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난자 냉동했습니다 일하고 먹고 사느라 결혼이 늦어져 하루라도 빨리 얼려야지싶어했는데 여러개 얼려야해서 3사이클했는데 1500정도 들었고 매월 보관비 발생 아니구요 기본5년에 150정도였고 이후 연장하고 싶으면 최대 10년까지 가능(이때추가보관비발생) 몇개더 얼리고싶긴한데 너무 힘들어서 다신 안하려구요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ㅜㅜ 주사 맞는것도 무서워하던 내가 출근전 과배란유도 주사를 스스로 내 배에 찔러맞고 약을 먹고 병원가느라 연차를 몇개 썼는지……. 그러고 채취날 예를들어 5개 채취하면 공난포가 있을수 있어요 그건 냉동할수 있는 난자가 아님얼릴수있는건 3~4개 정도 시험관시술 힘들다는게 이거임 돈과 시간 주사 약 이런건 참겠는데……채취하고 몇개 못얼리면 힘이 쭉 빠져요ㅜㅜ 그럼 2주후 다음 사이클에 또 진행해야하는데 돈 더들고 또 주사맞고 병원가느라 또 연차쓰고 약먹고막상 채취해서 몇개 안나오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이게 가장 힘들었음 미혼으로 혼자 난자 얼리는건 국가 지원이 굉장히 적어요 최대200만원 까지 밖에 안나와요 이것도 정원차면 못받을수있음 그래서 내린결론 빨리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자연임신이 목표구요 안될시 정부에서 지원되는 난임부부지원금 시험관시술 최대 8번까지 지원되더라구요 지금 얼려놓은건 쓸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음 해동하면 몇개나 살아있을지………ㅜㅜ 저도젊을때 ‘아 내년엔 하겠지!! 내후년엔 하겠지’ 하다 나이먹고 결혼이 내맘대로 안되내해서 얼렸는데 젊으신분들 아이생각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려놓으세요 남친있어도 일단 얼리세요 의사쌤 말이 20대 난자 30대난자 퀼리티부터가 다르다고 하셨어요 만약 비용이부담 된다면 우선 산부인과가서 난소 나이부터 확인하세요 전 7살 많게 나와서 충격먹었어요 난자냉동은 한살이라도 어릴때가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여성 화이팅!!!!
난자 젊은 시기에 얼리는게 좋다는거 맞습니다. 다만 40대가 되어서 질, 자궁은 노화되었는데, 20대 난자를 이용해 수정란을 주입해도 착상이 잘 안 될 뿐더러, 유산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단축, 경부 단축으로 점점 아기집이 밑으로 밀려내려옵니다. 가장 좋은건 만30세 미만으로 첫 아이를 갖는겁니다. 적고나서 보니 과학하는 입장에서도, 일개 시민의 입장에서도, 청년의 입장에서도 미래가 없네요...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뜻대로 되지않는 상황으로 시간 흘러가고 30대 초반에 시험관했는데 의사마저도 아직 젊은데 뭐 벌써 하냐는 반응이었음. 그런데 수정 몇개 못건지고 끝남. 난자 성숙도 올린다고 주사며 약이며 몸에 때려넣고 채취마취 깼다가 쇼크오고 개고생해서 겨우 건진 수정란으로 할수 있는 온갖 방법 다 써서 가진 아이가 지금 7살. 7년이 흘렀음. 난자는 젊을때. 우조건 젊을때.
이게 그냥 병원가서 난자 채취해서 띡 얼리는게 아니라 난임환자들 시험관하듯이 주기적으로 배에 셀프 주사시술도 해가면서 하는거라 호르몬 널뛰기로 인한 신체, 감정변화 장난아니고 고통스러움.. 그리고 얼리고 평생가는게 아니라 기한도 정해져있고 얼린다고 100% 도 아닐뿐더러 보험이 안되기때문에 비용도 장난아님. 그냥 임신생각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자연임신하는게 최고임
이거 찐임. 나도 30대 초반까진 임신,출산에 대해 관심 1도 없어서 몰랐는데 결혼하게 되면서 결혼한 지인들과 자주만나다 보니 임신출산세계에 눈뜨게됨. 근데 남자도 건강관리 안하면 정자질이 떨어지는건 매한가지지만 특히 여자는 35살 이후면 급격히 취약 해져서 임신출산에 불리해짐. 기형아 확률이 치솟고 의학계에서도 35살 이후면 노산이라 보는 나이임. 그러다보니 나이들어서 아이 갖는 시기를 놓쳐 후회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보고 유산되는 경우도 많이봤는데 아이를 언제든 원한다고 나을수 있는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진지하게 고민하는 순간이 오게됨. 만약에 내가 이 사실을 20대 중후반에 들었다면 단순히 여혐,불쾌한 사실로만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다싶음 근데 30대 중반을 보는 시기가되니 현실이 되드라.
