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 영상 출처:* th-cam.com/video/o4WiZEdBCzM/w-d-xo.html *격기3반 보러가기:* 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01535 *영상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격기3반 특유의 광적인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작품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자기혐오, 허무감, 자기파괴적인 메시지를 적나라하면서도 담백하게 잘 녹여내서 보여주는 점에 있습니다. (이게 조절을 조금만 잘못하면 불행호소 원툴의 폼만 잡는 유치한 만화가 될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파괴의 과잉을 막기 위해서 작가님이 요상한 코드의 개그씬과 날림 그림을 그리는 것 같기도 함.) 또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흘러넘치는 주류에 대한 반항 정신(현재 웹툰 유행에서 동떨어진 수많은 요소들)과 그를 뒷받침해주는 압도적인 완성도는, 특히나 "근본"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언제나 가려워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마치 그들 스스로를 대변해주는 존재로서 여겨집니다. 대중과 살짝 어긋난 코드의 작품을 감상한다는 데에서 락, 힙합 매니아들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일종의 선민의식이 작용하기도 하구요. (나쁘다는 뜻 아님.)) 저도 만화 매니아인 만큼 격3을 보면서 수없이 감탄하고 전율했습니다. 이런 만화가 더더 많이 나오길 응원하구 꼭 결말까지 순탄하게 연재돼서 잘 마무리 됐음 좋겠네요 흐헤헤 목건강이 안좋은 상태로 녹음해서 나래이션 상태가 조금 안좋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안해도됨)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우리가 항상 이학을 욕하면서도 계속 보는 이유는 ㅈㄴ 재밌어서지... 작화는 진짜 배울꺼 많음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격삼은 ㄹㅇ 스토리가 지린다, 캐릭터 설정이 지린다보다는 지태가 흑화하며 만들어진 작품분위기와 적절한 개그로 이끌어내는 단짠, 폭력이나 감정에 대한 철학을 고급스럽게 풀어내는 필력, 근육묘사와 웹툰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구도 등이 압도적인듯. 메뉴와 재료는 평범하지만 그걸 만드는 요리사가 개지림.
클리셰는 가볍게 씹으면서 떡밥회수도 잘하고 개그도 억지로 웃기는게 아니라 보면서 웃음 새어나올 정도로 잔잔하게 치고들어가는 센스. 하나정도는 못할 수 있는데 연출, 그림, 필력 뭣하나 빠질거없이 탑급임. 넌 반대로 가지지 못한 것이 뭐냐 이학 사토루.. 조금 느린 연재속도는 저 장점들을 생각하면 보이지도 않..지는 않고 살짝 눈에 띄기는 하지만 신이 우리에게 내리는 작고 작은 시련일 뿐이니 참고 기다려야만 한다.
초중반까지만 해도 맞는말이라 생각했는데 요즘하는 꼬라지보면 1도 동의안됨 ㅋㅋ 최초 노선이었던 스토리는 온데간데 없고 전체적 스토리 비율 비중에서 별 중요하지도않은 제철 서브인물들 스토리로 비중 개 씹창나고 질뿍이 씹뇌절같은 꼬라지 보면 그냥 범부만화임 ㅋㅋ 애초에 빨린것도 역광고점 찍었을때 양산형 ㅈ같은 웹툰만 떡칠되는 네웹판에 클래식하고 연출력 좋은 작품 나왔다고 빨린건데 요즘은 그냥 존나 현학적인 대사 적당히 도배하고 전개 루즈하게 처빼면 사람들이 대사보고 오~ 좀 있어보이는데? 하고 빨아주는 만화로밖에 안보임
이제는 결제해서 보진 않지만 아직도 놀라운게 작중 주인공을 이렇게까지 극도로 흑화시키는 만화를 처음봄 게다가 그냥 중2병 타락 흑화가 아니라 그 과정의 빌드업을 너무 잘 짜놨음. 그리고 만화를 보면 결국 흑화자체가 주지태의 돌변이아니라 언젠가 흑화가 끝나는 시점이 있을것같다는면이 보이니까 더 좋은거같음 사실 만화내에서는 어느순간부터는 주인공한테는 그냥 주인공 버프만주고 대충 취급해서 다른 소년만화처럼 부각되는 일명 쩌리화가 되는데, 단 한화를 기준으로 이 쩌리화가 싹사라짐. 판도가 바뀌고 작중 누가 주인공인지 대번에 보여줌 당시댓글에서 공감됬던건데 이학은 이런 흑지태를 구상해놓은 다음 조졌다리 지태를 그리면서 얼마나 심장이 뛰면서 즐거워했을지 상상이안감 ㅋㅋㅋㅋ
요즘 한 주 평균 50컷 인데 요즘 웸툰 트렌드가 한 주 70컷 수준이라 이전엔 분량으로 불만을 표했었음 그런데 생각해 보니깐 그땐 진짜 화날만 했음 한 화에 30컷은 선 넘었었잖아 암튼 요즘은 웹툰에서 출판 만화급 퀄리티로 매주 연재 하는 거 보고 그냥 분량은 큰 신경 안 쓰게 됨 특히 피의 사회 끝 부분을 달려 가면서 지금은 매화 매화가 전부 레전드라서ㅋㅋㅋㅋㅋ
