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진짜 봇스가 이해가 안가 최강을 목표로 뭐 좋아 그럴 수 있지 근데 아들 힘 뺐어서 쓰고 둘째 아들한텐 지 시체 갈아 먹이고 미란죠한텐 무슨 순정남이냐? 그럼 지 와이프들이랑 애들은 걍 진짜 강해지기 위한 도구인거임? 봇스랑 마왕은 어케 해석해도 걍 쓰레기임 그리고 미란죠도 엄마가 배신당해서 눈앞에서 죽고 팔목 잘리고 했었잖아? 근데 봇지한텐 왜 그럼 왕 없을때 와서 봇지 앞에서 여왕 죽이고 죽어가는 엄마 밑에서 핏물 흘러나오는거 보는데 미란죠가 지 엄마 죽인 인간들이랑 다를게 뭐임? 그리고 다이다 지가 뭔데 미란죠를 용서할길해 뭘해... 지는 잠시 몸 빼았긴거 말고 다른거 더 있냐? 봇지는 봇스랑 미란죠 때문에 엄마잃고 힘잃고 백성들한테도 무시받고 살았는데 지들이 뭔데? 걍 카게랑 힐링 말고는 다 사연있는 악역임. 뒤에가서 후회하면 뭐해 상처받ㄱ을 사람들은 이미 상처를 받아버렸는데 그래도 결말에 봇지 행복해 보이는건 좋았다
이거 순수한 동화라고 생각해서 힐링물로 보다가 막판가면 전혀 개연성 없는 나라하나 등장시키고 (스토리상 연합할 이유가 전혀없는 국가) 일제강점기에 한국에게 퍼줬다식의 넷우익들 주장을 묘사해둔 화가있는데 그것때문에 안봄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아니더라 스토리 흐름 보면 알겠지만 그국가 등장시킬 이유도없고 연합할 이유도 없고 그런 국가를 갑자기 등장시켜서 주장글 적는 디즈니식 pc처럼 넷우익의 그릇된 주장을 묘사해둠
봇치엄마가 용서해주는 장면이 있었으면...만화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죽음의강에서 한번 나오고 용서하는 장면이 안나오네 봇치입장에서는 엄마를 죽인 인물인데 왕ㅅㄲ도 그렇고 미란죠도 그렇고 사과한마디 없네... 왕ㅅㄲ가 더 문제야 그렇게 좋으면 미란죠랑 결혼해서 애기 낳던가 딴여자랑 결혼시키고 그 자식을 제물로 바칠거라고 생각했다는게 가장 빡치네
인물 과거 회상은. 현재의 감정이입을 위한 매너리즘 세탁기 였을 뿐인데. 입체적인 감정선을 계속 살려 나간다는 점에서도 굉장 했습니다. 첫 시작은 일종의 클리셰 파괴 였지만 갈수록 이것을 묶을 수 있다는 역량에서 일반적인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며 포텐까지 터트리네요. 원초적인 감정을 휘두를 수 있는 작품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는 야발이고 그냥 세탁기 폭망 애니임. 스포라 인 볼 사람만 다음문장 읽으시요 마을 규모의 학살, 국모 시해, 국왕 시해, 쿠테타, 반역 모든 능지처참급 죄를 지었지만, 학대받은 과거가 있어. 불쌍하니 봐주자! 라는 마인드를 무려 선왕부터 왕자까지 가지고 결혼해서 국모로 삼는다? 뭔 야팔 전국민이 인형 할카스 성애자가 아니고선 이걸 어캐 받아들이노 진심으로 즐겨보던 입장에서, 결말이 그냥 이 작품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원작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감동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가쿠쟈” 라고 우익들의 세계관을 담은 혐한 에피소드가 왕국과 이웃나라의 과거 역사 소개 에피소드에 등장합니다. 읽으며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 일본의 혐한 우익들이 한일병합, 일본 제국의 식민지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논리구조로 작동하는 스토리인지 알 수 있어서 공부가 되긴 했었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명작만화에서 갑자기 제국주의 합리화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전세계적인 명작으로 여겨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작가의 우익 역사관, 혐한의 정도는 진격의 작가는 비교도 안될정도 레벨입니다. 진격의 거인 작가는 우익이지만 자기혐오가 심하고 일본도 함께 비판하고, 그 모순을 질문으로 던지지만. 이 작가는 전혀 그런 것이 없고 완벽하고 흠없는 논리를 전개합니다. 그 뛰어난 스토리력으로 선악구도를 만들고 간코쿠+야쿠쟈 (은혜를 모르는 양아치 건달 집단) 가쿠쟈들을 도우려 했으나 오히려 뒤통수 맞은 왕국의 비극적인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일반적인 작품들과 달리 엑스트라들도, 악역들도 양가감정과 같은 입체적 성격과 거기에 맞는 깊이감 있는 서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작품 초반부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전부 주인공인 만화라 봐도 무방함 이런 류의 작품들은 한명의 시점 위주로 리뷰해야 하는 리뷰어 입장에선 상당히 난감함. 웬만한 애니들은 2시간 가까운 분량으로 영상 편집하고 싶어도 내용물이 없어서 서비스씬 일상씬 다 넣고도 30분 주변대로 분량 뽑히는데 이 작품은 영상 편집본이 2시간 가까이 되어도 주요 캐릭터들의 행동에 따른 근거만 넣을 수 있는 게 전부임. 그조차도 생략된 내용들이 꽤 많음
민주당과 좌파 언론미디어가 초딩때부터 625는 한국 잘못 미국잘못이라 세뇌시키고 625는 잊어라 하지만 일제가 잘못한거는 세대를 이어서 절대적으로 증오와 혐오를 각인시켜서 가스라이팅됨 지금35~60살까지 민주당지지자면 그렇게 세뇌되어서 과장 부장되어 젊은세대에게 가스라이팅오지게해서 또 세뇌시키고 증오와 혐오속에 살게 만들어서 그래요
@@송영준-w7s 그것도 보고 왔는데, 애초에 거기나 여기나 방구석 분탕충은 널렸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작가라는 사람이 어떤 의도로 내용을 쓰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럼 시점에서 나는 딱히?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함. 앞에서도 말했듯이 요즘 나오는게 얼마나 많은데, 너무 빼도박도 못하게 나오면 모를까, 저런 건 제국주의 시대에서 너무나도 흔한 일이였으니까 만약 작가가 미국인이었도 논란이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듬 일본인이 써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문제로 보여 질 수 있는 건 인정함 아니 보여질 수 있는게 아니라 보여졌지. 근데 그러면 일본인들은 제국주의 관련된 어떠한 주제로도 글을 쓰면 안되는 건가?
