잡고 있는 것만봐도 그런 위치에 있는 자신한테 소름돋게 행복했을 것 같고 결국 막장인것같은 여자가 늘 자신에게 돌아오니까 돌아올때마다 희열을 느끼는 그런 류의 사람같아서 샘도 결단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었던듯..
자존감바닥일수도,,
확실히 그런 면이 없는건 아닌 것 같아요..소름돋네요
종종 마크같은 사람들이 꽤 흔히 보이는데 내가 좀 더 잘해주면 내가 케어해주고 사랑을 주면은 이 사람을 구원해줄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걸 알았으면해요.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을 당하면서 과거의 좋았던 부분들만 들쳐보면서 지금 많이 힘들지만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라는 희망없는 믿음을 품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썸머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언어적,육체적 폭력과 성폭력에 충분히 대응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왜 그걸 가만히 있었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수한 가스라이팅과 안좋은 생각들이 겹쳐지면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되죠. 그런 사람들이 2차 가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종교라서 천국과 지옥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소피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악마라고 단순히 치우치기도 아까운 버러지같은 샘과 사브리나는 부디 평생을 지옥처럼 살다가 죽음 후에도 영원한 고통만이 있기를.
진짜.... 내가 구원해줄수 있다.. 착각이고 오만한거임
그런사람들 도와주면 잘되는 케이스도 있어요 정말본인의 의지가 중요하거든요 사브리나는 사실 환경이 안좋았던게 아니라 그런 사람 인 척 거짓말한 사람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못된 처방인거죠. 본성이 쓰레기인 사람들이 있어요.
@@juecy잘되는 케이스는 정말 극소수임
고작 그런 확률에 기대서 자기가 남을 바꿀수 있다고 믿는건 오만이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소피의 죽음을 두고 샘과 사브리나가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이 있다고 미루는 부분에서 알게된 것 : 샘이 사브리나를 끝없이 받아주었던 이유는 둘 다 악마였기 때문이었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거라 사브리나가 어떤 악한 짓을 저지르든 상관없었던거야
절대 상처 운운하면서 원래 난이래 하는 사람 만나면 안됩니다.. 그 사람을 내가 품어서 바꿀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진짜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주변에서 이렇게 인생낭비한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하....
요새 범죄스토리 얘기해주시는 유튜버분들 많이 생겼는데.. 썸머썸머님이 제일 독보적인거 같아요.. 돌고돌아 1위는 썸머언니.. 🫶 흡입력이 장난아님 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말을 잘하시는지 !!!!
오늘 처음봤는데 정말 말씀 잘하시네요 30분이 금방 지나감
진짜 사브리나처럼 정신이 온전치않은 사람이 가스라이팅하면 무섭고 피해자인 소피는 마음 아프다
가스라이팅이랑 세뇌는 무슨 차이인가요? 저는 사브리나가 세뇌했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가스레이팅이랑 세뇌랑 별로 차이 없다고 생각해요@@whatevermissschocolate
문장이 왜이럼?
@@whatevermissschocolate🎉😢
@@whatevermissschocolate
열불나서 미치겠다 소피 그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말도 못하도 가스라이팅에 괴롭힘 당하면서… 그 어린애가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어머니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가해자들이 피해자애게 한 짓만큼 고통받기를 바라요
가까운 친구들이 소피처럼 외국 나가 일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화가 나고 더 슬프네요.. 안그래도 수줍음 많은 아이가 얼마나 큰 용기를 갖고 결심했을지 상상이 되서 정말정말 슬픕니다. 이젠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냈으면 좋겠네요,, 샘이랑 사브리나는 유병장수 하기를..