이학 작가님은 초반 설정과 10화 내의 콘티를 제하면 그 후로 혼자 그리신 게 맞습니다. 연재 결정은 난 상태라 직접 주짓수를 배우러 다니고, 스토리에 대한 고민으로 책을 읽으며 굉장히 많이 고생하신 걸로 압니다. 그 여파로 건강이 안 좋아져서 휴재가 잦았던 걸로 기억해요
잘 그리고 잘 쓰고 잘 이끌어 나가는 능력 보면 확실히 범상치 않은 작가님이긴 하나 질뿍질뿍에서 충격을 좀 받음. 세상 그 어떤 작가들도 돈 받고 판매하는 작품에 그따위 짓거리를 하지 않음. 네웹에서 먼저 연재하던 선배 작가들도 출판계의 거두인 문정후 작가나 박진환 작가님들도 엄두도 못 내는 짓거리를 한 게 너무 충격이고 실망이었음. 격기 3반은 충분히 잘 만든 작품이지만 돈을 쓸 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되서 미리보기도 결제 안 함. 이래저래 참 아쉬운 작가님과 작품이라 생각 됨.
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누군가 내게 "이학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이학이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이학은 요금을 안받는단다.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이학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다시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 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우리 이학 하트 접기 완성!!❤❤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이학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다시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 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우리 이학 하트 접기 완성!!❤❤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이학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다시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 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우리 이학 하트 접기 완성!!❤❤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이학은-" ".여기, 내 심장에." 세상에 70억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학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학, 나의 사랑. 이학, 나의 빛. 이학, 나의 어둠. 이학, 나의 삶. 이학, 나의 기쁨. 이학, 나의 슬픔. 이학, 나의 고통. 이학, 나의 안식. 이학, 나. 이학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젠장, 또 이학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이학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이학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 어제 이학 카페 다녀왔습니다 이학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이학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이학 상태입니다 이학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이....학.....˝ 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 따스해 오는 내 마음. ˝이.....학....˝ 하고 불러 보면 ˝오오-˝ 하고 들려 오는 듯한 목소리. 참말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 바위도 오래 되면 깎여지는데 해같이 달같이 오랠 이학의 이름.
세상에 1억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학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학, 나의 사랑. 이학, 나의 빛. 이학, 나의 어둠. 이학, 나의 삶. 이학, 나의 기쁨. 이학, 나의 슬픔. 이학, 나의 고통. 이학, 나의 안식. 이학, 나의 영혼. 이학, 나.
