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좋다ㅜㅜ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나랑 나이가 비슷한 오아람... 저번주에 시작해서 이번주에 연애혁명 정주행을 끝냈어. 공주영이랑 왕자림이 메인 주인공 커플인거 알지만, 그 외에 주인공들 중에서 난 네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 귀엽고 잘 먹고 털털하고. 맨날 뒤에서 눈 동글동글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너의 뒷이야기는 상상도 못했는데 막상 정주행하다 마주치니까 너무.. 눈물 나더라. 원래는 웹툰 읽으면서 안 울거든? ost 떄문이야 그놈의 ost 내 새벽갬성 터트렸다 진짜 밤에 눈물 뚝뚝 흘리면서 너의 이야기를 읽었어. 나야 뭐 네 이야기의 엄청 공감하는것도 아니지만 "어린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이런 상처를 받았다니.." 네가 울때 나도 따라 울었어. 너의 아픔이 화면을 통해 느껴졌고, 비록 네가 가상 캐릭터라 해도.. 존재하지 않아도.. 정말 귀여운 캐릭턴데 어린 나이부터 상처를 받은건 너무 속상하더라. 아 진짜 나 왜 이러지 오아람은 연필로 몇번 선 그으면 나타나는 그림인데 뭘 감정이입하고 있냐... 오아람 사랑해 흑흑 여러분 웹툰 읽은지 4년째, 한 웹툰을 통해서 한번 넘게 울어본적은 처음이에요.. 1위 마땅한 웹툰이다 연애혁명. 망할놈의 ost 날 울려 버렸어 ㅠㅠ 나 진짜 잘 안 우는데 씨 ㅠㅠ 나 지금 뭐하고 있냐 ㅠㅠ 댓글로 욕 먹겠다 씨 ㅠㅠ 232 작가님 사랑해요
난 웹툰에서 누가 죽어도 그냥 눈물찔끔났지 울지는않았었는데 그냥 우울증때문인지 아니면 새벽감성인지 보는데 눈물나더라. 지금이 새벽 4시 39분이거든? 원래 내가 숙제하고있었는데 숙제하다가 고작 웹툰때문에 우는 내가 존나 한심하더라. 그냥 모르겠다. 새벽감성충이라고 생각하고 욕하지만말아줘. 그냥 하소연 해보고싶었어. 미안해
사람의 관계는 가식에서 시작되는거죠. 내가 이 행동을 함으로 저 사람이 날 싫어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 행동을 바꾸고 저 사람이 좋아할만한 모습을 보이게 되죠. 그리고 그게 쌓이고 쌓이면 터질수도 있는거고. 자신의 모습으로 변할수도 있죠.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의 모든걸 이해하고 좋아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까요. 상대방이 내 행동을 전부 이해한다고 해도 내가 생각하기엔 이 행동은 저 사람이 싫어한다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가식에서 시작되는거죠. 이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새벽감성 터졌음 ㅈㅅ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아람인 옛날에 이모? 고모? 네에서 상처 받고 돼지취급 받고 그래서 중간에 누가 몰래 돌을 던지나 인 듯 엄마는 자기편 안 들어주니까 인트로때 아빠곰은 뚱뚱해 하고 엄마곰은 할 때 끊김 마지막에도 누가 몰래 돌을 던지나 가사도 아람이 상황에 딱 맞고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이게 제일 슬픔 이모인가 고모가 그 말 안들었다면 거기에 살고있었을테고 빨리 철 안 들었겠지..