이제 사회적인 결혼 적령기랑 관계없이, 신체적으로는 만 31세 이후로는 노산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보다 어린 나이일 때와 비교하면 이래저래 위험부담도 크고, 무엇보다 여자 몸에 부담이 크죠ㅠ 전 만 스물에 첫애 가졌는데 3년 터울인 둘째랑 아예 달랐어요. 둘째가 훨씬 가볍고 작고 수월했는데도 더 힘들었던..
근데 애기 낳아야해서 억지로 급하게 결혼을 할수는 없잖아요 인생이 뒤바꿀수 있는 너무 중요한 부분이니..그렇다고 아기를 안 낳고 싶은건 아님;;참 결혼 출산은 진짜 여러모로 감정적 소모 스트레스 머리 아픈건 여자쪽인게 확실함 아니 좀 신은 노산이라도 40대까지는 수월하게 임신 할수 있게 만들어주지 참~
남자든 여자든 20대엔 연애도 쉽고 그런데 30대되면 연애도 어렵고 막상 결혼할려고하면 이쁘고 잘생기고 조건 좋은 사람들은 진작 다떠남 남은 사람끼리 만나서 가는건데 그땐 또 서로 맘에 안들어서 결혼안함…. 20대든 30대든 많진않더라도 적당히 여유있고 만나는사람이 좋은사람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일찍 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여기댓글보고알았네요 시설좋은곳에선연간2천이라니 ㄷㄷㄷ 그냥자연임신이최고네요 아니면 나중에 난임일때하던가...병원만좋은일시키는거같음요+ 돈이드는데 환자본인도 이렇게 고통있는지 처음알았어요 ㄷㄷㄷ 배에 스스로주사를찌른다니...고문아닌가요+채취때 하나도안아픈줄알았는데 다들 아프다네요...마취풀리면아픈건가 ㅠㅠ
에이 그런데 결혼에 집착하지 말자 그러다 안맞는 사람 만나면 어떡함 그런데 난자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거고 정자는 계속 생산되는거기에 가지고 태어난 난자는 괜찮음 단지 몸이 늙어서 그렇지 정자는 담배 술 나이들수록 정자 생산이 안좋음 그러니 상대방 나이도 중요한거임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지금은 결혼적령기도 높고 외적으로 어려보인다하지만 생식 나이는 숨길수 없어요~ 난자나 정자나 20대가 제일 좋아요 수정될때 이미 서로 가진 유전정보로 태아의 생김새랑 질병까지 다 결정된다고해요 그러니 나이든 생식세포보단 한살이라도 어린세포를 물려주는게 좋아요
근데 20대에 애낳아서 그때 경력단절되면 진짜 아무것도 안남음.. 그리고 그땐 남편도 어려서 외벌이로는 애 못키우고... 나 만으로 스물셋에 결혼했는데 아직 애 없음... 늦게 낳고싶어서 늦게낳는게 아니다. ..ㅜ 집걱정돈걱정없는데 30중반넘어까지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경우는 드물거같음..
결혼을 일찍하는건 솔직히 여건상 안될 수 있고 억지로 시간에 쫓기든 결혼해봤자 불행한 삶이니 추천할 수는 없음. 근데 결혼 생각이 있다면 30대 초반에 난자 얼리는건 진짜 필요함 생각보다 임신 안돼서 고생하는 부부들 진짜 많음 20대때처럼 스치기만 해도 임신될때랑은 달리 30대 넘어가면서부터 서서히 임신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기형아 확률도 증가함. 아예 '난 죽었다깨어나도 결혼생각, 아이생각이 없다'라는 마인드라면 모를까 '사정상 아직 적기가 아니다'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난자 얼리기 추천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을때 신체적 문제때문에 임신을 못하거나 기형아 낳으면 비극임 진짜.. 밑져야 본전이니 일단 확실한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난자얼리기 적극 추천
저도 20대 내내 결혼 절대 안해 애 절대 안 낳아 외치다가 30대 되어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지금은 임신 23주차지만 만약 더 나이 들어서 만났더라면 임신 하고싶어도 못 했을거라 아찔해요. 제 주변에서도 난자 많이들 얼려요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하는거 추천이요!!