*인트로 영상 출처:* th-cam.com/video/o4WiZEdBCzM/w-d-xo.html
*격기3반 보러가기:* 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01535
*영상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격기3반 특유의 광적인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작품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자기혐오, 허무감, 자기파괴적인 메시지를 적나라하면서도 담백하게 잘 녹여내서 보여주는 점에 있습니다. (이게 조절을 조금만 잘못하면 불행호소 원툴의 폼만 잡는 유치한 만화가 될수 있습니다. 아마 이런 파괴의 과잉을 막기 위해서 작가님이 요상한 코드의 개그씬과 날림 그림을 그리는 것 같기도 함.) 또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흘러넘치는 주류에 대한 반항 정신(현재 웹툰 유행에서 동떨어진 수많은 요소들)과 그를 뒷받침해주는 압도적인 완성도는, 특히나 "근본"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언제나 가려워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마치 그들 스스로를 대변해주는 존재로서 여겨집니다. 대중과 살짝 어긋난 코드의 작품을 감상한다는 데에서 락, 힙합 매니아들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일종의 선민의식이 작용하기도 하구요. (나쁘다는 뜻 아님.))
저도 만화 매니아인 만큼 격3을 보면서 수없이 감탄하고 전율했습니다. 이런 만화가 더더 많이 나오길 응원하구 꼭 결말까지 순탄하게 연재돼서 잘 마무리 됐음 좋겠네요 흐헤헤
목건강이 안좋은 상태로 녹음해서 나래이션 상태가 조금 안좋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안해도됨)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젠 언제올지 모르죠...ㅡ
이학 때매 뒷목 잡은 날이 한 둘이 아니지만
격기3반이 진짜 존나게 미치도록 재밌으니까
사람들이 계속 빨아주는거임
물론 나도 그중 하나임
걍 이제는 그 재밌었던 시절 붙잡고 독자들끼리 밈딸딸이 하는 만화가 되어버린지 오래라 생각함 ㅋㅋ 가끔씩 나오는 그 편린 보고 독자들끼리 재미를 복사하는 지경이라니까
@@우유치킨 ? 요즘 안봄? 역광이랑 제로섬 불광 밀어버릴 피의사회 에피가 밈딸딸이 만화라고? 지금이 최고점 시기인데
@@우유치킨 ? 그건 지금 외지주 아니냐? 보니깐 시간선 개판 났는데도 독자들이 태준 했네,장사꾼이네 뭐네 하면서 넘어가던데 ㅋㅋ 팔 꺾는 크아악으로 밈딸딸이 치는거까지 ㅋ
@@듀모스-p6r 가뭄에 단비 몇방울 내려주니까 남태평양이랑 비교를 하고있네 ㅈㄴ 재밌는건 인정하는데 역광을 어케이겨
@@땡중이싫다이겼죠? 해냈죠? 이학은 신이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미리보기를 결제하는 웹툰. 연출, 독백, 대사 등 압도적 1위...
분량은 168위입니다~
네이버에 웹툰이 168개 연재중인가요? @@스코-m1o
분량이 적다고? 그럼 2번 보고 3번 보고 4번 보면 될 일 아닌가!
ㄹㅇ 작가만 성실했다면 육각형웹툰 ㅋㅋ
@@응우앤 님 천재임?
우리가 항상 이학을 욕하면서도 계속 보는 이유는 ㅈㄴ 재밌어서지... 작화는 진짜 배울꺼 많음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질뿍 댄스 마렵네 ㅋㅋ
걍 광기 아님
@seligmann00 이번에 나온 화 ㅈㄴ 잘 나왓다 100컷 넘었다
질뿍댄스 맴맴스삐오 마렵네 ㅋㅋㅋ
질뿍!질뿍!스피오!스피오!맴맴맴!
ㅈㄴ 소름돋는 만화… 그림도 개쩔지만 필력이 진심 개놀라움
역광 시리즈는 역사에 남을 작품이다 ㄹㅇ 필력의 절정을 보았다
@@신원-d2j피의 사회가 뛰어넘어버림 ㄷㄷ
@@정주현-o6h 이번 미리보기 주지태 감정묘사도 묘사지만 이학 우주배경 존나 잘그리더라
@@신원-d2j진격거 선에서 컷
@@중독-u8t 진격거 선에서 컷이면 극찬인데?