저도 시드니에서 오페어 했었는데 영상보니까 트라우마가....😭
오페어가 기본적으로 계약서 쓰고 하는 직업이 아니고 캐시잡이다 보니까 최저시급도 없고 부당한 일을 당해도 신고를 못해요 ㅠㅠ
제가 당한 건 밥 안 주기, 소리 지르기, 추가수당 없이 갑자기 일 더 시키기, 청소 시키기(청소는 원래 오페어 일이 아님), 제 방 아무때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기, 제가 사다놓은 음식 말도 없이 버리기 등등..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오페어 친구들 얘기 종합해보면 일반화하긴 싫지만 호스트맘은 또라이(물론 영상 속 사브리나 수준은 아니지만!!!), 호스트 대디는 애나 가정에 관심이 1도 없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1. 원래 약속했던 주급/월급 안 주는 경우 -엄청 흔함
2. 추가 수당 없이 일 더 시키는 경우 -그냥 모든 오페어가 겪는 일이라고 보면 됨
3. 식사 제공 제대로 안 해주는 경우 -은근 많음
4. 아주 심각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 -매우 흔함
5. 갑자기 나가라고 통보하고 쫓아내는 경우 -종종 있음
그 외에도 제 친구들은 불륜 목격, 동물 학대, 호스트 대디가 아동 포르노 시청 등등.. 별 기상천외한 일들 많이 겪습니다 ㅜㅜ 여러분.. 오페어 하지 마세요...
오페어가 뭐예요?
@@Apriltrue영상에 나오잖아요^^..
@@Apriltrue 여기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셨어요..ㅎㅎ
헉......😮
문제가 있네요....ㄷㄷㄷㄷㄷ
헐..나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너무 힘드셨겠네요..
사브리나는 나르시스트 같아요. 처음 사람들을 만났을 때 러브바밍으로 그 사람의 경계심을 풀고, 그 이후에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자신을 피해자로 몰아간 뒤 남을 처참하게 짓밟는 것까지…그저 피해자인 소피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맞아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증상이네요.. 남탓하고 왜곡된 자아로 모든걸 다 뒤틀리게 받아들이고...
ㄹㅇ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저도 영상 보면서 그 생각 했어요..너무 안타깝네요..
나르시즘에 과대망상까지 그냥 완전체죠
B군인격장애 골고루..
불쌍한 소피.. 그곳에선 편안하길..
세상에... 저는 프랑스에서 어학 하고 지금은 학교 다니고 있는데요, 어학 시절 오페어 하던 친구들이 두명이나 집에서 쫒겨나서 일주일간 재워준적이 있어요.. 한명은 소아성애자라는 누명, 한명은 빨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일에 쫒겨났습니다;;
정말정말 착한 친구들인데 울면서 전화와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건 2019년에 일어난 일이고 어학원 선생님 말씀으로는 매년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하시는데 오페어 제도에 보호가 잘 되지 않는것 같아요,,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멀쩡한 사람이 가스라이팅 시전해도 피해자는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심지어 피해망상 오지는 소시오패쓰가 사람하나 죽이겠단 심보로 가스라이팅해대는데 소심한 소피같은 사람이 어케 멀쩡히 당해내겠어요ㅠ 아마도 처음 피쉬앤칩스가게에서 공짜로 식사를 얻어먹은 경험이 아주아주 안좋게 작용한듯싶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받으면 그 몇배의 고통이 돌아오는구나하는 경험에서 엄청난 무력감을 느꼈을듯요
그래서 담번에 사장이 뱅기티켓 끊어준다는 도움도 거절한듯ㅠㅠㅠㅠ 그때 뒤도 안보고 도망쳣어야햇는데....
저런 인간말종만도 못한 놈들이 가석방되고 사회에 돌아다니는게 말이가 방구가... 평생 감옥에서 썩다가 고통스럽게 뒤지길....
