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교육업계에서 10년 이상 있으면서 학생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고 습관 프로젝트및 여행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끼리 그룹톡으로 자신들의 학습, 미디어 관리등 다양하게 추적해 봤지만 feedback 해 주는 분 말처럼 인간의 두뇌와 현대인들의 양상, 즉 인간의 동기부여와 여가&유흥-쾌락/즉각적보상이라는 원초적인 부분에서 교육이 봉착한 큰 문제를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저는 저 나름대로 해결해 나가고 있긴 하지만...) 한달어스 대표님의 열정과 많은 노력이 보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어스입니다. 7:57 유튜브에서만 보던 분들 처음 뵙고 발표까지 하려니 너무 긴장했는지 합격하고도 얼떨떨 했네요. 돈 걸어도 실천하기 어렵고, 이왕 고생할 거 혼자보단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답니다. 기록을 통해 다양한 기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영상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셔서 챌린저스와의 차이점을 말씀 드리자면 1. 같은 행위의 반복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미션을 제공한다. 2. 앱이 아닌 본인 공간에도 성장 기록이 쌓인다. 개인의 시대, 본인의 성장 기록이 퍼스널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돈과 나의 외로운 싸움이 아니다. 동료 매칭이 실제로 활성화된다. 30일 동안 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한다.
서비스 주요 고객을 자기개발에 관심이 아예없는 사람들이 아닌 우선은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고 자기개발을 하고있는 사람들로 집중하고 그들이 서로 자기개발을 목표로 교류함으로써 개인의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걸 목표로 한다고 발표때 말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8분대에 조언하시는 분은 서비스대상을 자기개발에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로 바라보고 있는것 같아서요. 물론 한달어스의 주요 서비스 대상은 모르겠으나 제가 말한부분과 같을거라고 추측합니다.
이후 비전에 대해서는 먼저 한달어스를 이용한 사람들(자기개발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이 자신의 자기개발을 sns에 공유함으로써 일종의 광고역할을 할것이고 그들의 성장과 멋진모습을 보고 자기개발에 관심이 없던 다른 사람들 또한 이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한달어스로 유입 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개발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한달어스를 통해 자기개발을 생활화 할것이며 또 이를 sns에 올리면서 선순환이 반복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개발을 꾸준히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려가면서 이 사회를 건강하고 성장하는 사회로 만들것이며 그 중심에는 한달어스가 있을것이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땠나 싶네요
그쵸. 짧은 시간동안 한달어스의 모든 것을 드러내기 아쉬움이 있었네요. 재현 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서비스는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의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이 있는데 몸이 잘 안 따라주는' 상황을 해결하고 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이게 정말 고객의 목소리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짚어주신 포인트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 스토리텔링에 더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
패스트 캠퍼스 강의 끊어 놓고, 안 듣는 저 너무 찔리네요. 한달어스 결제 해야할듯 ㅋㅋ 지방대 다니면서, 족보 같은 학습자료가 서울 지역 대학보다 폐쇄적이라고 느끼고, 고내, 전국 대학생 학습 자료를 공유한다면, 지방대-서울대 간극이 조금이나마 메워질거라고 가정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틀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책이 많다고 해서, 공부를 하는 게 아니고, 위기와 자극을 느껴야 공부한다.. 교육이 욕망과 반하는 일이다. 물론 저는 재밌어서, 습관, 중독이 되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심리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새로운 가설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과연, 무엇이 사람들을 학습하게 하는가? 박지웅 대표는 사회 경제적 환경이라 답한다. 