여자들 결혼 적기는 20대 초~중반입니다.. 사회적인 여러 이슈 고려하더라도 늦어도 만 30 전에는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내가 뭐 강요하는건 아님; 통계적으로 그렇다는거) 남자들은 군대 갔다오고, 자기관리 시작하고, 취업하면 20대 후반부터 전성기고, 30대 중반까지도 결혼 적정기라고 보는데 여자는 최소한의 자기관리만 해도 그냥 20대면 전성기죠. (사실상 생물학적 전성기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임) 본인이 욕심내서 특정 남자한테 정착하지 않고 20대를 너무 즐기면 30대에 비교적 떨어지는 남자와 결혼하는 겁니다. 요즘 여자들도 30대 중반이 적정기니.. 뭐 이런 얘기로 합리화 하려는게 많이 보이네요
그런 경험들이 좋은 이성을 고르는 데 있어 현명해지는 데에 양분이 된다면 이성 여럿 만나는 게 좋은 건 맞는데 보통은 많이 만날 수록 그 다음 사람에겐 전 사람들의 모든 장점들을 요구함 이성친구 사귄 횟수와 이혼율은 연관이 있다(이성 친구 많이 사귀었을수록 불만족스런 결혼생활)이 있음..
![김민아,유튜브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에서 한순간에 초식 동물된 화무십일홍의 아이콘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02 [노빠꾸 탁재훈 금요일 프로젝트]](http://i.ytimg.com/vi/cNUQJGjKi0k/mqdefault.jpg)
![김민아,유튜브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에서 한순간에 초식 동물된 화무십일홍의 아이콘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02 [노빠꾸 탁재훈 금요일 프로젝트]](/img/tr.png)
✅해당 영상은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탁재훈의 탁스패치 EP.02 김민아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레인지에 그냥 돌리면 안되구요. 꼭 해동모드로 해서 돌려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대박꿀팁😮
ㅋㅋㅋㅋ
진짜요?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난자 얼리는걸 밥얼리는거 마냥 간단한줄 아는데 호르몬주사 매번 배에 직접꽂아야되고 채취하는 과정도 아프고 쉬운과정이 아님. 난임클리닉 갈때마다 젊은 부부들 많아서 놀랬다..
일반인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가 난자도 하나만 얼리는 게 아니라 여러 개를 얼려야 그만큼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 게다가 매년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어머님이 현명하시다.. 인생어찌될지모르고 사랑하는 사람늦게 만나면 그때엔 아이갖고싶어도 힘들수있음. 나도 결혼생각전혀없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만나니 결혼도 하고싶고 애도낳고싶어지더라.. 나도 내가 이렇게맘바뀔줄몰랐음 .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인듯
맞음 ㅋㅋ 20대 때 나는 비혼이야~ 하는거 좀 웃김
30중반부터 과연 진심으로 그 소리가 몇명 한테서 나올까 ㅋㅋ 결혼 안한다던 친구들 어느새 하나 둘 떠나가고 보고 부모님은 늙어가고
법적 보관 기한이 5년 입니다. 얼리면 평생 가는 줄 아는데... 5년 넘으면 매년 갱신해야 하고 돈도 엄청 깨집니다. 5년 이내에 아이 계획 없으면... 병원만 좋은 일 해주는 것임. 게다가 과배란 주사 맞는데... 사람에 따라 부작용이 꽤나 심각한 경우도 있음.
근데 난자 채취가 호르몬제를 맞아야 해서 생각보다 만만한 과정이 아님ㅋㅋ쉽게 생각했는데 과정보고 좀 놀랐던…? 한번에 열개인가 얼리는데 해동해보면 다 못쓰는 상태인 경우도 있다고 함
몇달전 난자 냉동했습니다 일하고 먹고 사느라 결혼이 늦어져 하루라도 빨리 얼려야지싶어했는데 여러개 얼려야해서 3사이클했는데 1500정도 들었고 매월 보관비 발생 아니구요 기본5년에 150정도였고 이후 연장하고 싶으면 최대 10년까지 가능(이때추가보관비발생)
몇개더 얼리고싶긴한데 너무 힘들어서 다신 안하려구요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ㅜㅜ
주사 맞는것도 무서워하던 내가 출근전 과배란유도 주사를 스스로 내 배에 찔러맞고 약을 먹고 병원가느라 연차를 몇개 썼는지…….