쌤도 그 오랜시간 정상적이지 않은 여자 한명만을 기다린다는 게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어요 집착이 아주; 첨에는 사브리나가 돌아온 것만으로 좋았을 거고 그 다음엔 그 폭정이 자신한테 향하지 않음이 좋았을 거에요 소피를 괴롭힘으로서 사브리나한테서 자기는 편안했을 거니까요 그게 점점 더 철저히 소피를 억눌러야 사브리나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점점 생각했을 것 같아요
정상적이지 않은 년놈들의 합작인 듯 합니다
소피가 영면할 수 있기를..
정말 끔찍하네요... 흑마법? 망상장애가 심한 걸로 보이는데... 너무 아찔해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ㅋㅋㅋ 폐쇄병동에 강제입원해야 할 수준인데 참... 가스라이팅에 당해 희생된 소피가 안타깝네요... 정신적, 신체적 학대와 영양실조로 저항할 힘도 없게 되고 결국... 말을 더 얹을 건도 없을 만큼 그냥 끔찍한 살인자네요. 사브리나와 샘 모두... 소피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썸머썸머님 저 오늘 이 영상 보고 너무 충격먹은게 ㅠㅠ 제가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하던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해외 팀장이었어요. 그래서 2007년 쁘레따뽁떼 전시장에서 사브리나를 고용하여 전시장 모델로 기용했었고 잘하고 성실해서 2007년 파리 패션위크 쇼 끝나고 쇼룸에서의 모델로도 두 시즌 고용했었어요 ㅠㅠ 그리고 지금은 페북을 안하지만 페이스북으로도 친구를 맺어서, 당시 프로젝트 런웨이 두바이 같은 쇼에 참여하게 됐다라는 소식 접했던게 2009년도인가 그때의 일인데 그 착해보이던 사브리나가 이렇게 될줄이야 ㅠㅠ 너무 충격입니다 ㅠㅠㅠㅠㅠ
사브리나는 몸매가 패션모델 몸매는 아니었고 육감적인 몸매였어요, 그래서 쇼에는 오르지 못하고, 이렇게 패션 비즈니스 쇼룸 모델로도 활동했었거든요
헐 정말 충격이 크실 거 같아요 세상에...
와 어떻게 인연이 이렇게 되나요..
오마이갓... 이래서 사람 속은 모른다하죠 ㅠㅠ 충격 잘 다스리시길...
참...
와...역대급....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저런... 너무 충격...가스라이팅의 최고점이지 않을까싶어요.. 진짜 미친 사이코패스 살인마 두명이 도대체 무슨일을 저지른건지.. 그냥 바로 사형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감옥에 있어봤자 뉘우치지 않을 사람들은 걍 바로 사형 했으면 좋겠어요 왜 자꾸 악한 사람들만 잘살까요.. 가석방은 절대 없어야합니다 오늘 이야기두 잘 들었습니다!!
남한테 폐 끼치는거 싫어하고 착하고 여린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소피를 위하는 마음에 그 직장을 알려준 소피의 친구도 얼마나 자책할 것이며.. 작은 마을에서 나가 해외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집에 숙식하기로 마음 먹을때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를 내었을 소피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픕니다. 너무 오랜시간 힘들고 아프게 갔네요..
사브리나가 사사건건 의심하고 망상하는 이유는 본인이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매력어필, 연애 및 성적 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 인과응보죠
본인이 그러니까 마크도 틀림없이 그럴 것이다 라는 불안감과 과대망상에 빠져 있지도 않은 일을 과하게 의심하는 거죠…
맞아요. 꼭 남녀관계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나는 절대 그런 생각한적 없는데 넌 그렇게 생각했잖아 하고 단정짓는 경우 종종 있죠. 본인이 그렇다고 남도 그럴거라는 착각
심리학적용어 투사
본인이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거군요. 상대에게 투사하는 거죠.
너무나 참혹하게 순수한 어린 여자아이를 망쳐 놓은 ××× .
죄를 벌로만 다 사할 수 있다곤 생각지 않지만...
죽음보다 더한 벌을 받기 바랍니다....
