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궁금했던 주제라서 다른 일 제치고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미국의 동성혼 합법화, 한국의 간통제폐지가 그토록 큰 획을 그었다는 것에 대해 이후 세부내용이 궁금해집니다. 한국에서 동성애를 차별금지사유로 들어가있는 가운데 국회 계류중인 유사 차별금지법안들, 이미 많은 지역에서 통과하여 실행하고 있는 학교의 인권조례 등의 부작용에 대해 깊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귀한 강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국 남침례회의 경우 신앙고백서에 준하는 Abstract of Principles 같은 교리고백서 비슷한것이 있는데 초창기 영국의 침례교회에서 만든 London Baptist Confession of Faith, 1600s 랑 비교하면 내용이 많이 빈약하네요. 특히 영국 침례회에서 Saving Faith라고 구원받는 믿음에 기도, 주의만찬, 침례등을 언급한것에 비하여 비교적 개혁주의 신앙을 따른다는 Southern Baptist 신학교에서 만든것 같이 보이는 Abstract of Principles 에서는 아예 기도에 관한 신앙고백이 없더군요. 교수님의 말씀하신 것처럼 찰스피니의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영향으로 미국에서는 초자연적 하나님의 주권을 이해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사회 전반에 걸처서 하나님의 자유의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죠. 찰스피니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인식이 그렇게 발전한거 같습니다. 17세기 영국에서 기도하던 침례교인들이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만큼 땅을 경작할수 있고, 개개인이 소유할수 있는 모든 물질들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개인의 자유의지가 중요해진것이겠죠. 돈이 필요하면 기도하는거보다 땅을파면 석유, 다이몬드, 금,은,천연가스 등이 생산되니 기도하는 사람이 찐따처럼 보이기는 할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결혼할 자매가 없으면 하나님께 죽자살자 매달리며 기도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하위 5% 600만의 보수적인 조숙한 자매들이 있다면 상위 5% 600만의 발랑까진 아주 쉬운 백인자매들이 널려있으니 기도라는것이 좀 비정상 적인것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적어도 미국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것을 충분히 주셨습니다" 라는 신앙 고백이 현실에 기반한 사실에 대한 고백이죠(기도는 이시대에 폐기되었다로 마국사람들이 이해할수도 있죠) . 아마도 한국에서는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 영성처럼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부르는 영적 고백이겠지만요. 현실적으로 미국의 땅은 넒고 교회중심의 기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모든 교회에 목사님을 가질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평소에 자기일을 하다가 주일에 예배보거나 아님 신학교육이 아예 없는채로 할수없이 주일설교를 맏으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근데 문제는 믿음에 지식에 기반한 기독교에 필요한 지식들을 구해서 읽기가 어려운 구조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칼빈주석이나 기독교 강요, 청교도 서적, 아우구스 티누스 서적같은 것들이 있어도 Barnes & Nobles같은 서점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도 단어철자나 문법이 적어도 100년이상 된것같이 너무 어려워요(실제로 영어로 출판된지 100년이상 되었을거예요) . 얼마전 스펄젼 설교를 들어봤는데 미국사람이 읽어서 그런지 아님 문법이나 문자를 바꾸었는지 영국사람이 설교한거 같지 않고 현대 미국인이 설교하는것처럼 문법과 단어가 아주 쉽더군요. 근데 침례교 특성상 문자를 바꾸려고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한국에서 회사 다니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으로 출간된 칼빈주석 5권(4복음서, 로마, 고린도서)를 구입했었습니다. 현대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아주 쉽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이는 성경공부때 가끔식 칼빈/루터/메튜헨리/스펄젼가 이러한 성경구절에서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 등으로 이야기하면 재미있어 하는 눈치더군요.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도 현대어로 중세/고대 신앙서적을 번역하여 일반인들이 읽게 하는데 좋을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한국현대어로 번역된 칼빈주석 5권을 끝으로 수익이 안나서 출판이 중단된거 같던데. 좀 아쉽네요. 전부 나왔으면 전부 구매했을텐데요.