전설의 질뿍툰
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쓰피오
써니쟈는 내 색시~
질
소문의 질뿍 제로투 소문듣고 봤었는데
인기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ㅋㅋ
그 제로투를 봐도 아직까지 팬층이 강한걸 보면 엄청 재밌나 보네요
질뿍질뿍
주지태는 격기4반이라는 베댓 잊을수가없음ㅋㅋㅋㅋㅋㅋ
???: 주지태 이미 격기 4반이노ㅋㅋㅋㅋㅋㅋㅋㅋ
???: 대가리에 총맞은건 주지태같은데
@Peaceful_WildLife 최영준 그는 가짜였다
진짜는 바로 패드립 성희롱 지조때로 인 것이다
@@바선생ww ???: 안녕 나는 패드립 성희롱이야
@@깜깜이난 소쇼패스 나쁜놈
웹툰에서 출판만화 탑급의 선화를 보는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작품
개인적으론 라스트 댄스 편이 진짜 개재밌음 꼭 보셈 ㅋㅋㅋㅋ
질뿍질뿍질뿍질뿍
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
점점 실력이 늘어간다
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
ㄹㅇ 질뿍이 개야함;;
질뿍질뿍
대사가 찰지고 떡밥도 꼼꼼하게 있어서 n주행 하는 맛이 잇음
지금 정주행 다섯번짼데 진짜 떡밥 뿌리고 회수하는게 장난아녀서 캡쳐하면서 봄
진짜 그림 ㅈㄴ잘그리고 글도 잘쓰는데 그 실력을 질뿍질뿍과 스피용스 맴맴에 썼다는게 빡치네 이게 재능낭비인가
격삼은 ㄹㅇ 스토리가 지린다, 캐릭터 설정이 지린다보다는 지태가 흑화하며 만들어진 작품분위기와 적절한 개그로 이끌어내는 단짠, 폭력이나 감정에 대한 철학을 고급스럽게 풀어내는 필력, 근육묘사와 웹툰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구도 등이 압도적인듯.
메뉴와 재료는 평범하지만 그걸 만드는 요리사가 개지림.
솔직히 가끔 이게 뭔,, 하는 것들이랑
휴재땜에 놀리곤 하지만 여전히 주지태의
생각과 심리 연출이 독특하고 재밌어서 보게됨 ㅋㅋ
2:20 격기 3반 좀 보셨구나~~~ 개웃김 ㄹㅇㅋㅋㅋㅋㅋ
클리셰는 가볍게 씹으면서 떡밥회수도 잘하고 개그도 억지로 웃기는게 아니라 보면서 웃음 새어나올 정도로 잔잔하게 치고들어가는 센스. 하나정도는 못할 수 있는데 연출, 그림, 필력 뭣하나 빠질거없이 탑급임. 넌 반대로 가지지 못한 것이 뭐냐 이학 사토루.. 조금 느린 연재속도는 저 장점들을 생각하면 보이지도 않..지는 않고 살짝 눈에 띄기는 하지만 신이 우리에게 내리는 작고 작은 시련일 뿐이니 참고 기다려야만 한다.
질뿍?
찔뿌기 그 녀석은 악평을 받았어
일반인의 뇌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 0.3초의 찔북전개
초중반까지만 해도 맞는말이라 생각했는데 요즘하는 꼬라지보면 1도 동의안됨 ㅋㅋ 최초 노선이었던 스토리는 온데간데 없고 전체적 스토리 비율 비중에서 별 중요하지도않은 제철 서브인물들 스토리로 비중 개 씹창나고 질뿍이 씹뇌절같은 꼬라지 보면 그냥 범부만화임 ㅋㅋ 애초에 빨린것도 역광고점 찍었을때 양산형 ㅈ같은 웹툰만 떡칠되는 네웹판에 클래식하고 연출력 좋은 작품 나왔다고 빨린건데 요즘은 그냥 존나 현학적인 대사 적당히 도배하고 전개 루즈하게 처빼면 사람들이 대사보고 오~ 좀 있어보이는데? 하고 빨아주는 만화로밖에 안보임
인체이해력이랑 연출, 심리묘사,필력 만큼은 웹툰중에서 탑이라 본다 얘보다 잘그리는 애 본 적 없는거같음
한컷한컷 곱씹어서 본다..
진짜 웹툰계의 GOAT
안그러면 너무 짧아…
요즘 나오는 양산형 웹툰이랑은 차원이다른 웹툰.