저도 이생각했어요 본인이 맨날 샘두고 바람피고 그러니까 다른사람들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한거죠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용감한 형사들에 나왔던 다은이 사건인데.. 이모부부가 조카인 다은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결국엔 익사로 숨지게 된 사건인데 소피가 겪었던 상황과 비슷한거같아요ㅠㅠ
다은이사건도 분리수거를 혼자 엄청했는데 그때 도망갈수도 도망 못갔거든요..
두사건 모두 정말 마음이 아픈건 피해자들이 정신적으로 지배당해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 같네요..
소피랑 다은이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다은이는 너무 어린 아이여서ᆢ 그 방송 보고 경악 했어요 정말 며칠 잠을 못 잤어요 너무 잔인해서 ㅠㅠ마지막 맞아서 못 일어나니까 기어서 화장실로 다리 끌며 가던거 잊을수가 없어요ㅜㅜ
@@추억은힐링 저도 진짜 오랫동안 마음아픈 사건이였어요.. 지금도 아프고ㅠ 원래 사람이 아프면 소리지르는데 다은이는 소리도 안질렀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자기를 어짜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아서 그랬다더라구요..많은 사람들이 사건을 알고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기전에 주변을 살펴보기도 해야하구요ㅠㅠ
@@Ji_yu 그니까 주변 에서 아무도 몰랐나봐요 그 어린아이가 죽으러 가는 마지막 화장실 기어가는 모습 지금도 맬 생각나요 그런 악마들 어미도 마찬가지고 ᆢ그 어린 애가 소리 한마디 못지르고 그렇게 맞고 살다니 너무너무 슬퍼요
진짜 역대급으로 열받는 사건이네요 진짜 할 말이 없네.. 불쌍한 소피에게는 이제 그곳에서는 편안하라는 말도 할 수 가 없을 정도네요
소피가 그곳에서 행복하길..
사브리나 샘은 죽을때까지 고통받고 지옥가서도 영원히 고통받아라…. 가석방 허용도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데 화가 나네요
썸머님 오늘 의상 메이컵 완전!!!! 취저에요ㅠㅠ
샘이 사브리나를 왜 계속받아주나 했더니 걍 얼빠에 똑같은 놈이라서 계속받아준거였구나
얼빠라고 치기엔.. 여자 얼굴이..
@@Diubniyfbhy235 저 나라 사람들한테는 ㅈㄴ예쁜거임 어리고 청순하고 겁나 마르고 하얀 여자가 예쁘다하는 로리타취향인 동양인들 눈에는 늙은 마녀같이 보이지만 저나라에선 섹시한 미녀임
@@marrymedave9780로리타가먼지모름?
처음엔 샘이 불쌍했는데 둘이 아주 천생연분 미친것들같음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인격장애를 만나면 도망가야 하는 이유 ㅋㅋㅋ 소피는 너무 착하고 순박한 사람이라 몰랐던 것...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크는 선한 사람이라 그저 첫눈에 반한 사브리나에 대한 좋은 기억들에 희망을 걸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본인이 그 상처를 보듬어주면 연애초반에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던 그 모습으로 되돌아올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포용해주다가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떠났고, 샘은 사브리나랑 오랜기간 지내면서 정신병적으로 망나니짓하는 사브리나 자체를 걍 그게 원래 사브리나라고 생각하고 그마저도 너무 사랑하고 그런 일상에 동화되서 본인도 소피를 같이 학대하고 그 망상놀이를 같이 즐긴듯...
사브리나도 사브리나지만 샘도 소름끼쳐 애초에 사브리나가 여러 남자들 만나고 본래 성격 보여준 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계속 기다렸던걸 보면,,, 🤦♀️ 어지간히 정상은 아닌,,,
사랑에빠지면 모든걸 용서하게됩ㄴ다
댓글에 소피 답답하다고 쓰는 생각없이 댓글쓰는 사람들 2차 가해인거 모르시나요? 정신차리세요. 사람이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받으면 판단 능력이 떨어져요. 그리고 다른나라고 언어도 잘 안통하는데 확신도 없었을거구요
난 쌤같은 사람이 더 짜증나.. 멍청해도 너무 멍청해.. 같은 피해가 계속 되어도 넘기면 그건 본인문제다 진짜. 사리분별 못해서 다른 희생자를 만드냐 진짜..
