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남편이 사랑했던 여자와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평생 죄책감을 느끼며 행복해지지 않기를 바랬으나 반전은 남편이 가장 사랑했던것은 본인이였고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든 누군가로 대체할수 있기에 슬픔이 오래가지 않았고 본인의 잘못도 모르기에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는것....너무 짜증나는 결말이네... 차라리 남자 거시기를 짤라버리거나 장애인으로 만들어서 평생 후회하게 만들지ㅜㅜ남자가 쫌 쏘패기질이 있는듯
@@hjgkfld @조연 '자기때문에 두 여자가 죽었다' 라는 표현이 제네어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읽히는데요? 제가 어떤 부분을 잘 못 읽는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리고 모든 일의 근본적인 원인이 마크여도 실제 살인을 저지른건 제네어인데요? 저는 마크때문에 두명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불법적으로 도청을 하고 gps를 장착하고 가택침입을 하고 총을 발사한 제네어때문에 죽은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스윙스 님 옹호하는 내용이 있어야만 옹호인가요? 누가 읽어도 맥락상 제네어 잘못은 마크 때문이다 라고 하면서 변호하는 댓글인데요?
제네어는 자기를 배신한 남편을 너무 사랑했나보다..내연녀 말고 남편을 죽일만도 한데..질투심과 사랑하는 남편을 유혹한 내연녀에 대한 원망이 더 컸나 보다.그런데 남편 편들고 싶진 않지만...솔직히 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없듯이..부인보다 더 젊고 아름답고 능력있는 여자가 본인이 좋다고 동조하는데..싫어할 남자가 어디있을까?..신부님이나 스님이면 몰라도 ㅋㅋㅋ
@@Meowoo_444 그러게요..일반적으론 님처럼 그렇게 하고 싶겠지만..이여잔 자기를 배신한 남편은 끝까지 건드리고 싶지 않았던건지..이해가 안가긴하죠..근데..웃긴게 사랑과 전쟁 이런 드라마나 현실에서 보면..부인들이 바람난 남편은 안건드리고..바람난 여자만 족친다는거 ㅋㅋㅋ..아마도 질투심이 많이 작용하는듯..야 이년아😬~니가 우리 순진한 남편 꼬셨지..니가 문제야🤨..이런 식으로😏
@@Meowoo_444 상대적으로 남편이 남자라 본인이 힘이 약하니..같이 약한 상대 여자에게 원인을 찾으며...그쪽에게 분노의 화살을 쏘고..남편에게 미련이 남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을때..바람녀만 정리하면 됄거라는 마음에 여자만 족치죠..그런데 이런 약자만 노리는 심리가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게도 있다는거..약자로 살아가기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
제네어는 마크를 죽이지 않고 마크가 사랑하는 젊고 능력쩌는 불륜녀를 죽이고 본인도 죽어버리면 마크가 사랑하는 여자와 원망할 대상?복수의 대상 마저 없어서 엄청난 불행과 비극속에서 평생을 고통스럽게 자책하며 살거라고 생각하고 그러길 바라며 살인+자살을 했나봄... 그러나 제네어는 25년간 마크를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저런 실수를 하고 만듯? 스토리를 듣고 사건후 마크 인터뷰며 하는짓을 보니 마크는 상상 그이상으로 뻔뻔하고 자기 합리화에 빠져있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스트이며 기회주의자! 과거 불륜 스토리에 정확한 사실 여부를 증언해줄 상간녀도 와이프도 없으니 신나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비극속 주인공인양? "사랑한죄"밖에 없는 피해자인척 스토리를 팔며 유명세를 팔고 그렇게 돈벌궁리만 하는 개 같은놈!!!
제네어가 영리하지못했죠. 마크랑 이혼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죠. 제네어는 승부욕이 있어서 자신이 진거같은 느낌, 즉 자존심이 상해서 복수를 한거 같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여기에는 사랑이 존재하지않아요. 마크와 제네어는 서로 사랑을 하지않은거에요. 그냥 마크의 불륜이 밝혀졌을때 깨끗이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어야해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걸고 목숨까지 버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네어는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았어요. 미행하고 도청하고 그렇게 하는 행동부터가 할필요가 없는 행동이었어요. 그런 남자에게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더이상 낭비하지않는게 차라리 현명하죠.
