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순히 '코스튬만' 다르다고 멀티버스라고 한 적이 없지 않나요?🤔 코스튬으로 멀티버스 관련 증거를 설명할 땐 대부분 다른 이유+'코스튬도 원작 코믹스의 것으로 바뀐 걸 볼 수 있다'로 증거를 제시했던 걸로 기억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코스튬도 코스튬이지만 올원채널 영상에서는 주로 지난 작품들 내에서 상징적인 물건으로 자리잡아 왔던 게 '바뀐 걸' 보고 주목한 적이 더 많을건데 그거랑 헷갈리시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단적인 예로 얼마전 개봉한 데드풀 3편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프로토타입 방패 빗살의 개수가 이전 MCU작품에서 봤던 것과는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던 거처럼요😄
개인적으로 마블 관련 영화와 드라마 기타 미디어 매체가 나올 때 마다 해당 작품의 각본진이나 감독의 정보 전달이나 교류가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100% 같은 유니버스라고 미리 선언하는 것 보다는 전작과 설정 충돌이 어느정도 있게되면 멀티버스라고 은근 슬쩍 넘기는 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리 외적으로는 워낙 많은 작품이 나왔고 또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다보니 결국 대형 이벤트를 통해 이를 정리하고 싶은 욕심도 보이네요. 물론 영화 개봉 후 다음 영화까지의 개봉 텀이 길어서 그 중간의 간극을 드라마로 메꾸는 방식은 팬으로서 여러모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는 하지만 올원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후속작이 나오면 찾아서 봐야하는 작품의 양이 너무 많아지는게 단점이라고 생각드네요. 사실 코믹스에서의 대형 이벤트와 유사한 흐름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결국 올게 왔다라는 느낌도 들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멀티버스 사가 마무리가 잘 되어서 이후 유입되는 팬들에게도 "이 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고도 많은 팬들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데어데블을 볼 때 마다 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시즌 1 에서는 싸움이 익숙지 않았던 데다 코스튬도 일반 옷이었던 탓에 매번 다치지, 시즌 2에서는 퍼니셔에게 비중을 빼앗기고, 3에서는 불스아이한테 아이덴티티까지 도둑 맞고 말았죠. 이젠 수렁에서 좀 빠져나와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쉬헐크는 그냥 영원히 언급되거나 활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썸네일부터 맛도리임
3등!
데어데블이 노웨이홈에서 돌을 잡는 속도로 선댓 후감상합니다~~
쉬헐크는 다른 유니버스일 것 같긴 합니다만, 그간 마블 영화들 보면 영화 새로 제작할 때마다 기존 캐릭터의 코스튬을 새로 디자인하는 등 꽤 신경을 쓰기 때문에 그동안 말씀하셨던 의상이나 소품 차이만으로는 멀티버스를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제가 단순히 '코스튬만' 다르다고 멀티버스라고 한 적이 없지 않나요?🤔 코스튬으로 멀티버스 관련 증거를 설명할 땐 대부분 다른 이유+'코스튬도 원작 코믹스의 것으로 바뀐 걸 볼 수 있다'로 증거를 제시했던 걸로 기억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코스튬도 코스튬이지만 올원채널 영상에서는 주로 지난 작품들 내에서 상징적인 물건으로 자리잡아 왔던 게 '바뀐 걸' 보고 주목한 적이 더 많을건데 그거랑 헷갈리시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단적인 예로 얼마전 개봉한 데드풀 3편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프로토타입 방패 빗살의 개수가 이전 MCU작품에서 봤던 것과는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던 거처럼요😄
@@AllWonChannel의상과 소품도 해당이 되는데, 애거사의 브로치도 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 올원 교수님이 말했던 우주 복사 붙여넣기의 예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몇몇 부분이 어긋나면서 0.04%의 오차를 발생하는 그런 유니버스 일 듯 하네요.
넷플이 워낙 씹명작이라.....도저히 떨칠수가 없다...
불스아이 나왔을때 진짜 미쳤었쥬..
하지만 여기서 아이언피스트가 등장한다면?
아이언피스트 빼고 다 좋았음.. 디펜더스, 퍼니셔 ㅎㅎ
역시 아이언피스트는 버리는군
에피소드도 여러개던데 디펜더스 불러주면 좋겠다
30초전은 못 참지
개인적으로 마블 관련 영화와 드라마 기타 미디어 매체가 나올 때 마다 해당 작품의 각본진이나 감독의 정보 전달이나 교류가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100% 같은 유니버스라고 미리 선언하는 것 보다는 전작과 설정 충돌이 어느정도 있게되면 멀티버스라고 은근 슬쩍 넘기는 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스토리 외적으로는 워낙 많은 작품이 나왔고 또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다보니 결국 대형 이벤트를 통해 이를 정리하고 싶은 욕심도 보이네요.
물론 영화 개봉 후 다음 영화까지의 개봉 텀이 길어서 그 중간의 간극을 드라마로 메꾸는 방식은 팬으로서 여러모로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는 하지만 올원님이 말씀하시는대로 후속작이 나오면 찾아서 봐야하는 작품의 양이 너무 많아지는게 단점이라고 생각드네요.
사실 코믹스에서의 대형 이벤트와 유사한 흐름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결국 올게 왔다라는 느낌도 들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멀티버스 사가 마무리가 잘 되어서 이후 유입되는 팬들에게도 "이 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고도 많은 팬들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펜더스 다시 나오면 좋겠음
전 데어데블을 볼 때 마다 한숨을 푹푹 쉬었습니다. 시즌 1 에서는 싸움이 익숙지 않았던 데다 코스튬도 일반 옷이었던 탓에 매번 다치지, 시즌 2에서는 퍼니셔에게 비중을 빼앗기고, 3에서는 불스아이한테 아이덴티티까지 도둑 맞고 말았죠. 이젠 수렁에서 좀 빠져나와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그게 넷플 데어데블의 매력인데요...
@@이현석-t2z 그거야 그렇지만 너무 처절하게 구르는 지라...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이는게 아닐까요..
하아 진짜 스파이더맨때 기대감 업이였는데 그 이후에 다 조져버렷어
쉬헐크 랑 아이언뿅뿅이 는 리스트에서 다 지우면 될듯
불스아이에 퍼니셔에 제시카에 루크케이지까지 나온다고요?
포기는 상관없는데 카렌 페이지 배우 그대로 같이 나오면 좋겟다..
거인 여자가 취향이라..
5:40 옳은 결정이지. 무조건 옳은 결정이고 말고ㅋ
0:33 짓이야~ 짓이야~
배우를 새로 안뽑을꺼라더니 결국 세계관 합해지는군요. 다른이야기지만 정말 매력적인 캉이라는 캐릭터를 새배우없이 그냥 죽이거나 없애버리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럼 데어데블이 마스크를 모아둔 장면은 다른 멀티버스의 데어데블들 각자의 마스크?
쉬헐크는 데드풀이 유명해진 세계관임ㅋㅋ
데드풀 신발 콜렉터가 있을정도면 어디 딴나라 세계관같던데
과연 본 어게인일지...
다이 어게인일지...
아이언피스트인가 빼면 넷플 드라마가 훨씬 더 낫다.
데어데블 본어게인 완전 기대중입니다
쉬헐크는 버리자..
쉬헐크랑 아이언하트, 더마블스는 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