한국 교회가 200년 후에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보고 청교도 세운 나라의 교회를 운운하시는겨? 마치 우리는 여전히 성장하고 신앙의 질이 우수한 것처럼 말이요~! 지금 우리가 조금 잘 믿는 것 같다고 서구의 교회를 혹은 미국의 교회를 우려하는 것은 근시안적 우월주의에서 나온 것이죠 한국교회는 여전히 교리적으로 자기 모순과 오류에 빠져있는 줄을 모르고 오만에 차있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즐비한데!
@@ykparktv 링크 못달게 막아 놓으셨군요. 미국 사회 세속화 진단... 78%→63%로 15% 감소, 종교에 대한 인식 변화도 뚜렷 미국 사회의 세속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지난 12월 14일 '현재 미국 성인 열 명 중 세 명은 무종교'라는 제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종교 인구가 상승하는 반면 기존 종교인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 인구는 감소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성인 가운데 특정 종교에 소속하지 않은 인구는 현재 29%로, 이는 5년 전보다 6%, 10년 전보다는 10% 증가한 수치다. 무종교인 29% 가운데 무신론자는 4%로, 10년 전 2%보다 두 배 증가 했으며, 회의론자는 5%로, 이 역시 10년 전 3%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한편 종교나 신 혹은 초월적 존재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나 소속이 없는 종교 무관층은 20%로 10년 전 14%에서 6%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무종교인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종교인 비율은 감소했다. 미국 성인 가운데 특정 종교에 소속된 인구는 현재 69%다(무응답자 제외).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독교인은 현재 63%이며,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등 기타 종교인은 6%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종교인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는 종교는 역시 기독교다. 현재 63%는 10년 전 78%에 비해 15% 감소한 수치다. 기독교인의 감소 추세는 무종교인과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더욱 눈에 띄게 드러난다. 현재 기독교인과 무종교인 비율은 2:1이지만, 2007년 조사 때는 거의 5:1의 비율을 보여주었다. 기독교 가운데 개신교인 감소 폭이 단연 두드러진다. 현재 미국 성인 40%가 개신교에 소속되어 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4% 감소했으며, 10년 전에 비해서는 10% 하락한 수치다. 반면 가톨릭은 2007년 이후로 감소세 둔화되고 있으며, 2014년 이후로는 하강 곡선을 멈추고, 현재와 같이 미국 성인 21%가 가톨릭 신자로 밝히고 있다.
미국이 걱정스럽습니다.
사실 저도 우려합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신호도 많습니다. 앞으로 면밀하게 연구하며 살펴보려교 합니다.
매우 궁금했던 주제라서 다른 일 제치고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미국의 동성혼 합법화, 한국의 간통제폐지가 그토록 큰 획을 그었다는 것에 대해 이후 세부내용이 궁금해집니다.
한국에서 동성애를 차별금지사유로 들어가있는 가운데 국회 계류중인 유사 차별금지법안들,
이미 많은 지역에서 통과하여 실행하고 있는 학교의 인권조례 등의 부작용에 대해 깊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귀한 강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국민님께서 늘 생각과 의견을 나눠주셔서 다른 시청자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미국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이 젊은층부터 만들어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야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말세의 배도의 세대
의견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국사람은 청교도 신앙이다!
시드니 알스트롬의 말대로 1970년까지 미국에는 청교도주의가 살아 있었습니다.
미국은 저녁예배 있는 교회 아직도 많아요 한국은 거의없죠. 남 걱정할 때가 아닌듯
th-cam.com/video/z-_hLgDBcD4/w-d-xo.html
청교도라 쓰고 프리메이슨이라 읽는다^^
출처를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세요. 인터넷에 떠도는 것 말구요. 학적인 분명한 자료를 제시해주세요.