전 사람의 이중성 때문에 상처 때문에 상처받은건 아니지만 좀 의식하고 웅크린체 굳어버렸어요 옜날엔 아무 의식 없이 순수하게 애들이랑 어울렸는데 지금은 친구관계 따질거 엄청 따지고 다가가구요 여러명이라서 둘만 있을땐 엄청어색해요 더 다가가기 좀 꺼려지고..자꾸 저자신을 의식해서 억제 하네요 이러면 너무 선넘나.. 이러면서..현실을 너무 일찍마주 했어요
가사 진짜 딱 아람이 인생을 나타낸게 사람들이 저마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게 아람이 중학생 때 같이 어울려다니던 애들 (박효림, 최온누리) 이랑 양민지 얘기잖아 ㅠㅠ 일찍 마주쳤다는 것도 너무 슬프고 갠적으로 아람이 진짜 너무 좋아 ㅠㅠ 내가 아람이랑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지 아람이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도입부분 ≪곰세마리≫ 편곡버전인듯하네요.....정말 이노래에 푹빠져서 계속 듣고있어요ㅠㅠㅠㅠㅠ 특히 도입부!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런노래 계속 만들어주세요ㅠㅠ +헐헐 중간에 간주중부분에도 동요편곡이 들어가있네요!!! 이제 봤어요ㅠㅠㅜ≪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였나???? 어쨌든 발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사람들속에 저 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않았던 웅크린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척 또 아닌척 피해가 아아 아무것도 난 모른 체 깊이 좋아하고 싶지않아 어느것도 믿고싶지 않아 아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일절 너무 와닿아요 ㅠㅠ
진짜 연애혁명을 보면서 웹툰속 캐릭터들의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현실사람들도 저렇게 생각,행동할수있구나 생각하게됨 연해혁명은 정말 그간보던 웹툰중 쫄깃한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항상 웹툰의 사건이 하나 끝나게되면 언제나 그 상황을 나한테 대입해보면서 나였으면 어땠을까하는 그런 여운이 남는 항상 그런 웹툰이었음
-------내가 모르는 뒷모습 가사------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여기 노래 중간중간 나오는 동요가 진짜 맘 아픔... 동요들이 어렸을 때 아람이의 상처를 표현한 것 같고 곰세마리도 그렇지만 특히 중간에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 노래는 돌을 맞은게 아람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세상 슬픔.. 연혁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함ㅠㅜㅜ +참고로 곰세마리는 아기곰 나오기 전에 끊기고 퐁당퐁당은 퍼져라 멀리 멀리를 끝으로 끊김ㅠㅠ
아람이같은 생각없어 보이는 애가 진짜 생각없을 확률은 2.32% 그 언저리에 있을듯 너는 인생 참 편하게 사는 것 같다 생각없이 항상 해맑게 살아서 좋겠다 이런 말들 한 두번 들어온 게 아님 난 남들에게 티없이 해맑고 순수한 애로 여겨져왔고 난 그게 좋으면서도 씁쓸했음 쟤네는 내가 이렇게 고민을 마음 속에만 썩혀두고 있다는 걸 모르겠지 니네보다 더 했으면 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란 걸 알고 있을 리가 없지. 난 그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동안을 노력했고 남들 다 하는 싫은 소리 한 번 내기가 너무 힘들었음 못 참다가 터지는 날에는 오늘따라 너 되게 예민하다는 말만 들었음 나아진 건 하나도 없고 결국 내가 내뱉은 말에 내가 후회하기 바빴음 조금만 더 참아볼 걸.. 내가 힘들 때 그 좋은 평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더라 그렇게 노력해도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차피 날 싫어하더라 결국 평생 좋은 소리만 하고 살아온 놈이나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다 내뱉고 살아온 놈이나 주위 시선은 비슷하더라.. 걔가 싫은 소리 한 번 내뱉어도 그러려니 하던 사람들이 내가 싫은 소리 한 번 내뱉으니까 엄청 실망하고 가더라 난 그 한 마디에 모든 노력을 다 잃은 셈이나 마찬가지였음 이걸 깨달은 건 몇년 전이지만 그래봤자 오늘 나는 그때 그대로더라...
연애혁명 캐릭터들은 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때로는 실수하고 ㅈ같은 말도 뱉지만 그래서 더 인간적인것같다. 민지가 이경우랑 상훈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간보는거 욕하는애들 그럴만 한데 이해가안갔다. 만약 자기가 그상황이었으면 냉정하게 판단해서 끊어낼수있나? 감정이란건 사람을 강하게 만들기도하고 한없이 무너질듯 약하게도 만들고, 날아갈듯 구름처럼 떠올리다 나락으로 떨어지듯 바닥에 처박고, 멍청하고 눈먼사람으로도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감정에 휘둘릴수밖에 없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자림이었고 자림이었다가도 민지였고 민지였다가도 아람이였어요. 아마 안겪어 본 사람 없을거에요. 그래서 공감하는 포인트도 다 다른거고. 누구는 민지의 입장이 더 이해 된다면 누구는 아람이의 입장이 더 이해되고 그런거겠죠. 아무래도 연애혁명에 악역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 진짜 아람이 나랑 성격 빼박이고 털털하고 잘먹고 복싱하고 귀여워서 다 좋은데 "나는 아람이가 하고 싶은거 다했으면 좋겠어" 힘들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랬음 좋겠네 근데 옛날 충격 다 알아 . 나는 아람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네" 처음으로 소리내서 울었다했는데 나는 아롱이가 용감해도 씩씩해도 다 좋아 근데 소리내서 울어주라 나도 아람이랑 초딩 때 친구가 배신해서 슬프진 않았지 '그애가 그럴줄은 몰랐네' 이말만 나왔어. 나는 집에 가서 울었지만 다른사람은 몰랐겠지 내가 힘든거 우정이 비틀렸으니까 난 이제 ㅈ됀건가 학교 생활 어케해..?이딴 생각만 하는 내가 싫었고 나도 형편만 달랐기에 정말 아람이만 보면 울것같아
인트로 가사가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이런식으로 엄마부분만 생략돼있는거 보니까 아람이 가정사를 표현한거같네요 ㄷㄷㄷ
우와? 소름....