원작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감동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가쿠쟈” 라고 우익들의 세계관을 담은 혐한 에피소드가 왕국과 이웃나라의 과거 역사 소개 에피소드에 등장합니다. 읽으며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 일본의 혐한 우익들이 한일병합, 일본 제국의 식민지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논리구조로 작동하는 스토리인지 알 수 있어서 공부가 되긴 했었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명작만화에서 갑자기 제국주의 합리화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전세계적인 명작으로 여겨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작가의 우익 역사관, 혐한의 정도는 진격의 작가는 비교도 안될정도 레벨입니다. 진격의 거인 작가는 우익이지만 자기혐오가 심하고 일본도 함께 비판하고, 그 모순을 질문으로 던지지만. 이 작가는 전혀 그런 것이 없고 완벽하고 흠없는 논리를 전개합니다.
7개의 대죄, 페어리테일 등등 이런식으로 많이 살붙이기 많이함.. 사실...이랬는데 사실... 사연은... 사실...어쩔수없이... 근데 임금님 랭킹은 그렇게 어물쩡 넘어가도 상관없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초중후반 전체적으로 굉장히 촘촘하고 떡밥회수라던지 인물묘사 하나하나까지 입체적이였어서.. 엔딩 위화감이 너무컸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애니네요. 1) 먼저, 전장의 최일선에 서는 사람이 반드시 최정상의 사람이지는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자의 노고는 공로라고 칭하여짐이 옳은가 아니면 정상의 실력의 아니기에 폄하되어야 하는가. 봇지(왕자)의 선량함이 전체스토리의 중반까지를 담당하며 극을 이끌어 가지만 여기서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은 선의나 선량함이란 단어가 우리의 마음을 조금씩 두드리기 이전에ㅡ 최일선과 최우선과 최정상에 대해서 관람객이 헤쳐나가야 할 커다란 명제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2)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아끼는가? 이 애니메이션은 조연의 모든 캐릭터들이 함부로 죽지 않게 다양한 설정과 얼개들의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나 극적인 반전, 고도의 고통 등을 연출하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작중인물에게 어떠한 형태로건 죽음을 부여하는데요. 그 고시를 정말로 최~~대한 끝의 끝까지 미뤄둘 수 있게 하는 힘의 동력은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하는가? 와 닿을 겁니다. 실제로도 많은 작가분들이 이 점에 근거해서 죽음 또는 치열한 삶 등을 그려나가고 이어가시곤 하죠. 3)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의 개별적 설정이 서로 어우러지고 꼬이는 구간을 마련함으로써 전 캐릭터가 죽지 않는 서사를 만들어 냈지만 가장 많은 살인과 해악을 끼친 미란죠라는 여성을 끝내 처단하지 않고 살리는 것, 어둠 속에 갇힌 제2왕자가 아버지인 선왕의 심적 연인이었던 그녀와 극의 끝에 가서 둘이 부부관계로 이어지게 한 모습은 지나친 개연성 점프이며, 지나치게 모든 캐릭터를 살리려고 한 결과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간혹 자신의 캐릭터들을 죽음에 이르게 할 때가 있는데, 한두 번 쯤은 맘 먹고서 모두가 안 죽는 이상세계를 그려보게 되곤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식의 전개는 극을 치밀하고 깊게 짜면 짤수록 [세상 모든 이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그러므로 여기에 기반해서 모든 등장캐릭터를 죽이지 말자] 로 이어가는 일이 얼마나 결국엔 앞뒤 말이 안 되게 되어버리는지 뒤돌아 보게 되곤 합니다. 좋은 애니메이션 1편을 전량 다 본 듯한 감상이 드네요.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꾸안꾸처럼, 편집하지 않은 듯한 완벽한 편집내용 잘 봤습니다.
@@user-cp9dd7wf7m 처음에 약하고 장애있는 왕자라해서 어떤 아름다운 동화같이 풀어낼까했는데 개뜬금 사실 왕자는 넘사벽 개쎈 애였음~ 약하지만 핵을 찌를만큼 정교하면 존나쎄게 된다고~ ㅇㅈㄹ 하면서 문제 해결법이 다 줘패서 해결하는거보고 걍 작가 수준이 보이더라.