소피가 하늘에서는 고통없이 지내길 바래요..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네요.사브리나랑 샘은 가석방 기대하지도 말고 평생 거기서 지내길..에휴..
나르시스트 관련한 영상 몇개 찾아보면서 느낀 샘의 행동의 원인 : 플라잉몽키
가스라이팅에 이상함을 느끼고 저항하는 사람은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반면
평소 자존감이 낮거나 남을 쉽게 동경하는 스타일들은 나르시스트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들의 연기를 진짜라고 믿으면서 맹목적인 충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여기서 후자 같은 캐릭터들을 학계에서는 플라잉몽키라고 부른다는데, 샘은 여기에 속한다고 볼수 있음.
샘이 정신질환이 없음에도 사브리나에 반항하거나 소피에게 가하는 본인들의 행동에 의구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건, 이미 단단히 세뇌가 됐다는 증거로 볼 수 있음.
그렇다고 절대 지은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정신질환이 없어서 놀랐더는 썸머님 말듣고 괜히 설명해보고 싶어짐 ㅎㅎ
(틀리면 님말이 다 맞아요)
결론은.. 소피는 좋은 곳에서 행복했으면 좋 겠고.. 정신병자는 초반에 파악하고 런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특징들은 미리미리 알아둡시다...
밀그램 전기 고문 실험도 생각나더라구요
권위자의 지시가 있으면 아무리 잔인한 행동도 별 가책없이 시행하게 됨..
와 정말 이건가 보네요...
나르시시스트의 수하 (행동대원?) 정도로 번역하면 딱일듯. 물론 codependent이기도 할 듯합니다. "Flying monkeys refer to people who carry out the work of a narcissist or an abusive person"
사브리나 보면서 정말 하는 행동이랑 말, 심지어 허언증까지 악성 나르시시스트 그 자체이더라구요...😢 첫인상은 모습은 정상적이고 매력까지 느껴지는데 조금만 알고 지낼수록 인생 나락가게 만드는 악성 나르....알고 지내기만해도 일에 휘말려요 절대 인생에서 엮이면 안되는 부류.....
나도 20살 딸이 있어 그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네요. 살인자는 평생 감옥에 있고 죄값을 받아야죠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할 정도로 얼마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학대를 당한 걸까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얼마니 여리고 착한 사람이었는지 자신이 학대 당하는 와중에도 아이들을 돌봐야 된다니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다. 악마가 한 수 접고 들어갈 패기도 안 될 쓰레기들
정말 그래요… 저도 13년동안 시댁에 가서라이팅에 성추행 당하면서 제가 진짜 뚱뚱하고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살충동까지 있었거든요. 3번의 수술로 드디어 깨닫고 이젠 안봅니다.
시댁 사람들요? 소시오패스 성향이 다분하지만! 보기에 멀쩡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소피의 마음이 더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지금은 행복하시기만 하길 바랍니다..