살인한 아내도 싸이코지만 저 남자의 태도랑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하고 무덤덤해 보이고 완전 남일처럼, 다른 사람의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 처럼 별 감흥 없어보이는게 ㄹㅇ 소시오패스 같음 감정도 없는? 바람도 당당하고 책도 당당히 내고 비운의 남주인공인 듯 다들 날 너무 사랑해~ 어휴 이놈의 인기 이러는거 같고 살인사건이 벌어졌다는 것보다 그 사건 덕분에 개꿀이라는듯 본인에게 더 스포트라이트 오는걸 즐기는거 같음 ㅎㄷㄷ 살인사건조차 내알바냐ㅋ 그걸로 책이나 내고 돈이나 땡겨 개이덕
와 저 마크같은 사람이랑 엄청오래 사귀어봤었는데 진짜 저 사람이랑 만약 결혼까지 했으면 저도 제네어처럼 미쳐버렸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일단 마크랑 전남친이랑 비슷한건 소심한성격,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걸 꺼려함(본인 의견을 주장함으로써 받게 되는 그 책임을 무서워함, 그래서 오히려 일을 더 키우고 더 민폐가 됨. 더 일을 키울 수 있다는걸 본인도 알고 있지만 그것보다 본인 책임이 안되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나서지 않음), 착한아이컴플렉스, 눈치라곤 1도없음(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거임. 평소에 본인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게 드러나지 않는것일 뿐이고 실제로는 본인 생각밖에 안함. 굉장히 본인중심적임) 이런 정도가 있고요. 거의 똑같다고 볼수 있네요^^ 그래서 저런 인간을 아는 사람으로서 마크가 왜 저러는지 말해보자면, 일단본인이 잘못했음에도 그걸 명확하게 밖으로 꺼내는걸 무서워하기때문에 (본인 잘못, 본인책임이라는게 확실하게 되는걸 싫어함) 바람피워도 안피웠다고 진짜 죽어라 우깁니다. 아무리 회유하고, 지금 말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라고 100번을 말해도 절대절대 입밖으로 내뱉어서 확실시하지 않아요. 그리고 부부상담 받으러 간 이유는, 아마 그냥 '제네어가 받으러 가자고 해서' 일겁니다. 이런 인간은 그냥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게 싫은거에요. 부부상담 받기 싫다고 말할 동기도 애초에 별로 없고, 그냥 이런저런 이유들땜에 받기 싫다고 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들은 또 마크 본인 책임이 되는거잖아요? 그걸 싫어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상담을 받아서 어떻게 나아질 생각도 없고 그냥 제네어가 하자고 했으니까 걍 하는겁니다. 혹시 상담받는 와중에 제네어가 뭔가 꼬투리잡힐 짓을 하면 더 땡큐고요. 제네어가 이혼전까지는 같이 살자는 제안에 오케이한것도 마찬가지의 이유때문입니다. 싫다고 반대의견 내는 것 자체가 두려운거에요. 같이 살면서 부부관계가 나아지거나, 메리데스와 멀어질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제네어가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고 3개월동안 평범해 보였다고 한거요, 아무리 제네어가 완전범죄를 꿈꿨다고 하더라도(결국 본인도 죽고, 감정이 다 드러나게 행동하는 그녀의 행동을 보면 완전범죄를 꿈꾼것도 아닌것 같지만) 사람의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본인 아내이고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살아왔는데 이 여자가 속으로 칼을 갈고 있는데 그걸 모른다는 말은 평소에 그럭저럭 힘든일이나 그럭저럭 슬픈일이 있어도 헤아려주지 못하는 사람이었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일주일의 반은 총 사서 사격연습, 반은 미행하고 도청하는데 그녀에게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한번 물어봐주지도 않았고, 세심하게 생각해보지도 않았다는 말이에요. 만약 제네어가 오늘 별일안했다고 대답했더라도 세심하게 '그래 이 회사에 지원서 넣은건 어떻게 됐어?' 라던지 '오늘 점심 그 식당에서 먹었으면 어떤 메뉴가 맛있었어?' 라던지 자세히 물어보면 제네어가 거짓말하고 있었다는게 바로 들통나는데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냥 본인외의 타인에게는 사실상 진짜 관심은 1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전 이런 부분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크는 메리데스가 죽어도, 제네어가 죽어도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입니다.. 제네어가 저런 일들을 본인 욕심에 한거라면 상관없지만, 저걸로 마크가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고 했다면 정말 잘못 생각했습니다. 마크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인밖에 생각안하는 사람이에요. 아주 잠깐은 저 여자들을 기릴지도 모르지만 곧 '엌ㅋㅋㅋ 이런일도 다있네' 하면서 속으로 평생 안주거리 생겼다고 생각하면서 또 다른 눈길을 끄는 당찬 여성이랑 잘먹고 잘 살겁니다. 진심으로 타인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바람을 피우지않아요. 그리고 피우더라도 최대한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서 상대가 힘들일을 줄이려고 하지(메리데스처럼), 본인이 책임 떠맡는거 싫다고 끝까지 미루고 미루지 않아요. 겉으로는 자기 주장이 크게 없으니 유독 순순한 사람, 성격이 유하고 모난부분 없이 둥근사람, 통통튀는 매력은 없더라도 기복없이 따뜻한 사람으로 보이죠. 그리고 그런 남자는 보통 제네어나 메리데스처럼 추진력있고 당찬 여자들이 좋아해요. 자기 말 잘 들어주고 태클 안걸고, 불도저처럼 나아가면 옆에서 와아~~ 해주면서 박수쳐주거든요. 근데 순딩이 강아지 같은 모습과는 달리 사실은 본인만 생각하는 책임회피주의자일 뿐이에요..
댓글이랑 채팅 보면서 남녀간의 사고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도미닉씨 말을 들으면서 공감도 가고요. 물론 남편이 바람을 폈고, 지금 하고 있는 꼬라지가 말도 안 되는 건 맞는데, 살인은 어느 상황에서도 받아들여지면 안 되는데... 저도 무조건 살인사건이나 자살은 하지 말았어야 했고, 만약에 살인을 했다고 해도 당사자를 죽여야 했었다고 생각...
이혼 하려고 해도 죽고~ 이혼 안해도 죽고~ 얼마전에 친구가 보내준 가정폭력에서 살아남기? 게임 하다가 남편 죽이는 단 한가지 엔딩 빼면 다 살해 당하는 엔딩이라서 스트레스 받았는데ㅎ... 심지어 그 상황들도 다 현실 기반이라서 경각심 갖게 됐던... 역시 현실이 제일 무서워...