아니 왜 그냥 권선징악이 아니라 다들 착하고 합리적이고 인간적인데 ㅋㅋㅋ. 이렇게 반전 많은 스토리는 쓸모없는 캐릭터도 늘고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 정치활극이었다가 왕랭킹이었다가 불행포르노였다가 용사물이었다가 역시 후반갈수록 개막장이네요. 좀 적당히 해야되는데 원피스마냥 불살주의가 심하고 말도 안 되는 사기능력을 남발합니다. 특히 악역 구도를 자꾸 비틀고 회상에 회상을 수없이 덧대어 최종막에는 입체적 대의명분 그런거 없고 굳이 왜 저래야 하나 싶은 그냥 마음 약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개쌍놈이 되어버립니다. 재밌는데 수작이라고 하기엔 뭔가 많이 어설퍼.
문화적 차이일까요. 정말 재밌는데 중간중간 이게 뭐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봇스, 봇지엄마, 마란죠 엄마 하늘에서 지켜보는 장면에서는 살짝 소름이 .. 봇지엄마는 미란죠 계획안에서 완벽한 소모품처럼 이용당했는데.. 왜 저기있는거지 했습니다. 엄마의 복수를 위해 봇지가 미란죠를 처단하는게 상식적이겠지만, 끝이 진부하다고 느꼈을까요. 비틀고 틈메우다보니 억지가 좀 섞인게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 악당인가? 아니네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왜들 싸움??ㅋㅋㅋ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제일 빌런은 봇지 아빠임 그쉑으로인해 다 시작됨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4ㅋㅋㅋㅋ 와 요약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애비때문이라고~
9:45 귀도안들리고 말도 못하는 애가 혼자서 아무렇지않은척 살아왔는데 자기 맘을 알아주는 친구를 사귀고 감정에 복받쳐서 우는게 너무 슬픔 ㅠㅠ
북 받쳐서. 복 받쳤는데 왜 우나 이 사람아
@123carth 복 받치다: 감정이나 힘 따위가 속에서 조금 세차게 치밀어 오르다. 복 받치다 북 받치다 둘다 사용하는 표현임
6:39쪽에 움직임인데 움임이라고쓴 우리리친님 다시고쳐주세요
임금님 랭킹에서 제일 충격이었던건 왕비인 힐링님입니다,처음 등장할 땐 행동이 계모 자체였는 데 알고 보니 그 행동들이 왕자를 걱정한 것이었고 참 어머니임 ㅠㅜ
스포하노 ㅆㅂ
스포 ㄳ
와 초반에 보다 말았었는데 왕이 개쓰레기였네
@@gray색야 그 아들인 주인공도 쓰레기..
왕되겠다고 설쳐놓고 막상 해보니까 왕하기 싫다고 동생한테 다시 왕 넘기고 감..
힐링 랭킹 몇임?
고생한건 봇진데 왜 엉뚱한애가 용서하니마니
저난장을 치고 미란죠는 그냥 해피엔딩? 솔직히 엔딩이 이해안감.
ㅇㅈ 지가 뭘 했다고 용서함? 데스파도 아니고 ㅋㅋ
다이다도 어둠속에서 봇스와 미란죠의 과거를 알게되고 측은지심을 느껴 도와주고 싶었던거지. 미란죠도 어찌보면 불행한 아이니까. 난 이해가 감.
진짜 1기 보면서 한화 한화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림체때문에 망설이시는분들 진짜 한번만 참고 봐보세요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한화는 언제우승하나요
그림체가 존나 중요하더라고
아무리봐도 그림체가 줫같아서 못봄
맞아요.. 제 지인도 그림체 별로라고 안보다가 어느날 2화를 보더니 바로 정주행했음ㅋㅋㅋ 마지막화보고 울면서 전화하고 ㅋㅋㅋ
이 스토리엔 이 그림체가 맞다…
전 괜찮던데요!!!
나름 좋아하는 애니체가 있지만 이것도 잼나게 봤어요!!!
제겐 나름 힐링물!!!
웃다가 울다가.......어헝......
아... 카게가 장난감들고 도망가는거랑 그 소중한걸 사과와 바꾸려는 장면이 왜이리 오열하게 만드냐...
그정도야? 오열까진…오바 아니냐
@@sungname1. 죽은 엄마의 소중한 마지막 생일 선물이라서 도망칠 때도 그것만은 꼭 간직하고 있었지만, 지금 당장 그거라도 팔지 않으면 굶어 죽을 테니 이거라도 줄 테니까 사과 하나만 달라고 하는 것이 짠한 거죠
@@sungname1. 부모님 가시면 상속받을 생각에 히죽거릴 놈이네 이거
와 뎃글보고 다시돌려봤는데 진짜슬프네요..
@@천수련-c4u저분 극T일듯
후반부 식민지 근대화론 때문에 논란이 있는 작품이죠. 애니는 그나마 순화시켜놨는데 원작은 좀 노골적입니다. 작품성은 좋았는데 아쉬운 작품입니다.
집유, 전과자 20%인 나라인데 뭘...
실제로 근데 조선이란 나라를 근대화시켜줬잔아? 너무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음 한국인이 전세계 사기범죄1등인거보면 심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음
@@트테스-u9t 야이 ㅂ신아 그렇게 되면 100만이 전과자란 소린데 대가리계산이 안되나? 걍 ㅈ대로 씨부리는거 50프로라고 하지???
@@트테스-u9t근거는요??
@@whitepang777 실제 통계입니다. 임대사기 보시면 알아요.