질 좋은 컨텐츠를 직관적인 방식으로 기획해, 이를 홍보했다, 열심히. 하지만 사람들은 배우려하지 않았다. 왜일까. 배우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사실, 기회 비용으로 인해 학습하지 않음은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것이 사회 정치 경제적 흐름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능 열풍부터 영어, 중국어, 공무원, 코딩 열풍까지. 이런 학습 열풍은 "내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사회적 시류라는 "외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네카라쿠배 열풍으로 코딩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보며 박지웅 대표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 대중을 학습하게 만들 수 없다. 학습하려는 대중을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스타트업은 사람들이 바꿀 수 없다고 믿는 것에서 기회를 찾는다. 그리고 실제로 세상을 바꾸어냄으로써 가치를 창출한다. 다만 박지웅 대표는 현재 자신들의 해결책과 한달 어스의 해결책으로는, 학습 방식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어렵다고 생각한 듯 하다. 그렇기에 대중을 도와줄 수 있는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여긴다. 질 좋고, 충분한 양의 컨텐츠 제작. 이것은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며 대중이 원하는 것이다. 참 이 주제는 골치 아픈 주제이다. 학습 의지는 타고나는 것인가 학습되는 것인가? 인간은 변화와 학습에 저항하는가? 그렇다면, 90프로의 대중이 원하는 것과, 대중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아니지 않는가? 이런 질문들에서 파생되는 정치적, 경제적, 경영적 물음들. 이것은 참 어렵다. 다만 이런 질문들의 답을 찾는 과정은 분명 의미가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의 범위를 넓혀가다 보면 그곳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런 문제의 개선, 비효율성의 해소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창업가들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종교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모두 화이팅. blog.naver.com/tg201005/222558879251
공부를 해야하는데 안하는 게 영원한 과제니까 에듀테크가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 부가가치는 생기는 것임 그 애매한 괴리를 계속 이어주건 이어줄거 같건 적절한 영역만 찾는다면 무한동력을 찾은 것 인간본성에 반하는 행위를 계속 하려고 하는게 인간임 사실 돈벌려면 진정성있게 교육학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 뭐 약간 비도덕적이라도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 하게 만들잖나 다이어트 산업이랑도 비슷하지 편한것만 하려는 본능과 벗어나려는 이성.. 이성의 편에 선것 같지만 본능을 돕는 그런 맛좋은 다이어트 식품들이 넘치는게 세상이야 공부하는 느낌만 주고 노력했던 것 같은 느낌만 줘 그것만 해도 돼
패캠은 BM의 약점이 있죠.. (인강 자체가 할놈은 한다. 안할놈은 돈만 내고 나간다.. 잠깐 할맘이 생겼을때 잘 낚아서 결제 시키자 = 결제하면 유튜브와 별다를거 없음) 자기개발은 소셜과 결합되면 파괴력 있는 서비스가 나오지만.. 이런 BM은 소셜 의존도가 높아지고 본질의 가치인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죠..
박대표 말 들을 필요 없어요. 패캠은 별점도 없고 댓글창도 없이 낚시질만 잘하는 서비스잖아요. 난이도는 난의도라고 써넣었어도 오로지 효율성만 추구하는데, 소셜 기능 만들고 완독율 올라봐야 트래픽 비용만 많이 들어서 수익에 안좋아요. 그런건 차단하는게 유리해요. 님 같은 회사를 가장 경계할겁니다. 망하길 바랄거에요. 묵묵히 사명을 다해서 그렇게 해도 돈번다는걸 보여주세요. 사이드 기능으로 패캠 강의 평가하는 커뮤니티 붙여보세요. 데이원이 고소할지도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한달어스 김준형 입니다.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잘 드러내지 못한 점이 있었네요. 챌린저스와의 차이점이라면 3가지가 있습니다. 1. 같은 행위의 반복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미션을 제공한다. 2. 앱이 아닌 본인 공간에도 성장 기록이 쌓인다. 개인의 시대, 본인의 성장 기록이 퍼스널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돈과 나의 외로운 싸움이 아니다. 동료 매칭이 실제로 활성화된다. 30일 동안 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한다.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이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박지웅대표님 말씀에 그동안의 노력이 꾹꾹 담겨 있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무삭제 감사합니다. 심사의원님들 집중력과 체력도 대단해요.