???:49컷? 응 10번보면 490컷!!! 아이좋아!아이행복해!아이좋아!아이행복해!아이좋아!아이행복해!
이미 뇌가 녹았네ㅋㅋㅋㅋㅋ
@@judejude1114뇌수가 줄줄ㅋㅋㅋ 아이좋아 아이 행복해
질뿍!질뿍!스피오!스피오!맴맴맴~~
아이 좋아!아이 행복해! 뭐? 50컷? 10번 보면 500컷?!?!?!?!?!아잉~~~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갓챠~질뿍 스피오~!!
갓챠~ 파-하! 아이 좋아 아이행복해 아이좋 아아이 행 복햄
어? 웃었다
만화를 잘 알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 이 영상 보고 뒷목 잡을 듯 ㅋㅋㅋㅋㅋㅋ
분량은?
50컷 이하… 18컷도 봐왔다능…
실력은?
아아… 세계최강…
질뿍이 보고도 계속 챙겨보는 독자들이 참 대단함.
근데 최근 회차들 보면 안볼수가 없음 ㅋㅋ
난 질뿍이에서 하차했다. 독자 조롱
@@eekqne다시 보셈 그러면
저도 거기서 내림 ㅋㅋ
그건 개미털기임
이제는 결제해서 보진 않지만 아직도 놀라운게
작중 주인공을 이렇게까지 극도로 흑화시키는 만화를 처음봄
게다가 그냥 중2병 타락 흑화가 아니라 그 과정의 빌드업을 너무 잘 짜놨음.
그리고 만화를 보면 결국 흑화자체가 주지태의 돌변이아니라
언젠가 흑화가 끝나는 시점이 있을것같다는면이 보이니까 더 좋은거같음
사실 만화내에서는 어느순간부터는 주인공한테는 그냥 주인공 버프만주고 대충 취급해서
다른 소년만화처럼 부각되는 일명 쩌리화가 되는데,
단 한화를 기준으로 이 쩌리화가 싹사라짐. 판도가 바뀌고 작중 누가 주인공인지 대번에 보여줌
당시댓글에서 공감됬던건데 이학은 이런 흑지태를 구상해놓은 다음 조졌다리 지태를 그리면서
얼마나 심장이 뛰면서 즐거워했을지 상상이안감 ㅋㅋㅋㅋ
그저 만신이라는거죠?
@@mii-g2g 예... 만화가 휴재할까 두려운건 처음입니다...
@@JAKE-ty4ct 컷신 30개도 좋으니 휴재만 하지 말아다오..
이학은 진짜 광기라니까 ㅋㅋㅋㅋㅋ 요즘은 진짜 여러 의미로 미친거 같아서 쿠키로 안 보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함 ㅋㅋㅋㅋㅋ
역광을 뛰어넘은 피의사회.
@@물음표-q4l그건아니다…
주대각 스토리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더 어두워질지 기대되는 웹툰..
선의 밀도부터 유기적인 액션의 묘사가 예술임. 대충 존나 긴 스크롤에 콰과과과과 쿠구구구궁 이펙트떡칠로 액션씬 때워버리는 다른웹툰들과는 차원이 다름
개나소나 다하는걸로 뭔 예술드립ㅋㅋ
우물안 개구리
식견이 좁으면 여물면됨
@@미안-l1b이미 고평가 받고 있는게 이학인데? 관중석 한명 한명 얼굴 그려넣는 디테일,구도,묘사 전부 호평을 받고 있는데 뭔ㅋㅋ
@@user-wjdqudxo211 호평을 받는다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있다는거임?
미술전공, 특히 웹툰을 배우는 나같은 입장에서는 양산형 무지성 회귀물보다는 격기3반 같은 "진짜만화"같은 웹툰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씨발..ㅠㅠ 제발 연재만 제대로 해다오... 난 아직 잊지 않았다... 1년 3개월의 공포를....