그러고 채취날 예를들어 5개 채취하면 공난포가 있을수 있어요 그건 냉동할수 있는 난자가 아님얼릴수있는건 3~4개 정도
시험관시술 힘들다는게 이거임 돈과 시간 주사 약 이런건 참겠는데……채취하고 몇개 못얼리면 힘이 쭉 빠져요ㅜㅜ
그럼 2주후 다음 사이클에 또 진행해야하는데 돈 더들고 또 주사맞고 병원가느라 또 연차쓰고 약먹고막상 채취해서 몇개 안나오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이게 가장 힘들었음
미혼으로 혼자 난자 얼리는건 국가 지원이 굉장히 적어요 최대200만원 까지 밖에 안나와요 이것도 정원차면 못받을수있음
그래서 내린결론
빨리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자연임신이 목표구요 안될시 정부에서 지원되는 난임부부지원금 시험관시술 최대 8번까지 지원되더라구요 지금 얼려놓은건 쓸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음 해동하면 몇개나 살아있을지………ㅜㅜ
저도젊을때 ‘아 내년엔 하겠지!! 내후년엔 하겠지’ 하다 나이먹고 결혼이 내맘대로 안되내해서 얼렸는데 젊으신분들 아이생각있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려놓으세요 남친있어도 일단 얼리세요 의사쌤 말이 20대 난자 30대난자 퀼리티부터가 다르다고 하셨어요 만약 비용이부담 된다면 우선 산부인과가서 난소 나이부터 확인하세요 전 7살 많게 나와서 충격먹었어요 난자냉동은 한살이라도 어릴때가 핵심입니다 대한민국 여성 화이팅!!!!
진짜 진짜 현명하시네 결혼적령기는 사회에서 정하지만 생체적령기는 나이가 정하는 거라 본인이 결혼이 늦을 것 같다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얼리는 게 맞음
33살이면 아직 결혼 할 나이 아니잖아요가 더웃기네 ㅋㅋㅋㅋ
33세인데 시집을갈 나이가 아니라고?
비용이 쎄던데...아는 지인이 알아봤는데 첫 냉동땐 1000이들고 다음해부턴 300~500정도 든다던데....
대한산부인과학회는 29~30세까지는 주의, 31세부터는 초기노산으로 정의합니다. 왜냐면 여성이 30세가 넘었을 때 자연유산 가능성, 태아 염색체 기형, 산모의 임신 중독증 등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대한산부인과학회 데이터
난자 얼려주세요 = 매달 100~150만원 보관비 발생
유효기간 5년
5년동안 매달 100-150 할자신있는 여자들만 얼리세용
전자레인지 드립은 진짜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난자 얼려야됨 요즘 다들 결혼시기가 늦어지기때문에 결혼하고 임신안돼서 고민하는 부부 진짜 많음 저게 다른사람얘기같지만 여성분들 20후반에 결혼타이밍 한번 놓치면 어버버하다가 삼십대초반 훅 지나감 30대중반에 결혼하면 생각만큼 임신이 잘안됨 저건 진짜 현명한거임
난자 얼려놔도 못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주변에 많이 봄.
요즘 하도 결혼을 늦게 하니 33살이 별거 아니다 생각하지만 신체적으로 여자 나이 33살은 거의 말기 초입임 어머님은 그걸 이미 아시기 때문에 그런 조언을 하는거임
난자 얼리는거 거의 그냥 장사라고 생각하면됨..
해동한다고 다쓸수있는것도 아니고..
예전 본 영상에서 애 뒤늦게 갖고싶은 여자분 나이들어서 임신도 못하니 해동했는데 다 못쓰게되서 울고 난리도 아니였음
난자 젊은 시기에 얼리는게 좋다는거 맞습니다.
다만 40대가 되어서 질, 자궁은 노화되었는데, 20대 난자를 이용해 수정란을 주입해도 착상이 잘 안 될 뿐더러, 유산가능성이 높습니다. 질단축, 경부 단축으로 점점 아기집이 밑으로 밀려내려옵니다.
가장 좋은건 만30세 미만으로 첫 아이를 갖는겁니다.
적고나서 보니 과학하는 입장에서도, 일개 시민의 입장에서도, 청년의 입장에서도 미래가 없네요...
난자얼려도 보통 5년임
수명이 늘었다고 초경폐경 시기가 늘어나는것도 아닌데 30넘고 결혼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좀 큰문제 아닌가
ㄹㅇㅋㅋㄱ 삼십대 초반이 제일 적령기인데
평균수명 늘어난다고 생물학적인 시기들도 같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음ㅋㅋ
심각한거맞죠
댓글에도 많이들 적어주셨지만 시설 좋은곳에서 이용하려면 연간 2천만원은 우습게 나갑니다ㅋㅋ..몰라서 생각조차 안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알아도 엄두가 나질않아 손대지 못할 이들은 더많겠죠. 뭐..이래나 저래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머님이 진짜 현명하시네
정작 당사자인 30대 초,중반 여자들이 저런 정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
남자는 35넘으면 정자활동성 떨어지고 자폐,지적장애 낳을확률 배로 올라가더라고요
요즘은 결혼시기가 예전보다 늦어져서 괜찮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사람에 몸은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하드웨어는 동일하다는걸 잊지 마십시오.