진짜 제가 외국에서 일했던 한인사장부부같아요 ㅋㅋㅋ 무슨 병이 걸린게 확실한거같은 아내랑 그런 아내한테 찍소리 못하고 동조하는 남편
소피 수척해진 모습 너무 충격적이네요..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 ㅠㅠ
스무살이면 법적으로만 성인이지, 사실 고등학생이랑 별반 다르지도 않고...사람이 하루만 잠을 안 자도 소주 1병 먹은 것 같은 인지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밥도 굶겼다는 사브리나가 소피를 제대로 재우긴 했을까요. 나라면 그 집에서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을 것 같은데... 밥먹을 시간도 아껴가면서 일했다고 하고...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자는 극악의 조건 속에서 힘겨운 육체노동을 강요받으면서 가스라이팅에 폭행(고문)까지 당했다면...사브리나가 하는 협박의 진위여부를 가릴 수 있을만한 정신상태도 아니었을 것 같어요...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악마들은 피해자와 엄청 가까운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거나, 피해자가 자기 말에 반항할 수 없는 강압적인 상황(직장 상사, 가족, 고용주)을 이용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자기가 처한 상황이 가스라이팅이라는 걸 인지하는 것도 힘들고, 알아차리더라도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그래서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성격이 소심하거나 정신력이 약해서 가스라이팅 피해를 당하는게 아니에요! 강압적인 상황은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늘 좋은 사람만 만날 수 없듯이, 누구나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줄 수 있는 주변인의 도움이 꼭꼭 필요해요. 너무나도 착했던 소피가 하늘에선 부디 좋아하던 아이들 그리고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끼리끼리 라는말이. 진짜 맞는말. 제정신이면. 저런 여자를. 저렇게 기다리지 않고. 받아주지 않지. 샘이나. 사브리나나..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남자한테도 막 대하는 저런여자가,. 소심한 소피쯤. 장난감이지. 저 두 정신병자가. 제정신인게 더 어이없네
왜이리 착한사람들에게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명복을 빕니다
소피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지..ㅠㅠ 샘과 사브리나는 사람이 아니라,정말 악마라는 말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샘도,사브리나도 평생..아니 죽어서도 벌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소피라는 분 너무 안타깝다..저리 착하고 소심한 사람을 ㅠㅠㅠ 안타깝다..왜 자꾸 이런 착한 사람들이 미친놈들에게 고통 받는걸까..안타까워..ㅠㅠㅠ
열심히 살겠다고 큰 맘먹고 고향도, 집도 떠나 타지에 갔을텐데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뇌도, 정신도 제대로된게 없는 괴물들에게 한 생명이 희생되다니. 시커먼 연기만큼이나 매캐한 사건이네요.
불쌍한 마크랑 소피...
소피 어머니가 얼마나 분통이 터지고 마음이 찢어지셨을까...왜 착한 사람한테 이런일이 생기는걸까.. 진짜 영화에서 가끔나오는 정신나간 백인들 실제로도 꽤 있는것같다...
소피 사진 너무 슬퍼요….. 진짜 좋은 사람은 왜 고통받는건지
언론에서 전문가들이 말하길, 사브리나 같은 부류의 인간들은 보는 즉시 무조건 멀리해야하는 종류의 사람들이라고 하는데......문제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피할 수가 없을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 현실이네요. ㅡㅡ
소피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마지막 사진 정말 삐쩍 말라서 희망조차 없이 자포자기해버린 모습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나는 저기에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남자들이 더한심하다
오로지 그여자 낯짝하나보고 인성 개차반이라도 참고살은거잖아
다 자업자득이다
둘 다 정신병 있을 것 같은데.. 남자는 정신병 조차 없었다니 너무 소름이네요.. 착한 소피가 좋은 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않게 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다른 해외 범죄사건 찾아봐도 썸머언니처럼 이야기 잘 전달해주고 목소리 좋고 재밌는 내 서타일 유투버가 없다구요 .. 언니 대저택에 가둬놓고 1일 1범죄영상 만들게 하고싶다구 ~!!~!~!~!~!~!!!! 음식 무한제공 ㅠ
전참에서 지코가썸머썸머님영상보는거보고
기분 좋았음😊
본인들이 증거 남거놓은게 레전드
썸머님. 어쩜 말을 그렇게 맛나게 잘하나요..? 저보다 어리신듯하지만 ”언니~~~ 팬이예요“, 저두 토론토에 25년째 캐나다남자랑 사는 사람이라 동질감있어서 그런지 넘 잼나게 보구있어요.. 타고난 이야기꾼 같아요…👍승승장구 하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왜 항상 착한사람이 피해자가 되는건지 .... 또 악마같은 것들은 잘 죽지도 않음 ...