생각보다 한국의 법은 범죄자를 위해 존재합니다. 특히 국회의원들이요
이거 보면서 봇스왕한테 너무 화가 남.. 아버지 때문에 힘을 쓸 수 없는 몸이 되고 그런 아이를 우선시 하기는 커녕 불쌍하다는 이유로 여사친 미란조 명령에 따라 가족을 해치고..과몰입 ㅈㅅ.. 그래도 작화 스토리 뭐 하나 안 빠지는 명작ㅠㅠ
ㄴㄴ그아이를 위해 성을 세운거임 보호를 위해서
근데 마신과의 계약을 하지않았다면 이만화도 없었음
@@마로-f9xㄴㄴ 지 힘을 얻기 위해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의 힘을 뺏은거임 그래놓고 정작 신을 쓰러뜨려 놓고도 현타와서 기뻐하지도 못함
@@ytkrsg 뭐라는거임
@@마로-f9x 뭘 뭐라는거야 저게 맞는데
@@1d1f1g2ghwh2huweuej
핀트를 둘다못잡은듯
나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님
아기를 위해 성을 지었다는 말을 하는거임
아니 난 진짜 봇스가 이해가 안가 최강을 목표로 뭐 좋아 그럴 수 있지 근데 아들 힘 뺐어서 쓰고 둘째 아들한텐 지 시체 갈아 먹이고 미란죠한텐 무슨 순정남이냐? 그럼 지 와이프들이랑 애들은 걍 진짜 강해지기 위한 도구인거임? 봇스랑 마왕은 어케 해석해도 걍 쓰레기임 그리고 미란죠도 엄마가 배신당해서 눈앞에서 죽고 팔목 잘리고 했었잖아? 근데 봇지한텐 왜 그럼 왕 없을때 와서 봇지 앞에서 여왕 죽이고 죽어가는 엄마 밑에서 핏물 흘러나오는거 보는데 미란죠가 지 엄마 죽인 인간들이랑 다를게 뭐임? 그리고 다이다 지가 뭔데 미란죠를 용서할길해 뭘해... 지는 잠시 몸 빼았긴거 말고 다른거 더 있냐? 봇지는 봇스랑 미란죠 때문에 엄마잃고 힘잃고 백성들한테도 무시받고 살았는데 지들이 뭔데? 걍 카게랑 힐링 말고는 다 사연있는 악역임. 뒤에가서 후회하면 뭐해 상처받ㄱ을 사람들은 이미 상처를 받아버렸는데 그래도 결말에 봇지 행복해 보이는건 좋았다
맞아요 그냥 쓰레기애니임 ㅋㅋ
기대안하고 봤다가 정주행 ..
명작중 명작 ㅠㅠ 감정 몰입이 되는 내인생 최고의 애니
안보신분은 꼭 보세요!
어디서볼수 있나요??,,,,
이 만화가 초혐한인걸 알면…
이거 초중반까지는 좋아요... 성장까지 진짜 존잼 그 자체..
@@adsdfgasd1931 한국은 초 수준이 아니라 부모님 원수마냥 혐일인데?
도대체어디서보는거에요다들ㅜㅜ
이거 순수한 동화라고 생각해서 힐링물로 보다가 막판가면 전혀 개연성 없는 나라하나 등장시키고 (스토리상 연합할 이유가 전혀없는 국가) 일제강점기에 한국에게 퍼줬다식의 넷우익들 주장을 묘사해둔 화가있는데 그것때문에 안봄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이아니더라 스토리 흐름 보면 알겠지만 그국가 등장시킬 이유도없고 연합할 이유도 없고 그런 국가를 갑자기 등장시켜서 주장글 적는 디즈니식 pc처럼 넷우익의 그릇된 주장을 묘사해둠
개웃긴건 작가년 그것 때문에 자기 나라에서도 욕처먹더니 고소한답시고 연중하고 지금까지 찌질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의 후회같은 감정선이 너무 잘느껴지는 만화였음 ㄹㅇ 눈물많이 흘렸다
다이나 목소리 에렌이네
ㅇㅈ 😢😢😢😢😢😢😢😢😢😢😢😢😢😢😢😢😢😢
폰으로 본 애니중 유일하게 보고 울었고... 나의 창작 욕구를 죽여버린 압도적인 연출력....
정말 명작입니다....
이야 심지어 이분 프사 고양이까지도 울고있어.. ㄷㄷ
ㅋㅋㅋㅋ 대댓 고양이웃기네
우엥
요거 잼나네요 ㅋㅋ
유치해서 보다끈 ㅅㄱ 이런걸로 운 수둔...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바로 구독박고 정주행하겠습니다!❤❤
봇치엄마가 용서해주는 장면이 있었으면...만화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죽음의강에서 한번 나오고 용서하는 장면이 안나오네 봇치입장에서는 엄마를 죽인 인물인데 왕ㅅㄲ도 그렇고 미란죠도 그렇고 사과한마디 없네... 왕ㅅㄲ가 더 문제야 그렇게 좋으면 미란죠랑 결혼해서 애기 낳던가 딴여자랑 결혼시키고 그 자식을 제물로 바칠거라고 생각했다는게 가장 빡치네
😅😅😅😅😅😅😅😅😅
? 제대로 본거 맞나. 후반부에 그 봇지엄마 혼령같은거 나와서 용서하는데. 물론 웃어주는 제스처가 다지만 당연히 용서로 해석해야지. 뭐 ㅈㄴ 1차원적으로 "나는 너 용서한다" 이딴 대사가 있어야되는거임? ㅋㅋㅋ
ㅋㅋ@@moviefightclub
넘 감동적이다...전혀 유치하지않고 진짜 잘봤네요 울컥하면서 봇지한테서 인생의 든든한 마음을 먹게되네요
그렇지만..작가가 혐한임..만화보면 후반부에 식민지비하 겁나함
ㅏ...아이고
정말 영상 잘보았습니다 전부터 관심가고 보고 싶던 애니였는데 정말 작품이라는 말이 어올리는 오랜만에 감동적인 애니를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물 과거 회상은. 현재의 감정이입을 위한 매너리즘 세탁기 였을 뿐인데. 입체적인 감정선을 계속 살려 나간다는 점에서도 굉장 했습니다.