제 전 남친이 딱 저랬어요. 물론 전 살인도 바람핀 상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지 않고 오로지 남자친구에게만 분노를 쏟은 뒤 살기 위해 먼저 헤어지자 했지만 성격이 너무 비슷하고 왜 내가 그렇게 미칠 수밖에 없었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좀 의문이 풀린 기분이에요. 아내가 너무 안타까워요. 죽을때까지 얼마나 이 세상이 절망으로 가득했을지 너무 슬프네요.
남편놈이 자기 바람핀것도 상대 여자탓으로 돌리는거네. 바람도 바람피운 상대 탓으로 시작됐고, 두 여자가 죽게된 것도 자기는 죄없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던 와이프탓이라고. 자기는 마냥 이 사건의 피해자.
나쁜놈들은 남탓하더라고요 연쇄살인자들도 성폭행범들도 하지만 착한사람들은 자기탓함...ㅠㅠ
아니ㅣ 자기가 바람피워놓고 뭘 잘했다고 책까지 내..
ㄹㅇㄹㅇ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인정
책 표지에 아내 사진까지 올려둔거 진짜..
정말 아내를 한순간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관종같음요...
그렇지 안고서야~!
전형적인 회피성 유형. 회피성 유형은 답이 없대요. 같은 회피성 만나거나 아예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심리학자의 글이 생각나네요.
늘 이해 안되는 구조는 외국은 이런사건을 이용해서 늘 책을 내고 그걸로 돈을 왕창 벌고 잘먹고 잘사는 엔딩인게 신기함.. 자기가 사랑햇던 사랑한 사람이 둘이나 죽었는데.. 난 피해자야 , 아 책을 내야지 . 열받네요
ㄹㅇ 그리고 그걸 산다는게.. 하긴 우리나라 이춘재 정남규고유정 이런 사람들이 책쓰면 궁금하긴 할듯
우리나라도 옛날에 신창원이 낸 책 엄청 히트쳤음 그인간이 입었던 티셔츠도 전국적유행이었고
ㅅ
문화의 차이 정서의 차이
그 벽이 높죠
저도 그게 더 역겹더라구요 감옥에서 책내고 ㅡ ㅡ
그걸 읽고 즐기는 수요가 있다는것도
(수요가 있으니 책내겠죠 ㅡ ㅡ)
놀랄 노짜 미쿡입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 둘을 사랑한거 아니었을 듯 그냥 쟤는 두 여자와 함께 있을 때 보여지는 자신을 좋아했던거
ㅇㅈ 난 두여자에게 사랑받는 ^매력남^이라는 자신한테 자아도취한거
둘을 사랑한게 아니라 메르데쓰만 사랑하는데 제네어가 안 헤어져준거 아님??
@@haileykim2582 하…메리데쓰를 사랑했으면 메리데쓰가 죽었는데 저렇게 태연했을까요?????
이게 나르시시스트.. 대한민국에도 ㄱ 많음 ㅠ
자아도취시끼 답없음.. 진짜 징그럽고 무섭다.. 사랑을 모름..
절레절레…진짜 죽어야하는놈은 안죽고….
자존감 약하고 내성적이며 회피형이던 놈이 반대 스타일의 멋진 이상향 여성들이 자신을 너무 좋아해서 죽음을 불사한 걸 보고 엄청난 자존감을 회복했다 착각하고 나르시즘이 된듯한 모습..저것도 정신병임
아내는 남편이 사랑했던 여자와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평생 죄책감을 느끼며 행복해지지 않기를 바랬으나 반전은 남편이 가장 사랑했던것은 본인이였고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든 누군가로 대체할수 있기에 슬픔이 오래가지 않았고
본인의 잘못도 모르기에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는것....너무 짜증나는 결말이네...
차라리 남자 거시기를 짤라버리거나 장애인으로 만들어서 평생 후회하게 만들지ㅜㅜ남자가 쫌 쏘패기질이 있는듯
그래서 너무 진지하면 안될거 같아요
인생은 가볍게
잘가라 이 자식아 ~.
했어야 했는데
저런 년놈들 끝도 좀 보지
이 말 딱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든 대체할 수 있었을 뿐이라는 말 ㅠㅠ
진짜 쓰레기.. 인터뷰 나온거 너무 행복해보임ㅎ 무게잡는 연기 표정 너무 역하다. 자기때문에 두 여자가 죽었는데 그 내용 팔아서 누린다는게..
마크가 쓰레기인건 맞는데 제네어가 살인범인데요? 두 여자가 죽은건 제네어가 철저한 계획하에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이에요. 마크가 이런 상황이 오도록 하긴 했지만 살인자를 옹호하는건 아닌듯;;
@@짱구는옷말려-c3z 살인자를 옹호하는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저 이 모든 일의 근본적인 원인이 마크이기 때문에 두 여자가 죽었다고 보시는 거겠죠 제네어를 옹호하는 내용은 있지도 않은데.
@@짱구는옷말려-c3z 글을 잘 못읽으시나봐요...