저도 교육업계에서 10년 이상 있으면서 학생들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치고 습관 프로젝트및 여행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끼리 그룹톡으로 자신들의 학습, 미디어 관리등 다양하게 추적해 봤지만 feedback 해 주는 분 말처럼 인간의 두뇌와 현대인들의 양상, 즉 인간의 동기부여와 여가&유흥-쾌락/즉각적보상이라는 원초적인 부분에서 교육이 봉착한 큰 문제를 과연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저는 저 나름대로 해결해 나가고 있긴 하지만...) 한달어스 대표님의 열정과 많은 노력이 보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박지웅 대표님 말씀하시는데 느껴지는 인사이트들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실제 데이원컴퍼니를 운영하시면서 느끼신 것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무삭제라니....발표하시는 대표님 심사해주시는 대표님들 말씀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b
이 자리에 함께 한 것같이 느낄 수 있게 생생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달어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참가하고 있는 멤버이자 리더로써 한달어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요즘 에듀테크에 뛰어드는 스타트업이 많을텐데 박지웅 대표님의 인사이트가 냉철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뼈깊은 조언인거 같습니다. 많이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어스입니다. 7:57 유튜브에서만 보던 분들 처음 뵙고 발표까지 하려니 너무 긴장했는지 합격하고도 얼떨떨 했네요.
돈 걸어도 실천하기 어렵고, 이왕 고생할 거 혼자보단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답니다. 기록을 통해 다양한 기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영상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셔서 챌린저스와의 차이점을 말씀 드리자면
1. 같은 행위의 반복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미션을 제공한다.
2. 앱이 아닌 본인 공간에도 성장 기록이 쌓인다. 개인의 시대, 본인의 성장 기록이 퍼스널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돈과 나의 외로운 싸움이 아니다. 동료 매칭이 실제로 활성화된다. 30일 동안 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한다.
노력하는 나 자신에 대한 성취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기록 부분을 공략해서 차라리 스터디노트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넘쳐나는 성인교육콘텐츠 서비스의 서드파티로요 (교육 성공률 기반 콘텐트 큐레이팅+유저리뷰까지)
챌린저스 이용하면서 말씀해주신 1,2,3번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는데 한달어스가 전부 해결해주는군요! 인스타그램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나오셔서 발표하는 모습 보니 너무 반갑고, 더 잘 되시길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어스 화이팅입니다 :)
한달어스의 인간본성 넘어서기! 응원합니다 :)
살짝 종류이지만 단발적으로 챌린지를 진행해봤는데,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일이더라구요.. 한달어스의 교육 관련 챌린징 응원합니다!
발표 하나하나 모두 풀버전으로 보고싶어요!
준형이 예전에 돌멩이인턴때 봤었는데 그때부터 넌 진짜 열정적이고 항상 성장하고 있구나! 나두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했고, 지금 사이드프로젝트로 서비스 하나 런칭 준비중인데 나중에 더 좋은 곳에서 보길 바래 ㅎㅎ 화이팅하고! 디캠프 우승도 축하해!
저번 유니콘 하우스 첫 번째 영상에 잠깐 스쳐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풀 버전으로 올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
전 편집본보다 풀버전이 훨씬 좋네요-!!
타사 카피 위험을 감수하고 방송 나온거 자체가 대단하네
무슨말??.
박지웅대표님 반함...진짜.......또 돌려봐야지...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있었으면 좋겠다...