소프트웨어에 발전속도를 하드웨어가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젊음이 한때라는 것을 아시는분., .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뜻대로 되지않는 상황으로 시간 흘러가고 30대 초반에 시험관했는데 의사마저도 아직 젊은데 뭐 벌써 하냐는 반응이었음. 그런데 수정 몇개 못건지고 끝남. 난자 성숙도 올린다고 주사며 약이며 몸에 때려넣고 채취마취 깼다가 쇼크오고 개고생해서 겨우 건진 수정란으로 할수 있는 온갖 방법 다 써서 가진 아이가 지금 7살. 7년이 흘렀음. 난자는 젊을때. 우조건 젊을때.
출산율 진짜 심각한데 이런거 공개적으로 알려주고 정부에서 지원해야함
서울시 포함 몇몇 지자체에서는 지원하고 있어용
좋긴한데 지금 출산율이 떨어진게 난자가 없거나 부족해서 생긴 현상은 아니라서...
난자 얼리는 건 지원해줘야 하지만 친자 확인 의무 검사는 반대!
직장 있는 33살 딸한테 카드를 주면서 긁으라고 하는 부모의 여유가 좋네
현명하신 어머니
여자들이 잘 생각해보셔야하는데 난자를 인위적으로 꺼내려면 호르몬 주사도 많이 맞아야하고 정말 금방 늙고 안좋습니다.
현명하네
근데 일반 여자 기준에서도 대졸하고 취준하고 인턴하고 자리잡으면 27살쯤 인데 이 타이밍에 연애하면서 결혼해야
타이밍이 맞음.. 이게 쉽게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여유가 없긴함..
이게 그냥 병원가서 난자 채취해서 띡 얼리는게 아니라 난임환자들 시험관하듯이 주기적으로 배에 셀프 주사시술도 해가면서 하는거라 호르몬 널뛰기로 인한 신체, 감정변화 장난아니고 고통스러움..
그리고 얼리고 평생가는게 아니라 기한도 정해져있고 얼린다고 100% 도 아닐뿐더러 보험이 안되기때문에 비용도 장난아님.
그냥 임신생각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자연임신하는게 최고임
저정도면 어머니가 정말 딸에 대해 관심이 있는건데 감사해야하죠.
냉동보관기간이 있어요.. 5년정도로 알고 있고 시험관도 신선배아가 1순위에요
난자 채취하는 게 쉬운 게 아니고 부작용도 많아서... 그렇게 은행 예금하듯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이거 찐임. 나도 30대 초반까진 임신,출산에 대해 관심 1도 없어서 몰랐는데 결혼하게 되면서 결혼한 지인들과 자주만나다 보니 임신출산세계에 눈뜨게됨. 근데 남자도 건강관리 안하면 정자질이 떨어지는건 매한가지지만 특히 여자는 35살 이후면 급격히 취약 해져서 임신출산에 불리해짐. 기형아 확률이 치솟고 의학계에서도 35살 이후면 노산이라 보는 나이임. 그러다보니 나이들어서 아이 갖는 시기를 놓쳐 후회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보고 유산되는 경우도 많이봤는데 아이를 언제든 원한다고 나을수 있는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 진지하게 고민하는 순간이 오게됨. 만약에 내가 이 사실을 20대 중후반에 들었다면 단순히 여혐,불쾌한 사실로만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다싶음 근데 30대 중반을 보는 시기가되니 현실이 되드라.
여자 연예인들은 많이들 하는듯 결혼하면 제일 좋고 안해도 출산률 요지경이라 정자은행 합법도 시간문제임. 관건이 5년안에 써야하는거
33인데 시집갈 시기가 아니다? ㅋㅋㅋ 미치겠구만
여자는 초산이 20대면 둘째를 30대중후반에 낳아도 괜춘함
초산이 정말 중요함
아무래도 30댄위험하지
가끔듣는말 어른들께서 옛날 30살이면 어르신소리듣는다고.. 내나이가 30이넘었는디 지금은 걍 아직도 애기여..