배만덕 도미노 연출이랑, 구원이라고 믿었던 책을 밟고 자살하는 장면 등등 진짜 표현력이 미쳤습니다 빨리 시즌2 제발
만수
불광불급 이 단어 하나가 존나 주인공에게 잘 어울림
이학 그는 신이야
요즘 한 주 평균 50컷 인데 요즘 웸툰 트렌드가 한 주 70컷 수준이라 이전엔 분량으로 불만을 표했었음
그런데 생각해 보니깐 그땐 진짜 화날만 했음 한 화에 30컷은 선 넘었었잖아
암튼 요즘은 웹툰에서 출판 만화급 퀄리티로 매주 연재 하는 거 보고 그냥 분량은 큰 신경 안 쓰게 됨
특히 피의 사회 끝 부분을 달려 가면서 지금은 매화 매화가 전부 레전드라서ㅋㅋㅋㅋㅋ
레전드 갱신중
??: 다행이다, 일어나서 ...
이학 작가님은 초반 설정과 10화 내의 콘티를 제하면 그 후로 혼자 그리신 게 맞습니다. 연재 결정은 난 상태라 직접 주짓수를 배우러 다니고, 스토리에 대한 고민으로 책을 읽으며 굉장히 많이 고생하신 걸로 압니다. 그 여파로 건강이 안 좋아져서 휴재가 잦았던 걸로 기억해요
질뿍질뿍..
분량은 개 적지만 필력 그림, 인체, 근육 미친듯한 몰입감 이걸로 분량 적은거 면제됨 ㅋ
잘 그리고 잘 쓰고 잘 이끌어 나가는 능력 보면 확실히 범상치 않은 작가님이긴 하나 질뿍질뿍에서 충격을 좀 받음. 세상 그 어떤 작가들도 돈 받고 판매하는 작품에 그따위 짓거리를 하지 않음.
네웹에서 먼저 연재하던 선배 작가들도 출판계의 거두인 문정후 작가나 박진환 작가님들도 엄두도 못 내는 짓거리를 한 게 너무 충격이고 실망이었음.
격기 3반은 충분히 잘 만든 작품이지만 돈을 쓸 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되서 미리보기도 결제 안 함. 이래저래 참 아쉬운 작가님과 작품이라 생각 됨.
안보면 되는거임
지금 폼 최상 추천 드림 솔직히 태도가 에바긴 했지만 몰입도는 정말 좋을듯 몇번을 다시본지 모름 다시봐도 글 대사에 집중되고 재밌고 계속 생각하게됨 철학적인 내용을 많이 만들고 철학쪽을 좋아해서 정말 재밌었음
하.. 처음보는 입장이었는데 3일만에 1화부터 미리보기까지 존나 재밌게 다 봤음 근데 이젠 나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 된거네..?
역광 처음볼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ㄹㅇ 처음볼때 딱 역광 끝날때까지 있어서 몰아봤는데 몰입도가 진짜 미쳤었음
국수였나 칼국수였나 맛집 리뷰에 종업원 인성 말아먹었다는 얘기가 수두룩빽빽한데 맛있다는 얘기는 절대 안 빠지는 집 있었는데 그거 보는거같네
이학 날 가져!!!!!
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이학은 만신이야!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빠와 까를 미치게만드는 슈퍼스타
9월까지 쉰다고 휴재하고 다음년도 9월에 돌아온 만신..
진짜 책방아저씨 에피소드는 전율이었다
챔프가 본진인데 네웹으로 보면서 분량 타령 ㅋㅋㅋ
난 솔직히 분량 적어도 질뿍이,매미로 장난질 안치는 격3 볼래 분량은 많은데 작품성 10창난 99몽,외지주 볼래하면 격3 고를란다 ㅋㅋ
@@rudodyd7474질뿍이 360컷이 외지주보다 좋다?
@@WertyQ-tv5gb 난독은 역시 외평 ㅋㅋ
@@rudodyd7474 질뿍이 360컷 있어도 격3만 보는 진성 대깨학 테스트를 안 받아주네..