+한달어스가 챌린저스랑 비교했을때 차별성이 있는지 궁금해요 챌린저스가 미션 전에 돈 걸고 미션 성공에 따라 돈분배해줘서 엄청 자극적이고 동기부여 확확 되는거 같은데 한달어스도 챌린저스랑 형태가 비슷한거 같아요
박지웅 대표는 클라스가 넘사임. 스펙도 다른 VC랑 차원이 다르고 실제로 사업하는 사람이랑 대충 VC 이력 가지고 가오잡는 가오나시들이랑 차원이 다르지 ㅇㅇ
@@QQQKOR누가 스펙보고 서비스 이용해주는 것도 아니고 대표 백그라운드가 무슨소용이에요ㅋㅋㅋ챌린저스와의 차별점이 대표의 스펙이에요? 구럼 서비스 쓸 이유가 전혀 없는데
동기는 분명해도 의지박약인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런 분들에게(저 포함) 너무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조심스럽지만 현실적인 피드백, 교육 서비스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팀들에게 좋은 고민거리가 될 것 같네요.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영상만 봐도 가슴이뛰네요 컨텐츠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가지고 있는 고민을 말씀하실 수 있는 것이 정말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한달어스 화이팅
조이 님 감사합니다! 하나씩 잘 만들어 가 볼게요!
김준형 대표님 화이팅입니다! 한달어스 응원합니다!
현재 망한서비스.. 저게 투자받고 디캠프 우승한게 코미디..
서비스 주요 고객을 자기개발에 관심이 아예없는 사람들이 아닌 우선은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고 자기개발을 하고있는 사람들로 집중하고 그들이 서로 자기개발을 목표로 교류함으로써 개인의 지속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걸 목표로 한다고 발표때 말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8분대에 조언하시는 분은 서비스대상을 자기개발에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로 바라보고 있는것 같아서요. 물론 한달어스의 주요 서비스 대상은 모르겠으나 제가 말한부분과 같을거라고 추측합니다.
이후 비전에 대해서는
먼저 한달어스를 이용한 사람들(자기개발에 관심이 많던 사람들)이 자신의 자기개발을 sns에 공유함으로써 일종의 광고역할을 할것이고 그들의 성장과 멋진모습을 보고 자기개발에 관심이 없던 다른 사람들 또한 이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한달어스로 유입 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개발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한달어스를 통해 자기개발을 생활화 할것이며 또 이를 sns에 올리면서 선순환이 반복될 것이다. 이렇게 자기개발을 꾸준히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려가면서 이 사회를 건강하고 성장하는 사회로 만들것이며 그 중심에는 한달어스가 있을것이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땠나 싶네요
그쵸. 짧은 시간동안 한달어스의 모든 것을 드러내기 아쉬움이 있었네요. 재현 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서비스는 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의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오히려 '마음이 있는데 몸이 잘 안 따라주는' 상황을 해결하고 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댓글들을 보면서 이게 정말 고객의 목소리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짚어주신 포인트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 스토리텔링에 더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
@@handal_us 대표님 인스타도 팔로우 했어요. 어떻게 성장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공부는 결국 강한 모티베이션 + 선천적인 재능이다. 학습법? 거기서 거기고 합격한 사람마다 다르다.
대오각성을 해도 할까말까한게 인간
틀린공부법은 배제해야죠
틀린 공부법은 본인 문제.. 온라인 솔루션이 해줄수 없는 분야인듯
@@시준-n6w 누가 따라해도 안되는 공부법인지 구분 못할 머리라면 공부보다는 다른걸 해야
@@kingdomelephant5037대표적으로 쓰면서 하는거나 백지공부법, 회독방법 등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은 너무 많아요
너무 흥미있는 주제인데다가 패캠얘기까지 들을수있어서 유익했어요😁
인사이트 많이 얻어가요~ 멋집니다!!!😊
한달어스 대표님 멋지십니다!ㅎ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 더 와닿네요
박지웅 대표님 멋있네유
패스트 캠퍼스 강의 끊어 놓고, 안 듣는 저 너무 찔리네요. 한달어스 결제 해야할듯 ㅋㅋ
지방대 다니면서, 족보 같은 학습자료가 서울 지역 대학보다 폐쇄적이라고 느끼고, 고내, 전국 대학생 학습 자료를 공유한다면, 지방대-서울대 간극이 조금이나마 메워질거라고 가정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틀릴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책이 많다고 해서, 공부를 하는 게 아니고, 위기와 자극을 느껴야 공부한다..