오..당신은 genius?
미쳐네
아니 뭔가 들어보니까.. 뭔가 소름돋음..
미친 소름 돋아..
노래 진짜로 신기하게 너무 좋음
가사를 보면은 때에 맞지 않게
모든걸 알아버린 아이를 말하는거 같음
목소리는 성인인데 중간에 동요가 나오는거 보면은 진짜 표현 너무 잘한듯
아람이 캐릭터랑 진짜로 잘맞고
오옹 이거다 우와
동요가 어디나와요?
ᄒ없다고요 처음에 그 간주? 부분요 곰세마리인데 약간 우울한..? 느낌에 곰세마리인거죠. 아직 애긴데 우울하다.. 음 가사는 어린데 노래는 정작 우울한, 성숙한? 그런 느낌이예요 ㅋㅋ 말로 표현 못할거같음
킬링 포인트다 진짜 😌
난 근데 이 부분이 맘에들어요 소련 브레마와 나치독일 라디오 방송느낌나서
이거 인트로부분에 가사올리면 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
와.. 절대음감..?
중간에 돌을 던지자 ..?
와 ㅇㅈ 대댓두
오우ㅋㄹㅋㄹㅋㄹㅋㄹ
근데 좀 공포스러운 느낌이 섞여있는것 같음...ㄷ
아람이 좀 안쓰럽다... 같이 다니던 애들은 배신 때리고..
아람이는 스트레스를 복싱과 먹는 거로 푸는 거 같다..
나도 복싱 배우고 싶네.. 아롱!! 화이팅! 응원한다!
+아니..이게 뭐라고 좋아요가..ㅎㄷㄷ..감사합니닷
아롱 화이팅!!!
아롱이 먹는거만보면 씹졸귀..ㅠㅠ
드뎌 민지 손절때렸다!
근데 먹는건 어릴때부터 좋아하지 않음? 띄엄띄엄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불쌍하단 표현은 더 측은하게 만들어 까라앉게 한다죠. 차라리 공감가는 댓이 도움됄듯요^^
정말로 성인 목소리에 동요가 나온것을 보면 어른스러운 모습이 보이는 아람이는 속이어린 고등학생인 것을 바탕하는 노래같네요
어른스럽다고 다 좋은게 아니죠
몰라도 좋았던 괴로움을 남들보다 빨리 알아버리니까요..
노래좋다ㅜㅜ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저 이 노래 들을때 마다 가사가 시작하면 막 울컥해요... 원래 제가 지이인짜 잘 안 울거든요?? 근데 이 노래 들으면서 웹툰 읽고 울었던 기억이 나서 그런거 같아요.. 가사 참.. 아람이... 맴찢.. 씁 눈물-
Translate please
가사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가사 감사해요~☆
@아티 피해망상증이누,,,
내가 하는 짓이 어떨땐 아람이같은데 어떨땐 양민지같고 또 어떨땐 자림이같기도 하고.. 정말 연혁 캐릭터들이랑 완전히 닮진 않았지만 뭔가 셋다 현실공감 포인트가 있는 거 같다...