질뿍이, 매미 없이 격3을 다른 웹툰과 비교하는 게 벨붕이지ㅋㅋ
@@WertyQ-tv5gb지금 외지주 스토리 보면 더 좋을수도
그냥 순수 실력이 미쳤음 가끔 분량이 그 꼬라지인게 이해가 가는 연출과 작화임
괜히 몇년 휴재하고 질뿍질뿍거려도 독자들이 매맞는아내마냥 기다리는게 아님. 요즘네웹 쓰레기들이랑 비교하기부끄러운 작품맞음
진짜 정주행할 때 이것보다 재밌으면서 소름돋는 웹툰이 내 인생에 없었음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나의사랑 이학 당신의 모든걸 갖고싶어
역광이랑 피의사회는 ㄹㅇ 개씹명작임
이학의 심기를건드리면 질뿌기가온다
누군가 내게
"이학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이학이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이학은 요금을 안받는단다.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이학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다시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 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우리 이학 하트 접기 완성!!❤❤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이학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다시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 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우리 이학 하트 접기 완성!!❤❤ 진짜 안되겠어요. 저 오늘부로 이학에 대한 마음 접습니다. 그 다음에 끝선에 맞추어 다시 반 접습니다. 뒤로 돌려 양쪽 모두 펼칩니다. 끝 부분을 살짝 접고선 중심 선에 맞춰 위로 올려 접은 뒤 뒤집으면 예쁜 우리 이학 하트 접기 완성!!❤❤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이학은-"
".여기, 내 심장에."
세상에 70억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학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학, 나의 사랑.
이학, 나의 빛.
이학, 나의 어둠.
이학, 나의 삶.
이학, 나의 기쁨.
이학, 나의 슬픔.
이학, 나의 고통.
이학, 나의 안식.
이학, 나.
이학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젠장, 또 이학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이학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이학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
어제 이학 카페 다녀왔습니다
이학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이학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이학 상태입니다
이학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냈는지 모르겠어요.
˝이....학.....˝ 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 따스해 오는 내 마음.
˝이.....학....˝ 하고 불러 보면
˝오오-˝ 하고 들려 오는 듯한 목소리.
참말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
바위도 오래 되면 깎여지는데
해같이 달같이 오랠
이학의 이름.
주저하지 말고 다 꼴아박아!!!
보통 웹툰과는 차원이 다름 진짜로 어나더레벨이라 격기3반을 끊을수가 없어 책임져 이학
정말 엄청난 작품인 만큼 콘티와 스토리에 시간을 쏟았기에 작업했던 분량이 적다면 인정이긴 함
요즘 양산형 스토리만 싸지르고 오그라드는 대사가 난무하는 시대에 격기 3반은 한줄기의 빛과도 같다. 신체구도랑 투시랑 필력이랑 걍 다 미친놈임. 분량 죠랄나고 장기간 휴재를 해도 복귀하면 사람들이 미친듯이 달려오는 이유가 있음.
이학의 찬밥신세 마저도 연재중이라는 따듯한 햇살 속에 있음을 왜 모를꼬..
피의 사회, 역광, 헌결 에피가 진짜 갸재밌었지.... 후유증 ㄹㅇ 개쩜
진짜 이학은 만신이다 진짜진짜징짜진짜진짜 너무 재밌다
질뿍이 보고 갈때까지 갔구나 하고 손절쳤는데… 다시 봐야하나..
당장 ㄱ
ㅈㄴ 부럽노 몇개가 쌓인겨?
최신화까지 안 본 뇌가 여기 있네..헤헤
나랑 뇌 바꿀래?
아니 몇 개가 쌓였노 대체?
오진 마냥 나랑 뇌 바꾸자
아잉~질뿍!질뿍!
너 뇌 얼마?