@@hjgkfld @조연 '자기때문에 두 여자가 죽었다' 라는 표현이 제네어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읽히는데요? 제가 어떤 부분을 잘 못 읽는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리고 모든 일의 근본적인 원인이 마크여도 실제 살인을 저지른건 제네어인데요? 저는 마크때문에 두명이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불법적으로 도청을 하고 gps를 장착하고 가택침입을 하고 총을 발사한 제네어때문에 죽은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문스윙스 님 옹호하는 내용이 있어야만 옹호인가요? 누가 읽어도 맥락상 제네어 잘못은 마크 때문이다 라고 하면서 변호하는 댓글인데요?
@@짱구는옷말려-c3z 그냥 옷이나 말리세요
미쳤나 뭐가 당당해서 인터뷰하고 다님??? 기다렸다가 남편도 죽이고 죽지 저런놈을 왜 살려놔ㅜㅜ
마크라는 남자 상당히 위험하네요. 남의 정신을 완전히 망가뜨려놓네요.;; 그것도 수십년을 함께해온 인생의 동반자를..
내성적이고 우유부단하고 회피형인 남성은 정말 최악인거같아여
저번에 소개해주신 일가족살해한 남자도 되게 얌전하고 소극적이고 그랬던거 같은데
ㅔ
헐 그러네 미친. ......
의존형인 거 같아요 이제까지 부인한테 정서적으로 기대다가 부인보다 비슷하면서 더 강하고 자신감있는 여성이 나오니 바로 갈아타는 거 보면...
이래서 찐따는 상종하면 안됨 자기 의견 주장도 확실하게 안하고 남한테 다 떠밀면서 탓만 함;
나르시스트나 찐따나 둘다 기피해야함 아니면 둘 다 개가ㅌ이 패면서 교육을 시켜줘야지
25:16 여자분 표정=내 표정
ㅋㅋ머래는거야표정
16:51 부터 나오는 제네어의 부탁 리스트가 너무 가슴이 아파요... 살인은 당연히 정당화될 수 없지만 그 전까지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는 상상이 가서 슬퍼요
25:33 영상에 나오는 인터뷰어분 개한심하다는 표정인거 너무 웃겨요…사실 안웃김…진짜 뭘 잘했다고 인터뷰까지 하고 책도 내는지…🤦♀️
어휴 불륜남 뭘 잘했다고 방송에도 나와서 인터뷰하고 책내고ㅋㅋㅋㅋㅋ니가 바람만 안폈어도 이런 일 안생겼어~^^
착한 척하는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잘못만났네...
그냥 이혼하자고 하고 집 나갔으면 와이프 힘들어도 추스렸을 것 같은데, 옆에서 희망고문하면서 계속 바람폈으니 정신이 남아나질 않지
이 사건은 단단히 잘못됐다 남편이 총에맞아 죽었어야했고 아내는 살아서 감옥에서 책을냈어야했다 ..
제네어는 자기를 배신한 남편을 너무 사랑했나보다..내연녀 말고 남편을 죽일만도 한데..질투심과 사랑하는 남편을 유혹한 내연녀에 대한 원망이 더 컸나 보다.그런데 남편 편들고 싶진 않지만...솔직히 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없듯이..부인보다 더 젊고 아름답고 능력있는 여자가 본인이 좋다고 동조하는데..싫어할 남자가 어디있을까?..신부님이나 스님이면 몰라도 ㅋㅋㅋ
@@TTiiPP24 내연녀한테 열등감질투도 폭발했겠지
그니까 그 남편놈이랑 너죽고나죽자 머리끄뎅이잡고 거시기를 자르고 총을 쏴야지 사랑하는만큼 사랑하는사람이랑 끝내라고ㅠㅠ
@@Meowoo_444 그러게요..일반적으론 님처럼 그렇게 하고 싶겠지만..이여잔 자기를 배신한 남편은 끝까지 건드리고 싶지 않았던건지..이해가 안가긴하죠..근데..웃긴게 사랑과 전쟁 이런 드라마나 현실에서 보면..부인들이 바람난 남편은 안건드리고..바람난 여자만 족친다는거 ㅋㅋㅋ..아마도 질투심이 많이 작용하는듯..야 이년아😬~니가 우리 순진한 남편 꼬셨지..니가 문제야🤨..이런 식으로😏
@@TTiiPP24 그 배신한 남자를 만난게 자기자신이니까 일종의 현실도피, 현실부정이라고 봐요
분노의 화살을 우리가 아닌곳을 향하고싶은거죠
연애 결혼에서 많이들 나오죠ㅋㅋㅋㅠㅠ편한쪽을 택하는거죠뭐
@@Meowoo_444 상대적으로 남편이 남자라 본인이 힘이 약하니..같이 약한 상대 여자에게 원인을 찾으며...그쪽에게 분노의 화살을 쏘고..남편에게 미련이 남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을때..바람녀만 정리하면 됄거라는 마음에 여자만 족치죠..그런데 이런 약자만 노리는 심리가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에게도 있다는거..약자로 살아가기 참 힘들어요 ㅋㅋㅋㅋ
언니 진짜 딕션 너무 좋고 귀에 딱딱 박혀요 흘리는 단어 하나 없이… 이야기 푸시는 능력도 대단하고 ㅠㅠ 진짜 멋진 사람
4년을 데이트신청 안하는건 좀 이상한놈 아님? 저 인간은 원래 찌질한 놈이고, 유부녀이면서 같은 직장에 유부남이랑 냉큼 관계갖는 저 여자도 인간이 글러먹긴 마찬가지.
책: 자기자신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우유부단한 찐따의 회고록
나르시시스트?