첫 시작은 일종의 클리셰 파괴 였지만 갈수록 이것을 묶을 수 있다는 역량에서 일반적인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며 포텐까지 터트리네요.
원초적인 감정을 휘두를 수 있는 작품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편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할 말이 없네?
는 야발이고 그냥 세탁기 폭망 애니임.
스포라 인 볼 사람만 다음문장 읽으시요
마을 규모의 학살, 국모 시해, 국왕 시해, 쿠테타, 반역 모든 능지처참급 죄를 지었지만, 학대받은 과거가 있어. 불쌍하니 봐주자! 라는 마인드를 무려 선왕부터 왕자까지 가지고 결혼해서 국모로 삼는다?
뭔 야팔 전국민이 인형 할카스 성애자가 아니고선 이걸 어캐 받아들이노
진심으로 즐겨보던 입장에서, 결말이 그냥 이 작품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원작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감동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가쿠쟈” 라고 우익들의 세계관을 담은 혐한 에피소드가 왕국과 이웃나라의 과거 역사 소개 에피소드에 등장합니다.
읽으며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 일본의 혐한 우익들이 한일병합, 일본 제국의 식민지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논리구조로 작동하는 스토리인지 알 수 있어서 공부가 되긴 했었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명작만화에서 갑자기 제국주의 합리화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전세계적인 명작으로 여겨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작가의 우익 역사관, 혐한의 정도는 진격의 작가는 비교도 안될정도 레벨입니다.
진격의 거인 작가는 우익이지만 자기혐오가 심하고 일본도 함께 비판하고, 그 모순을 질문으로 던지지만. 이 작가는 전혀 그런 것이 없고 완벽하고 흠없는 논리를 전개합니다.
그 뛰어난 스토리력으로 선악구도를 만들고 간코쿠+야쿠쟈 (은혜를 모르는 양아치 건달 집단) 가쿠쟈들을 도우려 했으나 오히려 뒤통수 맞은 왕국의 비극적인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 애니 볼때마다 정말 잘만들었다 싶다..재미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냐...ㅜ,.ㅜ
나도나도ㅠ
근데 미란죠랑 아비스는 자꾸 스탠스가 바뀌는게 캐릭터설정이 개판인거에요 아니면 리뷰형태라 어쩔수없이 설명이 생략된거에요?
ㄹㅇ 5분 지날 때마다 태세가 바뀜
이 작품은 일반적인 작품들과 달리 엑스트라들도, 악역들도 양가감정과 같은 입체적 성격과 거기에 맞는 깊이감 있는 서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 작품 초반부에 나오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전부 주인공인 만화라 봐도 무방함 이런 류의 작품들은 한명의 시점 위주로 리뷰해야 하는 리뷰어 입장에선 상당히 난감함. 웬만한 애니들은 2시간 가까운 분량으로 영상 편집하고 싶어도 내용물이 없어서 서비스씬 일상씬 다 넣고도 30분 주변대로 분량 뽑히는데 이 작품은 영상 편집본이 2시간 가까이 되어도 주요 캐릭터들의 행동에 따른 근거만 넣을 수 있는 게 전부임. 그조차도 생략된 내용들이 꽤 많음
우와 이거 암생각없이 열었다가 정주행중. 몰입감 짱이네요. ㅎㅎㅎ
임금님랭킹최고입니다!!
와.... 정주행해버렸네요...! 좋은영상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요약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덕분에 재미있는 애니매이션을 발견했네용ㅎㅎ
등장인물들의 사연이나 반전들이 굉장히 입체적으로 들어나 굉장히 잼있게 봤었음 ㅎㅎ
드러나
네 머가리는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네 ㅎㅎ
옹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다가 1시간 48분이라는 영상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 있게 잘 보고 갑니다.
수준 높은 영상 편집 실력과 몰입감있는 설명으로 구독하고 가요
앞으로도 영상 종종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저두요 ㅠㅠㅠㅠ😢😢
다른 유투버는 48분? 1시간 안되게 압축적으로 줄였는데 여긴 서사랑 관계성을 정확하게 볼수 있어서 좋네요!~
떡밥 회수되고 캐릭터들 성장하는 중반까지는 정말 재미있는데 후반부는 그냥 용두사미임
그쵸? 저도 보다가 하차함
진짜 재밌고, 클리셰 비틀기도 상당해서 좋아했던 작품이었는데.... 작가가 일본 식민지 관련 논란 때문에 실망이 컸던 작품....