교육이 욕망과 반하는 일이다. 물론 저는 재밌어서, 습관, 중독이 되어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심리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새로운 가설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꼭 교육이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긴해요. 오히려 간단한 비지니스 솔루션이나 마케팅을 cbc로 해결해주는 플랫폼이면 어떨까..라는 짧은 의견입니다. 화이팅!
와우 님.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솔루션을 CBC로 해결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더 들어볼 수 있을까요!
@@handal_us 말 그대로 개인의 교육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그 배움이 가장 절박한 곳이 비지니스 분야일테니까요. 한달어스의 CBC를 비지니스를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작동시켜보는거죠. 스웨덴같은 곳에 비슷한 코호트방식의 BM솔루션 회사들이 종종 있거든요.
과연, 무엇이 사람들을 학습하게 하는가? 박지웅 대표는 사회 경제적 환경이라 답한다.
질 좋은 컨텐츠를 직관적인 방식으로 기획해, 이를 홍보했다, 열심히. 하지만 사람들은 배우려하지 않았다. 왜일까. 배우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사실, 기회 비용으로 인해 학습하지 않음은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것이 사회 정치 경제적 흐름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능 열풍부터 영어, 중국어, 공무원, 코딩 열풍까지. 이런 학습 열풍은 "내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사회적 시류라는 "외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네카라쿠배 열풍으로 코딩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보며 박지웅 대표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 대중을 학습하게 만들 수 없다. 학습하려는 대중을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스타트업은 사람들이 바꿀 수 없다고 믿는 것에서 기회를 찾는다. 그리고 실제로 세상을 바꾸어냄으로써 가치를 창출한다. 다만 박지웅 대표는 현재 자신들의 해결책과 한달 어스의 해결책으로는, 학습 방식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어렵다고 생각한 듯 하다.
그렇기에 대중을 도와줄 수 있는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여긴다. 질 좋고, 충분한 양의 컨텐츠 제작. 이것은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며 대중이 원하는 것이다.
참 이 주제는 골치 아픈 주제이다. 학습 의지는 타고나는 것인가 학습되는 것인가? 인간은 변화와 학습에 저항하는가? 그렇다면, 90프로의 대중이 원하는 것과, 대중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아니지 않는가? 이런 질문들에서 파생되는 정치적, 경제적, 경영적 물음들. 이것은 참 어렵다.
다만 이런 질문들의 답을 찾는 과정은 분명 의미가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의 범위를 넓혀가다 보면 그곳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런 문제의 개선, 비효율성의 해소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창업가들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종교적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모두 화이팅.
blog.naver.com/tg201005/222558879251
아 역시 모티베이션이 핵심이라 깊게 공감합니다. 한달어스 대표님 인스타 팔로우 중인데 전 한달어스를 안쓰거든요. 인사이트 많이 얻어갑니다.
박지웅 대표님이 인간의 본질과 본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네요 ㅎ
8:16 내가 돌려보려고
진짜 한마디 한마디 꾹꾹 진심담아 말씀해주시는거...말과 말사이의 텀이 진짜 좋다...
박지웅 프로듀서님 스웨그가 굉장하네요... ㅎㅎ 시즌제로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bgm 없으니까 보는 제가 다 침이 마르네요;;
너무 쫄려~~ ㅋㅋㅋㅋ
와 박지웅 대표님 멋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안하는 게 영원한 과제니까 에듀테크가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계속 부가가치는 생기는 것임
그 애매한 괴리를 계속 이어주건 이어줄거 같건 적절한 영역만 찾는다면 무한동력을 찾은 것 인간본성에 반하는 행위를 계속 하려고 하는게 인간임 사실 돈벌려면 진정성있게 교육학적으로 다가가기보다는 ... 뭐 약간 비도덕적이라도 죄책감을 느끼게 해서 하게 만들잖나 다이어트 산업이랑도 비슷하지 편한것만 하려는 본능과 벗어나려는 이성.. 이성의 편에 선것 같지만 본능을 돕는 그런 맛좋은 다이어트 식품들이 넘치는게 세상이야 공부하는 느낌만 주고 노력했던 것 같은 느낌만 줘 그것만 해도 돼
패캠은 BM의 약점이 있죠.. (인강 자체가 할놈은 한다. 안할놈은 돈만 내고 나간다.. 잠깐 할맘이 생겼을때 잘 낚아서 결제 시키자 = 결제하면 유튜브와 별다를거 없음)
자기개발은 소셜과 결합되면 파괴력 있는 서비스가 나오지만.. 이런 BM은 소셜 의존도가 높아지고 본질의 가치인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죠..