바람핀 놈이 말도 많다 ^^ 참나,,,
마크 저거 눈치없어서 아내랑 이혼하기 전까지 밥도 먹고 산책도 한 거 아니에요.
두 여자가 날 붙잡고 있다라는 생각에 자아도취 한 거지… 에휴
가끔 민익님이 현자 같은 말을 하면서 툭 치고 나오신단 말이지…
머릿속에 둥실둥실 떠 다니는 생각을 명쾌하게 정리를 잘하시는거 엄청 부럽네여
제네어는 마크를 죽이지 않고 마크가 사랑하는 젊고 능력쩌는 불륜녀를 죽이고 본인도 죽어버리면 마크가 사랑하는 여자와 원망할 대상?복수의 대상 마저 없어서 엄청난 불행과 비극속에서 평생을 고통스럽게 자책하며 살거라고 생각하고 그러길 바라며 살인+자살을 했나봄...
그러나 제네어는 25년간 마크를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저런 실수를 하고 만듯?
스토리를 듣고 사건후 마크 인터뷰며 하는짓을 보니 마크는 상상 그이상으로 뻔뻔하고 자기 합리화에 빠져있고, 그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스트이며 기회주의자! 과거 불륜 스토리에 정확한 사실 여부를 증언해줄 상간녀도 와이프도 없으니 신나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비극속 주인공인양? "사랑한죄"밖에 없는 피해자인척 스토리를 팔며 유명세를 팔고 그렇게 돈벌궁리만 하는 개 같은놈!!!
제네어가 영리하지못했죠.
마크랑 이혼하고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죠.
제네어는 승부욕이 있어서 자신이 진거같은 느낌, 즉 자존심이 상해서 복수를 한거 같은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여기에는 사랑이 존재하지않아요.
마크와 제네어는 서로 사랑을 하지않은거에요. 그냥 마크의 불륜이 밝혀졌을때 깨끗이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어야해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걸고 목숨까지 버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네어는 자기 자신도 사랑하지 않았어요. 미행하고 도청하고 그렇게 하는 행동부터가 할필요가 없는 행동이었어요. 그런 남자에게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더이상 낭비하지않는게 차라리 현명하죠.
@@bms7786 현명한 답글이네요..
한번 더 어떤게 제네어에게 최선이었을지 생각해보는 글이었습니다.
썸머님 입담정말 쵝오,,, 너무나 흥미진진해요… 이컨텐츠 증말 좋습니다!!
저런 놈은 연애,결혼 안하고 평생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 아내가 불쌍하네요
마크가 쓰레기인건 맞는데 제네어가 살인범인데요? 마크가 이런 상황이 오도록 하긴 했지만 살인자를 옹호하는건 아닌듯;;
@@짱구는옷말려-c3z옷이나 말려
25:03 진행자 분 표정=내 표정... 개소리를 하고 있구나 하는 표정.. 하 진짜 열라 빡친다
진짜ㅋㅋㅋㅋ진행자분 표정이 에휴 븅신ㅉ 이런 표정이라ㅋㅋㅋㅋㅋㅋ
썸머님 의상 예뻐요 어디껀지 브랜드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영상 잘 보고있어요👍👍👍👍
저도 느꼈어요 ㅋㅋㅋ 눈으로 욕하고 있던데 저 아저씨는 알라나몰라~
와 근데 십대때부터 만났는데…. 이런거 보면 사랑을 못 믿겠어요 정말
극악의 나르시스트네...지때문에 여자 둘이 죽으니까 거만해졌나봐..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어쨌든 가까이서 둘이 죽었으니 동정을 할텐데 피해자 가족들은 속만 찢어지는데 지가 나대면서 뭐한대...
ㅇ키4
진짜 비참했겠다 딸래미뻘한테 남편을 뺏겼는데 그여자가 심지어 능력자다 그건 정말 배신감수준이 아니라 비참함이 들었겠다
그래도 너무 결말이 못났네 ...
그 여자는 왜 남편은 안죽였을까요?너무 사랑해서??남편을 죽일줄 알았는데..씁슬한 결말이군요...
썸머님의 무서운 이야기 진짜 꿀잼... 입담이 좋으셔서 그런지 다른 공포 컨텐츠 유튜버들보다 몰입도가 엄청 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오늘 입덕후~~밤샜오요
저는 어제 입덕 후 틀어놓고 자서 아침에보니 태블릿 배터리가 나가있네요 ㅋㅋㅋ 오늘도 정주행하러 들어왔습니당
@@ANSOYOUNG100 저도 밤샜어요ㅠㅎㅎ
@@showbehi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하-t6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 하는 여자분 표정 = 내 표정 ;;; 어이없어서 썩어감 ㅜ
진짜 죽은 여자 둘만 억울하게 됏다 웬 멍청한 쉑기만 살아남아가지고
ㅁㅊ 타이밍 대박 밥 먹으면서 봐야지,,,,ㅎㅎㅎ
인터뷰하는 여자분 눈길이......
'한심한 놈' 하는것 같아요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자살방지 운동을 하고 싶으면 본인같은 사람들이(원인) 없어지면 되는데 핵심을 본인만 모르는듯…..