20대 초반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타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아팠을까요?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려 하셨던 이웃 아저씨도 죄책감이 많이 드실 것 같아 잘 이겨내셨으면 하네요. 무엇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이쁘고 고운 어린 딸을 너무도 비참히 보낸 소피 가족들의 마음이 짐작조차 안 갑니다.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벼락을 쫓아가서 맞을 것들이네요..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진짜 열심히 살고 착하던 사람이 피해자가 되면 너무 안타깝다
사브리나도 미쳤는데 샘이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소피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줄줄 나요..
하늘에선 행복하렴……
소피 너무 불쌍하다... 28:12 말도 안 되게 야윈 몰골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 지옥 갈 년놈들
4:50 "그 자리에 있는.. 한 그루의 나무처럼.." 하면서 나무 나오는거 왴케웃김ㅋㅋㅋㅋ
모든 걸 다 초월하고 평온한 나무와 그렇지 못한 내용ㅋㅋㅋㅋ
아... 진짜 마음이 너무아프다ㅠ 소피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남의 귀한 집 딸을 그렇게 대할 수가 있죠🥺🥺 세상에 ㅜㅜㅜㅜ 진짜 비통한 일이네요😭😭
믿친.. 오늘 역대급으로 예쁘시다. 와 앞으로 메이크업,머리 이렇게해주세요ㅠ 확 고급스럽고 너무 예뻐보여요
18:26 여기서부터 제발 안돼라고 외침...맥락상 분명 사건 속 피해자가 될 것 같아서.. 너무나도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소녀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요.
정말 이야기꾼 입니다..역사의 얘기를 해주시거나 책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약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사브리나는 조현병같은데.... 소피가 넘 불쌍하다 ㅠㅠ
진짜 조현병 아니면 망상장애 증상 심각해보여요… ㅠ
절대 동정심으로 사람만나는거 아님 특히 결혼은....인생 망하는 지름길임...
눈뜨자마자 보는 썸머 웅니 완전 오랜만이자나요뇽 .ᐟ.ᐟ
언니 곧 70만!!!!❤❤🎉
행복해..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너무 흥미진진해요ㅠㅠ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사건사고 얘기해주시는거 다 정주행하고 재탕하고…썸머썸머하게 썸며들었다…
썸머님이 말씀해주시는 범죄이야기가 참 좋아서 영상이 올라오면 신나는데 별개로 막상 영상을 보고 나면 기분이 참 씁쓸해져요..ㅠㅠ 하늘에 소피를 위한 좋은 자리가 있기를...
낯선 곳에서 내게 화내는 사람보다 악수를 청하는 사람이 더 위험한 이유. 악마는 웃으면서 다가옵니다
밤새서 공부하고나서 제과 실기시험 본 후 집에와서 늦은 아점을 먹으며 보는 언니의 영상이란... 행복하다 언니 영상 다 보고 기절잠 해야지 ☺️ +++++ 26:22 사브리나 가스라이팅 지리네요... 소피가 부디 평온하게 잠들었기를 빕니다 RIP
소피한테 한 말들을 간략하게 들었는데 잠깐 들어도 정신이 진짜 곤두서고 너무 화가 나네요,,,
언니!!! 전참시 보는데 지코님이 언니영상 봤어요!!!!! 연예인들의 연옌 썸머언니…✨ 언니 나와서 넘 반가웠다구욧!!!!!!