남자들처럼 여자들도 천천히 결혼하거나 안하고 싶은 사람도 많을텐데 신체는 빠른 나이가 적령기라고 하니 안타깝네.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듯 ㅋㅋ
한국사람 멸종위기 ㄷㄷ
이제 사회적인 결혼 적령기랑 관계없이, 신체적으로는 만 31세 이후로는 노산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보다 어린 나이일 때와 비교하면 이래저래 위험부담도 크고, 무엇보다 여자 몸에 부담이 크죠ㅠ 전 만 스물에 첫애 가졌는데 3년 터울인 둘째랑 아예 달랐어요. 둘째가 훨씬 가볍고 작고 수월했는데도 더 힘들었던..
아니... 서른셋인데 왜 시집갈 나이가 아니야???? ㅇ어????
시집갈나이는 20대중반~후반까지니까 서른셋이면 시집 늦은게 맞다 ㅇㅇ
이런거 나라에서 30대부터 지원 많이 해줬으면...ㅠ
여성분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시간이 참 빨라서 어찌저찌 살다보니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 되어있고 이 한국사회는 결혼적령기 놓쳤다 노산 이러는데 이건 개개인의 사정과 연관되어 있으니까 함부로 말하기에는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근데 애기 낳아야해서 억지로 급하게 결혼을 할수는 없잖아요 인생이 뒤바꿀수 있는 너무 중요한 부분이니..그렇다고 아기를 안 낳고 싶은건 아님;;참 결혼 출산은 진짜 여러모로 감정적 소모 스트레스 머리 아픈건 여자쪽인게 확실함 아니 좀 신은 노산이라도 40대까지는 수월하게 임신 할수 있게 만들어주지 참~
남자든 여자든 20대엔 연애도 쉽고 그런데
30대되면 연애도 어렵고 막상 결혼할려고하면
이쁘고 잘생기고 조건 좋은 사람들은 진작 다떠남
남은 사람끼리 만나서 가는건데 그땐 또 서로 맘에 안들어서 결혼안함….
20대든 30대든 많진않더라도 적당히 여유있고 만나는사람이 좋은사람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일찍 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생물학적으로 만나이기준 29세부터 유의구간
31살부터 초기노산
33세부터 노산 이니까 얼리는 어머니 판단이 현명한거지
노산이라그러면 그분들 몰려옵니다
생물학적 의학적 노산이래도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님 큰일나요
30살 넘으면 그냥 노산임. 뭐 감성이딴게 아니라 사람이 그렇게 태어난거라
@@uss138생물학이랑 기싸움
정확하게 생물학적으로 여자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시기이기도 하죠😉
그쪽은 요즘 역으로 남자나이도 노산영향 준다고 공격중ㅋㅋ한 50~60세 남자 정자 말하는건가..😅
정말 세상 힘들게 산다..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면 될걸..
33살이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고?
근데...지금 아이낳으면 개네 대학졸업하면
국민연금40%건강보험 30%....소득의 70~80퍼를 세금내야되는데 이거맞나?? 요즘고민됨
700w 렌지는 해동모드 2분이구요 1000w는 1분돌리셔야합니다 참고하세요
여기댓글보고알았네요 시설좋은곳에선연간2천이라니 ㄷㄷㄷ 그냥자연임신이최고네요 아니면 나중에 난임일때하던가...병원만좋은일시키는거같음요+ 돈이드는데 환자본인도 이렇게 고통있는지 처음알았어요 ㄷㄷㄷ 배에 스스로주사를찌른다니...고문아닌가요+채취때 하나도안아픈줄알았는데 다들 아프다네요...마취풀리면아픈건가 ㅠㅠ
출산율도 문제지만 출산연령도 문제긴해
평균 결혼나이도 갈수록 상승하니까
이게 연관된 문제인데 초혼 나이가 올라가고 첫 애 가지는 나이가 높아지니 한명 낳고 끝나는 거죠...높아지는 결혼 연령이 저출산을 불려오는 효과를 가짐
@@noda2745와 그건또 그렇네요..
내가 만33에 결혼해서 만34,35 연년생 남매 낳은게...정말 감사한일이라는걸 요즘 새삼 깨닫는다..근데..애낳을거면 좋은사람만났을때 조건따지지말고 바로 결혼해서 애낳으세여..육아도 진짜...20대체력에 해야함ㅜ
바로 결혼하고 애낳는거면 모르겠는데, 연애하고 결혼하고 계획가지고하면 30대 중반에서 후반 후딱인데, 어머니가 현명하시네...