바람 당한 주변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제일 미치는게 이 사람이 내가 믿던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 때문에 진짜로 정신이 나간다고 함ㅠ 그리고 심지어 사랑한다고 울면서 엄청 잘 해주면서 또 바람 피움….. 진짜 사람이 미쳐가더라…
썸머언니는 딕션도 좋고 뭔가 집중하게 되는 목소리여서 이런 컨텍츠 너무 좋아요
정말 이해안가는 마음들중 하나가 결혼해서 오랜시간을 보낼만큼 사랑하고 믿고 의지했었던 사람이 어떻게 한순간에 떨어내버려야할 방해꾼에 소름끼치는 사람이 되어버릴까..
심각하게 보다가 28:10부터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민익님ㅋㅋㅋ 저 미친 오글거리는 미국 자서전st 특유의 사진 진짜 짱나네요^^
남자가 욕처얻어먹게 살았군
그러고도 살고있다니 역겹다
부인의 힘들었을 심정 마음아프네요
진짜 심각하게 듣고있다가 뜬금 민익님 소환돼서 블라블라하는거에 빵터졌네요ㅋㅋㅋ 썸머님 영상중에 다 재밌지만 이런 실화이야기가 재미져요
28:13 썸머 자아도취남 목소리낼 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아내는 사랑아니고 집착이네요.
때론 포기란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예요.
버리고나면 다른 더 좋은 놈이 오던데. 남편이 잘못한건 모 굳이 말할게없지만요..이혼하고 버리지.그까짓 남자.ㅉㅉ
저놈 책까지 낸거는 진짜 깬다.ㅋㅋ
그러네요 아무리 사랑해도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 만나는게 현명함
썰 너무 흥미진진하게 풀어주심 진짜루 ㅠㅠ 마지막에 부부 두 분이서 실랄하게 비판하는 거 ㅋㅋ 너무 잘봤습니닼ㅋㅋㅋ
두 여자 사건을 불구경 하듯
지켜보고 책 써서 돈벌 궁리나
하네.. 슬퍼하지도 않고, 진정
사랑하지도 않았던것 같아.
살인한 아내도 싸이코지만 저 남자의 태도랑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하고 무덤덤해 보이고 완전 남일처럼, 다른 사람의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 처럼 별 감흥 없어보이는게 ㄹㅇ 소시오패스 같음 감정도 없는? 바람도 당당하고 책도 당당히 내고 비운의 남주인공인 듯 다들 날 너무 사랑해~ 어휴 이놈의 인기 이러는거 같고 살인사건이 벌어졌다는 것보다 그 사건 덕분에 개꿀이라는듯 본인에게 더 스포트라이트 오는걸 즐기는거 같음 ㅎㄷㄷ 살인사건조차 내알바냐ㅋ 그걸로 책이나 내고 돈이나 땡겨 개이덕
그나저나 남편분 문제의 핵심을 뚫고
남녀관계의 심리구조를 정서를
날카롭게 정리해주시네요 으아!
속이 뻥! 션하다 짝짝짝!
남자들이 그런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이전에 사랑했던 사람이었으니 여자가 맘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여지는 안주더라도 여자입장에선 그게 희망고문...
난 여잔데도 그냥 마지막까지 추억 만들고 좋게 좋게 이혼하자는 뜻인 줄...
나 죽고 여자 죽으면 마크가 괴로워할줄 알았나벼...
마지막까지 아내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죽일자신은 없었나보네
일반 커플도 아니고 결혼까지해놓고 바람폈으면 죽을각오는 해야되는거 아닌가
26:44 완전 통쾌!! 물론 절대 그럴 일 없으시겠지만,
공감해요. 질질 끌다 마음만 더 상하더라구요.
피폐해지고... 떠나버린 사람과의 옛과거에 얽매여
나자신을 되돌아 보지 못하는 것도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고요.
남편이 정말 멍청이네.. 어짜피 이혼할려 하면 이혼하자고 단칼에 짤라서 냉정하게 말해야지...질질 끄니까 저런 비극이..
안타깝네요
그냥 남편 뺨 열대 정도 때리고 이혼해버리지,,,
위자료받고 재산분할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지;;;;;;
그러게요!
최대의 복수는 잊어주는 건데~
재수없고 쉬운 건 아니겠지만!
끝까지 잘해주며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하며 헤어지고 나서~
더 외모 꾸미고 자기 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지들끼리 분열해서,
다시 돌아오려고 기웃거리면 그때 뻥 차면
좋았을텐데....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하시고 썸머님이랑 남편님의 사고방식도 참 좋고... 와이프 70% 첩30% 말도 안된다는 것 공감해요...