나랑 나이가 비슷한 오아람... 저번주에 시작해서 이번주에 연애혁명 정주행을 끝냈어. 공주영이랑 왕자림이 메인 주인공 커플인거 알지만, 그 외에 주인공들 중에서 난 네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 귀엽고 잘 먹고 털털하고. 맨날 뒤에서 눈 동글동글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너의 뒷이야기는 상상도 못했는데 막상 정주행하다 마주치니까 너무.. 눈물 나더라. 원래는 웹툰 읽으면서 안 울거든? ost 떄문이야 그놈의 ost 내 새벽갬성 터트렸다 진짜 밤에 눈물 뚝뚝 흘리면서 너의 이야기를 읽었어. 나야 뭐 네 이야기의 엄청 공감하는것도 아니지만 "어린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이런 상처를 받았다니.." 네가 울때 나도 따라 울었어. 너의 아픔이 화면을 통해 느껴졌고, 비록 네가 가상 캐릭터라 해도.. 존재하지 않아도.. 정말 귀여운 캐릭턴데 어린 나이부터 상처를 받은건 너무 속상하더라. 아 진짜 나 왜 이러지 오아람은 연필로 몇번 선 그으면 나타나는 그림인데 뭘 감정이입하고 있냐... 오아람 사랑해 흑흑 여러분 웹툰 읽은지 4년째, 한 웹툰을 통해서 한번 넘게 울어본적은 처음이에요.. 1위 마땅한 웹툰이다 연애혁명. 망할놈의 ost 날 울려 버렸어 ㅠㅠ 나 진짜 잘 안 우는데 씨 ㅠㅠ 나 지금 뭐하고 있냐 ㅠㅠ 댓글로 욕 먹겠다 씨 ㅠㅠ 232 작가님 사랑해요
참고로 연인 사이 그런 뜻으로 사랑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좋다는거!!! 내가 웹툰 캐릭터를 이 정도로 좋아하게 될줄 꿈에도 몰랐다... 하 나 지금 뭐하냐 오아람 사랑해
저도 연혁중에선 우리 아람이가최고에요 고슴도치의꿈 다시 정주행하면서 눈물 뚝뚝흘리면서봤네욜 ㅠㅠ 아람이 꽃길만걸어다니자ㅠ
나도 연혁중에서는 아람이... 엄청 울었어요...ㅠㅠㅠ
난 웹툰에서 누가 죽어도 그냥 눈물찔끔났지 울지는않았었는데 그냥 우울증때문인지 아니면 새벽감성인지 보는데 눈물나더라. 지금이 새벽 4시 39분이거든? 원래 내가 숙제하고있었는데 숙제하다가 고작 웹툰때문에 우는 내가 존나 한심하더라. 그냥 모르겠다. 새벽감성충이라고 생각하고 욕하지만말아줘. 그냥 하소연 해보고싶었어. 미안해
@@죽이기앨리스 에휴 뭐가 미안해 나도 새벽감성충이야 그런거 갖고 한심하다고 느낄 필요 없고 하소연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도 돼 괜찮아
어린 나이임에 비해 생각이 성숙해진 애들을보면
왜 그렇게 성숙해져야했는지 알것같은 상처가 존재하더라.
....ㅠ
ㄹㅇ
사람의 관계는 가식에서 시작되는거죠.
내가 이 행동을 함으로 저 사람이 날 싫어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 행동을 바꾸고 저 사람이 좋아할만한 모습을 보이게 되죠.
그리고 그게 쌓이고 쌓이면 터질수도 있는거고. 자신의 모습으로 변할수도 있죠.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의 모든걸 이해하고 좋아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까요.
상대방이 내 행동을 전부 이해한다고 해도
내가 생각하기엔 이 행동은 저 사람이 싫어한다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가식에서 시작되는거죠.
이 노래 들으니까 갑자기 새벽감성 터졌음 ㅈㅅ
하 진짜 이런 명언 세상 멀리 멀리 퍼져야 하는데....... 괜찮아요 저도 새벽 감성 터졌어요 ㅠ 겁나 "아람아ㅠㅠ" 하면서 울고 있음
이제 행동으로 하면 완벽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
처음에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하고 애기곰이 잘려있는데 그다음에 바로 애기곰에 대해, 아람이 테마에 대한 아람이를 말해주는 듯 뭔데 쓸데없이 길게 설명했냐 쨋든 곡 좋다ㅎㅎ
진짜 오아람은 처음볼때부터 최애였는데.. 가정사때문에 너무 슬프고 나랑 겹쳐보여서 더슬퍼졌어 가사도 진짜 완전 개슬프고 오아람 항상 행복하자 ㅠㅠㅠㅠㅠ
이상한애 만나지말자..ㅠㅜ
아람인 옛날에 이모? 고모? 네에서 상처 받고 돼지취급 받고 그래서 중간에 누가 몰래 돌을 던지나 인 듯 엄마는 자기편 안 들어주니까 인트로때 아빠곰은 뚱뚱해 하고 엄마곰은 할 때 끊김 마지막에도 누가 몰래 돌을 던지나 가사도 아람이 상황에 딱 맞고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이게 제일 슬픔 이모인가 고모가 그 말 안들었다면 거기에 살고있었을테고 빨리 철 안 들었겠지..