저게 맞는말이야. 40에 가까워질수록 자폐아, 장애아 확률이 폭증하는데 난자 기형 때문이더라. 40살에 자연임신시 난자 대 정자 기형 비율이 95:5 정도라. 건강한 난자가 정말 중요
에이 그런데 결혼에 집착하지 말자 그러다
안맞는 사람 만나면 어떡함
그런데 난자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난거고 정자는 계속 생산되는거기에
가지고 태어난 난자는 괜찮음 단지 몸이 늙어서 그렇지 정자는 담배 술 나이들수록 정자 생산이 안좋음 그러니 상대방 나이도 중요한거임
33이 시집갈 나이가 아니란건 이미 늦었단 얘긴가...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지금은 결혼적령기도 높고 외적으로 어려보인다하지만 생식 나이는 숨길수 없어요~
난자나 정자나 20대가 제일 좋아요
수정될때 이미 서로 가진 유전정보로 태아의 생김새랑 질병까지 다 결정된다고해요
그러니 나이든 생식세포보단 한살이라도 어린세포를 물려주는게 좋아요
어머님의 뜻은 이해하겠으나 과정이 쉬운일도 아니고 보관비용을 떠나 나중에 유효하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높음
근데 20대에 애낳아서 그때 경력단절되면 진짜 아무것도 안남음.. 그리고 그땐 남편도 어려서 외벌이로는 애 못키우고... 나 만으로 스물셋에 결혼했는데 아직 애 없음... 늦게 낳고싶어서 늦게낳는게 아니다. ..ㅜ
집걱정돈걱정없는데 30중반넘어까지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경우는 드물거같음..
아니아니 이미 33살 늦어
한국만 시집을 갈 나이가 아닌겁니다 탁재훈씨......
얼린거 바로 전자레인지 돌리면 골고루 안뎁혀 집니다. 반드시 실온에 10~20분 정도 두고 전자레인지 돌리셔야합니다. 참고하세요.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게 몇 배는 더 힘들어요.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일찍 낳아서 기르세요~
33이면 노산에 들어는 가는 나이입니다. 기형아나 염색체 이상이 있을 확률이 계속해서 증가합니다. 결혼하지 않으니 난자를 얼리라고 하신 것은 정말 현명한 어머니시죠
전자렌지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탁재훈 진짜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
만33이면 당장 결혼해도 늦은판에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할려면 얼리는게 맞지
결혼을 일찍하는건 솔직히 여건상 안될 수 있고 억지로 시간에 쫓기든 결혼해봤자 불행한 삶이니 추천할 수는 없음.
근데 결혼 생각이 있다면 30대 초반에 난자 얼리는건 진짜 필요함
생각보다 임신 안돼서 고생하는 부부들 진짜 많음
20대때처럼 스치기만 해도 임신될때랑은 달리 30대 넘어가면서부터 서서히 임신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기형아 확률도 증가함. 아예 '난 죽었다깨어나도 결혼생각, 아이생각이 없다'라는 마인드라면 모를까 '사정상 아직 적기가 아니다'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난자 얼리기 추천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을때 신체적 문제때문에 임신을 못하거나 기형아 낳으면 비극임 진짜.. 밑져야 본전이니 일단 확실한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난자얼리기 적극 추천
나도 인생계획에 출산이 없긴한데 30초반에 난자는 얼려놓을거임
돈 버리더라도 안하는 것보다 못하는게 낫고
인생사 내 계획대로 된적이 거의 없어서ㅋㅋㅋㅋ그냥 다중으로 예방해놓는게 삶의 지혜더라
그 돈,시간 아낀다고 뭐 되는것도 아니고
요즘 뭐 결혼시기가 늦어진다고 해서
몸의 시간도 늦어진다고 믿는 애들이 있는거 같은데
미안하지만, 30살만 되도 의학적으로 노산 초기고
30대 중반이면 위험군이고
40대면 데이터가 없을정도야
아기 낳을 생각없다면 상관없지만
있다면 20대에 쇼부치던가
어렵다고 느껴지면 진짜 30대 되기전에 난자부터 얼려라
생각보다 임신 진짜 어렵다
33살이면 갈 나이죠...
사람들 외모는 30년 전 30대 보다 10살은 더 어려보이게 변했지만 생식능력은 3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함. 지금 한국 상황에선 난자 얼리는건 적극 권장해야 함
30중반부터 노산임 결혼이 늦어진다고 그게 정상은 아니지 노화는 따로가니까
대단히 현실적이고 객관화 잘 되고 지능이 높으신 분들인듯. 33살이 사실 어리다면 어리지만, 출산을 대입하면 결코 어리다곤 할 수 없긴하니..
난자냉동. 말이 쉽지 생각보다 효율도 떨어지고 부작용도 많고
얼리는것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할수있는 일이다...