어쩌란거임 그래서
발표자분 클로즈업이 아니라 발표자료랑 발표자를 같이 보여주는 앵글로만 쭉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본질을 잊고 방향자체가 애매한 사업아이템이라고봄.
경희대 문과의 한계..
버티고 버티고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사업 평생 그 때가 안올 수 있고, 그 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을 능력도 필요하고. 사업은 그렇네요 역시나.
교육 스타트 업은 타겟을 누구로 정하는냐에 따라 ...... 마켓팅 발상의 전환이 필요 할듯
맞음 대기업은 자본력이 있는데 당연히 대기업이 더 잘할 수 밖에 없는...
박대표 말 들을 필요 없어요. 패캠은 별점도 없고 댓글창도 없이 낚시질만 잘하는 서비스잖아요. 난이도는 난의도라고 써넣었어도 오로지 효율성만 추구하는데, 소셜 기능 만들고 완독율 올라봐야 트래픽 비용만 많이 들어서 수익에 안좋아요. 그런건 차단하는게 유리해요. 님 같은 회사를 가장 경계할겁니다. 망하길 바랄거에요. 묵묵히 사명을 다해서 그렇게 해도 돈번다는걸 보여주세요. 사이드 기능으로 패캠 강의 평가하는 커뮤니티 붙여보세요. 데이원이 고소할지도 모르겠지만.
타임어택하고 안들으면 큰일날 느낌주는 상세페이지가 패캠 차별점?인듯 성인교육시장의 강사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할때가 됐죠 기존에는 한 분야에 한두명 정도 였다가 요즘엔 여어 플랫폼별로 여러명이 붙으니 소비자입장에서 누가 제일 잘 가르치는지 판단하기 어려우니까요 ㅎㅎ
8:16
결국 없어진건가요?
결국 한달어스는 .. 끝났다고 한다
한달어스 망했나요?
@@ack2vac 네 서비스종료 했어용
챌린져스랑 뭐가달라요?
안녕하세요! 한달어스 김준형 입니다.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잘 드러내지 못한 점이 있었네요. 챌린저스와의 차이점이라면 3가지가 있습니다.
1. 같은 행위의 반복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미션을 제공한다.
2. 앱이 아닌 본인 공간에도 성장 기록이 쌓인다. 개인의 시대, 본인의 성장 기록이 퍼스널 브랜딩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돈과 나의 외로운 싸움이 아니다. 동료 매칭이 실제로 활성화된다. 30일 동안 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한다.
이제 시작하는 스타트업이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솔직히 박지웅 대표님이랑 나머지 VC들이랑 급차이가 너무 남 ㅋㅋㅋㅋㅋ
ㅋㅋ 뭔소리고 재무제표 보고온거 맞나 적자 오지는데 뭔
PMF가 안된 BM임
눈빛에서 아직 내 사업에 대한 압도적인 자신감은 안보이시는거 같아요 긴장하셨는지.. 조금 더 여유를 보여주시면 어필이 더 되실거 같아요!
코시국에 무대에서 IR이 처음이라 엄청 떨었네요 ㅎㅎ 계속 부딪히다보면 익숙해 지겠죠?(부디)
잘 되실거에요!! ㅎㅎ
@@FootBS 물론이죠! 감사합니다 :)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