@@ykparktv 우리나라에 초기에 들어왔던 청교도의 후예들인 선교사들의 무덤에 혹시 가보셨는지요? 거기 비석들 찾아보시면 아마 아실겁니다(^^)
@@danielpark5137 듣고 알고 있습니다. 선교사 중 프리메이슨 심볼이 있다고 해서 미국 청교도들이 프리메이슨이라고 추청하시는지 긍금하군요. 어떤 근거로 그러시는가요. 어떤 미국의 권위 있는 학자가 그런 주장을 하는가요.
초창기 선교 역사에서 많은 천주교부터 개신교까지 다양한 종교들이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청교도들이 들어올때 프리메이슨도 들어온 거지 들어온 청교도들=프리메이슨인게 아닙니다.... 어이없는 주장을 하시네요
미국 남침례회의 경우 신앙고백서에 준하는 Abstract of Principles 같은 교리고백서 비슷한것이 있는데 초창기 영국의 침례교회에서 만든 London Baptist Confession of Faith, 1600s 랑 비교하면 내용이 많이 빈약하네요. 특히 영국 침례회에서 Saving Faith라고 구원받는 믿음에 기도, 주의만찬, 침례등을 언급한것에 비하여 비교적 개혁주의 신앙을 따른다는 Southern Baptist 신학교에서 만든것 같이 보이는 Abstract of Principles 에서는 아예 기도에 관한 신앙고백이 없더군요.
교수님의 말씀하신 것처럼 찰스피니의 아르미니우스주의의 영향으로 미국에서는 초자연적 하나님의 주권을 이해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사회 전반에 걸처서 하나님의 자유의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하죠. 찰스피니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인식이 그렇게 발전한거 같습니다.
17세기 영국에서 기도하던 침례교인들이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만큼 땅을 경작할수 있고, 개개인이 소유할수 있는 모든 물질들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개인의 자유의지가 중요해진것이겠죠. 돈이 필요하면 기도하는거보다 땅을파면 석유, 다이몬드, 금,은,천연가스 등이 생산되니 기도하는 사람이 찐따처럼 보이기는 할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결혼할 자매가 없으면 하나님께 죽자살자 매달리며 기도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하위 5% 600만의 보수적인 조숙한 자매들이 있다면 상위 5% 600만의 발랑까진 아주 쉬운 백인자매들이 널려있으니 기도라는것이 좀 비정상 적인것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적어도 미국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것을 충분히 주셨습니다" 라는 신앙 고백이 현실에 기반한 사실에 대한 고백이죠(기도는 이시대에 폐기되었다로 마국사람들이 이해할수도 있죠) . 아마도 한국에서는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 영성처럼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부르는 영적 고백이겠지만요.
현실적으로 미국의 땅은 넒고 교회중심의 기독교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모든 교회에 목사님을 가질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평소에 자기일을 하다가 주일에 예배보거나 아님 신학교육이 아예 없는채로 할수없이 주일설교를 맏으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근데 문제는 믿음에 지식에 기반한 기독교에 필요한 지식들을 구해서 읽기가 어려운 구조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칼빈주석이나 기독교 강요, 청교도 서적, 아우구스 티누스 서적같은 것들이 있어도 Barnes & Nobles같은 서점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도 단어철자나 문법이 적어도 100년이상 된것같이 너무 어려워요(실제로 영어로 출판된지 100년이상 되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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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펄젼 설교를 들어봤는데 미국사람이 읽어서 그런지 아님 문법이나 문자를 바꾸었는지 영국사람이 설교한거 같지 않고 현대 미국인이 설교하는것처럼 문법과 단어가 아주 쉽더군요. 근데 침례교 특성상 문자를 바꾸려고 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한국에서 회사 다니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으로 출간된 칼빈주석 5권(4복음서, 로마, 고린도서)를 구입했었습니다. 현대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서 아주 쉽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이는 성경공부때 가끔식 칼빈/루터/메튜헨리/스펄젼가 이러한 성경구절에서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 등으로 이야기하면 재미있어 하는 눈치더군요.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도 현대어로 중세/고대 신앙서적을 번역하여 일반인들이 읽게 하는데 좋을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한국현대어로 번역된 칼빈주석 5권을 끝으로 수익이 안나서 출판이 중단된거 같던데. 좀 아쉽네요. 전부 나왔으면 전부 구매했을텐데요.