저도 20대 내내 결혼 절대 안해 애 절대 안 낳아 외치다가 30대 되어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지금은 임신 23주차지만 만약 더 나이 들어서 만났더라면 임신 하고싶어도 못 했을거라 아찔해요. 제 주변에서도 난자 많이들 얼려요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하는거 추천이요!!
결혼하고 애 낳고 싶어도 연이 되는 사람 없고 평생 가는건데 아무나 만날 수 도없고 걱정
33에 시집갈 나이가 아니라고??
참고로 난자냉동은 비용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냉동사례가 총 1만건 이하로 알고 있네요
돈 있는 사람들만 하심 됨
결국 영상에 나오는 여자의 어머니는 상당한 돈이 있으신 분
의학적으로 30살부터 노산이라 언제 결혼할지 모르면 하루라도 빨리 난자 저장하는게 좋쳐 나이먹어서도 난자 미리 저장했다고 하면 경쟁력도 있구요
여성 나이 30부터는 기형아 확률 급증함.
20대때 냉동해놓는게 좋음.
☆이 영상을 시청한 한국남자분들
제발 국제결혼으로 단결일치해서 행복해집시다☆
자연임신이 최고임
여자는 30 넘어가면 가임 확률이 1년 주기로 팍팍 떨어진다고 하지요. 그래서 여자나이 30이면.. 결혼 시장에서도 갸웃 합니다. 진짜 능력 좋은 커리어 우먼 아니고는..
정말 현명하신 어머니
20대에가 가장 적기 아님?
저게 만능이 아님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지 제약도 불편한점도 많고 그냥 여자는 30넘으면 끝이야 애기낳기 힘든 노산인거임
중간중간 탁재훈 드립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젊을때 얼리는게 좋긴해요
임신이 안되는것도 문제지만
만 35세 이상에 임신하면 노산이라 하는데
노산은 기형아 및 장애아 확률이 매우 높음
2%정도 되는데 무시할 수 없는 확률이죠
여자들 결혼 적기는 20대 초~중반입니다..
사회적인 여러 이슈 고려하더라도
늦어도 만 30 전에는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내가 뭐 강요하는건 아님;
통계적으로 그렇다는거)
남자들은 군대 갔다오고, 자기관리 시작하고,
취업하면 20대 후반부터 전성기고,
30대 중반까지도 결혼 적정기라고 보는데
여자는 최소한의 자기관리만 해도
그냥 20대면 전성기죠.
(사실상 생물학적 전성기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임)
본인이 욕심내서 특정 남자한테 정착하지 않고
20대를 너무 즐기면 30대에 비교적 떨어지는
남자와 결혼하는 겁니다.
요즘 여자들도 30대 중반이 적정기니..
뭐 이런 얘기로 합리화 하려는게 많이 보이네요
33인데 시집갈나이가 아니면 도대체 언제가냐.. ㅋㅋ
시대가 이래되었죠ㅠ
요즘 세상이 그렇다~
안 가는 선택지도 있고
남자들도 33살 넘어서 가는 경우도 많구요
탁재훈 드립 진짜 미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또 이남자 저남자 만나만나야지 가 진짜 미친 유머.. 유머인데 진짜 진한 조언이기도함.. 살다보니 사람 만나고 헤어지고. 살아야좋음... 안좋게 생각말고... 아무것도 안하고 무조건 조심하고 신중해서는 답이없음.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게 빠름
얼빠가 많아서 얼굴보고 만났다가 인성보고 데여서 그런거지
그런 경험들이 좋은 이성을 고르는 데 있어 현명해지는 데에 양분이 된다면 이성 여럿 만나는 게 좋은 건 맞는데 보통은 많이 만날 수록 그 다음 사람에겐 전 사람들의 모든 장점들을 요구함 이성친구 사귄 횟수와 이혼율은 연관이 있다(이성 친구 많이 사귀었을수록 불만족스런 결혼생활)이 있음..
모든 생물은 알에서 태어난다해도 과언이 아님 생명의 기본구조는 모두 동일한거 같음 인간과 같은 포유류는 알을 낳지 않을뿐 난자라는 알을 몸속에 갖고 있는거 같음
난자 얼리기 전에 일찍 결혼하는게 좋은데, 어쩔 수 없어서 하는거긴 하겠지만 난자 얼린다는 것도 주사 꽃고 어쩌구 하는게 몸에 해로워보임.
와.. 33살이 시집갈 나이가 아니구나 이제....
난자 얼리는거 좋긴한데 유지비용이랑 최대 5년정도 연장할수있다는걸 감안하긴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