전 사람의 이중성 때문에 상처 때문에 상처받은건 아니지만 좀 의식하고 웅크린체 굳어버렸어요 옜날엔 아무 의식 없이 순수하게 애들이랑 어울렸는데 지금은 친구관계 따질거 엄청 따지고 다가가구요
여러명이라서 둘만 있을땐 엄청어색해요 더 다가가기 좀 꺼려지고..자꾸 저자신을 의식해서 억제 하네요 이러면 너무 선넘나.. 이러면서..현실을 너무 일찍마주 했어요
살다보니 마주 보는것만이 답이 아니라 등뒤로 넘기고 마주하지 않으면 좋은 경우도 있더라
옟날엔 좋은 "(이)경우"도 있었더라
노래 듣자 마자 너무 좋아서
가사 보려고 달려왔어요
아람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괜히 저까지
슬퍼졌네요 초반 곰세마리와 중간에나오는 퐁당퐁당 돌을던지자가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경쾌한것과 달리 무게감을 주네요..
오르골에서 나올법한 소리인것같아요
퐁당퐁당이 아니라 도레미 이건줄알았는데 자세히 들으니깐 맞네요..소름..
이곡들으면 눈물나넹...아람이불쌍ㅠ 어렸을때상처입고 커서도 친구랑사이안좋아지고..연애혁명다음편빨리나오면좋겠당..
가사 진짜 딱 아람이 인생을 나타낸게 사람들이 저마다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게 아람이 중학생 때 같이 어울려다니던 애들 (박효림, 최온누리) 이랑 양민지 얘기잖아 ㅠㅠ 일찍 마주쳤다는 것도 너무 슬프고 갠적으로 아람이 진짜 너무 좋아 ㅠㅠ 내가 아람이랑 가치관이 비슷해서 그런지 아람이는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도입부분 ≪곰세마리≫ 편곡버전인듯하네요.....정말 이노래에 푹빠져서 계속 듣고있어요ㅠㅠㅠㅠㅠ 특히 도입부!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런노래 계속 만들어주세요ㅠㅠ
+헐헐 중간에 간주중부분에도 동요편곡이 들어가있네요!!! 이제 봤어요ㅠㅠㅜ≪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였나???? 어쨌든 발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사람들속에 저 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않았던 웅크린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척 또 아닌척 피해가 아아
아무것도 난 모른 체
깊이 좋아하고 싶지않아 어느것도 믿고싶지 않아 아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일절 너무 와닿아요 ㅠㅠ
노래가 짧은 편이 아닌데 짧게 느껴질만큼 좋음
앞부분에 곰세마리는 아람이의 가정사를 표현한거 같고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 부분은 누군가가 아람이의 마음에 돌을 던졌다, 사람들의 다른 모습이 아람이의 마음에 돌을 던지고 있다 뭐 이런 뜻인거 같네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 누군가는 해석하기 나름이겠죠?
연애혁명 웹툰보다가 너무 노래가 좋아서 달려왔습니다..
친구한테도 들려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좋은 곡입니다!!
대박이에요 웹툰 연애혁명 전부터 ost 끝장이었는데
결국 일을 내버렸네요 대박.. 감사합니다..
1:58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
@@oryu_g4ng 멜로디가 그렇게 들린다고요 저만 그럴수도 있고요
맞아용
엌ㅋ 맞는거 같다ㅋㅋㅋ
후당시 사람한테 개논리라고 했으면 사과부터하셈 ㅋㅋㅋㅋㅋㅋㅋㅋ
@@oryu_g4ng 이 노래 가사 원래 그거에요.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알고 말하세요.잘 듣지도 않았으면서 시비 털고있네
아람이는 싫어하는 건 싫다고 바로바로 표현하거나 바로 정색 나오는거나 쿨한 성격이 너무 부러움.. 다들 싸운 친구 어떻게 사나 뭐 물어보고 욕하는데 아람이는 그런 면이 하나도 안보임 실제로 아람이같은 친구는 별로 없음.