썸머님! 전참시 보는데 지코님이 이 영상 보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썸머님💜
하진짜 들으면서 눈물났어요… 눈물난적은 처음인거같은데 소피가 너무 가엽고 안타깝고… 저 미친년놈 둘때문에 하… 진짜 사람 심리라는게 무서운거같아요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얼마나 폭행을 해댔으면 저렇게 망가질까요 가석방은 개뿔 평생 감옥에서 썩고 죽어서도 천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피어머니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이와중에 썸머언니 스토리텔링 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유튜브에서 스토리텔링으론 아마 원탑인 썸머님
소피처럼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스스로 탈출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해보고 싶은데 상상하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에게 라는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물리적 감금보다 심리적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어요
항상 착한 사람들이 당하고 피해보는 세상 너무 불공평해...
철저히 가스라이팅 당하면 그렇게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브리나가 우리 주위엔 정말 많아요.
아 밥 먹으면서 보다가 개충격받음.. 진짜 소피 부모님 어떡해..
소피 거의 납치당한 수준아님..?
사브리나같은 부류는 가스라이팅 1급라이센스가 있는듯.....
원래 사람은 자기가 하는 대로 생각한다고... 자기가 바람피우고 다니니까 남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와… 진짜 역대급으로 화나는 영상이었어요 ㅠㅠㅠㅠㅠ 썸머썸머님 썰 푸는 실력 때문인지 막 감정이입이 돼가지고.!.!.!.!! 휴,,, 사브리나 진짜 화난다,,,
깨자마자 영상이라니 너무 좋아요😊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밥먹거나 공부하면서 여러 번 돌려볼게요😍
아 이사건 다른 채널에서 봤던건데 그 영상에서는 이 쓰레기년놈들에 대한것보다 사건이 중점인 내용이라 같은 사건인줄 몰랐네요. 보모 소녀 사진 뜨는 순간 알았어요. 역시 썸머님 스토리텔링이랑 전달력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저 썩어문드러질 년놈들은 다음생에 꼭 똑같이 당하길
문들어진이란 말은 없습니다. 문드러진이에요! 좋은 댓인데 참고하시면 더 좋을것같네요!
@@나나비-b8u엥 제가 그렇게 썼었네요 ㅋㅋ 알고있는건데 정신없이 쓰다보면 ㅋㅋㅋㅋㅋ
보이존 유명하죠.백스트리트 보이즈,웨스트라이프등과 쌍벽을 이룬 아이돌 그룹.미친년이 지복을 지가 찼네.
썸머님 영상만 기다렸어요ㅠㅠㅠ 오늘 사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샘은 조상님이 몇번이나 멱살잡고 건져줬는데,, 지발로 또 지옥에 가네,,
이언니 매력있다
어쩜 이렇게 이야기를 술술
흥미롭게 잘하는지. . . .
구독 좋아요 ❤
이렇게 옆에 채팅 없는 게 더 집중이 잘되고 좋은 것 같아요!😊
보모 사진에 안경쓴거보고 딱 아,,,, 너무 착한 친구가ㅠ,,,,
ㅠㅠㅠㅠㅠ소피가 너무 불쌍하고 그아이가 얼마나 끔찍한 고통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죽음싸지 가게되었는지.. 정말 상상저차 할수 업ㄹ는 고통이네요 ㅠㅠ 정말 눈물이 나고 너무너무 가슴이아파요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ㅜㅜ...
영상 보고 가스라이팅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크게 다가오네ㅠ 다들 조심하시길…
와 사건이야기 넘나 기달렸어요,넘넘 죠으네요,오널 썸머님도 넘 이쁘고,완성된 트리의배경까지 완벽
진짜 썸머님 범죄스텔링영상은 재탕도 많이해서 사골육수로 우릴정도로 듣는데 이번에 이거는 듣다가 너무 열받아서 하차하려다가 다시 듣는데도 너무 열받음
고인죽고나서 그 옆에 성행위했다는게 진짜..하.. 악마도 절레절레할 쓰레기들이네
가스라이팅은 정말 무서워요. 천천히 끓는 물에 죽는 개구리처럼 정신지배를 당합니다. 소피가 너무 불쌍해요...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