1:15:12 이부분 말하는거 같은데, 원문 보고왔는데, 딱히 그런 느낌 안나던데, 이런거 하나하나 생각하면 요즘 세상 어떻게 삼? ㄹㅇ 궁금하네
이런 이야기는 해당되는 나라들도 많고, 더 심한 것들도 있는데 이런걸로 떡밥굴리는 애들보면 그냥 분탕충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수-f3o지가 무식한 걸 이리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니니 참😅
민주당과 좌파 언론미디어가 초딩때부터 625는 한국 잘못 미국잘못이라 세뇌시키고 625는 잊어라
하지만 일제가 잘못한거는 세대를 이어서 절대적으로 증오와 혐오를 각인시켜서 가스라이팅됨
지금35~60살까지 민주당지지자면 그렇게 세뇌되어서 과장 부장되어 젊은세대에게 가스라이팅오지게해서 또 세뇌시키고 증오와 혐오속에 살게 만들어서 그래요
@@수-f3o 정작 일본에서 논란이 되서 수정된건데 ㅋㅋ 자국애들도 아는걸
@@송영준-w7s 그것도 보고 왔는데, 애초에 거기나 여기나 방구석 분탕충은 널렸는데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작가라는 사람이 어떤 의도로 내용을 쓰든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럼 시점에서 나는 딱히?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함. 앞에서도 말했듯이 요즘 나오는게 얼마나 많은데, 너무 빼도박도 못하게 나오면 모를까, 저런 건 제국주의 시대에서 너무나도 흔한 일이였으니까 만약 작가가 미국인이었도 논란이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듬
일본인이 써서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문제로 보여 질 수 있는 건 인정함 아니 보여질 수 있는게 아니라 보여졌지. 근데 그러면 일본인들은 제국주의 관련된 어떠한 주제로도 글을 쓰면 안되는 건가?
와 진짜 좋은 애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 작품은 애니에서는 대폭 수정되었지만 원작은 우익 그 자체....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만화임...
이거 너무재밋다...
솔직히 이해안된다 내용 전개에서는 예상을 깨도 기대하는 엔딩이 오겠거니 생각하고 봤는데 엔딩까지도 예상에서 벗어나버림
0:25 차승원? 성대모사 생각나네 ㅋㅋ
도랏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율 이였노 ㅋㅋㅋㅋㅋㅋㅋ
서~영락 대리~ 화가 마니나줘~믿음만 있으면 됩니다 으어어어어어어어
자식있은 부모님이보면 더슬프게웁니더...감정이입되서..ㅠㅠ 딱 임금님랭킹 볼때 울아들태어난지 얼마안됫을땐데 감정이입되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슬프고 딱하고 대견하고 울아들같아서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ㅋㅋㅋ 슬플땐 와이프랑같이 꺼억꺼억 울면서 봤엇네여 ㅋㅋㅋ
이 작품은 다양한 리뷰만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울컥해서 풀버전 볼 자신이 없드라 ㅠ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정한 엄마
진정한 친구
진정한 가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임금님랭킹애니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와 진짜 감동적으로 봤네요 보는동안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진짜 잘만들었네요
2시간이 금방 지나갈정도로 잘 봤습니다. 영화 한 편 본 것 같네요. 스토리도 굉장했습니다.
22:34 ㅋㅋㄱㅋㅋㅋㅋ 에렌 😂
???:구축해주겠어!!!!!
1:46:52 여기가 잴 감동임….
원작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감동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가쿠쟈” 라고 우익들의 세계관을 담은 혐한 에피소드가 왕국과 이웃나라의 과거 역사 소개 에피소드에 등장합니다.
읽으며 정말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 일본의 혐한 우익들이 한일병합, 일본 제국의 식민지 사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논리구조로 작동하는 스토리인지 알 수 있어서 공부가 되긴 했었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명작만화에서 갑자기 제국주의 합리화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전세계적인 명작으로 여겨질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 작가의 우익 역사관, 혐한의 정도는 진격의 작가는 비교도 안될정도 레벨입니다.
진격의 거인 작가는 우익이지만 자기혐오가 심하고 일본도 함께 비판하고, 그 모순을 질문으로 던지지만. 이 작가는 전혀 그런 것이 없고 완벽하고 흠없는 논리를 전개합니다.
완벽하고 흠없는 논리라..흠🤔
엔딩도 욱일기엔딩 ㅋㅋㅋ
@@goyangE_is_love완벽하고 흠이 없는 혐오 ㅋㅋㅋㅋ
😊
사실 그거 자체가 식민지와 지배국 사이에서 흔히 나오는 일화임
당장 신라시절 일본과 한국으로 바꿔서 대입해도 맞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불확실함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 애니 이름이 뭔가요?
임금님 랭킹
끝맺음 부분에서 갑자기 미란죠를 살리고 결혼한다고 하네 야발...
그냥 안타깝더라도 죽는결말로가지
괜히 더 아쉽게 느껴지네
저도 끝부분이 너무 별로였어요..
그래서 외전인가? 나온거같은데 거들떠도 안본..
갑자기 뜬금 결혼도 있고 왕자련 왕된다고 설쳐놓고 하니까 노잼이라도 런하고..
나도 개빡침...둘째ㅅㄲ는 아빠한테 몸뺏겨서 혼자찡찡대다가 나오니까 상상에서 보던 얘랑 사랑빠져서 남 소원뺏고 용서 ㅇㅈㄹ...용서하더라도 첫째가 용서해야지 지가 뭔 피해봤고 노력했다고 용서야 가만히 앉아서 팝콘이나 먹었으면서
7개의 대죄, 페어리테일 등등
이런식으로 많이 살붙이기 많이함..
사실...이랬는데
사실... 사연은...
사실...어쩔수없이...