1. 격기3반을 보고싶다면 먼저 5년뒤로 예약문자를 걸어라
2. 그 다음에 머리를 깨라
3. 5년뒤에 격기3반을 본다
4. 완결이 안났으면 1~3을 반복해라
4번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옛날부터 든 생각이지만 이학 진짜 웹툰 그리다가 정신병 온게 아닌지 의심 해봐야함
다음에 또 다룰 기회가 있다면 지난 휴재 이후 바뀐 연출의 부분이라던가, 독자들의 불만에 대한 작가의 고뇌라던가 태도 같은 것을 묶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다뤄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아… 이학 그는 신이야 우리는 항상 이학을보며 “ 자 - 위 ” 하지
근데 빨리 학교가라는 말도 많이 있었나요? 보통 베댓 욕보면 휴재나 분량 욕하는 정도지 학교가라는 욕은 못봤어서. 학교가면 천수는 뒤졌다나 격기반 짱먹겠다 기대하는 정도면 몰라도
개학기다리는 팬들 엄청 많음
확실한건 이사람 웹툰 첨부터 끝까지 안본듯. 웹툰 첨부터 본사람은 당연히 개학기다리는데 ㅋㅋ
@@ililililili-ili 첨부터 끝까지 다봄 근데 댓글은 베댓 위쪽만 보다보니까 작가한테 학교 언제가냐고 하는 댓글들을 못봐서 그렇지
최근에 굴다리 에피 ㅈㄴ 심오해져서 그런말은 안나올텐데
나오긴 나오는데 욕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빨리보고싶다는 반응인듯.. @@Joganghyeon
솔직히 개 재밌긴한데.. 볼땐 개 재밌는데
보고나면 뭔가 남는게 없음
갑자기 유튜브에 신이 나왔네 ㄷㄷ
기습숭배 어캐 참음
원래 신을 영접할 때는 깨진 머가리로 대면하는 거다. 신께서 과도한 사랑에 질뿍이라는 봉합 시술을 해주셨지만, 그 또한 잠시 시험에 들게 하심이었다.
인정
수요일 기다리면서 항상 후회하고 고민함
10년만 늦게 태어나서 완결나고볼껄…
지금 식물인간이되서 다시 깨어나면 완결나있지 않을끼??!?!!!
연출 필력 전개 데생 등등 작가 본인 건강관리 빼고는 모든게 뛰어난 작가.
인생작... 그저 웹툰 GOAT
진짜 문제작임, 작가가 연재를 멋대로 함
내가 널 좋아하는구나... 내가.. 원수의 아들인 내가..
굴다리에서 뚜따 영웅이랑 싸울 때 연출 진짜 레전드였자
완결나면 한국 블랙 웹툰에 획을 그을 작품
질뿍이와 매미 울음 소리로 탑을 찍은 웹툰
진짜 격기3반 나오는 날이면 두근거려서 잠을 못잠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 빨리 완결됐으면 좋겠음 매주 살떨려
주인공이 방학때 훈련 하러 판자촌 갈때 그냥 스킵 해버리고 벌크업 해서 [개학당일] 두등 하고 등장하면 스토리 빼기 좋았을텐데
난 지금도 좋은데 심하민vs마리아
나이트런, 에이머, 격기3반 이 세개는 작가들 가둬놓고 군만두만 주면서 웹툰만 그리게 하고싶음
질뿍
“더 잘추고싶어” 질뿍질뿍
''하여간 응큼해.''
찔뿍이 개미털기에 나가떨어진 흑우들 읎제?ㅋㅋㅋㅋㅋㅋㅋ
장범준하고 친구인게 개웃김 ㅋㅋㅋㅋㅋ 친구는 닮나봐
웹툰 넘어서 한국 만화 올타임 탑 텐 들어간다고 봄..
질뿍질뿍 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질뿍
또! 조졌어요~
격기3반 진짜 화당 20컷만 올려도 돼니 휴재만 하지 말아다오...
주지태 방학끝나고 학교로 돌아갔을때 반응 개궁금함 ㅋㅋ
이학은 신이야!
세상에 1억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학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학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학, 나의 사랑.
이학, 나의 빛.
이학, 나의 어둠.
이학, 나의 삶.
이학, 나의 기쁨.
이학, 나의 슬픔.
이학, 나의 고통.
이학, 나의 안식.
이학, 나의 영혼.
이학, 나.
질뿍질뿍~
솔직히 나는 격기3반 이학으로 바뀌고나서 나의 동심이 파괴됨. 나의 선량한 지태어디갔누. 돌아와라
헌터헌터를 기다리는 독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달까
제뱔 다음 시즌이 있다고 해줘 이학
이학 쿠키는 마치 복불복 게임 같다.
까나리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자주 걸릴 뿐
분량이 작다고????
두번보고 세번보면 분량이 두배세배인데 작다고???
아니 배경들 첨보는 사람들이 보기엔ㅋㅋㅋㅋ써니쟈는 내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