사건사고 컨텐츠가 젤 재미써요 ㅠㅠㅜㅜ 자주 다뤄주세용
썸머님 진짜 썰푸는 능력이 최고예요 몰입이 확 되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집중하게 돼요 😵💫
뉴질랜드에서 아내와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서머님의 이런 썰 방송이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썰방송 지금처럼 맛깔나게 많이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완전좋아여ㅜ0ㅜ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일해야게따❤️🔥
말 너무 잘하셔서 막 빠져드네요!! 썸머님의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얘기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민익님 부분 특히 자서전 비웃는 게 너무 웃겨서 유쾌한 마무리였어욥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 분 반응 너무 웃겨요
와 저 마크같은 사람이랑 엄청오래 사귀어봤었는데 진짜 저 사람이랑 만약 결혼까지 했으면 저도 제네어처럼 미쳐버렸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일단 마크랑 전남친이랑 비슷한건 소심한성격,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걸 꺼려함(본인 의견을 주장함으로써 받게 되는 그 책임을 무서워함, 그래서 오히려 일을 더 키우고 더 민폐가 됨. 더 일을 키울 수 있다는걸 본인도 알고 있지만 그것보다 본인 책임이 안되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절대 나서지 않음), 착한아이컴플렉스, 눈치라곤 1도없음(본인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거임. 평소에 본인의견을 피력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게 드러나지 않는것일 뿐이고 실제로는 본인 생각밖에 안함. 굉장히 본인중심적임) 이런 정도가 있고요. 거의 똑같다고 볼수 있네요^^ 그래서 저런 인간을 아는 사람으로서 마크가 왜 저러는지 말해보자면, 일단본인이 잘못했음에도 그걸 명확하게 밖으로 꺼내는걸 무서워하기때문에 (본인 잘못, 본인책임이라는게 확실하게 되는걸 싫어함) 바람피워도 안피웠다고 진짜 죽어라 우깁니다. 아무리 회유하고, 지금 말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라고 100번을 말해도 절대절대 입밖으로 내뱉어서 확실시하지 않아요. 그리고 부부상담 받으러 간 이유는, 아마 그냥 '제네어가 받으러 가자고 해서' 일겁니다. 이런 인간은 그냥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게 싫은거에요. 부부상담 받기 싫다고 말할 동기도 애초에 별로 없고, 그냥 이런저런 이유들땜에 받기 싫다고 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들은 또 마크 본인 책임이 되는거잖아요? 그걸 싫어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상담을 받아서 어떻게 나아질 생각도 없고 그냥 제네어가 하자고 했으니까 걍 하는겁니다. 혹시 상담받는 와중에 제네어가 뭔가 꼬투리잡힐 짓을 하면 더 땡큐고요. 제네어가 이혼전까지는 같이 살자는 제안에 오케이한것도 마찬가지의 이유때문입니다. 싫다고 반대의견 내는 것 자체가 두려운거에요. 같이 살면서 부부관계가 나아지거나, 메리데스와 멀어질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제네어가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고 3개월동안 평범해 보였다고 한거요, 아무리 제네어가 완전범죄를 꿈꿨다고 하더라도(결국 본인도 죽고, 감정이 다 드러나게 행동하는 그녀의 행동을 보면 완전범죄를 꿈꾼것도 아닌것 같지만) 사람의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본인 아내이고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살아왔는데 이 여자가 속으로 칼을 갈고 있는데 그걸 모른다는 말은 평소에 그럭저럭 힘든일이나 그럭저럭 슬픈일이 있어도 헤아려주지 못하는 사람이었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일주일의 반은 총 사서 사격연습, 반은 미행하고 도청하는데 그녀에게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한번 물어봐주지도 않았고, 세심하게 생각해보지도 않았다는 말이에요. 만약 제네어가 오늘 별일안했다고 대답했더라도 세심하게 '그래 이 회사에 지원서 넣은건 어떻게 됐어?' 라던지 '오늘 점심 그 식당에서 먹었으면 어떤 메뉴가 맛있었어?' 라던지 자세히 물어보면 제네어가 거짓말하고 있었다는게 바로 들통나는데 그것조차 안하는 사람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냥 본인외의 타인에게는 사실상 진짜 관심은 1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전 이런 부분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크는 메리데스가 죽어도, 제네어가 죽어도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입니다.. 제네어가 저런 일들을 본인 욕심에 한거라면 상관없지만, 저걸로 마크가 상처받을거라고 생각하고 했다면 정말 잘못 생각했습니다. 마크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본인밖에 생각안하는 사람이에요. 아주 잠깐은 저 여자들을 기릴지도 모르지만 곧 '엌ㅋㅋㅋ 이런일도 다있네' 하면서 속으로 평생 안주거리 생겼다고 생각하면서 또 다른 눈길을 끄는 당찬 여성이랑 잘먹고 잘 살겁니다. 진심으로 타인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바람을 피우지않아요. 그리고 피우더라도 최대한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서 상대가 힘들일을 줄이려고 하지(메리데스처럼), 본인이 책임 떠맡는거 싫다고 끝까지 미루고 미루지 않아요. 겉으로는 자기 주장이 크게 없으니 유독 순순한 사람, 성격이 유하고 모난부분 없이 둥근사람, 통통튀는 매력은 없더라도 기복없이 따뜻한 사람으로 보이죠. 그리고 그런 남자는 보통 제네어나 메리데스처럼 추진력있고 당찬 여자들이 좋아해요. 자기 말 잘 들어주고 태클 안걸고, 불도저처럼 나아가면 옆에서 와아~~ 해주면서 박수쳐주거든요. 근데 순딩이 강아지 같은 모습과는 달리 사실은 본인만 생각하는 책임회피주의자일 뿐이에요..
애플에서 다운로드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 너무 싫어요 저 남자ㅠㅠ
눈치 없는 싸이코 나르시시스트 한 넘 때메 매력적인 두 여성은 삶이 끝나버렸고 또 다른 한 남자는 큰 상처를 안고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네요.
삶이란 늘 이렇게 불공평해요.
아니 저는 둘다 죽인줄 알았는데 남편은 살려뒀다니.... 영원히 고통받길 바랬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분하네요ㅠㅠ 오히려 저걸 소재로 써서 돈벌이나 하고;;; 죽은 여자 둘만 안타깝네요 물론 한명은 내연녀긴하지만.. 뭐라해야할지 허참...