근데 임금님 랭킹은
그렇게 어물쩡 넘어가도 상관없다는 느낌을 받기에는
초중후반 전체적으로
굉장히 촘촘하고 떡밥회수라던지
인물묘사 하나하나까지
입체적이였어서.. 엔딩
위화감이 너무컸음
하.. 스토리 위주로 보는 사람으로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댓글보고 참고? 보고있는데 내용이 점점 이상해짐..봇스는 왜저럼 미란죠는 악역이 맞는거냐
??? : 서영락 대리~ 화가 많이나지요~ 0:2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초반 스토리는 좋은거같은데 뒤로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쿵짜자쿵짜 하고 얼버무리고 도망
그런느낌
뇌절이 심함
요약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두 시간 내내 울컥한 마음이….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이거 좋다고 소문을 들어서 보고 싶은데 ㅠㅠ 어디서 봐요??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내내 울었네요…마지막에 살짝 급전개 느낌이 있긴 한데 굉장히 잘 봤습니다! 2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애니네요.
1) 먼저,
전장의 최일선에 서는 사람이 반드시 최정상의 사람이지는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자의 노고는 공로라고 칭하여짐이 옳은가 아니면 정상의 실력의 아니기에 폄하되어야 하는가.
봇지(왕자)의 선량함이 전체스토리의 중반까지를 담당하며 극을 이끌어 가지만 여기서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은 선의나 선량함이란 단어가 우리의 마음을 조금씩 두드리기 이전에ㅡ 최일선과 최우선과 최정상에 대해서 관람객이 헤쳐나가야 할 커다란 명제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2)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관의 캐릭터들을 아끼는가?
이 애니메이션은 조연의 모든 캐릭터들이 함부로 죽지 않게 다양한 설정과 얼개들의 장치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나 극적인 반전, 고도의 고통 등을 연출하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작중인물에게 어떠한 형태로건 죽음을 부여하는데요. 그 고시를 정말로 최~~대한 끝의 끝까지 미뤄둘 수 있게 하는 힘의 동력은 모든 캐릭터들을 사랑하는가? 와 닿을 겁니다. 실제로도 많은 작가분들이 이 점에 근거해서 죽음 또는 치열한 삶 등을 그려나가고 이어가시곤 하죠.
3)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의 개별적 설정이 서로 어우러지고 꼬이는 구간을 마련함으로써 전 캐릭터가 죽지 않는 서사를 만들어 냈지만 가장 많은 살인과 해악을 끼친 미란죠라는 여성을 끝내 처단하지 않고 살리는 것, 어둠 속에 갇힌 제2왕자가 아버지인 선왕의 심적 연인이었던 그녀와 극의 끝에 가서 둘이 부부관계로 이어지게 한 모습은 지나친 개연성 점프이며, 지나치게 모든 캐릭터를 살리려고 한 결과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간혹 자신의 캐릭터들을 죽음에 이르게 할 때가 있는데, 한두 번 쯤은 맘 먹고서 모두가 안 죽는 이상세계를 그려보게 되곤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식의 전개는 극을 치밀하고 깊게 짜면 짤수록 [세상 모든 이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 [그러므로 여기에 기반해서 모든 등장캐릭터를 죽이지 말자] 로 이어가는 일이 얼마나 결국엔 앞뒤 말이 안 되게 되어버리는지 뒤돌아 보게 되곤 합니다.
좋은 애니메이션 1편을 전량 다 본 듯한 감상이 드네요.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꾸안꾸처럼, 편집하지 않은 듯한 완벽한 편집내용 잘 봤습니다.
22:32 자연스러워서 지나칠 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렌
ㅋ
성우마저 ㅋㅋ
이게 아름답게 그려서 아름다워보이지 찬찬히 뜯어보면 말같지도 않은 일본식 궤변과 정서가 가득함. 전범을 신으로 만드는 나라 답다..
일본식 궤변과 정서라는게 뭔가요?
? 개소리 ㅋㅋㅋ
잘 만드셨네요 굿 ㅋㅋ
아….감동입니다 잘봤어요 ㅠㅠ
우연히 봤다가 한시간 순삭이네요 ㅋㅋ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모든 사람이 사연이있다고 나쁜짓을 저지르지 않죠
무관한 사람을 헤치는데 정당화될수도없고요
봇스와 미란죠의 선택이 안타깝네요
원래 신데렐라나 동화 애니 같은데에서는 전부 새엄마가 나쁜 엄만데 여기서는 착한 엄마라서 좋다..!❤
18:45 새엄마가 악녀는 아니네요
22:32 에렌?
에렌 ㅋㅋㅋㅋㅋㅋ 찰떡이다
1:24:12
😊😊😊
이거 보면서 ㅈㄴ 궁금했는데 힐링이랑 왕 사이에서 어떻게 다이다 태어남???
와... 첨에 그냥 혹시나 이게뭐지 하면서 봣는데 너무 재밋네요.
잘봣어요
봇지가 봇스한테 힘 안 빼앗기고 성격과 마음이 따뜻한채로 데스파에게 훈련받았다면....상상이 안 가네
부족한 부분도 있고 편집에 어색한 부분들이 있지만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거 보면 애니메이션은 매력적인 거 같아요 👍👍
있어보이려고 초반에 이것저것 넣어뒀는데 막상 까보면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없이 텅비어있고 작가 역량 딸려서 내용 안드로메다로 가버려 개망해버린 개씹망작
딱 역시 극우작가 꼬라지란 소리밖에 안나옴
초반:오오
중반:오오오
후잔: 오오 애ㅐㅐ미 씨ㅣㅣ발 이게 뭐야
진짜 결말만 잘나왔어도 인생애니인데 이게 뭔가 싶었다 처음 볼때
@@user-cp9dd7wf7m 처음에 약하고 장애있는 왕자라해서 어떤 아름다운 동화같이 풀어낼까했는데 개뜬금 사실 왕자는 넘사벽 개쎈 애였음~ 약하지만 핵을 찌를만큼 정교하면 존나쎄게 된다고~ ㅇㅈㄹ 하면서 문제 해결법이 다 줘패서 해결하는거보고 걍 작가 수준이 보이더라.