오아람은 진짜 불쌍한캐릭임ㅠ
진짜 연애혁명을 보면서 웹툰속 캐릭터들의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현실사람들도 저렇게 생각,행동할수있구나 생각하게됨 연해혁명은 정말 그간보던 웹툰중 쫄깃한순간은 없었지만 그래도 항상 웹툰의 사건이 하나 끝나게되면 언제나 그 상황을 나한테 대입해보면서 나였으면 어땠을까하는 그런 여운이 남는 항상 그런 웹툰이었음
진짜 아람이 캐릭터에 찰떡임... 어쩜 노래를 이렇게 잘 뽑을까 연혁 ost에는 안좋은게 없는듯
잘때마다 듣습니다 노래 당근 겁나 좋구요 연혁 짱 좋구요 음색 쩝니다 아람이 좋아하고요 이 노래, 브금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매일 듣는 노래에요 한번들으면 또듣게 될겁니다 (ㅎㅏ 너무 분위기 잡은거같ㄷ...ㅏ )
진짜 보면서 양민지 속으로 욕했는데 보다보면 내가 양민지랑 하는 행동이 똑같음..
아 그거 쌉인정...
개맞말
와 진짜 쓰레기시네 ㅋㅋㅋㅋ
아구 아무리그래도 답글들 넘심했다..저분도 모르게 욱했던걸수도있구 후회하시는것 같은데 그만해용;-;
ᄋᄋ 양민지 같은쌔끼 ㅉㅉ
나랑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서 진짜 우울의 극치였을때
매일 들었는데 반년 뒤에 다 털고 들으니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 것 같고
막막했음... 그냥 그렇다구
어릴때 알아 버린 상처는 누군가를 너무 일찍 어른을 만들어 버리지...
아 진짜 너무 좋다니까 처음에 곰세마리랑 아롱이 과거랑 가사랑 찰떡이고 중간에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ㅠㅠㅠㅠ
ㅠㅠㅜㅠㅠ아람아 평생 꽃길만걷자 진짜 언니가 호강시켜줄게
이 노래 은근 생각이 나는거 같음.. ^^
이 노래 내가 진짜 좋아하는데 이유는 가사가 날 너무 똑같이 표현한거 같다..아람이가 최앤데 어쩌면 나랑 비슷한점이 많아서 좋아한걸까
가사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연애혁명 노래중에 최고로 가사를 잘 쓴 노래 같습니다 ㅜ ㅜ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뮤직엔뉴
성인 목소리에 중간 중간 나오는 동요가 앞에서는 어른스럽게 뒤에서는 어린아이 처럼 우는걸 표현하는것 처럼 느껴지는게 넘 좋다
0:00에는 곰세마리 동요 1:56 에는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동요가 있네요...
핸드폰은 0:01
주영이랑 자림이 테마도 나올라나..꽤 기대된다 지금까지 ost들 다 좋음 진짜,,
1:56 개 조아
-------내가 모르는 뒷모습 가사------
사람들 속의 저마다 갖고 있는 다른 모습이 보여
믿었던 너의 눈에 다른 모습이 보여
더 솔직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텐데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해 제발 나를 속여줘
나 아무것도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그래 나도 행복했을 텐데
그래 너무 일찍 알게 됐어
사람들의 다른 모습을
내가 알고 있던 모든 그 뒷모습은 너무 아파서
내가 원했던 원치 않았던
웅크린 채 굳어버려서
그저 모른 척 또 아닌 척
피해가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좋아하고 싶지 않아
어느 것도 믿고 싶지 않아
지금도 전혀 조금도
듣기 싫어 날 피해줘
그래 나는 일찍 마주했어
내가 가진 꿈과 현실을
그리고 선택해야 했어 내가 가진 어둠 속에서
내가 조금 머뭇거릴수록
현실은 또 나를 깨우며
꿈은 꿈으로 그저 두어야 꿈이잖아
아무것도 난 모른 채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냥 걸어가자 나를 따라
지금도 아니 오늘도
길을 잃어가 그저 걸어가
중간중간에 나오는 동요를 보면 아람이는 아직 어린데 너무 일찍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진짜 세상으로 끌려올 수 밖에 없었네요 그것도 맨발로... 아팠겠다...
꼭..시간을되돌려다가 현실로온느낌같애..
아람이 멘탈도 많이 흔들렸을텐데 어떻게 그렇게도 밝고 명량하게 지내니..
여기 노래 중간중간 나오는 동요가 진짜 맘 아픔... 동요들이 어렸을 때 아람이의 상처를 표현한 것 같고 곰세마리도 그렇지만 특히 중간에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이 노래는 돌을 맞은게 아람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세상 슬픔.. 연혁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함ㅠㅜㅜ
+참고로 곰세마리는 아기곰 나오기 전에 끊기고 퐁당퐁당은 퍼져라 멀리 멀리를 끝으로 끊김ㅠㅠ
댓글에 가사 쓰여 있는 것 보면서 이 노래 들으면 아람이 생각이 어떻고 어떤 마음인지 잘 알 수 있는 그런 곡인 것 같음... 가사도 가사지만 멜로디도 너무 좋음ㅜㅜ
엄청좋아요ㅠㅠ
노래 진짜너무좋아요
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퐁당퐁당 중간이랑 초반에 넣은거 너무 좋다
반복재생은 없나........ 이거 계속 돌려봐야돼서 힘들ㄷ....