언니 오늘 영상 너무 이쁘세요!!😊❤❤❤❤❤❤
집착은 또 하나의 비극을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다!! 더욱이 살인은 절대 합리화 될 수 없다!!
헐 뭐야 방금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 너무좋아 ㅠㅠ
아니 썸머님ㅡㅡ정주행중인데
안이쁜영상이 없어요 아주
볼수록 매력적이리구요
이러니 도미닉이 반할수밖에
댓글이랑 채팅 보면서 남녀간의 사고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도미닉씨 말을 들으면서 공감도 가고요. 물론 남편이 바람을 폈고, 지금 하고 있는 꼬라지가 말도 안 되는 건 맞는데, 살인은 어느 상황에서도 받아들여지면 안 되는데... 저도 무조건 살인사건이나 자살은 하지 말았어야 했고, 만약에 살인을 했다고 해도 당사자를 죽여야 했었다고 생각...
알림 뜨자마자 들어왔어요 진짜 언니가 들려주는 사건사고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워요
부부의 세계+나를찾아줘 살인버전인가..
언니 이번 착장 진짜 최고...너무 고급져....하 내 심장 뿌셔빠셔
끝끝내 사랑하는 남성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지 못한 여성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감히 상상하기도 힘들다...
전 넥플릭스를 안 봐서 썸머님이 이런 썰 이야기 해주실때 넘 좋아요~♥
찐 이야기꾼 썸머님 👍👍👍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집중력 장난 아님 ❤️ 이런 미국썰 시리즈 넘나 좋아요 💛
이혼 하려고 해도 죽고~ 이혼 안해도 죽고~ 얼마전에 친구가 보내준 가정폭력에서 살아남기? 게임 하다가 남편 죽이는 단 한가지 엔딩 빼면 다 살해 당하는 엔딩이라서 스트레스 받았는데ㅎ... 심지어 그 상황들도 다 현실 기반이라서 경각심 갖게 됐던... 역시 현실이 제일 무서워...
이래서 자의식과잉은 사이코패스랑 동급으로 해야합니다;; 주변이 힘들어요 진짜..
소시오패스 그 자체인거ㅋ
그렇게 같이 오래 산 가족인 여자의 감정도 딱히 생각하고 싶지 않은거지
자신의 경솔한 행동으로 어릴적 오랜시간의 동반자를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은 그 죽음으로 돈을 버는구나... 마케팅 참 잘하네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살에 대해서 캠페인을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우유부단한 태도나 고치지;
제일 위험한 남자가 마크 같은 인간임
남녀 구분 없이 자기가 착하다고 믿는 사람들 ㅋㅋㅋ
마지막 부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애플에서 다운로드 가능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아도취 끝판왕
마크 너무 넌씨눈ㅋㅋㅋㅋㅋ대체 어떻게 불륜했냐
썸머님 이 사연에 분노하며 남편한테 하는 얘기 들으니..많이 사랑하시는 듯 보여요..계속 행복하세요🤗🥰
썸머님은 진짜 말을 재미있고 빠져들게 만드는 솜씨가 대단해요
범죄 미스터리 시리즈 하나도 안빠지고 다 보고있어요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8:12 민익님이 마크 사진 흉내내는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서 배아펔ㅋㅋㅋㅋㅋ
28:14ㅋㅋㅋㅋㅋㅌㅌㅋㅋ 아니 진짜루 뭘 잘했다고 책을 내는건데ㅋㅋ
언니 이날 헤메코 대박이에여 ㅠ 내용은 안 들리고 언니만 눈에 들어옴 ㅎㅎㅎ🎉❤
남편분 쾌남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 입담도 좋으시고 두 분 케미도 좋으신데 자주 나와 주세요..! 😆
제 전 남친이 딱 저랬어요. 물론 전 살인도 바람핀 상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지 않고 오로지 남자친구에게만 분노를 쏟은 뒤 살기 위해 먼저 헤어지자 했지만 성격이 너무 비슷하고 왜 내가 그렇게 미칠 수밖에 없었는지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좀 의문이 풀린 기분이에요. 아내가 너무 안타까워요. 죽을때까지 얼마나 이 세상이 절망으로 가득했을지 너무 슬프네요.
언니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는
집중이 잘되면서 듣기 좋아요.❤
오늘 이야기는 정말 화가나는
사건이네요.
역시 썸머님이 푸는 썰이 제일 재밌엉.. ㅎㅎ
진짜 뻔뻔하고 소름끼치는 나르시스트…
아 마지막에 이마 찹 때리는 소리 왜이렇게 좋죠 ㅋㅋㅋ 너무 웃김 아
썸머표 무서운이야기 정말 꿀잼 ❤️ 이야기 자주좀 들려주세요
언니는 얘기를 넘 재밌게 해주세요... 늘 빠져들어요... 이 시리즈 칭찬해!
근데 썸머님 진짜 얘기 너무 재밌게 잘 해주시는거같 ㅋㅋㅋ같은포인트에서 같이 화내주시고 같이 슬퍼해주시고 그래서 더 몰입하면서 듣게 되는거 같아여 ㅎㅎ
살인사건. 보면. 직접살인은안했지만. 양심도. 후회도. 살아가는데도덕도. 어떤때는. 살인자보다도죄를짓게한원인이되는인간도처벌받기바람
제네어는 남편을 탓하지 않고
상간녀만 비난....
그게 문제. 나쁜 놈인데 왜 미련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