장로교에서 칼빈 주석을 내지 않았나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깊은 식견과 생각을 댓글을 통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의견 존중하며 감사드립니다.
수~~운전히. 뻐~~~엉 이라고 다들 눈치챈겨
사실에 근거해서 영상을 올려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ykparktv 어째 대답이 슬쩍
피해가려는
한국 교회가 200년 후에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보고 청교도 세운 나라의 교회를 운운하시는겨?
마치 우리는 여전히 성장하고 신앙의 질이 우수한 것처럼 말이요~!
지금 우리가 조금 잘 믿는 것 같다고 서구의 교회를 혹은 미국의 교회를 우려하는 것은 근시안적
우월주의에서 나온 것이죠
한국교회는 여전히 교리적으로 자기 모순과 오류에 빠져있는 줄을 모르고
오만에 차있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즐비한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3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거기도 성령이 있는 교회는 성장한다. 총신대 처럼 성령 받음 부인하고, 장신대 한신대 감신 연신대 처럼 예수의 부활 과 동정녀 탄생 부인하면 망해가죠.
깊이 공감합니다. 함부로 누구를 정죄하려고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교회가 세상 속에서 영향을 받고 그런 세상 문화 속에서 어떻게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다했는지를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예수 생명이 옮겨져 가는 경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귀한 의견 존중하며 감사드립니다.
성령이 없으면 교회가 잘되거나 안되거나 다 지옥임
의견 감사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역시 미국이다.
교회가 쇠퇴한다니 미국이 앞으로 번성하겠군.
부럽다.
우리나라도 따라가야 할텐데..
뭔 소리요 !?
최근에 기성교회는 쇠퇴하지만 2000년 이후 태어난 젊은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ykparktv
링크 못달게 막아 놓으셨군요.
미국 사회 세속화 진단... 78%→63%로 15% 감소, 종교에 대한 인식 변화도 뚜렷
미국 사회의 세속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지난 12월 14일 '현재 미국 성인 열 명 중 세 명은 무종교'라는 제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종교 인구가 상승하는 반면 기존 종교인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 인구는 감소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성인 가운데 특정 종교에 소속하지 않은 인구는 현재 29%로, 이는 5년 전보다 6%, 10년 전보다는 10% 증가한 수치다.
무종교인 29% 가운데 무신론자는 4%로, 10년 전 2%보다 두 배 증가 했으며, 회의론자는 5%로, 이 역시 10년 전 3%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한편 종교나 신 혹은 초월적 존재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나 소속이 없는 종교 무관층은 20%로 10년 전 14%에서 6%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무종교인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종교인 비율은 감소했다.
미국 성인 가운데 특정 종교에 소속된 인구는 현재 69%다(무응답자 제외).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독교인은 현재 63%이며, 유대교, 이슬람교, 불교 등 기타 종교인은 6%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종교인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는 종교는 역시 기독교다. 현재 63%는 10년 전 78%에 비해 15% 감소한 수치다.
기독교인의 감소 추세는 무종교인과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더욱 눈에 띄게 드러난다.
현재 기독교인과 무종교인 비율은 2:1이지만, 2007년 조사 때는 거의 5:1의 비율을 보여주었다.
기독교 가운데 개신교인 감소 폭이 단연 두드러진다.
현재 미국 성인 40%가 개신교에 소속되어 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4% 감소했으며, 10년 전에 비해서는 10% 하락한 수치다. 반면 가톨릭은 2007년 이후로 감소세 둔화되고 있으며, 2014년 이후로는 하강 곡선을 멈추고, 현재와 같이 미국 성인 21%가 가톨릭 신자로 밝히고 있다.
계13장11절 양처럼 나오는
두 뿔가진 짐승 아닌가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