컴퓨터면 영상 우클릭하면 뜸요 연속재생이라고
th-cam.com/video/HHPsON_OtXY/w-d-xo.html
@@왜그럴까요-p3b 아 ㄱㅅ
아니면 재생목록 만들어서 계속 되풀이하게 해도 됨요
@@ririangie468 오 좋네영
와닿는다.... 아람이 가정사가 어쩐지는 몰라도 가사가 옆에있는 친구가 불러주는 느낌이네요. 현상황을 돌려서
등뒤로 맞이할줄알면 이런노래도 안나왔겠죠..
사람사람이 달라서 알아야 등을지고 걸어갈수 있는것 같아요. 작은 고통도 안보일수록 더큰 아픔으로 가져가게 되는 사람의 걱정이 근심이 스트레스와 많은 오해로 어렵게 가기도하죠.
음색대박♥♥♥
아 진짜 너무 좋다 이 노래. 댓글보면서 보니까 소름돋는 느낌남 ㅜㅜ
보이스 코리아 나오신거 보고 깜짝 놀람 노래 좋아요~~
3:08 ㄷㄷ 제 취저부분임다 ㅠㅠㅠㅠ
와 진짜 도입부가 미쳤다
ARAAAAAAAAAM😍😍😍😍
저만 3:37 마지막 부분에서 자막 틀면 으 으 아 아 아 악
이런거 떠서 소름돋았나요..?ㄷㄷ
와 씨 개소름
@시루하루 아아ㅋㅋㅋ 그건 알고 있는데 곡 분위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는 의미였어요..!! 그래도 모르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용
저도 나왔네요 ㄷㄷ
으아아아아악으으아아악
이런거떠요..와. .대박소름
헐
처음엔 곰세마리 후반부엔 누나몰래 돌을 던지자 다
맨날 듣는다.. 너무 좋아
앞에 전주 아기곰 동요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모르게 따라부른 0:05
@두무님 Dumu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두무님 Dumu 걍 퐁당퐁당이네영 ㅇㅅㅇ
이건 다시들어도 눈물나 ㅠㅠㅠㅠㅠ
아람이같은 생각없어 보이는 애가 진짜 생각없을 확률은 2.32% 그 언저리에 있을듯 너는 인생 참 편하게 사는 것 같다 생각없이 항상 해맑게 살아서 좋겠다 이런 말들 한 두번 들어온 게 아님 난 남들에게 티없이 해맑고 순수한 애로 여겨져왔고 난 그게 좋으면서도 씁쓸했음 쟤네는 내가 이렇게 고민을 마음 속에만 썩혀두고 있다는 걸 모르겠지 니네보다 더 했으면 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란 걸 알고 있을 리가 없지. 난 그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동안을 노력했고 남들 다 하는 싫은 소리 한 번 내기가 너무 힘들었음 못 참다가 터지는 날에는 오늘따라 너 되게 예민하다는 말만 들었음 나아진 건 하나도 없고 결국 내가 내뱉은 말에 내가 후회하기 바빴음 조금만 더 참아볼 걸.. 내가 힘들 때 그 좋은 평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더라 그렇게 노력해도 날 싫어하는 사람은 어차피 날 싫어하더라 결국 평생 좋은 소리만 하고 살아온 놈이나 좋은 소리 싫은 소리 다 내뱉고 살아온 놈이나 주위 시선은 비슷하더라.. 걔가 싫은 소리 한 번 내뱉어도 그러려니 하던 사람들이 내가 싫은 소리 한 번 내뱉으니까 엄청 실망하고 가더라 난 그 한 마디에 모든 노력을 다 잃은 셈이나 마찬가지였음 이걸 깨달은 건 몇년 전이지만 그래봤자 오늘 나는 그때 그대로더라...
이정도면 노래를 듣고 스토리를 짯다고 해도 믿을듯..