결국 주인공에게 남은 것: 카게 하나 끝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졸라 엉엉울면서 봤네 감동적이다
뭔가 좋게 말하면 나쁜사람은 없었다.
나쁘게 말하면 세탁기?
같은느낌?
내가 볼때는 세탁기로 밖에 안보이거든...
이거 원작 작가였나? 하는 사람이 극우익이자 혐한이었던걸로 기억하는 작품이네요. 특히 작중에 혐한요소가 가득담긴 나라가 등장랬다라고 알고 있어요
알고보니 사실은 좋은 사람이었어요. 원패턴 온니인게 단점이면서도 끝까지 한가지로 간게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만화를 보면서 이렇게 감동을 받은 작품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임금님 랭킹을 보니 참으로 재밌고 여운이 남네요
와....정말 오랜만에 진짜 진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ㅠ 최고 👍 💕 😍 😘 💖
정말좋은 만화네요^^
감동.재미도 느끼고,
인격도 배울수잇는.
잘봣습니다😉
스토리나 감정선이 매우복잡하지만 천천히 생긱하면서 보니까 몰입되고 재미이있네요👍
확실히 그림체는 동화 스타일이라 애들이 좋아할듯 한데 성우 목소리나 내용들은 어른이나 청소년들이 많이 볼듯하네요...
감동임 ㅠㅠ
시즌2 언제 나오냐
1:33:00부터 그림채 확 달라지네
아니 왜 그냥 권선징악이 아니라 다들 착하고 합리적이고 인간적인데 ㅋㅋㅋ. 이렇게 반전 많은 스토리는 쓸모없는 캐릭터도 늘고 지저분해지기 마련인데 정치활극이었다가 왕랭킹이었다가 불행포르노였다가 용사물이었다가 역시 후반갈수록 개막장이네요.
좀 적당히 해야되는데 원피스마냥 불살주의가 심하고 말도 안 되는 사기능력을 남발합니다. 특히 악역 구도를 자꾸 비틀고 회상에 회상을 수없이 덧대어 최종막에는 입체적 대의명분 그런거 없고 굳이 왜 저래야 하나 싶은 그냥 마음 약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개쌍놈이 되어버립니다. 재밌는데 수작이라고 하기엔 뭔가 많이 어설퍼.
24:32
뭔지 모르게 만화가 장면 장면마다 애닯다 어우 왠만해서 잘 안우는데 두시간동안 엄청 울었네 ㅋㅋㅋㅋ
ㅈㄴ 재밌네
왕비님 반전 뭐야?😢
33:58 결혼인가요 결홀 인가요 정답은
미란죠는 왜 봇지 엄마를 죽인건가요?? 그게 봇스왕에 도움이 되는 일인지 잘 이해가 안돼서요. 아시는 분 설명좁 부탁드려요.
후계를 낳아서 생명연장해야하는데, 거인족은 1명밖에 못낳아서 죽였어요
엥??? 나만 이해가 안돼?? 미란죠는 지가 저 ㅈㄹ 내놓고 그래서 다이다는 몸 뺐긴건데 갑자기 어둠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건 미란죠덕 이라고 반려가 되라고??
미란죠가 다 저래놓고 지는 왜 슬퍼하고 힘들어하는거야?
나만 싸패 아닌거지?
이게 요약본이라 그런건가? 무슨 조현병 환자가 쓴 스토리 같음
너무 잘 만드셨구 재밋네요 근데 작구 눈물이 ㅎㅎ...
중반까지는 캐릭터들이 입체적이라 좋았는데 결말 진짜 개 졸작 ㅋㅋㅋㅋ
28:12 번역 오류가 있습니다. 봇지가 아야어라고 했지만 번역이 아아어로 되어있는 심각한 오류를 발견시마시따
엔딩이 제일 거지같다.... 그동안 울었던 내 감동 돌려놔...... 다이다 지가 뭔데 용서 ㅇㅈㄹ,.,
문화적 차이일까요. 정말 재밌는데 중간중간 이게 뭐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봇스, 봇지엄마, 마란죠 엄마 하늘에서 지켜보는 장면에서는 살짝 소름이 ..
봇지엄마는 미란죠 계획안에서 완벽한 소모품처럼 이용당했는데.. 왜 저기있는거지 했습니다. 엄마의 복수를 위해 봇지가 미란죠를 처단하는게 상식적이겠지만, 끝이 진부하다고 느꼈을까요.
비틀고 틈메우다보니 억지가 좀 섞인게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감동적이기도 하지만 응원하고 기대하게됨
따뜻하면서도 냉정하고 위로받는거같음
모두가 볼수있는 동화
42:28 이거 진격의 거인 패러디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에렌 성우랑 같은 분 같고 포즈도 똑같은데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봇지 더 락인가요?
그게 아니라 "아...봇키 시마시타" 아니 였나요
와 잼있네요 ㅎㅎ 아들 둘 키우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42:28 구축해주겠어 ㄷㄷ
1:47:00 에 나오는 노래 ost가 따로있나요?
왕비 힐링의 반전이 대박.. 그림체도 동글동글 귀여워요
1시간 47분쯤 재회장면에 나오는 브금 뭔가요 ㅠㅠ
험난하게 세상을 해쳐나가는 내모습 같아서 하염없이 눈물만 났다. 더 쉬운 삶을 살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어려운길만 골라서 도전하는 그 모습이 참 아련하다.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