연혁 나올때마다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 결제하는데 이거는 노래방 수록곡으로 쌉가능
1:56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자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
1.25배속 틀어봐요 진짜 넘오 좋네
The song suits Klang's voice perfectly 👍😊
이거 들으면서 웹툰 볼때 진짜로 울었다ㅠㅠ
목소리 개좋아ㅠㅠㅠ 취저
노래 넘나 조쿠
정주행하다 아람이 테마곡 너무 예뻐서 들으러왔다 .. 새벽감성 겁나게 터진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너목보 보고 찾아왔습니다
연애혁명 캐릭터들은 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때로는 실수하고 ㅈ같은 말도 뱉지만 그래서 더 인간적인것같다. 민지가 이경우랑 상훈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간보는거 욕하는애들 그럴만 한데 이해가안갔다. 만약 자기가 그상황이었으면 냉정하게 판단해서 끊어낼수있나? 감정이란건 사람을 강하게 만들기도하고 한없이 무너질듯 약하게도 만들고, 날아갈듯 구름처럼 떠올리다 나락으로 떨어지듯 바닥에 처박고, 멍청하고 눈먼사람으로도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감정에 휘둘릴수밖에 없다.
I hope someone can translate the lyrics to english 😭, this song is sooooo good, im in love with this both the webtoon and this ost 🖤🖤🖤
무슨 뜻인지 아는사람?
@@응애-d7p4v sorry bro but I dont understand
@@foni632 me too i said 'who can understand it?'
Kalian kok receh sih😭😭
@@sasaturnuzs lets laugh in bahasa, wkwkwkwk
아람아ㅠㅠ 진짜 사랑한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자림이었고 자림이었다가도 민지였고 민지였다가도 아람이였어요. 아마 안겪어 본 사람 없을거에요. 그래서 공감하는 포인트도 다 다른거고. 누구는 민지의 입장이 더 이해 된다면 누구는 아람이의 입장이 더 이해되고 그런거겠죠. 아무래도 연애혁명에 악역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think this song fits oh aram's personality really well
0:1 ~ 0:24 초까지 곰세마리 브금이 나오는데 그사이에 " 엄마곰은 날씬해 " 가 빠져있는것을 보면 아람이 가정사를 나타네는거 같네요
오오
아기쪽이 빠져있는것 같은데요??
너무 좋지 않아요?? 헐 이 너래 너무 좋아요
1:56 요 부분 그 퐁당퐁당이였나 어릴때 부르던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그 노래 느낌 나는뎅 저만 그런가여....
다른 사람들도 그렇군
그거 맞을걸요? 앞에 인트로? 거기선 곰 세 마리 나오는 거 보면 그것도 맞는 거 같아요
I love her voice !!!!!
왜 노래방엔 없는거야..ㅜㅜ(┬┬﹏┬┬)
전주가 너무 좋다.. 오르골..
3:04 힝 끝난줄 알았지?
진짜 좋다 ㅠㅠㅠ 265 화에 나오는 노래같아요 ㅠㅠㅠㅠ 짱짱 몰입 개꿀임 .
눙물광광 😭😭
노래 진짜 소름돋게 아람이 표현했네
아 진짜 아람이
나랑 성격 빼박이고
털털하고
잘먹고
복싱하고
귀여워서
다 좋은데
"나는 아람이가 하고 싶은거 다했으면
좋겠어"
힘들면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랬음 좋겠네
근데 옛날 충격 다 알아 .
나는 아람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네"
처음으로 소리내서 울었다했는데
나는 아롱이가 용감해도
씩씩해도
다 좋아
근데
소리내서 울어주라
나도 아람이랑 초딩 때 친구가 배신해서 슬프진 않았지
'그애가 그럴줄은 몰랐네'
이말만 나왔어.
나는 집에 가서 울었지만
다른사람은 몰랐겠지
내가 힘든거
우정이 비틀렸으니까
난 이제 ㅈ됀건가
학교 생활 어케해..?이딴 생각만 하는
내가 싫었고 나도 형편만 달랐기에
정말 아람이만 보면 울것같아
뭐라는거야 초딩이
연애혁명 ost가 너무 좋아서 혹시 유튜브에서 있나 쳐봤는데 진짜 있었어요 >_<
노래 너무 잔잔하고 좋아요!!!
omg Klang !! I'm so happy to hear her
동요멜로디 너무 좋다 ㅜㅜ
그니까요..그거 때문에 자꾸듣게됨
생각없이 듣다가 보니.띵곡된 사연
終於找到了❤❤
請問這首歌的中文名叫什麼?求解
1:56
진짜 노래 잘 뽑았다
와 미친 제목에 가사에 전주에 멜로디에 미쳤노